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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코드·태블릿 필요 없는 NFC 테이블오더 ‘태그히어’, 약정없는 정책 펼쳐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테이블오더 ‘태그히어’는 약정 없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6일 전했다. 태그히어는 QR코드, 태블릿이 필요 없기 때문에 사용하는 고객들 입장에서 앱설치나 로그인을 할 필요 없고 초점을 맞춰 사진을 찍을 필요가 없으며, 한 명이 주문을 취합할 필요 없이 각자의 스마트폰을 갖다 대면 메뉴판이 바로 켜지고 주문을 할 수 있다.업체 관계자는 “태그히어를 사용하는 실제 고객들에게 신기하고 편한 제품으로 인식되어 고객들이 자발적으로 본인들의 블로그나 커뮤니티 카페 인스타그램 등에 태그히어 제품과 함께 태그히어를 사용 중인 상호를 노출시키며 콘텐츠를 자발적으로 생성하고 있다”면서, “검색에 태그히어 혹은 NFC 오더라고만 검색해도 실제로 태그히어를 경험한 고객들이 포스팅한 블로그 들을 심심치 않게 살펴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현재 태그히어를 운영 중인 티엠알파운더스는 문제가 되는 위약금·약정 없는 정책을 펼쳐나가고 있으며, 현재 현대-아산나눔 재단, 전문 투자 펀드 운영사인 킹슬리벤처스, kodit신용보증기금에 지원을 받아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시스템 공천 맞나” 與서도 반발…현역의원 탈당행렬은 없어

국민의힘의 4·10 총선 후보자 공천 과정에서 공천배제(컷오프)된 지역구 현역 의원들이 속출하면서 이들의 이의 제기도 잇따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는 달리 공천에 반발한 현역의원 탈당 행렬은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 다만 이채익(울산 남갑·3선) 의원이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시사한 게 전부다. 국민의힘의 현역의원 연쇄 탈당이 나타나지 않는 것은 국민의힘이 집권당 프리미엄과 함께 공천 배제 인사에 대한 공직 제공 등 배려 기대감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국민의힘이 지역구 조정 또는 재배치 방식으로 공천 배제 의원들에게 총선 출마의 기회를 부여한 점도 그 배경으로 꼽힌다. 거대 의석을 차지한 야당으로서 공천 탈락 및 탈당 현역의원이 상대적으로 많을 수밖에 없는 민주당과 비교해 국민의힘의 탈당 현역의원이 적게 보이는 측면도 있는 것으로 풀이됐다. 홍석준 의원은 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금까지 잘해온 '공정한 시스템공천' 대원칙이 깨졌다"며 당의 결정에 이의를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공관위는 전날 홍 의원의 지역구인 대구 달서갑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측근인 유영하 변호사를 후보로 확정했다. 홍 의원은 “지난 4년 동안 활발한 대언론 활동을 벌이고 당내 다양한 특위에서 활약하는 동시에 지역 책임당원 수도 크게 늘렸다"면서 “그래서 더더욱 공관위의 유영하 변호사 단수 추천 의결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영하 변호사 단수추천 의결이 큰 오점으로 작용해 국민의 신뢰와 믿음을 잃어버려 제22대 총선의 악재가 되는 것은 아닌지 심히 우려스럽다"고 덧붙였다. 서울 강남병에 고동진 전 삼성전자 사장의 전략 공천으로 컷오프된 지역 현역 유경준 의원도 이날 당사를 찾아 이의신청서를 제출했다. 유 의원은 신청서에서 “시스템공천을 자부했던 공천관리위원회의 정량적 지표에 근거하지 않은 의사결정에 유감을 표한다"며 '다른 경쟁자들에 비해 유 의원의 당내 경쟁력 조사 결과가 높았다'는 언론 보도의 사실관계를 확인해달라고 촉구했다. 또 “강남구민 입장에서는 매번 반복되는 전략공천으로 인한 의정활동의 연속성 단절, 당협위원장의 당협 장악력 부족이라는 피로도가 상당한 것 또한 사실"이라며 “두 번의 총선에서 갑, 을, 병 선거구 모두 국회의원이 교체될 경우 그 피해는 결국 강남구민 뿐만 아니라 공정과 상식에 어긋난 공천으로 국민의힘에 대한 유권자의 불신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비판했다. 경선 방침이 발표된 부산 서구·동구에서 컷오프된 지역 현역 안병길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결정을 번복할리 만무하니 별도의 이의신청을 하지는 않을 것"이라면서도 “저의 공천배제에 대한 공관위의 결정에 아무런 흠결이 없는 것인지, 정치적 파장이 우려되어 배제되었다는 논리가 당에서 표방한 시스템 공천에 있는 기준인지 비대위에서 결론을 내달라"고 호소했다. 지역구가 '국민 추천제' 대상으로 지정된 이채익 의원은 국민의힘 탈당 후 무소속 출마의 뜻을 밝혔다. 이 의원은 전날 밤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의힘이 저를 버렸다. 절대 좌절하지 않겠다. 더욱더 단단하게 전진하겠다"며 “잠시 떠나더라도 승리해서 복귀하겠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공천 과정에 대한 반발은 있지만, 연쇄 탈당을 하며 집단 행동을 예고한 민주당과는 대조되는 분위기다. 민주당에서는 이날 비이재명(비명)계면서 친문재인(친문)계인 4선의 홍영표(인천 부평을) 의원이 공천 결과에 크게 반발하며 탈당을 공식화했다. 홍 의원은 탈당 의원 등과 함께 '민주연대'(가칭)를 꾸려 이번 총선에 대응한다고 밝혔다. 앞서 공천 과정에서 이의를 제기하며 당을 나온 현역 의원은 홍 의원을 포함해 4선의 김영주(서울 영등포갑), 초선의 이수진(서울 동작을), 초선의 박영순(대전 대덕), 5선의 설훈(경기 부천을), 재선의 이상헌(울산 북구) 의원 등 6명이다. 윤수현 기자 ysh@ekn.kr

