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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디지털전환 AI 활용 사내교육 실시

교보증권은 사내 직원들 대상으로 디지털 문화 확산을 위한 디지털 전환(DX) 인공지능(AI) 교육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본사 19층 비전홀에서 정회종 구글 클라우드 CE(Customer Engineer)를 초청해 구글 생성형 AI 플랫폼 'Gen AI' 활용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Gen AI 기술을 업무에 접목하는 방식과 서비스 혁신 전략, 방안 등을 실무자들이 알기 쉽게 전달했다. 아울러 교보증권 내부 업무와 비즈니스 실무에서 AI 플랫폼의 중요성과 유용성에 대한 교육도 추가로 이뤄졌다. 교보증권은 변화와 혁신으로 디지털전환을 앞당기기 위해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디지털 신사업을 추진하는 DT전략부를 신설했으며 올해 초 디지털자산biz파트를 신설하고 자동화 포트폴리오 운영체계 구축을 위해 디지털프론티어랩파트 조직도 추가 신설했다. 교보증권 관계자는 “디지털전환을 위해 지난달 경영전략회의에서 AI 트렌드 특강 교육을 진행했다"며 “또 신입사원 직무 교육 과정에 생성형 인공지능 이해와 활용 과정을 도입하는 등 디지털 전환을 앞당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기령 기자 giryeong@ekn.kr

김호중·장윤정→오유진·황민호, ‘트롯뮤직어워즈 2024’ 출격

트로트를 대표하는 가수들이 '트롯뮤직어워즈 2024'에 총출동한다. '트롯뮤직어워즈 2024'(이하 TTMA 2024)가 지난 3일 1차 라인업을 공개한 데 이어 남진, 한혜진, 장윤정, 김호중, 오유진 등 출연자를 추가 발표했다. 12일 열리는 TTMA 2024에 영원한 오빠 남진을 비롯해 트로트 디바 한혜진, 오라버니 저격수 금잔디, 트로트 여왕 장윤정 등 트로트계 살아있는 전설들이 출연해 레전드 무대를 선사한다. 김호중을 비롯해 은가은, 강예슬, 강혜연 등 막강한 팬덤을 자랑하는 트로트 가수들도 출연을 확정했다. 트로트계의 미래로 여겨지는 가수들의 활약도 예고됐다. 조명섭, 황민우, 오유진, 김태연, 황민호가 출격해 젊은 에너지로 시상식을 가득 채운다. 이에 앞서 공개된 1차 라인업에는 심수봉, 설운도, 진성, 박군, 송가인, 안성훈, 양지은, 나태주, 홍지윤, 김희재, 박서진 등 최정상 트로트 가수들이 라인업에 포함돼 기대를 높였다. TTMA 2024는 SBS 미디어넷과 (주) 스튜디오플래닛나인이 공동으로 기획, 주최하는 트로트 시상식으로, 최고의 가수 등 주요 부문을 포함해 본상, 트렌드 아이콘, 골든레코드, 명예의 전당, 스타플래닛 인기상(남/여) 등 다양한 부분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다. 오는 12일 오후 7시 개최되며, SBS FiL과 SBS M에서 생방송된다. 레드카펫 행사는 이날 오후 5시 진행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이슈 분석] 티웨이항공, 안전 이유로 운항 거부한 기장 문책 논란

법원이 기체 부품에 문제가 있어 운항 안전이 우려된다는 이유로 비행을 거부한 조종사가 항공사측의 징계 조치에 반발해 제기한 처분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 이에 조종사 단체는 환영의 입장을 보였지만 사내 고참 기장들은 당사자와 회사 모두에 대해 회의적인 시선을 보내고 있다. 4일 에너지경제신문 취재와 대구지방법원 민사부 징계 효력 금지 결정문을 종합하면 김모 티웨이항공 기장은 올해 1월 2일 베트남 깜라인 국제공항에서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는 TW158편(HL8324)을 운항할 예정이었다. 해당 항공기 브레이크 인디케이터 핀의 길이가 사측의 운항 기술 고시에 따른 기준치인 1㎜에 미달하는 것을 확인한 김 기장은 정비팀에 브레이크 교체를 요청했다. 그러나 정비팀은 정상 운항이 가능하다고 판단해 브레이크를 교체하지 않았고, 운항본부로부터 비행 지시 등 다른 조치도 이뤄지지 않자 이에 김 기장은 운항 불가를 결정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조언을 위해 고용돼 통제실에 상주하는 은퇴 기장인 '크루랩'을 비롯, 정비·항공운항관리사들이 안전에 문제가 없음을 김 기장에게 설명했는데 그는 운항본부가 게시한 공시를 근거로 운항 불가를 선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티웨이항공 사측은 한국에서 부품을 공수해 결국 베트남 현지에서 브레이크를 교체했지만 보항편 투입에 15시간 가량 운항이 지연됐다. 