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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대구한의대,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숙명여자대학교(총장 장윤금)가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와 국내 처음으로 대학 간 협업을 통한 공동 브랜드 화장품 ‘라모니(Lamoni)’를 출시했다. 숙명여대는 "지난 19일 서울 용산구 본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장윤금·변창훈 두 대학 총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라모니’ 출시 기념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라모니는 숙명여대의 디자인 역량과 대구한의대의 화장품 제형·제조 기술을 결합해 탄생시킨 신제품으로, 이번에 △보습 핸드크림 △수분 핸드크림 △수분 세럼 등 3종을 선보였다. 라모니는 조화(하모니)를 뜻하는 프랑스어 L‘harmonie의 발음에서 착안한 브랜드명이다. 겨울에만 피는 숙명여대의 상징꽃 매화와 여름에만 피는 대구한의대의 상징꽃 백일홍이 어우러져 매 계절에 피는 꽃처럼 환경과 사람, 그리고 모든 것의 조화를 의미한다고 학교측은 설명했다. 라모니 보습·수분 핸드크림 2종에 두 대학의 전통과 역사를 상징하는 매화 및 백일홍 추출물이 각각 함유돼 있다고 덧붙여 말했다. 두 학교는 지난해 5월 LINC3.0사업단을 중심으로 화장품 공동 브랜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뒤 제품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재학생과 동문 등 총 1500여명의 의견 수렴, 재학생의 시제품 제작 참여, 성과 공유회 발표 등 과정을 거쳤다. 출시와 함께 두 학교는 앞으로 라모니 상표권 등 지식재산권 공동 출원, 쿠팡·네이버 등 온라인 채널과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화장품 판매에 들어갈 계획이다. 장윤금 숙명여대 총장은 "라모니는 조화라는 뜻에 걸맞게 수도권 대학과 지역 대학이 각각의 강점에 기반해 함께 협력하고 상생하는 프로젝트"라며 "숙명여대와 대구한의대가 대학 간 공유·협업을 통해 대성공을 이뤄내는 최초의 사례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숙명여대 대구한의대 공동브랜드 화장품 라모니 출시 지난 19일 서울 용산구 숙명여대에서 열린 대구한의대와 공동브랜드 화장품 ‘라모니’ 출시 기념식에서 장윤금 숙명여대 총장(오른쪽 세번째)과 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왼쪽 세번째)이 두 학교 재학생들과 함께 화장품 출시를 축하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숙명여자대학교

D-3 농협회장 선거 ‘영호남’ vs ‘충청수도권’ 대결구도…결선투표 가능성도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전국 206만명 농협 조합원을 대표하는 농협중앙회장을 뽑는 선거가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초반 ‘1강 2중’의 3파전으로 흘러가던 선거전이 막판으로 가면서 강호동 후보와 조덕현 후보의 2파전의 양상으로 가고 있는 것으로 관측됐다. 강 후보의 영·호남과 조 후보의 ‘충청·수도권’ 대결구도 속에서 송영조 후보의 추격전까지 펼쳐지면서 결선투표 가능성까지 제기됐다.2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25대 농협중앙회장 선거는 오는 25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진행된다.농협중앙회장은 4년 단임제에 비상근직이지만 농협 조합원을 대표하면서 인사와 사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흔히 ‘농민 대통령’, ‘농(農)통령’이라고도 불린다.이번 선거는 당초 가장 유력시 됐던 이성희 현 농협중앙회장의 연임 도전 불가로 인해 모두 8명의 후보자가 등록했다.후보자는 기호순으로 황성보 경남 동창원농협조합장, 강호동 경남 율곡농협조합장, 조덕현 충남 동천안농협조합장, 최성환 경남 부경원예농협조합장, 임명택 전 NH농협은행 언주로지점장, 송영조 부산금정농협조합장, 이찬진 전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 정병두 전 국회의원 예비후보(경기 고양시을 선거구) 등이다.선거 초반에는 강호동 조합장, 조덕현 조합장, 송영조 조합장 등 세 명이 유력 후보로 거론되며 3파전 양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선거전이 중반을 지나 막판으로 치닫으면서 24대 농협중앙회장 선거에서 3위를 차지한 강호동 후보와 이성희 현 중앙회장 지지세력을 등에 업은 것으로 알려진 조덕현 후보간 양강대결 양상으로 압축되고 있다는 게 농협중앙회 안팎의 분석으로 전해졌다.