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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자 안전운전대책]국민 26.5% “안전장치 의무화 필요”

지난 1일 발생한 서울시청 앞 역주행 교통사고로 고령자 안전 운전 대책이 논란이다. 국민들은 직접 규제인 고령자 운전 면허 제한보다 안전장치 의무화 등 간접 대책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리얼미터가 지난 8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9일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필요한 고령 운전자 안전 대책을 묻는 질문에 '페달 오조작 방지 등 안전장치 의무화(26.5%)'라고 답한 사람이 가장 많았다. 이어 '운전면허 자진 반납에 따른 보상·혜택 강화'(23.0%), '의료증명서 제출 필수 등 신체·인지기능 검사 강화'(19.9%), '면허갱신·적성검사 주기 단축'(16.6%) 등의 순이었다. 반면 일각에서 거론되는 직접 규제 조치인 고령자 운전 면허 발급 제한, 즉 '야간시간·지역·속도 제한 등 조건부 면허 발급'을 선택한 이는 6.1%에 그쳤다. 연령대별로는 직접 대상자들인 60·70대간 의견이 엇갈리는 점이 눈에 띈다. 70대 이상은 면허 반납 보상·혜택 강화(34.3%)를 가장 선호했고, 안전장치 의무화는 다른 연령대들보다 훨씬 적은 17.8%였다. 반대로 60대는 안전장치 의무화(35.9%)가 가장 많았고 면허 자진 반납 보상·혜택 강화는 16.6%에 불과했다. 지역 별로는 서울의 경우 면허 반납 보상·혜택 강화(28.2%)이 가장 많았고, 안전장치 의무화(26.3%), 신체·인지기능 검사 강화(22.1%), 면허갱신·적성검사 주기 단축(14.8%), 조건부 면허발급(5.8%) 등의 순이었다. 인천·경기 지역에선 안전장치 의무화(24.5%)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신체·인지기능 검사 강화(23.0%), 면허 반납 보상·혜택 강화(18.9%), 면허갱신·적성검사 주기 단축(17.4%), 조건부 면허발급(6.2%)의 순으로 나타났다. 대전·세종·충청 지역에선 신체·인지기능 검사 강화(28.7%)로 1위였다. 이어 안전장치 의무화(23.3%), 면허 반납 보상·혜택 강화(21.1%), 면허 갱신 및 적성 검사 주기 단축(9.9%), 조건부 면허발급(8.2%) 등의 순이었다. 성별로는 남성은 안전장치 의무화(30.4%), 여성은 면허 반납 보상·혜택 강화(23.1%)를 각각 가장 선호했다. 정치 성향 별로는 진보층(30.6%)·중도층(27.9%)에선 안전장치 의무화가 1위인 반면 보수층에선 면허 반납 보상·혜택 강화(23.8%)가 가장 많았다. 이번 조사는 무선(97%)·유선(3%) 복합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4.4%포인트(p), 응답률은 2.7%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7월 2주차 기준, 주식 증권사 트렌드 순위 결과

랭키파이가 7월 2주차 주식 증권사 트렌드지수 및 순위 결과를 발표했다. 트렌드지수는 직전 주(2024년 7월 1일~7일) 각 포털의 검색량 등을 합산한 것으로, 해당 지수를 통해 순위를 매겨 공개하고 있다. 6월 4주차 지수의 경우 6월 24일부터 6월 30일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먼저, 미래에셋증권이 선두를 달리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주식 증권사 내 9,453포인트를 받아 1위에 올라섰다. 이어 8,416포인트를 받은 삼성증권이 2위를 차지했다. 삼성증권은 지난주 대비 1,000포인트 상승했다. 3위는 키움증권로 트렌드지수 8,096포인트다. 4위는 6,021포인트의 한국투자증권, 5위 5,416포인트 NH투자증권, 6위 3,171포인트 대신증권, 7위 2,967포인트 KB증권, 8위 2,593포인트 유안타증권, 9위 2,314포인트 유진투자증권, 10위 1,702포인트 신한투자증권 순이다. 주식 증권사에서의 트렌드 순위는 성별 선호도에도 영향을 미쳤다. 1위를 차지한 미래에셋증권은 남성 55%, 여성 45%로 남성이 더 많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다음으로, 연령별 선호도는 1위 10대 1%, 20대 10%, 30대 17%, 40대 27%, 50대 46%, 2위 10대 1%, 20대 10%, 30대 18%, 40대 24%, 50대 48%, 3위 10대 1%, 20대 12%, 30대 21%, 40대 29%, 50대 37% 순으로 나타나 각 연령대별로 선호하는 트렌드가 명확히 구분됐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코오롱인더, 전 사업부 실적 개선세 [대신증권]

