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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 반도체 ETF 시리즈 순자산 1조 돌파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삼성자산운용은 26일 KODEX 반도체 시리즈 6종의 순자산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최근 세계적으로 AI 반도체 열풍이 불며 미국 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갱신하는 가운데 올해만 삼성 반도체 ETF 시리즈의 순자산이 1053억원 급증, 1조 426억 원을 기록했다. 삼성자산운용은 국내 대표 반도체 ETF인 KODEX 반도체를 필두로 AI반도체, 시스템 반도체 등 국내외 반도체 산업 전반에 투자 가능한 6종의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먼저 2006년 상장한 국내 최초 반도체 ETF인 KODEX 반도체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대표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연초 이후 보험 123억원, 은행 134억원 등 기관들의 순매수가 늘어나며 총 순자산 7000억원을 돌파했다. 작년 11월에 상장한 KODEX AI반도체핵심장비 ETF는 HBM(고대역폭메모리, High Bandwidth Memory) 관련 장비주와 ‘손 안의 미래’라 불리는 온디바이스 AI(On Device AI)관련 기업에 집중 투자한다. 반도체 소부장 ETF 중 가장 우수한 성과인 연초이후 3.77%를 기록하며 개인 투자자 순매수 66억원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또 미국과 아시아 반도체 시장에 투자하는 상품도 있다. KODEX 미국반도체MV, KODEX 아시아반도체공급망exChina액티브, KODEX 한중반도체(합성)을 통해 시차나 환전의 불편함 없이 손쉽게 해당 국가의 반도체 산업에 투자가 가능하다. KODEX 미국반도체MV의 기초지수인 MV미국반도체25지수는 엔비디아의 비중이 높아 AI반도체의 성장을 잘 대변한다. 실제로 MV미국반도체25지수는 국내 투자자들이 많이 참조하는 종합반도체 지수인 필라델피아 지수(PHLX Semiconductor Sector Index) 대비 연초 이후 2.94%p, 1년 기간에는 7.25%p만큼 초과 성과를 보이며 동기간 각각 10.05%, 62.42%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대환 삼성자산운용 ETF운용3팀 매니저는 "삼성자산운용은 국내외 반도체 ETF 라인업을 통하여 투자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는 ‘반도체 투자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인공지능(AI) 산업의 최대 수혜주로 국내외 반도체 기업들이 수혜를 누리고 있고, 이런 흐름은 단기성 이슈로 그치지 않는 메가트렌드로 올해는 반도체의 해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yhn7704@ekn.krㅇㅇㅇ 삼성자산운용은 KODEX 반도체 시리즈 6종의 순자산이 1조원을 돌파했다. 사진제공=삼성자산운용

"AI투자에 집중해야"…테크업계 해고 칼바람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미국 티크 업계가 인공지능(AI)에 대한 대대적인 투자와 인력 충원을 위해 올해에도 감원을 이어가고 있다. 연합뉴스가 인용한 2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기술 분야 감원 추적 사이트 레이오프(Layoffs.fyi)에서 올 들어 테크기업 직원 2만명 이상이 이미 일자리를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 웨드부시 증권의 댄 아이브스 상무는 "구글 등 빅테크들이 AI에 큰 투자를 하면서 비전략적인 부문을 줄이고 있다"며 "AI 분야에서는 전례 없이 치열한 채용 경쟁이 계속되는 데 비해 일부 분야에서 감원이 이어지고 있다"고 내다봤다. 구글의 순다르 피차이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17일 직원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AI에 대한 투자를 계속 늘리면서 올해 더 많은 일자리 감축을 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야심 찬 목적을 가지고 있고, 우선하여 대규모 투자를 하게 될 것"이라며 "현실은 이러한 투자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어려운 선택을 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구글은 이달 초 효율성 제고와 "우선순위에 있는 최고의 제품"에 집중하기 위해 수백개의 일자리를 감축했다. 