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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단종문화제 60주년 글로벌화 전략 수립

[영월=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영월군은 단종문화제 60주년을 대비해 글로벌화 전략을 세운다. 그 일환으로 군은 24일 오후 2시 영월군청 대회의실에서 ‘단종문화제 60주년 글로벌화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오는 2027년 단종문화제 60주년을 대비해 지역의 정체성 확립, 외부 관광객 유치, 지역의 문화적 가치를 살려 단종문화제의 위상 재정립을 도모한다. 영월군은 2022년 12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법정 문화도시로 선정됐우묘 정부표준영정 100호로 지정된 단종어진, 무형문화재 등재된 단종제례보존회와 올해 8월 중 등재 예정인 영월칡줄달리기 보존회 등 단종문화제를 더욱 확장할 수 있는 다양한 여건을 가지고 있다. 이날 심포지엄은 전영철 상지대 교수의 ‘단종문화제의 역사 문화적, 지역 공동체 가치구현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오훈성 연구원의 ‘지역민의 프로그램 참여 및 역할 제고방안’, 김병희 교수의 ‘단종문화제의 글로벌화를 위한 홍보마케팅 전략, 상지윤 작가의 ’단종과 정순왕후의 사랑을 주제로 한 스토리텔링 및 단위행사 신설방안‘, 이영주 연구위원의 ’단종문화제 2.0 축제의 확장과 변화‘ 순서로 주제별 발표를 진행한다. 영월군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이 종료된 후 2019년부터 진행한 단종문화제 60주년 글로벌화를 위한 과업을 취합해 전략보고서를 작성할 계획이다. 해당 전략 보고서를 토대로 단종문화제의 글로벌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ss003@ekn.kr단종 제례 단종제례 단종문화제, 칡줄다리기 단종문화제의 백미 칡줄다리기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아직 생성형 인공지능(AI)이라는 단어가 대두되기 전부터 네이버는 국내에서 가장 뛰어난 전문가들과 조직을 꾸렸고 대규모언어모델(LLM)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선제적인 연구와 적극적인 투자를 바탕으로 다가올 생성형 AI시대에도 독보적인 경쟁력을 보여드릴 것입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2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단 23’ 컨퍼런스에서 자체 개발한 생성형 AI ‘하이퍼클로바X’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며 한 말이다. 그는 이날 하이퍼클로바X를 통해 누구나 손쉽게 생성형 AI를 사용할 수 있도록 상생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단23’은 창작자, 판매자, 투자자 등 팀네이버 파트너들을 초청해 생성형 AI를 중심으로 한 팀네이버의 기술 방향성과 사업 전략을 공유하는 컨퍼런스다. 이날 컨퍼런스에선 네이버의 생성형 AI ‘하이퍼클로바X’를 비롯해 이를 기반으로 한 대화형 AI 서비스 ‘클로바X’와 생성형 AI 검색 서비스‘큐(CUE):’가 소개됐다. 또 네이버의 생성형 AI 프로덕트들과 이를 적용한 검색, 커머스, 광고 등 네이버 주요 서비스들의 변화도 공개됐다. 최 대표는 생성형AI시대에서 네이버의 경쟁력으로 △검색과 기술력 △강력한 인프라 △방대한 데이터 등을 꼽았다. 네이버는 매출의 22%를 연구개발에 투자했으며, 지난 5년간 AI 투자 비용만 1조원을 넘겼다는 설명이다. 이를 통해 개발한 기술을 네이버 생태계에 적용, 사용성을 즉각 확인할 수 있는 것도 강점으로 꼽았다. 생성형 AI는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천문학적인 비용이 든다. 클라우드 의존도가 높고 안정성이 중요하다. 이에 네이버는 단일 기업으로는 아시아 최대 규모인 60만 유닛 이상의 서버를 수용할 수 있는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각 세종을 오는 11월 오픈한다. 향후 각 세종은 네이버의 초대규모AI의 브레인센터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최 대표는 "생성형AI와 이를 기반한 다양한 기술 프로덕트들의 중심에는 사용자, 판매자, 창작자의 경쟁력 향상에 있다" 며 "네이버의 경쟁력은 다양한 서비스와 파트너들이 서로 연결되어 성장을 이끌고, 이는 다시 플랫폼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위닝루프’ 구조에 있으며 ‘하이퍼클로바X’는 이러한 위닝루프를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이어 "지난 24년간 네이버는 많은 도전과 변화를 성공적으로 극복했다. 