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손경식 경총 회장 ‘수산물 소비·어촌휴가 활성화 챌린지’ 동참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손경식 회장이 ‘수산물 소비 및 어촌·바다 휴가 활성화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8일 밝혔다. 수산물 소비 및 어촌·바다 휴가 활성화 챌린지는 지난달 27일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실에서 시작된 릴레이 캠페인이다. ‘휴가는 어촌·바다로, 여름 보양식은 우리 수산물로’라는 메시지가 담긴 인증 사진이나 영상을 SNS에 업로드하고, 후속 챌린저를 지목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손 회장은 우리금융그룹 임종룡 회장의 지목으로 참여하게 됐다. 다음 주자로는 윤동한 한국콜마홀딩스 회장을 추천했다. 손 회장은 "청량한 우리 어촌과 바다를 느끼고, 청정한 우리 수산물을 드시며 더위에 지친 마음을 달래시길 바란다"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많은 국민들이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어촌을 방문하셔서 우리 어민들의 사기 진작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yes@ekn.kr손경식 경총 회장이 ‘수산물 소비·어촌휴가 활성화 챌린지’ 손경식 경총 회장이 ‘수산물 소비·어촌휴가 활성화 챌린지’에 동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배민 서빙로봇, 야구장서 음식 나른다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우아한형제들의 자회사 ㈜비-로보틱스(대표 김민수)는 지난 17일부터 창원NC파크에서 야구 경기를 즐기러 온 고객들을 대상으로 배민 서빙로봇의 시범운영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비-로보틱스는 국내 최초로 야구장에도 서빙로봇을 도입하며 외식매장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고객 접점에서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민 서빙로봇 서비스는 주문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NC 다이노스 앱에서 원하는 매장과 메뉴를 정하고 결제하면 서빙로봇이 주문 장소로 배달해주는 시스템이다. 스카이박스에서는 배민 룸알림 태블릿을 통해 실시간으로 로봇 이동현황을 확인하고 안내에 따라 음식을 수령하면 된다. 경기가 진행될 때에는 음식을 1~2층에 위치한 매장까지 직접 가지 않고 로봇 배달을 통해 관람에만 집중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경기 당일 1시간 전부터 경기 개시 후 3시간까지다. 로봇은 NC파크 2층 캠크닉존, 3층과 4층 스카이박스 구역의 중앙 엘리베이터 부근에 총 5대가 배치되었다. 비-로보틱스는 NC다이노스와의 협의를 통해 입점 매장과 로봇 사용구역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투입되는 서빙로봇은 배민로봇 S모델로 최근 외식매장을 비롯해 당구장, 스크린 골프장, 제조공장 등 다양한 곳에서 활용되고 있다. 트레이 1개당 10kg, 최대 40kg까지 적재할 수 있으며 10.1인치 터치스크린을 탑재해 로봇의 상태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비-로보틱스 김민수 대표는 "이번 창원NC파크 서빙로봇 도입을 통해 소비자들이 경기 관람 시 매장에 직접 방문해 줄을 서지 않고 스마트 오더로 손쉽게 메뉴 주문부터 서빙까지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며 "야구장에서 서빙 뿐만 아니라 입점 매장의 홍보 및 안내까지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로보틱스는 지난 2월 우아한형제들에서 분사한 이후 서빙로봇 솔루션 개발과 보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9년 서빙로봇 렌탈사업을 시작한 이래 지난 6월까지 1600여개 매장에 2200여대의 서빙로봇을 공급했다. 2026년까지 1만대 이상의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서빙 로봇을 국산화하고 수출에도 나설 계획이다.pr9028@ekn.kr배민 서빙로봇 우아한형제들 자회사 비-로보틱스가 야구장에 도입한 배민 ‘서빙로봇’