이는 챗GPT를 검색엔진 ‘빙’과 통합하고 경쟁사 마이크로소프트(MS)를 따라잡기 위해 이뤄진 것이며, 구글도 검색엔진에 AI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서두르고 있다. 테크 전문 매체인 ‘빅 테크놀로지’ 설립자 알렉스 칸트로위츠는 "더 이상 제로금리 환경에 살고 있지 않아서 기업들도 비용을 절감하면서 투자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며 "AI를 학습하고 활용하는 데 비용이 많이 든다. 그것이 오늘날 구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른 빅테크도 따라가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독일의 기업용 소프트웨어업체 SAP는 23일 "올해 주요 전략적 성장 분야, 특히 비즈니스 AI 분야에 집중하기 위해 일자리 8천개를 구조조정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아마존닷컴은 이달 초 스트리밍 및 스튜디오 운영 담당 부서에서 수백명의 직원을 감원했으며, 생방송 스트리밍 플랫폼 트위치와 오디오북 부서에서도 일자리를 줄였다. 이에 비해 클라우드서비스 사업부 아마존웹서비스는 지난 19일 AI 서비스의 핵심 분야인 클라우드 서비스 인프라 확장을 위해 2027년까지 일본에 2조2천600억엔(약 20조4천억 원)을 투자한다고 혔다. 기술 분야뿐 아니라 다른 업종에서도 일자리 감축이 이어지고 있다. 미 온라인 중고차거래 플랫폼 브룸은 지난주 감독 당국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자동차 금융과 AI 서비스에 집중하기 위해 전자상거래와 중고차 딜러 사업에서 철수하면서 일자리 800개를 감축한다고 발표했다. 온라인 외국어 학습 플랫폼 듀오링고는 콘텐츠 제작에 AI를 활용하기로 함에 따라 계약직 직원 10%를 감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빅테크 빅테크(사진=로이터/연합)

최상목 부총리, 군산비축기지 방문…"비축 적극 확충"

[에너지경제신문 윤병효 기자] 최상목 부총리가 군산 광물 비축기지를 방문해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비축재고 확충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최상목 부총리 겸 장관이 26일 군산비축기지를 방문해 비철금속, 희토류 등 핵심 원자재의 비축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공급망 위험이 상시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핵심 전략물자의 비축은 우리 경제와 국가안보에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공급망 안정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긴급수급조절물자 확대 및 비축재고 확충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임기근 조달청장은 최 부총리에 대한 업무보고에서 조달계약을 조기에, 신속하게 집행해 민생경제 안정화를 도모하고 중소·벤처기업들의 해외 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하며 금융·마케팅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보고했다. 최 부총리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조달규제를 개선할 것을 주문하고, 불공정 조달행위 근절 등 공정하고 투명한 조달질서 확립에도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조달청 업무보고는 현장과 소통을 강화하는 ‘현장방문형 외청 업무보고’의 일환으로 지난 23일 국세청 업무 보고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된 것이다. 이상윤 조달청 차장, 임형철 기획재정부 국고국장 등 양 기관 주요 간부들도 동행했다. 기재부와 조달청은 핵심 전략물자가 원활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비축상황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가고, 위기단계별 긴급방출 기준 등 지난해 제정된 경제안보를 위한 공급망 안정화 지원 기본법(공급망 기본법)의 후속조치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군산비축기지는 1979년 9월 설립돼 현재 창고 5개동 및 야적장 포함 총 13만2230㎡ 면적으로 구성돼 있다. 여기에는 작년 말 기준 알루미늄, 구리, 납, 아연, 주석, 니켈 등 비철금속 6종 7만톤을 보유하고 있다. 정부의 광물 비축 확대 정책에 따라 사업비 216억원을 투입해 총면적 1만4636㎡에 2개동 창고를 증설하고 있다.noname01 군산 광물 비축기지 전경. 사진=기획재정부

