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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배우’ 정우성, 우민호 감독 첫 시리즈물 ‘메이드 인 코리아’ 출연 확정

배우 정우성이 우민호 감독이 연출하는 신작 '메이드 인 코리아' 출연을 확정했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격동의 시대, 1970년대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관통하는 굵직한 사건들을 흡입력 넘치는 전개와 장대한 스케일의 볼거리로 담아낸 시리즈물이다. '내부자들', '마약왕', '남산의 부장들' 등 매 작품마다 시대를 읽는 깊은 통찰력으로 관객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던 우민호 감독의 첫 번째 시리즈물로, 정우성이 출연을 확정하며 본격적인 제작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극 중 정우성은 동물적인 본능과 무서운 집념을 가진 검사 '장건영' 역으로 맡는다. '더 킹', '강철비' 시리즈, '헌트', '보호자' 등 작품에서 묵직한 존재감과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력을 보여 온 것은 물론, '서울의 봄'을 통해 천만 배우에 등극한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다시 한번 인생 캐릭터를 경신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배우 현빈 역시 '메이드 인 코리아' 출연을 긍정검토중이라고 알려져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현빈은 올해 개봉을 앞둔 대작 '하얼빈'의 주인공으로 우민호 감독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현빈이 출연을 확정지어 정우성과 연기 호흡을 맞추고 우민호 감독과 재회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메이드 인 코리아'는 영화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서울의 봄' 등을 만든 하이브미디어코프가 제작을 맡았다. 프리프로덕션을 거쳐 올여름 크랭크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차기 무역협회장에 윤진식 전 산업자원부 장관 추천 확정

윤진식 전 산업자원부 장관이 차기 한국무역협회장 후보로 확정됐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무역협회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트레이드타워에서 회장단 회의와 이사회 회의를 개최해 윤 전 장관을 차기 회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총회에 부의하기로 의결했다. 앞서 무역협회는 지난 13일 임시 회장단 회의에서 윤 전 장관을 차기 회장으로 추천했다. 오는 27일에 있을 정기 총회에서 신임 회장 선임안이 통과되면 윤 전 장관은 구자열 현 회장의 뒤를 이어 신임 무협 회장으로 취임해 3년 간의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윤 전 장관은 △재무부 국제금융국장 △대통령 경제비서관·정책실장 △관세청장 △재경부 차관 △산업부 장관 등을 지낸 정통 경제 관료 출신으로, 18·19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시절에는 인수위원회 특별 고문을 맡았다. 윤 전 장관이 공식 선임되면 무역협회는 김영주 전 회장 이후 3년 만에 재차 관료 출신 회장을 맞이하게 된다. 윤 전 장관이 차기 회장으로 취임한 후 무협은 현재 △구자용 E1 회장 △승명호 동화그룹 회장 △송호근 와이지원 회장 △이휘령 세아제강 부회장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회장 등 총 37명으로 구성된 회장단 규모를 더욱 키우는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된다. 박규빈 기자 kevinpark@ekn.kr

KCGI, DB하이텍에 주주제안...‘사외이사 선임’

행동주의 펀드 KCGI가 DB하이텍 정기 주주총회에 윤영목 아스텔라비앤씨 대표를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주주제안했다고 16일 밝혔다. KCGI는 현재 투자목적회사(SPC) 캐로피홀딩스를 통해 DB하이텍이 발행한 보통주식 62만8300주(지분율 1.42%)를 보유하고 있다. KCGI는 현재 DB하이텍 이사회 구성의 다양성 확보를 통한 감시와 견제 방안이 빠져 있는 것은 조금 아쉽다고 판단, 이를 해소하기 위해 윤영목 후보자를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오는 3월 정기주주총회 목적사항으로 상정할 것을 DB하이텍에 제안했다. 윤 후보자는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에서 약 15년간 채권운용실장, 주식운용실장, 운용전략실장, 대체투자실장 등 투자 전분야를 두루 거쳤다. 이외에도 대체투자자산 관리강화 추진단장까지 역임한 자본시장·거버넌스 분야 전문가로 불린다. KCGI 측은 “DB하이텍의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들이 윤영목 후보자를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것에 찬성함으로써 DB하이텍의 선진적인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중장기 성장비전을 달성할 수 있는 초석을 다지는데 적극 협조할 것이라 기대한다"며 “또한 KCGI는 금번 사외이사 선임과 더불어 회사와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감시와 견제를 통한 주주권 제고를 위해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성우창 기자 suc@ekn.kr

BBQ, 베트남 배달·포장 전문매장 개점…“현지 시장 선점”