임종식 경북교육감,‘공교육 멈춤의 날’입장문 발표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28일 서울 서이초 교사의 49재를 맞아 집단 연가 등 일부 교사들의 단체 행동이 예상되는 가운데 ‘공교육 멈춤의 날’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했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 ‘공교육 멈춤의 날’ 입장문 젊은 교사가 안타깝게 삶을 마감한 이후, 모두가 오늘의 공교육 현실을 심각하게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누구보다 현장에 계신 선생님들의 분노와 염려, 그리고 좌절은 큰 울림으로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저 역시 교육감이기 전에 한 사람의 교사이기에 참담한 마음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9월 4일이 돌아가신 선생님의 49재 입니다. 이날을 ‘공교육 멈춤의 날’로 정하고 추모 집회를 연다고 합니다. 교권 회복을 위한 법안 개정 등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데는 모두가 공감하면서도 멈춤을 지지하는 입장과 자제를 요구하는 입장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교육부도 교권 회복의 절실함은 공감하지만, 국가 공무원인 교사는 집단행동을 할 수 없고 재량 휴업이나 휴가 사용도 관련 법령에 어긋나기 때문에 학사 운영과 복무 관리 점검에 나서겠다고 합니다. 원칙적으로 허락하지 않겠다는 입장입니다. 학교에서 발생하는 일련의 불행한 일들은 매우 복합적이고 다차원적인 요인들이 얽혀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저는 더 큰 문제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교육부의 지침에도 불구하고 멈춤을 그대로 진행한다면 선생님의 순수한 결의가 훼손될 수 있습니다. 교육계의 갈등과 피해는 불을 보듯 뻔한 일입니다. 일부에서 제안하는 야간이나 온라인 집회 또는 집회 날짜를 휴일로 바꾸는 등의 대안 마련에 적극적인 지지를 보냅니다. 생각은 같아도 방법은 다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멈춤 없이 멈출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봐야 합니다. 교육감으로서 깊은 책임감을 느끼고 분열이 아닌 안정을 위한 대안 마련에 앞장서겠습니다. 공교육을 멈춰 세우고 공교육의 회복을 기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교육 공동체 모두가 서로 존중하는 회복의 기회가 되길 간절하게 바랍니다. 2023. 08. 28. 경상북도교육감 임종식경북교육청 전경 경북교육청 전경(제공-경북교육청)

노머스, 250억원 규모 프리 IPO 라운드 성공···총 600억원 투자 유치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노머스가 250억원 규모 프리-IPO 라운드 투자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노머스는 종합 아티스트 IP 플랫폼 원더월과 프롬을 운영하고 있는 회사다. 노머스는 이번 프리-IPO 라운드를 통해 KB인베스트먼트, 대성 창업투자, 파인만 자산운용 등 신규 기관을 포함 일부 기존 주주의 추가 투자를 받는 데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 노머스는 지난 2020년 4월 시리즈 A, 2021년 5월 시리즈 B에 이어 지난해 5월 시리즈 C 라운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리-IPO 라운드로 총 600억원 규모의 누적 투자 금액을 달성했다. 노머스는 2019년 말 원더월을 론칭한 후 콘텐츠, 커머스, 공연 사업 등을 필두로 지난해 약 18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론칭 3년 만인 지난해 말부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올해는 매출 400억원 이상, 영업이익 70억원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영준 노머스 대표는 "아티스트 IP 서비스를 적극 확장하며 내년에도 두 배 이상의 폭발적 성장이 기대된다"며 "팬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주고 아티스트, 엔터회사와도 상호 윈-윈하는 서비스 체계를 강화하며 종합 엔터 솔루션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노머스 매출 추이 이미지. 노머스 매출 추이 이미지.

화성시, ‘함백산추모공원’ 감사원 모범사례 선정

경기 화성시 ‘함백산추모공원’이 28일 감사원 개원 75주년 행사에서 모범사례로 선정돼 감사원장 표창을 받았다. 감사원은 올해 문제해결, 제도정비 및 행정능률 향상, 감사제도 발전 등 4개 분야에서 27건(부서·기관 12건, 개인 15건)의 모범사례를 발굴해 시상했다. 시는 함백산추모공원 조성을 위해 △주민이 참여하는 상향식 행정을 도입해 지역이기주의를 극복한 점, △코로나19로 인한 화장장 수요 급증에 효과적으로 대응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모범사례로 선정됐다. 홍노미 시 시민복지국장은 "화성 함백산추모공원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화성 함백산추모공원 운영을 통한 시민 편익 증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백산추모공원은 화성시, 부천시, 안산시를 비롯한 6개 시의 공동형 장사시설로 2021년 개원해 운영되고 있다.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28150920 감사원으로부터 표창장 수상 모습 사진제공=화성시

