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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관-학-경, 교육발전특구 지정 ‘맞손’

포천 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 포천시와 경기도교육청은 1일 '포천시 교육발전특구 지정 신청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경복대, 대진대, 차의과학대학, 포천상공회의소가 이번 협약에 동참해 교육발전특구 지정으로 지역인재 양성, 취-창업, 정주가 연계되도록 하자고 다짐했다. 포천시는 이번 추진협의체를 통해 △포천학생에 맞는 일반-특성화 교육시책 △주민과 함께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 △다함께 글로벌 포천교육 등을 실현하고자 지역학생을 위한 지역교육계 역할 확대와 다른 특구 연계 방안을 추진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업무협약식에서 “학생과 시민이 더 행복한 포천을 만들기 위해 교육발전특구를 시작으로 기회발전특구, 평화경제특구 등 3대 특구에 모두 지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해병 前 수사단장 “이제라도 명예롭게”…사령관 “장관 아니었으면”

채상병 순직사건과 관련해 박정훈 해병대 전 수사단장과 김계환 사령관이 결국 법정에서 마주했다. 박 전 수사단장은 1일 오전 군검찰이 자신을 항명 및 상관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한 재판의 두 번째 공판에 출석했다. 그는 출석 직전 용산 국방부 중앙지역군사법원 앞에서 서서 김 사령관에게 “지금이라도 사령관으로서 명예로운 선택을 하시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그는 “돌이켜보면 저를 둘러싼 모든 일들이, 고 채수근 상병의 시신 앞에서 '너의 죽음에 억울함이 남지 않도록 하겠다"는 다짐에서 비롯됐다“며 "채수근 상병의 죽음에 직간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이들은 가슴에 손을 얹고 물어야 한다. 과연 떳떳하고 양심에 거리낌이 없는지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모든 일들이 올바르게 정의되는 사필귀정의 해가 되도록 국민 여러분의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박 전 단장의 출석길에는 해병대 전우회 회원 약 20명과 공군 성폭력 피해자인 고(故) 이예람 중사 아버지, 군인권센터 등이 동참했다. 반면 이날 증인으로 출석한 김 사령관은 공판 직전 차량으로 군사법원 지하 주차장에 도착한 뒤 발언 요청에 응하지 않고 황급히 주차장 쪽 문을 통해 재판정으로 향했다. 군사법원 건물 정문을 통하지 않고 지하 주차장 문으로 이동한 것은 언론을 피하기 위한 의도로 해석된다. 박 전 단장은 김 사령관 보다 먼저 피고인석에 착석했다. 이후 김 사령관이 법정에 입장하자 즉각 일어나 거수경례와 함께 “필승" 구호를 외쳤다. 공판 시작 뒤에는 박 전 단장 측 변호인이 김 사령관에게 지난해 7월 30일 임성근 해병대 1사단장을 포함한 8명을 과실치사 혐의로 경찰에 이첩하겠다는 해병대 수사단 보고에 서명한 이종섭 국방부 전 장관이 이튿날 출국을 앞두고 갑자기 보류를 지시했던 상황에 대해 물었다. 변호인은 '이 전 장관이 이첩을 보류하라며 입장을 바꾸지 않았다면, 사령관은 이첩을 막을 특별한 이유가 없지 않느냐'고 물었고, 김 사령관은 “장관님 지시가 없었으면 정상적으로 이첩했을 것"이라고 답했다. 김 사령관은 “박 대령을 포함해 수사단 전체 인원이 잠 안 자고 열심히 노력한 것을 충분히 인정한다. (조사)한 것에 대해 (내가) 신뢰한 건 인정한다"며 “이첩 전까지 수사단에 수사를 위한 모든 권한과 여건을 보장했다"고 말했다. 김 사령관은 당초 임 사단장이 사의 표명을 한 만큼 인사 조치를 추진했지만, 이 전 장관이 '그대로 정상 출근시키라'고 지시했다는 증언도 했다. 이 전 장관 군사보좌관이던 박진희 육군 준장(현 소장)이 7월 31일 전화로 장관의 뜻이라며 ①언론 브리핑 보류 ②국회 설명 보류 ③임성근 사단장 정상출근을 지시했다는 것이다. 다만 “(수사 내용은) 이첩보류 지시와는 엄격히 구분돼야 한다"며 박 전 단장이 자신의 지시를 어기고 사건을 이첩했다는 기존 입장을 견지했다. 그는 재판부가 '항명과 관련해 피고인에 대해 처벌 의사가 있느냐'고 묻자 “지금도 제 부하다. 법원에서 공정히 판결해달라"면서도 “이첩 보류와 관련한 지시를 어긴 건 명확하다. 군인이 지시를 어긴 것은 어찌 됐든 처벌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지난해 8월 2일 박 전 단장의 부하와 통화하면서 “우리는 진실되게 했기 때문에 잘못된 건 없다"고 말한 것에 대해서는 “수사단원들의 동요를 방지하기 위한 차원이었다"고 설명했다. 김 사령관은 마무리 발언에서 박 전 단장을 겨냥해 “자의적인 법 해석과 본인이 옳다고 믿는 편향적 가치를 내세웠다"고 지적했다. 그는 “선배들의 피와 땀으로 맺어진 해병대의 역사와 전통을 나 아니면 안 된다는 착각과 영웅심리로 흔들어선 안 된다"며 “항명 사건이 없었다면 순직장병 부모님의 말씀처럼 이미 진상은 규명됐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사령관 퇴장 이후 발언권을 얻은 박 전 단장은 “사령관님은 정말 부하를 위하고 해병대를 사랑하는 분으로 가슴 깊이 존경해왔고 충성으로 보답해왔다"며 “오늘 참담한 일을 (겪으며) 현장에서 얼마나 고충이 심하실까 가슴이 너무 아프다"고 했다. 박 전 단장은 재판이 종료된 후 '사령관이 항명 혐의 처벌을 원한다는 취지로 한 발언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도 “그분이 어떤 심정으로 그렇게 말씀하셨는지 알 수는 없지만 가슴 아프다"라며 말을 아꼈다. 김 사령관이 법정에 증인으로 출석할 때 왜 거수경례했냐는 질문에는 “군인이 상관에게 예의를 표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답했다. 이어 “해병대의 명예는 진정한 정의와 자유를 향할 때 참다운 것이라 생각한다. 개인이 아니라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한 방향이어야 한다"며 “과연 어떤 방향으로 가는 게 진정한 명예일지 국민이 판단하실 것"이라고 했다. 연합뉴스

