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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회사에서 결혼하세요"…임직원에 무료 대관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HD현대가 임직원 복지를 위해 결혼식 용도로 무상 개방한 경기도 판교의 글로벌R&D센터(GRC)에서 HD현대 직원의 첫 결혼식이 열렸다. 27일 HD현대에 따르면 전날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GRC 내 다목적공연장 ‘아산홀’에서는 HD현대 직원의 결혼식이 열렸다. 권오갑 HD현대 회장과 정기선 사장은 선물로 웨딩케이크를 보내 ‘GRC 결혼식’ 1호 부부의 탄생을 축하했다. GRC 아산홀은 평소 주주총회, 시무식, 경영현황설명회 등 주요행사에 쓰이는 장소로, 조립식 무대와 가변좌석으로 이루어져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HD현대는 향후 행사가 없는 주말에는 이곳을 임직원 결혼식장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GRC에서 결혼식을 진행하는 임직원에게는 대관비용은 물론 비품과 주차비가 무료로 지원된다. 피로연 장소와 주차공간이 넉넉하고, 일반 결혼식장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호텔급 결혼식을 할 수 있어 직원들의 호응이 뜨겁다. HD현대는 지난 7월 아산홀을 실제 결혼식이 열릴 때와 동일하게 꾸며 직원들에게 공개하는 이벤트를 열었다. 사내행사 장소가 결혼식장이 된다는 말에 반신반의했던 직원들도 이벤트 후에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결혼을 앞둔 직원들의 이용문의도 이어졌다. GRC 결혼식의 첫 번째 주인공이 된 HD현대건설기계 최정환 책임은 "GRC 결혼식장이 마음에 꼭 들어 원래 예약했던 곳을 취소했다"며 "회사 덕분에 꿈꾸던 그대로의 결혼식을 올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무엇보다 처음으로 내가 일하는 곳을 둘러보신 부모님이 뿌듯해 하셔서 기뻤다"고 덧붙였다. HD현대 관계자는 "결혼·육아를 비롯해 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HD현대를 더 일하기 좋은 회사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HD현대는 초등학교 입학 전 3년 간 자녀 1인당 총 1800만원 교육비 지원,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는 직장어린이집 ‘드림보트’ 개원, 전 계열사 유연근무제 실시 등 일하기 좋은 회사로 만들기 위한 직원 복지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사내결혼식 경기도 판교 HD현대 글로벌R&D센터에서 열린 사내 결혼식.

봉화군, 토종 민물고기 복원 위해 ‘붕어·잉어·미꾸리 어린고기’방류

봉화군은 지난 25일 낙동강 지류 춘양면 운곡천과 소천면 현동천에서 토종 민물고기 치어 6만 마리를 방류했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 수산자원연구원에서 내수면 어자원 회복 및 어업인 소득향상을 위한 ‘2023년 토종 민물고기 치어 방류행사’의 일환으로 진행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창욱 경상북도의원과 농업기술센터, 춘양면·소천면사무소 공무원, 지역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운곡천에서는 붕어 2만 마리와 잉어 1만 마리를, 현동천에서는 미꾸리 3만 마리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된 토종 민물고기는 의성군에 소재한 경상북도 토속어류산업화센터에서 지원받은 4~5cm 크기의 붕어와 잉어, 4~6cm 크기의 미꾸리이다. 특히 이들 어종은 모기 유충과 하루살이 퇴치에 탁월한 우리나라 토종어종으로 외래어종으로 인해 사라져가는 토종 수산자원 증식과 생태계 복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에서는 지난 6월 초순에 명호면 낙동강에 은어치어 30만 마리를, 7월 중순에는 소천면 현동천에 버들치 2만 마리를 방류한 바 있다. 오는 10월에는 관내 주요 하천에 다슬기 치패를 방류해 내수면 수산자원 증식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승호 농정축산과장은 "군에서는 하천 생태계와 생물 다양성 복원을 위해 우량 수산종자를 지속적으로 방류하고, 방류 이후에도 철저한 관리와 불법 어로행위 근절을 통해 어족자원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봉화=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붕어·잉어·미꾸리 어린고기’방류 봉화군이 토종 민물고기 복원 위해 ‘붕어·잉어·미꾸리 어린고기’를 방류 하고 있다.(제공-봉화군)

