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주요 이슈, ‘프리고진 out 미제 전투기 in’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러시아 반란군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의 죽음과 우크라이나에 대한 서방 전투기 지원이 양국 전쟁 관련 주요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 먼저 프리고진의 ‘의문사’는 결과적으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훼손된 권위에 대한 재확립 계기가 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러시아 정보기관 전문가인 안드레이 솔다토프는 블룸버그에 "푸틴 대통령이 러시아의 전쟁 수행에 대한 모든 비판을 제거하는 한편 자신이 상황을 완전히 통제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푸틴 대통령 연설비서관이었던 아바스 갈리야모프도 로이터에 "푸틴에 대항할 수 없다는 가정이 확고해졌다, 푸틴은 복수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강하다"고 말했다. 카네기 러시아 유라시아 센터의 타티아나 스타노바야 선임연구원은 텔레그램에서 "비행기 추락의 원인이 무엇이든 모든 사람은 이를 크렘린의 복수로 볼 것"이라며 "푸틴뿐만 아니라 군부의 관점에서도 프리고진의 죽음은 모든 (프리고진의) 잠재적 추종자에게 교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싱크탱크 전쟁연구소(ISW)는 "러시아 당국이 바그너그룹을 제거하기 위한 마지막 단계로 프리고진과 동료들을 제거하려고 움직였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2달 전 프리고진 반란 당시 푸틴 대통령은 이를 "반역"이자 "등에 칼을 꽂은 격"이라고 비난하며 주동자를 처벌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프리고진이 모스크바를 향해 진격하자 하루도 안 돼 반란 중단을 조건으로 그의 처벌을 포기하면서 체면을 구겨야 했다. 또 푸틴 대통령은 이와 관련해 프리고진의 벨라루스행을 조건으로 제시했으나, 이후에도 프리고진은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 등지를 수시로 활보했다. 게다가 프리고진이 진격 과정에서 자신들을 공격하거나 추적하던 군용기 여러 대를 격추하면서 러시아 군부 내에서 프리고진에 대한 악감정이 크게 고조된 바 있다. 우크라이나에는 미국이 자국산 F-16를 타 국가들이 우크라이나에 인도하는 것을 허용한 이후 전투기 수급이 주요 이슈가 되고 있다. 이날은 노르웨이가 우크라이나에 F-16 전투기를 지원할 예정이라는 보도도 나왔다. 노르웨이 민영 방송사인 TV2는 복수의 익명 소식통을 인용해 노르웨이 당국이 F-16을 기증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고 전했다. 이는 요나스 가르 스퇴레 노르웨이 총리가 우크라이나를 방문 중인 가운데 나온 소식이다. 다만 구체적으로 몇 대를 기증할 예정인지는 언급되지 않았다. 노르웨이 외교부도 관련 보도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스퇴레 총리도 이에 앞서 IRIS-T 등 대공 미사일과 지뢰 제거 장비 등을 제공하겠다고 발표했지만, F-16 전투기 지원 여부는 언급하지 않았다. 만일 F-16 지원 공식 발표가 나올 경우 덴마크, 네덜란드에 이어 세 번째 지원 결정국이 된다. 노르웨이는 러시아와 국경을 맞대 안보를 특히 위협 받는 국가다. 이날까지도 러시아 전투기가 노르웨이 군용기와 이틀 연속 대치했다는 소식이 이어졌다. 러시아 국방부는 성명을 통해 바렌츠해 상공에서 러시아 영공에 접근하는 노르웨이 군용기를 저지하기 위해 미그-31 전투기를 출격시켰다고 밝혔다. 아울러 해당 노르웨이 군용기가 러시아 전투기의 접근 이후 러시아 영공 방향으로부터 기수를 되돌렸다고 덧붙였다. 바렌츠해 상공에서는 전날도 노르웨이 공군 소속 P-8 포세이돈 정찰기에 대응해 러시아 미그-29 전투기가 출격하는 등 대치 상황이 벌어졌다. 지난 14일을 비롯해 이날까지 이달 들어 3번째 비슷한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hg3to8@ekn.krRussia Prigozhin Video 예브게니 프리고진 바그너그룹 수장 생전 모습.AP/연합뉴스

