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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주 중기부 장관 “대학창업 민간지원 범위 늘리겠다”

한양대 입주기업 '휴젝트' 방문…학생·교원 기술창업 지원 확대 강조 스타트업 대표들, 데스밸리 통과 기업·우수인력 확보 등 전폭 지원 건의 중소벤처기업부가 대학이 중심이 돼 기술창업을 할 수 있도록 청년·교원 등의 스타트업 설립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학은 기술 연구기관인 만큼 창업기술 인큐베이팅에 뛰어나고, 인류학·사회학 등 세계 동향과 현지 사정을 잘 알고 있는 전문가들이 포진해 상승 효과가 크기 때문이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1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를 찾아 입주기업인 주식회사 휴젝트를 방문하고 청년·교원 등 창업기업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휴젝트는 일상에서 버려지는 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저장·사용하는 친환경 에너지 기술인 에너지 하베스팅 기술사업화가 목적으로, 원천기술을 보유한 한양대학교 성태현 교수와 아들인 성모세 대표가 함께 설립한 대학 기술 기반 부자(父子) 창업기업이다. 현재 휴젝트는 움직일 때 발생하는 열로 전력을 공급해 빛을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안전의복과 자가발전 보도블럭·센서 등을 개발해 상용화 과정에 있다. 성태현 휴젝트 최고기술책임자는 “휴젝트의 원천기술은 30년 이상 실험을 거쳐 개발한 기술로, 380억원 이상의 자금이 쓰였다"고 설명했다. 오 장관은 이처럼 장기간 연구를 통해 축적된 기술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청년·교원 창업이 중요한 이유라고 짚으며, “대학이 훌륭한 창업허브센터의 역할을 하고 있는 것처럼 민간에서 초기창업을 지원하고 투자할 수 있는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오 장관은 이후 청년·교원 창업기업 대표들이 참여한 간담회에서 창업자들의 정책건의와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이민성 리베이션(제품 생산 시 대체 플라스틱으로 원료를 변경 및 납품 지원) 대표는 “중기부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이 3~5년차 초기 기업 위주로, 데드라인을 넘은 회사들을 위한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홍채영 그린나래 대표(식물 수집 데이터로 나무 병충해 예측 인공지능 제작)는 “초기창업패키지는 자금 지원받을 시 일부 금액을 내야하는 자부담이 있는 만큼 청년들의 부담이 크다"며 “자부담을 일시 납부하기보다 사업 운영 중에 분할납부할 수 있는 제도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방문업체인 휴젝트의 성모세 대표는 “중소기업인 만큼 인재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다"며 “우수인력 채용이 기술력보다도 중요할 때가 있는 만큼, 인력 확보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다른 대표들도 “인력 지원사업은 대부분 정규직 채용 기준으로, 바로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데는 위험부담이 있는 만큼 계약직으로 채용하되 몇 개월 내에 정규직 전환할 경우 인센티브 증정 등으로 전환이 필요하다"거나 “근로자가 서울 등 타 지역에서 이동해 지방으로 취직할 경우 숙직 제공에 부담을 느끼는 기업이 많은 만큼, 지자체의 기숙사 건축 검토를 바란다"는 등 인력과 관련된 다양한 정책을 제시했다. 오영주 장관은 “창업 후 7년까지가 초기창업기업에 해당하는 만큼, 성장 단계를 지원하기 위한 정책을 어떻게 연결시키고 더 잘 활용할 수 있을지 고민해보겠다"며 “지역창업 인센티브를 활성화하고, 인재 유치를 위해 지역 대학과의 연결을 강화하는 등 창업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유승 기자 kys@ekn.kr

