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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플라스틱 제거’ 국제인증 코웨이 정수기…안심하고 마시세요~

'미세플라스틱 오염'이 전 세계에 걸쳐 심각한 환경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미세플라스틱이 자연 생태계 오염은 물론이고 먹이사슬을 통해 식탁까지 올라 인류 건강을 위협하는 오염원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세계자연기금(WWF)에 따르면, 현대인은 일주일에 평균 5g 정도의 미세플라스틱을 자신도 모르게 섭취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현재까지 미세플라스틱이 인체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 지 정확히 밝혀진 연구결과가 없으나, 세계보건기구(WHO)는 미세플라스틱 그 자체로 인체에 해롭고 장기간 체내 축적 시 염증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국내에서도 미세플라스틱의 환경 오염과 인체 유해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물을 즐겨먹는 한국인의 특성 때문에 '안전한 음용수'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부각되고 있다. 이같은 음용수의 안전성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으로 물과학 기업 코웨이의 '미세플라스틱 제거' 정수기능 강화 노력이 눈에 띈다. 특히, 아직 국내에 미세플라스틱 제거 성능 인증 및 규격이 부재한 상황에서 코웨이는 해외 인증기관과 협력해 정수 성능과 안전성을 검증하기 위한 작업들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코웨이에 따르면, 현재 국내외에서 정수기 제품의 미세플라스틱 성능 규격은 NSF미국위생협회에서 지정한 'NSF/ANSI 401 인증' 항목이 유일하다. 이 인증은 직수형 정수기 및 필터를 대상으로 0.5~1㎛(마이크로미터·100만분의 1m) 크기의 미세입자 제거 성능을 평가해 미세플라스틱 제거 성능인증을 부여한다. 코웨이는 지난 2022년 국제인증기관 미국수질협회(WQA)로부터 '아이콘 정수기'를 포함한 직수형 정수기 26개 제품, 나노트랩 필터 3종의 미세플라스틱 제거성능 인증을 획득했다. 해당 정수기와 필터는 WQA 시험평가에서 0.5~1㎛ 크기의 미세입자 제거율을 측정한 결과 99% 이상 걸러내 인증을 받아냈다. 또한, 직수형 정수기뿐 아니라 국내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엘리트 정수기, 노블 RO, 프라임 2.0 등 코웨이의 역삼투압 정수기도 미세플라스틱 제거 성능 검증을 마쳤다. 역삼투압 정수기는 아직 미세플라스틱 제거 성능의 표준규격이 없지만, 코웨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인증기관 인터텍(Intertek)과 협력해 미세플라스틱 제거 성능 기준을 마련해 평가를 거쳤다. 특히, 코웨이는 인터텍과 손잡고 ㎛ 크기의 입자보다 1000분의 1 작은 나노미터(nm)크기의 초미세플라스틱 제거 기준을 마련해 역삼투압 정수기의 정수 성능을 확보했다. 이같은 노력의 결과로 코웨이의 엘리트 정수기 등 가정용 역삼투압 정수기 6종은 국내 최초로 인터텍으로부터 미세플라스틱 제거 QPM(Quality and Performance Mark) 인증을 획득했다. 이밖에 코웨이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역삼투압 필터를 탑재한 38개 정수기 제품의 우라늄 제거 성능(NSF/ANSI 58 규격)도 WQA로부터 인증받았다. 코웨이 관계자는 “소비자가 걱정 없이 안심하고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다양한 오염원에서 발생하는 신규 유해물질을 철저히 검증해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다"며 강조했다. 김유승 기자 kys@ekn.kr

