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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업 ‘생성형 AI’ 활용에 유리···업무방식 개선 기대"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금융·보험업계는 향후 ‘생성형 인공지능(AI)’를 활용하는 사례가 크게 늘 것으로 보인다. AI가 일자리를 대체하기 보다는 업무방식을 개선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조성되는 가운데 근로자 3명 중 2명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업무의 5~20%를 해결할 것으로 관측된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8일 마이크로소프트, 엑세스파트너쉽과 함께 발간한 ‘생성형 AI가 한국경제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생성형 AI가 업무활동에 많은 영향을 미칠 업종은 ‘금융·보험업’(10.1%), ‘전문·과학 및 기술 서비스 산업’(9.6%), ‘정보산업’(8.1%), ‘도매업’(7.1%), ‘헬스케어 및 사회복지산업’(6.7%) 순으로 전망된다. 특히 대량의 데이터를 다루거나 복잡한 작업이 필요한 산업에서 생성형 AI가 더 큰 잠재력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보고서는 생성형 AI가 전산업에 걸쳐 광범위하게 적용되면서 한국에서도 상당수 근로자들의 업무방식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 전체 근로자의 약 3분의 2 가량(67%)이 업무활동의 5~20%에 생성형 AI를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구체적으로는 ‘업무활동의 0~5% 적용’이 전체 근로자의 32%로 가장 많았다. 이어 ‘10~15% 적용’이 24%, ‘15~20% 적용’이 22%, ‘5~10% 적용’이 21%로 집계됐다. ‘20% 이상 적용’이 예상되는 근로자 비중은 전체의 1%에 그쳐 생성형 AI의 활성화가 일자리 대체 요인이 되지는 않을 것으로 기대된다. 보고서는 생성형 AI가 현 시점 한국의 기업생산현장에 적용될 경우 우리 경제의 ‘잠재적 생산역량’(productive capacity)이 최대 4763억달러만큼 증가할 수 있다고 추산했다. 약 620조원으로 지난해 국내 국내총생산(GDP)의 29%에 해당하는 수치다. 잠재적 생산역량은 글로벌 차원에서 직군·산업별로 생성형 AI의 영향을 받게 될 업무 활동을 특정한 후, 한국의 산업별 종사자 비율과 근로자당 생산량을 반영하는 방식으로 추산했다. 업무 활동 중 ‘점검 및 균형 인식 등 인간의 판단이 필요한 작업’, ‘사람 간 상호작용 등 인간관계를 관리하는 작업’, ‘기계 수리, 서빙과 같은 물리적 환경과 상호작용하는 작업’ 등은 생성형 AI를 활용할 수 없다고 판단해 제외했다. 보고서는 생성형 AI의 성공적 적용을 위한 해결책도 제시했다. 기업 측면에서는 현재 기술 중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부분과 새롭게 개발해야 하는 기술이 무엇인지 파악해 이에 대한 업스킬링(upskilling)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분석적 판단’, ‘유연성’, ‘감성 지능’이 AI 기반의 미래에서 가장 필수적인 역량이 될 것이라며 기업과 개인 모두 이러한 역량 강화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가적 차원에서는 프라이버시 침해 등 기술의 유해한 사용을 방지하기 위한 가드레일을 마련함과 동시에, 생성형 AI 사용 토대 마련을 위한 데이터 수집·관리 및 공유를 지원하는 프레임워크를 제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기존 디지털 인프라에 대한 접근성 개선과 디지털 격차 해소 등 전반적인 디지털 환경 개선 역시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김문태 대한상의 산업정책팀장은 "AI 기술발달에 따른 일자리 대체 혹은 저작권 침해 등의 윤리 문제를 과도하게 우려해 19세기 영국의 ‘적기조례(마차산업의 쇠락 우려해 자동차 속도 제한)’같은 시대착오적 규제가 생기는 일이 없길 바란다"며 "생성형 AI의 안정적 활용을 위한 제도적 인프라 구축을 위해 민관이 적극 협력하는 한편 생산성 향상과 신규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통해 국부 창출에 기여하게끔 발전적 방향으로 논의를 이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yes@ekn.kr산업부문별 생성형 AI의 업무활동 영향 정도 산업부문별 생성형 AI의 업무활동 영향 정도