같은 달 19일, 사측은 중앙인사위원회를 개최하고 김 기장에 대해 정직 6개월의 중징계를 의결했다. 독단적이고 무지한 판단으로 회사에 2억원대의 손실을 입혔고, 승객 169명에게 불편을 끼쳤다는 이유에서다. 이후 김 기장이 재심을 요구해 사측은 지난 2월 1일 정직 5개월로 징계 수위를 다소 낮췄다. 이후 김 기장은 대한민국조종사노동조합연맹의 법률 지원을 받아 대구지법에 징계 처분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고, 재판장 김태균 판사는 이를 인용했다. 티웨이항공 운항본부가 지난해 9월 27일 공지한 '카본 브레이크 장탈 기준 전파'에는 '웨어 인디케이터 핀의 길이가 1㎜ 또는 그 이하의 경우 브레이크 교환'이라고 명시돼 있고, 같은해 10월 11일자 운항 기술 공시(23-46)에도 이 사건 항공기와 동일한 기종의 카본 브레이크 장탈 기준에 관해 같은 내용이 기재돼있다는 이유에서다. 법원은 “해당 문언 그 자체로는 해당 기준치 이하에 해당하는 경우 브레이크를 교체하라고 규정돼 있을 뿐, 정비 효율을 위한 참고 사항에 불과하다는 취지에 대한 언급은 없다"고 판단했다. 또 “브레이크 핀의 길이가 0.8㎜로 최종 확인된 당시 상황에서 채권자인 김 기장은 운항 일반 교범(FOM)에 따라 항공기 출발을 결정해야 하는 지위에 있어 운항 불가를 통보한 것이 징계 대상에 해당하는 것인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오히려 다수의 생명과 신체에 대한 중대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비행 안전과 관련해 채무자인 티웨이항공 사측이 징계를 포함한 불이익에 대한 두려움 없이 원칙에 따라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을 보장해줘야 한다"고 부연했다. 사측은 당시 한국 시간 기준 자정에 가까워 업무 지시가 불가능했다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이를 기각했다. 티웨이항공이 국제선을 운영하는 만큼 베트남 현지에 있던 김 기장에게 비행 지시를 내릴 수 없었다는 것으로 충분한 해명이 될 수 없다고 봐서다. 김 판사는 “김 기장에 대한 징계 사유가 존재하는지, 그렇다 하더라도 정직 5개월의 양정이 정당한지에 관해서는 본안 소송의 충분한 심리를 거쳐 최종 판단하는 것이 타당하다"며 “특히 김 기장은 징계 처분으로 인해 비행 자격 유지도 어려워져 직무 수행을 할 수 없게 될 것이고 금전 배상만으로는 온전히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법원의 이 같은 결정에 조종사노조연맹은 당연하다면서 반기는 분위기다. 박상모 조종사노조연맹 위원장은 “항공안전법은 기장이 안전 운항에 대한 책임을 진다고 규정하는데, 이에 충실하고자 했던 김 기장에 대해 티웨이항공은 부당 징계를 하려 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사측의 이 같은 행태는 안전 운항 문화를 발전시킬 수 없어 징계 자체를 납득할 수 없다"며 “미국이나 유럽, 일본에서는 비 처벌을 근간으로 기체 이상을 자율 보고한다"고 했다. 한편 티웨이항공 사측은 보도자료에서 “인디케이터 핀의 길이가 1㎜ 이상 남은 상태에서 교환할 경우 동 부품 제작사가 페널티를 부과해 내부 기준치에 1㎜라는 단어를 언급한 것"이라며 “실제로는 핀의 길이가 0㎜ 이상인 경우에는 안전상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당사 모든 조종사들은 핀의 길이가 0~1㎜인데도 무리 없이 운항 중이고, 김 기장도 과거 0.1~0.7㎜ 사이에서 수차례 아무런 지적 없이 항공기를 운항한 기록이 있어 당시 비운항 결정 기준을 이해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 실제 고경력 기장들은 운항에 전혀 무리가 없었다고 보고 있다는 전언이다. 