이런 가운데 이성희 회장 측근으로 분류된 인사들이 조 후보 측에 합류하고 지지하는 것으로 알려진데다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이심(李心·이성희 회장 마음) 논란도 벌어지고 있다.농협중앙회장 선거는 투표권을 가진 조합장이 많은 지역 중심으로 세력을 형성하는 지역주의 선거가 펼쳐져 지역별 대결 구도로 흘러 가고 있다는 얘기도 나온다. 이번 선거에서 직접 투표권을 행사하는 조합 총 1111개를 광역 시·도별로 보면 △경기 161명 △경북 151명 △전남 144명 △충남 143명 △경남 137명 △전북 92명 △강원 79명 △충북 65명 △제주 23명 △대구 22명 △서울 19명 △부산 14명 △울산 17명 △인천 16명 △광주·대전 각 14명 등이다. 등록 후보 8명 중 유권자가 가장 많은 경북에서는 출마하지 않았고 호남, 강원권 등 후보자가 없다. 반면 경남·부산권의 경우 강호동 후보 등 4명, 충남권은 조덕현 후보 등 1명이다. 나머지 후보 3명의 경우 중앙회 근무 등 경력으로 지역 연고지를 뚜렷하기 분류하기 쉽지 않다는 게 농협 관계자들의 분석이다.결국 유권자 기반이 탄탄한 영남과 충남 출신 후보가 양강 대결을 펼칠 것으로 관측됐다. 영남권 후보로는 지난 선거에 이어 다시 도전한 강호동 후보가 비교적 많이 꼽히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강호동 후보는 이성희 현 회장의 정책에 반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전남·전북과 경남 등 영·호남권 조합장들로부터 적극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조덕현 후보는 이 회장의 지역인 경기(전 낙생농협조합장)와 충청, 경북 등 충청·수도권에서 만만찮은 지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조덕현 후보측은 강호동 후보와 송영조 후보가 각각 경남과 부산 등 영남지역을 연고로 둬 지지층에 겹치는 만큼 영남권 표 분산을 기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농협 관계자들은 송영조 후보가 강호동·조덕현 후보의 양강구도 속에서 치열한 추격전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이번 농협중앙회장 선거의 승부도 결선투표까지 가서 판가름 날 것이란 관측이 우세하다는 게 농협 주변의 분석이다. 역대 사례를 고려하면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 후보가 없을 것이란 전망에 따른 것이다. 농협중앙회장 선거의 경우 1차 투표에서 과반을 얻은 후보가 당선되지만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결선 투표를 통해 1, 2위 후보자 중 당선자가 결정된다. 이번 선거는 2007년 이후 17년 만에 직선제로 치러진다. 농협중앙회장 선거는 지난 1990년 민선(民選)이 도입되면서 직선제로 치러지다가 도중에 대의원 간선제로 바뀌었다. 그러나 2021년 농협법이 개정되면서 이번 선거부터 전체 조합장이 참여하는 직선제로 다시 돌아가게 됐다.또 ‘부가의결권’ 제도가 도입돼 조합원 수 3000명 미만 조합은 한 표를, 조합원 수 3000명 이상 조합은 두 표를 각각 행사하게 된다. 이에 따라 조합 수는 1111개이지만, 조합원이 3000명 넘는 곳이 141곳이어서 총 유효 투표 수는 1252표다. axkjh@ekn.kr농협중앙회 본관.

전력거래소, 올해 상반기 공개채용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올해 상반기 공개채용을 통해 총 24명(신입직 22명, 전문경력직 2명)을 채용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전년 대비 공개채용 인원을 대폭 확대(11명 → 24명)했다. 또한,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해 보훈대상자 5명, 이전지역 인재 4명, 장애인 1명 등 사회형평적 채용을 시행하며, 저소득층,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자녀 등 사회적 약자를 우대하는 가점제도도 적용할 방침이다. 신입직 세부 모집인원은 △ 사무직(상경) 4명 △ 기술직 18명(전기 13명, IT 5명)이며, 전문경력직은 △ 노무사 1명 △ 기상모델링 1명이다. 전력거래소는 블라인드 채용을 원칙으로 하며 지원서 접수 시에 연령, 성별, 출신학교, 출신지역 등을 요구하지 않는다. 전력거래소의 채용절차는 서류전형→필기전형→면접전형(1차,2차) 순으로 진행되며 다음달 6일 오전 10시까지 전력거래소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지원 접수 가능하다. wonhee4544@ekn.kr[이미지] 전력거래소 본사. 전력거래소 본사 전경.