강수현 양주시장 "을지연습에서 발견된 문제개선"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완벽한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실시한 ‘2023년 을지연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뒤 훈련 과정에 나온 문제를 하루빨리 개선-보완해 충무계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북한의 끊임없는 핵미사일 도발 위협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국제안보 정세가 급변하는 가운데 올해 을지연습은 비상사태 시 기관별 통합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비상대비계획 실효성을 검증하고, 핵 위협과 무인기, 드론 공격 등 실제 전쟁 상황을 가정한 통합 상황조치 연습을 진행했다. 연습 첫날인 21일 오전 6시 공무원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양주시는 합동통제부와 전시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이날 오전 8시30분 최초 상황 보고회와 함께 5기갑여단, 양주경찰서, 양주소방서, 동두천양주교육청 등 유관기관 및 양주시 을지연습 참여자 270여명이 실전연습을 했다. 22일에는 오전 8시30분 일일상황보고를 통해 주요 사건 현황과 조치 결과 등을 보고하고 훈련과정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토의하고, 주요 현안과제로 ‘북한 핵 위협에 따른 양주시민 보호방안’ 및 전시 부족예산 확보 방안을 토의했다. 23일에는 을지연습과 연계해 전 국민이 참여하는 민방공 대피훈련을 실시하는 등 내실 있는 실제와 같은 훈련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 백석읍 꿈나무도서관에선 접경지역 주민대피 특별훈련을 실시하고, 주민이 실제 공습상황을 대비해 민방위 대피소로 대피하고 화생방전 행동요령을 배우는 훈련을 진행했다. 을지연습 기간 중 양주시청 1층 로비에는 6.25 안보사진 전시관 등을 운영해 을지연습 취지를 전파하면서 시민 안보의식을 고취했다.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양주시 신규 공무원을 대상으로 5군단 안보교육 및 백마고지 견학을 실시해 안보 중요성에 대한 인식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강수현 시장은 "이번 을지연습 훈련 참가자 모두가 임무수행 절차를 숙달해 국가비상사태에 총체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이 크게 향상됐을 것"이라며 "안보 위협에서 양주시민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을지연습에서 발견된 문제를 개선해 충무계획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양주시 ‘2023 을지연습’ 현장 양주시 ‘2023 을지연습’ 현장.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 ‘2023 을지연습’ 현장 양주시 ‘2023 을지연습’ 현장.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 ‘2023 을지연습’ 현장 양주시 ‘2023 을지연습’ 현장. 사진제공=양주시

하태경 "중국인들 회 잘 먹어" 하자마자...中 "日 수산물 수입 전면 금지"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이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해양 방류와 관련해 중국을 근거로 야당을 비판하고 나섰다. 그러나 정작 중국은 하 의원 발언 수 시간 뒤 일본산 수산물 수입 ‘전면 금지’ 조치까지 발표했다. 하 의원은 24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중국 공산당도 한국 (더불어)민주당이 너무한다(고 한다)"며 "(중국 공산당도 오염수 방류) 반대하는 것은 똑같은데 중국 수산물 문제 있다고 얘기 안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전 세계 정당 중에 한국 민주당만 일본 방류 때문에 우리 수산물도 위험하다(고 한다)며" "그래서 수산물 소비 심리가 위축된 나라가 한국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하 의원은 또 "중국 공산당이 선동 안 하기 때문에 중국 분들 회 잘 먹는다"며 "민주당 욕해야 된다. 민주당 때문에 소비심리가 위축되는 거지 일본 때문이 아니다"라고 거듭 질타했다. 또 "이재명 대표가 해운대 와 가지고 해운대 바다가 오염된다(고 하는데) 무슨 해운대 바다가 오염되나. 심지어 후쿠시마 사고 났을 때도 문제 없었다"라며 "민주당이 반성하고 의원들 전부 다 회 먹는 사진 페이스북에 올려야 된다"고 촉구했다. 그러나 하 의원 논조와 달리 그간 중국은 일본 오염수 방류가 자국 해양환경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해왔다. 쑨웨이둥 중국 외교부 부부장은 지난 22일 다루미 히데오(垂秀夫) 주중 일본 대사를 초치해 "전 세계 해양환경에 대한 예측할 수 없는 손상과 피해를 방지할 것을 촉구한다"고 항의했다. 그러면서 오염수 방류를 "중국을 포함한 주변 국가와 국제사회에 공공연히 핵 오염의 위험을 전가하고 지역과 세계 각국 민중의 복지보다 자신의 사리사욕을 우선시하는 것"이라고 규정했다. 그러나 일본은 이런 중국 측 항의에도 이날부터 오염수 방류를 진행한 것이다. 그러자 중국은 그간 후쿠시마현을 포함한 일본 10개 지역 수산물 수입 금지를 일본 전역으로 확대하는 초강수로 맞받았다. 한 일본 기자는 이날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 정례브리핑에서 국제원자력기구(IAEA)를 신뢰하지 않느냐고 묻기도 했다. 하지만 왕 대변인은 "핵 오염수가 안전하다면 해양에 배출할 필요가 없고, 안전하지 않다면 더욱 해양에 배출해서는 안 된다"며 일본 측이 주장한 ‘안전성’을 불신했다. 하 의원은 이밖에도 "민주당도 지금 강한 반대 입장을 보이는 이유가 내년 1월쯤에 방류해야 되는데 지금 방류했다고 화를 내는 것"이라며 "총선 전에 방류를 해야 총선을 한일전으로 또 몰고 갈 거 아닌가"라고 주장했다. 박광온 민주당 대표가 지난 6월 "일본 정부에 내년 초까지 최소 6개월 동안 해양 투기를 보류할 것을 요구해야 한다"며 "이 기간 동안 한국 정부와 일본 정부가 상설 협의체를 구축해서 포괄적으로 환경영향평가 등을 시행해야 한다"고 촉구한 데 대한 비판이다. 당시 박 원내대표는 "상설 협의체 안에 한일 전문가 그룹을 설치하고, 일본이 검토했던 5가지 방안을 공동으로 재검토해야 한다"며 "안전한 처리 방안이 확인됐을 때 그 방안으로 생기는 재정비용을 우리나라와 주변국들이 지원하겠다고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국제사회의 객관적 검증을 요청해야 하고, 한일 양국이 자국민 설득 작업을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며 "서로 합의한 보류 기간이 종료되면 즉각적으로 국제 해양법 재판소에 대한 잠정 조치를 청구하고 그 결과 한일 양국이 받아들일 것"이라고 했다. 이에 하 의원은 "그때 그 메시지 보고 이상했다. 방류 반대하는 사람이 왜 6개월 방류 보류를 해 달라는 발언을 하나"라며 "내년 1월쯤 방류하는 게 민주당 입장에서는 정치적으로 제일 좋기 때문에 그 속마음이 드러난 것"이라고 주장했다. hg3to8@ekn.kr307534222_452830596885289_3835992644546101594_n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