반면 티웨이항공 조종사 노동조합 집행부나 경험이 상대적으로 적은 부기장들은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사측 관계자는 “같은 건의 타당성에 관해 법원과 지방노동위원회에서 본 심리를 진행 중에 있고, 향후 본안 소송에서 징계 처분의 정당성을 다툴 예정“이라며 "최상의 안전 운항을 위해 전 분야에서 철저한 점검과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경력이 상당한 티웨이항공 교관급 기장들과 심사관들 사이에서는 김 기장과 사측 모두 도를 지나쳤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종사 A씨는 “김 기장은 보수적으로 공시된 내용을 근거로 비행을 거부했는데, 당시 상황만 놓고 보면 안전에는 문제가 없어 정상 운항이 가능했다"면서도 “사측의 5개월 정직 처분은 과도했고, 일정 기간 비행 정지 정도의 경징계가 적절했다"고 평했다. 김 기장이 티웨이항공 조종사 노동조합 위원장이라는 점에서 사측과 갈등을 빚은 것도 징계 수위가 높아졌다는 분석도 존재한다. A씨는 “김 기장은 사측과의 교섭 과정에서 고소를 남발해온 측면이 있다"며 “미운털이 박히지 않았다고 볼 수 없다"고 덧붙였다. 박규빈 기자 kevinpark@ekn.kr

‘상폐할 결심’ 대양제지, 2년 연속 주식분산 요건 미달로 상폐 수순

대양제지가 2년 연속 주식분산 요건을 채우지 못하면서 상장폐지가 확정적인 상황이다. 이미 회사는 자진 상폐를 위해 공개매수도 두 차례 진행했다. 현재 주가는 마지막 공개매수가 대비 크게 오른 상태다. 주식분산 미달은 형식적 상폐사유로 확정되면 심사 과정 없이 곧바로 절차가 진행된다. 주주들의 유의가 필요하다. ◇2020년 화재로 중요 설비 잃어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양제지는 오는 17일까지 주식분산 요건을 갖추지 못하면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다. 코스닥시장 상장규정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법인의 소액주주 소유주식수는 유동주식수의 20%보다 많아야 한다. 대양제지는 지난해 공시한 2022년 사업보고서에서 소액주주 소유주식수가 유동주식수의 20%에 미달했다. 당시 거래소는 대양제지를 관리종목으로 지정했다. 주식분산 요건 미달은 일반적인 상장사라면 최대주주가 지분을 시장에 내놓거나 차등감자하는 방식으로 해결이 가능하다. 문제는 대양제지가 자진 상장폐지를 진행하는 회사라는 점이다. 대양제지는 지난 1970년 출범한 골판지 제조회사다. 경기도 안산에 연간 42만t의 골판지를 생산하는 설비를 갖추고 제품을 생산했다. 하지만 지난 2020년 10월 안산공장에 대형 화재가 발생해 관련 설비를 모두 태웠다. 코로나19로 배송시장이 성장하면서 골판지 수요도 급증하던 시기였지만 이 기회를 모두 놓치게 한 대형 악재였다. 불타버린 설비 중에는 골판지 원료를 만드는 초지기 2대가 포함됐다. 초지기는 1대당 가격이 1500억원에 달하는 설비다. 설비 재가동을 위해서는 최소 3000억원의 투자가 필요했다. 화재 이후 대양제지는 설비 화재에 따른 골판지 사업의 정지로 상장폐지 적격성 심사까지 받았다. ◇복구에 시간 필요…결국 자진 상폐 추진 중 결국 대양제지는 일단 상장사 지위를 내려놓기로 했다. 시설 복구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 기간 상장사 지위를 유지하는 게 불가능하다는 판단에서다. 먼저 대양제지는 거래정지 기간 중인 지난 2021년 자진 상장폐지를 위한 공개매수를 진행했다. 당시 주가는 3260원에 정지 중이었으며 공개매수 가격도 똑같은 3260원이었다. 당시 공개매수로 소액주주의 절반가량이 지분을 팔았다. 소액주주의 지분율은 21.96%에서 10.61%로 줄었다. 그 결과 주식분산 요건에도 미달하게 됐다. 이 과정에서 일부 소액주주가 공개매수 가격이 너무 낮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거래소도 아쉬움을 전했다. 코스피 시장의 경우 자진 상장폐지를 위해서는 최대주주의 지분율이 95% 이상이어야 한다. 코스닥은 해당 규정이 없지만 거래소는 대양제지 측에 소액주주 보호를 위한 추가 조치를 요구했다. 이에 대양제지는 지난해 두번째 공개매수를 진행했다. 공매매수 가격은 4300원으로 2021년 대비 31% 높였다. 하지만 소액주주들은 해당 공개매수에 응하지 않았다. 공개매수 기간 동안 대양제지의 주가는 최대 5670원까지 치솟았다. 공개매수에는 단 2895주만 응했다. 응모 대상 주식의 0.01% 수준이다. ◇19년만에 주식분산 요건 상폐 나올 듯 대양제지가 주식분산 요건을 갖추지 못하면 형식적 상장폐지 요건을 충족하면서 실질심사 없이 상장폐지 절차를 진행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이의신청은 가능하지만 이미 자진상폐를 원하는 회사 측이 이의신청을 제기할 가능성은 낮다. 