한국씨티은행, NGO인턴십 프로그램 ‘나눔의 날’ 활동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이달 19일 오후 서울시 소재 경희대학교 청운관에서 씨티은행 임직원들과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이 함께 ‘제18기 씨티-경희대학교 NGO인턴십 프로그램 나눔의 날’ 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씨티은행은 해당 프로그램의 참여 학생들에게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기회와 더불어 건강한 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매년 인턴십 활동 기간 중 하루를 ‘나눔의 날’로 지정하고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올해는 씨티은행 임직원들과 참여 인턴들이 함께 폐지를 활용해 페이퍼캔버스를 만들고, 붓과 물감을 넣어 미술용품 키트를 제작했다. 미술용품 키트는 지역아동센터 등에 기증돼 취약계층 아이들의 미술 수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씨티은행이 후원하고 경희대 공공대학원이 주관하는 ‘씨티-경희대학교 NGO 인턴십 프로그램’은 대학(원)생들이 겨울방학 8주 동안 시민단체에서 직접 업무를 체험하며 시민사회에 대한 이해와 잠재적 시민사회 활동가로서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약 65여명의 학생들이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전국 50여개의 주요 시민단체에서 상근 인턴으로 활동하고 있다.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은 19일 오후 서울시 소재 경희대학교 청운관에서 씨티은행 임직원들과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이 함께 ‘제18기 씨티-경희대학교 NGO인턴십 프로그램 나눔의 날’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 앞서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두번째 줄 가운데)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원제약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형제경영의 모범사례로 꼽혀온 대원제약이 ‘3세 승계경영’으로 연착륙과 함께 외형성장에 속도를 낸다. 22일 대원제약에 따르면, 이사회는 지난 19일 백승호 회장의 장남인 백인환 경영총괄사장을 대원제약 대표이사로 선임했다.이날 경영진 인사로 대원제약은 창업주 2세이자 형제인 백승호 회장-백승열 부회장의 각자대표 체제에서 ‘백인환 사장-백승열 부회장(삼촌)의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됐다. 백인환 사장이 지난해 1월 경영총괄사장으로 승진한 지 1년만에 대표이사를 맡음으로써 대원제약의 3세 경영을 공식화한 것으로 업계는 풀이했다. 1984년생인 백인환 신임대표는 창업주 고 백부현 선대회장의 장손이자 백승호 회장의 장남으로, 미국 브랜다이스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2011년 대원제약에 입사했다. 특히, 마케팅본부장 시절 자사제품 ‘콜대원’을 ‘짜먹는 감기약’ 콘셉트로 차별화해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국민감기약 반열에 올렸고, 이후 진해거담제 ‘코대원’을 콜대원보다 매출이 많은 연매출 500억원대 브랜드로 키우는 등 경영능력을 입증했다. 대원제약은 지난해 매출 5196억원, 영업이익 362억원을 올린 것으로 추정돼 창사 이래 처음 매출 5000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보인다. 2021년 3542억원, 2022년 4789억원, 지난해 5196억원으로 최근 3년간 대원제약의 연간 매출액의 앞자리 숫자가 바뀌는 괄목할 성장에 힘입은 결과이다.여기에는 국산 12호 신약 골관절염 치료제 ‘펠루비’ 등 전통적으로 대원제약이 강점을 보유한 전문의약품(ETC)과 콜대원, 코대원 등 호흡기질환 치료제가 고르게 성장한 영향이 컸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같은 성장에 힘입어 대원제약은 2021년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극동에치팜(현 대원헬스케어)을 인수한데 이어, 지난해 11월 마스크팩 등 화장품 제조회사 에스디생명공학과 지분인수 계약을 맺고 최대주주로 올라서 향후 건기식과 화장품으로 신사업 영역을 넓혀나갈 것임을 예고했다. 또한, 대원제약의 3세 경영체제에서 주목할 부분은 백승열 부회장의 장남이자 백인환 사장의 사촌동생인 백인영 대원제약 헬스케어사업본부장이다. 