부산·경남은행, 소상공인 11만명에 832억 이자 환급

BNK부산은행과 BNK경남은행은 '은행권 민생금융지원' 프로그램 시행을 위해 이달부터 약 10만8000명(부산은행 6만4000명, 경남은행 4만4000명)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832억원 규모의 이자 환급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2월초 개인사업자대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총 753억원(부산은행 487억원, 경남은행 266억원) 규모의 1차 이자 환급을 실시한다. 은행권 민생금융지원방안에 따른 이자 환급은 지난해 12월 20일 기준 개인사업자 대출을 보유한 고객으로, 대출금 2억원 한도, 1년간 4% 초과 대출이자 납부액의 최대 90%까지, 최대 300만원까지 돌려준다. 부산은행은 525억원, 경남은행은 307억원을 각각 분담한다. 이달 초에 시행하는 1차 환급과 대출기간이 1년 미만인 고객을 대상으로 1년이 되는 기간까지 추가 계산해 분기별 지급하는 2차 환급을 포함해서 실시한다.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의 환급 대상 개인사업자는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사전 해당 고객에게 환급 금액과 입금 계좌 문자 메시지(카카오톡 등) 발송을 통해 안내한다. 환급 금액은 대출금 이자 자동이체가 설정돼 있는 대상 고객 명의의 입출금계좌에 일괄 입금될 예정이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은행권 민생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신속하게 추진해 어려움에 있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BNK금융은 지역금융그룹으로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시흥시, 시흥갯골축제-거북섬해양축제 총감독 영입

시흥 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 시흥시는 올해 시흥갯골축제-시흥거북섬해양축제 총감독으로 김종원 감독을 영입해 1일 위촉장을 수여하고,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들어갔다. 김종원 총감독은 그동안 관악강감찬축제, 양구배꼽축제, 보성녹차다향대축제 등 지역축제를 총괄해온 축제 전문가다. 다양한 축제를 총괄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김종원 총감독은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시흥갯골축제와 시화호 30주년을 맞이한 시흥거북섬 사계절축제 전반을 총괄한다. 아울러 △시흥시 주요 축제 책임 기획 및 총괄운영 △시흥지역 특화 관광축제 컨설팅 △축제 연출 및 현장지휘 등 역할을 수행하며, 축제사무국 및 축제추진위원회와 함께 축제 운영에 힘을 모은다. 김종원 총감독은 위촉장을 받고 “시흥시가 사계절 축제가 열리는 축제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축제를 완성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임기는 올해 12월 말까지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위촉식에서 “풍부한 경험과 탁월한 기획능력을 지닌 축제 전문가를 총감독으로 모셔 축제 운영 전문성을 한층 더 끌어올리게 됐다"며 “총감독과 함께 시민이 사랑하는 축제, 지역경제를 살리는 축제를 만들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올해 19회를 맞이한 시흥갯골축제는 2024년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됐으며 오는 9월 시흥갯골생태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시흥거북섬해양축제는 지속가능한 축제로 성장하기 위해 사계절 축제로 변신해 봄-여름-가을-겨울 각각 색다른 주제로 시흥 거북섬에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김병수 김포시장 “올해, 전국 핫플레이스 도시로 성장”