‘샤이니 키 절친’ 안무가 카니,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전속계약.."다양한 한국활동 적극 지원"

샤이니 키의 절친이자 세계적인 안무가 카니가 국내 소속사와 손잡았다. 26일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카니(Kany diabate Ahn)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안무가, 댄서, 퍼포먼스 디렉터로서 카니의 다양한 한국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카니는 아프로, 댄스홀, 힙합, 스트릿 재즈, 힐스, 팝핑, 왁킹, 뉴잭 등 다양한 장르의 퍼포먼스에 능한 프랑스 출신 안무가다. 팝스타 비욘세의 ‘마이 파워’, 마이클 잭슨의 ‘어 플레이스 위드 노 네임’ 안무 감독을 맡으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퍼렐, 아리아나 그란데의 MTV ‘유럽 뮤직 어워드‘ 무대에도 참여했다. 또한 샤이니 ‘하드’, 샤이니 키 ‘가솔린’, ‘굿&그레이트’, ‘인톡시케이팅’, 비비지 ‘매니악’, ’언타이‘ 안무를 제작하며 K팝 아티스트와도 남다른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비비지 ‘매니악’은 카니가 만든 포인트 안무를 활용한 SNS 댄스 챌린지의 인기로 역주행을 기록했다. 카니가 비비지 멤버들에게 ‘팝 유어 옹동’이라는 포인트 안무를 알려주는 비하인드 콘텐츠 역시 큰 화제를 모았다. 뿐마 아니라 카니는 최근 ‘나 혼자 산다’에 키의 절친으로 출연해 남다른 흥과 예능감을 드러냈다. 한국 남편과 결혼한 국제 며느리이자 ‘막장드라마 러버’의 면모를 유감없이 자랑해 폭소를 유발했다. 카니는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함께 그간 시도해보지 않았던 새로운 영역에도 과감히 도전할 예정이다. 다방면에서 활약할 카니의 새로운 국내 활동에 관심이 쏠린다.카니 세계적인 안무가 카니가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빅플래닛메이드엔터

전력시장 대변화…출력제어 완화, 분산에너지·PPA·수소발전 확대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올해부터 국내 전력시장에 큰 폭의 변화가 시작된다. 올해 초 전기사업법 일부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송전망 부족으로 제대로 가동하지 못하고 있던 동해안의 석탄화력발전과 호남지역의 태양광발전 사업자들 인근 수요처에 직접전력판매(PPA)를 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국내 전력시장은 수년 간 태양광과 풍력발전 등 재생에너지 보급이 꾸준히 확대되어 왔지만 이를 실어 나를 송전망 확충이 제때 이뤄지지 않아 발전소이 강제로 전력생산을 중단하는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전력당국은 시장제도 개편을 통한 송전망 부족과 출력제어 문제 등을 해결해 에너지안보를 강화하고 사업자의 수익 확대와 소비자 편익 증대까지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는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전력업계, 학계, 유관기관 전문가 등과 이 같은 내용을 주제로 ‘2024년 전력시장 개선방향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서는 출력제어 문제해결을 위한 제주 시범사업(재생e 입찰제도, 실시간시장) 등 전력시장 개선방향을 골자로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및 분산에너지 활성화 방안 △전기사업법 개정에 따른 직접전력거래 확대 △청정수소발전입찰시장 개설 등 신규 전력시장 제도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전력거래소는 오는 2월부터 제주도에서 재생에너지도 원자력, 석탄, 액화천연가스(LNG)발전기 등과 같이 전력시장 입찰에 참여해 경쟁하는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다. 