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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 사진제공=광명시 |
특히 이날 야행(夜行)은 시민과 접점을 넓히고 소통을 확대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최근 박승원 시장은 시민소통의날, 생생소통현장, 반바지 현장행정 등을 통해 시민과 소통을 강화했다. 이날 치킨가게에서 박승원 시장은 앞치마를 두르고 홀 서빙은 물론 주문 접수부터 직접 가정배달까지 나섰다.
박승원 시장은 "오늘 일손을 도우면서 자영업자가 정말 열심히 땀 흘려 일하고 있다는 사실을 새삼 느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이 사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올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약 162억원 예산을 투입하고 지역화폐 인센티브 지원,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소상공인 특례보증-이차보전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