경북농업기술원, 해충 방제 기술 교육 및 참외 신품종 소개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는 28일 성주 참외교육장에서 참외재배 농업인 200여 명을 대상으로 ‘고품질 참외 생산을 위한 병해충관리 및 품종 선택’ 세미나를 개최했다. 내년도 참외 성공 농사를 위해 참외산학연협력단과 참외연구회 회원들이 공동으로 준비한 이번 세미나는 문제 병해충관리 방법 교육과 우량 품종 선정을 통해 품질이 우수한 참외를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참외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 강민구 박사가 ‘참외 담배가루이 방제기술’을 주제로 담배가루이 초기 대응과 스마트 포획 장치 특허 기술 등에 대해 강의했다. 담배가루이는 기후 온난화로 발생이 급증하면서 참외 생산량의 15% 이상 수량을 감소시키는 등 농가에 가장 큰 피해를 주는 문제 해충이다. 또 참외 육종회사 4개 업체에서 개발한 참외 신품종을 소개함으로써 농가에 품종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내년 농사 준비에 도움을 줘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편, 참외연구회는 경상북도 지정 박진순 참외 명장과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참외 마이스터 7명 등 참외 재배 선도 농가 108명으로 구성된 농업인 연구단체다. 매년 참외세미나 개최, 연구회지 발간, 선진지 견학 등을 추진하며 농업인들의 성장과 교류의 장을 마련해 참외 생산액 6천억을 달성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조영숙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앞으로 노동력은 부족해지고, 기상 이변은 빈번히 발생하는 등 농업 여건이 더욱 불리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지속적인 참외산업 발전을 위해 디지털 농업에 기반한 재배시스템의 고도화와 수출 경쟁력 확보를 통한 시장 확대가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또 "인공지능과 로봇 신기술을 적극 도입해 향후 참외산업의 8천억 시대를 준비하고, 대한민국 대표 작목을 넘어 세계 시장에서 유통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상주=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참외 세미나 조영숙 원장이 ‘고품질 참외 생산을 위한 병해충관리 및 품종 선택’ 세미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제공-경북도)

모바일게임 틈새시장…방치형 RPG 쏟아진다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대작들의 경쟁이 더욱 심화하는 가운데 틈새시장을 노린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짧은 개발 기간과 상대적으로 저렴한 개발 비용이 장점인 방치형 게임 시장에 쉬운 게임성과 낮은 과금성을 무기로 중소게임사는 물론 이제 대형 게임사들까지 뛰어드는 모습이다. ◇ ‘스낵컬처’ 타고 흥행 기대감 UP 28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중대형 게임사들이 하반기 방치형 RPG 신작들을 선보인다. 방치형 RPG는 낮은 진입장벽과 부담 없는 과금 구조가 강점이다. 누구나 간단한 조작만으로 콘텐츠를 즐길 수 있고 플레이에 긴 시간을 쏟을 필요가 없어 바쁜 직장인이나 학생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어 이용자 층이 비교적 넓다. 과거 방치형 RPG는 대형 MMORPG에 비해 매출이 낮고 서비스 수명이 짧다는 것이 한계로 지적받았지만, 최근 시장 분위기는 달라지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숏폼’(1분 내외의 짧은 동영상)과 같은 ‘스낵컬처’(과자를 먹듯 짧은 시간에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문화 콘텐츠를 소비하는 문화) 트렌드가 확산하고 있다. 이에 모바일 게임시장에서도 이러한 문화와 맞닿아 있는 방치형 요소가 접목된 게임에 대한 주목도가 올라가고 있다. 게임업계 한 관계자는 "요즘 1분 내외의 숏폼이 인기인 것처럼 모바일 게임 시장에도 짧은 플레이만으로도 게임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방치형 RPG에 대한 유저들의 니즈가 커지고 있다"며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안정적인 운영으로 콘텐츠 보급만 꾸준히 이뤄진다면 충분히 장기 흥행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넷마블 등 대형게임사도 ‘출사표’ 이에 넷마블, 엠게임, 컴투스홀딩스 등이 하반기 방치형 RPG 시장 경쟁에 본격 뛰어든다. 이들 세 게임사는 수익성 개선을 위한 신규 흥행작 발굴이 시급하다는 공통점을 지닌다. 대형 MMORPG에 비해 짧은 개발기간과 낮은 비용, 적은 인력으로도 결과물을 낼 수 있는 방치형 RPG는 단기적으로 빠르게 성과를 내기 위한 매력적인 선택지 중 하나다. 특히 이런 방치형 RPG 장르는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국내를 넘어 해외시장 공략도 용이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넷마블은 자사 대표 지식재산권(IP) 세븐나이츠(세나)를 방치형 RPG로 선보인 신작 ‘세븐나이츠 키우기’를 개발했다. 현재 사전등록 진행 중이며 다음 달 6일 정식 출시된다. 지난 2014년 출시돼 글로벌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원작 IP 세나의 인지도와 △저용량 △저사양 △쉬운 게임성을 강점으로 내세운 작품이다. 넷마블은 ‘세나키우기’에 원작을 잇는 세계관과 캐릭터를 담아 원작 팬들을 유치하는 한편, 오리지널 스토리로 신규 팬층을 유입하겠다는 전략이다. 엠게임은 지난 21일 자체 개발한 방치형 RPG ‘퀸즈나이츠’를 정식 출시했다. 엠게임에 따르면 이 게임은 베타테스트에서 타격감과 빠른 게임 전개 속도가 호평을 받았으며, 사전예약자 100만명을 넘기는 등 흥행기대감을 높였다. 컴투스홀딩스도 연내 방치형 RPG와 핵앤슬래시의 재미를 결합한 ‘알케미스트(가칭)’를 4분기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sojin@ekn.krㅁ 넷마블 ‘세븐나이츠 키우기’(위)·엠게임 ‘퀸즈나이츠’(아래 왼쪽)·컴투스홀딩스 ‘알케미스트(가칭)’ 이미지.