박승원 광명시장 ‘주경야行’…치킨집 알바체험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24일 업무를 마치고 저녁 7시 하안동 소재 치킨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뛰었다. 민생경제를 몸소 체감하고 시민의 저녁 삶을 농밀하게 살피기 위해서다. 특히 이날 야행(夜行)은 시민과 접점을 넓히고 소통을 확대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최근 박승원 시장은 시민소통의날, 생생소통현장, 반바지 현장행정 등을 통해 시민과 소통을 강화했다. 이날 치킨가게에서 박승원 시장은 앞치마를 두르고 홀 서빙은 물론 주문 접수부터 직접 가정배달까지 나섰다. 박승원 시장은 "오늘 일손을 도우면서 자영업자가 정말 열심히 땀 흘려 일하고 있다는 사실을 새삼 느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이 사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올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약 162억원 예산을 투입하고 지역화폐 인센티브 지원,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소상공인 특례보증-이차보전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kkjoo0912@ekn.kr박승원 광명시장 박승원 광명시장. 사진제공=광명시

오산시, 시민 건강복지·탄소중립 위한 친환경 소공원 조성 착수

경기 오산시가 생활권 그린인프라 구축으로 대표되는 친환경 소공원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시는 24일 경기도가 주관하는 소공원 환경조성 사업에 선정, 도비 1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사업지는 탑동인 가장천 일원으로 시는 이곳에 둘레길을 조성하고 산책로에 수목 식재뿐만 아니라 태양광 LED 전등도 설치할 계획이다. 또 다른 사업지인 금암동 은빛개울공원 일원에는 수목 식재와 더불어 노후화된 휴게시설 정비도 이뤄질 예정이다. 시는 이 사업을 오는 12월까지 완료할 방침이다. 한편 소공원 환경 조성사업은 △재생에너지 100% 사용 운동인 RE100 Renewable Electricity 100%의 확산 △탄소 흡수원 조성 및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도시 숲 확대 등을 목표로 한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코로나19 엔데믹 시대를 맞아 야외활동이 늘어가고 공원 및 녹지 등 그린 인프라에 대한 수요가 증대되는 상황"이라며 "공원 개선사업 및 신설을 통한 그린 인프라 확대로 도시경관 미화는 물론, 탄소중립 실현으로 시민 건강 복지까지 함께 챙기겠다"고 말했다.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1-1 사업지(좌측 초평동 둘레길, 우측 은빛개울공원) 초평동 둘레길(좌)과 은빛개울공원(우) 모습 사진제공=오산시