BBQ가 베트남 배달시장 선점을 위한 포석을 깔고 있다. 동남아시아 지역 최초로 베트남 내 신규 사업 모델인 배달·포장 전문 매장(BSK)을 도입해 현지 공략에 나섰다. 16일 제너시스BBQ 그룹에 따르면, 최근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 위치한 프리미엄 아파트 단지 '빈홈 가드니아(Vinhome Gardenia)' 상가에 BBQ 가드니아점을 열었다. BBQ는 매장이 들어서는 지리적 이점에 주목했다. 해당 상권은 아파트 주민은 물론 대학교, 국제학교, 병원, 오피스 단지 등이 밀집해 내점 이용보다 배달과 포장 고객이 더 많다는 회사의 설명이다. BBQ 관계자는 “가드니아점은 약 22㎡(7평) 규모의 소형 매장으로, 황금올리브 치킨와 시크림 양념치킨, 자메이카 소떡만나 치킨 등 인기 메뉴와 함께 추가 메뉴를 개발해 판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BQ는 지난해 베트남 다낭·하노이 등 주요 상권 위주로 신규 매장을 출점하며 현지 공략에 주력하고 있다. 베트남을 교두보로 BBQ가 동남아시장 확대에 나선 것은 성장 가능성 때문이다. 글로벌 시장 조사업체 모멘텀웍스(Momentum Works)의 '동남아 음식 배달 활동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베트남 플랫폼 내 음식 배달 주문 규모는 전년 대비 30%가 늘어난 14억 달러에 이른다. 특히, 베트남은 오토바이 보유율이 인구 1000명 당 700대(70%)에 이르는 만큼 향후 음식 포장과 배달 문화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높은 성장성만큼 베트남은 업체 간 경쟁도 치열해 시장 선점이 어려울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2019년 베트남 시장에 진출한 우아한형제들의 '배달의 민족'은 지난해 말 현지 사업을 철수했다. 한때 현지 배달앱 '그랩'에 이어 호치민·하노이에서 진출 1년 반 만에 2위 자리에 올랐지만, 그랩·쇼피푸드 등 현지 업체와의 극심한 경쟁으로 철수 당시 점유율은 12%에 그쳤다. 이에 BBQ는 현지 마케팅과 매장 확대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향후 BBQ는 오토바이 문화가 발달한 베트남을 포함한 동남아 지역에 BSK 매장 확대를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베트남에서 치킨과 김치볶음밥·순두부찌개·떡볶이 등 한식 메뉴를 판매하는 카페 타입 위주로 매장을 넓히는 동시에, 상권 특성에 따라 BSK 매장도 늘려갈 방침이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티웨이항공, 사내 안전 활동 기여 임직원 12명 표창장 수여

티웨이항공은 최근 김포국제공항 화물청사에서 '2023년 안전 모범 직원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티웨이항공 안전보안실이 주최한 이 행사에서는 안전 모범 직원 포상은 물론, 안전 신고·제안에 대한 포상도 진행했다. 이는 임직원들의 안전 의식을 고취시키고 사기 진작으로 이상적인 안전 문화를 형성하기 위함이다. 먼저 안전모범 직원 포상은 사내 위해요인을 경감하는데 참신하고 결정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한 직원과 안전 위해 요인을 사전에 발견해 안전 업무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는 직원, 안전운항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안전에 기여한 직원을 대상으로, 총 12명에게 안전 우수상 또는 안전 기여상을 수여했다. 안전 신고·제안 포상의 경우 안전 우수상과 안전 장려상, 안전 기여상을 수여했으며, 안전 신고의 결과로 인명 피해 예방·재산 손실 예방은 물론 각종 사고나 손실을 미연에 방지하거나 경감시킨 임직원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특히 이번 2023년 안전 신고·제안 포상 중 티웨이항공 협력사 직원의 신고로 안전 위해 요인을 사전 발견해 회사의 손실을 미연에 방지한 사례도 채택돼 안전 우수상을 수여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임직원을 포함한 많은 협력 업체 관계자들도 적극적인 신고를 해준 덕분에 안전 위해 요인을 사전 발견할 수 있었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 사례를 채택해 포상을 수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사내 안전 신고 시스템을 구축해 이상적인 안전 문화 형성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규빈 기자 kevinpark@ekn.kr

삼일회계법인, 지제이텍과 업무협약 체결

삼일회계법인은 금융투자업 아웃소싱 전문기업인 지제이텍과 함께 '자산운용사 업무지원 솔루션 및 서비스'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5일 서울 용산구 삼일회계법인 본사에서 개최된 업무협약식에는 오기원 삼일회계법인 감사부문 대표와 최재원 지제이텍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삼일회계법인은 지제이텍에서 개발을 맡은 솔루션에 내부통제 및 회계세〮무 자문 등을 제공하며 지제이텍은 삼일회계법인의 자산운용사 대상 업무지원 서비스의 확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제이텍은 금융투자업 및 IT 분야에서 전문적이고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사가 금융투자업 창업·등록·운영 시 겪을 수 있는 시행착오를 축소하고 비용지출을 효율화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투자업 컨설팅 및 전산 쉐어드서비스 기업이다. 오기원 삼일회계법인 감사부문 대표는 “양사의 협력을 통해 상호의 이점을 극대화해 고객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양질의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제이텍과 함께 중소자산운용사의 내부통제 강화에 기여하고 경영관리의 효율화를 위한 업무지원 서비스에 진출해 삼일회계법인 서비스의 전문성을 더 많은 고객에게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기령 기자 giryeong@ekn.kr

