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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늄 100달러 돌파…원전업계 "수급 문제없어"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원자력 발전의 원료가 되는 우라늄 가격이 근 2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수년간 전쟁과 천연가스가격 급등으로 인해 에너지가격이 오르자 원자력발전 수요가 급증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탄소중립과 소형모듈원자로(SMR) 개발 붐 또한 우라늄 수요를 촉진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에너지업계에서는 세계적인 원전 확대 기조에 따른 자연스러운 흐름이라는 분석과 연료 수급 차질을 우려하는 시선이 공존하고 있다. 23일 시장정보 제공업체 트레이딩이코노믹스(Trading economics)에 따르면 우라늄의 주요 거래 형태인 삼산화우라늄 현물 가격은 파운드당 106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2007년 이후 가장 높은 가격이다. 2021년 연평균 30달러대를 기록한 것에 비해 약 3배 이상 급등한 수치다. 세계원자력협회는 원자재 가격이 파운드당 100달러 이상으로 올라 그 수준을 유지할 경우 운영 비용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 글로벌 리서치도 우라늄 현물 가격이 올해 파운드당 105달러, 2025년에는 115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 원전업계에서는 원자력발전에 차질이 없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23일 노동석 에너지정보문화재단 원자력소통지원센터장은 "최근의 우라늄 가격 상승은 주로 전력 회사들의 수요 증가에 따른 것이다. 시장에서 원전 수요가 앞으로 더 많이 늘어날 것으로 예측을 해 가격이 올라가는 것"이라며 "국내 원전 확대와 해외 수출을 추진하는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오히려 좋은 시그널"이라고 말했다. 다만 급격한 수요 증가와 가격 상승으로 연료를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 국내 원전 운영에 차질을 우려하는 시선도 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실제 미국 전력 회사들의 우라늄 비축량은 2016년 이후 감소하고 있다. 유럽연합 역시 2013년 이후 재고가 꾸준히 줄었다. 러시아는 전 세계 우라늄 농축 설비용량의 절반가량을 보유하고 있어 서방국들이 러시아에 대한 공급 의존을 줄이기가 쉽지 않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노 센터장은 "우라늄 수급의 차질 우려가 있는데 아직 우려할 정도는 아니다. 우리나라는 한미 원자력 협정에 따라 핵무기 개발을 하지 않는 조건으로 원자력발전소용 핵연료 수급을 보장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우리가 러시아산을 많이 사용한다는 우려도 다른 이유가 있는게 아니라 당장 저렴하니 많이 쓰는 것일 뿐"이라며 "미국도 러시아산이 싸서 사용했고 자국 핵연료 공장을 거의 안 돌리지 않았다. 그런데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때문에 이제 러시아산 수입이 껄끄러워져 미국에서도 다시 핵연료 농축 공장 재가동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전력당국은 우리나라가 우라늄을 전량 수입하고 있는데다 농축 우라늄은 러시아산 의존도가 높은 만큼 가격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전력당국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원자력발전용 핵연료 2년치를 항상 비축해 두고 있다. 또한 우라늄을 포함해 천연가스 등 주요 에너지 수입 가격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 하고 있다"며 "전쟁이 종식되고 겨울이 지나가면 자연스레 가격이 안정화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jjs@ekn.kr우라늄 원석우라늄 가격 추이. Trading economics

포스코DX, 지난해 연매출 1조4859억원…전년比 영업익 71%↑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포스코DX가 지난해 연매출 1조4859억원, 영업이익 1106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8.9% 올랐고, 영업이익은 71% 증가했다. 포스코DX의 이번 실적은 포스코 그룹사를 대상으로 한 공장자동화, 스마트팩토리, 산업용 로봇 등의 사업 기회가 증가한 결과로 분석된다. 포스코 그룹은 이차전지를 비롯한 친환경 미래소재 분야로 사업확대를 추진 중이다. 회사 측은 "지속적인 사업구조 개편 노력과 혁신활동으로 지난해 실적이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다"며 "산업용 로봇자동화, 인공지능(AI), 메타버스, 디지털트윈 등의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신사업 발굴과 육성을 통해 새로운 성장의 시대를 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포스코DX 스마트팩토리 (1) 포스코DX 스마트팩토리.

