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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 문화예술경영학과, 신년기획특강 ‘박물관과 기후위기’ 성료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 문화예술경영학과는 지난 2월 16일 저녁 8시 신년기획 특별 강연 '박물관과 기후위기'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약 60여 명의 참석자들이 온라인으로 함께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특강 연사는 영국 런던 킹스칼리지 문화미디어 창조산업학부 박물관/문화유산연구 애너 우드햄 교수가 초청되었다. 강윤주 교수(경희사이버대 문화창조대학원 문화예술경영 전공주임)가 사회를 맡아 진행했으며, 이원재 경희사이버대 특겸임 교수이자 문화연대 집행위원장이 토론자로 참여하였다. 우드햄 교수는 영국 내 여러 박물관들이 기획한 전시와 행사를 통해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환경 보호에 기여하는 사례를 소개하였고 참가자들은 박물관이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기후문제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 솔루션을 모색하는 데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다. 강연 후에는 기후위기 운동에 관한 우드햄 교수의 조언을 듣기 원하는 참가자들의 활발한 질문이 이어졌으며 우드햄 교수는 다양한 분야에서의 기후위기 대응의 구체적 사례를 소개하면서 국제적인 기후위기 운동 연대 방법 등을 제시하였다. 참가자 중 서울시립과학관 관장을 역임한 이정규 생태심리연구소 대표는 “금요일 늦은 밤까지 기후위기에 관한 논의를 할 수 있었다는 것 자체가 매우 뜻깊고 감동적인 일"이라며 행사를 기획해 준 문화예술경영 전공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이 강의에 참석한 시민들 역시 “이런 귀한 내용을 무료로 들을 수 있게 해주어 고맙다."는 의견을 남기기도 했다. 경희사이버대 문화예술경영학과는 앞으로도 다양한 특강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학문적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2024 대학 추가(자율)모집 기간 오산대 신입생 추가모집

2024 정시 추가모집 및 전문대 자율모집은 오는 2월 2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는 정시모집 후 결원 충원을 위해 오는 2월 29일까지 자율 모집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오산대 항공서비스과는 3+1 전공심화 과정을 통해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으며, 항공서비스역량, 외국어 활용 역량, 항공 사무역량, 정보화 역량을 핵심으로 하는 역량기반 교육과정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오산대 관계자는 “최신 트렌드에 맞춰 실습실 확충, 교육과정 개발뿐만 아니라 항공안전실습실을 통해 항공안전 및 항공보안에 대한 현장감 있는 수업도 진행 중이다. 항공서비스과 재학생들은 심폐소생술용 애니, 화재진압훈련 장비 PBE, 조난 위치발신 송신기 ELT, 산소 Drop장비 등을 통해 비상상황에 대비한 훈련도 실시한다"고 전했다. 오산대 공연축제콘텐츠과는 'K-컬처를 선도하는 문화콘텐츠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미래 고부가가치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공연과 축제에 대한 이론 및 실무중심 교육을 통해 문화콘텐츠 기획 및 연출, 제작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또,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축제, 영상콘텐츠 등 문화콘텐츠 제작을 위한 실무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지역 및 산업체와 연계해 △찾아가는 문화콘서트 △오산빛여울축제 △원동문화로페스티벌 등 재학 중 1편 이상의 공연 또는 축제 제작과정에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있다. 오산대 보컬·KPOP콘텐츠과는 아이돌 양성 시스템을 교육과정에 도입했다. 보컬·KPOP콘텐츠과는 그동안 대학 교육에서 한계점으로 지적돼왔던 음악과 댄스의 분리된 교육과정을 통합하고 아이돌기획사 양성 시스템을 교육과정에 도입해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통해 실제 그룹 및 솔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컴퓨터정보계열은 컴퓨터소프트웨어 전공, 게임콘텐츠 전공, 컴퓨터보안 전공으로 구분돼 있다. 컴퓨터소프트웨어 전공에서는 미래지향적 융합, 공학교육 기반의 사회맞춤형·창의융합형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4차산업혁명시대 ICT분야의 전문가 양성을 위해 응용스포트웨어, 창의융합교육, 사물인터넷 분야의 교육영역을 운영하고 있다. 전투드론과는 육·해·공군 군사전문가 양성 교육시스템을 통해 군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전투드론과는 지난 2020년 취업률 88.6%(육해공군 부사관 및 방산업체)를 기록했으며 학생들은 장기선발과 진급에 필요한 기술 자격증을 취득하고 학교와 군의 실습훈련장에서 직무숙달식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오산대 평생학습학과에서는 국가자격증(평생교육사 2급, 직업상담사 2급)과 민간 자격증과 총장명의 이수증(생애설계상담사, 문해교육사 3급, 퍼실리테이너, 초등돌봄지도자, 장애인평생교육지도자, 환경교육지도자)을 취득하여 졸업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 타 대학과 달리, 차별화된 수업 운영을 진행한다. 성인들의 시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토요일 주1회 대면수업과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되어 현업과 병행하며 희망하는 교육학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한편, 오산대는 최근 경기권 유일의 정부지원 5대 사업 선정 및 '입학과 동시에 취업' 기업협약 사회맞춤형 취업반 운영, LH 협약 기숙사 운영 등의 이유로 전국에 거주하는 고3 수험생들이 주목하고 있다. 오산대는 이번 정시 추가모집 기간 일부 전공, 학과만 신입생을 추가모집 할 예정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야간대학교 지원자, 100% 온라인학습 중앙대 원격미래교육원에 지원