토스, IPO 대표 주관사에 한투·미래에셋증권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기업공개(IPO) 주관사를 선정하고 상장 준비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1일 투자업계(IB)에 따르면 토스는 IPO 대표 주관사로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을 선정했다. 공동 주관사는 삼성증권이 맡는다. 토스는 지난 9일 국내외 주요 증권사로부터 상장 입찰 제안서(RFP)를 접수했고 17일에 신청한 업체들에 대한 경쟁 프리젠테이션(PT)를 진행했다. 증권사들은 토스 몸값을 15조~20조원 수준으로 써낸 것으로 알려졌다. 통상 공모가 산정에 20~30%의 할인율을 적용하는 것을 고려하면, 토스는 데카콘(기업가치 10조원 이상 비상장사) 상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대표 주관사로 선정된 한투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은 2022년 기준 IPO 주관 실적 1, 2위를 각각 기록했다. 현재 토스는 구체적인 상장 일정은 미정이란 입장이다. 단 업계에서는 내년을 목표로 상장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한다. 토스는 2013년 설립된 핀테크 기업이다. 간편송금 서비스 토스를 시작으로 계열사를 늘렸고, 현재 보험, 증권, 인터넷은행 등 계열사만 17곳에 이른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대경경자청, 친환경 자동차부품 생산 MOU 체결

