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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범진 제36대 한국원자력학회장 취임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정범진 경희대학교 원자력공학과 교수가 9월 1일자로 제36대 한국원자력학회장에 취임한다. 임기는 1년 이다. 정 신임 회장은 에너지경제와 통화에서 "임기 동안 지난 수년간 탈(脫)원전 정책으로 산업 생태계가 붕괴됐고, 연구쪽 분야에서도 안전, 방사선, 페기물, 해체 외에는 중단됐다"며 "이처럼 원전 업계 전체가 5년간 고통 받으면서 위축되고 손상된 부분들을 회복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세계적인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원전의 수출 지원은 물론 안전성과 사용후핵연료 대책에 대한 우려를 넘어서기 위해 기술개발과 함께 정책적 측면에서도 적극적으로 소통에 나서 국민의 신뢰와 지지를 얻기 위해 업계와 함께 노력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정범진 신임회장은 서울대학교 원자핵공학과에서 학사·석사·박사를 취득하였으며, 과학기술부 원자력국 사무관, 제주대학교 에너지공학과 부교수, 한국연구재단 원자력단 단장을 역임하고 현재 경희대학교 원자력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에 있다. 국무총리실 이용개발전문위원회 위원, 산업통상자원부 전력정책심의위원 위원, 경제협력기구(OECD/NEA)와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원자력지식관리 분야 등의 공적 활동을 하였으며, 현재는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위원회 위원, 한국연구재단 이사직을 수행하고 있다. 학회에서는 NET 편집위원, 사업이사, 원자력 정책·인력 및 협력 연구부회장을 역임하였고, 지난 1년간 제35대 부회장 및 수석부회장, 소통위원회 위원장직을 수행했다. 1969년 창립된 한국원자력학회는 원자력에 관한 학술 및 기술의 발전을 도모함으로써 원자력의 개발, 발전 및 안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학술단체로 현재 6000여명의 회원이 전문분야별 12개의 연구부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제36대 수석부회장이자 제37대 학회장은 이기복 한국원자력연구원 책임연구원으로 선출됐다. jjs@ekn.krclip20230520181103 정범진 한국원자력학회 수석부회장.

대웅제약, 건기식 ‘에너씨슬 퍼펙트샷’ 신제품 2종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대웅제약이 출시 3개월만에 50만병 판매 기록을 세운 건강기능식품 ‘에너씨슬 퍼펙트샷’의 신규 제품 2종을 선보인다. 대웅제약은 프리미엄 건기식 에너씨슬 퍼펙트샷에 기능성 성분을 추가한 신제품 ‘에너씨슬 퍼펙트샷 이뮨플러스’와 ‘에너씨슬 퍼펙트샷 콜레다운’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에너씨슬 퍼펙트샷은 체내 에너지 생성을 위한 8가지 비타민B군과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밀크씨슬(실리마린)을 한 병에 담아 물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든 액상정제 타입의 멀티비타민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다양한 현대인의 건강상태에 따라 기능성 성분을 보강해 탄생했다. ‘에너씨슬 퍼펙트샷 이뮨 플러스’는 기존 성분 함량을 유지하면서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홍경천 추출물’과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 항산화 효과의 ‘비타민C’, 칼슘과 인 흡수를 돕는 ‘비타민D’를 보강했다. 특히 주 소비층인 직장인부터 학생, 육아맘·육아대디가 겪는 활력 저하와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 불규칙한 생활 습관으로 정상적인 면역기능이 저하됐을 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에너씨슬 퍼펙트샷 콜레다운’은 간과 연계된 건강에 더 집중하고 싶어하는 소비자를 위해 설계됐다. 특히 콜레다운 제품에는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홍국추출물(모나콜린K)’과 정상적인 면역기능을 위한 아연 외에 비타민 C·D가 더해졌다. 잦은 회식과 야근, 야식 등 불규칙적인 생활과 식습관으로 관리가 필요한 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웅제약은 신제품 출시 기념 및 추석 선물을 미리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오는 9월 7일까지 대웅제약건강몰에서 ‘얼리추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신제품 ‘에너씨슬 퍼펙트샷 이뮨플러스’ 30개입 이상의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은 대웅제약 건강몰에서 사용 가능한 최대 10만원 상당의 할인권과 다양한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순차적으로 출시되는 ‘에너씨슬 퍼펙트샷 콜레다운’ 오는 9월 중순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대웅제약 건강기능식품사업부 관계자는 "에너씨슬 퍼펙트샷은 온라인 공식몰 ‘대웅제약 건강몰’ 회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개발한 제품인 만큼 차별화된 제품력을 통해 소비자들이 인정하고 있는 베스트셀러 멀티비타민"이라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에너씨슬 퍼펙트샷 이뮨플러스’와 ‘에너씨슬 퍼펙트샷 콜레다운’을 통해 에너씨슬 퍼펙트샷의 브랜드 이미지를 새롭게 구축하고 나아가 대웅제약의 프리미엄 건기식의 우수성과 소비자 신뢰를 바탕으로 시장 지배력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ch0054@ekn.kr[대웅제약 사진자료] 에너씨슬 퍼펙트샷 콜레다운 연출컷 대웅제약 에너씨슬 퍼펙트샷 콜레다운. 사진=대웅제약