백 본부장은 올해 초 대원제약 이사에서 상무로 승진한데 이어 최근 에스디생명공학의 사외이사(등기이사)로 선임됐다. 백인영 상무가 대원제약의 화장품사업 부문을 맡는 역할 분담을 함으로써 향후 사촌형인 백인환 대표와 ‘사촌경영’ 구도를 이룰 것으로 업계는 전망한다.앞서 대원제약은 1994년 백승호 회장이 대표에 오르고, 2년 뒤 1996년 백승열 부회장이 대표를 맡아 30년 가까이 형제가 각자대표로 대원제약을 이끌어 왔다. 업계는 대원제약이 전문의약품 경쟁력과 호흡기질환 분야 인지도를 바탕으로 건기식, 화장품 사업을 확대하면 조기에 매출 1조원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더욱이 지난해 3분기까지 건기식 사업부문이 적자를 벗어나지 못했지만, 지난해 대원헬스케어 설비 증설이 완료됐고 건기식 브랜드 ‘장대원’ 인지도도 다져온 만큼 올해부터 건기식 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것으로 전망한다.다만,코로나 팬데믹에 따른 감기약 특수가 끝나고 건기식 사업이 아직 적자인 상황에 화장품 사업 경험이 없이 레드오션(과다경쟁시장)에 진출하려는 대원제약이 과연 신사업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지 좀더 지켜봐야 한다는 지적도 있다.kch0054@ekn.kr백인환 신임 대원제약 대표. 사진=대원제약

야놀자, 구글·넥슨 출신 장정식 CTO 선임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구글 데이터 플랫폼 구축 엔지니어 출신 장정식 유닛장을 신임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선임했다. 야놀자는 22일 장정식 CTO가 향후 다양한 기술 혁신으로 쌓아온 전문성과 경험을 활용해 야놀자의 데이터 구축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야놀자가 초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여가 플랫폼으로 거듭나는 데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새 CTO 선임을 계기로 야놀자는 인공지능(AI) 및 머신러닝(ML) 기반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프로세스 자동화를 통한 운영 효율을 극대화하는 등 고객 만족도 제고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장 CTO는 구글, 몰로코, 넥슨 등 글로벌 IT 선도 기업에서 20년 이상 다수의 서비스 및 플랫폼 개발 프로젝트를 이끈 소프트웨어 전문가다. 특히, 구글 검색·안드로이드 TV 등 대표 프로덕트 개발을 수행해 업계 기술 혁신을 주도한 실력자라고 야놀자는 소개했다. 2022년 야놀자 인프라스트럭처(Infrastructure) 유닛장으로 합류해 여행 데이터와 서비스의 플랫폼화를 이끄는 등 대표 여가 플랫폼으로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여러 프로젝트를 총괄해 왔다. 장정식 야놀자 CTO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트렌드와 다변화하는 고객 니즈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한층 고도화된 플랫폼 안정성과 차별화된 서비스 경쟁력으로 압도적인 경쟁우위를 선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ys@ekn.kr장정식 야놀자 최고기술책임자 장정식 야놀자 CTO(최고기술책임자). 사진=야놀자

임영웅, 매서운 추위 녹이는 따스한 기부 소식 전했다

가수 임영웅이 의미 있는 기부로 매서운 추위 속 따스한 온기를 전했다. 22일 영화 ‘소풍’ 측에 따르면 임영웅이 영화 OST로 사용된 자신의 자작곡 ‘모래 알갱이’ 음원 발생 수익금 전액을 부산연탄은행에 기탁했다. ‘모래 알갱이’는 임영웅이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로 지난 해 6월 공개돼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이다. 임영웅의 찐 팬으로 소문난 배우 김영옥이 주연을 맡은 영화 ‘소풍’에 OST로 삽입됐다. 특히 임영웅은 지난해 자작곡인 ‘모래 알갱이’ 음원 사용을 수락하면서 음원 사용료는 의미 있는 곳에 쓰였으면 좋겠다고 기부 의사를 밝혔다고. 임영웅의 기부 의사에 따라 영화 ‘소풍’ 측은 영웅시대가 정기적으로 기부해 온 연탄은행에 ‘모래 알갱이’ 음원 사용료 전액을 기부했다. 연탄은행은 에너지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복지재단으로, 이번 기부는 한 겨울 추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소외계층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이어진 전국투어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임영웅 파워를 또 다시 입증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임영웅03 가수 임영웅이 영화 ‘소풍’에 삽입된 자작곡 ‘모래 알갱이’ 음원 사용료 전액을 기부했다.