이미 새로운 변화의 파도를 맞을 준비도 마쳤다"며 "향후 생성형 AI시대에서 네이버의 다양한 파트너들이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혁신시킬 수 있도록 강력한 기술과 서비스로 지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행사에서는 생성형 AI 뿐 아니라 네이버랩스에서 연구 중인 로봇을 위한 AI 파운데이션 모델, 네이버의 AI 윤리 정책, 스타트업들과의 AI 생태계 조성을 위한 논의를 비롯해 네이버페이, 네이버웹툰, 글로벌 C2C 비즈니스 등 팀네이버의 다양한 사업들의 현황과 방향에 대해서도 공유됐다. sojin@ekn.krㅁ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24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에서 열린 ‘단23’ 컨퍼런스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고양문화재단 노루목 야외공연 9월2일 선봬…전석무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문화재단은 ‘버스킹&힐링 프로젝트 IN 노루목 ’를 9월2일 오후 6시 전석 무료로 정발산 고양아람누리 노루목야외극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별도 예매 없이 현장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세부사항은 고양문화재단 누리집(artgy.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작년 큰 호응을 얻았던 선우정아와 함께한 재즈 콘서트 후속 프로젝트다. 올해는 핸드팬, 퍼커션, 루프스테이션, 건반 등 다양한 사운드를 내는 악기와 아티스트의 힐링 보컬이 어우러진 풍부한 사운드로 늦은 여름밤 선율을 만끽할 수 있다. 올해 에는 장르와 무드를 넘나들며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국내 대표 밴드 ‘데이브레이크’와 3인조 어쿠스틱 포크락 그룹 ‘악퉁’, 그리고 고양시 공식 거리공연단체 고양버스커즈로 활동 중인 ‘이상한술집’, ‘세컨드페이지’, ‘카키마젬’, ‘아츠팜들소리’ 등 4팀이 출연한다. 데이브레이크는 국내 밴드 씬에서 누구보다도 뚜렷한 족적을 남겨온 대표 밴드다. 이번 공연에서도 ‘좋다’, ‘들었다 놨다’, ’꽃길만 걷게 해줄게‘로 이어지는 대표곡으로 세대와 취향을 아우르는 그들만의 감성을 전할 예정이다. 3인조 어쿠스틱 포크락 그룹 악퉁은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 KBS탑밴드2 8강에 진출한 밴드다. 통기타, 드럼, 베이스, 보컬 조합으로 락, 팝, 재즈, 라틴 등 다양한 장르를 융합하며 악퉁만의 사운드를 만들어낸다. 고양버스커즈 4팀은 모두 고양을 무대로 활발히 거리공연을 펼치고 있는 거리 공연가로 풍부한 사운드를 자랑한다. 비와 술, 잃어버린 사랑을 노래하는 어쿠스틱 밴드 이상한술집은 멜로디언, 어쿠스틱기타, 드럼, 베이스, 보컬로 무대를 선보인다. 세컨드페이지는 문득 떠오르는 것을 음악으로 만들어 전달하며, 디지털 앨범 ’비틀비틀‘, ’꽃‘, ’괜찮다‘를 발매했다. 카키마젬은 루프스테이션으로 공연하는 건반보컬, 기타보컬로 구성된 2인조 밴드로 무대 위에서 다양한 소리를 녹음, 반복 재생하며 카키마젬만의 색깔로 공연한다. 아츠팜들소리는 월드뮤직 타악기 ’핸드팬(Handpan)‘과 다양한 나라 퍼커션 연주에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을 더해 공연마다 관객에게 자연 속에서 바람소리, 새소리를 듣는 것처럼 마음에 쉼을 전달한다. 김백기 고양문화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24일 "고양를 무대로 거리공연을 펼치는 고양버스커즈와 인디밴드 계보를 이어오는 데이브레이크, 악퉁의 만남은 서로에게 뜻 깊은 조력이 될 것"이라며 "이들의 귀중한 만남이 시민에게도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고양버스커즈는 악기, 밴드, 노래, 마술,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약 150개 팀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주 주말 일산 호수공원, 레이킨스몰, 라페스타 등지에서 시민을 위한 거리공연을 선보이고 있다.kkjoo0912@ekn.kr고양문화재단 노루목 야외공연 ‘MELODY in the air’ 포스터 고양문화재단 노루목 야외공연 ‘MELODY in the air’ 포스터. 사진제공=고양문화재단 데이브레이크 데이브레이크. 사진제공=고양문화재단