또 기존 하루 전(前)시장에 더해 전력수급 여건을 실시간으로 반영하기 위한 실시간·보조서비스 시장도 추가로 개설한다사업자들의 시장참여와 신속하고 유연한 발전계획 수립을 통해 제주지역 계통 불안정을 완화할 전망이다. 재생에너지 전기저장판매사업 등 다양한 직접전력거래 확대방안을 담은 전기사업법 개정안과 분산에너지특별법 시행은 분산형 전원확대와 신산업 창출에도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상반기내로 세계 최초 청정수소발전입찰시장 개설을 통해 청정수소 보급확대 및 관련 생태계 구축도 선도해나갈 예정이다.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과 전기사업법 개정안에 따라 발전업계와 산업계에서는 앞으로 데이터센터나 반도체 공장 등 대규모 전력소비시설들을 수도권이 아닌 발전소 인근에 자리잡을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 우리나라는 전력의 생산지와 소비지의 불일치 문제가 심각하다. 전력생산은 발전시설이 밀집한 동해안 등 해안 지역에 집중돼 있는 반면 소비는 수도권에 몰려 있다. 이번 법안 시행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송전제약발생지역’을 지정하고 ‘송전제약발생지역전기공급사업자’가 지역내 발전설비를 이용해 생산한 전기를 인접지역의 신규시설에 공급할 수 있게 됐다. 한 발전업계 관계자는 "정부가 2026년까지 이 구간 송전망을 확충하겠다고 하지만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발전사업자들의 손실은 계속 커지고 있었다. 분산에너지법과 전기사업법 개정안의 통과는 송전제약을 받고 있는 발전사들이 전기를 수요처에 직접 공급하게 해준 것"이라며 "이는 곧 한전의 독점 공급이 깨지는 것이다. 특히 송전제약을 받던 동해안 석탄화력발전의 경우 발전단가가 저렴한 만큼 앞으로 데이터센터나 반도체 공장 등 대규모 전력소비 사업자들이 수도권이 아닌 발전소 인근에 투자할 수 있는 모멘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새로운 시장제도 도입 과정에서 예상되는 문제점과 보완점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이날 패널토론에 참여한 유승훈 서울과학기술대 창의융합대학 학장은 "전기사업법 개정안이 현실성을 가지려면 송전제약지역에 공장 유치를 해야 하는데 관건은 한전이 산업용 전기요금보다 낮게 제시할 수 있는지 여부"라며 "결국 망 사용료와 관련된 이슈가 있을 것 같다. 가격경쟁력이 필수인데 한전이 PPA 사업자들을 경쟁상대로 보기보다 협조를 해야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일례로 발전소 인근 지역에 공장을 유치한 이후 전력공급에 차질이 발생하게 되면 한전이 대체로 전력을 공급을 해줘야 하는 상황이 될텐데 이런 부분들을 한전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해주고 지원해줘야 사업자들이 지역에 공장을 건설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유 학장은 청정수소 발전시장에 대해 "세계 최초로 기술중립적으로 청정수소입찰시장을 개설했다는 의미가 있지만 풀어야 할 이슈가 있다. 먼저 LNG에 수소를 혼소하는 경우 송전제약 지역에서는 근처에 있는 다른 발전소들의 가동률이 저하되고 그에 따른 불필요한 갈등이 있을 수 있다"며 "또 석탄발전소 혼소 연료인 암모니아는 현재 법적으로 연료가 아니라 사용이 불가능하다. 산업부가 나서서 암모니아를 연료로 사용할 수 있게 법개정을 해줘야 한다. 그래야 올해 중에 청정수소시장에서 암모니아로 입찰할 수 있게 된다"고 지적했다.이옥헌 산업부 전력정책관은 "지난해는 우리 전력시장이 대외 충격에서 회복해 나가는 한편, 국제 에너지 가격 변화에 대한 대응역량 확보, 안정적 계통운영 등 제도적 보완이 필요한 과제도 확인할 수 있었던 한 해"라고 평가하며 "올해는 분산에너지, 전력직접거래 등 다양한 전력신산업을 활성화하고, 계약시장 도입 등 전력시장 다원화와 함께 시장 참여자들의 자율성과 책임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제도 개편을 추진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jjs@ekn.kr산업통상자원부가 26일 코엑스에서 ‘2024년 전력시장 개선방향 설명회’를 개최했다.자료=전력거래소‘2024년 전력시장 개선방향 설명회’에 참여한 전문가들이 패널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포스코, 수소환원제철 개발센터 오픈…포스코이앤씨 입주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포스코가 포항제철소에 수소환원제철 개발센터를 개소하고 탄소중립 조직을 확대 개편했다. 26일 포스코에 따르면 수소환원제철 개발센터에는 △HyREX 추진반 △투자엔지니어링실 △저탄소제철연구소 △포스코이앤씨가 입주한다. 