강원도 내년 국비 9조5167억원 확보…전년 대비 5.5% ↑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국비 9조5167억권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정부예산이 건전재정 기조로 2.8% 증가한 역대 최저 증가율을 보이며 전년 대비 4984억원, 5.5% 증액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내년 정부예산안에 담긴 국비 확보내역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경제분야는 전년 대비 679억원 증가한 1조554억원을 확보했다. 강원특별자치도 반도체 분야에서 의료 AI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센터 구축 30억원, 반도체 소모품 실증센터 구축 20억원을 확보했다. 바이오헬스 분야에서는 AI기반 K -디지털헬스 시장 진출 지원 플랫폼 구축 30억원, 면역항체 치료 소재 개발지원센터 구축 30억원, 항체-천연물 융합 치료제 기술 개발에 20억원이 반영됐다. 수소 분야에서는 동해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구축 54억원 확보, 평창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구축 22억원, 액화수소 신뢰성평가센터 구축 65억원이 반영됐다. 이밖에도 4차산업 분야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공급 시스템 구축 75억원, 산악도로 기반의 자율주행 실증 평가 인프라 구축 50억원 등을 획보했다. SOC 분야는 전년 대비 4404억원이 증가한 2조2043억원이 정부예산안에 반영됐다. 춘천∼속초 고속화철도 3214억원, 강릉∼제진 철도 2464억원, 여주∼원주철도 423억원, 포항∼삼척철도 146억원, 포항∼동해 철도 13억원, 제천∼영월 고속도로 74억원 등이다. 복지·보건 분야는 전년 대비 643억원 증가한 2조5471억원, 문화·관광·체육 분야 2472억원, 농림·해양·환경분야 1조1481억 원, 안전, 일반행정 등 기타분야 2조 3146억 원을 확보했다. 도는 내년도 목표한 국비 9조5000억원 확보를 위해 정부예산 편성방향에 맞춘 사업발굴 및 소관 부처방문 사전 설명은 물론,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한 지휘부가 기재부를 수차례 찾아 예산실 전 부서를 방문하는 등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지역 정치권과의 공조를 통해 공격적인 국비 확보 활동을 펼친 결과 반도체 및 바이오헬스 등 도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정부 지원을 이끌어냈다. 김한수 도 기획조정실장은 "내년 목표한 9조 5000억원을 확보했으나 미반영된 주요 현안사업과 증액이 필요한 SOC사업 등에 대한 추가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대응 체제로 전환해 지역 국회의원과 긴밀히 협조하는 등 국회 최종 의결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ss003@ekn.kr강원특별자치도청사2 강원특별자치도 전경