하나금융, 멕시코 자선교육기관에 교육물품 전달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24일 멕시코하나은행 본사에서 ‘찰코 소녀의 집(Escuela Villa de las Ninas Chalco)’ 학생들에게 교육물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찰코 소녀의 집’은 1964년 한국에서 창설된 마리아수녀회가 1991년에 멕시코주 찰코에 세운 기숙학교다. 학업의 의지는 강하나 가정 형편 등이 여의치 않은 멕시코 전국의 여자 아이들을 선발해 중, 고등학교 과정을 전액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현재 약 3300여명이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다. 이번 교육물품 지원은 하나금융그룹의 현지 네트워크인 멕시코하나은행 직원들과 ‘찰코 소녀의 집’ 간에 오랜 인연을 통해 마련됐다. 멕시코하나은행은 학교 측으로부터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물품을 사전 파악 후 학생들의 영어학습에 필요한 영어사전 300권 등을 구입해 직접 전달했다. 향후에도 학생들의 교육 질적 향상을 위해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은형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찰코 소녀의 집 학생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미래를 위해 나아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하나금융그룹은 글로벌 현지 지역사회와 함께 동반성장을 위해 진정성 있는 글로벌 ESG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마르따(Martha) 원장은 "글로벌 기업들이 멕시코에 지속적으로 진출하고 있는 상황에서 졸업생들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영어 등의 언어능력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물품 지원은 학생들의 학습능력과 발전에 큰 힘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멕시코하나은행은 2019년 2월 현지 은행 인가를 받아 현재 35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국내기업들이 미국과 접해있는 멕시코 북부지역에 활발히 진출 중인 점을 고려해 현재 멕시코 북부 몬떼레이에 사무소를 개설 중이다. 하나금융그룹은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등 현지 저소득가정 우수 대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장학생을 선발해 지원하고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에서는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지금까지 약 1000여명의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인도네시아 진출 이후 33년간 글로벌 인재 육성과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지속해오고 있다. 지난 2월에는 튀르키예의 지진피해 복구, 이재민을 위해 총 30만달러의 긴급 구호 성금과 함께 그룹 임직원들이 긴급 구호물품을 담은 행복상자를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6월에는 초대형 사이클론 ‘모카’ 피해를 입은 미얀마 피해 지역 학생들을 위해 학용품 세트 500개를 현지 구호단체에 전달한 바 있다.하나금융 하나금융그룹은 24일 멕시코하나은행 본사에서 ‘찰코 소녀의 집’(Escuela Villa de las Ninas Chalco) 학생들을 위한 교육물품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은형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왼쪽에서 첫번째)과 학생대표(가운데), 원장 수녀님(왼쪽 세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동시-K-water-정치권, 녹조 저감 근본대책 마련 총력...‘안동·임하댐 현장에 국가 연구기관 들어 와야’