대신증권은 10일 코오롱인더에 대해 타이어코드 판가 상승 등으로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고 보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목표주가는 5만7000원을 유지했다. 위정원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오롱인더의 2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668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17% 개선될 전망"이라며 “산업자재부문과 화학부문 등 전 사업부에서 실적이 개선된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위 연구원은 “산업자재부문에서는 코오롱인더의 2분기 타이어코드 판가가 전 분기 대비 7% 상승한 가운데 국내외 타이어코드 공장 가동률이 100%를 유지하고 있다"며 “화학부문에서는 전 분기에 발생한 석유수지 정기보수 같은 일회성 비용이 소멸되고 에폭시 수지 판가가 상승하면서 영업이익이 증가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하반기 전망도 밝다. 타이어보강재의 회복세가 뚜렷하고 고부가 제품 증설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다. 위 연구원은 “하반기 예상 영업이익은 13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9.1% 상승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3분기 이후 고부가 석유수지 1만톤을 증설한 것이 본격적으로 반영되면서 실적 개선에 기여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김기령 기자 giryeong@ekn.kr

1위 씨젠 주가·2위 HLB바이오스텝 주가·3위 HLB파나진 주가, 7월 2주차 랭키파이 업종별 주식 생명과학도구 및 서비스 부문 트렌드지수 순위 발표

업종별 주식 생명과학도구 및 서비스 부문 트렌드지수에서 씨젠 주가는 랭키파이 2024년 7월 2주차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 랭키파이 빅데이터를 분석한 업종별 주식 생명과학도구 및 서비스 부문 트렌드지수 2024년 7월 1주차 지표이다. 1위 씨젠 주가는 트렌드지수 4,473점으로 전주 3,460점보다 1,013점 상승했다. 2위 HLB바이오스텝 주가는 트렌드지수 2,615점으로 전주 823점보다 1,792점 상승했다. 3위 HLB파나진 주가는 트렌드지수 2,158점으로 전주 196점보다 1,962점 상승했다. 4위 레고켐바이오 주가는 트렌드지수 2,113점으로 전주 1,933점보다 180점 상승했다. 5위 휴마시스 주가는 트렌드지수 1,986점으로 전주 1,965점보다 21점 상승했다. 6위 랩지노믹스 주가는 트렌드지수 1,496점, 7위 모비스 주가는 트렌드지수 1,391점, 8위 디티앤씨알오 주가는 트렌드지수 1,376점, 9위 엑세스바이오 주가는 트렌드지수 1,345점, 10위 CG인바이츠 주가는 트렌드지수 1,344점이다. 11위 바디텍메드 주가, 12위 마크로젠 주가, 13위 인트론바이오 주가, 14위 피씨엘 주가, 15위 DXVX 주가, 16위 엔케이맥스 주가, 17위 프리시젼바이오 주가, 18위 소마젠 주가, 19위 우정바이오 주가, 20위는 디엔에이링크 주가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 씨젠 주가는 10대 0%, 20대 5%, 30대 20%, 40대 35%, 50대 40%로 나타났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신세계, 2분기 실적 부진…수급 개선돼야[한국투자증권]