[미국주식] 4연타 뛴 뉴욕증시, 엔비디아·애플 등 주가↑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뉴욕증시 3대 지수가 30일(미 동부시간)까지 4거래일 연속 올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7.57p(0.11%) 오른 3만 4890.24로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7.24p(0.38%) 오른 4514.87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75.55p(0.54%) 뛴 1만 4019.31로 마감했다. 조정을 받던 기술주들이 반등에 나선 데다 국채금리 상승세도 누그러지면서 지수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은 ADP가 발표한 민간 고용과 국내총생산(GDP)이 예상보다 둔화했다는 소식이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 민간 부문 고용을 보여주는 ADP 고용 지표는 이번 주 1일 나오는 노동부 고용 보고서를 앞두고 예상치를 밑돌았다. 이는 고용 시장이 예상보다 빠르게 둔화하고 있다는 전망을 강화했다. 8월 민간 부문 고용은 전월보다 17만 7000명 증가해 월스트리트저널(WSJ) 집계 전문가 예상치인 20만 명 증가를 밑돌았다. 이날 수치는 전월 수정치인 37만 1000명 절반에도 못 미친다. 전날 발표된 7월 채용공고가 2021년 3월 이후 가장 적은 수준으로 떨어진 데 이어 민간 고용도 둔화한 것이다. 연방준비제도(연준·Fed)는 인플레이션 둔화와 함께 고용 시장이 둔화하는지를 면밀히 지켜보고 있다. 그간 인플레이션이 둔화하고 있음에도 고용시장은 여전히 타이트한 모습을 보여줘 인플레이션이 예상만큼 빠르게 둔화하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를 키운 바 있다. 이코노미스트들에 따르면 노동부의 8월 비농업 고용은 전달보다 17만명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전달 18만 7000명보다 줄어든 수준이다. 실업률은 3.5%로 전달과 같은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이날 발표된 미국 올해 2분기(4~6월) 경제 성장률 잠정치도 당초 발표된 속보치와 예상치를 모두 밑돌았다. 미 상무부에 따르면, 계절 조정 기준 2분기 국내총생산(GDP)은 전기 대비 연율 2.1% 증가한 것으로 수정됐다. 이는 1분기 성장률 확정치인 2.0%와 비슷한 수준으로, 앞서 발표된 속보치인 2.4% 증가와 월스트리트저널(WSJ) 집계 이코노미스트들 예상치 2.4% 증가를 모두 밑도는 것이다. 미국 경제 연착륙 기대가 커지는 가운데 성장률은 2%대를 유지했다. 지표가 부진하게 나오면서 미국 국채금리는 단기물을 중심으로 낙폭을 확대했다. 2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4.83%까지, 10년물 금리는 4.09%까지 밀렸다. 2년물과 10년물 금리는 모두 8월 11일 이후 최저치를 경신했다. S&P500지수 내 유틸리티와 헬스를 제외한 9개 업종이 모두 올랐다. 기술과 에너지, 산업 관련주 상승률이 상대적으로 컸다. 실적 발표 이후 상승세를 보이는 엔비디아 주가는 1%가량 올랐다. 애플 주가는 다음 달 12일 예정된 신형 아이폰 공개 행사를 앞두고 2%가량 상승했다. 테슬라 주가는 미국 당국이 테슬라 조사를 확대하고 있다는 소식에 0.1%가량 하락했다. 휴렛패커드(HP)의 주가는 분기 매출이 예상치를 밑돌았다는 소식에 6% 이상 하락했다. 리비안 주가는 회사가 최고경영자(CEO)에 기본금을 100만달러로 상향했다고 공시했다는 소식이 나온 이후 2% 이상 올랐다. 파일 공유업체 박스 주가는 실적이 예상치를 밑돈 데다 가이던스도 부진해 12% 이상 내렸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경제 지표가 부진하게 나온 것이 오히려 추가 긴축 위험을 낮춘다는 점에서 주식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LPL 파이낸셜 퀸시 크로스비 글로벌 수석 전략가는 마켓워치에 "ADP 보고서가 반드시 정부의 고용 보고서와 강한 양의 상관관계를 갖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이번 지표는 과열된 고용 시장이 냉각되고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지표가 "노동시장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연준이 바로 보고 싶어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위스쿼트 은행의 이펙 오즈카데스카야 애널리스트는 마켓워치에 "어제는 ‘나쁜 소식이 좋은 소식이 되는’ 전형적인 하루"라며 예상치 못한 미국 채용 공고 감소와 소비자 신뢰도 하락으로 미국과 글로벌 위험 선호 심리가 되살아났다고 말했다. 그는 "약한 지표는 연준 매파들을 한쪽으로 비켜나게 하고, 9월 동결 기대를 강화했으며, 11월에도 인상이 없을 가능성을 좀 더 높였다"고 말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 마감 시점에 연준 9월 금리 동결 가능성은 88.5%, 0.25%p 인상 가능성은 11.5%에 달했다. 11월까지 0.25%p 이상 인상 가능성은 46%가량으로 절반 아래로 떨어졌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0.57p(3.94%) 내린 13.88을 기록했다. hg3to8@ekn.krAPPLE-RESULTS/ 애플 로고.로이터/연합뉴스