안동시와 K-water, 정치권이 안동댐 전역에 발생한 녹조 등 오염원의 근본적 저감 대책 마련에 머리를 맞댔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26일 박일준 K-water 안동권 지사장, 김형동 국회의원과 함께 도산면 서부리 선성수상길 일대를 찾아 녹조의 신속한 차단과 제거를 위해 전방위에 걸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중장기적으로 낙동강 녹조 등 오염원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 진단과 실효성 있는 저감 대책 마련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지난 14일 기준 안동호 상류인 예안교 부근 유해 남조류수 세포수는 9만4천95cells/㎖에 달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녹조현상이 발생했을 때의 유해 남조류수 세포수(3만3천376개) 보다 3배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 1976년 댐 축조 이래 처음으로 52k㎡ 호수 전역에서 녹조가 발생하며 심각성을 더하는 상황이다. K-water는 환경부 오염원 관리사업을 통해 5억 원을 들여 도산서원~예안교~주진교에 이르는 총연장 15km 구간에 대해 긴급 저감 사업을 추진 중이다. 25일부터 녹조제거선 2척을 현장에 투입해 1시간당 200톤씩 원수 정화처리를 실시하고 있다. 도산면 동부리와 예안면 주진교 일대에 녹조 차단막을 설치해 하류 확산을 막고, 녹조 수차 30대를 동원해 녹조 생성 억제와 동시에 제거한다. 이외에도 수면을 자율주행하며 녹조가 발생한 물을 흡입 후 녹조만 필터링·제거하는 에코로봇과 지류하천에 차단막을 설치해 녹조의 과성장을 유도한 후 녹조·오염원 동시 제거하는 수상퇴치밭 등 신 장비를 투입해 효율적 저감에 나서고 있다. 효과성을 검증하기 위해 K-water는 올 10월까지 안동호, 지류 하천 9개소에 대해 수질·토양·퇴적물·조류 등에 대한 사전조사 및 집중 모니터링을 월 1~2회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안동시도 K-water와 함께 장비·인력 등 가용 자원을 통해 신속한 저감 작업에 합동으로 나설 예정이다. 김형동 국회의원은 "가축분뇨 퇴비화, 퇴적토 제거 등 다방면의 방안을 강구하는 한편, 근본적인 오염원 저감을 위한 ‘먹는 물 클러스터’를 구축해 낙동강 유역 1300만 영남인의 안전한 식수 공급을 위한 보루를 마련해 나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안동·임하댐은 낙동강 수계 전체 저수량의 49%를 차지해 파급력이 막대하고 이상기후로 향후 국민의 생명권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라며 "매년 심각성을 더해가는 녹조 등 하천 오염원의 근본적 해결과 실효성 있는 대처를 위해 중앙부처의 지속적인 관심 속에 국가 차원의 하천 연구센터의 이전·유치를 통한 현장 중심의 해결방안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라고 밝혔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안동시·K-water·정치권 녹조 저감 근본대책 머리 맞대 안동시-K-water-정치권이 녹조 저감 근본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제공-안동시)

김성제 의왕시장 "위례∼과천선 의왕 연장 추진"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성제 의왕시장이 시민의 광역교통 편의 제고를 위해 위례~과천선의 의왕 연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7일 의왕시에 따르면 김 시장은 지난 25일 백운호수공원초등학교에서 주민간담회를 열어 백운밸리 사업추진과 지역 현안 등에 대해 공유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백운밸리 공동주택단지 대표와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 시장은 간담회에서 △버스 증차 및 맞춤형 버스 신설 등 대중교통 개선 △녹지 및 공원 철쭉동산 조성 △백운호수 생태탐방로 미연결구간 개통 △백운호수 근린공원 조성(훼손지복구사업) △의왕 무민파크 조성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 △의일로2 도로확장공사 등 백운밸리 주요 사업 추진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김 시장은 또 지역 현안인 백운호수 초·중 통합학교 설립과 의왕 종합병원 설립, 광역교통 개선을 위한 위례~과천선 의왕연장 추진 방안도 설명했다. 이어 백운밸리 도시개발에 따른 그동안 공공기여 사항과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상세히 설명한 뒤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주민과 긴밀하게 소통했다. 김 시장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쾌적한 주거환경 속에서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명품 백운밸리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의왕시 25일 ‘백운밸리 도시개발’ 주민간담회 개최 의왕시 백운밸리초등학교에서 지난 25일 열린 주민간담회에서 김성제 의왕시장이 백운호수 개발과 지역 현안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신상진 성남시장,‘제7회 하대원 끼 콩쿠르의 밤’ 행사 참석

신상진 성남시장은 지난 26일 중원구 하대원동 중원청소년수련관 광장에서 오후 6시부터 세 시간 동안 열린 ‘제7회 하대원 끼 콩쿠르의 밤’ 행사에 참석, 시민들과 함께 했다. 신 시장은 이날 "하대원 끼 콩쿠르의 밤은 주민 스스로 기획해 진행하는 주민주도형 마을 축제로 이제 하대원동의 대표 문화축제로 자리 잡았다"면서 "끼와 열정을 한껏 발산하며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날리는 한여름 밤의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로나19로 4년 만에 열린 이날 행사는 지역주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그맨 김종하 씨가 MC를 맡아 지역주민들의 넘치는 끼를 마음껏 발산하는 경연대회와 축하 공연으로 진행됐다. 경연대회에는 예선을 통과한 12개 팀이 가창, 방송 댄스, 기악 등의 분야에서 신나는 경연을 펼쳤다. 또 이어서 청년프로예술팀 오디션 수상자들인 ‘썬 아일랜드(보컬팀)’, ‘피어나(댄스팀)’의 축하 공연을 펼치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27091459 신상신 성남시장이 26일 하대원동 중원청소년수련관 광장에서 열린 ‘제 7회 하대원 끼 콩쿠르의 밤’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있다. 사진제공=성남시 12 신상진 성남시장이 26일 시민들과 함께 하고 있다. 사진제공=성남시

