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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품은 메리츠금융, 기업 밸류업 ‘기대주’ 될까

정부가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목적으로 마련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세부안을 발표한 가운데 보험사를 포함한 금융사들의 배당정책과 주가 추이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시선이 모인다. 특히 해당 프로그램 발표 후 금융지주사 중 유일하게 주가가 상승곡선을 그린 메리츠금융지주의 경우 현재와 같은 주주환원 정책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정부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상장사가 스스로 자본효율성을 개선하고 주주환원을 늘려 기업가치를 높이도록 유도하기 위해 상장사가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하고 실행하도록 하는 것이 골자다. 국내 증시가 주요국 대비 저평가돼 있다는 의미의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목적으로 한다. 정부는 특히 국내 기업의 순자산대비주가(PBR)가 사실상 10년간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현상 등을 해결하기 위해 팔을 걷었다. 국내 기업은 배당성향도 낮은 편으로, 10년 평균 기준 국내 상장사 배당성향은 신흥국 39.6%에 크게 뒤처지는 26%를 나타내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 시행이 금융사의 기업가치와 주가 상승에 어떤 영향을 줄지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보험사 등을 포함한 금융주들은 대표적인 저PBR주로, 지난달 금융당국이 밸류업 프로그램 발표를 예고한 뒤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다. 주가만 보면 이날 금융사들의 주가는 정책 발표 기점으로 크게 하락했다. 신한지주(-4.50%), KB금융(-5.02%), 하나금융지주(-5.94%), 우리금융지주(-1.94%)가 일제히 내렸다. 보험사들 또한 이날 흥국화재(-11.93%), 한화손해보험(-11.17%), 한화생명(-9.60%), 삼성생명(-3.56%)등의 주가가 하락마감했다. 반면 메리츠금융은 이날 3.15% 상승하며 마감해 반대 행보를 보였다. 메리츠금융은 지난 2022년 11월 계열사 메리츠화재와 메리츠증권을 100% 완전자회사로 통합 편입한 '원메리츠' 체제로 돌입하면서 보험·증권업 관련주로 인식되고 있다. 메리츠금융은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 추진 이전부터 자체적으로 주주환원확대에 나서왔다. 이를 통한 적극적인 주가 저평가 해소에 나서온 만큼 영향을 피해간 것으로 분석된다. 메리츠금융은 지난 2022년 배당과 자사주 매입·소각을 통해 최소 3년 동안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의 50%를 주주에게 환원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중기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했다. 특히 메리츠금융은 '자사주 매입 후 소각'을 중점으로 주주환원 정책을 실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자사주 취득신탁계약을 통해 매입한 자사주는 신탁 종료 후 소각하는 절차를 지키고 있다. 실제로 메리츠금융이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자사주 5602억원어치를 매입했고 이를 전량 소각해 자사주 소각률 100%를 유지하고 있다. 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는 지난 22일 실적발표 후 진행한 컨퍼런스 콜에서 “2023년 메리츠화재의 지주에 대한 정기배당은 40.5%로 결정됐으며 이 수준이면 지주의 주주환원정책 실현에 문제가 없다"며 “향후에도 지주 중기주주환원정책을 유지하는데 충분한 배당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용범 메리츠금융 부회장은 컨퍼런스 콜에서 “배당 가능 이익이 충분하기에 주식의 저평가가 지속되면 50% 한도에 얽매이지 않고 그 이상의 자사주 매입도 가능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메리츠금융은 주가 상승의 추가 여력도 자신했다. 김 부회장은 “주가가 현저한 저평가 상태라고 본다"며 “현재 주주환원이 단기 주가 부양 목적이 아니기에 단기적인 매입이 아닌 중기주주환원 이후에도 이 같은 정책이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메리츠화재는 2023년 결산 배당으로 4483억원을 결정했다. 작년 두 차례에 걸쳐 매입 자사주 6400억원을 소각했고 소각과 배당을 합치면 총주주 환원율은 51%에 달한다. 증권가에서도 메리츠금융의 추가적인 주가 상승을 예상하고 있다. 임희연 신한투자증권 수석연구원은 “컨퍼런스콜에서 메리츠금융은 자사주의 기대수익률(1/PER)과 요구수익률(배당수익률 10%)을 제시하며, 이 중 주주에게 더 유리한 방식으로 주주환원 정책을 이어나갈 것을 발표했다"며 “이는 곧 PER 10배를 달성할 때까지 꾸준히 자사주를 매입할 의지로 해석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보험·증권 업종 톱픽으로 제시한다"며 “연말 주주환원 전액 현금배당 가정 시 5%의 배당수익률까지 추가적으로 기대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김 부회장은 “정부가 제시한 밸류업프로그램은 사업 잘해서 돈 더 잘 벌고, 자본배치를 효율적으로 잘하고, 주주환원을 투명하고 적극적으로 하며, 모든 주주를 동등하게 대하는 데 집중한다는 점에서 저희와 궤를 같이 한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조를 유지해 타사와의 차별화 정도를 벌려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박경현 기자 pearl@ekn.kr