"울산·강원 청년실업 문제 심각···맞춤형 대책 필요"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욱 기자] 수도권 청년고용은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울산·강원 지역은 실업률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 세종·전북의 경우 청년 비경제활동인구가 많다는 우려가 나온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28일 ‘2022년 지역별 청년(15~29세) 고용 동향의 주요 특징과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상반기는 서울·인천·경기, 하반기는 제주·인천·서울의 청년고용률이 높게 나타났다. 청년고용률이 상대적으로 높았던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은 활동·신생기업 수가 다른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많아 청년들에게 제공한 일자리 기회 자체가 많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제주는 여행·관광이 다시 활성화되면서 2018년 상반기 이후 재차 청년고용률 호조를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작년 상반기에는 전남·강원·울산, 하반기에는 울산·부산·강원의 청년실업률이 가장 높았다. 경총은 이에 대해 "작년 상·하반기 모두 청년실업률이 높았던 울산, 강원은 특히 20대 초반(20~24세)의 실업률이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며 "해당 연령대의 마찰적 실업을 최소화할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강원은 작년 상반기 20대 초반 실업률(17.5%)이 전국 평균(8.1%)의 2배를 상회했다. 울산은 작년 하반기 20대 초반 실업률(19.4%)이 전국 평균(5.7%)의 약 3.5배 수준에 달했다. 세종의 경우 지난해 상·하반기 모두 청년 비경제활동인구 비중이 가장 높았다. 특히 세종과 전북은 최근 5년(2018~2022)간 청년 비경제활동인구 비중 평균이 60%를 넘어 전국 평균 대비 약 10%p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격적으로 일을 시작할 20대 후반(25~29세)의 주된 비경제활동 사유는 작년 상반기는 ‘쉬었음(25.9%)’, 작년 하반기는 ‘정규교육기관 통학(29.4%)’이 가장 높게 조사됐다. 경남은 작년 상·하반기 모두 20대 후반의 비경제활동 사유 중 ‘쉬었음’이 30%를 상회했다. 임영태 경총 고용·사회정책본부장은 "지역별로 처한 청년고용 상황이 제각각인 만큼 지역 맞춤형 청년고용 지원 서비스 제공이 필요하다"며 "실업률이 높은 지역은 마찰적 실업을 최소화하는 통합 고용서비스를 강화하고, 취업 준비로 비경제활동인구 비중이 높은 지역은 청년도약 프로젝트 등 산업 맞춤형 직업훈련 기회를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청년들에게 지역 내에서 더 많은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역 내 가젤기업 양성과 취업유발계수가 높은 서비스업 내실화가 필요하다"며 "청년이 언제나 쉽게 진입이 가능한 노동시장을 만들기 위해 개개인의 선택권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노동법·제도를 개편해 나가고, 공정한 임금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yes@ekn.kr2022년 상·하반기 지역별 청년고용률 2022년 상·하반기 지역별 청년고용률 2022년 상·하반기 지역별 청년실업률 2022년 상·하반기 지역별 청년실업률