김포 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 김병수 김포시장은 1일 2024년 신년 언론인 간담회를 열고 “주요 역할을 수행해 정부도 주목하는 도시로 성장해나가겠다. 다양한 도전으로 김포시 위상을 높이는데 주저하지 않겠다"며 2024년은 김포시 미래 기틀 마련에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3년은 △서울5호선 연장노선 조정안 발표 △GTX-D노선 김포연결 △서울동행버스 △똑버스 △올림픽대로 전용차로 △광역버스 추가 투입 등 교통문제 해소뿐만 아니라 새로운 교통체계 마련에 힘쓴 해였다며 이렇게 말했다. 서울5호선 연장노선 조정안에 대해 김병수 시장은 “100% 만족 안은 아니나, 우리 시민이 겪는 도시철도 혼잡 문제나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등 여러 여건을 살폈을 때 크게 훼손되는 정도는 아니라 판단해 대광위와 합의했다"고 말했다. 또한 “서울편입 문제는 올해 본격화될 것"이라며 “서울시와 공동연구반이 진행 중에 있으며, 이번 국회에서 추진하겠지만 물리적 시간으로 처리하지 못한다면 22대 국회에서 재발의해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병수 시장은 지난해 도시개발 사업이 지지부진한 측면이 있었으나 올해 적극 지원해 우리 시민이 꿈꿔온 도시, 개발사업 지구 내 정주하기 좋은 공간들을 만들어 미래 도시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2024년 미래도시 기틀 마련에 총력" 올해 김포시는 미래도시 기틀을 마련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1월 조직개편을 통해 행정 시스템을 정비한 만큼, 시민 염원인 5호선 연장과 서울편입 절차 이행에 발 빠르게 움직인다는 각오다. 서울5호선 김포검단연장 사업, 인천2호선 고양연장 사업, 서부권 광역급행철도, 김포골드라인 인천연장사업 등 철도사업에 적극 나서는 한편, 시스템 개선과 운행간격 단축, 출근버스 운영 등을 통해 골드라인 혼잡률 완화에 총력을 기울인다. 2035년 김포 도시기본계획에서 제시한 장기발전 방향을 도시공간에 구체화하고 정책 방향에 부합되는 도시 관리계획 정비를 통해 효율적 토지 이용으로 나아간다. 국내외 대외협력 증진, 이민청 유치, 애기봉평화생태공원 국제 명소화 등 김포시 위상을 높이는 행정을 잇는 동시에 소상공인 경영안정과 맞춤형 일자리 지원,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 운영 등으로 경제회복 및 경쟁력 있는 기업 육성에 나선다. 미래세대 지원도 맞춤형으로 제공된다. 지역사회 연계 교육과정 지원으로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계한 교육 활성화에 나서는 한편, '책의 도시 김포'로 나아가기 위해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 김포시 위상 높이고 시민일상 편의 증진 시민이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체육시설과 문화축제도 육성된다. 2024 김포도심축제, 김포 아라마린 페스티벌, 해병대 문화축제(가칭), 월곶저잣거리축제 등 다양한 축제가 마련되고 시민수요를 반영한 공공체육시설 7곳 개관으로 시민일상이 풍요로운 김포로 나아간다.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 설립, 반려동물 정규강좌 운영 등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함께하는 행복도시 구축에도 선도적으로 나선다. 양질의 복지 서비스를 위해 육아종합지원센터 분소와 풍무청소년문화의집 건립, 보훈회관 건립도 예정돼 있다. 친환경자원회수센터 조성과 대명항 어촌뉴딜 사업을 통한 관광어항 개발도 적극 추진한다. 제2정수장 신설과 고촌3배수지 및 정수지 신설사업이 올해 예정돼 있고, 수돗물 안심확인제도 확대 운영한다. 봉성산 숲길에 이어 장릉산 숲길, 문수산 숲길 등 산림휴양시설을 확충하고 특색 있는 공원을 조성해, 쉼이 있는 도시숲을 조성하는데 박차를 가한다. 유아숲체험원 운영, 산림치유 프로그램 등 시민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시민안심 보건의료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감염병에 선제 대응해 안전도시 김포로 나아갈 방침이며, 미래형 농촌 융-복합산업으로 김포농업과 농촌자원을 활용한 신부가가치 창출에 적극 나선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쇼핑타임] 설 선물 고민된다면? 품질보증 세트로 장만하세요