한국생산성본부, ‘고양시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 지원 사업자 모집

한국생산성본부(회장 안완기, KPC)가 고양시와 함께 '2024년 고양시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의 지원 소상공인을 모집한다. KPC에 따르면 '2024년 고양시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은 고양시가 소상공인들의 경영역량 향상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이 사업은 기존에 고양시가 직접 사업을 운영하고 소상공인에게 혜택을 지원했다. 보다 전문적이고 통합된 지원을 위해 올해부터 KPC와 협력하여 사업을 진행한다. 고양시는 KPC가 보유한 소상공인 경영지원 프로그램 수행 경험과 전문가 네트워크를 활용해 고양시 소상공인들에게 맞춤형 경영상담, 상권분석, 디지털 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선정된 고양시 소상공인은 점포 환경개선에 필요한 옥외광고물, 인테리어, 상품배열, 안전·위생, CCTV 등을 지원받을 수 있고, 시스템 개선에 필요한 POS기기·프로그램, 키오스크 기기, 스마트 오더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2024년 고양시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 접수는 18~22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KPC와 고양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성빈 KPC 소상공인성장센터 수석전문위원은 “KPC는 앞으로도 고양시와 긴밀한 협력을 유지하며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소상공인들의 지속적인 발전과 지역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KPC의 전문성과 경험을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김연숙 기자 youns@ekn.kr