울산시 " 세계 첫 친환경 수소트램 오는 2029년 개통"

울산시 " 세계 첫 친환경 수소트램 오는 2029년 개통" [울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울산광역시에서 세계 처음으로 오는 2029년부터 친환경 수소트램이 운행된다. 27일 울산시에 따르면 트램 1호선 건설사업이 지난 23일 정부의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해 수소트램 건설의 첫 관문을 열었다. 수소트램 1호선은 남구 신복로터리에서 동해선 태화강역을 연결하는 총 연장 10.99㎞로 건설된다. 간선도로인 대학로∼문수로∼삼산를 거쳐 울산대학교∼ 무거삼거리∼법원 앞∼공업탑로터리∼번영사거리∼터미널사거리 등 도심을 경유한다.최대시속 70㎞, 평균시속 24㎞로 통행소요시간은 27분 정도다. 객차는 폭 3.65m, 높이 4m 규모로 객차 5량 편성시 길이는 35m이며 최대 승차 245명까지 실어나를 수 있다. 정거장은 시·종점을 포함해 총 15개이며 정거장 간 평균 간격은 785m로 건설될 예정이다. 트램은 수소를 동력원으로 하며 수소의 화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해 동력으로 삼는 수소전기차와 원리가 같다. 15분 정도 충전하면 200㎞를 운행할 수 있어 효율적이고, 수소 유출이나 화재 등 사고 위험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어 안전하다는 게 울산시 설명이다. 울산시는 기본계획과 기본·실시설계를 마무리한 뒤 2026년 착공해 2029년 개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트램이 울산시의 계획대로 건설되면 세계 첫 환경 수소 트램이 상용화되는 것이다. 양방향으로 운행하는 트램은 현재 노선 구간에 해당하는 도로의 2개 차로를 차지하게 된다. 울산시는 차로 감소에 따른 차량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차로 폭과 보행로 등을 조정해 현재 차로 수를 그대로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울산시는 울산트램은 광역철도·동해선과 연결돼 ‘부울경 철도망’ 구축의 완결판이된다. 트램 시점인 신복로터리는 지난 5월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선정된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사업의 노선 기점과 연결된다. 이 사업은 부산 노포(부산 지하철 종점)∼양산 웅상∼울산 무거(신복로터리)∼KTX울산역을 잇는 총연장 48㎞ 규모 철도를 신설하는 것이다.광역철도가 KTX울산역까지 깔리기 때문에, 트램은 KTX울산역과 태화강역을 철도 교통으로 연결하는 동서축 철도망 구실도 하게 된다. 트램은 또 부산 부전역∼울산 태화강역을 운행하는 동해선 광역전철과도 연결된다.광역철도와 트램 건설이 완료되면 부산 지하철, 경부고속선, 동해선, 트램이 모두 철도 선로로 연결되는 셈이다. 울산시는 트램 1호선 추진을 계기로 2∼4호선 건설도 탄력을 받게됐고 설명했다. 울산시는 격자형 노선 구축에 따른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2∼4호선 건설을 위한 준비도 서두를 계획이다. 2호선은 번영로를 따라 남구 야음사거리∼중구∼복산성당∼북구 효문역∼북울산역 등을, 3호선은 방어진순환도로, 염포로, 산업로를 따라 동구 대왕암공원∼남목삼거리∼효문역 등을, 4호선은 북부순환도로와 태화로를 따라 신복로터리∼중구 다운사거리∼태화루사거리∼복산성당 등을 연결해 격자망을 완성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울산시 수소트램 예시도 울산시 수소트램 예시도