물고기뮤직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정부가 휴대전화 단말기 지원금을 상한하는 일명 ‘단통법(단말기유통법)’을 폐지하기로 했다. 22일 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을 폐지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단통법은 일부 사용자에게만 과도하게 지급된 보조금을 모두가 차별 없이 받게 하고, 이를 통해 이동통신사업자 간 소모적 보조금 경쟁에서 벗어나 소비자 후생을 극대화하는 서비스와 요금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2014년 제정됐다. 그러나 오히려 이 법이 이동통신사업자들의 적극적인 보조금 경쟁을 위축해 국민이 단말기를 더 저렴하게 살 기회를 제한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면서 10년 만에 법안을 폐지하게 됐다. 정부는 "그동안 국민 통신비 부담 완화를 위해 중간 요금제 출시, 3만원대 5G 요금제 최저구간 신설 등을 추진했지만 최근 스마트폰 가격이 지속적으로 올라 국민의 단말기 구입 비용 부담을 낮추려는 노력도 필요한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학생, 주부, 판매업자, 전문가 등 참석자들은 단통법 시행으로 인한 문제점을 한목소리로 지적했으며, 정부도 대부분 선진국에는 단통법이 없다는 점을 언급하며 이에 공감했다. 정부는 이동통신사업자 간 자율적 보조금 경쟁을 통해 국민이 단말기를 더 싸게 살 수 있도록 유도하되, 보조금을 받지 않은 소비자에게도 통신비 절감 혜택을 주는 선택약정 할인제도는 전기통신사업법으로 이관해 지속할 방침이다. 정부는 앞으로 단통법 폐지와 전기통신사업법 개정 등을 위해 국회의 논의를 거치고 소비자, 업계, 전문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hsjung@ekn.kr

코니바이에린, 신생아용 ‘뉴본 에센셜’ 신제품 4종 론칭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글로벌 육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코니바이에린이 신생아를 위한 뉴본 에센셜 4종을 새롭게 론칭한다고 22일 밝혔다. 코니의 뉴본 제품은 갓 태어난 신생아부터 돌 전후의 아기들을 위한 필수 아이템을 모은 라인이다. 텐셀모달, 밤부 등 프리미엄 소재로 제작해 연약한 신생아 피부에도 자극없이 편하게 입힐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신생아 육아 필수템을 코니만의 감각적인 무드로 재해석한 이번 신제품은 신생아들에게 모로반사를 방지하고 안정감을 줘 통잠을 잘 수 있도록 돕는 제품들로 구성됐다. ▲밤부 스와들파우치 ▲모달 스와들수트 ▲코튼메쉬 바디수트 ▲밤부 바디수트&레깅스세트 등이다. 먼저 밤부 스와들파우치는 엄마의 뱃속과 가장 유사한 주머니형 모양으로 제작됐다. 일반 보자기형 속싸개와 다르게 아기를 넣어 고정시킬 수 있어 안정감을 준다. 또한 IHDI(국제고관절협회) 인증을 받아 고관절 탈구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사이즈는 0-3개월 1종이며, 색상은 ▲미모사 ▲크리미깅엄 ▲크림 ▲세이지깅엄 ▲와인도트 총 5종이다. 코니의 새로운 속싸개 제품인 모달 스와들 수트는 나비잠 자세를 통해 아기가 깊은 잠을 잘 수 있도록 돕는다. 아기가 터미타임을 하거나 소근육 발달 시기에도 자유롭게 착용이 가능하도록 손 트임 디자인도 신경 썼다. 사이즈는 0-3개월과 3-6개월 2종이며, ▲세이지깅엄 ▲오트깅엄 ▲핑크깅엄 ▲블루깅엄 ▲미모마 ▲옐로우도트 ▲라벤터도트 모두 7가지 색으로 구성됐다. 뉴본 코튼메쉬 바디수트는 통기성이 우수한 메쉬 소재에 부드러운 코튼을 혼방한 아기용 반팔 바디수트다. 여러 겹이 아닌 완전한 한 겹으로 출시되어 태열 방지가 가능하다. 사이즈는 0-6개월, 6-12개월 모두 2종으로, 색상은 ▲아보카도그린 ▲브라운스트라이프 ▲레몬옐로우 ▲그린리프 ▲세이지깅엄 ▲라일락 등 6가지다. 앞서 출시된 밤부 바디수트&레깅스세트는 인기에 힘 입어 뉴 컬러를 선보인다. 기존과 동일하게 생후부터 첫돌까지 입고 벗기기 편안한 랩 스타일의 긴팔 바디수트와 레깅스로 구성되며 브라운스트라이프와 그린리프가 시즌 컬러로 새롭게 추가됐다. 코니바이에린은 뉴본 에센셜 4종 신제품 론칭을 기념해 이달 23~29일 일주일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뉴본 에센셜 신제품을 1&1 특가로 만나볼 수 있으며(제품당 2개 이상 구매시) ▲뉴본 꿀잠 스와들 세트(뉴본 밤부 파우치+뉴본 모달 스와들수트) 45,800원 등을 한정 세트로 판매한다. 또한 10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15만 원 구매 시 2만 원 추가 장바구니 쿠폰 할인도 제공한다. 