[포커스] 의정부시 매력적인 자족도시 도약 ‘탄력’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의정부시가 2024 갑진년 들어서자마자 기업유치에 연달아 성공하며 기업도시로서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 기업유치는 민선8기가 내건 '내 삶을 바꾸는 도시, 의정부'를 실현하는 밑바탕이자 기본 도구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23일 “의정부시가 다시 도약해 매력적인 자족도시로 거듭나려면 무엇보다 기업유치가 가장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가 넘치는 기업도시 의정부를 만들어 가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기업유치 3호 ㈜바이오간솔루션…바이오클러스터 조성 첫걸음 의정부시는 올해 첫 기업유치로 바이오 혁신기업 ㈜바이오간솔루션과 '첨단 바이오산업 육성과 바이오 혁신기업 성장을 위한 협약'을 1월 체결했다. 이는 작년 국내 유수의 제약 바이오 및 스타트업 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업유치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세일즈에 나선 결과다. 바이오간솔루션은 이종 장기 이식을 위한 면역결핍 돼지(메디피그) 원천 특허를 보유한 혁신기업이다. 기업 대표인 건국대학교 줄기세포재생공학과 김진회 교수는 글로벌 기업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Clarivate Analytics)'의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Highly Cited Researchers, HCR)'에 2년 연속 선정되는 등 이종 간(間) 장기 분야 최고 석학으로 평가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올해 상반기 중 관내 공공시설로 법인을 이전하고 의정부시와 함께 바이오산업 육성에 노력하기로 했다. 향후 의정부를 거점으로 '메디피그 플랫폼(MPP) 구축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500억원 이상을 투자할 예정이다. 의정부시는 민선8기 핵심공약으로 미군 반환공여지인 캠프 카일 부지에 인근 을지대학병원-가톨릭대 성모병원과 연계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바이오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바이오산업 핵심-원천기술 개발 및 제조시설 지원 육성으로 원스톱 패키지 연구가 가능한 여건을 조성해 경기북부 미래 산업의 신성장 거점으로 거듭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의정부시는 바이오간솔루션 유치와 함께 올해 상반기 중 국내 바이오산업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바이오클러스터 조성 자문단'을 운영한다. 의정부시는 효과적인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여타 시군과 차별화된 특화산업을 설정하고, 바이오 벤처기업을 육성해 바이오산업 분야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 기업유치 4호 의정부농협 투자 유치…관내 투자 활성화 촉매 2월 들어 의정부시는 기업유치 4호로 의정부농업협동조합(이하 의정부농협)의 500억원 이상 투자규모를 이끌어내며, 기업도시 조성에 속도를 붙였다. 의정부농협과 의정부시는 '지역사회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 주한미군 반환공여지 내 '의정부농협복합시설'을 건립하기로 했다. 투자가 현실화되면 민선8기 최초로 주한미군 공여지 내 기업유치로 기업도시 조성은 물론 반환공여지 개발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아울러 지자체와 지역농협 간 일자리 창출과 생활, 문화, 역사를 공유하는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란 예측이다. 의정부농협은 8만1000여명의 조합원(준조합원 포함)을 보유하고 있는 경기북부 최대 규모 지역농협이자 의정부를 대표하는 지역금융기관이다. 의정부농협복합시설은 농업인과 일반시민이 함께 유통-금융-문화시설을 한곳에서 접할 수 있도록 건립된다. 하나로마트, 로컬푸드 매장, 영농종합지원센터, 지역문화센터, 농업박물관, 시청각 교육시설, 농협 금융지점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번 기업유치 4호는 의정부시가 작년 9월 기업유치 관련 조례에서 '관외 기업'으로 한정된 기존 기업유치 정의를 '관내 기업'의 사업장 신설-증설을 포함하도록 확대한데 따른 결실이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려면 외부 기업뿐만 아니라 의정부에 자리한 업체를 지원, 이들이 떠나지 않고 지역과 함께 상생-발전해야 한다는 판단이 조례 개정을 견인했다. 의정부시는 의정부농협 신규 투자유치를 시작으로 관내 기업 증설 및 투자 확대 등을 적극 지원하며 기업유치 폭을 더욱 넓혀나갈 방침이다. ◆ 일자리가 최고 복지…자족도시 조성 노력, 현재진행형 민선8기 출범 직후 의정부시는 '기업유치팀'을 신설하고 작년 의정부 일자리생태계 조성에 초서으로 기능할 클라우드데이터센터와 LH 경기북부지역본부를 유치한 바 있다. 기업유치 1호로 인마크자산운용사와 3252억원 규모 클라우드데이터센터 투자협약을 체결, 용현산업단지 내 클라우드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 이를 통한 생산유발효과가 3663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가 1274억원, 취업유발효과는 1561명으로 예상된다. 기업유치 2호 LH 경기북부지역본부는 올해 상반기 중 사옥 이전을 마칠 예정이다. 신설 첫해인 작년에만 8조 5000억원의 투자계획을 가진 매머드급 조직으로, 계획 중인 총사업비 규모가 79조원에 달한다. 특히 LH 경기북부본부만으로도 매년 70억원 가량 세입 증대효과가 발생할 전망이다. 관내 2300여개 기업체에서 한해 150억원 법인지방소득세를 내는 것을 감안하면 경제적 파급효과가 상당하는 분석이다. 의정부시는 이에 안주하지 않고 워킹그룹 운영, 설명회 및 격주 전략회의 개최 등 기업유치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중 가용부지별 산업군 선정, 분야별 전략 등이 담긴 기업유치 5개년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관련 네트워크를 확대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기업유치 설명회, 컨퍼런스, 과밀억제권역 지자체 간 적극 연대 등을 통해 현장 중심 기업유치활동에 매진한다는 방침이다. kkjoo0912@ekn.kr