케이시, 여섯 번째 EP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가수 케이시(Kassy)가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음악으로 돌아온다. 케이시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여섯 번째 EP 'Full Bloom(풀 블룸)'을 발매한다. 'Full Bloom'은 케이시가 지난 2022년 11월 발표한 EP '추운날' 이후 1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EP다. 케이시는 사랑의 시작과 이별, 옛 연인과 재회하고 싶은 마음까지 수많은 리스너들의 공감을 자아내는 스토리를 애틋하면서도 밝은 분위기로 담아냈다. 타이틀곡 '속는 셈 치고 다시 만나자'는 포크와 레게 음악의 만남이 인상적인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곡으로, 조영수가 작곡에 참여해 케이시의 보컬과 감성에 완벽하게 들어맞는 곡을 완성했다. 케이시 또한 작사에 참여해 헤어진 연인과의 재회를 바라는 마음, 권태기에 빠진 연인들이 사랑을 지켜 나가길 바라는 마음을 아름답게 녹여냈다. 케이시는 타이틀곡 외에도 '시작해 봄', '나의 이유', '이별법' 등 사랑의 기승전결을 담아낸 전곡의 작사에 참여해 발라드부터 알앤비, 소울 등 다양한 장르에 걸맞은 아름답고 서정적인 무드의 가사를 완성해 냈다.발매에 앞서 공개된 '속는 셈 치고 다시 만나자'의 뮤직비디오 티저 또한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뮤직비디오로는 드물게 세로캠으로 촬영한 드라마타이즈 형식이 리스너들의 공감을 한층 진하게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연인과의 현재와 과거를 컬러감, 공간감, 카메라 무빙 등의 대비감을 통해 극명하게 연출해 낸 것은 물론, 영화 속 유명 장면을 오마주한 컷들로 애틋한 영상미를 보여주고 있다. 케이시는 한 편의 러브스토리로 이어진 여섯 번째 EP 'Full Bloom'을 통해 옆에 있는 사람의 소중함을 일깨우며 리스너들의 봄 감성과 연애 감정을 다시 한번 저격할 전망이다.

오오티비, 신규 채널 9700 STUDIO 오픈...‘최애티처’ 선봬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대세 웹예능 ‘전과자 : 매일 전과하는 남자'(이하 전과자)를 시즌4까지 끌어오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오오티비가 신규 채널을 열고 ‘전과자’를 중고등학생 버전으로 스핀오프 시킨 새 예능 ‘최애티처’를 론칭한다.‘전과자’가 대학생이 되어 전세계 모든 대학의 ‘학과’를 리뷰했다면, ‘최애티처’는 매 화 각 분야에서 역량을 보유한 스타 선생님이 중고등학교로 찾아가 수업을 진행하는 본격 학구열 급상승 프로그램이다. 그간 ootb STUDIO 유튜브 채널에서 ‘~하는 자’ 시리즈로 화제를 모아온 오오티비는, 보다 다양한 포맷을 선보일 수 있는 새로운 유튜브 채널 ‘9700 STUDIO’를 열고 ‘최애티처’를 4월 4일 첫 선보일 예정이다. 10대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최애’ 선생님이 등장해 교과목 수업을 진행하는가 하면, 학생들과 함께 급식을 즐기고, 일대일 진로 상담까지 이어나가며 학생들의 속마음과 고민도 들어볼 계획. ‘최애티처’의 첫 주자로는 다재다능함과 다정함을 겸비한 NCT 재민이 출연을 확정, 일일 선생님으로 학교에 방문해 선생님으로서의 새로운 매력을 발산한다.오오티비 고동완 PD는 “’최애티처’를 선보이는 ootb의 신규 예능 채널 9700 STUDIO의 9700은 ootb를 거꾸로 뒤집은 모양에서 착안해 지은 이름”이라며 “’ootb(out of the box)’의 의미인 ‘틀을 깨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모든 것을 뒤집어보는 새로운 시각으로 보다 독창적인 콘텐츠를 만들고자 하는 포부를 이름에 담았다”고 그 함의를 설명했다.한편 오오티비는 ’최애’ 스타들을 ‘일일 선생님’으로 모실 각 중-고등학교들의 신청을 받는다. 나의 ‘최애’와 방문 학교, 희망 수업 과목을 모집 받는 형식으로,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채널 ootb STUDIO와 9700 STUDIO의 커뮤니티 탭에서 확인 가능하다. 모집 공고가 올라오자마자 ‘전과자’의 이창섭을 음악 선생님으로 소환하는 댓글을 비롯해, 많은 ‘최애’ 스타들이 언급되며 구체적이고 다양한 ‘최애티처’ 소환 댓글들이 쏟아져 뜨거운 반응을 실감케 하고 있다. 제작진은 “NCT 재민뿐 아니라 다채로운 ‘최애티처’들이 출격을 대기하고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사연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최애티처’를 제작하는 오오티비(대표 이현숙)는 ‘전과자'를 비롯해 엄지윤의 ‘상팔자 : 매일 VIP 되는 여자', 각 지역 대표자들의 지역 부심 배틀 토크쇼 ‘대표자 : 지역을 대표하는 자’ 등, ‘~하는 자’ 시리즈의 흥행을 통해 2023년 유튜브가 발표한 국내 인기 동영상 및 크리에이터 연말 결산에서 최고 인기 크리에이터 부문 5위를 기록했다. MZ세대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음을 입증한 오오티비는 2024년에도 ‘~하는 자’의 세계관을 더욱 확장해, ‘전역자: 전 세계 역을 리뷰하는 자’와 무인도에서 여러 출연진들이 릴레이로 문명을 개척하는 ‘무이자: 무인도에 이어 사는 자’도 성공적으로 론칭하며 국내 최고의 웹예능 제작사로의 입지를 단단히하고 있다.