[MWC 2024]삼성전자, 엔비디아·MS와 ‘AI-RAN 얼라이언스’ 창립…6G 주도권 확보 나선다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를 통해 차세대 통신 기술인 6G 주도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AI와 무선통신 기술 융합을 통해 6G 기술 연구와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는 'AI-무선 접속망(RAN) 얼라이언스'의 창립 멤버로 참여한다고 26일 밝혔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24'에서 공식 출범한 'AI-RAN 얼라이언스'는 삼성전자를 포함해 엔비디아·암(Arm)·소프트뱅크·에릭슨·노키아·마이크로소프트·미국 노스이스턴대학 등 통신·소프트웨어 기업 10개사와 1개 대학이 창립 멤버로 구성된다. 삼성전자는 이번 얼라이언스 참여로 AI를 무선통신 기술에 적용해 서비스 혁신을 선도하고 통신망 효율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6G 연구 추진 및 생태계 확장을 주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AI-RAN 얼라이언스'는 'AI for RAN', 'AI and RAN', 'AI on RAN' 등 세 개의 워킹그룹을 구성하고 기술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AI for RAN' 워킹 그룹은 주파수·비용·에너지 효율 제고를 위해 AI·머신 러닝을 활용한 무선통신 최적화 기술 연구를, 'AI and RAN' 워킹 그룹은 효율적인 자원 관리와 인프라 활용 극대화를 위한 AI와 무선망 융합 기술, 'AI on RAN' 워킹 그룹은 무선망에서의 신규 AI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 발굴에 집중해 기술 연구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도출된 기술 보고서·백서 등의 연구 결과물은 향후 신규 서비스 발굴과 기술적 요구 사항·규격 등 6G 표준화와 상용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리서치 6G연구팀장인 찰리 장 상무는 “AI와 6G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사람들이 기술과 상호 작용하는 방식을 혁신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6G 준비를 위해 지난 2019년 5월 삼성리서치 산하에 차세대 통신 연구 센터를 설립해 차세대 통신 선행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2020년 7월 6G 백서, 2022년 5월 6G 주파수 백서를 발간했다. 또한 2022년 5월 제1회 삼성 6G 포럼을 개최하는 등 차세대 통신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개발과 생태계 활성화에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박규빈 기자 kevinpark@ekn.kr