21대 국회 회기 종료를 앞두고 자동 폐기 위기에 몰린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하기 위해 원전지역, 산·학·연, 유관기관, 미래세대, 일반국민 등 60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였다.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학회장 정재학 경희대 원자력공학과 교수)는 23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각계각층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고준위 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한 범국민대회'(이하 범국민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김성원 의원을 비롯해 법안 대표발의자인 이인선·김영식 의원, 원전을 지역구에 둔 김석기(경주)·정동만(기장)·서범수(울주) 의원이 참석했다. 경주·기장·영광·울주·울진 등 원전 소재 5개 지역주민과 지자체 관계자,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 한국원자력산업협회, 한국전력기술, 두산 에너빌리티, 대우건설, 현대건설, 한국원자력연구원 등 산·학·연 관계자, 경희대, 서울대, 카이스트를 포함한 8개 대학 학생 등 총 600여 명도 고준위 특별법 제정 촉구에 힘을 보탰다. 참석자들은 각각 원전지역, 산업계, 전문가, 미래세대를 대표하여 성명서를 발표하고 조속한 특별법 제정을 위한 국회의 노력을 촉구했다. 원전지역 대표들은 성명서를 통해 “40년 이상 고준위 방폐물을 원전 내에 두고 있는 주민들의 고통을 더 이상 외면하지 말라"며 국회의 대승적 결단을 촉구했다. 이어, 고준위 연구·개발(R&D) 분야 전문가들을 “불필요한 사회적 갈등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법적 근거인 고준위 특별법이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국가적 난제 해결을 위한 국회의 의지를 국민에게 보여달라"고 강조했다. 원자력산업협회를 비롯해 원자력 및 방사성폐기물 관련 업계도 성명을 통해 “원전산업 활성화와 수출경쟁력 강화를 통한 해외 진출 확대를 위해 21대 국회가 협치와 합의의 정신으로 고준위 특별법을 제정해달라"고 당부했다. 8개 대학 학생들도 미래세대를 대표해 “고준위 방폐물 관리 책임을 미래세대에 전가하지 않도록 현세대의 책임 있는 모습을 보여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참석자들은 정치 논리를 떠나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진정 국민이 원하고 국민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마무리하여 줄 것을 국회에 촉구하는 공동건의문 채택에 합의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은 “남은 2월 임시국회 기간 중 고준위 특별법의 산중위 통과를 위해선 국회의 협력이 절실하다"라며 “정부도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특별법 제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지성 기자 jjs@ekn.kr