오산시, 대광위 찾아 광역 급행버스 신설·친환경 2층버스 도입 건의

경기 오산시가 24일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를 방문해 서울행 광역 급행버스 추가 노선 및 친환경 2층버스 도입이 절실하다고 건의했다. 이날 일정에는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한 교통정책과장, 버스운영팀장 등 시청 주요 관계자도 배석했다. 이 시장은 강희업 대광위원장을 만난 자리에서 "세교2지구 본격적인 입주 시작에 따라 수년 내 인구 30만 시대가 예측되는 만큼 그에 걸맞는 광역교통망 확충이 필요하다"며 "대중교통 정책은 도로교통 정책만큼이나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강 위원장은 "공감되는 부분이 있으며 광역버스 노선 신설의 필요성을 잘 들었다"면서 "오산시의 현안을 세심히 살펴 보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이 시장이 제출한 건의서에는 △가장산업단지↔서울역 △세교2지구↔서울역 △원도심↔잠실역 간 광역 급행버스 신설 내용도 포함돼 있다. 시의 경우 현재 원도심에서 서울로 진입하는 5200번·5300번·1311번(강남역), M5532번(사당역) 광역버스가 운영 중이며 모두 서울 남부권으로 집중돼 있고 세교2지구, 가장산업단지에서 서울로 향하는 노선이 사실상 전무하다. 이에따라 이번에 건의한 광역버스가 신설되면 서울 남부권역으로만 집중 돼 있던 것이 서울역(강북)·강남역(서울남부)·잠실역(서울동부) 3개 권역으로 분산돼 이용객 쏠림현상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시는 보고 있다. 시는 또 가장산업단지로의 접근성을 높여 근로자들의 출퇴근 환경 개선에 일조할 것으로 예상하고 해당 입장을 대광위에 전달했다. 시는 아울러 "원도심에서 서울을 오가는 광역버스 노선이 소수 노선으로 수요가 초과된 상태고 7월부터 세교2지구 본격 입주가 시작돼 수요 요구는 더 극심해질 것"이라며 "광역 급행버스 노선 신설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시는 친환경 2층 버스의 도입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현재 시에 투입된 2층버스는 내연기관(디젤)을 사용하는 버스다. 오산시 교통정책과 관계자는 "2층 버스는 단층 버스 대비 1.5배 정도의 수송력을 갖추고 있다"며 "다만 우리 시에서 운행 중인 2층 버스 전체가 내연기관 버스인 점을 비춰볼 때 그 어느 도시보다도 친환경 2층버스 도입 순위가 우선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24203724 이권재 오산시장(좌)이 24일 강희업 대광위원장(우)과 함께 하고 있다. 사진제공=오산시

평택도시공사, 행안부의 경영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등급

경기 평택도시공사가 24일 행안부의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결과, 우수 등급인 나 등급을 평가 받았다. 이로써 공사는 2021년, 2022년도에 이어 3년 연속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앞서 행안부는 지난 20일 지방공기업 279개(공사 70, 공단 87, 상수도 122)의 경영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image01 평택도시공사 전경 사진제공=평택도시공사

경기도-경기관광공사,  현대미술 전시 ‘디엠지(DMZ) 전시 : 체크포인트’ 개최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도내 디엠지 일대에서 오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현대 미술 전시 ‘디엠지(DMZ) 전시: 체크포인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광공사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2023년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DMZ OPEN FESTIVAL)의 영역 중 하나로 1부와 2부로 나누어 오는 31일부터 9월 23일까지 파주, 10월 6일부터 11월 5일까지는 연천에서 진행한다. ‘DMZ 전시: 체크포인트’는 27명의 국내·외 현대미술 작가들이 참여한 전시회로 한국의 분단 상황과 디엠지 접경지역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를 예술 작품으로 표현했다. 이번 디엠지 전시 큐레이터는 광주비엔날레 대표를 역임했던 아트선재센터의 김선정 예술감독이 맡았다. 김선정 큐레이터는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디엠지라는 장소를 여러 다른 시선에서 다룬다"며 "디엠지를 바라보는 예술가의 시선은 무거운 역사와 정치에 비해 어쩌면 감성적이고 가벼워 보일 수 있지만 이 가벼움 안에 여러 층위의 생각과 상상이 담겨 어느 곳으로든 날아가 새로운 이야기를 싹틔울 씨앗처럼 퍼져나갈 것"이라고 전시의 의의를 밝혔다. 전시는 도내 디엠지 일원의 주요 관광지에서 진행된다. 파주는 북한의 개성공단이 내려다보이는 도라전망대와 미군이 남기고 떠난 군 시설이자 근대문화유산인 캠프그리브스, 수천개의 바람개비가 맞이하는 일상 속 평화의 공간인 평화누리에서 열린다. 연천은 민통선 내부에 위치했던 안보전시관을 전시 공간으로 탈바꿈한 연강갤러리와 북한 원산까지 이어지는 경원선 중 신망리역, 대광리역, 신탄리역 세 역을 엮은 ‘경원선 미술관’의 공간을 활용할 예정이다. 임미정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 총감독은 "이번 전시가 DMZ의 과거, 현재, 미래를 보고,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이 유쾌하지만 진지한 우리 모두의 축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는 서울을 출발하는 전시해설 버스투어, 임진각을 출발해 파주 전시장을 경유하는 디엠지 평화관광 전시해설 버스투어 등이 있다. 작가와의 대화, 장수미 안무팀의 퍼포먼스, 관객참여 페인팅 등이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신청은 디엠지 오픈페스티벌 공식 누리집 에서 가능하다. 조창범 도 평화협력국장은 "정전 70년을 맞아 경기도 디엠지를 예술적 상상력을 통해 다른 관점으로 바라보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주요 관광지에 전시가 새롭게 진행되는 만큼 기존에 방문하셨던 분들도 재방문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24201714 ‘디엠지(DMZ) 전시: 체크포인트’ 포스터 사진제공=경기관광공사