경기도, ‘미니 수소도시 조성사업’  본격화

경기도가 친환경 수소에너지 자족 소도시인 ‘미니 수소도시’ 조성에 시동을 거는 등 수소경제 활성화에 본격 나선다. 도는 31일 탄소중립 실현과 수소산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3년 미니 수소도시 조성사업’을 결정하고 이에 참여할 기초지자체 및 기관, 기업을 오는 10월 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도가 새롭게 추진하는 ‘미니 수소도시 조성사업’은 민선 8기 공약사항인 ‘수소융합 클러스터 조성’에 따른 조치이다. 특히 이 사업은 미니 수소도시 내에서 수소를 생산하고 수소충전소나 연료전지를 통해 공공건축물에 전력을 공급하고 수소차를 확대하는 모델을 제시하고 있어 경제적 효율성이 장점이다. 이에따라 도는 올해 1개 시군을 선정해 수소 생산·유통·활용 등 전 분야 기반시설에 대해 지원하되 기초지자체 특성을 반영해 자율적으로 사업을 계획하고 신청할 수 있도록 했으며 도시, 농촌, 산업단지, 관광지 등 다양한 곳에서 조성할 수 있으며 규모는 제한이 없다. 시군, 공공기관, 민간 사업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하게 되며 사업에 선정된 시군에 3년 동안 총사업비의 50% 이내(도비 최대 50억원)를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에서 △민선 8기 도 공약사업 연계 △청정수소 생산 △기구축 수소 기반 시설 활용 등은 가점이 부여된다. 신청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10월 6일까지로 1차 서류검토,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정한규 도 첨단모빌리티산업과장은 "작지만 내실 있는 친환경 수소에너지 자족 소도시(단지)를 조성해 탄소중립은 물론 일자리 창출 등 새로운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한다"며 "도내 지자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미니 수소도시 사업 모델 미니 수소도시 사업 모델 사진제공=경기도

"산단 입주기업 애로해소 위한 법률지원 강화"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KIBA)는 30일 서울 구로구 롯데시티호텔에서 법무법인 민주와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법률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두 기관이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법률, 노무, 세무 분야의 법률 관련 애로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경영활동 촉진을 위한 △분야별 전문가 강의 △가업승계 및 ESG 경영지원 △중대재해법에 대한 자문 및 컨설팅 등 기업경영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KIBA 김기원 회장을 비롯해 KIBA서울 이계우 회장 등 전국 경협회장이 참석했으며, 법무법인 민주에서는 이완수 고문변호사, 최창호 변호사, 안병도 고문이 참석했다. KIBA 김기원 회장은 "산경련은 기업들이 산업단지 현장에서 겪고 있는 규제와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적극 해소하고자 노력해 왔다"면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업들의 경영 개선은 물론 내년 1월부터 50인 미만 사업장에 확대 시행되는 중대재해법 대응방안 수립을 위한 법률 자문 제공이 강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완수 법무법인 민주 고문변호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 경영에 애로를 겪고 있는 기업에게 한 차원 높은 법률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이 필요로 하는 법률 서비스를 발굴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ch0054@ekn.kr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KIBA)와 법무법인 민주 관계자들이 30일 서울 구로구 롯데시티호텔에서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법률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국산업단지공단

제약바이오 규제기관 한 자리에...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를 필두로 전 세계 바이오의약품 규제기관과 제약업계, 학계 전문가들이 모여 미래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개발 동향을 공유하고 규제기관간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서울에서 마련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2023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GBC)’를 개최한다. 올해로 9회차를 맞이한 이번 GBC에서는 ‘바이오의 미래: 혁신과 동행’을 주제로 전 세계 바이오의약품 분야 규제당국, 제약업계, 학계 전문가 등이 모여 각국의 바이오의약품 개발 동향을 공유하고 미래 발전 방안, 규제기관의 역할·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동시에 코엑스에서는 ‘세계 제약·바이오·건강기능 산업 전문 전시회(CPHI Korea)’와 ‘제약설비·실험실 장비 전문 전시회(PMEC)’가 함께 개최된다. 30일 열린 개회식에는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의 영상 개회사와 함께, 신동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손지훈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이사장,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 유키코 나카타니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차장, 스테판 프링스 로슈 의학부 글로벌 총괄 등의 미래 팬데믹 대응 방안 등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이 이뤄졌다. 둘째 날인 31일에는 주제별로 백신 포럼, 유전자재조합의약품 포럼, 바이오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포럼 등이 개최된다. 아울러 이번 GBC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환자의 안전 확보와 권익 제고 등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환자중심 의약분야 안전관리 정책토론회’와 바이오 규제 조화와 규제과학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규제과학 포럼’도 진행된다. 여기에 더해 올해에는 처음으로 인공지능(AI) 등 혁신 미래기술의 현황과 전망을 공유하고 미래 대응전략을 논의하기 위한 ‘바이오디지털 융합 혁신기술 포럼’과 혁신의료기기 수출지원을 위해 주요국 규제 동향과 연구개발 동향을 공유하는 ‘혁신의료기기 포럼’이 개최된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GBC가 전 세계 바이오의약품의 최신 연구 동향과 인허가 규제과학 정책 등을 공유하는 동시에 국내 바이오의약품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널리 알려 국내 제약업계가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길을 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ch0054@ekn.kr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 30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열린 ‘2023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GBC)’ 개막식에서 국회 출석 관계로 영상으로 참석한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식약처