안동시,불교문화재 3건 경북도 문화재로 지정

경상북도와 안동시는 안동시 소재 비지정 불교문화재(이하 성보문화유산) 3건을 경상북도 문화재로 지정했다. 이번에 지정된 문화재는 총 3건으로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안동 대원사 소장 현왕도’, ‘안동 석탑사 아미타여래회도’와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안동 석탑사 산신도’이다. 지난 수개월 간 현지 유물 실사에 이어 인문학적 조사를 실시하고 경상북도와 긴밀한 업무 협의를 이어왔다. 안동 대원사 소장 현왕도 등 3건의 성보문화유산은 불교회화의 화면 구성, 표현기법 등에서 예술미가 돋보이며, 화면 하단에 작성된 화기(畵記)를 통해 그림이 제작된 시기와 더불어 당시 불화를 조성하던 화사 집단 활동 사항 연구에 사료적 가치를 확인할 수 있었다. 안동 대원사 소장 현왕도(安東 大圓寺 所藏 現王圖)는 1830년에 제작된 작품으로, 경상도 지역과 서울·경기 지역 간 불화의 도상 공유와 전파를 확인하는 데 불교미술사적 의미가 크다. 또한 비슷한 시기에 조성된 사불산화파의 형식과 차별성을 보이기 때문에 도상적 희소성 또한 높다. 표현기법을 살펴보면 수려한 선묘, 섬세하고 자세한 세부 묘사, 백색 안료와 금박을 사용해 입체감을 표현하는 고분법, 금분과 여러 혼색을 사용한 높은 수준을 확인할 수 있다. 손상이 있지만 작품의 불교미술사적 가치, 표현기법의 우수성이 높다고 판단되어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지정됐다. 안동 석탑사 아미타여래회도(安東 石塔寺 阿彌陀如來會圖)는 19세기 전반 경상도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했던 수연이라는 화승의 작품으로, 전체적으로 채색은 적색과 청색, 녹색 위주에 구름문 표현의 경우 고동색과 갈색, 녹색순으로 면을 메꾸듯 구사하면서 가장자리는 백색 바림으로 강조하여 변화를 주었다. 특히 주불과 보살들의 녹색 설채법은 옷주름을 몰골기법처럼 선을 이용하지 않았는데 18세기 신겸계의 사불산화파 불화에서 확인되는 특징이다. 19세기 사불산화파 중 수화승으로 활동한 수연의 새로운 작품의 발굴이라는 의미 외에도, 19세기 아미타불도 가운데 가장 빠른 제작연대의 작품으로 제작자가 명확한 불화이기에 가치가 충분하다고 판단돼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됐다. 안동 석탑사 산신도(安東 石塔寺 山神圖)는 그림 뒷면에 묵서가 있어 1863년(同治 2)이라는 제작연대가 분명할 뿐만 아니라, 화면 구도나 먹 위주의 담채풍 설채법, 무심하고 투박한 듯한 필치, 호랑이를 제어하며 틀어쥔 고삐나 가슴이 드러나는 산신의 복식 등이 독특하다. 이 작품은 호랑이에 올라탄 기호산신도(騎虎山神圖)라는 드문 형식의 그림이라는 점, 담묵의 소박하면서도 호방한 필치의 완숙미로 화승의 역량이 두드러질 뿐만 아니라, 19세기 중·후반기 경상도 지역의 산신도 도상과 신앙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나 제작 시기 등을 고려하여 문화재자료 지정됐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유교문화가 꽃피우고 불교문화가 나비와 같이 공존하며 상생하는 곳이다. 과거 안동인들의 삶의 안식처이자 염원을 빌던 불교는 마음을 담은 공양과 시주로 아름다운 불교미술을 조성하였고 현재는 신앙의 대상을 넘어 미술사·종교신앙·종교 민속·서지학 등 분야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아 문화재로 지정되고 있다. 안동시는 비지정 성보문화유산에 대한 지속적 발굴을 통해 문화재로 지정하여 체계적인 보존관리와 함께 문화재의 다양성 확보에 힘쓰겠다"라는 말을 전했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안동 석탑사 산신도 안동시 비지정 성보문화유산 경상북도 문화재로 3건 지정 고시-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안동 석탑사 산신도(제공-안동시)

[포커스] 바이든이 ‘시한폭탄’이라는 중국 경제…"전 세계에 큰 파장"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중국 경제둔화가 전 세계에 경종을 울리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과 함께 세계 경제의 양대산맥인 중국이 지속적으로 뒷걸음칠 경우 전 세계에 미칠 영향 또한 클 것이란 분석이다. 블룸버그는 ‘심각한 중국 침체가 전 세계적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중국발 경기 둔화가 현재 전 세계적으로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조명했다. 최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중국의 경제 문제를 "시한폭탄"이라고 비유하기도 했다. 중국 경제 둔화와 관련한 긍정적인 부분으로는 국제유가 상승폭이 제한돼 각국 수입물가 부담이 완화될 수 있다는 점이 있다. 중국의 디플레이션 또한 인플레이션에 대응하는 미국 등 선진국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미국 웰스파고의 이코노미스트들은 중국 경제가 경착륙에 직면할 경우 2025년 미국 소비자 인플레이션 전망치가 1.4%로 0.7%포인트 떨어질 것으로 추산했다. 그러나 중국이 글로벌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감안하면 득보단 실이 더욱 클 것이란 분석에 힘이 실리고 있다. 국제금융기구(IMF)에 따르면 중국 경제가 1%포인트 확장할 때 세계 경제는 0.3%포인트 성장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와 관련해 BCA 리서치의 피터 베레진 최고 글로벌 전략가는 "중국의 디플레이션은 글로벌 경제에 있어서 악재는 아니지만 미국, 유럽 등 나머지 국가들마저 침체에 빠질 경우 세계 경제에 문제가 될 것"이라고 꼬집었다. 실제 중국의 경기 부진으로 가장 큰 타격을 받은 국가들은 대(對)중 수출의존도가 높은 아시아와 아프리카 국가들이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아시아와 아프리카로부터 수입은 전년 동기대비 14% 넘게 하락했다. 블룸버그는 "한국과 대만으로부터 전자 부품 수요가 급감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지난달에는 아시아, 아프리카뿐만 아니라 북미의 대중 수출도 전년 동기대비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본의 경우 7월 대중 수출이 전년 동기대비 0.3%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는데 이는 2021년 2월 이후 첫 마이너스다. 또 철광석, 구리 등 주요 원자재에 대한 중국의 수입은 아지까지는 큰 변화가 없는 상황이지만 중국 둔화가 지속될 경우 원자재 강국인 호주, 남미들도 타격이 불가피하다고 블룸버그는 전망했다. 이런 와중에 해외로 향하는 중국 관광객들이 늘어날지 또한 불확실하다. 최근 중국 정부가 한국을 포함한 주요 국가들에 대한 단체 관광을 허용했지만 해외 관광객은 여전히 크게 늘어나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블룸버그는 지적했다. 이러한 배경엔 코로나19 팬데믹과 경기 둔화로 수입이 줄었고 중국 부동산 시장 또한 침체되고 있어 소비자들이 이전보다 덜 부유하다고 느끼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중국의 해외 여행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는데 상당 기간이 걸릴 것으로 예측됐다. 이는 한국은 물론 중국 관광객 의존도가 높은 태국 등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또 중국의 경기 둔화 우려로 달러대비 위안화 가치가 이달에만 5% 넘게 하락했는데 이는 아시아뿐만 아니라 중남미, 중부 및 동부 유럽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이런 흐름을 반영하듯, 글로벌 투자자들 또한 ‘중국 엑시트’에 열을 올리고 있다. 블룸버그 집계 결과, 외국인들은 이달에만 중국 본토 주식을 100억 달러(약 13조 2370억원) 넘게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등 글로벌 투자은행들은 중국 주식의 목표주가를 줄줄이 하향조정하고 있다. 아울러 중국 국채를 소유하는 해외 펀드들의 비중이 2019년 이후 최저 수준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경기에 크게 의존하는 글로벌 기업들의 주가 또한 추락하고 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중국에 대한 익스포져가 높은 기업들의 주가 흐름을 추종하는 MSCI 지수가 이달에만 9.3% 급락했다.중국 중국 상하이 거리(사진=로이터/연합) '관광버스 탑승하는 유커' 지난 23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에 입국한 중국인 단체관광객들이 관광버스로 이동하고 있다(사진=연합)

