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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모집인원 마감 임박…증원 규모 1500명 넘을 듯

전국 32개 대학의 2025학년도 의대 신입생 모집인원 제출 마감이 임박한 가운데 의대 증원 규모가 1500명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 3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인권과 비수도권 32개 의대 가운데 약 20개 대학이 2025학년도 모집인원을 결정했다. 일부는 이미 대학 협의체인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에 모집인원을 제출했다. 9개 비수도권 국립대 가운데 전남대·부산대를 제외한 7개 국립대는 모두 2025학년도 입시에서 증원분의 50%가량만 모집하기로 했다. 강원대는 42명을 늘려(당초 증원분 83명) 91명을, 충북대는 76명(당초 증원분 151명)을 늘려 125명을 모집한다. 경북대와 충남대는 각각 45명(당초 증원분 각각 90명)을 늘려 155명씩 모집한다. 경상국립대는 62명(당초 증원분 124명) 증가한 138명, 전북대는 29명(당초 증원분 58명) 늘어난 171명, 제주대는 30명(당초 증원분 60명) 늘어난 70명을 선발한다. 이들 의대는 당초 증원분이 기존 정원의 4배까지 늘어나는 수준이었다. 전남대와 부산대의 경우 모두 기존 정원이 125명이며, 당초 증원분은 75명이다. 두 대학은 다른 비수도권 국립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증원 규모가 크지 않기 때문에, 모집인원을 어느 수준에서 확정할지 관심이 쏠린다. 9개 국립대가 모두 증원분을 50% 줄여 모집할 경우 비수도권 국립대 모집인원은 당초 증원할 예정이었던 806명에서 405명으로 절반가량 줄어들게 된다. 반면 사립대의 경우 대부분 증원분을 모두 모집한다는 계획이다. 국립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증원 규모가 작아 모집인원을 줄이는 것이 의정 갈등에 큰 영향이 없고, 의대 모집 규모가 대학의 평판이나 입시 판도에 당장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사립대 중에서 현재까지 증원분을 일부 감축해 모집하기로 확정한 곳은 울산대와 성균관대 정도다. 울산대는 기존 증원분 80명 가운데 60명만 반영해 총 100명(기존 정원 40명)을 모집하기로 했다. 성균관대는 증원분 80명 중 70명만 반영해 110명(기존 정원 40명)을 선발하기로 했다. 연세대 분교(증원 7명), 인제대(7명), 고신대(24명), 동아대(51명), 조선대(25명), 계명대(44명), 영남대(44명), 대구가톨릭대(40명) 등 다른 사립대는 증원된 인원을 100% 모집할 계획이다. 아직 증원 폭을 확정하지 못한 다른 사립대들도 대부분 증원분과 비슷한 수준으로 모집인원을 늘릴 것으로 보인다. 다른 사립대들이 증원분을 모두 모집한다고 가정할 경우 2025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은 1570명 안팎이 될 전망이다. 2025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4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학들의 의대 모집인원이 확정되면 대교협은 이를 심의·의결하는 데 속도를 낼 전망이다. 대교협과 각 대학은 이러한 절차를 거쳐 지난해 발표됐던 2025학년도 대학 입학전형 시행계획을 수정하고, 대학들은 다음 달 말 '신입생 모집요강'에 이를 최종 반영하게 된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GS파워, 의왕 지역민들과 문경 봄나들이

GS파워(대표 유재영)는 지난 25일과 30일 두 차례, 경기도 의왕시에 거주하시는 어르신과 봉사단 등 240여명과 함께 경북 문경으로 봄맞이 나들이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의왕시 아름채노인복지관과 함께 주관한 이번 행사는 경제적, 신체적인 어려움으로 외부활동에 제한이 있는 요보호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나들이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정서적 안정과 생활의 활력을 불어 넣어드리기 위해 마련됐다. 어르신들은 문경새재도립공원에서 전동차를 타고 문경생태미로공원에서 자연을 만끽하고 사극배경지로 조성해 놓은 오픈세트장을 둘러보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GS파워 직원들은 자원봉사자로 나서 어르신들의 이동을 돕고 레크레이션도 진행했다. 작년에도 아름채노인복지관의 제천 나들이 행사를 지원한 GS파워는 부천, 안양, 의왕, 군포 등 열 공급 지역의 복지관에 지속적인 지원을 펼쳐 오고 있다. 나들이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매일 요양원에만 있다가 오랜만에 나들이 활동을 나오니 스트레스도 풀리고 삶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어 기분이 좋다"며 “지역 사회 발전과 주민들을 위해 배려하는 GS파워 측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윤병효 기자 chyybh@ekn.kr