KB국민은행, 부동산앱에서 SH 전세임대매물 추천 서비스 개시

KB국민은행은 부동산 전문 플랫폼 KB부동산에서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의 전세임대주택 매물 정보를 손쉽게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작년 12월 KB부동산에 'SH임차형 공공주택 전용관'을 신설했다. SH전용관에서는 SH공사의 임차형 공공주택 입주자 자격을 확인하고 이에 맞는 매물을 추천받을 수 있다. SH공사가 이달 22일 입주자모집공고를 시작한 기존주택 전세임대 신혼·신생아 유형의 입주자격도 KB부동산 앱 SH전용관에서 확인 가능하다. 기존주택 전세임대사업은 SH공사가 민간주택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한 후 입주민에게 저렴한 임대료로 재임대하는 제도이다. 최근 신혼부부 유형이 신혼·신생아 유형으로 개정되면서 혼인기간과 관계없이 2년 내 출산한 자녀가 있는 가구가 입주 대상으로 신설됐으며, (예비)신혼부부와 한부모가족 등도 입주 대상이다. 입주자로 선정될 경우 신용도와 상관없이 가구당 최대 1억 9200만원, 연 1~2% 금리로 지원받을 수 있다. KB부동산 SH전용관에서 입주자격을 확인한 후 SH공사 청약 홈페이지에서 3월 4일부터 1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KB부동산과 SH공사가 함께 구축한 SH전용관은 민관 협업 성공사례로 꼽힌다. 그동안 입주예정자가 공인중개사를 직접 찾아가 매물을 물색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개선했다. KB부동산 앱에서 매물추천 서비스를 이용해 거주지 인근에서 입주를 희망하는 주택을 휴대폰으로 간편하게 찾을 수 있다. 특히 기존에는 입주자가 지불할 중개수수료만 SH공사가 부담했으나 KB부동산 앱 SH전용관 매물로 계약이 성사될 경우 임대인이 지불할 중개수수료도 SH공사가 지원할 방침이다. 전세사기 걱정을 덜어줄 예방책도 마련됐다. 전세임대주택 입주 시 임차보증금 전액을 보증보험에 가입하고, 보증금 미반환 사고 발생 시 SH공사가 임차권등기 설정과 보험금을 청구해 입주자의 재산 피해를 방지한다. 보증보험 가입비와 제반 소송비용도 SH공사가 부담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과 SH공사는 앞으로도 협업을 꾸준히 펼쳐 전용관 편의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달 28일에는 보증금 및 지원금 한도와 월세 등을 입력하면 입주예정자가 매달 내야하는 이자를 계산해주는 이자계산기 기능을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SH공사와 손잡고 서민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주거공간 정보를 더욱 편리하게 제공하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공공과의 협력을 통해 공공주택 매물 정보를 확장하고 서민 주거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라 기자 ys106@ekn.kr

가누다 X 까르마,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기능성베개 1위 브랜드 가누다와 자회사인 메모리폼 25년 전문브랜드 까르마가 오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4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2년 연속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23년도에 이어 올 박람회에도 가누다의 브랜드오너인 티앤아이와 자회사인 가누다의 메모리폼 전문브랜드 ‘까르마’가 공동으로 부스를 기획하여 총 8개의 대형부스로 참여한다.국내에서 200만개이상 판매하고 미국, 러시아, 체코, 슬로바키아, 중국, 일본 등 글로벌 기능성베개 1위 브랜드로 자리잡은 가누다는 이번 리빙디자인페어 부스에서 고객들의 목 균형 자세 상태를 일대일로 점검하고, 가장 적합한 기능성베개를 추천해주는 체험기회를 제공한다.공동부스로 참여하는 까르마에서도 25년 메모리폼 전문 연구기술에 기반하여 개발한 ‘스마트폼’의 체압분산 시연, 포토존, 모션베드 체험 등 5개 체험존을 준비하였다. 체험에 따라 ‘프리미엄 향수 브랜드 딥티크’의 어메니티를 증정품으로 제공하는 체험이벤트를 진행한다.티앤아이그룹의 배인주 대표는 "이번 박람회는 25년 메모리폼 기술의 까르마 매트리스와 침대의 우수성을 고객분들이 직접 체험해보실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데 초점을 맞추었다"며 "잘못된 자세로 태블릿PC나 스마트폰 사용으로 목어깨의 불편함과 수면장애를 느끼는 젊은 층들에게 기능성베개 사용의 필요성과 옳은 자세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한다"고 말했다.‘2024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가누다의 기능성베개와 도수기법이 적용된 냅 제품, 까르마의 메모리폼 매트리스, 침대, 토퍼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알맹이 없는 밸류업 프로그램...KB금융 등 금융사 주가 ‘급락’