경북 영천에 본사를 둔 자동차 차체부품 전문 제조기업 ㈜영진이 영천시 채신동 본사 내 친환경 차량 부품생산을 위한 제조시설 투자에 나선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1일 영천시청에서 김병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최기문 영천시장, 서승구 ㈜영진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천 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 내 증설 투자를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체결식에 앞서 ㈜영진은 영천시장학회에 1,000만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영진은 1988년 설립 후, 2014년 영천으로 본사를 이전했으며 2009년 대통령 표창, 2016년 경북 투자 우수기업, 2023년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선정 등 장기간 지역 자동차 부품 업계의 선도기업으로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투자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인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 ㈜영진 기존 부지 내 5,630㎡ 규모로 하이브리드 차량 배터리 케이스, 전기차 배터리 셀 플레이트.클램프 등의 친환경 자동차 차체부품 제작을 위해 약 12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이번 투자를 통해 ㈜영진은 향후 친환경 수소.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차량 배터리 케이스 등을 주력 제품으로 생산할 예정이며, 전용공장 설립을 통해 연구개발인력, 설비 기술자, 제조원 등 추가 채용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할 예정이다. 김병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 등 친환경 차량 시장이 급속히 확대되는 상황에서 최근 영천지역 경제자유구역 내 두 곳의 국내복귀기업 투자와 더불어, 이번에 ㈜영진의 친환경 차량 부품 투자로 영천지역이 산업 생태계 변화에 앞장서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라며,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조기 완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엑스코,2024 대구 일러스트코리아 개최

대구·경북 최대 규모의 일러스트레이션 전문 전시회 '대구 일러스트코리아'가 2일부터 4일까지 엑스코 서관 전시장 2홀에서 개최된다. 전시회 전문기업 ㈜메쎄이상이 주최하는 대구 일러스트코리아는 대구·경북 지역의 유일한 일러스트 전시회로, 다꾸(다이어리 꾸미기), 폴꾸(폴라로이드 꾸미기), 탑꾸(탑로더 꾸미기) 등 다양한 일러스트·캐릭터 기반 문구와 굿즈에 관심 있는 지역민과 국내 아티스트 간 상호교류의 장으로서 올해 3회째를 맞이한다. 이번 전시회는 'ILLUSTRATION is Art & Heart'를 주제로 아티스트만의 독창성, 창의력, 스토리를 담아낸 하나의 예술적인 작품을 만들고 그 작품의 가치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서 △일러스트레이션(일러스트 작품 및 굿즈, 캐릭터디자인 등) △디자인(타이포그래피, 북아트 등) △아트(회화, 라이브드로잉 등) △미술재료·출판 관련 300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다양한 분야의 일러스트레이터와 함께 대구 일러스트코리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기획관도 마련된다. △미소포토 네컷사진관에서는 8명의 작가가 직접 그린 한정판 포토프레임으로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으며, △캐리커쳐 기획관에서는 작가들만의 독창적인 그림체로 완성하는 캐리커쳐를 만날 수 있다. 또한, 작가 고유의 창의성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펼치는 △라이브드로잉 기획관과 40명의 작가들이 그린 최애 일러스트 중 참관객들의 최애 작품을 투표하는 △My Art Bucket List 기획관, 일러스트레이션 취향과 더불어 나만의 퍼스널컬러를 찾을 수 있는 △퍼스널컬러 기획관 등을 통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38명의 작가들과 함께 만드는 △젤리크루 프렌즈존에서는 제품 구매 후 스탬프를 모으면 경품으로 교환해주는 스페셜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밖에도 전시 방문객 4,000명 대상 선착순 증정 이벤트 등 풍성한 즐길 거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대구 일러스트코리아의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자세한 정보는 행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대구 서구, 적극행정을 위한‘감사사례 실무교육’실시