보령시 ‘2023년 규제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보령시는 불합리한 규제와 제도를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한 ‘규제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추진한다. 오는 9월 2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시민과 기업이 일상과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직접 발굴·제안함으로써 체감도 높은 규제 합리화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시민 생활과 기업 활동을 저해하는 모든 규제혁신 과제로 △시민복지 △일상·안전 △취업·일자리 △산업·기업 △적극 행정 걸림돌 과제 등이다. 다만, 단순 민원이나 진정, 이미 개선 시행되고 있는 과제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공모전 참가는 보령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보령시에 있는 기관·단체·기업에 근무하는 사람도 참여할 수 있다. 접수된 과제는 1차 사전심사를 통해 적정성을 검토한 후 2차 최종 심사에서 필요성, 효과성, 논리성, 실현 가능성을 평가하여 6건의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오는 12월 결과 발표 발표할 예정이며, 제안이 채택된 시민에게는 △최우수 1명 50만 원 △우수 2명 각 30만 원 △장려 3명 각 10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수상작에 들지 못한 제안 가운데 1차 심사 통과자 40명에게는 접수 순서대로 규제개혁 기념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전자우편으로 온라인 접수하거나, 우편 또는 방문으로 공모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보령시청 누리집 시정 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제안과제 중 자체 해결이 가능한 건에 대해서는 자치법규 개정 등을 추진하고 법률이나 제도 개선이 필요한 경우 중앙부처에 건의할 예정이다. 김동일 시장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불필요한 규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규제 개선을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며 "현장 속 불필요한 규제를 가장 잘 알고 있는 시민과 기업, 기관, 단체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보령=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ad0824@ekn.kr보령시청 1227 보령시청 전경