연초 이후 주주환원 확대,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타던 금융사 주가가 26일 급락했다. 정책 발표 직후 차익실현 매물이 나온 데다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담긴 세제지원 등 인센티브 내용이 추상적이고, 6월께나 가이드라인이 확정된다는 사실이 투자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KB금융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02% 내린 6만2500원에 마감했다. 이 회사 주가는 올해 들어 18% 가까이 급등한 바 있다. 하나금융지주(-5.94%), 신한지주(-4.50%)도 급락했다. 보험사도 힘을 쓰지 못했다. 한화생명은 전 거래일 대비 9.60% 내린 3060원에 마감했다. 현대해상(-7.07%), 삼성생명(-3.56%), 삼성화재(-2.76%) 등도 줄줄이 하락했다. 금융사 주가는 올해 들어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기대감으로 급등했지만, 이날 정부가 밸류업 지원방안을 발표하면서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진 것으로 해석된다.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은 상장사들이 자율적으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기업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과감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금융당국은 매년 우수기업에 대한 표창 수여, 모범납세자 선정 우대 등 세정지원과 같은 혜택도 적극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금융위원회는 유관기관과 오는 5월 중 2차 세미나를 열고, 가이드라인 세부 내용에 대한 기업 등 의견을 수렴해 상반기 중 가이드라인을 확정할 계획이다. 하반기부터 준비된 기업들이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자율적으로 수립, 공시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 구축, 각종 인센티브 마련 등 세부 과제를 차질 없이 이행해 우리 증시의 도약을 적극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특히나 시장에서는 밸류업 지원방안이 투자자들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과감한 인센티브에 대한 세부 내용이 없고, 현재 시점에서 4개월이 지난 6월께나 가이드라인을 확정하겠다는 정부의 계획이 오히려 시장의 불확실성을 키울 것이라는 분석이다. 정부는 적극적인 주주 환원을 유도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세제 지원안을 마련해 추후 발표할 계획이다. 또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기업들의 노력을 강제하기보다 인센티브를 통해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한다는 정부의 구상 역시 실효성 측면에서 의문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지금까지 나온 정부 발표로만 보면 세제나 기업 인센티브가 전무하기 때문에 기업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밝혔다. 다만 국내 금융사들의 주가 저평가 현상이 지속되고 있고, 실적과 배당 등 펀더멘털은 탄탄한 만큼 중장기적으로는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나온다. 또 다른 관계자는 “정부 정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미리 주가가 올랐던 게 발표 직후 급락한 측면이 있다"며 “국내 금융사 주가가 다른 업종에 비해 저평가됐기 때문에 중장기적인 주가 흐름은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금융권 관계자는 “시장이 밸류업 지원방안을 어떻게 해석하는지는 좀 더 시간이 지나야만 분명해질 것"이라며 “각 사마다 향후 추이를 지켜본 후 자체적으로 주주환원책을 내놓을 것으로 본다"고 했다. 나유라 기자 ys106@ekn.kr