경북도, ‘K- 디아스포라 재외동포 청소년 - 리더와의 만남’ 행사

경북도는 28일 도청 화백당에서 ‘K- 디아스포라 재외동포 청소년 - 리더와의 만남’ 행사를 개최했다. 경북을 방문한 K-디아스포라 재외동포 청소년 44명은 이철우 도지사를 예방하고, 한국 전통문화체험의 일환으로 성년례 행사에 참여했다. 방문단은 6개국(미국·호주·캐나다·영국·남아공·러시아) 44명으로 24일부터 9월 2일까지 총 10일간 경북 정체성 함양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경계를 넘어 세계로 Beyond Boundaries, Beyond Dreams’라는 슬로건으로 아름다운 경북을 여행하고, 한옥-한복-한식-한글-한지 5韓과 화랑-선비-호국-새마을의 경북 4대 정신을 배우며 경북의 비전을 발견하는 여정을 이어가고 있다. 디아스포라 청년들은 경북도청에서 ‘K-디아스포라 청년들에게 예(禮)를 입히다’라는 주제로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만남의 시간을 갖고, 도청 화백당에서 우리 선조들이 성장한 자녀를 성인으로 인정하면서 책임을 부여하는 성년례를 진행했다. 디아스포라 재외동포 청소년들은 남자는 도포를 입고 갓을 쓰는 관례, 여자는 쪽을 지고 비녀를 꽂는 계례를 진행했다. 성년례를 통해 이들은 가정과 사회에서 일정한 역할과 책임을 지고 사회적으로 성인이 됨을 인정받는 유교 전통 의례를 체험했다. 이 자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고도원 아침편지문화재단 이사장, 최진영 코리아헤럴드 대표이사,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 윤옥현 김천대학교 총장 등 사회적으로 덕망이 높은 분을 큰 손님으로 초대해 디아스포라 재외동포 청소년들의 성년식 의례 행사를 함께 축하했다. 한편, K(한민족) 디아스포라는 세계 각 지역에 이주해 생활하고 있는 재외동포로 전 세계 193개국에 750만 명이 거주하고 있다. 이 중 9~24세 청소년은 200만 명 정도로 2~4세대가 대부분이며, 한국과는 문화·언어적으로 상당한 괴리를 두고 생활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재외동포 청소년에게 한민족 정체성과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미래의 인적자원으로 발굴 육성하기 위해 여러 기관이 공동대표로 참여하는 K-디아스포라 유스 프로젝트 추진연대를 구성했다. 이에 경북도는 지난해 2월 한민족 디아스포라 프로젝트 추진에 동참하고 경상북도의 역할을 구체화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북도는 시·도 최초로 K-디아스포라 청소년 정체성 함양 지원 연수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세계 곳곳에 있는 750만 재외동포의 정체성을 강화하기는 실로 어렵지만 중요한 일이다. 글로벌 한류와 단기간 경제발전과 민주화를 달성한 한국은 디아스포라 청소년들에게 젊은 세대의 자부심과 정체성 함양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우리 디아스포라 청소년들이 자연과 역사 그리고 문화가 공존하는 경북의 매력을 느끼고, 서로 교류하며 문화와 사람 간의 다양성을 공감하고 포용하는 경험을 하고 돌아가기 바란다"라며, "경북의 뿌리와 길을 알고 어제와 오늘의 경계를 넘어 내일로 나아가는 세계시민으로 미래 인재가 되길 희망 한다"라고 말했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K-디아스포라 재외동포청년 리더와의 만남 K-디아스포라 재외동포청년-리더와의 만남 행사를 열었다.(제공-경북도)