‘선재 업고 튀어’ 약속의 8회! 김혜윤·변우석, 초밀착 투샷 공개

'선재 업고 튀어' 김혜윤과 변우석의 초밀착 투샷이 공개돼 이목을 사로잡는다. 30일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 연출 윤종호 김태엽) 측은 8화 방송에 앞서 류선재(변우석 분)와 임솔(김혜윤 분)의 사진을 공개했다. 입술이 닿을 듯 밀착한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7화에서 류선재와 임솔의 달라진 운명이 그려졌다. 서른 세 살의 류선재는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로, 임솔은 꿈에 그리던 영화사 직원이 돼 살아가고 있었다. 15년 전 약속을 기억한 두 사람의 재회는 안방극장에 설렘을 유발했다. 임솔이 류선재를 혼자 두지 않겠다는 각오로 “우리 오늘 밤 같이 있자"라며 그를 붙잡으며 7화 엔딩을 맞았다. 이후 펼쳐질 상황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진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류선재와 임솔의 심상찮은 기류가 설렘을 증폭시킨다. 류선재와 임솔은 좁은 현관에서 초밀착 상태로 마주 보고 서 있는 모습이다.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표정에는 주체할 수 없는 감정이 휘몰아치는 듯 긴장과 떨림, 간절함이 깃들여 있다. 가깝게 맞닿아 있는 두 사람의 거리와 숨 막히는 분위기가 보는 이까지 덩달아 긴장하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스틸 속 류선재는 고단한 듯 식탁에 엎드려 잠든 임솔의 얼굴을 가까이 들여다보고 있다. 숨결마저 닿을 듯 가까운 두 사람의 거리가 극적 긴장감을 치솟게 해 관심이 집중된다. '선재 업고 튀어' 제작진은 “오늘 류선재와 임솔이 15년 동안 쌓아 뒀던 서로를 향한 감정을 폭발시킨다"라면서 “약속의 8회차답게 시청자의 심장에 역대급 두근거림을 선사할 예정이니 꼭 본 방송으로 확인해달라"라며 기대감을 절로 높였다. 지난 29일 방송된 '선재 업고 튀어' 7화는 여자 20대 시청률 4.812%, 여자 30대 시청률 4.039%를 기록했다. 이는 2024년 방영 전 채널 평일 드라마 기준 여자 20대 최고 시청률, 2024년 4월 방영 전 채널 평일 드라마 기준 여자 30대 최고 시청률로, 온라인 화제성뿐만 아니라 2030 시청률까지 매번 최고 기록을 새로 쓰고 있다. 오늘(30일) 저녁 8시 5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귀뚜라미, 몽골에 한국 난방문화 전파…몽골 훈누구렌건설과 업무협약 체결

귀뚜라미가 '카본보드 온돌'로 몽골 지역에 한국식 바닥 난방 문화 전파에 나선다. (주)귀뚜라미(대표 김학수)는 몽골 훈누구렌건설과 카본보드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귀뚜라미냉난방기술연구소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는 귀뚜라미 김학수 대표와 어용바타르 작닥 주한몽골대사, 훈누구렌건설 어르길 바산쿠우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귀뚜라미에 따르면 이번 협약에 따라 귀뚜라미와 훈누구렌건설은 몽골지역에 '귀뚜라미 카본보드 온돌'을 공급하기 위한 제품 개발, 생산, 판매 영업망 구축, 서비스 교육 등에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현재 몽골 지역의 주거 환경은 수도 울란바토르를 중심으로 아파트와 현대식 주택 등에 거주하는 인구가 늘고 있으나, 아직 도심지 외곽에는 몽골 전통 가옥인 게르(Ger)로 집단 주거지 형태를 이룬 게르촌에 거주하는 인구가 많다. 조립식 가옥인 게르의 특성상 보일러 난방이 불가능하고, 난로 등 난방기기를 구동하기 위한 연료로 석탄을 주로 사용돼 대기오염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귀뚜라미 카본보드 온돌은 석유와 석탄으로 인한 대기오염 걱정 없이 전기로 구동되는 친환경 난방 자재이다. 특허받은 카본발열망에서 방출하는 원적외선 복사열 난방으로 몽골 현지에서 경험하기 힘든 한국식 바닥 난방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유해 전자파 걱정이 없으며, 일정온도 이상 과도한 온도상승을 막는 온도 과열방지 장치를 장착해 화재로부터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시공 기간이 매우 짧고 다양한 공간과 인테리어에 맞춤 설치가 가능해 게르와 같은 조립식 가옥에 적합한 난방 방식이다. 게르의 사이즈에 맞춰 재단해 조립·시공할 수 있으며, 해체 후 재사용하거나 이전설치도 가능해서 경제적이다. 귀뚜라미는 업무 협약을 통해 몽골 지역에 친환경 카본보드 바닥 난방 공급에 주력하는 한편, 몽골 정부가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 중인 각종 국책 사업에도 적극 동참해 나갈 계획이다. 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귀뚜라미 카본보드의 친환경성과 사용 편의성이 만성적인 대기오염 문제를 해결하고 전통가옥 거주민들의 난방 환경을 개선하려는 몽골 현지의 수요에 적합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몽골에 한국 전통 온돌 난방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거주지별 특성에 맞는 난방 솔루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연숙 기자 youns@ekn.kr