온라인 학점은행제 시행 기관 중에 중앙대 원격미래교육원은 중앙대학교 총장명의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학교법인 중앙대학교 부설 원격미래교육원은 경영학, 심리학 학사학위 취득 전문 교육기관으로 3월 개강반 신·편입생을 모집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3월에 개강하는 과정은 경영학, 심리학, 교양과목 등이며, 경영학사와 심리학사를 취득할 수 있다. 고졸자, 대학중퇴자 등은 내신과 수능점수를 반영하지 않고 고등학교 졸업 학력으로 학습을 시작할 수 있다. 중앙대 원격미래교육원은 학사학위 취득 과정으로 140학점 중 84학점 이상 원격미래교육원에서 수료 시 중앙대학교 총장명의의 학사학위를 취득 받을 수 있다. 학교 관계자는 “직장인 야간대학교 대안으로 직장을 다니면서 학위취득이 가능한 본교에 고졸자, 대학 중퇴자 등 성인들이 지원하고 있다"며, “학생들은 학사학위를 취득하면 일반대 졸업자와 동등한 학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어 대학원 진학, 대학 학사편입 등 자격요건이 주어진다"고 말했다. 중앙대 원격미래교육원에 재학 중인 직장인 신모씨(25)는 “바쁜 직장생활로 학교에 통학이 어려워 PC나 스마트폰으로 원격으로 공부하고 있다"며 “나의 일정에 맞춰 편리하게 수업에 임하고 있다. 졸업 후 대학원에 진학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실무능력도 중요하지만 자기계발과 승진, 이직 등을 위해 학력을 높이는 직장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학점은행제는 인증받은 교육시설을 통해 일정 학점 이상을 취득하면 학위를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중앙대 원격미래교육원 학생은 재학 중 교내 도서관 및 편의 시설 이용이 가능하고, 중앙대 부설 병원도 할인 혜택을 받으며 이용할 수 있다. 2024년부터 학점은행제 학자금대출 진행이 가능하다. 3월 개강반 신입생 모집에 대한 안내는 중앙대 원격미래교육원 신입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의류관리기 이제부터 에너지효율등급 확인하고 구매 가능”