백화점 4사 추천 '고객 인기' 베스트 선물세트 주목 고급 한우‧와인, 혼합 · 차세트 즐비…할인혜택도 설 명절을 열흘 앞두고 여전히 선물세트 선택을 고민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백화점업계가 품질을 안심할 수 있는 '베스트 설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명절 선물세트의 전통 강자인 한우와 굴비, 와인을 비롯해 고급식재료를 혼합한 선물세트, 티포트 차세트 등 이색선물세트까지 백화점이 추천한 베스트셀러 상품군을 소개한다. ◇ 명절선물은 뭐니 뭐니 해도 한우 명절 대표 인기 상품인 한우는 올 설에도 여전히 각광받고 있다. 최근 백화점들이 설을 맞아 선보인 한우 설 선물세트는 높은 매출 신장세를 보이며 인기를 얻고 있다. 대표 사례로 롯데백화점이 선보인 청풍명월 브랜드의 '1+등급 한우 엄선로스 세트(1.6kg 4구 냉장, 27만원)'는 설 선물 본 판매 시작일인 지난달 22일부터 27일까지 롯데백화점몰 정육 카테고리 판매 매출 1등을 기록했다. 해당 상품은 1000세트 한정 판매 상품으로 설연휴 직전인 오는 8일까지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6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현대백화점은 명절을 간소하게 보내는 트렌드를 고려해 조리가 간편한 구이용 한우 선물세트 물량을 지난해 설 명절보다 30% 가량 늘렸다. 이 가운데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선물세트는 다양한 상황에 맞게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이용을 포함해 1인분 200g씩 담은 소포장 세트다. 대표 인기상품으로 △현대 한우 소담 송(松)(19만원, 1등급 등심로스 200gx2, 국거리 200gx2, 불고기 200gx2) △현대 한우 순우리 소담 죽(竹)(17만원, 1등급 등심로스 200gx2, 채끝로스 200gx2) △뼈를 제거한 갈비살(1.2kg)로 구성된 '현대백화점 한우 갈비살 구이 세트'(39만원) 등이 있다. 갤러리아백화점도 인기 한우상품 '강진맥우 블랙세트(250만원)'를 적극 밀고 있다. 강진맥우는 갤러리아가 독점으로 운영하는 프리미엄 한우 브랜드로 발효숙성 막걸리를 먹여 부드러운 육질과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대표 선물세트로 △강진맥우 블랙 △강진맥우 명품1호 △강진맥우&한우 콜라보 1호 등이 있다. 특히, 강진맥우 블랙세트는 국내산 냉장 한우로 총 5단으로 상품이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상품은 △1단 등심 1.8kg △2단 살치살 1.8kg △3단 채끝 1.8kg △4단 꽃등심살 0.9kg, 칼집알등심 0.9kg △5단 등심스테이크, 안심스테이크 각 0.8kg 등으로 구성됐다. 신세계백화점의 경우, 최근 선보인 한우 선물세트 중 '신세계암소한우 오복(18만원)'이 크게 호응받고 있다. 해당 상품은 등심로스 500g와 정육불고기 · 국거리 각 250g으로 구성돼 있는 실속형 선물이다. ◇ 설 선물세트 단골상품 '과일' 명절 선물세트 단골 상품 중 하나가 과일이다. 백화점들은 이같은 점에 착안, 올 설에도 다양한 과일 설 선물세트를 내놨다. 현대백화점이 선보인 청과 세트 중 대표적 인기 상품은 '비파괴 당도 측정 전수조사'로 선별한 'H-SWEET 고당도 선물세트'다. 스위트 고당도 선물세트는 현대백화점이 비파괴선과 검사로 빛의 굴절률을 이용해 기준치 이상의 당도를 함유한 과일로 구성됐으며, 당도 기준은 산지에서 고당도로 분류되는 기준보다 1~2브릭스 높여, 사과 15브릭스, 배 13브릭스, 샤인머스켓 18브릭스, 한라봉․레드향 14브릭스 이상의 상품이 포함된다. 또한, 다양한 기후와 환경 속 특별한 산지에서 자란 이색 혼합과일 세트로 '과일의 재발견 샤인머스켓 멜론 제주과일 세트'(18만원, 한라봉 3개, 레드향 3개, 샤인머스켓 1송이, 멜론 1통), 가 인기를 끌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여러 종류를 조금씩 다양하게 섞은 지정산지 인기 과일(14만5000원), 제주 겨울향기(10만원) 세트 등이 많은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 “인기상품 한우‧굴비‧과일 다 모았다" 한상차림 세트 갤러리아백화점은 올 설을 맞아 시그니처 상품으로 한우, 굴비, 과일, 공산품 등 다양한 고급 식재료를 혼합해 구성한 한상차림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대표 상품인 '프리미엄 한살 먹기 모둠세트'는 새해 첫 차례상이나 손님맞이 세찬상에 떡국을 올리는 우리나라 풍속을 반영한 선물세트다. 최상급 한우 부위인 등심, 채끝, 정육(불고기, 국거리)과 떡국떡 4종, 혼합과일(샤인머스켓, 한라봉, 천혜향) 등 설 떡국상에 필요한 주요 식재료들로 구성했다. 가격은 50만원이다 실속 있게 구성한 △프리미엄 설 차례상 세트 △프리미엄 손님맞이 세트 △프리미엄 식재료 혼합 세트(1∙2∙3호) 등의 한상차림 세트도 다채롭게 선보인다. 가격은 50만~70만원대다. ◇ 와인에 한과‧차세트 등 이색 선물세트 백화점들은 올 설을 맞아 선물세트 인기 상품군인 와인을 비롯해 한과와 차세트 등 이색 선물세트 상품을 추천한다. 롯데백화점 올 설 와인 선물세트로 소믈리에가 와이너리에 직접 방문해 선택한 와인에 추상화 화가 하태임 작가의 작품이 레이블에 들어간 '디비누스x하태임 아트레이블 에디션(8만원)' 와인을 추천한다. 이 와인은 롯데백화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판 아트 레이블 와인이다. 같이 선물하기 좋은 상품으로는 와인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 라뜰리에 뒤뱅의 '우에노 모션 와인오프너(25만원)' 등이 있다. 이밖에 시부모님을 위한 커플잠옷으로 롯데백화점 리빙 큐레이션 숍인 '메종 아카이브'에서 만나볼 수 있는 '리틀테일러'의 '프레피 체크 로브가운'을 비롯해 휴식을 위한 상품 슬립마스크와 티포트, 전통차로 구성된 '시시호시 릴렉스 타임 GIFT 세트(11만7500원)'도 함께 선보인다. 갤러리아 와인 자회사 비노갤러리아는 국내 단독 수입 와인으로 '프랑스 와인 2종 세트'를 선보인다. 해당 선물세트를 통해 선보이는 '사디말러(SADI MALOT)는 프랑스 에페르네에 위치한 샴페인 하우스로 5대에 걸쳐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대표 제품은 '사디말러 빈티지 2014(SADI MALOT VINTAGE)' 샴페인이다. 100% 오크배럴 제품으로 최소 6년 이상 숙성한 제품이다. 가격은 10만~30만 원대다. '루이 플뢰로(LOUIS FLEUROT)'는 부르고뉴 지방 뉘 생 조르주 마을의 양조장에서 생산되는 와인이다. 포도 자체의 신선함과 와인 산도에 초점을 두어 풍부한 향과 맛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은 '뉘생 조르주 루즈 2021년'으로 부드러운 타닌감(와인을 머금었을 때 떨떠름하고 입안이 마르는 듯한 느낌) 이 특징인 제품이다. 가격은 6만~16만 원대다. 신세계백화점에선 한국의 맛과 멋을 담은 '전통 프리미엄' 미식 상품을 선보인다.신세계 자체 브랜드 '한식연구소'가 소개하는 '유기합 한과세트(35만원)'가 대표적이다. 이상품은 대추강정과 잣 강정, 매작과 등 한식연구소만의 비법으로 전문가들이 손수 빚어낸 디저트로 구성했으며, 한국의 멋을 더해 전통 유기합에 담아냈다. 또한 신세계백화점 발효:곳간 매장에서는 신세계 한식연구소가 실력 있는 전통주조 양조장과 협력해 현대적 감각을 반영해 만든 우리술 선물을 만나볼 수 있다. '발효:곳간 탁주 혼합(9만 5000원)'은 강화섬쌀과 전통 누룩을 삼양주 기법으로 빚은 강학모 생탁주, 맑은 삼양주에 동백꽃청을 넣어 꽃향이 청량한 스파클링 약주 등으로 구성했다. 서예온 기자 pr9028@ekn.kr