신세계의 2024년 2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을 하회할 것으로 전망됐지만, 유통 섹터로의 수급 개선 시 주가 반등이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0일 보고서를 통해 “신세계의 2024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1조6088억원(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 영업이익은 1178억원(전년 동기 대비 21.2% 감소, 영업이익률 7.3%)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각각 3.5%, 16.0% 하회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2분기 백화점(별도)의 총매출 신장은 2.8%로 우려보다는 양호했지만, 마진이 높은 의류 등의 매출 부진에 따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9.6% 감소한 436억원(영업이익률 9.0%)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면세 사업에 대해서는 “중국 경기와 화장품 산업이 예상보다 느리게 회복하면서, 한국 면세 산업과 신세계의 면세 사업의 회복 또한 더디다"며 “2분기 신세계 면세점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올해 1분기 대비 크게 개선되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주가 흐름에 대해서는 “높은 이익 체력에도 불구하고 신세계의 주가 흐름은 부진한데(연초 대비 8.6% 하락 vs. 코스피 7.4% 상승), 이는 상반기에 소비재에서 수출주(화장품, 음식료)로의 수급 쏠림이 심화되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신세계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23만5000원으로 6% 하향 조정했다. 김 연구원은 “내수 경기와 함께 한국 면세 산업의 더딘 회복이 주가 하락 요인임은 분명하나, 수출주 중심의 소비재로 수급 쏠림이 또한 주요 요인이었다"며 “소비재 내에서 유통 섹터로 수급이 돌아온다면, 이익 체력과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은 신세계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강현창 기자 khc@ekn.kr

2위 서울랜드, 3위 웅진플레이도시···경기 선호 여행지 트렌드지수 1위는?

경기 선호 여행지에서 대중들의 관심을 가장 크게 받는 것은 무엇일까. 자체적인 AI 기반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랭키파이 분석에 따르면 7월 2주차 기준 경기 선호 여행지 트렌드지수 1위에는 캐리비안베이가 올랐다. 해당 순위는 직전 주 (2024년 7월 1일~7일) 구글 트렌드지수,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한 것이며, 6월 4주차 지수의 경우 6월 24일부터 6월 30일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현재 캐리비안베이는 18,288포인트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2위를 차지한 서울랜드는 4,507포인트로 전주보다 870포인트 하락했다. 웅진플레이도시는 4,333포인트로 전주보다 616포인트 상승해 3위를 차지했다. 4위 광명동굴은 2,501포인트, 5위 화담숲은 1,960포인트, 6위 서울대공원은 1,564포인트, 7위 한국민속촌은 1,534포인트, 8위 아침고요수목원은 1,511포인트, 9위 안성팜랜드는 1,475포인트, 10위 고양종합운동장은 1,462포인트이다. 11위는 성남아트센터, 12위 유명산자연휴양림, 13위 한국잡월드, 14위 고양체육관, 15위 축령산자연휴양림, 16위 궁평항, 17위 광교호수공원, 18위 동두천자연휴양림, 19위 강씨봉자연휴양림, 20위는 고양어린이박물관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해당 부문에 대해 성별 및 연령에 따라 선호도가 각각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캐리비안베이는 남성 34%, 여성 66%, 2위 서울랜드는 남성 33%, 여성 67%, 3위 웅진플레이도시는 남성 33%, 여성 67%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캐리비안베이가 10대 14%, 20대 36%, 30대 22%, 40대 24%, 50대 4%로 나타났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방송사 트렌드지수, 성별·연령별 관심도 차이 얼마나?

7월 2주차 기준 방송사 트렌드지수는 어떻게 될까. 최근 해당 부문에 대해 대중들의 관심이 몰리면서 트렌드지수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해당 순위는 직전 주 (2024년 7월 1일~7일) 구글 트렌드지수,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한 것이며, 6월 4주차 지수의 경우 6월 24일부터 6월 30일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랭키파이가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롯데홈쇼핑이 1위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뒤를 이어 2위 현대홈쇼핑, 3위 CJ온스타일 순으로 나타났다. 1위인 롯데홈쇼핑은 16,437포인트로 전주보다 1,458포인트 상승했다. 2위 현대홈쇼핑은 13,394포인트로 전주보다 231포인트 상승했다. 3위 CJ온스타일은 9,491포인트로 전주보다 649포인트 하락했다. 4위 연합뉴스는 7,263포인트, 5위 EBS는 7,126포인트, 6위 KBS는 6,803포인트, 7위 홈앤쇼핑은 5,251포인트, 8위 내셔널지오그래픽은 5,065포인트, 9위 NS홈쇼핑은 5,022포인트, 10위 MBC는 4,698포인트이다. 뒤를 이어 11위는 SBS, 12위 GSSHOP, 13위 tvNSPORTS, 14위 tvN, 15위 JTBC, 16위 한국경제TV, 17위 YTN, 18위 KT알파쇼핑, 19위 애니플러스, 20위는 채널A 순이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롯데홈쇼핑은 남성 16%, 여성 84%, 2위 현대홈쇼핑은 남성 17%, 여성 83%, 3위 CJ온스타일은 남성 15%, 여성 85%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연령별 선호도를 살펴보면 롯데홈쇼핑이 10대 0%, 20대 5%, 30대 16%, 40대 36%, 50대 43%로 집계됐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미국주식] 증시, 파월 따라 ‘애매’…엔비디아·테슬라 등 주가↑