교보증권, 부동산 조각투자 루센트블록 업무협약 체결

교보증권은 부동산 조각투자 플랫폼 소유 운영사인 루센트블록과 토큰증권(STO)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용 투자상품 출시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활용한 투자 채널 연계 △비대면 계좌개설 프로세스 협업 △공동 마케팅 제휴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교보증권은 디지털 생태계 진입을 위해 지난 2021년 11월 '교보신기술투자조합 1호'를 결성하고 루센트블록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하기도 했다. 오준혁 DT전략부장은 “지역상생과 문화적 가치를 공유하는 교보만의 특색 있는 부동산 조각투자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라며 “향후 다양한 투자 플랫폼 기업과의 협업으로 디지털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교보증권은 토큰증권 관련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해 12월 미술품 조각투자 플랫폼 테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올해 웹툰 투자플랫폼 픽스와도 제휴를 맺은 바 있다. 김기령 기자 giryeong@ekn.kr

‘당적변경 5번·탈당 3번’ 이언주 전 의원, 여야 돌고 돌아 첫 친정 민주당 복당

이언주 전 의원이 여야를 돌고 돌아 7년 16일 만에 첫 친정인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했다. 변호사 및 기업인(에쓰오일 상무) 출신인 이언주 전 의원은 경기 광명을 지역구 재선 국회의원 등 정치활동을 하며 탈당 3번, 당적변경 5번을 했다. 이 전 의원의 이번 민주당 복당은 총선에서 민주당의 외연 확장을 위한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권유에 따른 것으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그간 이 전 의원의 반문재인(반문), 보수 행보가 논란이 됐던 만큼 친문재인(친문)계 일각에서는 민주당이 이 전 의원을 복당 권유 방식으로 품는 것에 불만을 표출할 것으로 관측됐다. 이언주 전 의원은 16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 정치적 뿌리인 민주당으로 돌아가 초심으로 다시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이 전 의원은 “7년간 바깥에서 온갖 모진 풍파와 설움을 겪으면서 정치도 사람이 하는 것, 혼자 하는 게 아니란 걸 깨달았다"며 “정치적 뿌리인 민주당으로 돌아가 초심으로 다시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7년 전 민주당 탈당에 대해서 이 전 의원은 “'안철수 현상'에 들떴던 저는 새 정치를 꿈꾸며 탈당했다"며 “방황하다 돌아온 지금, 이젠 용기 내 말할 수 있다. 제 생각이 짧았다. 당원과 지지자, 동료 의원들에게 항상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양당 모두 깊숙하게 경험해보니 그래도 민주당에 부족하나마 공공선에 대한 의지, 인간에 대한 도리가 최소한 있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더 이상 권위주의로 권력을 사유화하고 국가의 공적 시스템마저 파괴하는 것을 지켜볼 수 없다"며 “국민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막무가내식 의사결정 태도가 나라의 생존까지 위협하지 않을지 나라 걱정에 뜬눈으로 밤을 지새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회견에 동행한 민주당 인재위원회 간사인 김성환 의원은 “광의의 인재 영입이라고 할 수 있다"면서 이 전 의원이 회견 후 복당 원서를 제출하고 이 대표와 차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는 지난 18일 국민의힘 탈당 후 이재명 대표로부터 직접 복당 권유를 받았다고 밝힌 뒤 약 1달 만에 입당했다. 당내에선 이 전 의원의 복당과 관련해 그의 정치 행보와 그간 문재인 전 대통령을 비판하는 활동을 해온 점 등과 관련해 친문(친문재인)계를 중심으로 비판이 제기돼왔다. 앞서 이 전 의원은 지난 2012년 인재 영입으로 민주통합당(민주당 전신)에 입당해 19~20대 총선에서 경기 광명을 지역구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재선 때인 2017년 '문재인 패권'을 비판하며 당 주류의 갈등을 빚은 끝에 탈당했다. 안철수 당시 국민의당 대선 후보 지지 선언을 하며 국민의당으로 당적을 변경했다. 이어 2019년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통합한 바른미래당을 탈당해 신당을 창당했다. 19·20대 총선 때 민주당 계열 당적으로 경기 광명을에서 국회의원 재선을 한 뒤 2020년 총선을 앞두고는 탈당,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창당에 참여해 본격적으로 보수로 전향했다. 21대 총선에서는 미래통합당 후보로 지역구를 변경해 부산 남구 을에 출마했지만 박재호 민주당 후보에게 패배했다. 당명 변경 이후 국민의힘 소속이었지만 최근에는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의혹과 명품 가방 수수 의혹 등에 대한 강경한 입장을 이어가다 지난 달 18일 “국민의힘에서 더 이상 희망을 찾기 어렵다"며 탈당했다. 이 전 의원은 지난해 11월 당시 국민의힘 소속이었던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동행, 부산과 광주 등을 돌며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 이 전 의원은 이 자리에서 이 대표와 함께 윤석열 정부와 여당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에 이 전 의원은 이준석 대표와 함께 제3지대 신당을 함께 할 것으로 알려졌었다. 이 전 의원은 “대통령실과 해외 순방 예산만 늘어난다"며 “대통령의 리더십에 국민들이 울분을 느끼고 있다. 대통령 리더십이 바뀌지 않으면 경제 위기 해소도 요원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은 세대교체가 필요하다. 새로운 시대정신을 담은 새로운 체제가 필요하다"며 “그런 의지를 담으려 하는 게 신당이다"라고 강조하는 모습에서 개혁신당행이 예상됐다. 하지만 이 대표의 제안으로 첫 친정인 민주당으로 7년 만에 돌아가게 된 것이다. 정치권에서는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당적을 수시로 바꾸는 '철새 정치'가 도마 위에 올랐다. 특히 민주당 내부에서도 친문계를 중심으로 이 전 의원의 복당에 대해 반발하는 기류가 감지되는 분위기다. 친이재명(친명)계가 친문계의 지역구를 노리며 출마 선언을 이어 가면서 공천 잡음이 커졌었던 만큼 이 전 의원의 영입으로 계파 갈등에 다시 기름을 부었다는 지적이 나온다. 윤수현 기자 ysh@ekn.kr