일본은행, ‘마이너스 금리’ 유지키로…대규모 금융완화는 4월에 끝날까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이 23일 대규모 금융완화 정책을 또 다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일본은행은 이날까지 이틀간 개최한 1월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장기금리 지표인 10년물 국채 금리는 0% 정도로 유도하는 대규모 금융완화 정책을 지속하기로 결정했다. 단기금리는 -0.1%로 동결됐다. 일본은행은 2016년부터 단기금리는 동결하고 있으나 장기금리 통제는 2022년 말부터 조금씩 완화해왔다. 2022년 12월엔 10년물 국채금리 변동 폭을 ‘±0.25% 정도’에서 ‘±0.5% 정도’로 확대했고 지난해 7월엔 이를 1%로 올렸다. 일본은행은 지낸해 10월 회의에서 10년물 국채금리 변동 폭 상한선을 1%로 유지하되 시장 상황에 따라 어느 정도 초과해도 용인하기로 했지만 이번 회의에선 장기금리를 조정하지 않은 것이다. 블룸버그가 조사한 전문가들은 만장일치로 이같은 결과를 예상했었다. 올해 초 노토 반도 강진, 일본 집권 자민당의 ‘비자금 스캔들’, 봄철 임금 협상 등을 고려해 이번 달은 금리를 인상하기에 적절한 시기가 아니라는 설명이다. 다만 일본은행이 올해 안에 마이너스 금리를 해제할 것이란 관측은 여전히 우세하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일본은행이 마이너스 금리를 해제할 경우 2007년 이후 약 17년 만에 금리를 인상하게 된다. 일본은행은 특히 춘투(春鬪·봄철 임금 협상)가 어느 정도 마무리되는 4월에 임금 인상 추이를 확인할 수 있어 전문가들은 마이너스 금리가 해제될 유력한 시기를 4월로 지목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마이너스 금리가 4월 또는 7월까지 해제될 가능성을 각각 48%, 100% 확률로 반영하고 있다. 일본은행은 마이너스 금리 해제 조건으로 ‘물가 2%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상승’과 ‘임금과 물가 상승 선순환’을 제시해 왔다. 지난해 일본 소비자물가는 식품과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3.1% 오르며 1982년 이후 41년 만에 가장 큰 폭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와 관련, 일본은행은 이날 성명에서 목표치를 달성할 수 있는 확실성이 조금씩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지만 마이너스 금리가 해제될 구체적인 시점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노린추킨 리서치의 미나미 타케시 이코노미스트는 "일본은행은 과거에 통화정책을 정상화하려고 노력했지만 실패했다"며 "이번에도 실수하면 어떻게 될지 항상 염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일본은행은 2024년도(2024년 4월∼2025년 3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를 기존 2.8%에서 2.4%로 하향 조정하고, 2025년도(2025년 4월∼2026년 3월) 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기존 1.7%에서 1.8%로 소폭 올렸다. 2023년도(2023년 4월∼2024년 3월) 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2.8%를 유지했다. 또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과 관련해서는 2023년도 전망치를 기존 2.0%에서 1.8%로 낮추고, 2024년도 전망치는 기존 1.0%에서 1.2%로 올렸다. 2025년도 전망치는 기존과 같은 1.0%를 제시했다.일본은행 일본은행(사진=로이터/연합)