인천도시공사, 생활밀착형

인천도시공사(iH)가 24일 입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올부터 입주민의 니즈를 반영한 iHome Care 프로젝트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iH에 따르며 iHome Care 프로젝트는 노후세대를 전면 리모델링하는 iHome 리모델링, 임대주택의 유휴공간을 개선하여 텃밭과 화단을 조성하는 iHappy Farm, 세대 내 소모자재류 교체를 직접 지원하는 iHome 수리수리다수리, 입주민 니즈를 반영하여 지원하는 iHappy Call로 구성돼 있다. iH는 최근 청학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방충망을 교체해주는 iHome 수리수리다수리 사업을 진행했다. 방충망 교체가 어려운 어르신, 부녀자 세대에 iH 긴급기동반이 직접 방문하여 무상 교체하는 주거서비스로 입주민 만족도 제고와 주거서비스 향상을 위해 시행됐다. 상반기에는 청학, 연희아파트 30세대를 대상으로 전면 리모델링을 실시했고 입주민 요청에 따라 청학아파트 주차차단기 설치공사(iHome 리모델링)를 완료했다. 아울러 입주민 행복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매입임대주택 유휴공간에 텃밭과 화단 조성(iHappy Farm)도 실시했다. 조동암 iH 사장은 "입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서비스를 선제적으로 발굴·확대·시행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주거복지 리더공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sih31@ekn.krimage01 입주민의 니즈를 반영한 iHome Care 프로젝트 텃밭 모습 사진제공=iH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송명섭 노조위원장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지난 23일 실시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하 공단) 제16대 노조 임원 선거에서 제15대 노조 집행부를 맡아왔던 송명섭, 장형 및 최태일 후보팀이 전체 조합원 선거인단의 79.6%라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당선됐다. 공단 노동조합에 따르면 이번 노조 임원 선거는 1988년 공단 노조창립 이래 35년 역사상 최초의 5선 노조위원장이 탄생했다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송명섭 위원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끝까지 저를 믿어주시고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조합원 동지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또한 이번에도 저를 선택해주셨다는 것은 앞으로의 사명을 잘 완수하란 의미이므로 그 책임감에 제 어깨가 무겁다"고 밝혔다. 송 위원장은 "다년간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사측과의 협상에서 논리와 데이터로 승부하겠다"고 강조했으며, 이는 공단을 질적?양적으로 성장시키려 하고 있는 공단 김준석 이사장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전망이 공단 내부에 지배적이다. 한편 송 위원장은 이번 선거에서 ‘새 시대에 걸맞는 신개념 복지’, ‘근로조건 향상 및 소통 강화’, ‘조합원에게 도움이 되는 인사 및 교육’ 등 크게 세 가지 테마로 총 30개 공약을 발표했다. 이 공약들을 달성하기 위해 앞으로 공단 사측은 물론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청 및 국회 활동에도 매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으며 임기는 올해 10월 1일부터 2026년 9월 30일까지이다. semin3824@ekn.kr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최초’ 송명섭 5선 위원장 선출 제16대 노조위원장에 5선으로 당선된 송명섭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위원장이 선거 당시 정견발표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전국해양수산노동조합연합

평창군, 도로시설물 165개소 안점점검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평창군은 교량·터널·옹벽 등 도로구조물 165개소의 안전 진단·점검을 위해 ‘하반기 도로시설물 안전진단·점검 용역’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1종 및 2종·3종 시설물에 대해 실시한다. 육안이나 점검기구 등으로 시설물에 내재되어 있는 위험요인을 조사하는 ‘정기안전점검(158개소)’과 재료시험 등을 통해 물리적·기능적 결함을 발견하고 구조적 안전성과 결함의 원인 등을 조사·측정·평가해 보수·보강 등의 방법을 제시하는‘정밀안전점검(5개소)’,‘정밀안전진단(2개소)’으로 이뤄진다. 군은 점검 결과에 따라 신속한 조치가 요구되는 사항은 가용예산을 활용해 즉각 조치를 추진하고, 그 외 사항은 장·단기적 계획을 수립해 보수·보강을 순차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오현웅 군 건설과장은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의 강화 등 사회적 안전이 강조되는 상황"이라며 "시설물 점검과 관리를 철저히 하고, 지속적인 보수·보강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평창군청 평창군청

국도 6호선 평창 진부~강릉 연곡 건설 본격화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평창군은 ‘국도6호선 평창 진부∼강릉 연곡 도로건설공사’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24일 진부면사무소에서 개최한다. 군에 따르면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 및 기본 및 실시설계 노선(안) 설명회를 비롯해 공람을 실시한다. 공람은 9월 11일까지이다. 이번 사업은 원주지방국토관리청에서 시행하는 사업이다. 총 2691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평창군 진부면 간평리에서 강릉시 연곡면 삼산리까지 약 16.09km 구간에 걸쳐 2차로 신설과 선형 개량을 시행한다. 군 관계자는 일부 구간에는 터널과 교량을 설치해 통행 불편 해소는 물론 지역간 균형발전과 주민 및 관광객 편의 제고가 기대되는 사업으로 주민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ess003@ekn.kr노선도 국도6호선 평창 진부~강릉 연곡 도로건설공사 노선도