9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시가 보합권 혼조 양상으로 마쳤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52.82p(0.13%) 밀린 3만 9291.97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지수는 4.13p(0.07%) 오른 5576.98, 나스닥지수는 25.55p(0.14%) 뛴 1만 8429.29에 마쳤다. 이날 S&P500지수는 장중 5590.75, 나스닥지수는 1만 8511.89에 역대 최고치를 다시 찍었다. 두 지수는 마감가도 나스닥이 6거래일, S&P500이 5거래일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증시는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상원 증언에 주목했다. 파월 의장은 최신 물가 지표에서 인플레이션 완화에 추가 진전이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금리인하 시점에는 어떤 신호도 주지 않았다. 파월 의장은 이날 상원 은행·주택·도시문제위원회에 제출한 반기 통화정책 서면 보고에서 “올해 1분기 데이터는 더 강한 자신감을 주지 않았지만, 가장 최신 인플레이션 지표는 완만한 진전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또 연준이 너무 늦게 혹은 너무 조금만 금리를 인하했을 경우 경제와 고용을 지나치게 둔화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인지하고 있다고도 말했다. 다만 파월 의장은 “우리는 단순히 더 좋은 인플레이션 데이터를 봐야 할 것"이라며 “오늘 나는 향후 움직임 시기에 대한 어떤 신호도 보내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장은 이미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자산 가격에 일부 반영한 만큼 파월 의장 입에서 구체적 인하 시점에 대한 힌트가 나오길 바랬다. 하지만 파월 의장이 신호를 주지 않을 것이라고 선을 긋자 시장은 상승 동력을 잃었다. 산탄데르캐피털마켓츠의 스티븐 스탠리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가정컨대, 연준은 금리 인하에 가까워지면 그런 효과가 있는 신호를 보내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파월 의장 발언을 미뤄보면 “7월 금리 인하는 배제된 것으로 보이고 9월 인하 가능성조차 시장이 가격을 반영하고 있는 만큼 확실하지는 않은 것 같다"고 평가했다. 파월 의장은 오는 10일에도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에 출석해 반기 보고에 나선다. 다만 이날 그가 드러낸 어조와 큰 차이는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옥스포드이코노믹스의 라이언 스위트 수석 미국 이코노미스트는 “연준은 금리인하에 분명히 더 가까워졌다"고 했다. 다만 “금리를 한 번 내리더라도 대선 결과에 따라 연준은 동결이나 인하, 심지어 재인상까지 선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기업 별로는 엔비디아가 2.48% 상승하며 130달러대의 주가를 회복했다. 시가총액은 3조 2319억달러까지 다시 불어났다. 테슬라는 이날도 3.71% 상승하며 10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다만 마이크로소프트(MS)는 1.44% 하락했다. 영국계 대형 정유사 BP 주가도 4%대 내렸다. 오는 30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정유 사업 마진 약세를 이유로 2분기 수익이 최대 7억 달러 감소할 수 있다고 밝히면서다. 시장에서는 11월 대선 이전에 증시가 10%가량 조정받을 가능성이 있다며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는 게 좋다는 분석이 나왔다. 투자자문사 페인 캐피털매니지먼트의 시니어 어드바이저 코트니 가르시아는 “다양한 업종·다양한 종목에 고루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그는 “최소 단기적으로는 시장 추세가 여기서 끝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변화가 생긴다면 그 속도는 빠를 것"이라고 말했다. 업종별로 보면 이날 재료 업종이 1% 넘게 하락했을 뿐 다른 업종들은 모두 보합권에서 좁게 움직였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페드워치 툴에 따르면, 이날 마감 무렵 오는 9월 연준 기준금리 인하 확률은 73.3%로 반영됐다. 동결 확률은 26.7%로 전날보다 소폭 상승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0.14p(1.13%) 오른 12.51을 가리켰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SK텔레콤, 이익증가에 따른 배당확대 기대 [DB금융투자]