주명건 세종대 명예이사장 “경기만에 UN시티 조성해 제2국민연금 마련” 제안

주명건 세종대 명예이사장이 5대강을 준설해 채취한 사토로 경기만 일대를 매립해 제2국민연금 조성을 위한 재원을 마련하자는 국토개조전략을 제안했다. 세종대는 주명건 명예이사장이 지난 7일 세종대 대양AI센터에서 개최된 국토개조전략 세미나에서 “경기만에 UN시티를 건설해 제2국민연금 4000조원을 조성하고 부산 가덕도 신공항 일대를 간척해 저출산 대책기금 260조원을 만들자"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주 명예이사장에 따르면, 5대강을 10m 준설하면 560억㎥를, 20m 준설하면 1200억㎥의 골재를 채취할 수 있다. 채취한 골재는 매년 2조원 규모의 국내시장에 조달할 수 있고, 사토로 경기만 일대를 매립해 얻은 4000조원 규모의 매각수입으로는 제2국민연금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세부적으로, 강화도-연평도-가덕도-덕적도-영종도를 잇는 경기만 일대를 매립해 UN시티를 조성하면 서울시 면적 9.4배인 총 5669㎢(약 17억평)을 확보해 전 세계로부터 이주민을 받아들일 수 있고 여기에 세계 최대 항공·항만 시설을 구축해 세계 물류 중심지역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UN 본부는 세계 경제와 인구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동북아로 옮길 필요가 있으며 미중 갈등의 접점에 위치한 한국을 세계 수도로 삼으면 이곳을 평화의 장으로 바꿀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주 명예이사장은 선진국은 모두 간척을 통해 국력을 신장시켰다며 네덜란드는 국토의 25%, 미국은 뉴욕 맨해튼의 29%, 도쿄는 도쿄만의 15%, 싱가포르는 국토 22%를 간척했다고 소개했다. 또한, 주명건 명예이사장은 부산 가덕도 공항 건설사업을 통해 260조원의 저출산 대책기금을 마련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가덕도 공항은 15조원을 들여 건설하는 것으로 여야가 합의했는데, 이를 조금 수정해 낙동강의 준설토로 가덕도와 다대포를 연결하는 방조제를 건설하고 86㎢(약 2600만평)의 매립지 위에 활주로를 남북방향으로 건설하면 부산시 평지 면적을 20% 늘려 세계적 물류거점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나아가 주명건 명예이사장은 경부운하를 완성해 1만톤급 바지선이 운행되면 내륙 도시들도 세계 공급망에 직결돼 부산을 세계적 물류거점으로 만드는 동시에 국력을 G2 수준으로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김철훈 기자 kch0054@ekn.kr

‘전국노래자랑’ 속초시 편, 임영웅·이찬원 잇는 ‘전낳스’ 탄생 예고

'전국노래자랑'에서 임영웅, 이찬원, 송가인 등을 잇는 새로운 '전낳스'(전국노래자랑이 낳은 스타)가 탄생한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KBS 1TV '전국노래자랑' 2060회는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편'으로 앞서 청소년수련관 실내체육관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열린 노래자랑에는 15팀의 본선 진출자들이 올라 끼와 실력을 겨뤘다. 강원 출신의 인기 가수 문희옥을 비롯해 김국환, 진미령, 현당, 김소유가 특별 축하무대로 현장에 모인 시민들에게 흥겨운 시간을 선사했다. 이 가운데 임영웅, 이찬원, 장윤정, 송가인, 정동원, 오마이걸 승희 등 내로라하는 가수들을 비롯해 '할담비' 지병수, '군산 현모양처' 구희아 등 수많은 스타들을 배출시킨 '전국노래자랑'이 속초시 편에서 새로운 명물을 탄생시켰다고 전해져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마음이 고와야지'를 선곡한 71세 여성 참가자가 노래를 부를 때와 부르지 않을 때 180도 다른 캐릭터를 뽐내 김신영을 박장대소하게 만든 것. 특히 인터뷰를 진행할 때 수줍었던 자태와는 달리 반주만 시작되면 튀어나오는 자유분방한 창법에 완전히 매료된 김신영은 “한 곡 더"를 연발하며 댄스에 동참해 객석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속초시 편에서는 맛깔스러운 이북사투리 개인기를 뽐낸 초등학생 자매 듀오, 무대 위에서 프러포즈를 감행한 주방장 청년, '칼퇴근'을 열창한 태국인 호텔리어, 속초 어르신의 중후한 매력을 뽐낸 경로당 회장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참가자들이 무대를 꾸몄다고. 이에 신명나는 볼거리가 가득할 속초시 편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25일 낮 12시 1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유튜브로 보험 기초 상식·혜택 알립니다”…삼성화재 ‘보험챗’ 론칭