기술 연구와 설비 구축 및 시험 조업 등의 과정을 통합 수행한다. 수소환원제철 기술은 국가안보차원에서의 전략적 중요성과 국민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력을 인정 받아 최근 국가전략기술로 선정됐다. 개발센터는 2027년까지 연산 30만t급 HyREX 시험설비를 준공하고 기술 상용화 가능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포스코는 탄소중립전략 담당을 실 단위로 격상했다. 수장은 엔지니어 최초 여성임원 김희 전무가 맡는다. 광양제철소에 신설 예정인 전기로사업추진반도 확대 개편한다. 이시우 사장은 "탄소 대신 수소를 활용하는 수소환원제철 기술 개발로 포스코가 신(新)철기시대 퍼스트 무버가 되자"라며 "FINEX 유동로 상용화와 SNNC 전기 용융로 기술 개발 경험을 토대로 HyREX 기술을 구현하는 등 탄소중립을 위한 신(新) 경제국보 1호에 도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spero1225@ekn.kr포스코 포스코 수소환원제철 개발센터

‘전국노래자랑’ 서울 서대문구 편, 김연자·박상철·현숙·홍지윤·송혁 초대가수 출격..28일 방송

‘전국노래자랑’ 서울 서대문구 편이 오는 28일 방송된다. ‘전국노래자랑’ 2056회는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편’으로 김연자, 박상철, 현숙, 홍지윤, 송혁이 초대가수로 출연한다. 또한 유명 트로트 작곡 듀오 ‘알고보니 혼수상태’ 김경범과 김지환이 심사위원으로 출격해 자리를 빛낸다. 서울 서대문구 편에는 이색 출연자들이 총출동한다. 생후 4개월 최연소 참가자가 아빠와 함께 등장해 앙증맞은 자태로 탄성을 자아낼 예정이다. 또한 한국에서 유학생활 중인 영국인 참가자는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작사, 작곡한 영탁의 ‘찐이야’로 무대에 오른다. 뿐만 아니라 ‘한국 여자 농구의 전설’ 박찬숙이 객석에서 숨길 수 없는 존재감을 드러낸다고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전국노래자랑’ 제작진은 "박찬숙 감독의 응원 방문을 비롯해 생후 4개월 최연소 참가자를 동반한 새내기 아빠, 3년차 영국인 유학생, 폭발적인 가창력의 고1 소녀 듀오 등 남다른 이력과 흥을 탑재한 참가자들의 활약이 펼쳐질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28일 일요일 낮 12시 10분 KBS 1TV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전국노래자랑 ‘전국노래자랑’ 서울 서대문구 편이 28일 방송된다.KBS1TV ‘전국노래자랑’

남부발전, 하동화력 대체 LNG 건설 본격화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이 205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 및 미래 지속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친환경 복합화력으로의 에너지 전환에 박차를 가한다. 이승우 사장은 최근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부회장과 안동복합 2호기 주기기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안동복합 2호기 발전소는 국내기술로 개발한 380MW H급 초대형 가스터빈 1기와 증기터빈 1기, 초초임계압 배열회수보일러 1기를 조합한 569MW급 복합화력 발전소로 향후 수소 혼소 발전이 가능한 친환경 발전소로 건설된다. 안동시 풍산읍 괴정리 일대에 하동화력 1호기의 대체발전소로 건설되는 안동복합 2호기 발전소는 2026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약 5,875억원이 투입되며 준공 후 중부 지역의 안정적 전력공급에 기여할 전망이다. 