전기차 충전기 시장 대기업이 주도…스타트업 약진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지난해 대기업이 전기차 충전기 보급 사업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스타트기업들의 약진도 만만치 않았다.GS에너지 자회사인 GS차지비가 지난해 완속 전기차 충전기 보급에서 선두에 섰고 그 뒤를 스타트업인 에버온, 플러그링크 등이 따랐다. 충전 속도가 빠른 급속 전기차 충전기 보급에선 대영채비가 선두에 서 스타트기업이 자존심을 세웠다. SK일렉링크, 롯데정보통신 자회사인 이브이시스, 현대엔지니어링 등 대기업 자회사들도 바짝 뒤쫓았다.□ 지난해 7kW 이상 완속 전기차 충전기 보급량 업체별 순위 (단위: 기) 순위 업체명 2022년 말 2023년 말 보급량 1 GS차지비 36,802 52,016 15,214 2 에버온 20,726 30,664 9,938 3 플러그링크 5,449 11,673 6,224 4 파워큐브코리아 26,538 32,500 5,962 5 LG유플러스 1,571 5,583 4,012 6 이지차저 5,389 9,337 3,948 7 한국전자금융 2,072 5,988 3,916 8 한화솔루션 192 3,957 3,765 9 휴맥스이브이 10,516 13,612 3,096 10 대영채비 2,378 5,383 3,005 11 신세계아이앤씨 109 2,879 2,770 12 파킹클라우드 141 1,926 1,785 13 현대엔지니어링 54 1,817 1,763 14 차지인 1,198 2,330 1,132 15 SK일렉링크 2,506 3,637 1,131 16 이앤에이치에너지 928 1,907 979 17 레드이엔지 2,191 2,932 741 18 이브이시스 144 852 708 19 스타코프 635 1,256 621 20 이브이파킹서비스 0 543 543 자료=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충전소 리스트’ 23일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충전소 리스트’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7킬로와트(kW) 이상 완속 전기차 충전기를 가장 많이 보급한 기업은 △GS차지비(1만5214기) △에버온(9938기) △플러그링크(6224기) △파워큐브(5962기) △LG유플러스(4012기)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GS에너지는 차지비를 GS커넥트와 흡수합병해 GS차지비로 지난해 출범시켰다. 이후 GS차지비는 홈앤서비스의 전기차 충전 사업을 인수해 완속 전기차 충전기 점유율 1위를 굳건히 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초 LG헬로비전의 전기차 충전사업을 인수해 규모를 키웠다.플러그링크는 스타트업 중에서 완속 전기차 충전기를 크게 늘린 게 눈에 띈다. 지난 2022년 말 완속 전기차 충전기 누적 보급량 5449기에서 2.1배 많은 1만1673기로 늘렸다. 플러그링크는 완속 전기차 충전기 누적 보급량으로 점유율 5위까지 올라갔다.플러그링크 관계자는 "지난해 환경부 주관으로 열린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사업’를 통해 완속 전기차 충전기를 늘릴 수 있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급속 전기차 충전기 보급량 업체별 순위 (단위: 기) 순위 업체명 2022년 말 2023년 말 보급량 1 대영채비 1,513 3,881 2,368 2 SK일렉링크 1,655 3,522 1,867 3 이브이시스 327 2,058 1,731 4 현대엔지니어링 17 1,047 1,030 5 한국자동차환경협회 7,038 7,796 758 6 펌프킨 38 779 741 7 GS차지비 453 994 541 8 SG생활안전 0 516 516 9 이지차저 39 537 498 10 휴맥스이브이 449 941 492 11 엘에스이링크 1 394 393 12 블루네트웍스 132 510 378 13 SK에너지 183 454 271 14 서울에너지공사 52 255 203 15 파킹클라우드 0 202 202 16 한국전자금융 13 198 185 17 이카플러그 188 367 179 18 신세계아이앤씨 0 161 161 19 아이마켓코리아 18 135 117 20 타디스테크놀로지 23 123 100 자료=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충전소 리스트’ 지난해 급속 전기차 충전기를 가장 많이 보급한 기업은 △대영채비(2368기) △SK일렉링크(1867기) △이브이시스(1731기) △현대엔지니어링(1030기) △한국자동차환경협회(758기)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급속 전기차 충전기 시장은 지난 2022년 말 기준 환경부 산하기관인 자동차환경협회(34%)와 한국전력공사(24%) 양 기관이 점유율 약 59%를 차지하고 있던 시장이다. 하지만 지난해 민간기업들이 급속 전기차 충전기 보급을 늘리면서 자동차환경협회(23%)와 한전(14%)의 총 시장 점유율은 37%까지 떨어졌다. 대기업을 중심으로 한 민간기업들의 급속 전기차 충전기 시장 참여는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가정에서 많이 쓰이는 용량이 작은 3kW 급 전기차 충전기는 지난해 말 기준 스타코프(50%), 파워큐브(26%), LG유플러스(18%)가 총 시장 점유율 약 94%를 차지했다. 환경부는 2030 온실가스감축목표(NDC)로 정해진 2030년까지 전기차 420만대 보급 달성을 대비하기 위해 전기차 충전기를 계속 늘릴 계획이다.‘2030 충전인프라 구축 로드맵’에 따르면 전기차 충전기 총 목표 보급량은 2030년까지 123만기(완속 108만5000기, 급속 14만5000기)로 정해졌다.wonhee4544@ekn.kr전기차 충전시설.