경북행복재단 최우진 사무총장 취임

경북행복재단 최우진(58) 사무총장이 지난 2월 1일 신규 취임했다고 밝혔다. 공개모집을 통해 취임한 신임 최우진 사무총장은 향후 3년간 경북행복재단을 이끌게 된다. 신임 사무총장은 경상북도 대변인(2022) 및 상주시 부시장(2023)등을 역임했다. 최 사무총장은 임용 첫 날 모두가 힘든 가운데 취임식을 개최하기 보다는 통합과정 중 고생한 재단 직원들을 돌아보며 얘기를 나누는 등 뜻깊은 행보를 보였다. 최우진 사무총장은 “재단 임직원들이 배려와 협력으로 함께 일어서는 '파트너십'이 가장 중요하다"며 “경북행복재단의 연구와 행보가 곧 사회복지 서비스의 발판이 되고 행복한 복지경북을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경북행복재단은 2008년 설립돼 '경상북도민에게 제공되는 다양한 청소년 · 사회복지 · 보건 서비스의 전문성, 책임성, 생산성, 통합성을 지속적으로 증진해 도민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함'이라는 설립목적 아래 지난1월 경상북도청소년육성재단과 통합 후 정책연구, 사회서비스품질관리, 청소년 시설 등 8개 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증시 종합] 현대차·KB금융·삼성화재·기업은행. 에코프로·비엠 등 주가↑

