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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내린 경유시대 ‘휘발유가 바통’…다음 주자는 전기·수소

대표적 산업용 연료인 경유 소비량이 확연히 감소하고 반면 휘발유 소비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경유는 수송연료 중 에너지밀도가 가장 높아 그동안 긴요하게 사용됐지만, 이제 환경성이 더욱 중요시 되면서 그 자리를 휘발유가 대체하고 있다. 하지만 탄소배출량이 세 번째로 많은 수송연료 분야의 탄소배출 감축을 위해 잠깐 도래한 휘발유 시대도 오래가지는 못할 것이란 관측이 이어진다. 27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국내 경유 소비량은 2018년 1억6704만배럴에서 2023년 1억6049만배럴로 5년동안 3.9% 감소했다. 같은 기간 휘발유 소비량은 7968만배럴에서 9036만배럴로 13.4% 증가했다. 경유 중에서도 황함량에 따른 제품별로 소비량 증감에 차이가 발생했다. 차량용에 사용하는 황함량 0.001% 제품 소비량은 2018년 1억5797만배럴에서 2023년 1억4835만배럴로 6.1% 감소했다. 선박용에 사용되던 황함량 1.0% 제품 소비량은 2018년 82만배럴에서 2022년 354만배럴로 증가했다가 2023년 10만배럴로 급감했다. 이는 선박용 연료의 환경기준이 대폭 강화된 영향 때문으로 분석된다. 선박용 황함량 0.05%의 제품 소비량은 2018년 824만배럴에서 2023년 1005만배럴로 22% 급증했다. 이처럼 경유 제품별로 소비량에 증감이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경유가 연료시장에서 퇴출되는 분위기다. 현대·기아가 1톤 트럭에서 경유 모델의 생산을 중단하고 대신 전기와 액화석유가스(LPG) 모델만 생산하기로 한 사례가 대표적이다. 경유가 밀려난 시장은 대부분을 휘발유가 차지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통계에 따르면 휘발유 자동차 수는 2018년 1월 1040만1123대에서 2024년 1월 1232만9771대로 18.5% 증가했다. 반면, 같은 기간 경유 자동차 수는 961만6311대에서 948만350대로 1.4% 감소했다. 경유와 휘발유의 에너지밀도는 리터당 각각 38.6MJ와 34.2MJ로 경유가 11.4% 높다. 이 때문에 산업화 이후부터 약 10년 전까지 경유는 주요 수송연료로 사용돼 왔다. 그러다 2015년 클린디젤 게이트가 터지면서 이후로 시장에서 빠르게 퇴출되고 있다. 디젤은 에너지밀도가 높은 반면 배출가스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유럽 자동차 제조사들은 이러한 특징을 활용해 경유 자동차에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달아 최고효율의 자동차를 개발했다고 발표했었다. 하지만 대부분의 배출량 검사는 조작으로 밝혀졌고, 이 사건은 경유의 돌아올 수 없는 강이 되고 말았다. 지금은 휘발유 전성시대라 할 수 있지만 그 기간도 오래가지는 못할 것으로 관측된다. 우리나라는 2018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량 대비 2030년까지 40%를 줄이고, 2050년에는 탄소중립을 이뤄야 한다. 정부의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에 따르면 수송분야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2018년 기준 9810만CO₂/eq로 전환 2억6960만CO₂/eq과 산업 2억6050만CO₂/eq 분야 다음으로 많다. 이에 따라 정부는 수송용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9810만CO₂/eq에서 2024년 8870만CO₂/eq, 2026년 7960만CO₂/eq, 2028년 7030만CO₂/eq, 2030년 6100만CO₂/eq로 37.8% 감축할 예정이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휘발유 사용량도 줄여야 한다. 앞으로 전기차와 수소차 전성시대가 올 것으로 전망되는 이유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18년 1월 전기차 2만6412대, 수소차 177대에서 2024년 1월 전기차 54만5787대, 수소차 3만4268대로 각각 1966%, 1만9260% 늘어났다. 윤병효 기자 chyybh@ekn.kr

