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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 에이트·산소 제치고 1월 5주차 과학기술 분야 유튜브 채널 트렌드지수 순위 1위

랭키파이가 발표한 1월 5주차 과학기술 분야 유튜브 채널 트렌드 지수에 따르면 주연의 트렌드 지수는 959포인트로 전주보다 823포인트 하락해 1위를 차지했다. 에이트는 545포인트로 전일보다 35포인트 상승해 2위를 차지했다. 산소, 잇섭, 삼우, 랩터, 눈쟁이, 꿀단지, 한걸음, 신성조가 뒤를 이으며 3~10위를 기록했다. 11위는 안될과학, 12위 소박사, 13위 고구마머리, 14위 테크몽, 15위 부자의언어, 16위 에스오디, 17위 지식코리야, 18위 오디세이아, 19위 가전주부, 20위는 KKMD로 나타났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주연은 남성 32%, 여성 68%, 2위 에이트는 남성 44%, 여성 56%, 3위 산소는 남성 48%, 여성 52%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주연이 10대 30%, 20대 32%, 30대 18%, 40대 11%, 50대 8%로 나타났다. 랭키파이 과학기술 분야 유튜브 채널 트렌드 지수는 1월 4주차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지수화한 분석 결과이다. 트렌드 지수 1위 주연의 빅데이터 조사한 결과, 주연테크, 주연 나무위키, 주연우, 주연휘, 주연헤어 등이 주목받는 관련 검색어로 나타났으며 2위 에이트는 에이트 카페, 에이트성형외과의원, 에이트룸, 에이트원, 에이튼, 3위산소는 산소포화도, 산소호흡기, 산소발생기, 산소포화도 측정기, 산소포화도 정상범위 등으로 나타났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상북도 사회적기업은 지역사회공헌 특별 판매전을 통한 판매액의 10%를 1일 도내 미혼모ㆍ모자 가정 돕기를 위해 성금을 기부했다. 이번에 전달한 기부금 1770만 원은 지난해 12월 11일부터 올해 1월 15일까지 진행된 '미혼모 및 모자가정 지원을 위한 사회적기업 착한소비 온라인 특별전'에 참여한 사회적기업 7곳의 수익금 일부와 영유아‧아동 구호 전문단체인 대한사회복지회의 1:1 기부금 매칭 방식으로 마련됐다. 이 행사는 온라인 특판전을 통해 경북 사회적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대중 소비자들에게 홍보‧판매해 지역 기업의 판로와 마케팅 지원으로 고객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진행했다. 또, 수익금 일부는 다시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지역의 미혼모와 아이들을 지원하자는 의도로 기획됐다. 지난 연말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행사를 통해 올 한 해 동안 지역의 10여 가정에 분유, 이유식, 생필품, 육아용품 등을 지원한다. 이달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가치 있는 경영을 실천하는 경북 사회적기업의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젊은 여성과 아이가 줄어들어 지역이 위기인 가운데 도움이 가장 절실한 분들에게 지역 기업들이 앞장서는 모습이 귀감이 된다"고 말하며 “앞으로 경북도가 착한 기업들의 경영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파격’ 신생아대출…부동산 시장 온기까지는 “글쎄”