금감원 5급 신입직원 120명 공개채용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양성모 기자] 금융감독원은 2024년도 신입 종합직원(5급) 공개채용을 위한 원서를 접수한다고 28일 밝혔다.원서 접수는 이날부터 시작되며 채용 인원은 경영학(28명), 법학(34명), 경제학(33명), IT(13명), 통계학(7명), 금융공학(3명), 소비자학(2명) 등 모두 120명이다. 지원자는 학력, 연령, 전공 등에 관련 없이 1개 분야에 응시할 수 있다.금감원은 "금융감독 현안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 있는 인재를 충분히 확보하기 위해 120명을 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5급 신입 채용인원은 2022년 90명에서 올해 130명으로 늘린 데 이어 2024년에는 이보다 소폭 감소한 120명으로 예정됐다. 인력 보강을 위해 올해부터 경력직 수시 채용에 나선 만큼 신입직원 채용 규모가 소폭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원서접수는 금감원 채용홈페이지에서 9월 11일 오후 3시까지 할 수 있다. 9월 16일, 10월 21일 두 차례 필기시험과 11월 중 1·2차 면접전형을 거쳐 12월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사진=연합뉴스

경상북도의회, 제341회 임시회 개회

경상북도의회는 29일부터 9월 12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341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8월 29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15명을 새로이 선임하고, 이철우 도지사로부터 1천 397억 원 규모로 편성된 경상북도 제2회 추경예산안 제안 설명을 듣는다. 이어서, 김창혁(구미), 황명강(비례), 임병하(영주) 3명의 의원이 도정 및 교육행정 전반에 걸쳐 도정질문에 나선다. 김창혁 도의원은 통합신공항 공항도시 및 배후지역 개발, 도심 빈집 활용 방안과 사회안전망 구축, 교육청 재정운영의 효율성 강화 대책 등에 대해 질문한다. 황명강 도의원은 여성의 사회참여 활성화 방안과 재해재난 대응 도민 안전 대책, 경주권 의료환경 개선, 초·중·고 학부모 대상 교육 등에 대해 질문한다. 임병하 도의원은 산사태 등 수해 대책과 영주시 관광정책 지원 계획, 지방도 진우-부석간 도로 관련, 도내 영유아 인성교육 등에 대하여 질문한다. 9월 12일, 2차 본회의에서는 5분 자유발언에 이어 이번 회기에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된 경상북도 제2회 추경예산안을 비롯한 각종 조례안·동의안 등 40여 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할 계획이다. 배한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북부지역 집중호우로 인해 큰 아픔을 겪은 도민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하고, 폭염 속에서도 수해복구에 최선을 다해주신 모든 분들과 동료 의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특히, "집행부에 재난대응 체계와 매뉴얼 전면 점검, 주민 대피 골드타임 확보, 기반시설 구축 등 현장 대응력 강화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이번 추경예산안이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복구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편성된 만큼 중요성을 감안하여 신속하고도 면밀하게 심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경상북도의회, 제341회 임시회 개회 경상북도의회가 제341회 임시회를 개회 했다.(제공-경상북도의회)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