엑소, 하나로 뭉친다..단독 팬미팅 ‘원’ 개최

솔로 활동을 시작한 그룹 엑소(EXO)가 뭉쳐 팬들과 만난다. 2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엑소 단독 팬미팅 '2024 엑소 팬미팅 : 원'이 오는 4월 14일 오후 2시와 7시, 두 차례에 걸쳐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2023년 열린 '엑소 클락' 이후 1년만에 개최하는 이번 팬미팅에는 군복무 중인 멤버 카이와 세훈을 제외한 6명의 멤버 수호, 시우민, 백현, 첸, 찬열, 디오가 함께한다. 최근 개별 활동을 시작한 멤버들이 그룹 엑소로 뭉쳐 팬들과 만나는 것으로 많은 기대를 모은다. 팬미팅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멜론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3월 4일 오후 8시 엑소 공식 팬클럽 EXO-L(엑소엘) 멤버십 회원 대상의 선예매가, 6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결국 폭발한 이수진 의원, 개딸 공개 저격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이수진 의원이 “이러니 이재명 주변 사람들이 극단적 선택을 했구나"라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지지자들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더불어민주당 공천에서 컷오프당해 탈당을 선언한 현역 이수진 의원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억울함과 배신감에 만신창이가 된 저에게 이 대표 지지자들은 '너를 공천 안 한 거 보니 시스템 공천이 맞구나', '어디서 똥 뿌리냐', '다시는 정치하지 마라' 등 더 이상 열거할 수 없는 막말 문자를 보내고 있다"며 “이러니 이재명 주변 사람들이 자살들을 했구나. 저도 그 억울함과 비정함이 자살까지 이끌겠다는 걸 절감했다"고 밝혔다. [영상스크립트 전문]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이수진 의원이 “이러니 이재명 주변 사람들이 극단적 선택을 했구나"라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지지자들을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공천에서 컷오프당해 탈당을 선언한 현역 이수진 의원이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억울함과 배신감에 만신창이가 된 저에게 이 대표 지지자들은 '너를 공천 안 한 거 보니 시스템 공천이 맞구나', '어디서 똥 뿌리냐', '다시는 정치하지 마라' 등 더 이상 열거할 수 없는 막말 문자를 보내고 있다"며 “이러니 이재명 주변 사람들이 자살들을 했구나. 저도 그 억울함과 비정함이 자살까지 이끌겠다는 걸 절감했다"고 밝혔는데요. “지지율도 가장 높았고, 하위 20%도 아닌 현역 국회의원인 제가 컷오프당하는 것을 기사를 보고서야 알았다"며 “사람을 함부로 버리고, 비리를 덮고, 개혁에는 게으르고, 배신과 모함이 난무하는 민주당 지도부의 행태를 보고 국민 앞에 죄책감이 심해서 탈당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그동안 민주당은 이재명 강 성지지자들의 막가파식 인신공격으로 국회의원들 대다수가 건강한 비판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며 “독재적 당권만 행사되면서 민주당이 마침내 사당화되고 말았다"고 지적했는데요. 그러면서 “이재명 지지자들은 자신들의 폭언과 막가파식 호위가 이재명을 더 고립시키고 위험하게 만들고 다른 사람들을 죽음에 이르게 하고 있음을 언제쯤 알게 될까"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의원은 앞서 22일 자신의 지역구인 '동작을'이 전략 지역으로 선정되며 자동 컷오프되자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을 탈당하겠다"며 “저를 모함하며 버리고자 하는 민주당 지도부와 더 이상 같이 할 수 없다"고 설명했는데요. 그러면서 “지난주 백현동 판결을 보면서 이재명 대표가 국민을 상대로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다"며 “지금 민주당은 리더십의 붕괴가 일어나고 있다"고 일갈했습니다. 정순한 기자 jsh@ekn.kr