하이네켄코리아, 영업 차량 친환경차량으로 전면 교체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하이네켄코리아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영업 차량 80여대를 친환경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전면 교체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영업 차량 교체는 환경 보호를 위한 노력으로, 기존 운행 차량 대비 39%에서 44%에 이르는 탄소 배출량 감소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하이네켄코리아는 ESG 경영, 비용 효율성, 그리고 안전성을 모두 고려해 기존 운행 차량 산타페를 산타페 하이브리드 모델로, 스포티지는 니로 하이브리드 모델로 교체할 예정이다.하이네켄코리아 관계자는 "하이네켄코리아는환경 보호 및 ESG 경영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하이브리드 차량으로의 전면 교체는 우리의 환경 책임을 강화하는 한 걸음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차량 교체는 오는 3월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한편 ‘안전’이라는 가치를 최우선으로 여기는 하이네켄은 전 세계 지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2019년부터 법인차량에 텔레마틱스(Telematics)라는 기록장치를 부착해 직원들의 안전운전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하이네켄코리아 역시 2019년 8월부터 모든법인차량에 텔레마틱스 시스템을 도입해 직원들의 안전운전을 도모하고 있다. 직원들이 운전 중 급감속, 급가속, 과속을 했을 경우 시스템을 통해 기록이 남고, 해당 기록을 바탕으로 점수를 측정하여 직원 별 안전운전지수를 평가한다.

제주 로컬 기업 ‘홀푸드코리아’, 지역 상생 위해 기부 활동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제주 로컬 브랜드 제주스(JEJUICE)를 선보이는 ‘홀푸드코리아’가 지역 상생을 위한 다양한 기부 활동을 진행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홀푸드코리아는 가장 최근인 지난 1월 12일 제주특별자치도푸드뱅크에 약 3700만원 상당의 제주스 제품을 기부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22년에는 NH농협으로부터 농업, 농촌, 농협 발전에 앞장서며 농산물의 원활한 유통처리에 협조하며 농업인 실익 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은 바 있다. 또한 지난 2017년에는 모범적인 기업운영과 중소기업 발전에 이바지하여 그 공적을 높이 평가받아 제주특별자치도지사로부터 표창패를 받기도 했다. 이처럼 홀푸드코리아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제주 땅에서 나고 자라는 지역 농산물들을 적극 활용하여 제주스 브랜드를 통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양배추, 당근, 만감류 등과 같은 제주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자라는 농산물로 건강에 도움되고 맛이 좋은 제주스만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지역 내의 기업과의 협업과 농가 계약을 통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다양한 기부 및 나눔 활동으로 제주 로컬 기업으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홀푸드코리아 관계자는 “지역 주민, 농가와의 상생을 위하여 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에서 나눔을 실천하며 발전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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