장수군, 제16회 어린이날 한마당 행사 ‘풍성’

장수=에너지경제신문 김태현 기자 전북 장수군 '제16회 어린이날 한마당 행사'가 오는 4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의암공원 야외무대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30일 밝혔다. 오전 개회식과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3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관내 29개 단체가 참여하며, 40여 개의 다채로운 체험 부스(캐리커쳐, 로봇배틀, 토탈공예 등)가 운영된다. 부스별 특색있는 프로그램으로 참여 어린이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와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5월 장수는 어린이 공화국이다'를 주제로 더 특별한 행사들이 마련된다. △ 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 '어린이 모의 UN 연설' △ 장수군립도서관 '책나눔 행사' △ 장수YMCA '미션 챌린지' 이 운영되며, 그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로 어린이들에게 재미와 행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참석한 어린이 모두에게는 김밥과 사과즙이 제공되는 한편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작은 실천으로 행사 참여 전 간식 그릇, 텀블러 지참 등을 사전에 준비해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고자 한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 참여로 장수군 어린이 모두가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쌓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든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아동 정책에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안전대책으로 자원봉사자 200여 명을 적 배치하고 경찰, 소방, 의료분야 안전요원이 상주해 행사 안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또 우천 시 한누리전당 산디관 및 다목적체육관으로 장소를 옮겨 진행된다. kthjinan@ekn.kr

진안군, 친환경 폐자원 에너지화 시설 착공

진안=에너지경제신문 김태현 기자 전북 진안군은 30일 유기성 폐자원을 바이오가스 에너지로 전환하는 친환경 폐자원 에너지화 시설 설치 착공식을 가졌다. 이날 열린 착공식에는 전춘성 진안군수를 비롯해 진안군의회 의원, 지역주민, 참여기업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진안군 폐자원 에너지화 시설은 1일 240톤의 진안군 관내에서 발생하는 유기성 폐자원(가축분뇨 210톤, 분뇨 10톤, 음폐수 20톤)을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환경기초시설로서 기존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내 1만 4443㎡ 부지에 조성된다. 시설은 총사업비 386억 원(국비 249억 원, 기금 49억 원, 민간투자비 88억 원)을 투입하며 손익공유형 민간투자사업 방식(BTO-a)으로 추진된다. 군은 해당시설이 유기성 폐기물을 처리해 공공수역의 수질 및 수생태계를 보전하고 1일 약 5000N㎥의 바이오가스를 생산해 도시가스와 연계해 가스 2100N㎥를 판매함으로써 연간 4000톤의 온실가스 저감 효과 및 바이오가스 판매를 통해 부가수익을 창출하는 경제적 이익을 기대한다. 앞서 군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진안바이오에너지(주)를 지난 2020년 5월 실시협약 체결 및 사업자로 선정하고 사업추진에 필요한 환경영향평가 협의 완료 및 사업편입부지 토지 매입 등을 진행했으며, 폐자원 에너지화 처리시설 방류수를 진안공공하수처리장으로 연계처리를 하기 위하여 진안군 하수도기본계획에 반영하는 등 사전 준비를 진행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유기성 폐자원 에너지화시설 설치 사업은 환경·에너지 문제 해결은 물론 청정진안를 만들기 위해 우리 군이 착실하게 준비한 사업"이라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 조성과 탄소중립 정책 추진에 진안군이 선도적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thjinan@ekn.kr