1일 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45.37p(1.82%) 오른 2542.46에 마쳤다. 지난달 30일 이후 이틀 연속 이어오던 하락세를 멈춘 것이다. 코스피는 전장보다 5.16p(0.21%) 내린 2491.93으로 출발해 보합권 내 등락하다 상승세로 돌아서 폭을 키웠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조 452억원, 기관은 2260억원 순매수했다. 개인은 1조 2081억원 매도 우위였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2.8원 내린 1331.8원에 마쳤다. 앞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미국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시장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이 가운데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위원회가 3월 회의까지 그렇게 할(인하할) 시점이라고 자신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할 것이라고 보지 않는다"며 3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배제했다. 이에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0.82% 내렸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도 1.61%, 나스닥지수도 2.23% 하락했다. 그러나 국내 증시는 큰 영향을 받지 않고 국내 수출 지표 개선, 금융주 등 저PBR(주가순자산비율)주 강세 등에 힘입어 상승 흐름을 보였다. 이날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한국 1월 수출액(546억 9000만달러)은 전년 동기보다 18% 증가하고, 1월 반도체 수출 증가율(56.2%)도 6년 만에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서는 삼성전자(1.24%), 현대차(6.89%), 기아(3.30%), POSCO홀딩스(2.58%) 등이 상승했다. 정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혜택을 받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저PBR주로 인식되는 금융, 증권, 보험주도 강세를 보였다. KB금융(8.30%), 우리금융지주(3.82%), 메리츠금융지주(2.19%), 삼성화재(9.66%), 기업은행(4.87%) 등은 줄줄이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반면 SK하이닉스(-1.48%), 삼성바이오로직스(-1.31%), LG화학(-1.04%) 등은 내렸다. 상승 종목이 670개로 거래 중인 유가증권시장 종목(940개) 71%에 달했다. 업종별로 보면 금융업(5.39%), 유통업(4.51%), 운수장비(3.07%) 등이 올랐고 의약품(-0.77%), 기계(-0.22%) 등은 내렸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51p(0.06%) 내린 798.73에 마치며 4거래일 연속 하락세였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98p(0.37%) 내린 796.26으로 출발한 뒤 오전 한때 낙폭을 1.6%까지 키우다 막판 폭을 축소했다. 코스닥시장에서 기관은 1677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며 8거래일 연속 순매도세를 이어갔다. 개인은 540억원, 외국인은 1313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시총 상위 종목 가운데서는 HLB(-4.28%), 셀트리온제약(-1.18%), 알테오젠(-7.63%) 등이 내렸다. 반면 에코프로비엠(6.79%), 에코프로(6.37%) 등 이차전지 종목은 일제히 올랐다. 이날 하루 거래대금은 유가증권시장 13조 3690억원, 코스닥시장 8조 8470억원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케이뱅크, 신규 가입하면 연 10% 적금 특판

케이뱅크는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2주간 업계 최고 수준인 연 10% 적금 특판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특판은 6개월 만기 '코드K 자유적금' 상품 기본금리 연 3.6%에 연 6.4%의 우대금리를 더해 연 10% 금리를 제공한다. 특판 대상은 이날부터 14일까지 신규 가입한 고객이다. 신규가입 후 혜택존 페이지에서 우대금리 코드를 발급받고 적금 가입 시 코드를 입력하면 된다. 선착순 1만좌가 소진되면 자동 종료될 예정이다. 이번 특판의 특징은 신규고객이기만 하면 최고 금리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자동이체 설정이나 체크카드 사용 등과 같은 별다른 조건 없이 신규 가입만 하면 연 10% 금리가 적용된다. 특히 이달부터 '청년희망적금' 만기가 도래하면서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적금 상품을 찾는 고객이라면 케이뱅크에 신규 가입하고 연 10%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코드K 자유적금은 월 30만원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적립하는 적금 상품이다. 만기 기간은 1개월부터 3년까지 설정 가능하며, 금리는 기간에 따라 연 3.3~4.4%를 적용한다. 1년 만기 상품 기준 연 4.3% 금리를 제공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높은 금리의 적금 상품을 찾는 금융소비자라면 케이뱅크에 가입하고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휴온스, 연속혈당측정기 ‘덱스콤 G7’ 국내 출시