송가인 이을 ‘미스트롯3’ 眞은? 문자투표 전쟁 D-1

제3대 '미스트롯' 진(眞) 결정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TV조선 트로트 경연프로그램 '미스트롯3'은 7일 결승전 본 방송 중에 시청자를 대상으로 톱7명에 대한 국민투표를 실시한다. 문자 투표는 받는 사람에 '#4560'을 누르고 응원하는 참가자의 번호나 이름을 적으면 된다. 이름 오타는 무효 처리되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또 여러 참가자에게 투표하는 다중 투표는 가능하나 한 사람에게 여러 번 투표하는 중복 투표는 불가능하다. 투표 번호는 준결승 순위 역순으로 결정됐다. 정슬 1번, 김소연 2번, 오유진 3번, 미스김 4번, 배아현 5번, 나영 6번, 정서주 7번을 배정받았다. 제작진은 “국민적 사랑을 받는 오디션인만큼 진선미를 국민들이 직접 선발한다는 의미를 담아 국민 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결승전 방송은 평소보다 30분 앞당긴 7일 밤 9시30분. 백솔미 기자 bsm@ekn.kr

김보라 안성시장,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 및 지원 할것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안성시는 6일 다양한 분야의 청년공간을 확대·운영하여 청년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지원하고자 생활밀착형 청년공간 '청류장(청년정류장)' 에 참여할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류장'은 시내에 위치한 청년문화공간 '청년톡톡' 이외에 청년들이 지리적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민간형 청년공간이다. 안성 청년들의 보다 다양한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는 도 공모사업 선정을 통하여 도비 2000만원을 투입해 공예, 문화·예술, 인문·교양 분야에서 총 3개소를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시에 사업장 주소를 두고 운영 중인 공간을 활용하여 청년(19세~39세) 대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 있는(월 1회 이상) 사업자등록증(또는 고유번호증)을 보유한 공간 운영자(개인/단체)여야 한다. 신청기간은 지난 4일부터 이달 15일까지이며, 신청서류는 시 홈페이지 고시 공고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접수된 신청서에 대해 이달 중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심사를 통해 선정하며 결과는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우리시는 시범으로 운영되는 본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청년들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신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할 계획이다. 많은 청년들이 인지동에 위치한 거점형생활공간 '청년톡톡'과 더불어 신설되는 생활밀착형 공간을 활용하여 주변 청년들과 쉽게 소통하며 함께 건전한 여가생활을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ih31@ekn.kr