김영록 전남도지사, 유럽 출장 성과 발표…해상풍력산업 기대

전남=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도청 지방기자실에서 30일 유럽 출장 관련 브리핑을 진행했다. 김영록 지사는 베스타스, 머스크와 해상풍력 터빈공장 투자협약 체결, 머스크 스마트항만과 베스타스 터빈공장, 덴마크 SBS 가축분뇨 바이오가스 시설 시찰과 독일 베를린서 현지 여행·항공업계 대상 유럽 관광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지난 27일에 귀국했다. 전남도는 지난 22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베스타스, 머스크, 목포시와 해상 풍력 터빈공장을 목포신항에 설립하는 투자협약(MOA)을 체결했다. 베스타스와 머스크가 수천억 원의 투자로 연 최대 150대 생산 규모의 해상풍력 터빈공장을 설립해 오는 2027년부터 양산 목표로 추진하여 전라남도가 아·태지역 해상풍력 메카로 도약할 발판이 마련됐다는 평이다. 실제로 도는 베스타스 터빈공장이 유치됨에 따라 목포 신항과 해남 화원산단에 베어링, 변압기 등 부품업체와 타워, 하부구조, 케이블 등 연관기업 유치 활동을 강화하고 국립목포대학교 등 지역대학, 교육청 등과 협력해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등 해상풍력 산업클러스터 조성에 한층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김 지사는 글로벌 해상풍력산업의 중심지인 덴마크 오덴세 항에 위치한 세계 1위 터빈기업 베스타스 린도 공장을 방문해 해상풍력 터빈 생산 현장을 살펴봤다. 도는 연구개발부터 생산-조립-운송-설치-유지 보수에 이르는 해상풍력 산업 생태계 전반이 갖춰진 오덴세 항을 롤모델로 삼아 목포신항을 아시아·태평양 해상풍력 허브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도는 지난 24일 가축 분뇨의 에너지화를 통해 축산분야 탄소중립 및 온실가스 감축 방안을 마련하고자 덴마크 클립레프에 위치한 세계 최대 규모의 SBS 가축분뇨 바이오가스 시설을 방문해 에너지 생산량, 탄소 저감효과, 악취 저감시설 등을 살펴보며 전라남도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전남도는 담양, 고흥에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을 지난해부터 구축 중에 있다. 지난 25일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연방상원의원이자 작센주 부총리인 마크 둘릭과 면담을 갖고 연방 입법 과정에서 지방의 의견을 대변하고 있는 독일 연방상원의 역할과 기능을 바탕으로 국내 지방정부의 국정참여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작센주와 전라남도 간의 경제협력 등 양 지방정부간 교류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같은 날 독일 베를린 마리팀 호텔에서 현지 여행업계 및 언론인 등을 대상으로 대규모 유럽 관광설명회를 개최해 전남도가 올해부터 3년간 야심차게 추진하는 세계관광문화대전과 특색 있는 먹거리, 각종 체험 프로그램 등 전남의 맛·멋·흥을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독일 소재 국내 농수산 가공식품 유통업체인 이지쿡 아시아가 8개 시군의 먹거리인 완도 김스낵, 보성 가루녹차 등을 이용해 개발한 전남 트래블 푸드 박스가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외에 지난 2022년부터 운영 중인 글로벌 SNS 서포터즈의 유럽지역 발대식을 개최해 그간의 활동을 격려했다. 앞으로 전세계 30여개국 170명의 글로벌 SNS 서포터즈는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을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leejj0537@ekn.kr