임창정 ‘출연료 먹튀’…이번엔 ‘미용실 먹튀’ 논란, 100명에 회원권 판매 뒤 미용실 폐업 신고

자신이 차린 연기학원이 지난 해 광고 촬영 후 배우들에게 출연료를 지급하지 않아 이른바 '먹튀' 논란에 대해 '관련없다'고 해명했던 가수 임창정이 자신이 개업했다고 알린 미용실에서도 '회원권 먹튀' 논란에 휩싸였다. 임창정은 지난 2014년 지인 명의로 경기도 판교에 미용실을 개업했고, 자신이 차린 미용실이라며 주민을 상대로 대대적인 홍보를 진행해 회원을 끌어모은 후, 설 연휴 전날까지도 예약을 받던 이 미용실이 최근 갑작스럽게 폐업했다는 것. 이와 함께 이곳에 근무하던 디자이너들도 월급도 못받고 직장을 잃은 상태다. 한 피해자는 한 카페를 통해 “지난 10년간 미용실에서 주민 100여 명에게 설 연휴를 앞두고 할인 혜택을 안내하며 가입비를 받아 챙긴 뒤 곧장 폐업을 했디"고 주장했습니다. 폐업 소식을 모르던 고객들의 관련 댓글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이들은 개별 혹은 집단 고소를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임창정은 예스아이엠 아카데미 연기학원이 광고를 진행해놓고 배우들에게 출연료를 지급하지 않았다는 '먹튀' 의혹에도 휩싸이기도 했다. 이와 관련헤 당시 소속사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예스아이엠 엔터테인먼트 및 임창정과 전혀 무관한 회사"라고 선을 그으며 “기사화된 출연료 미지급 사건 또한 임창정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 추가적으로 설명드릴 내용이 있다면 다시 말씀드릴 것"이라고 논란을 부인했다.한편 임창정은 지난해 4월 주가조작에 가담했다는 의혹을 받고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영상스크립트 전문] 가수 임창정이 개업한 미용실이 회원권을 먹튀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22일 매일경제가 임창정이 개업한 미용실이 멤버십 가입비를 받아놓고 곧바로 폐업 신고를 했다고 보도했는데요, 이 보도에 따르면, 임창정은 지난 2014년 지인 명의로 경기도 판교에 미용실을 개업했고, 자신이 차린 미용실이라며 주민을 상대로 대대적인 홍보를 진행해 회원을 끌어모은 후, 설 연휴 전날까지도 예약을 받던 이 미용실이 갑작스럽게 폐업했다는 것입니다. 이곳에 근무하던 디자이너들도 월급도 못 받고 직장을 잃었다고 합니다. 10년간 미용실을 이용했다는 한 피해자는 한 카페를 통해서 “주민 100여 명에게 설 연휴를 앞두고 할인 혜택을 안내하며 가입비를 받아 챙긴 뒤 곧장 폐업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재 폐업 소식을 모르던 고객들의 관련 댓글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피해를 입은 이들은 개별 혹은 집단 고소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미용실은 지난 2014년 임창정이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미용실을 개업했다는 소식을 알리기도 했는데요. 이 방송에서 임창정은 “스케줄이 있을 때 빨리 머리를 하고 싶었다. 특별한 이유는 없고 얼떨결에 친구와 함께 미용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했는데요. 이후 SNS를 통해서도 “나 판교 집 앞에 헤어샵 내나 봐! 3월 25일 들러들 주세요"라며 미용실 홍보 전단 사진을 게재하며 홍보와 방문을 독려했던 바로 그 미용실입니다. 이번 미용실 먹튀 논란과 관련해 임창정 쪽에서는 별다른 입장을 현재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앞서 임창정은 예스아이엠 아카데미 연기학원이 광고를 진행해놓고 배우들에게 출연료를 지급하지 않았다는 '출연료 먹튀' 의혹에도 휩싸였는데요, 이와 관련 소속사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예스아이엠 엔터테인먼트 및 임창정과 전혀 무관한 회사"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그러면서 “기사화된 출연료 미지급 사건 또한 임창정과는 전혀 관계가 없으며 추가적으로 설명드릴 내용이 있다면 다시 말할 것"이라며 논란을 부인한 바 있습니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해 4월 주가조작에 가담했다는 의혹을 받고 현재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정순한 기자 jsh@ekn.kr

장민호, 서울 앙코르 콘서트 합주 연습 사진 공개 ‘기대감 고조’

가수 장민호가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앞두고 합주 연습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26일 공연 제작사 밝은누리가 공개한 사진에서 장민호는 편안한 모습으로 진지하게 합주 연습에 임하고 있다. 3월2일과 3일 양일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펼쳐지는 이번 서울 앙코르 콘서트는 지난 11월10일 서울에서 시작한 전국투어 '호시절(好時節):민호랜드'의 감동을 이어가는 마지막 무대다. 밝은누리는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개최되는 앙코르 콘서트인 만큼 장민호가 더욱 신선하고 다채로운 무대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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