[내일날씨 예보] 서울 등 전국 곳곳 주말 직전 잦아드는 빗방울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금요일인 25일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다.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충북 북부, 경북 북부 내륙은 오후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수도권과 충청·전라권은 곳에 따라 소강상태를 보이겠다. 24일부터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경상권 50∼120㎜(해안 많은 곳은 150㎜ 이상), 강원영서 남부와 영동 30∼100㎜(강원 남부 많은 곳 120㎜ 이상), 충북과 전남동부 30∼80㎜다. 경기남부 내륙과 동부, 전북 내륙, 강원영서 중북부, 대전, 세종, 충남 내륙에 10∼60㎜, 서울과 경기 북서 내륙, 광주, 전남 서부, 전북 서해안, 울릉도·독도에 5∼30㎜ 비가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5도, 낮 최고기온은 28∼32도로 예보됐다. 비가 그친 뒤 남부지방은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 0.5∼1.0m, 남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남해 0.5∼1.5m로 예상된다. 다음은 25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 서울 : [흐리고 한때 비, 구름많음] (24∼29) △ 인천 : [흐리고 한때 비, 맑음] (24∼28) △ 수원 : [흐림, 구름많음] (24∼30) △ 춘천 : [흐리고 비, 구름많고 한때 비] (23∼31) △ 강릉 : [흐리고 비, 맑음] (23∼30) △ 청주 : [흐리고 가끔 비, 구름많음] (24∼31) △ 대전 : [흐리고 가끔 비, 구름많음] (23∼31) △ 세종 : [흐리고 한때 비, 구름많음] (23∼31) △ 전주 : [흐리고 가끔 비, 구름많음] (24∼31) △ 광주 : [흐리고 한때 비, 맑음] (24∼31) △ 대구 : [흐리고 가끔 비, 구름많음] (24∼32) △ 부산 : [구름많고 한때 비, 맑음] (25∼31) △ 울산 : [흐리고 가끔 비, 구름많음] (24∼31) △ 창원 : [구름많고 한때 비, 구름많음] (24∼32) △ 제주 : [구름많음, 구름많음] (26∼31) hg3to8@ekn.kr비 내리는 서울 23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사거리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연합뉴스

용인도시공사-명주병원, ‘찾아가는 건강관리’ 진행

경기 용인도시공사가 24일 모현다목적복지회관에서 시설 이용객을 대상으로 협력병원인 명주병원과 함께 ‘찾아가는 건강관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찾아가는 건강관리’는 건강한 용인시 만들기의 일환으로 공사 체육 강사 및 명주병원 의료진으로 구성된 전문팀이 용인시 관내 시설을 직접 방문해 시민을 대상으로 △혈압 및 혈당 체크 △건강 상담 △체성분 측정 및 운동 상담 등을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명주병원 의료진이 직접 건강 관련 상담을 진행하고 공사 체육강사가 체성분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운동 상담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공사는 하반기에도 총 3차례의 추가 행사를 계획 중이다. 최찬용 용인도시공사 사장은 "명주병원과 지난해 10월 체결한 상호 협력 및 지원에 관한 협약에 기반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협업을 통해 시민건강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24200348 ‘찾아가는 건강관리’ 진행 모습 사진제공=용인도시공사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