대구 서구청은 지난 3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소속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감사사례 실무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유사・반복적 감사 지적 사례 교육을 통해 부적정한 업무처리를 예방하고, 관련 법령 및 유의 사항을 공유해 직원 직무역량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청렴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감사에서 지적되었던 사례를 중심으로 감사팀장이 직접 △ 총무·회계 △ 복지 △ 민간 위탁 및 보조금 △ 청백-e 시스템 등 분야별로 나누어 사례별 교육을 진행했다. △ 총무·회계 부문에서는 예산 집행 기준과 절차, 계약 시 유의 사항 등을, △ 복지 부문에서는 장애인, 아동,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지원 관련 점검 사항을, △ 민간 위탁 부문에서는 보조금 적정 집행 위주로, Δ 청백-e 시스템은 분야별 프로그램 안내 및 사전모니터링을 통하여 예방할 수 있는 사례 중심으로 교육이 이루어졌다. 교육에 참석한 한 동행정복지센터 직원은 “교육이 사례 중심으로 진행되어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오늘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업무를 좀 더 적극적으로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오늘 교육이 직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신규 공무원 등을 위한 감사사례 교육을 지속해서 실시해 직원들의 업무능력을 향상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계명대, 대구시 5대 신산업 연계 모빌리티캠퍼스 조성 출범식 가져

계명대가 대구시 5대 신산업과 연계해 미래모빌리티 산업의 성공적인 정착과 확산을 뒷받침하기 위해 계명대 달성캠퍼스를 모빌리티캠퍼스로 조성하기로 하고 출범식을 가졌다. 지난31일 오후 3시 계명대 달성캠퍼스에서 열리는 출범식 행사에는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추경호 국회의원(달성군), 최연숙 국회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 최재훈 달성군수, 이재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관련 기관장들도 대거 참석하며 지역에 큰 관심을 모았다. 계명대는 지난 2009년 12월 LH공사로부터 달성캠퍼스를 매입해 2013년 스포츠과학연구센터, 산학과학기술센터 등 준공하며 달성캠퍼스를 조성했다. 2016년에는 지상 2층 연 면적 1,295.81㎡(391.98평) 규모로의 연구실, CAD실험실, 디자인실, 강의실, 세미나실 등을 갖춘 연구동과 지상 1층 연면적 777.6㎡(235.22평) 규모로 연구실, 공동장비 보관실 등을 갖춘 실험동을 준공해 자동차 관련학과 수업과 실습장으로 활용해 왔다. 이를 활용해 계명대 달성캠퍼스는 지능형 교통체계를 기반으로 하는 지능형자동차, 자작자동차, 태양열 주행자동차 등의 주행 성능시험장으로 이용하며 모빌리티 산업의 역량을 키워왔다. 이번 계명대학교 모빌리티캠퍼스 출범식은 지금까지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역의 지자체, 기업, 대학 간 개방적 협력을 통해 기업 성장 및 유치, 취업 연계, 지역 정주의 선순환 생태계를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 계명대는 모빌리티캠퍼스에 향후 7년간 교육동, 연구동, 기업복합공간동 등 복합동과 UAM Veriport를 구축해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모빌리티대학을 설립해 모빌리티 소프트웨어학과, 모빌리티 소재부품학과, 항공물류학과, 철도학과 및 융합전공 운영으로 실전형 고급인재를 양성하고, 상주 재학생 규모를 500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2023년에 설치한 이모빌리티전동화기술센터를 국가연구개발사업 수주와 자율주행시험장을 업그레이드해 이모빌리티연구소로 격상하고, 연구 규모 및 분야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함께 모터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으로 모빌리티 분야 재직자 교육을 연 500명에서 연 1,000명으로 확대해 지역산업과 연계한 모빌리티 거점기관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예정이다. 계명대는 지난해 4월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역의 70여 개 기업체들과 손잡고 산학협력 협정 체결을 하기도 했다. '대구 미래 모빌리티 산업 스마트인재 양성교육의 요람'을 비전으로 산학연계 미래 모빌리티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지역 성장'과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정주 인재'를 교육의 최우선 목표로 하고 있다. 신일희 계명대 총장은 출범식에서“미래 모빌리티 산업은 자동차에 국한된 산업이 아니고, 모든 산업이 집약돼 있는 기술과 문화가 결합된 형태의 확장된 개념으로 이해를 하고, 지방자치단체와 기관, 기업, 대학 등이 힘을 합친다면 그 발전 가능성은 무궁무진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계명대는 지역이 필요로 하는 인재, 지역에서 일하고 싶어하는 인재를 육성하는 데 그 역할을 다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대학이 되기 위해 모든 역량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군포시 ‘산본신도시 재건축’ 주민간담회 2일 돌입