센서·트랜스미터 일체형...기존 모델보다 크기 60% 줄여 카카오헬스케어와 국내 판매 협력...“당뇨관리 편의 향상" 휴온스가 미국 덱스콤의 차세대 연속혈당측정기(CGM) '덱스콤 G7'을 국내에 출시, 당뇨환자의 편의 증진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덱스콤 G7은 덱스콤이 개발한 웨어러블 혈당측정 의료기기로, 팔에 부착하는 패치형 혈당측정 센서와 데이터 전송기기인 트랜스미터(송신기)가 일체형으로 구성돼 크기가 기존 모델보다 60% 작아진 것이 특징이다. 시스템 예열 시간도 30분으로 대폭 줄였고 정확도(MARD)도 향상돼 더욱 더 정확한 혈당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혈당에 급격한 변화가 있을 때는 사전에 경고알람을 보내줌으로써 저혈당을 환자가 실시간 또는 사전에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수면, 운동 등 자가 혈당 측정이 불가능한 시간대에도 자동으로 혈당값이 측정되고, 환자 본인뿐 아니라 가족, 보호자 등 최대 10명에게 실시간 혈당 수치를 공유할 수 있어 아동, 고령자 환자의 관리에 도움을 준다. 아울러△환자 맞춤형 경고음 설정 △간소화된 애플리케이션△낱개 포장 출시 등 환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덱스콤 연속혈당측정기 국내 독점 공급사인 휴온스는 덱스콤 G7 출시와 함께 올바른 혈당 관리를 위한 환자 교육 및 상담 프로그램, 의료진에 대한 정보 제공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연속혈당측정기는 손끝에서 채혈해 혈당을 측정하는 방식 대신 마이크로니들(미세바늘)을 부착한 패치형 센서를 팔 등 피부에 부착해 24시간 혈당을 측정할 수 있는 의료기기로, 채혈의 고통에서 비교적 자유롭고 혈당 데이터를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의료계에서 당뇨 관리의 패러다임을 바꾼 혁신적 의료기기로 평가받는 연속혈당측정기는 미국의 경우 1형(선천성) 당뇨 환자의 50%, 2형(후천성) 당뇨 환자의 30%가 이용할 정도로 보급이 확대됐지만, 일본을 비롯해 우리나라는 아직 보급 초기단계라 향후 시장 성장 가능성이 높게 평가된다. 앞서 휴온스와 카카오헬스케어는 지난해 11월 덱스콤 G7의 국내 판매에 협력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카카오헬스케어는 휴온스의 덱스콤 G7 출시일인 1일 덱스콤 G7과 연동한 모바일 혈당관리 서비스 '파스타'를 론칭해 덱스콤 G7의 국내 보급에 힘을 더했다. 휴온스 관계자는 “덱스콤 G7 출시로 당뇨 관리의 편의성을 한층 높여 당뇨병 환자의 삶의 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철훈 기자 kch0054@ekn.k

농협 조합감사위원회사무처 경북검사국, 설 명절 대비 식품안전 점검 실시

농협중앙회 경북검사국은 이달 22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2주간 관내 농·축협 하나로마트를 대상으로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실시 중이다. 설 명절을 앞두고, 고객에게 신뢰받는 농산물과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실시되는 이번 점검은 △식품 안전관리자 지정 운영 여부, △유통기한이 경과하거나 변조한 제품 유무, △원산지 표기 및 원산지 관련 서류 적정성, △각종 사업신고 서류 구비 여부 등에 대해 집중 실시된다. 정명환 국장은 “소비자들이 농협에서 안심하고 우리 농산물을 구매 할 수 있도록 식품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식품안전점검을 실시해 고객에게 신뢰받는 농산물,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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