의류관리기도 에너지효율등급을 표시하도록 최저소비효율기준 대상 품목으로 포함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에너지사용 기기에 대한 효율기준 신규 품목 도입, 기존 품목의 효율기준 강화, 제도이관 품목에 대한 효율기준 신설을 골자로 하는 '효율관리기자재 운용규정 일부개정안 행정예고'를 23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을 통해 최근 시장보급이 증가하고 전력 사용량이 많은 의류관리기를 의무제도인 최저소비효율기준 대상으로 신규 도입·관리한다. 기존 효율관리기자재인 전기밥솥, 전기온풍기에 대한 효율기준을 강화해 고효율 제품의 보급을 확대하고, 저효율 제품의 퇴출을 촉진한다. 전기밥솥은 보온시간, 월 사용횟수를 실사용자 환경에 맞게 개선해 소비효율 측정항목에 반영하고 소비효율등급 부여기준 및 최저소비효율기준을 상향한다. 전기온풍기는 기존 라벨에 표시되는'소비전력'대신 소비자가 직접 제품 간 효율을 비교할 수 있도록 '난방효율'을 표시하고, 최저소비효율기준을 높인다. 전력 사용량이 많은 비데를 대기전력저감제도에서 소비효율등급제도 대상으로 이관하고 동작모드(사용중)에 대한 최대소비 전력량기준을 마련해 소비전력에 대한 관리를 강화한다. 전기레인지(인덕션·하이라이트·핫플레이트)는 연간 사용횟수를 실사용자 환경에 맞게 줄여 라벨에 표기되는 연간에너지비용 산정에 반영하고 최저소비효율기준을 상향해 소비효율등급제도 대상으로 이관한다. 이번 개정안은 소비자와 업계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제도 첫 시행까지 6개월 이상 유예기간을 부여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번 5개 품목 에너지소비 효율강화를 통해 신규제품 구매 시 품목별로 가구당 연간 2.9~17.9킬로와트시(kWh)의 에너지사용량 절감을 예상했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국공립 아이파크라라어린이집, 이웃돕기 성금 기탁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국공립 아이파크라라어린이집 교직원 및 원아 일동은 지난 21일, 우리 주변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60만 5천 60원을 공산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진화 아이파크라라어린이집 원장은 “이번 경제활동 프로젝트 과정에서 원아들이 이웃사랑 실천을 통해 나누는 기쁨을 배울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박은수 공산동장은 “어린이 교육에 진심을 다하면서도 이웃의 어려운 상황까지 생각해주셔서 감사하며 이러한 아름다운 마음이 우리 지역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지역복지 업무에 더욱 더 힘쓰겠다."고 했다. jmson220@ekn.kr

KB증권, 해외선물옵션 모바일 차트주문 오픈 이벤트 실시

KB증권은 해외선물옵션 모바일 차트주문 신규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규 서비스는 KB 마블(M-able)을 통해 해외선물옵션 차트에서 간편하게 주문·포지션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해 해외선물옵션 매매의 거래 편의성을 높였다. 해당 이벤트는 지난 19일부터 실시됐으며 다음 달 29일까지 약 6주간 진행된다. 유선으로 이벤트를 신청한 해외선물 신규 개인고객과 지난해 8월19일 이후 거래가 없었던 장기 미거래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할인수수료 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신청일로부터 3개월간 미국 CME거래소 지수·통화·금리 관련 해외선물 마이크로 상품(계약 당 할인수수료 0.75달러)과 일반·미니 상품(계약 당 할인수수료 2.50 달러) 등 총 22개 종목에 대해 온라인 거래 수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그리고 이벤트 기간 동안 해외선물옵션 거래량이 10계약 이상인 고객 선착순 50명에게는 록시땅 핸드크림 세트도 제공된다. 고영륜 리테일영업본부장은 “올해도 고객 친화적인 신규 서비스 도입과 지속적인 거래환경 개선을 통해 투자자들의 성공 투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가는 KB증권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기령 기자 giryeong@ekn.kr

[기자의 눈] 누구를 위한 ‘단통법 폐지’인가요?

말도 많고 탈도 많던 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말기유통법·단통법)이 10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정부는 이동통신 시장 경쟁 촉진을 위해 단통법 폐지라는 카드를 꺼내들었다 강조하지만 정작 업계나 소비자 반응은 시큰둥하다. 단통법은 첫 시행 때 취지가 무색할 만큼 그간 '유명무실'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이른바 휴대폰 성지는 전국 곳곳에서 성행해왔고, 정보 불균형으로 인한 소비자들의 차별은 여전했기 때문이다. 오히려 단통법 시행 이후 소비자들이 유통 대리점 간 가격비교를 할 수 없게 되면서 불법 보조금을 지급하는 성지 정보와 암호 가득한 시세표를 입수한 소수의 소비자들만 더 큰 혜택을 보는 형국이었다. 문제는 단통법이 사라진다고 해도 단말기 구매 가격이 큰 폭으로 줄어들진 미지수라는 점이다. 이미 10년 전 이동통신 3사가 점유율 확보를 위해 대대적인 보조금 경쟁에 나선 것과 달리 포화 상태인 현 시장 환경에선 막대한 비용을 투자해 경쟁에 나설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게다가 단통법 폐지는 정부가 그간 통신과점 해소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해온 알뜰폰 활성화 정책과도 대척점에 있다. 정부 요구로 이동통신 요금제는 더 저렴해지고 세분화하는 가운데 유통대리점의 추가 지원금까지 늘어나면 상대적으로 자금력이 부족한 중소 알뜰폰 사업자들은 고사 위기에 처할 것이란 우려까지 나온다. 전날 방송통신위원회는 단통법 폐지 전 시행령 개정부터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전면 폐지에 상당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우선 시행령 개정을 통해 빠르게 지원금 경쟁을 벌일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정보 불균형으로 인한 역차별 해소 방안은 아직 전무하다. 혼란한 틈을 타 '공짜폰', '갤럭시 대란' 등 자극적인 단어를 담은 허위광고도 쏟아지는 모양새다. 일부 정치권에선 단통법 폐지가 '총선용 포플리즘'이 아니냐는 지적까지 나온다. 과거 호갱 없애자고 만든 단통법이 또 다른 호갱을 양산한 것처럼 빠른 법 폐지에 집중하기보단 소비자와 시장 보호를 위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다. 윤소진 기자 sojin@ekn.kr