최대 1% 금리 적용하는 신생아 특례대출 29일 시작 관심 많으나 부부합산 소득 기준 및 LTV 비율 아쉬워 “활성화 제한적...수요창출하면 소득기준은 개정될 듯" 저출생 위기 대책의 일환으로 출시된 '신생아 특례 주택 대출'이 신혼 부부 등 주택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대 연 1%대 금리로 주택 구입 자금을 대출해주기에 아파트 '거래절벽' 해소 등 부동산 시장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는 기대도 나온다. 하지만 대출 자격에 소득 제한을 뒀고 금액도 서울 시내에 집을 사기엔 적어 효과에는 한계가 있다는 분석이다. 1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및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신생아 특례대출 신청 '주택도시기금e든든' 사이트가 첫날부터 접속자가 몰려 서비스 접속 지연 사태가 벌어지는 등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다만 오픈 초반에 의한 착시효과로 3일차인 이날에는 50초 정도 대기하면 사이트로 접속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신생아 출산시 최대 5억 저금리 대출 이 대출은 신청일 기준 2년 내(2023년 1월 1일생 이후) 출산한 가구에 대해 연소득 1억3000만원 이하, 순자산 4억6900만원 이하라면 지원받을 수 있는 정책 모기지론이다. 매매대출은 최대 1.6~3.3% 금리가 적용된다. 주택가액 9억원 이하, 전용 85㎡ 이하를 대상으로 최대 5억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예컨대 5억원을 1.6%에 30년 만기 대출을 받으면 원리금균등분할로 매월 174만원만 상환하면 된다. 기존 국내 16개 은행의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의 평균 금리가 연 4.7%(지난해 11월 기준)을 감안하면 5억원 30년 만기 기준 약 85만원의 이자부담을 덜 수 있다. 동일한 연소득의 순자산가액 3억4500만원 이하인 경우 1.1~3.0% 금리가 적용된다. 대상은 임차보증금 수도권 5억원, 수도권 외 4억원 이하인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 3억원 이내(보증금 80%)까지 해준다. 2년 전세 계약이 끝나면 최대 10년(만기 5회)까지 연장할 수 있다. 정책 모기지론은 이미 지난해 특례보금자리론을 통해 부동산 시장을 어느 정도 부양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이번 상품은 극단적인 출생인구 감소세를 방지하기 위한 특정상품의 기능이 커 시장 전체 활성화에는 제한적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 부동산 시장 활성화 효과는 '글쎄' 특히 소득부분에서 정책 실효성이 의심된다. 연 1%대로 대출을 받으려면 우선 부부합산 연소득이 8500만원 이하(1.6%~2.7%)여야 한다. 특히 30년 기준 1%대를 받으려면 부부합산 소득이 2000만원 이하여만 하기에 현실 적용이 어려운 금리다. 8500만원 초과~1억3000만원 이하는 2.7~3.3% 금리가 주어진다. 이 역시 1억원 이하 소득일 경우 대출기간을 10년으로 할 때만 2.7%로 2%대가 적용되고, 30년으로 하면 3%까지 올라간다. 여기에 1억3000만원 이하라는 제한도 있어 고소득자는 자녀를 낳아도 혜택이 없다. 이번 정책모기지론은 서민정책이 아닌 저출산 정책이라는 측면에서 소득으로 차별을 두면 안 된다는 지적이다. 아울러 신생아 특례 전세자금 대출은 서울시 신혼부부 전세 대출 이자지원보다 보증금 지원이 낮다는 것도 아쉬운 부분이다. 시는 기본적으로 신혼부부에게 시중 전세대출 금리(약 4.28~4.61%)에서 0.9%~3%까지 이자를 지원해준다. 소득기준 부부합산 9500만원에 한도는 최대 3억원 내에서 보증금 90%까지 지원해주는데, 신생아 특례 전세대출은 최대 3억원 내에서 보증금 80%만 지원되는 것이 다르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신생아 특례 대출은 생애최초구입자의 경우 주택담보대출비율(LTV) 80% 적용이고 대출한도도 최대 5억원이라 서울보다는 수도권 내 주택구입 예정자의 반응을 이끌고 있다"며 “다만 이로 인해 거래량이나 집값의 큰 폭 회복은 없을 것이고, 또한 고소득 맞벌이 부부는 이용할 수 없어 시장 전체 회복에는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반면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는 “신생아 특례대출 공급 목표가 약 24조원인 만큼 적은 규모는 아니기에 어느정도 거래증가 등 시장활성화에는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며 “정책적 기조가 출산율에 목적을 두고 있다 보니 수요가 지속 창출된다면 추후 소득 조건이 확대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김준현 기자 kjh123@ekn.kr