한국수력원자력-일본 IHI, 방사성폐기물 처리사업 협력 강화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일본 원자력 분야 전문기업인 IHI와 한수원 중앙연구원에서 일본 저준위방사성폐기물 처리사업 공동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저준위방사성폐기물은 작업자들이 사용한 작업복이나 장갑 등 방사능 농도가 미미한 폐기물을 말한다. 한수원은 저준위방사성폐기물의 부피를 획기적으로 감소시켜 처분 비용을 낮추고, 방사성물질의 외부 유출을 원천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유리화 처리 기술’을 2009년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하고 2011년 대한민국 특허기술상 대상을 받은 바 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수원은 2013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 저준위방사성폐기물 처리를 위해 IHI와 MOU를 체결했다. 이어 후쿠시마 원전과는 별도로 저준위방사성폐기물 처리사업 확대를 위한 공동협력 MOU를 추가 체결한 것이다. 이번 MOU 체결로 한수원과 IHI는 일본 내 저준위방사성폐기물 처리사업 확대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한수원의 세계적인 저준위방사성폐기물 처리 기술을 바탕으로 일본에서 사업 영역을 넓히고, 협력회사와도 함께 진출을 추진해 원자력 산업의 활성화와 사업 다변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jjs@ekn.kr1 한수원이 일본 종합중공업기업 IHI와 공동협력 MOU를 체결 했다.

경동도시가스,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성금 1억원 전달

[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경동도시가스(회장 송재호)는 23일 울산광역시청에서 김두겸 울산광역시 시장, 송재호 경동도시가스 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성금 1억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영도)에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울산광역시지사, 북구종합사회복지관, 범죄피해자 지원 및 저소득층 생계비 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송재호 경동도시가스 회장은 "이번에 전달된 성금이 올겨울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 특히 임직원 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나눔과 사랑의 온기를 전달하는 뜻 깊은 캠페인에 매년 함께할 수 있어 뜻 깊다"며 "앞으로도 경동도시가스는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 전영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고물가, 고금리로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도 사회복지시설?기관 및 저소득 개인들을 위해 매년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에 지원한 성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77년 6월 설립된 경동도시가스는 가스공급 및 안전관리업, 에너지 진단, 에너지 절약 및 자원개발사업과 함께 울산과 양산지역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2001년부터 매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며, 지난해 6월 울산 6호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youns@ekn.kr성금전달식 송재호 경동도시가스 회장(왼쪽 세 번째)이 23일 울산광역시를 방문해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성금 1억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측에 전달하고 있다.

슬기부터 미스김까지...‘미스트롯3’, 명장면+미방송분 방출

TV조선 트로트 경연프로그램 ‘미스트롯3’이 높은 관심에 화답하고자 명장면과 미방송분을 공개한다. 23일 밤 10시 방송하는 이 프로그램은 ‘세상을 뒤집은 조선의 딸들’ 제목으로 ‘맏언니’들의 대결과 방송 시간 제약으로 공개되지 못했던 현역부의 1대1 서바이벌 배틀 장면을 내보낸다. 슬기와 유수현은 트로트 걸그룹의 자존심을 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데뷔 12년차 현역 권민정과 한여름은 뜨거운 대결을 펼친다. 또 장윤정의 ‘버팀목’을 선곡한 현역부의 곽지은, 김연자의 ‘수은등’을 부른 대학부 엄유정 등 마스터들의 곡으로 도전장을 내민 참가자들의 대결 장면도 준비돼 있다. 1라운드 영광의 얼굴인 진선미의 감동의 무대도 펼쳐진다. 투표 결과를 확인하는 짜릿한 순간, 2연속 패자부활로 올라온 윤서령과 미스김의 라이벌 매치와 2라운드 ‘선’ 나영과 ‘미’ 정서주의 맞대결도 방송된다. 제작진은 "본방송만큼이나 ‘세상을 뒤집은 조선의 딸들’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며 "본방송에 담아내지 못한 출연자들의 미방송 무대부터 초접전 데스매치 무대와 1라운드 진선미 무대까지 다채롭게 준비했다"고 소개했다. ‘미스트롯3’ 특별 편성으로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결방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20240123_미스트롯3 세상을 뒤집은 조선의 딸들 특별편성 2회 TV조선 ‘미스트롯3’ 현역부 1대1 서바이벌 배틀 미방송분이 공개된다.TV조선