양평군 ‘강상면 신청사’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평군 강상면 신청사 건립 설계공모에서 ㈜슬로프트 건축사사무소가 출품한 작품이 선정됐다. 양평군은 노후화된 강상면 청사를 철거하고 주민 편의 도모를 위해 면사무소-면민회관-주민자치실 등 통합된 건축물을 고려한 설계지침서를 작성하고 설계공모를 진행한 결과 10개 작품이 제출됐다. 당선작은 주민의 간결한 접근성을 고려해 주변 경관과 조화로운 계획을 제시하고, 외부 공간 조성 및 배치, 업무공간과 주민활동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비정형 부지로 경사 고저(전면-후면 높낮이 차)를 고려한 진-출입 합리적 검토, 구조적 안전성 및 주차공간을 최대한 확보해 주차 불편을 해소하는 등 건축적 조형성과 완성도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상면 신청사는 지상3층, 연면적 2151.2㎡ 규모로 교평리 592-1번지 일원에 사업비 90억원을 들여 면사무소-면민회관-주민자치실 등 행정기능이 통합된 건축물로 건립된다. 내년 상반기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공사에 들어가 2025년 하반기 준공이 목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27일 "강상면 신청사가 건립되면 지역주민 모두가 이용하기 편리하고 다양한 공간을 활용한 행정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설계부터 시공단계까지 사업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양평군 강상면 신청사 당선작 조감도 양평군 강상면 신청사 당선작 조감도. 사진제공=양평군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앞으로 학교스포츠클럽대회 확대 할 것"

경기도교육청이 27일 ‘제12회 경기도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18개 종목 대회를 내달 10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피구와 치어리딩 대회를 시작으로 오는 9월 2일과 3일은 스포츠스태킹, 티볼, 줄넘기, 풋살, 농구 넷볼, 배드민턴 종목 대회가, 같은달 9일과 10일은 육상, 탁구, 킨볼, 배구, 연식야구, 족구, 축구, 플로어볼 대회가 열린다. 이번 대회는 여러 지역에서 분산해 열리며 초·중·고 705개 팀(학교) 학생 8750명이 참여한다. 지난 26일 오전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피구대회는 초 588명, 중 487명, 고 213명, 총 1288명으로 가장 많은 학생이 참여했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개회식에서 "경기교육은 기본 인성과 기초 역량을 겸비한 미래인재를 키우고자 한다"며 "기초 역량에서 기초 체력은 중요한 부분"이라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이어 "단체 체육을 통해 인내와 협동, 규칙을 배우고, 연습을 통해 오늘 보다 내일이 더 나아지는 노력의 결과로 실력이 향상되는 것을 배울 수 있다"면서 "학생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해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그러면서 "스포츠클럽 대회가 함께 하는 친구 한 명 한 명이 소중하고 우리 팀, 상대 팀 모두가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배우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 교육감은 마지막으로 "승패보다는 도전에 기쁨을 느끼고 친구들과 협력하며 함께 즐기는 스포츠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오는 11월 IT 스포츠, 초등 저학년, K스포츠 종목 등 경기도형 학교스포츠클럽 대회를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27085356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6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피구대회에 참석, 개회사를 하고있다.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11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정희용 의원, 국민의힘 고령·성주·칠곡 당협 운영위원 간담회 개최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은 26일, ‘국민의힘 고령군·성주·칠곡군 당원협의회 운영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령군·성주·칠곡군의 현안 사업과 향후 당협 활동 계획 및 운영방안 등을 의논하고자 마련됐으며, 송언석 국민의힘 경북도당위원장(경북 김천시)도 함께했다. 이날 간담회는 정희용 의원의 지역 현안과 관련한 입법 활동과 경축특사단으로 파라과이 신임 대통령 예방한 후 윤석열 대통령 서한 전달,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비서실장과 재해대책위원장 활동,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의 활약 등 주요 의정활동을 설명하고, 당협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정희용 의원은 "지역 내 신사업 발굴과 현안 해결을 위한 정부 부처와의 원만한 협업과 지역 주민분들과의 돈독한 관계를 유지·확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외교 성과 등 정치 현안과 정부·여당의 정책에 관해 설명하고, "국가와 지역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서, 앞으로도 지역 현안과 주민분들의 애로사항 해소, 국가 경쟁력 및 지역 균형발전 등을 위한 입법 및 정책적 방안 마련에 소홀함 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고령군·성주군·칠곡군 당원협의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며, 내년 4월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당원 확충을 위한 당원 배가 활동도 계획 중에 있다. 고령=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정희용 의원, 국민의힘 고령·성주·칠곡 당협 운영위원 간담회 정희용 의원이 국민의힘 고령·성주·칠곡 당협 운영위원 간담회 를 개최 했다ㅣ.(제공-정희용 의원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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