제주 농산물 주원료로 만든 ‘제주탐라주’ 출시

제주도의 양조장 제주왕지케가 청정 제주의 자연을 그대로 담은 소주 ‘제주탐라주’를 출시했다. ‘제주탐라주’를 생산하는 제주왕지케는 제주의 천연 재료와 양조장만의 노하우가 담긴 붉은 누룩을 사용해 프리미엄 전통주를 생산해왔다. 청정 제주 소주 제주탐라주는 가장 ‘제주’스러운 재료인 감귤을 증류한 원액에 맑은 한라산 어승생의 암반수를 사용하고 참숯으로 여과해 깔끔함을 더했다. 양조장 관계자는 "제주의 맛과 멋을 담은 제주탐라주를 제주를 대표하는 술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청정 제주 그 자체인 ‘제주탐라주’는 곧 도내 시장 및 기념품 샵에서 만나볼 수 있어 제주 여행의 필수 기념품으로 자리잡지 않을까 기대된다. 또한 제주 원물만을 사용했기에 지역특산주로 분류돼 온라인 주문이 가능하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in.kr제주탐라주 제주탐라주(제공-제주왕지케)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검암·검단 시민소통참여단과 간담회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28일 시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에서 서구2 시민소통참여단(검암·검단)과 지역 교육 현안을 논의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시민소통참여단은 이날 정책 추진과정에서 주요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서구2 시민소통참여단은 검암, 검단에 거주하는 52명의 시민으로 구성했다. 간담회에는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해 신충식 인천시의회 교육위원장, 김경애 서부교육장, 서구2 시민소통참여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도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학교군 조정에 따른 일반고 배정계획 △검암지역 여학생 교육여건 개선 등에 대한 시민소통참여단의 질문에 답변하고 제안사항을 경청했다.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은 "검단, 검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를 통해 검단3고가 중앙투자심사에 통과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소통참여단의 제안과 의견에 귀기울여 인천만의 특별함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인천시교육청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28일 검암·검단 시민소통참여단과 간담회를 열고 교육 현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사진제공=인천시교육청

정선문화원 증축 준공..."지역문화 거점 공간 활용"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정선군은 문화예술 활성화와 지역문화 균형발전을 위해 28일 오후 정선문화원 증축 준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날 준공식에는 최승준 정선군수, 전영기 정선군의장, 심재복 정선문화원장, 박주선 강원도문화원연합회장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정선문화원 증축은 정선읍 봉양리 318-3번지 일원에 사업비 30억원을 투자해 연면적 786.3㎡ 지상 3층 규모로 1층은 노인복지시설과 동아리실, 2층은 2개의 문화강좌 프로그램실, 3층은 다목적실로 조성됐다. 또 기존 문화원 건물 지하 프로그램실 리모델링으로 쾌적한 문화 활동 프로그램 운영 공간으로 조성하고 1층 회의실과 2층 서고의 위치를 조정해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기존 문화원 건물과 증축된 건물의 2층 통로를 설치해 공간 활용의 효율성을 더했다. 군은 이번 정선문화원 증축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새롭게 조성된 공간에서 문화강좌와 지역문화 예술활성화 사업, 동아리 지원사업, 예술 작품 전시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문화 거점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정선문화원 증축공사 준공식이 있기까지 남다른 이해와 관심을 가지고 협조해 준 심재복 정선문화원장님과 지역주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주민의 소통은 물론 국민고향정선의 문화예술활동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정선문화원 증축공사 준공식 정선군은 28일 정선문화원 증축 준공식을 개최했다.

예산군,추석 앞두고 예산사랑상품권 10% 할인판매

예산군은 지역 자금 역외 유출을 막고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석맞이 예산 사랑 상품권 10%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오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할인판매 금액은 총 60억 원(지류 18억 원, 모바일 42억 원)으로 할인행사는 판매 금액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1인당 70만 원 한도 내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종이형 상품권은 본인 신분증 및 본인 휴대폰을 지참해 농협은행 예산군지부 외 44개 판매대행점을 방문해 구입할 수 있으며, 모바일 상품권은 ‘지역 상품권 착(chak)’을 다운 받아 본인 인증을 거쳐 구매할 수 있다. 구매한 예산 사랑 상품권은 관내 가맹점으로 등록한 2932개 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가맹점 등록 업소 현황은 예산군청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은 "상품권 구매 전 군청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통해 가맹점 등록 업소 현황을 확인할 것"과 "상품권 부정 유통 적발 시 가맹점 등록취소 및 과태료가 부과"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예산=에너지경제신문 이재진 기자 ad0824@ekn.kr2.예산사랑상품권

박기학 지엠텍스 대표, 청송군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청송군은 부산 소재 지엠텍스(주) 박기학 대표가 지난 28일 청송군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엠텍스(주)는 부산광역시 사하구 소재의 중소기업으로 자동차 시트 및 합판자재를 생산하고 있으며, 청송군 부남면이 고향인 박기학 대표는 이번 기탁뿐만 아니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후원 등 지속적으로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박기학 대표는 "이번 기탁을 통해 청송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고 고향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윤경희 청송군수는 "타지에서도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보여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으로 ‘군민이 행복한 청송’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청송=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고향사랑기부금 기탁 지엠텍스(주) 박기학 대표가 청송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 했다.(제공-청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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