경제계 "중대재해처벌법 즉각 시행 시 사업장 폐업·근로자 실직 우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경제계가 "중대재해처벌법 즉각 시행 시 사업장 폐업·근로자 실직 등 부작용이 우려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국경영자총협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제인협회, 한국무역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5단체는 23일 국회 소통관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중대재해처벌법 50인 미만 사업장 적용유예 촉구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유예 법안처리가 지연되고 있음에 참담하고 안타까운 심정"이라며 "83만이 넘는 50인 미만 중소·영세사업장이 만성적인 인력난과 재정난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준비하지 못한 상황을 고려해 법률의 적용유예를 그동안 수차례 촉구했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중대재해처벌법 2년 연장 후 추가유예를 요구하지 않을 것과 정부 대책이 실효성 있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음에도 법 시행 나흘을 앞둔 지금까지 국회에서는 법안의 논의조차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며 "여기에 더해 국회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정부에 연내 산업안전보건청 설치와 예산 확대를 중대재해처벌법 유예연장의 추가 논의조건으로 내세우고 있다"고 지적했다. 경제계는 "중대재해처벌법 근본 목적은 기업경영인 처벌에 있지 않고, 산재 예방을 통한 중대재해 감축에 있다"며 "법률의 즉각 시행으로 처벌을 강화하는 것보다 유예기간을 통해 보다 많은 정부지원과 사업장 스스로 개선방안을 찾도록 논의하는 것이 재해예방을 위한 가장 현실적인 방향"이라고 짚었다. 또 "만약 이대로 사업주를 강력하게 처벌하는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면 사업장 폐업과 근로자 실직 등 많은 우려가 현실화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경제계는 "국회는 50인 미만 사업장의 절박한 현실을 외면하지 말고 하루속히 중대재해처벌법 유예법안을 처리해 주기를 다시 한번 간곡히 요청한다"며 "향후 중대재해처벌법의 불명확한 내용 및 과도한 처벌로 인한 부작용, 그리고 재해예방의 효과성을 면밀히 검토해 합리적인 법률개정에 적극 힘써주시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제계도 사업장 안전문화 확산, 중소기업 안전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컨설팅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을 약속한다"고 덧붙였다. yes@ekn.kr23일 국회 소통관에서 박양균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정책본부장, 23일 국회 소통관에서 박양균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정책본부장, 강석구 대한상공회의소 상무, 홍석준 국회의원, 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 상근부회장(발표), 김창범 한국경제인협회 상근부회장, 김고현 한국무역협회 전무(왼쪽부터) 등이 ‘중대재해처벌법 50인 미만 사업장 적용유예 촉구 공동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빨간통 다이어트, 콜레올로지 1분 간편 전화주문 서비스 도입

‘빨간통 다이어트’ 콜레올로지로 주목받고 있는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푸드올로지가 1분 간편 전화주문 서비스(ARS)를 도입했다고 23일 밝혔다. 푸드올로지의 1분 간편 전화주문 서비스는 음성자동응답시스템을 통해 진행된다. 전화 주문 시 원하는 상품 번호 선택 후 구매 상품 정보 및 주문 금액 확인한 후 △신용카드 결제 또는 무통장 입금 결제수단 선택 △문자메시지 내 링크 클릭 후 주문자와 배송지 정보 입력 △주문 완료 순서로 진행되며, 1분 간편 전화주문 서비스로 주문한 상품은 2~3일 이내에 배송지로 도착한다. 푸드올로지는 1분 간편 전화주문 서비스를 통해 콜레올로지 컷 외에도 △시그니처 다이어트 세트 △콜레올로지 티 △맨올로지 컷 △버닝올로지 디데이 △톡스올로지 클렌즈 비움 △콜라겐올로지 부스터 샷 △샤이닝올로지 △보라올로지 등 9가지 제품을 간편 전화주문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1분 간편 전화주문 서비스는 24시간 연중무휴 운영으로, 주문을 원할 시 언제든지 전화주문이 가능하다. 해당 서비스는 푸드올로지 제품 구매를 원하지만 인터넷 구매 절차가 어렵고 까다롭게 느껴지는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이다. 이외에도 고객의 편리성을 증대하기 위해 취소, 교환, 반품 문의 또한 전화 상담을 통해 진행 가능하다. 푸드올로지 관계자는 “많은 고객들이 푸드올로지 제품을 보다 편하게 접하실 수 있는 방안들을 모색하던 중 1분 간편 전화주문 서비스를 도입하게 되었다” 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편하게 다가오실 수 있도록 다양한 고품질의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푸드올로지는 현직 약사가 제품 설계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하여 제품 성분을 분석하고 연구하며 최적의 함량과 배합비율을 테스트하고 있다. 최근 이러한 과정을 통해 푸드올로지의 베스트 제품 중 하나인 ‘빨간통 다이어트’, 콜레올로지가 시즌 3버전인 콜레올로지 컷으로 리뉴얼 되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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