삼성화재는 지난달 26일 유튜브 시리즈 '보험챗'을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보험챗은 삼성화재의 본업인 '보험'을 쉽고 간단한 '담소(Chat)'를 통해 설명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삼성화재 보험챗은 자동차보험, 건강보험 등 각 편의 소재에 따라 직원이 직접 출연한다. 사회초년생 역할을 하는 진행자의 여러 질문에 직원이 답하며, 시청자들이 실제 궁금해할 만한 내용을 쉬운 언어로 재해석해 전달한다. 특히 보험에 관심이 적은 사람들이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일상에서 마주칠 수 있는 보험'을 콘셉트로 만든 게 특징이다. △자동차보험 vs 운전자보험 차이 △자동차 사고 시 보험사 담당자 역할 △운전 중 형사처벌을 받는 경우 △사고가 나거나 병에 걸리지 않아도 받을 수 있는 보험 혜택 등 시청자가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를 들어서 설명했다. 삼성화재 브랜드전략파트 관계자는 “이번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의 보험 이해도를 높여 일상 속 보험의 가치를 알리는 한편, 삼성화재의 우수한 상품과 서비스도 함께 홍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보험챗은 삼성화재 공식 유튜브 채널 혹은 유튜브에서 보험챗 검색을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박경현 기자 pearl@ekn.kr

DB생명, DB Inc·LG CNS와 마이데이터 사업 추진 위해 ‘맞손’

DB생명은 지난 21일 DB Inc, LG CNS와 전략적 마이데이터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3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DB Inc의 데이터 분석 및 검증 역량을 바탕으로 DB생명의 보험 전문성과 LG CNS의 마이데이터 전문 역량을 결합해 DB생명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와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마이데이터 정보를 기반으로 고객 개개인에 대한 분석과 맞춤형 보험 추천 서비스를 사이버마케팅(CM)채널에 구현하는 등 데이터 기반의 보험 디지털 혁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민효식 DB생명 디지털혁신본부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마이데이터와 보험 마케팅의 성공적인 결합 모델을 만들어낸다면 마이데이터 분야에서 큰 진전을 이뤄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경현 기자 pearl@ekn.kr

‘통 큰 기부’ 이중근 부영 회장, 83세 최고령 법학 박사 땄다

최근 사회 공헌 및 출산 장려금 지급으로 주목을 받았던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이번엔 83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법학 박사 학위를 받아 관심을 끌고 있다. 이 회장은 23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 인촌기념관에서 열린 '제117회 고려대학교 학위수여식'에서 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 학교는 물론 국내를 통틀어 최고령 법학 박사 학위 수여자일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일반적으로 경영인들이 받는 명예 학위가 아니라 정식 학위를 받아 더 의미가 컸다. 이 회장은 앞서 2000년 고려대 정책대학원 행정학 석사를, 2004년에는 같은 대학 박사 학위를 각각 취득했었다. 2022년 이 대학 일반대학원 법학과 박사 과정에 입학해 이번에 학위를 취득했다. 학위 논문 주제는 '공공임대주택 관련법의 위헌성 및 개선 방안에 대한 헌법적 연구'로 알려졌다. 이 회장은 최근 출산 장려의 일환으로 2021년 이후 출생 직원 자녀 1명당 1억원의 장려금을 지급해 큰 화제가 됐다. 이 회장은 그러면서 기업이 직원들에게 주는 출산 장려금의 경우 양쪽 모두에게 면세 혜택을 줘야 한다고 촉구해 정부가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지난해엔 고향 마을 주민, 친인척, 초·중·고 동창들에게 최대 1억원씩 2650억원을 개인 기부했다.전국 초·중·고등학교 100여곳에 자신의 아호를 딴 기숙사 '우정(宇庭)학사'를 만들어 줬고, 창원 창신대 신입생 전원에게 1년간 등록금 전액에 해당하는 '우정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군부대 지원, 캄보디아·라오스 등 해외 기부활동, 임대료 없는 어린이집 운영, 저소득층 지원, 노인복지 향상, 재난구호 활동 등에 적극 나서 현재까지 1조1000억원이 넘는 사회 공헌 규모를 기록하고 있다. 김봉수 기자 bskim2019@ekn.kr