에어비앤비, 세계여성의날 맞아 ‘호스팅은 나의 힘’ 인터뷰집 발간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에어비앤비는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을 맞아 에어비앤비를 통해 자신의 삶의 가치를 높이고 있는 여성 에어비앤비 호스트 5명을 만나 인터뷰집 ‘호스팅은 나의 힘 (Hosting is Empowering)’을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이들의 삶에 있어 ‘에어비앤비 호스트’라는 일은 단순히 경제적인 자립을 위한 수단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다. 이를 넘어, 자신이 소중히 여기는 삶의 가치를 주도적으로 구현해 나가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인터뷰를 진행한 에어비앤비 호스트 다섯 명은 학업과 호스팅을 병행하고 있는 20대부터, 예술가로서의 철학을 호스팅을 통해 공유하고 있는 70대까지 포함돼 있다. 각 연령대 별 여성들의 삶과 고민이 반영되어 여성의 연대기 속에서 에어비앤비 호스팅이 이들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보여줄 수 있다는 취지에서다.서양화가 유영희(70대)씨는 보금자리이자 작업실로 쓰기 위해 22년 전 경기도 광주에 레몬 창을 단 ‘레몬하우스’를 지었다. 그리고 11년 전부터 자신의 인생 경험과 그림을 나눠보기 위해 에어비앤비로 공유했다. 유영희씨는 게스트를 맞이하는 과정을 통해 “육체적으로, 감정적으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고 했다.35년 간 혈액투석 환자를 돌보는 간호사로 지내왔던 황인희(60대)씨는 충남 부여의 주택에서 1년 간 안식년을 보내다 그 집에 그대로 자리를 잡고 에어비앤비를 열었다. 황인희씨는 에어비앤비에 대해 “살아있는 순간이 소중하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사람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볼 수 있게 해준다”고 말했다.남편과 천안의 백화점에서 함께 근무하다가 제주도 하도리로 이주해 정착한 이선화(30대)씨, 조부모님이 1970년대부터 살던 한옥을 이용해 호스팅을 하며 학비를 마련하고 있다는 서울의 수야(20대)씨, 전북 전주에서 친환경 어메니티를 제공하며 지속가능한 여행을 만들어가고 있는 모아(20대)씨의 이야기도 인터뷰집에서 읽어볼 수 있다.서가연에어비앤비 코리아 컨트리매니저는 “경력단절 등 여성으로서 겪게 되는 다양한 문제들은 연령대 별로 조금씩 다를 수 있다”며 “여성의 연대기적 관점에서 에어비앤비가 경제적 혜택을 넘어, 자신만의 가치를 실현하고 힘을 돋워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을 인터뷰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어서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서 매니저는 “앞으로도 에어비앤비는 이 같은 사례를 꾸준히 발굴하고 나눌 것”이라고 전했다.