토요타코리아, 대학생 ‘팀 GR 서포터즈’ 1기 모집

토요타코리아는 모터스포츠의 즐거움을 전파할 '팀 GR 서포터즈' 1기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처음 운영되는 '팀 GR 서포터즈'는 국내 모터스포츠의 매력과 토요타 GR의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토요타코리아와 슈퍼레이스가 함께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모집분야는 뉴미디어팀(6명)과 현장운영팀(6명) 총 12명이다. 대학생 및 졸업 예정자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다음달 18일까지다. 슈퍼레이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를 진행한다. 사전과제 및 인터뷰를 거쳐 다음달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최종 선발된 서포터즈는 선발된 팀에 맞춰 4월부터 12월까지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게 될 예정이다. '뉴미디어팀'의 경우 △모터스포츠와 GR 브랜드의 홍보 및 디지털 콘텐츠 제작 △슈퍼레이스 SNS 채널운영 등 다양한 디지털 활동을 펼친. '현장운영팀'은 △슈퍼레이스 현장 이벤트 및 GR 홍보부스 기획·운영 △현장 이벤트 기획 등 현장운영에 중점을 두어 모터스포츠 대회현장을 홍보하고 지원하게 된다. 선정된 '팀 GR 서포터즈' 1기에게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와 서포터즈 활동복, 다양한 GR 굿즈 등이 지원된다. 모든 미션을 수행한 서포터즈에게는 활동 수료증도 제공된다.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상무는 “모터스포츠와 토요타 GR 브랜드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젊은 감성의 팀 GR 서포터즈를 창단하게 됐다"며 “팀 GR 서포터즈를 통해 국내 모터스포츠 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미래에셋증권 인도법인, 리테일 고객 계좌수 100만개 돌파

미래에셋증권 인도법인은 리테일 고객 계좌수 기준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 인도법인은 2022년 4월 온라인 트레이딩 플랫폼 'm.Stock' 출시 후 2년도 안된 시점에서 올해 1월 기준 현지 온라인 증권사 중 8위, 전체 16위로 급상승하며 인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증권사로 자리매김했다. 미래에셋증권 인도법인은 일일 평균 거래량 214만건을 처리하며, 약 7300억원 상당의 고객자산 및 약 1800억원 상당의 신용잔고(MTF) 등을 보유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인도법인은 올해 'm.Stock 2.0' 출시 예정이며 향상된 대고객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 확보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미래에셋증권은 2018년 인도법인 설립 이후 작년 5월 초 증자를 통해 자기자본을 4억5000만 달러(약 6000억원) 까지 늘리며 공격적인 온라인 마케팅을 바탕으로 현지에서 브로커리지 사업을 강화했다. 선도적으로 파격적인 마케팅 및 가격 전략 등을 펼친 점이 미래에셋증권 인도법인 거래고객 증가에 주효했다는 평이다. 또한, 미래에셋증권은 작년 12월 인도 현지 증권사 쉐어칸(Sharekhan Limited)을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서(SPA)를 체결했다. 2000년 설립된 쉐어칸은 총 임직원수 3500여명, 총 계좌 약 300만계좌, 현지 업계 10위 수준의 증권사로 인도 전역에 130여개 지점 4000명 이상의 비즈니스 파트너(외부 전문가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쉐어칸 인수를 통해 미래에셋증권은 미래에셋자산운용 등과 함께 그룹 차원에서 비즈니스 시너지를 극대화하여 5년내 인도 5위권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미래에셋증권은 인도시장에서의 비즈니스 경쟁력을 현실화하며 새로이 추가한 미래성장 엔진을 본격적으로 가동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아룬 쵸드리(Arun Chaudhry) 미래에셋증권 인도법인 리테일사업본부장은 “2022년 4월 m.Stock 론칭 후 22개월만에 100만 고객 달성을 해 기쁘다"며 “최고의 기술력과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 그리고 다양한 채널을 통해 미래에셋증권이 인도 증권업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래에셋은 지난 2006년 미래에셋자산운용을 설립해 금투업계 최초로 인도에 진출했다. 2023년 기준 미래에셋자산운용 인도법인은 총 56개의 펀드와 약 25조원 규모를 운용하는 인도 내 9위 운용사로 성장한 인도 내의 유일한 독립 외국자본 운용사다. 인도 현지에서 미래에셋그룹은 자산 운용 및 증권, 자문뿐 아니라 다양한 영역으로 비즈니스를 확장하며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 2019년 미래에셋자산운용 인도법인은 인도증권거래위원회로부터 운용지주사 체제로 전환을 승인받아 NBFC(Non-Banking Financial Company), VC(벤처캐피털) 등으로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다. 미래에셋은 금융위기 당시 해외운용사들이 인도시장 철수했을 때에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투자 전문 그룹으로 탄탄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인도 현지 투자자들에게 신뢰를 받고 있다. 양성모 기자 paperkiller@ekn.kr