작년 어업생산량, 연근해 어군 늘어 1.9% 증가…해면양식업 생산액은 7.3%↓

지난해 어업생산량이 연근해 어군이 늘어 1년 전보다 1.9%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해면양식업 생산액은 같은 기간 7.3% 줄어 들었다. 통계청이 23일 발표한 '2023년 어업생산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작년 어업생산량은 367만8000톤(t)으로 전년(361만t)보다 6만8000t(1.9%) 증가했다. 어업생산금액은 9조2884억원으로 전년(9조2494억원)보다 390억원(0.4%) 늘었다. 어업생산액은 지난 2021년 9조2817억원을 기록한 뒤 2022년 줄었다가 1년 만에 다시 반등했다. 어업별로 보면 해면양식업이 고수온기 폐사 증가, 가격 하락 등 영향으로 넙치류·흰다리새우 등을 중심으로 2487억원(7.3%) 감소했다. 연근해어업은 멸치 ·꽃게·삼치류 등의 어획량이 늘고 가격도 상승하면서 전년보다 3243억원(8.0%) 증가했다. 원양어업은 단가가 높은 어종의 어획량이 줄면서 생산액이 271억원(2.4%) 줄었고 내수면어업도 뱀장어·메기 등 소비량이 줄면서 95억원(1.4%) 감소했다. 어종별로 보면 멸치(11.8%), 정어리(299.2%), 붉은 대게(27.9%) 등의 생산량이 늘었고 넙치류(-10.0%), 살오징어(-36.2%), 청어(-23.3%) 등은 줄었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신한카드, 롯데렌탈과 전략적 제휴…장기렌터카 일부 매각

신한카드는 롯데렌탈과 렌탈 시장 협력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진행하고 관련 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롯데렌탈의 영업용 차량 구매 등 카드 결제 및 금융 상품 이용 시 신한카드를 통해 우선 진행하고, 대고객 금융 상품 이용 마케팅도 공동 추진한다. 각 사의 인프라를 활용해 렌터카 이용 고객 편의 증진을 위한 금융·정비 등 렌터카 서비스 전반에서의 협력도 확대해나가기로 했다. 이번 계약으로 신한카드는 카드결제에 따른 가맹점 수수료를 확보하고, 금융 상품의 취급액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한카드 렌터카 고객은 롯데렌탈이 보유한 차량관리 인프라를 이용 할 수 있게 돼 보다 편리한 혜택을 누릴 수 있을 예정이다. 향후 롯데렌탈의 중고차 판매 시 롯데렌탈 플랫폼 내에서 신한카드 금융 상품 이용 확대 방안도 지속 논의키로 했다. 이와 더불어 신한카드는 보유한 렌터카 자산 일부를 롯데렌탈에 매각한다. 신한카드는 22일 이 같은 안건을 이사회에서 결의한 결과 장기렌터카 자산 중 일부를 롯데렌탈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매각 규모는 1800억원 이내며 계약 완료 예정일은 내달 말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제휴는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신한카드의 금융상품을 만날 수 있는 임베디드 금융을 확대해 보다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고자 함"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접근성,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제휴를 확대해 고객 가치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경현 기자 pearl@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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