韓 기업 한자리에…전기차·이차전지 미래기술 선도한다

전기자동차와 이차전지 시장을 선도하는 국내 기업들이 미래 기술력을 선보이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전세계적으로 전기차 수요 감소에 대한 우려가 커져 공급을 중단하거나 줄이는 업체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 이들의 행보에 더욱 눈길이 쏠린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전기차 전시회 'EV 트렌드 코리아 2024'와 이차전지 박람회 '인터배터리 2024'가 이날부터 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각각 열린다. 올해 7회차를 맞은 'EV 트렌드 코리아'는 환경부가 주최하고 코엑스와 한국배터리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산업 전시회다. 현대자동차, 기아, LG전자, LG유플러스, 한국타이어 등이 저마다 특색에 맞는 전시관을 조성해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총 86개사가 445개 부스를 운영한다. 최신 완성차 뿐 아니라 채비, 모던텍 등 전기차 충전 사업을 전개하는 기업들도 미래 기술력을 홍보하기 위해 행사에 참여했다. LG그룹 역시 충전기와 관련 서비스를 전면에 내세웠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배터리산업협회·코엑스 등이 주관하는 '인터배터리'는 올해 12회째를 맞이했다. 올해 박람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전세계 18개국 579개 배터리 업체가 참가해 1896개의 부스를 꾸린다. 배터리 원재료부터 소재, 장비·시스템, 배터리 제조, 재사용·재활용까지 배터리 산업 전체 가치사슬(밸류체인)별 신제품과 신기술이 총망라된다.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 등 'K-배터리 3사'는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LG엔솔은 참가기업 중 가장 큰 540㎡ 규모의 부스를 차렸다. 전기차부터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정보기술(IT) 기기까지 다양한 응용처에 적용되는 배터리와 최신 기술을 선보였다. 파우치형 셀투팩(CTP)을 최초로 공개하기도 했다. 셀투팩은 기존 배터리 구성에서 모듈 단계를 제거하고 팩에 직접 셀을 조립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에너지 밀도를 높이고 배터리 무게와 비용은 줄일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소개했다. 삼성SDI는 업계 최고 에너지 밀도를 지닌 900Wh/L 전고체배터리(ABS)의 구체적인 양산 로드맵을 공개했다. 2024년부터 2026년까지 고객사와 협의를 거쳐 샘플을 제작해 제공하고, 2027년부터는 이를 양산한다는 게 목표다. SK온은 '스피드 온'을 주제로 부스를 구성하고 급속충전 시간을 줄인 어드밴스드 SF(Super Fast) 배터리를 홍보했다. 어드밴스드 SF 배터리는 SK온이 2021년 선보인 기존 SF 배터리보다 에너지 밀도는 9% 높이면서도 급속충전 시간은 유지한 게 특징이다. 시장에서는 전기차와 이차전지 시장 성장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는 와중에 우리나라 대표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였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각국은 자국우선주의를 내세워 친환경 정책을 손바닥 뒤집듯 바꾸고 있는 형국이다. 미국 대선 등 정치리스크에 전기차 시장이 성장 동력을 잃을 가능성도 높다. 실제 글로벌 브랜드들은 전기차의 미래에 대한 낙관론보다 비관론에 힘을 싣고 있다. 10여년간 수십조원을 들여 '애플카'를 개발해온 애플이 전기차 개발을 포기하기로 한 사례가 대표적이다. 제너럴모터스(GM), 포드 등은 기존에 제시한 투자 계획을 연기하거나 생산계획을 철회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전기차 전용 브랜드 'EQ'를 없애고 내연기관차에 조금 더 집중한다고 발표했다. 미국 렌터카 업체 허츠는 보유 중인 전기차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2만대를 매각할 계획이라고 지난달 밝혔다. 블룸버그통신 산하 연구기관인 블룸버그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연평균 65%씩 성장해온 전세계 전기차 판매량은 올해 9% 증가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이 같은 상황이 우리 기업들에게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공급(경쟁사)이 줄며 앞선 기술력을 통해 꾸준히 커지는 시장을 선점할 가능성이 그만큼 높아졌다는 이유에서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국민보일러, 2024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 선정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주식회사 국민의 국민보일러가 2024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에 선정됐다.한국소비자글로벌협의회가 주관하고 (사)아이팩조정중재센터, (사)전자정보인협회, 한국링컨협회가 후원하는 ‘2024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은 심사평가기관인 한국소비자평가원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한 소비자의 만족도와 신뢰도를 조사해 1차 선정했으며 미래성장가능성, 브랜드가 미치는 영향, 브랜드 경쟁력을 토대로 면밀하게 조사해 최종 선정했다.국민보일러는 국내 5대 보일러 제조사 중 한곳으로 콘덴싱 보일러 위주로 제조, 높은 열효율과 품질, 그리고 합리적 가격으로 보일러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또한 공장에서 직배송하는 효율적인 유통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 나가고 있다.이에 따라 브랜드 Consumer Reputation(품질, 서비스, 가격에 대한 소비자 만족, 호감, 신뢰, 인지 정도)와 브랜드 Management(브랜드 전략, 개발, 적용, 성과측정, 지속개선)를 평가하는 부분에서 우수한 점수를 획득해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이광호 대표는 “소비자들로부터 인정받아 2024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큰 영광”이며 “국민보일러는 내부적으로는 서비스 품질향상에 노력하고, 대외적으로는 다양한 온열제품 생산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소비자에게 보다 좋은 제품을 합리적 가격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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