농심, K-무형유산 지원 힘 쏟는다

농심은 지난 26일 경복궁에서 국립무형유산원과 '함께하는 K-무형유산' 프로그램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국내 무형유산의 저변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국가무형문화재 전승자는 인간문화재라고 불리는 보유자와 전승교육사, 이수자로 나뉜다. 이 가운데 이수자에 대한 지원이 부족한 상황이다. 실제 활동하는 이수자는 등록인원 7000여명 중 30% 정도에 불과하다. 농심은 국가무형유산 이수자에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국립무형유산원과 함께 총 3억원 규모의 지원사업을 운영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번 사업을 통해 무형유산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체험형 전통문화 팝업행사를 열고, 이수자의 경제적 선순환 구조를 수립하기 위한 전통 굿즈 개발도 지원한다. 체험형 전통문화 팝업 행사는 한국의 아름다움을 잇는다는 '케잇(K-it)' 데이를 주제로 이수자들이 주관하는 전시와 공연, 전통 한상체험, 원데이클래스 등으로 구성된다. 올해는 롯데월드 민속박물관에서 약 20회 진행될 예정이다. 전통굿즈 개발 지원은 이수자의 자립을 돕는 것이 목표다. 농심의 지원금으로 전통문화 굿즈를 개발하고, 해당 판매 수익금으로 전승활동비와 함께 굿즈 개발비로 활용하는 방식이다. 이병학 농심 대표이사는 “무형유산이 또다른 K콘텐츠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이수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GS파워, 부천지역 독서문화 활성화에 1억원 기부

GS파워(대표 유재영)가 부천지역주민들의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부천시에 1억원을 기부했다. GS파워는 27일 부천시청에서 유재영 GS파워 대표이사와 조용익 부천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서구입비 1억원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유네스코(UNESCO)의 '문학 창의 도시'로 선정된 부천은 문화콘텐츠의 근원인 지식재산(IP) 산업을 키우는 등 문화의 산업화를 통한 미래먹거리 창출에 나서고 있다. 부천시는 GS파워와의 이번 도서기부 업무협약을 토대로 독서문화 활성화를 유도하고, 책 읽는 도시 부천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ESG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GS파워는 지식 나눔 도서 기증으로 시민의 미래성장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지역사회 지식 나눔의 기회를 마련해 주신 GS파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식나눔의 독서문화가 활성화되도록 부천시도 부천 북플러스 파워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재영 GS파워 대표도 “지역사회의 기업시민으로서 GS파워가 부천시민의 독서 릴레이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GS파워는 지역냉난방사업, 전력사업, 신재생에너지 사업 등을 주력으로 국민 생활 편익 증진에 기여하고 있는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必(필,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발전소),信(신, 신뢰할 수 있는 기업), 同(동, 함께 하는 공동체)의 경영가치를 바탕으로 부천 시민이 안전하고 깨끗한 지역난방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윤병효 기자 chyybh@ekn.kr