롯데GRS 샌드위치카페 ‘파머스박스’ 여의도 입성

수서역 기획매장 출근·점심시간 인기 사업성 확인 파니니·반미 등 20종에 아메리카노 1500원 판매 롯데GRS가 샌드위치 카페 '파머스 박스' 단독 로드숍을 1일 서울 여의도에 첫 진출시켰다. 롯데GRS에 따르면, 파머스 박스는 푸짐한 샌드위치와 합리적 가격의 커피와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샌드위치 카페로, 샌드위치는 당일 제조해 판매한다. 파머스 박스는 롯데GRS가 지난 2017년 SRT 수서역 컨세션 사업을 위해 기획한 샌드위치 카페 브랜드다. 고속철도와 지하철 3호선이 연결된 수서역사에 처음 문을 열어 출근시간대(오전 6~9시)와 점심시간대(낮 12시~오후 1시) 매출액이 매장 전체 매출의 약 45%를 차지할 정도 로드숍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수서역 파머스 박스 매장의 사업 성과를 확인한 롯데GRS는 이번에 금융권을 비롯한 직장인 유동인구가 많은 여의도에 첫 단독 로드숍을 선보인 것이다. 파머스 박스 여의도점은 당일 제조한 핫 샌드위치류의 포카치아, 파니니, 반미 등 샌드위치류 총 20종을 판매한다. 특히, 두 가지의 샌드위치를 선택할 수 있는 시그니처 메뉴 'Half&Half 박스'도 운영해 여의도 직장인 고객을 사로잡는다는 전략이다. 또한, 샌드위치와 함께 즐길 수 있는 20온즈(oz, 약 670g) 사이즈 대용량 아메리카노(핫/아이스)를 1500원의 부담 없는 가격으로 구성했으며, 오전 7~10시 하프 샌드위치와 아메리카노 구성의 모닝세트를 4400원에 운영한다. 파머스 박스 여의도점은 개점에 앞서 지난달 31일 매장 방문 고객 및 내부 임직원 대상 시식회 운영으로 운영 점검을 마쳤고, 2일까지 아메리카노를 100원에 판매하는 오픈 이벤트도 진행한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국민의힘 인재영입위, 여군 최초 투스타·北전문가 등 4명 환영식 열어

강선영 육군항공사령관·이상철 군사안보 사령관·윤학수 국방정보 본부장·남성욱 통일연구원 원장 국민의힘은 1일 여의도 당사에서 여군 최초로 투스타 장군으로 진급한 강선영 전 육군항공작전사령관, 이상철 전 군사안보지원부 사령관, 윤학수 전 국방정보본부 본부장, 남성욱 고려대 통일융합연구원 원장 등 4명을 영입하고 환영식을 열었다. 이들은 당과의 협의를 통해 총선 정책 개발에 참여하거나 주요 지역구로 출마할 것으로 예상된다. 창군 이래 여군 최초로 소장에 진급한 강 전 사령관은 투철한 군인정신을 발휘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여군 35기로 임관해 30여 년간 △여군 최초 특전사 제707특수임무대대 최초 여군팀장 △여군 최초 항공대대장 △여군 최초의 항공단장 △합동참모본부 전략기획부 방위기획과장 △육군항공학교장 등을 역임했다. 전역 후엔 모교인 숙명여대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이들에 대해 “자타 공인 최고 전문가들"이라고 추켜세운 뒤 “국민의힘은 국가안보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정당이기 때문에 이분들의 역량이 어떤 분야보다도 가장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강 전 사령관은 “국가안보를 위한 국민의 역할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부여된 임무"라며 “그동안 남성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 나라를 지키는 데 헌신한 노고를 존중하고 여성도 적극적으로 국가안보를 위해 지금 할 수 있는 일이 있는지, 향후 역할 수행을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등을 보고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 나가는 데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전 참모장은 “날로 심화하는 한반도 안보 상황과 초급 간부들의 지원율이 급감하는 현실을 지켜보면서 장성으로서 역할을 해야 한다는 소명감을 느꼈다"며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반드시 승리해 튼튼한 나라로 가는 데 일조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전 본부장은 “40년을 전투기 조종사로 군에서 근무했다"면서 “하늘이 명하는 대로, 나라가 원하는 대로, 당이 가라는 대로 가서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남 원장은 “북한 김정은과 싸움에서 이기겠다"며 “우리의 안보를 지키는 데 필요한 지식인, 특히 MZ(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자)세대가 우리 당에 관심을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철규 공동 인재영입위원장은 “인재영입위는 오늘까지 28명의 국민 인재를 모셨다"면서 “오늘 4명은 대한민국 안보를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뛴 분들이다. 이분들이 국민을 위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윤수현 기자 ysh@ekn.kr