세븐틴, 발매 첫날 226만장 돌파..베스트 앨범 신기록

그룹 세븐틴이 베스트 앨범 '세븐틴 이즈 라이트 히어'(17 IS RIGHT HERE)로 또 한 번 역사를 썼다. 4월 30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세븐틴 이즈 라이트 히어'는 29일 발매 당일 226만 906장 판매되며 일간 음반 차트 1위로 직행했다. 이는 한터차트 기준 K-팝 가수가 발표한 베스트 앨범 사상 발매 첫날 최다 판매량이다. 이미 인기를 끈 히트곡들을 모아 놓은 베스트 앨범의 특성을 고려하면 이 같은 성과는 더욱 이례적이다. 글로벌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세븐틴 이즈 라이트 히어'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7개 지역/국가 1위를 찍었고,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에서는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인 라인 뮤직의 실시간 앨범 차트에서도 정상) 밟았다. 타이틀곡 '마에스트로'(MAESTRO) 역시 글로벌 차트에서 높은 순위를 달성했다. 이 곡은 공개 직후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송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고,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는 스페인,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32개 국가/지역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일본 주요 음원 사이트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에서도 1위에 올랐다. 베스트 앨범에 수록된 유닛 신곡 또한 고루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힙합 유닛의 '랄라리'(LALALI), 퍼포먼스 유닛의 '스펠'(Spell), 보컬 유닛의 '청춘찬가' 모두 멜론, 지니뮤직,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의 메인 차트에 진입했다. 필리핀,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선 '마에스트로'와 유닛 신곡 3곡 모두 톱10에 진입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환경부 “기후변화로 녹조현상 심각해져…녹조중점관리방안 마련”

환경부가 기후변화로 녹조현상이 심각해지자 녹조 중점관리방안을 시행하기로 했다.. 환경부는 '2024년 녹조 중점관리방안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는 월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수온이 높아져 일부 지역에서 녹조가 일찍 발생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환경부는 △(사전 예방) 주요 오염원 집중관리, △(사후 대응) 녹조 발생시 신속 제거 및 취정수장 관리 강화, △(관리 체계) 상시 관리 체계 구축 등 3대 추진 전략과 9대 세부 실천과제를 마련했다. 본격적인 여름철이 도래하기 전에 4대강 수계를 대상으로 야적퇴비 점검을 확대해 시행하고, 일처리 용량 50톤 이상의 개인오수처리시설 1200여 곳과 금강·낙동강 수계 500인 이상 정화조 총 190곳을 점검한다. 녹조제거선(총 35대)을 취수원 주변에 확대 배치해 보다 촘촘하고 신속하게 녹조를 제거한다. 댐·보·하굿둑 연계 운영을 확대하고 하천시설의 가용수량 활용 등을 실시해 녹조를 통제한다. 유관부서와 관계기관의 긴밀한 협조와 기민한 대응을 위해 녹조상황반을 구성하고 녹조가 빈발하는 5~9월에는 유역별 점검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한다. 아울러, 6월에는 관계기관 합동으로 녹조 모의대응훈련을 실시하여 기관별 대응과 협조체계를 점검한다. 공공 하·폐수처리시설 여름철 총인 방류 기준을 강화하고 가축분뇨처리시설·개인하수처리시설을 전문기관에 위탁 관리할 경우 수질오염총량관리제 삭감량으로 인정한다. 지방자치단체가 주요 오염원을 자발적으로 저감하도록 각종 지원책(인센티브)을 강화한다. 김종률 환경부 물환경정책관은 “녹조발생은 인위적 오염원과 자연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사전 통제 가능한 인위적 오염원인 가축분뇨, 개인하수처리시설 등의 오염원을 집중적으로 관리해 녹조 대응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며 “기후변화가 심화됨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녹조 현상은 심각해지고 있으나, 관계기관과 협조해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국민이 안심하는 물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4분의 골든타임을 위해”…LX인터, 임직원 응급의료 교육

LX인터내셔널(대표 윤춘성)은 30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배우는 응급처치 교육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임직원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가정 및 직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상황 발생 시 빠르고 신속한 대응을 통해 임직원의 생명을 구하고 안전한 일터를 만든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교육에는 1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한국응급처치교육원 소속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CPR 개요 및 필요성 △가슴압박 및 인공호흡법 △AED 연습용 키트 시연 등의 응급처치 기법에 대한 이론과 실습이 이어졌다. 교육에 참여한 김은덕 선임은 “실제로 심폐소생술을 해보고, 회사에 비치된 AED의 사용법을 익히는 과정을 통해 안전한 근무 환경에서 일하고 있다는 안도감을 느꼈다"며 “임직원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회사의 정책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LX인터내셔널은 재해 예방을 위해 임직원 전원의 참여와 협력을 안전보건 정책으로 규정으로 정하고 있으며, 응급상황 발생 시 스스로 대처할 수 있도록 매년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반복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황원빈 안전환경팀장은 “임직원들이 안전한 방법으로 작업을 수행하고 규정을 준수하는 등 개별적인 행동양식의 변화를 통해 조직 전반에 걸쳐 안전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병효 기자 chyybh@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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