수원시,탄소중립 그린도시 조성 방안 모색

경기 수원시 탄소중립 그린도시 주민기획단은 지난 23일 수원벤처밸리2 대회의실에서 고 탄소중립 그린도시 조성계획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원탁토론회에는 황인국 수원시 제2부시장과 탄소중립 그린도시 주민기획단이 참석해 △주민주도 리빙랩(생활 실험실) 사업 △스마트 자원순환센터, 자원순환역 설치 위치 △고색역 상부공간 특화거리 조성 △전동 킥보드, 전기 자전거 등 공유형 퍼스널 모빌리티(개인형 이동장치) 무선 충전 주차장(PM 스테이션) 설치 △기후쉼터 설치 △탄소중립그린도시 사회전환 프로그램 등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탄소중립 그린도시 주민기획단은 △자원 재활용에 따른 탄소중립적립통장 개설 △고색역 상부공간에 사계절 활용할 수 있는 등나무 심기 △자전거 이용 촉진을 위한 자전거 도로 설치 △PM스테이션 설치를 위한 고색역 주변 이중주차 문제 해결 및 전용도로 확보 △고색역 그늘막 설치를 통한 그린도시 이미지화 등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따라 시는 원탁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검토한 후 탄소중립 그린도시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수원시 탄소중립 그린도시 주민기획단은 원탁토론회에 앞서 태양광 에너지 확대 공간, 고색동 상부공원의 특화거리 조성 예정 부지, 고색동 일대 쓰레기 무단투기 지점 등을 현장 답사했다. 아울러 수원시 탄소중립 그린도시 주민기획단은 오는 10월 초까지 5개 분야의 그룹으로 나눠 그룹당 2회 이상 주민기획단 의견수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6월 출범한 ‘탄소중립 그린도시 주민기획단’은 사업대상지에 거주하는 주민 58명으로 구성됐다. 권선구 고색동 일원에서 2026년까지 추진되는 ‘탄소중립 그린도시’ 사업에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내고 친환경 주민 의식 전환을 위한 마을 리더 역할을 한다. 탄소중립 그린도시 조성 사업의 시행계획 숙의 과정에 의견을 내고 있으며 향후 탄소중립 생활실험실(리빙랩)·지역축제·학교 프로그램 등 주민이 주도하는 탄소중립 사업 구상에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황인국 수원시 제2부시장은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정책을 추진하려면 이번 그린도시 조성사업 계획에 지역 주민의 목소리와 현장의 의견이 빠짐없이 반영돼야 할 것"이라며 "2050년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들을 만들 수 있도록 시민들과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24112108 수원시 탄소중립 그린도시 주민기획단이 토론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

김해시 생림~상동 테마임도의 새 이름 ‘도요새길’

[김해=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김해시는 김해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생림면 도요마을 주관으로 진행한 ‘생림~상동 테마임도’ 명칭 공모 선정 결과를 24일 공개했다. 이번 공모는 협의회와 도요마을 간 ‘지속가능한 마을 만들기 사업’ 협약에 따라 낙동강변을 따라 조성된 임도에 지역적, 공간적 특색을 반영하고 부르기 쉬운 이름을 붙여 지역 명소를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7월부터 2주간 공모에 총 149건이 접수됐다. 이어 지역성, 상징성, 대중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심사위원회에서 1차 12건을 선정하고 2차 김해시 직원 전체에 대한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선정했다. 최우수는 도요새가 날아오르는 길로 마음에 아름답게 ‘새길’ 수 있다는 의미와 새로운 길 ‘새길’의 중의적 의미를 가진 ‘도요새길’이 선정됐다. 이 밖에도 생림의 명소 무척산과 다른 무엇과도 견줄 수 없는 좋은 길을 조합한 ‘무척좋은길’, 타고가야, 놀고가야, 보고가야 등 고고가야 스마트 관광 포털에서 착안해 낙동강변을 따라가며 가야(김해)의 정취를 느끼는 ‘낙동강 따라가야’, 다같이 잘 살아가는 여행의 길을 의미하는 ‘상생여도’가 순위에 올랐다. 최우수(1명) 20만원, 우수(1명) 10만원, 장려(2명) 각 5만원의 김해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한 공모 참가자는 "이번 공모로 김해에 이렇게 경치 좋은 명소가 있다는 것을 알게 돼 직접 걸어보고 공모에 참여하게 됐다"며 "다음에 지인과 꼭 다시 찾고 싶은 길"이라고 말했다. 이시우 협의회 상임회장은 "이번 공모가 지역 명소를 홍보하는 계기가 됐고 많은 시민의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산책하기 좋은 가을쯤 도요새길에서 다양한 행사를 겸한 걷기 행사를 할 계획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속가능한 마을 만들기 사업은 인구가 점진적으로 줄어드는 소규모 농촌마을의 주민 주도적 참여로 활력을 불어넣고 협의회와 마을 주민이 협력해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실현하는 시책 사업이다. semin3824@ekn.kr김해시 생림~상동 테마임도의 새 이름 ‘도요새길’ 도요새길 임도 모습. 사진=김해시