DB금융투자는 SK텔레콤에 대해 올해 이익증가에 따른 주주환원 확대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8000원을 유지한다고 10일 밝혔다. 신은정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이익 증가와 이에 비례한 배당 확대를 통한 주주환원 확대가 예상된다"며 “올해부터 2026년까지 주주환원 정책은 매년 연결 조정 당기순이익의 50% 이상이 기준으로, 올해 예상 주당배당금(DPS)은 총 3590원이며 현재 주가 기준 예상 배당 수익률은 7.0% 수준으로 높다"고 말했다. DB금융투자가 전망한 SK텔레콤의 올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4조4328억원, 5285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9%, 14.0%가 증가할 것으로 봤다.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인 4884억원을 상회하는 수치다. 사업부문별로 이동전화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2% 성장을 전망했다. 5세대이동통신(5G) 가입자 증가 속도는 둔화되고 있지만 전환 비중이 71% 수준을 상회하고, 최근 고가요금제 가입자 증가 효과로 ARPU(가입자당 월평균 매출)도 전분기 대비 1%가 늘며 턴어라운드가 예상돼서다. 또 SK브로드밴드(SKB)도 초고속인터넷과 IPTV 가입자 순증이 지속되고 있고, 인터넷 데이터 센터(IDC) 가동률 상승으로 양호한 실적이 예상되는 점도 긍정적이다. 신 연구원은 SK텔레콤의 인공지능(AI) 투자를 주목했다. 2025~2026년에는 AI 서비스를 통한 수익원으로 기대해볼 수 있다는 평가다. 그는 “최근 미국 생성형 AI 검색 엔진 스타트업인 퍼플렉시티(Perplexity)에 1000만달러를 투자했는데 이 회사의 검색 엔진은 검색 시간 축소, GPT 처럼 대화 형식, 답변과 출처를 항상 명시한다는 점이 특징"이라며 “향후 에이닷에 탑재해 대화, 검색 기능을 고도화하고, SK텔레콤을 사용하는 고객들에게만 유료 구독형 검색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양성모 기자 paperkiller@ekn.kr

모두 ‘집중’···지상파 드라마 트렌드지수 순위

7월 2주차 기준 지상파 드라마 트렌드지수는 어떻게 될까. 최근 해당 부문에 대해 대중들의 관심이 몰리면서 트렌드지수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해당 순위는 직전 주 (2024년 7월 1일~7일) 구글 트렌드지수,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한 것이며, 6월 4주차 지수의 경우 6월 24일부터 6월 30일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랭키파이가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커넥션이 1위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뒤를 이어 2위 미녀와 순정남, 3위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 순으로 나타났다. 1위인 커넥션은 145,249포인트로 전주보다 17,722포인트 상승했다. 2위 미녀와 순정남은 42,065포인트로 전주보다 976포인트 하락했다. 3위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는 41,157포인트로 전주보다 37,540포인트 상승했다. 4위 수지맞은 우리는 34,492포인트, 5위 스캔들은 24,969포인트, 6위 용감무쌍 용수정은 16,336포인트, 7위 우리 집은 12,423포인트, 8위 함부로 대해줘는 10,154포인트, 9위 마이데몬은 2,240포인트, 10위 원더풀월드는 1,182포인트이다. 뒤를 이어 11위는 7인의 부활, 12위 고려거란전쟁, 13위 밤에피는꽃, 14위 멱살 한번 잡힙시다, 15위 피도눈물도없이, 16위 효심이네각자도생, 17위 세번째결혼, 18위 환상연가, 19위 우당탕탕패밀리, 20위는 우아한제국 순이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커넥션은 남성 25%, 여성 75%, 2위 미녀와 순정남은 남성 26%, 여성 74%, 3위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는 남성 30%, 여성 70%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연령별 선호도를 살펴보면 커넥션이 10대 3%, 20대 13%, 30대 24%, 40대 33%, 50대 26%로 집계됐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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