국내 주식시장에서 주식분산 요건 미달로 상폐된 사례는 2005년 4월 상폐된 범양사와 남성알미늄이 가장 최근이다. 만약 대양제지가 주식분산 요건 미달로 상폐되면 19년 만이다. 한편 대양제지의 최근 주가는 8000원을 넘기도 하는 등 이상급등 현상을 보이고 있다. 다른 자진 상장폐지 종목에서 흔히 일어나는 현상으로 주식의 거래량이 크게 줄어 주가 변동성이 극대화되면서 발생한다. 한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대양제지의 상폐 가능성은 90% 이상이라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며 “공개매수도 두차례나 진행해 소액주주 보호 조치를 완료했고 이미 상폐를 위한 조건을 충족한 상황이라 거래소도 상폐를 미룰 명분이 없어 보인다"고 말했다. 강현창 기자 khc@ekn.kr

NH투자증권, 나무증권 브랜드데이 기념 온라인 브랜드 페스타 진행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 디지털 서비스인 '나무증권'은 식목일 브랜드데이를 맞아 '보물썸' 컨셉의 온라인 브랜드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브랜드 페스타를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 제공을 제공하고, 고객들의 다양한 이벤트 참여를 지원할 예정이다. 나무증권 온라인 브랜드 페스타는 이날부터 5월 24일까지 총 7주간 진행되며, 미션 이벤트와 퀴즈 이벤트로 진행된다. 총 4회차로 나뉘어서 미션 이벤트와 퀴즈 이벤트를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나무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벤트 신청 후 참여 가능하다. 총 4번의 미션과 퀴즈에 도전할 수 있고 해당 미션을 수행하거나 퀴즈 정답을 맞히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미션 이벤트는 해당 이벤트 기간에 △해외주식 거래 △국내 장외채권 매수 △주식모으기 △주식 선물하기 등을 완료하면 된다. 차수별로 진행되며 이벤트별 중복 참여가 가능하다. 나무증권은 투자와 일상을 연결하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메시지와 함께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해당 페스타를 마련했다. 투자와 일상을 연결하는 '문'을 통해 투자의 가능성을 열고, 특별한 일상의 '보물'을 찾는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문'은 나무증권 플랫폼을 의미하며, '보물썸'은 여러가지 미션을 수행하고 다양한 경품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로 표현했다. 또한 '보물'은 실제 경품뿐만 아니라 투자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수익, 올바른 투자 습관, 재미 등 긍정적인 고객경험과 성장이라는 뜻도 내포하고 있다. 정중락 NH투자증권 WM Digital사업부 총괄대표는 “나무증권 브랜드데이를 맞이해 고객들이 축제처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일상을 투자와 연결하여 새로운 성장의 문을 연다는 나무증권의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앞으로 고객의 성공과 성장을 돕는 다양한 솔루션과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성모 기자 paperkiller@ekn.kr

한국생산성본부,‘한국미술의 개념적 전환과 동시대성의 기원’ 주제 CEO 북클럽 개최

​한국생산성본부(KPC)는 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미술사학자 우정아 포스텍 교수를 초청, '한국미술의 개념적 전환과 동시대성의 기원'을 주제로 'KPC CEO 북클럽 5회차'를 개최했다. ​KPC에 따르면 이날 우정아 교수는 개념미술, 미니멀리즘의 등장 배경 등 현대미술의 흐름과 한국미술의 개념적 전환에 대해 앤디 워홀, 마르셀 뒤샹, 로버트 모리스, 이건용 등 주요 작가와 작품을 통해 설명하고, CEO들에게'개념적 전환'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시했다. ​우 교수는 “미술가가 무엇을 만들고 어떻게 만드느냐가 그 당시 생산품이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를 벗어난 적이 없다"면서 “기계가 생산품을 만드는 '공업화', 유통이 중요한 '정보화' 등 시대 흐름에 따라 미술사도 변화하고 있다. 