이승우 사장은 "한국형 가스터빈 개발에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쏟아주신 두산에너빌리티 관계자분들의 노력과 신의에 감사드린다"라며, "남부발전은 205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석탄화력을 친환경 복합화력으로 대체하는 에너지 전환을 차질없이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jjs@ekn.kr240125_한국남부발전, 안동복합 2호기 주기기 구매계약 체결(1) 이승우(왼쪽 다섯번째)남부발전 사장과 정연인(오른쪽 다섯번째) 두산에너빌리티 부회장이 계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수원 유관기관들과 원전 종사자 안전성 강화 협력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이 한국전력기술, 한전KPS와 ‘원전 작업종사자 안전성 향상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방사선으로부터 원전 작업종사자의 안전성을 높일 수 있는 기술 공유는 물론, 전문기술 개발과 종사자들의 안전 관련 플랫폼 생태계 구축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수원은 또 방사선보건원에서 ‘원전 작업종사자 안전성 향상을 위한 유관기관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기술교류회에서는 한국전력기술 주관 산업통상자원부 연구과제인 ‘ALARA 분석·평가 프로그램 및 3D-BIM 기반 실감·몰입형 피폭선량 예측진단 통합시스템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한수원을 비롯한 11개의 참여기관 실무자 등 70여명이 참석해 연구과제의 중간 성과와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ALARA는 ‘As Low As Reasonably Achievable’의 약자로, 사회의 문화, 경제 수준 등을 고려해 방사선 산업(의료, 원전, 산업체)에서 근무하는 종사자의 방사선 피폭을 합리적 수준에서 최소화하는 방사선방호 최적화 개념이다. ‘ALARA 분석·평가 프로그램 및 3D-BIM 기반 실감·몰입형 피폭선량 예측진단 통합시스템’은 ALARA와 최신 ICT 기술을 접목, 실시간으로 종사자의 방사선 피폭 안전관리를 할 수 있는 혁신적인 시스템이다. jjs@ekn.kr1 한수원이 한국전력기술, 한전KPS와 함께 원전 종사자 안전성 향상 기술개발 업무협약식을 개최 했다

한전KDN 노사,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전남 나주 본사 빛가람홀에서 ‘노사합동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시행했다. 공공기관 임직원이 가져야 할 청렴 의식 함양과 반부패에 대한 전사적인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시행된 결의대회에서 김장현 사장과 박종섭 노조위원장은 노사 간 솔선수범 의지를 함께 표명했다. 한전KDN의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는 윤리경영 담당자의 결의문 낭독과 선서를 시작으로 신규 부임한 김문호 상임감사의 ‘상호존중과 배려를 통한 청렴문화 정착’을 주제로 한 청렴 특강 순서로 진행되었다. 직원들을 대표하여 나온 윤리경영 담당자는 결의문을 통해 △특혜 제공 및 사익 추구 없는 공정한 조직문화 구현 △갑질 없는 행복한 일터 조성 △업무 절차 및 규정 준수를 다짐하였다. 한전KDN의 이날 행사는 직접 참여한 본사 직원과 자체 방송망을 통한 실시간 온라인으로 참여 등 전체 임직원들의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 동참을 유도하고 온·오프라인을 통한 청렴 서약으로 완성되었다. 김장현 한전KDN 사장은 "청렴하고 공정한 조직문화와 전 임직원의 실천 의지는 공기업 경영에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반부패·청렴의 실천에는 노사가 따로일 수 있기에 합심하여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종섭 한전KDN노동조합 위원장은 "공공기관의 반부패·청렴 실천은 국민의 신뢰를 받는 출발"이라며 "공익을 위해 노사가 함께하는 실천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노동조합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전KDN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노사가 함께 노력하는 윤리 문화 확립과 투명한 책임경영으로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한전KDN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jjs@ekn.kr1 반부패·청렴 결의문을 낭독한 직원과 노사 대표(김장현 사장, 직원 대표, 박종섭 위원장(오른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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