동서식품 카누바리스타로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8월 하순에 접어들었는데도 무더위 기세가 멈추지 않자 여름 대표 냉음료인 아이스커피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특히, 캡슐커피 음료가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가운데 커피음료 대표기업 동서식품의 프리미엄 캡슐커피 브랜드 ‘카누 바리스타(KANU BARISTA)’에서 아이스 전용 캡슐 제품을 선보이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눈길을 끈다. ‘카누 바리스타’는 동서식품이 지난 50여 년간 쌓아온 커피 제조 기술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올해 2월 출시한 캡슐커피 브랜드다. 에스프레소 중심의 기존 캡슐커피와 달리 아메리카노를 선호하는 국내 소비자들에 맞게 시판 중인 대부분의 커피캡슐보다 약 1.7배 많은 9.5g의 원두를 담아 캡슐 하나로 풍부한 양의 아메리카노를 마실 수 있게 했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여기에 더해 ‘카누 바리스타’ 머신은 에스프레소와 물이 각각 별도의 노즐에서 나오는 ‘듀얼 노즐 바이패스’ 방식이어서 깔끔한 맛의 아메리카노를 만들어준다. 또한, 아이스 전용 버튼도 갖춰 원터치로 간편하게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즐길 수 있다. 동서식품은 카누 바리스타 아이스 아메리카노 전용 캡슐 2종인 ‘조이풀 스노우’와 ‘와일드 워터폴’을 내세운 신규 TV 광고와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의 더위 사냥을 돕는다. ‘조이풀 스노우’는 가볍게 볶은 라이트 로스팅의 원두에 매력적인 와인향과 가볍고 산뜻한 산미가 느껴지는 아이스 블렌드이고, ‘와일드 워터폴’은 짙게 볶은 다크 로스팅 원두의 깊고 풍부한 바디감과 스모키 초콜릿 향으로 진한 커피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동서식품은 설명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전용 캡슐을 구매한 고객에는 리유저블 컵, 아이스 트레이, 워터저그 등 다양한 굿즈(캐릭터상품)를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한편, 동서식품은 카누 브랜드 체험공간인 ‘카누 하우스’와 ‘카누 캡슐 라운지’를 통해 방문객들이 ‘카누 바리스타’ 제품을 직접 맛보고 특별한 경험까지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5월 서울 성수동에 선보인 팝업스토어 ‘카누 하우스’는 누적 방문객 약 6만명을 기록하며 성황을 이뤘다. 이달 31일까지 서울 한남동 맥심플랜트 지하 2층에서 운영되는 카누 캡슐 라운지도 카누 캡슐커피를 무료시음할 수 있고, 카누 굿즈를 증정하는 후기 이벤트를 열어 방문객들에게 카누 바리스타 경험 기회를 선사한다. 이밖에 동서식품은 머큐어 앰버서더 호텔 홍대, 어반 스테이 등 숙박시설과도 캡슐 머신 공급 계약을 맺고 객실에 카누 바리스타 머신과 캡슐을 비치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카누 바리스타는 국내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커피인 아메리카노에 특화된 캡슐커피"이라며 "아이스 전용 캡슐과 아이스 전용 버튼, 물과 에스프레소를 따로 담아 한층 깔끔한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맛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동서식품 캡슐커피 '카누 바리스타' 아이스 전용제품 광고 동서식품 커피제품 광고모델 배우 공유의 캡슐커피 ‘카누 바리스타’ 아이스 전용제품 광고 이미지. 사진=동서식품 동서식품 캡슐커피 '카누 바리스타' 아이스 전용제품과 머신 동서식품 캡슐커피 ‘카누 바리스타’ 아이스 전용제품과 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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