ESG 실천 기부 챌린지 앱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ESG 실천 기부 챌린지 어플리케이션 ‘알지?’가 런칭 2주년을 맞아 rz(알지) 포인트를 기부하면 기부한 rz(알지) 포인트의 2배를 돌려주는 ‘기부금 2배 페이백’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알지?’는 일상에서의 환경, 사회, 투명경영(ESG) 실천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다양한 곳에 기부로 이어지는 플랫폼이다. 음식물 쓰레기 줄이는 ‘빈그릇 챌린지 미션’, 탄소배출 감축을 유도하는 ‘걷기 챌린지 미션’ 등 환경 친화적인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면 포인트 적립과 동시에 진행 중인 기부캠페인에 자동으로 참여하게 된다. 이번 이벤트는 2주년을 맞아 쉽고 재미있는 기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알지?’ 신규 회원이 주요 대상이다. 참여자들은 ‘알지?’ 앱에서 적립된 rz(알지) 포인트를 기부할 경우, 기부 금액의 두 배를 rz(알지) 포인트로 환급받게 된다. 환급받은 rz(알지) 포인트는 앱 내에서 다시 기부하거나, 카페, 외식 등의 다양한 브랜드 기프티콘으로 교환할 수 있어 사용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플랫폼 관계자는 “‘알지?’는 2022년 출시 이후 980만 번(2024년 1월 기준)의 선한 행동을 유도하며 ESG 분야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2주년 기념 기부금 2배 페이백 이벤트는 기부를 통한 선한 영향력을 더 널리 퍼트리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알지?’는 LG의 제안으로 시작되어 각 계열사가 기부로 함께하고 있다. LG관계자에 따르면 “알지?를 통해 기부 수혜자들의 삶이 긍정적으로 변화되는 모습을 확인하고 있다”며 “알지?가 나눔 문화 확산에 선한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경율, 정대협 보조금·노무현센터 건축비 의혹 제기

“정대협 자부담 19억 미제출·노무현센터 건축비 지나치게 높아" 金 “민주당, 제발 저를 고소하라"…한동훈 “저런거 하라고 모셔" 김경율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은 1일 문재인 전 대통령이 “세수 감소와 막대한 부자 감세로 지방으로 갈 돈이 크게 줄어 지방 소멸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누구에게 원인이 있나"라며 야권 인사들의 비위를 일일이 거론하며 반박했다. 지방으로 갈 예산이 감소했다면 그 원인은 감세가 아니라 야권 인사들의 각종 비리와 도덕적 해이로 인해 국민 혈세가 낭비된 탓이라는 주장이다. 김 위원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문 전 대통령이 최근 노무현재단 행사에 보낸 영상 축사 발언을 언급하면서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가장 먼저 겨냥했다. 윤 의원이 의원실 인턴을 허위 등록한 혐의로 1심에서 500만원 벌금형을 선고받은 점을 직격한 것인데 김 위원은 이를 두고 “지방으로 내려갈 돈이 줄어든 것이 누구에게 원인이 있는지 (보여주는) 첫 번째 사례"라고 말했다. 이어 자신이 돈을 횡령하고도 행정 인턴에게 죄를 뒤집어씌웠다가 1000만원 벌금형을 선고받은 민주당 유동수 의원실 출신 전직 보좌관 사례를 언급하며 “민주당이 항상 누구를 희생자로 삼는지 짚고 싶다"고 꼬집었다. 그는 노무현 시민센터의 평당 건축비가 평균보다 지나치게 높다는 지적도 내놓았다. 김 위원은 “노무현 시민센터, 노무현 재단 기념관이 서울 종로와 김해 봉하마을 등 2곳에 지어졌는데, 평당 건축비가 서울은 2100만원, 김해는 1660만원"이라며 “내가 회계사 생활 27년째인데 평당 2100만원 건설비는 들어보지도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노무현 시민센터가 종로에 건설될 때쯤 서울 강남 고급 아파트의 건축비가 평당 500만원이고, 코로나 팬데믹 여파로 건축비가 상승한 지금도 평당 700만원"이라며 “어떤 식으로 해서 과연 2100만원이 나오는지 의문"이라며 “이에 대해 노무현재단과 민주당 측은 한 번도 저에게 책임 있는 답변을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오늘이라도 제발 명예훼손, 허위사실 적시로 제발 고소하라"고 덧붙였다. 김 위원은 민주당을 탈당한 무소속 윤미향 의원이 대표를 맡았던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의 보조금 문제도 제기했다. 그는 “정대협이 국고 보조금 5억원을 신청하며 자부담금 19억원을 부담하겠다고 했는데, (정대협) 통장을 보면 국가가 제공한 5억원만 들어가 있지 자부담금 19억원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검찰 출신인 한동훈 비대위원장을 향해 “나도 이제 막 나가는 식으로 한 위원장에게 문제를 제기해보면 이거 검찰에서 기소된 바 없다"며 부실 수사 문제를 지적한 뒤 “제발 좀 민주당은 저를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하라"고 거듭 촉구했다. 한 위원장은 김 위원장의 발언이 끝나자 “저 분이 저런 거 하라고 내가 모셨다"고 웃으며 말했다. 한 위원장은 “이번 선거 시대정신을 소위 86 특권정치 청산이라고 하지 않았나"라며 “86 사람들이 미워서 그런 게 아니라, 수십 년째 운동권 경력으로 끼리끼리 주고받으며 특권 정치를 해오는 과정에서 부패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윤수현 기자 ysh@ekn.kr