유진투자증권, ‘유진스팩10호’ 공모주 청약 환불금 재투자 이벤트

유진투자증권이 오는 29일까지 유진스팩10호 공모주 청약 고객을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 환불금 재투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순입금고(주식 입고 금액과 현금 입금의 합에서 주식 출고와 현금 출금을 뺀 값)'에 따라 최대 150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유진투자증권에서 진행되는 기존 순입금고 이벤트 보다 혜택을 1.5배 강화한 것이다. 유진스팩10호 청약에 참여한 온라인 종합 계좌 보유 고객은 최소 500만원 순입금고 달성 시 1만원부터 10억원 이상 시 10억원당 75만원씩 지급돼 최대 1500만원(200억원 달성 시)까지 받을 수 있다. 단 이벤트 기간 내 이벤트 신청 및 국내주식 1000만원 거래는 필수이며, 순입금고 금액은 오는 4월 14일까지 유지돼야 한다. 또한 1억 미만 구간은 이벤트 기간 내 최초 신규 개설 고객에 한해 혜택이 지급된다. 다음으로 유진스팩10호 청약 고객은 공모펀드 가입금액에 따라 주민번호 기준 1인당 최대 2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유진투자증권의 종합계좌 또는 중개형 ISA계좌를 보유한 전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유진스팩10호 청약 후 별도 신청 없이 참여 가능하다. 펀드 가입금액 100만원 이상 시 1만원, 1000만원 이상 시 5만원, 3000만원 이상 시 10만원, 5000만원 이상 시 15만원, 1억원 이상 시 20만원이 지급된다. 단 펀드 가입 후 오는 4월 14일까지 잔고가 유지돼야 한다. 성우창 기자 suc@ekn.kr

NH농협은행, 충남신용보증재단과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NH농협은행은 지난 21일 충남도청에서 충남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보증서 발급재원 특별출연금 57억원을 전달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 이석용 농협은행장, 김두중 충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이 참석했다. 농협은행은 출연금을 바탕으로 충청남도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총 855억원 규모의 보증서대출을 지원한다. 이석용 행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농업⋅농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지역기반은행으로서의 주춧돌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농협은행은 총 700억원 규모의 특별출연금을 전국 17개 지역신용보증재단에 지원할 예정이다. 이는 은행권 최대 금액으로 총 1조원 이상의 중소기업, 소상공인에 대한 대출지원 효과가 발생한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50인 미만 중처법 적용유예 및 지원 확대 필요”

한국경영자총협회는 2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업종별 주요기업 17개사의 안전담당 임원이 참여한 가운데 '중대재해 예방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동근 경총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영계와 정부의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중처법) 적용유예 호소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27일부터 법이 전면 적용됐다"며 "열악한 경영여건 속에서 준비가 부족한 많은 중소기업들은 향후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해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정부가 산업안전 대진단, 공동안전관리자 선임 등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방안을 추진하는 것은 다행이나 중처법 적용유예 없이는 부작용 해소에 한계가 있는 만큼 소규모 사업장 지원 확대와 법률개정을 지속 추진해주길 바란다"며 “경총도 중소기업의 산재예방 활동을 돕고 대·중소 협력을 확산시키기 위한 '중대재해 지원센터'를 설치해 안전한 산업현장을 조성하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이 부회장은 또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에게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협력사와의 상생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고 안전 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확대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초청자로 참석한 고용노동부 류경희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중처법이 전면 시행됨에 따라, 영세 중소사업장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ESG 안전경영과 연계해 자사의 안전관리뿐만 아니라 주변의 영세·중소사업장의 안전역량 향상을 위한 상생협력에도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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