첫 ‘한국 풍력의 날’ 열렸다…“대규모 보급 가능 풍력산업, 긍정효과 창출할 것”

국내에서 처음으로 풍력의 날을 기념하는 기념식이 개최되며 풍력 보급 확대 의지를 재확인했다. 한국풍력산업협회는 27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풍력 산업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한국 풍력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그동안 풍력의 날은 6월 15일 세계 풍력의 날은 기준으로 기념했으나, 최근 국내에서도 풍력발전에 대한 관심이 커지지면 별도로 '한국 풍력의 날'을 제정해 이날 첫 기념식을 열었다. 풍력의 날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지난 1975년 2월 27일 3킬로와트(kW)급 풍력 발전을 제주도 조천읍 교래리에 설치한 날로 지정했다. 풍력업계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에는 약 2백만kW의 풍력발전이 설치됐다. 지난 2022년에는 국내 첫 풍력발전 전용 전력판매시장인 풍력경쟁입찰이 도입됐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정부의 '풍력발전 표준화 전략', 풍력산업협회의 '한국 풍력시장 역사와 시사점' 발표가 진행됐다. 이후 세션에서는 풍력시장 관련 금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제언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최정식 산업부 국가기술표준원 과장이 발표한 풍력발전 표준화 전략은 국내 강점기술인 해저케이블, 지지구조물 등 핵심부품의 표준화, 풍력단지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프로젝트 인증도입과 관련된 표준을 정비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최덕환 풍력산업협회 실장은 한국 풍력시장 역사와 시사점에 대해 발표하며 수출환경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재생에너지의 확대 중요성을 강조했다. 풍력발전은 대규모 발전이 가능하며, 태양광 대비 이용률이 높고 발전시간 제약이 없는 재생에너지로 꼽힌다. 앞으로 대규모 풍력발전 보급의 확대는 연관 산업의 성장, 양질의 일자리 창출, 지역 균형 발전 등 다양한 긍정적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남호 산업부 2차관은 축사를 통해 그간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해 노력한 풍력업계의 공로에 감사를 표하고, “우리가 상대적 후발주자임에도 자동차, 조선 등 여러 산업 분야에서 글로벌 선도국으로 올라선 경험이 있는 만큼, 풍력산업도 에너지 자립화, 기후위기 대응, 미래 성장동력 육성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이지아, 악성 게시물 법적 대응 예고 “선처·합의 없다”

배우 이지아가 악성 게시물에 대해 강력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27일 “이지아와 관련한 악의적인 비방과 인신공격 및 무분별한 허위 사실이 지속적으로 게시, 유포되고 있다"며 “해당 게시자들을 끝까지 추적하고 무관용 원칙에 따라 강력한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이어 “법무법인 율촌을 법률대리인으로 하여 민·형사소송 등 법적 절차를 밟겠다. 어떠한 경우에도 선처나 합의 없이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지아는 현재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에 주인공으로 출연 중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이승윤 콘서트 도킹 : 리프트오프’, 3월 22일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 확정

싱어송라이터 이승윤의 2023년 콘서트가 영화로 찾아온다. 2013년 '오늘도'를 발표하며 정식 데뷔한 이승윤은 JTBC '싱어게인'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대중에 알렸다. 2023년 정규 2집 '꿈의 거처' 발표와 함께 2023년 서울가요대상에서 올해의 발견상까지 거머쥐는 등 탄탄한 음악 실력으로 주목 받고 있는 가수다. 특히 공연, 페스티벌을 통해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와 카리스마까지 보여주며 다채로운 스타일을 자유롭게 소화해 새로운 공연 강자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이승윤은 작년 첫 전국투어 콘서트 '도킹(DOCKING)'을 통해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인기와 티켓파워를 입증했다. 또한 일본과 대만에서도 해외 투어를 펼치며 자작곡들로 꽉 채운 셋리스트로 팬들과 호흡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오는 3월 22일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하는 '이승윤 콘서트 도킹 : 리프트오프'는 지난 2023년 2월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콘서트 '도킹(DOCKING)'의 환상적인 무대 구성과 관객들이 함께 호흡하는 감동의 순간들을 생생하게 담아낸 공연 실황 영화다. 우주를 모티브로 한 무대 콘셉트 뿐만 아니라 장르와 사운드에 따라 흡수되는 다양한 음색까지 이승윤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으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완벽하게 충족시킬 예정이다. 또한 '이승윤 콘서트 도킹 : 리프트오프'에서만 만날 수 있는 깜짝 쿠키 영상까지 더해져 기대감을 높인다. 3월 22일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 고지예 기자 kojy@ekn.kr