군포 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 군포시는 2일부터 6일까지 평일 3일간 궁내동-재궁동-오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노후계획도시 정비 특별법 제정에 따른 내용 설명 및 정비예정구역 설정 등에 대한 주민의견을 수렴하는 간담회를 개최한다. 산본신도시는 준공 후 30년이 지나 노후화 및 주민불편이 지속돼 왔는데 작년 12월26일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 특별법이 제정돼 군포시는 산본신도시 정비기본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 간담회 참석 대상은 각 정비예정구역별 단지 주민이다. 국토교통부에서 위촉한 산본신도시 총괄기획가 김용석 교수, 용역 수행사인 KG엔지니어링, 군포시 주택정책과도 참여한다. 회의 내용은 특별정비예정구역 설정, 산본신도시 정비 방향, 인구 및 밀도계획 등을 설명하며 주민의견과 제안사항 등을 수렴한다. 이후 주민공람 및 공청회, 군포시의회 의견 수렴, 경기도 승인 등 행정절차를 거쳐 2024년까지 산본신도시 정비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1일 “시장이 되기 전부터 1기 신도시 재정비 특별법 제정을 지속 주장했고 마침내 법령이 제정돼 기쁘다"며 “올해까지 특별법에 맞춰 선도 지구 선정 등 후속 행정절차가 신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토교통부-한국토지주택공사-군포시는 군포미래도시지원센터를 1월30일 시청 본관 4층에 개소해 노후계획도시 정비 사업을 추진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 및 전화 상담을 지원하고 컨설팅 등 대면상담을 하고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청도군,설 명절맞이 청도사랑상품권 12% 특별할인 판매

청도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2월 한 달간 청도사랑상품권을 12% 특별할인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군은 카드형 청도사랑상품권의 할인 인센티브를 당초 10%에서 12%까지 상향하고 월 구매 한도도 당초 70만 원에서 100만 원까지 확대해 운영한다. 이에 따라 2월 1일부터 한 달간 개인당 통합한도 월 100만 원(지류 50, 카드 100)까지 할인 구입이 가능하다. 현재 청도사랑상품권은 지류형과 카드·모바일형으로 발행되며, 구매는 모바일 앱(고향사랑페이) 또는 농·축협, 새마을금고 등 지역 내 21개 금융기관에서 할인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청도사랑상품권 특별할인으로 군민들의 소비 부담을 덜고 소상공인의 소득 증대 효과를 가져오는 등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청도군의회,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로 명절 준비

청도군의회는 지난 29일 청도시장을 시작으로 2월 1일 동곡·풍각시장을 방문해 새해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시장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김효태 의장을 비롯한 의원과 직원 등 20명이 참여했다. 제수용품과 생필품 등을 직접 구매하고 상인들과 소통하면서 어려움을 나누는 한편 주민들에게는 전통시장을 많이 활용할 것을 적극 홍보했다. 김효태 의장은 “전통시장 상권을 살리기 위해서는 대형마트와 차별화된 시장 활성화 사업이 필요하다. "며“젊은 층을 유입하기 위한 편리한 환경조성 등 여러 가지 방법을 모색해 보겠다"라고 말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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