코센 “엑스알비, 전북테크노파크와 100KW급 초고출력 플로우 배터리 연구·실증 MOU”

코센은 관계사인 엑스알비가 전북테크노파크(원장 이규택)와 고출력 플로우 배터리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주요 골자는 기존 바나듐 배터리보다 3배 이상의 출력과 장주기뿐아니라 단주기 운전이 가능한 플로우배터리의 효율 개선을 위한 연구 및 실증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차세대 이차전지 기술인 플로우배터리의 핵심기술을 확보하고 현지 실증을 위한 신규사업 발굴 등을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실증완료 후 고출력 장주기용으로는 유틸리티, 신재생발전, 전기차(EV) 융복합스테이션에 적용하고, 콤팩트 타입의 단주기용으로는 빌딩 내 에너지저장장치(ESS) 및 친환경 선박 등에 적용할 예정이다. 엑스알비는 바나듐 배터리 관련 업체다. 최근 성능시험을 통해 자체 개발 바나듐 배터리가 기존 바나듐 배터리 대비 3배 이상 출력의 성능을 지닌 것으로 인정받았다. 현재 많은 산업 현장에서 쓰이는 리튬이온전지는 저온 환경에서의 성능 저하, 반복되는 충반전에 의한 수명 단축, 높은 중국 원자재 의존도, 화재·폭발 위험 등에 취약한 단점이 있다. 반면 바나듐 배터리는 기존 리튬전지의 가장 큰 단점인 화재와 폭발 위험이 없고 출력도 두 배 가까이 높아 차세대 전지로 불린다. 엑스알비와 전북테크노파크는 연구·실증을 통해 출력과 운전효율을 더욱 개선함으로써 세계 최대 출력을 자랑하는 배터리 개발로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글로벌 바나듐 배터리 시장 선점에 나설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다양한 시장에서 실증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완성도를 더욱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북테크노파크 관계자는 “현재는 리튬이온,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주요 저장 장치로 사용하고 있지만, 바나듐 배터리가 ESS 시장 내 리튬이온전지를 대체할 수 있는 배터리로서 경제성과 화재위험성에 대한 고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연구 및 실증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박기범 기자 partner@ekn.kr

에코프로, 북미서 리튬이온 배터리 재활용 사업 추진

서바 솔루션즈와 MOU 체결…IRA 대응력 강화·'클로즈드 루프 시스템' 현지 진출 모색 에코프로가 미국 서바 솔루션즈와 손잡고 북미 지역에서 리튬이온 배터리 재활용 사업에 나선다. 1일 에코프로에 따르면 이는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대응 및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공급망 확대를 위함이다. 서바 솔루션즈는 스크랩 및 폐배터리에서 니켈 등 주요 광물을 추출하는 기업이다. 일본 종합상사 마루베니로부터 5000만달러 투자도 유치했다. 에코프로는 서바 솔루션즈의 현지 네트워크를 토대로 경쟁력 있는 폐배터리 등의 스크랩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IRA는 급등한 인플레이션 완화를 위해 북미산 생산품에 세액공제 및 보조금 혜택을 주는 조치이다. 2차전지 배터리 및 생산 공정과 관련해서는 핵심 광물 요건(일정 비율 이상 북미 혹은 미국 FTA 체결국 내 생산) 및 배터리 부품 요건(일정 비율 이상 북미 내에서 제조 및 조립된 배터리) 등이 있다. 양사는 배터리 재활용 사업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미래 전략을 협의하고 추후 세부적인 협력 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제이 와고 서바 솔루션즈 최고상업책임자(CCO)는 “재활용은 가치 사슬의 핵심 요소로 전기차 배터리에서 순환 경제를 창출할 것"이라며 “에코프로와의 협력을 통해 공급망을 확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정회림 에코프로 경영전략실장은 “서바 솔루션즈의 프리미엄 재활용 관련 노하우를 통해 배터리 재활용부터 양극재 생산까지 아우르는 에코프로의 '클로즈드 루프 시스템'의 북미 진출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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