하이트진로, 프랑스 ‘샤또푸제’ 빈티지 와인 출시

하이트진로가 프랑스 보르도 마고(Margaux) 지역 그랑 크뤼 클라쎄(Grand Crus Classe) 4등급 와이너리 '샤또 푸제(Chateau Pouget)' 와인 2018, 2019 빈티지를 독점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그랑 크뤼 클라세는 프랑스 보르도 와인 등급 중 특급 포도원이라는 의미로 1등급에서 5등급으로 분류된다. 샤또 푸제(Chateau Pouget)는 1650년부터 현재까지 역사가 이어지고 있는 와이너리이다. 1855년 메독(Medoc) 그랑 크뤼 클라쎄 등급 제정 당시 현재의 최종 4등급을 부여받았다. 100% 유기농 방식으로 농작하며 2017년 빈티지부터 유기농 인증을 받았다. 이번에 출시하는 샤또 푸제 2018, 2019 빈티지는 평균 수령 46년 이상인 나무에서 수확한 포도를 사용한다. 1차로 19일 동안 스틸 탱크(Steel Tank)에서 발효를 진행한 뒤 15개월 간 오크 배럴(Oak Barrel)에서 숙성한다. 생산량은 1500상자이다. 샤또 푸제 2018 빈티지는 블랙베리·라즈베리 등 과실 풍미가 코를 자극하고, 포푸리·작약과 같은 꽃 풍미가 특징이다. 시음 적기는 오는 2036년까지이다. 블랙 커런트(black currant, 나무 열매의 한 종)의 달콤함을 지닌 샤또 푸제 2019 빈티지는 시나몬 등 이국적인 향신료 풍미도 느낄 수 있다. 이들 제품은 신세계백화점과 현대백화점,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신세계 푸드마켓, 와인샵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유태영상무는 “샤또 푸제는 샤또 바따이(chateau batailley)와 함께 61개 그랑 크뤼 클라쎄 와인 중 네고시앙(Negociant, 여러 도매상에게 판매) 시스템이 아닌 독점 판매를 하는 2개 와인 중 하나"라면서 “두 와인 모두 하이트진로가 유통한다는 점이 의미가 깊다. 이를 계기로 프리미엄 주류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코트라, 안전한 지역사회 어린이 등하굣길 만들기 나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서울 서초구·인천 남동구 지역 다문화 아동들의 등·하교 안전 강화에 나섰다. 코트라는 사내 안전보건 동아리 '안보랩'과 봉사 동아리 '레프트핸즈'가 다문화 가족센터에 '안전반사 스트랩' 200세트를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야간이나 흐린 날씨에 운전자가 보행 중인 어린이 식별을 돕기 위해 형광 반사 재질로 만들어졌다. 책가방·캐리어 등에 매달아 쓸 수 있도록 코트라 캐릭터 '글로비' 모양으로 디자인된 것도 특징이다. 코트라는 임직원이 1세트 구매시 지역사회에도 동일한 수량을 기부하는 '1 for 1'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설명했다. 다문화 아이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차원에서 코트라를 소개하고 직원들의 해외 근무 경험도 공유했다. 김윤태 코트라 부사장은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라며 “임직원들의 이번 기부가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에 유용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다문화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회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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