론칭 1일차인 23일 오전 11시에는 코니 공식몰을 통해 새해 첫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며 방송 중에 구매 인증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5명 추첨해 유아차 거즈 블랭킷도 증정할 계획이다. 코니바이에린 임이랑 대표는 “아직 깊은 잠을 자기 힘든 신생아를 육아할 때 반드시 필요한 제품을 안심할 수 있는 소재와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완성해 출시하게 됐다”며 “이번 프로모션 기간 중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육아 필수템을 장만하셔서 어렵고 막막한 초보 양육자들의 수월한 육아 라이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신세계프라퍼티가 최근 남부 수도권의 상권경쟁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경기도 수원에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2.0 버전’ 매장(스타필드 수원)을 이번 주에 선보여 유통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2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스타필드 수원(장안구 소재)이 오는 26일 정식 개장한다. 지난 2016년 스타필드 하남이 첫 선을 보인 이후 고양·코엑스몰·안성에 잇따라 출점한 뒤 5번째 스타필드 매장이다.스타필드 수원 개장이 주목받는 이유는 기존 스타필드 매장들이 ‘가족 중심’의 1세대 스타일(버전 1.0) 점포였다면 수원 매장은 한 차원 진화한 20∼30대 MZ세대를 겨냥한 특화점포라는 점이다. 젊은 소비층 수요 눈높이에 맞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패션·식음(F&B) 및 문화·여가 시설을 집중 배치해 놓았다.연면적 33만1000㎡(약 10만평), 지하 8층~지상 8층 규모로 조성되는 스타필드 수원은 대규모 산업시설과 대학교가 밀집해 30∼40대 밀레니엄세대 육아가정과 10∼20대 잘파세대(Z세대+알파세대)가 많은 수원의 지역 특색을 반영하고 있다.세분화된 취향을 만족시킬 트렌디한 콘텐츠와 감도 높은 서비스, 자기 계발을 위한 문화 시설과 스포츠 시설까지 폭넓게 제시해 130만 수원 시민은 물론 인접 도시 유입 인구까지 약 500만 명을 아우른다는 포부다.이번 스타필드 수원점은 수도권 최초 ‘별마당 도서관’을 비롯해 5성 호텔급 피트니스클럽, 홍대·성수동 인기 패션 브랜드와 인기 미식코너 입점 등이 차별화 포인트로 꼽힌다.먼저, 수원점에 선보이는 별마당 도서관은 기존의 서울 강남 코엑스몰에 선보였던 컨텐츠보다 한층 더 진화된 버전으로 꾸며졌다.신세계프라퍼티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별마당 도서관은 예전보다 더 확 더 개방된 느낌이고 보다 열린 공간으로 각광받을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커피숍 등과의 연계를 통해 음료 등을 마시면서 (시설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특히, 수원점에는 신세계건설이 최근 새롭게 내놓은 프리미엄 피트니스클럽 ‘콩코드(CONCORD)’를 선보인다. 콩코드는 최근 정용진 부회장이 직접 다녀간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콩코드는 스타필드 수원 6~7층에 자리잡고 있으며, 총 496㎡(1500평) 규모에 피트니스, 실내 골프연습장, GX룸, 사우나 등을 비롯해 5성 호텔급 서비스와 편의시설을 갖췄다.아울러, 홍대·성수동 등 MZ세대 핫플레이스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패션 브랜드들을, 젊은층의 압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베이글 맛집 ‘런던베이글뮤지엄’, 스타필드 매장 최초로 선보이는 푸드&주류 특화존 바이츠플레이스(먹거리 일어서서 또는 앉아서 가볍게 먹는 공간)을 입점시켰다.유통업계는 수원상권에서 점포 신규 출점 또는 대규모 리뉴얼을 진행하며 수도권 남부권 공략에 더욱 공을 들이고 있다. 롯데백화점이 지난해 10월부터 리뉴얼 중인 수원점을 오는 2월 프리오픈에 이어 4월 그랜드오픈할 예정이어서, 한발 앞서 선보인 스타필드 수원과 치열한 상권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pr9028@ekn.kr스타필드 수원 전체 모습(투시도). 사진=신세계프라퍼티스타필드 수원의 프리미엄 피트니스클럽 ‘콩코드’ 내 수영장 이미지. 사진=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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