현대미술에서는 본질적으로 작품의 의미, 가치가 작품 내부에 있지 않고 '현대미술사라는 맥락'에 있다. 지금까지도 현대미술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개념미술은 큰 틀에서 아이디어를 만드는 것이다. 작가가 '개념적 전환'을 통해 어떤 의미를, 어떤 방식으로 전달한 것인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KPC CEO북클럽 총괄디렉터 정갑영 고문은 “발상의 전환, 개념적 전환이 세계사를 바꾸는 경우가 많다. 한 예로 스탠포드 양자역학 연구실에서 데이터를 일렬로 처리하는 CPU에서 병렬로 처리하는 GPU로 바꾸는 '발상의 전환'으로 최근 AI에 획기적 발전이 있었다"며 “이것이 지금의 엔비디아의 시대로 이어지게 됐다. 발상의 전환을 위해서는 열려 있고 조그마한 것도 감동할 수 있는 마음이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이날 강연에는 ​생소한 미술사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백여명이 넘게 참석하는 등 열기가 높았다. 2024 KPC CEO북클럽은 정갑영 KPC 고문(유니세프한국위원회 회장, 전 연세대학교 총장)이 총괄디렉터를 맡고 있으며, 기업 CEO·임원, 공공기관·단체 기관장, 전문직 종사자를 대상으로 12월까지 8개월 간 격주 목요일 조찬 세미나로 총 16회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강의 주제 및 도서는 경영, 경제뿐 아니라 역사, 미술, 음악 등 폭넓은 주제 강연으로 구성된다. 주제별 전문가 직강과 CEO 사례특강이 이어진다. 이외에 비즈니스 인사이트 글로벌투어, 회원간 커뮤니티 네트워킹, 비즈니스 멘토링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김연숙 기자 youns@ekn.kr

자연주의 제주 화장품 ‘아꼬제’, ‘2024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성료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자연주의 제주 화장품 ‘아꼬제’가 ‘2024 코스모프로프 월드 와이드 볼로냐’에 참가해 자체 브랜드와 신규 라인 'ECOJE(에코제)'를 유럽 시장에 널리 알리고 왔다. 1967년부터 시작해 올해 55회째 개최된 코스모프로프는 획기적인 제품과 기술을 한눈에 만나 볼 수 있는 세계 최대 화장품·미용 산업 박람회다. ‘아꼬제’는 친환경 패키지에 담긴 ‘에코제’의 신규 바디케어, 헤어케어 신규 라인을 소개하고 왔다. 전략적 파트너 NOTRAC(노트랙)이 우유팩을 활용해 개발한 친환경 패키지에 담긴 ‘ECOJE’의 유럽 타겟 시장 가능성을 확인하는 시간이었으며 점차 제품군을 늘려갈 예정이다. 에코제는 글로벌 고객사를 대상으로 편리성과 안정성을 갖춘 호텔 어메니티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 고객사의 이목을 끌며 유럽 시장 진출에 성공적인 첫걸음을 내딛었다. 아꼬제가 스킨케어에 집중했다면 에코제는 바디케어, 헤어케어에 자연의 생명력을 담아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과 머리카락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라인 모두 제주 원료를 활용해 깨끗하고 순수한 제주의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아꼬제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환경 및 건강에 관심 증가함에 따라 지속가능성 및 친환경 화장품에 대한 수요가 점점 늘고 있다. 원료에 대한 관심을 가져 자연성과 친환경성을 강조하는 브랜드가 많았다”라면서 “K 뷰티와 제주 화장품에 대한 관심과 인식이 확실히 높아진 것을 체감했다. 한국의 스킨케어 제품은 세밀하고 혁신적인 성분을 사용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제주 원물을 담은 화장품의 뛰어난 품질뿐만 아니라 친환경적인 가치까지 더해져 지속 가능한 친환경 용기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 것을 확인했다”라고 전했다.

AHC, 박세리의 선케어 노하우 담긴 ‘마스터즈멜라프로텍트워터풀선크림’ 출시

브랜드 AHC가 신제품 '마스터즈멜라프로텍트워터풀선크림'을 오는 7일 홈쇼핑 방송을 통해 론칭한다고 5일 밝혔다. 첫 론칭 방송은 CJ 온스타일에서 7일 13시 40분부터 60분간 진행될 예정이며, 8일 11시 35분(60분간)에 롯데홈쇼핑, 16일 10시 25분(65분간)에 NS홈쇼핑에서 각각 론칭 방송이 예정되어 있다. 론칭 방송에서는 다양한 구성과 함께 해당 방송에서만 증정되는 AHC의 특별한 캔버스백이 추가로 구성되어 있다. '마스터즈멜라프로텍트워터풀선크림'은 AHC의 선케어 디렉터인 박세리 감독이 직접 개발에 참여한 제품으로, 강한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는 필드 위에서 얻은 박세리 감독만의 선케어 노하우와 안티에이징 마스터 AHC의 스킨 케어 기술을 결합해 만들었다. 자외선차단(SPF 50+ PA++++)을 포함한 9중 생활 프로텍션(UVA/UVB/블루라이트/미세먼지/황사/꽃가루/열/운동/마찰-마스크) 기능이 유해한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 진정 및 피부 장벽 개선, 기미 번짐 완화 등의 스킨 케어 기능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AHC 아이크림 성분과 동일한 6가지(T1, T3, T4, T5, T17, T21) 콜라겐이 함유되어, 각기 다른 콜라겐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눈가 깊은 주름까지 개선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마스터즈멜라프로텍트워터풀선크림'은 현재 CJ온스타일 웹페이지를 통해 사전 주문이 가능하며, 해당 페이지를 통해 론칭 방송 구성도 미리 확인해 볼 수 있다. 한편, AHC는 최근 대대적인 브랜드 리브랜딩 'UNDER MY SKIN (속 깊은 더마 사이언스)'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PRO, DERM, AESTHE'를 모토로 더마 사이언스의 전문성을 강화해 확실한 피부 개선을 통해 지속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안티에이징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로서의 행보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에르네스 ‘스톤베이 소비뇽 블랑’, 해산물 레스토랑 ‘더형제’서 디너파티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와인 수입 전문 업체 ‘에르네스’는 ‘더형제’ 강남점에서 ‘스톤베이 소비뇽 블랑’ 프라이빗 디너 파티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더형제’ 강남점은 프리미엄 해산물 메뉴를 주력하는 레스토랑이다. 다양한 주류 메뉴 가운데서도 해산물과의 환상의 페어링으로 입소문들 타고 있는 ‘스톤베이 소비뇽 블랑’이 단연 주류 메뉴 중 베스트셀러를 차지하고 있다.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스톤베이 수입사 에르네스는 ‘더형제’ 강남점에서 3월 27일 더형제 X 스톤베이 소비뇽 블랑 프라이빗 디너 파티를 개최했다. 유명 인플루언서 등 30명이 모여 소규모로 진행된 이번 프라이빗 디너 파티에서는 스톤베이 소비뇽블랑, 피노 누아와 함께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페어링해 선보였다. 또한 최고급 식재료 캐비아, 트러플 등을 수입하는 ‘비밀이야 부티크’에서 최고급 캐비아를 협찬해 행사에 매력을 더해 주기도 했다. 행사에 참석한 인플루언서들은 럭키드로우, SNS 리뷰 이벤트 등 다양한 컨탠츠와 함께 스톤베이의 매력을 한껏 즐겼다.한편 '벌컥벌컥 마셔도 맛있는’ 와인으로 알려진 스톤베이 소비뇽 블랑은 깔끔한 산미와 뒷맛이 특징이다. 계속 마시고 싶어지는 매력적인 와인으로 유명하며, 미식 유투버 ‘비밀이야’가 1일 1병 마신다고 고백해 입소문을 탄 와인이다. ‘비밀이야’는 “해산물, 특히 회와 완벽한 페어링을 보여주고, 어떤 잔에 따라 벌컥벌컥 마셔도 맛있는 와인”이라며 유튜브에서도 수차례 직접 언급했다. 스톤베이 피노누아의 경우 어떤 음식과도 페어링하기 좋아 일명 ‘와린이’들도 편하게 마실 수 있어 고객들이 꾸준히 찾고 있는 와인이다.스톤베이를 소개한 에르네스는 한국 와인 업계의 역사를 함께 한 인물들이 모여 2016년에 설립한 와인 수입회사로 뉴질랜드, 호주와 같은 신대륙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 구대륙에서 생산된 데일리&프리미엄 와인을 선별하여 국내 유명 5성급 호텔과 레스토랑, 프랜차이즈 등 다양한 온트레이드와 오프트레이드 채널에 유통하고 있다.에르네스 관계자는 “더형제 강남점에서 개최한 이번 행사에서 많은 분들이 스톤베이의 매력을 극찬해 주셔서 좋은 분위기로 행사를 성료할 수 있었다”며 “2분기에 출시될 스톤베이 신상품 레드 블랜드 와인 출시를 위해 다양한 협업과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벚꽃 시즌 시작.. ‘벚꽃 명소’ 서울랜드에서 즐기는 이색 봄의 정취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서울 지역 벚꽃이 본격적으로 만개한 가운데, 이색 벚꽃 놀이 코스가 봄을 즐기려는 상춘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전국에 많은 벚꽃 명소가 있지만 서울랜드가 위치한 과천 서울대공원은 봄이 되면 벚꽃은 물론 튤립, 개나리, 진달래 등 봄꽃이 만발한다. 서울랜드 역시 매년 봄이 되면 ‘벚꽃랜드’로 변신한다. 여기에 올해는 야간 공연과 함께 대형 불꽃쇼를 더해 낮에는 벚꽃놀이를, 밤에는 불꽃놀이를 즐길 수 있는 이색 벚꽃 놀이 코스가 마련되었다는 소식이다. 가장 인기있는 벚꽃놀이 코스는 '블랙홀2000' 롤러코스터 코스다. 서울랜드 전역에는 이십년 이상의 벚꽃 나무가 줄지어 있어 걷기만 해도 벚꽃 정취를 느낄 수 있지만 보다 가까이 색다르게 벚꽃을 느끼고 싶다면 블랙홀2000에 탑승하면 된다. 아찔한 하강과 720도 트위스트 구간 이후 레일옆으로 줄지은 벚꽃 사이를 뚫고 지나가는 이색 체험이 가능하다. 공룡과 함께 찍는 이색 벚꽃 인증샷 촬영도 인기다. 서울랜드 쥬라기랜드 주변에는 오래된 벚꽃 나무가 줄지어 늘어서 있는데, 이는 서울랜드 내에서 가장 화려한 벚꽃길이라 할 수 있다. 이 곳에서 인증샷을 찍으면 실제 크기로 재현된 티라노사우르스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어 특히 아이들이 즐거워 하는 포인트이다. 이 외에도 서울랜드 곳곳에 위치한 수양 벚꽃나무와 함께 찍는 인증샷도 빼 놓을 수 없다. 수양 벚꽃의 하늘거리는 가지마다 피어난 벚꽃송이가 분위기를 더해 로맨틱한 인증샷을 완성해준다. 서울랜드의 수양 벚꽃은 루나레이크 주변과 로맨틱가든에 위치하고 있다. 서울랜드의 밤 벚꽃놀이도 놓쳐서는 안 된다. 서울랜드의 오색찬란한 조명과 어우러진 벚꽃은 특유의 로맨틱한 분위기로 관람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올해 벚꽃 시즌에는 화려한 불꽃쇼를 더해 벚꽃과 함께 불꽃놀이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벚꽃과 불꽃이 어우러진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몽환적인 광경을 선사할 예정이다. 벚꽃시즌 불꽃쇼는 4월 5~7일, 10일에 진행될 예정이며, 벚꽃시즌 후에는 금, 토, 일요일과 공휴일에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서울랜드는 벚꽃을 찾는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KB국민카드 회원이라면 누구나 파크이용 종일권을 24,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제휴카드, 통신사 할인은 물론, 미취학아동, 생일축하, 대중교통 이용 할인 등 다양한 할인 이벤트도 상시 진행 중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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