연천군 경기도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 ‘최우수상’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연천군 장남면 통일바라기합창단이 ‘2023년 경기도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이번 문화경연대회는 29일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렸으며 도내 시-군별 대표 30개 팀, 1100여명이 참가해 한국무용-난타-태권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열띤 경연을 펼쳤다. 연천군 대표로 참가한 장남면 통일바라기 합창단은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님과 함께’를 불러 관객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으며, 최우수상(최종 2위)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장남면 통일바라기 합창단은 인구 700여명인 장남면에 사는 농부로 구성됐으며, 낮에는 농사를 짓고 저녁에는 자치센터에 모여 노래를 부르면서 행복을 찾아가고 있는 동아리로 장남면 명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병석 통일바라기 합창단 부단장은 "인구수도 얼마 안되는 장남면에서 이런 큰 기쁨을 누릴 수 있어 행복하다"며 "그동안 고생해준 회원들과 많은 지원을 해준 연천군과 장남면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통일바라기 합창단을 비롯해 이날 문화경연대회에서 1~5위를 기록한 시-군 주민자치 동아리는 전국 경연대회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kkjoo0912@ekn.kr연천군 장남면 통일바라기합창단 연천군 장남면 통일바라기합창단. 사진제공=연천군

[포토뉴스] 포천시 한탄강 민관군 드론 페스티벌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포천시는 27일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서 포천 한탄강 민관군 드론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축제는 관광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에서 추진한 ‘시-군 레저스포츠 관광 활성화 사업’에 선정돼 진행됐다. 드론 페스티벌은 ‘2023 한탄강 지오 페스티벌’ 이튿날 진행돼 민-군 드론 전시 및 체험, 폭죽-불꽃 드론라이트쇼 등 페스티벌을 즐기기 위한 많은 인파가 더해졌다. 특히 시 승격 20주년 기념 포천시 엠블럼과 로고를 표현한 폭죽-불꽃 드론 라이트쇼를 통해 포천시 비전과 가치를 널리 알렸다. 또한 5군단 군 작전용 드론 전시 및 체험, 한수원 포천양수건설소의 기념품, 식사·음료 제공 등의 후원을 통해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 포천시 지역발전과는 "이번 드론 축제를 드론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례행사로 추진할 예정이며, 타 지자체와 차별된 드론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민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2023 포천시 한탄강 민관군 드론 페스티벌 현장 2023 포천시 한탄강 민관군 드론 페스티벌 현장, 사진제공=포천시 2023 포천시 한탄강 민관군 드론 페스티벌 현장 2023 포천시 한탄강 민관군 드론 페스티벌 현장, 사진제공=포천시 2023 포천시 한탄강 민관군 드론 페스티벌 현장 2023 포천시 한탄강 민관군 드론 페스티벌 현장, 사진제공=포천시 2023 포천시 한탄강 민관군 드론 페스티벌 현장 2023 포천시 한탄강 민관군 드론 페스티벌 현장, 사진제공=포천시 2023 포천시 한탄강 민관군 드론 페스티벌 현장 2023 포천시 한탄강 민관군 드론 페스티벌 현장, 사진제공=포천시

중기부 "2027년 세계 3대 창업대국 도약"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정부가 수도권에 글로벌 창업허브를 구축하고 2조원 규모의 스타트업 전용 펀드를 조성하는 등 스타트업 육성정책을 통해 오는 2027년까지 세계 3대 창업대국으로 도약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30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스타트업 코리아 전략회의’에서 윤석열 정부의 향후 중장기 창업정책 방향을 담은 ‘스타트업 코리아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 이후 디지털·비대면화가 가속화되는 등 변화된 환경에 맞춘 새로운 창업정책 패러다임을 담은 범부처 스타트업 육성 종합대책이라는데 의미가 있다. 세부 내용을 보면, 우선 창업·벤처 생태계의 글로벌화에 주력한다. 일정 요건을 갖춘 한국인 창업 해외법인에 대해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일정규모 이상의 해외 벤처캐피탈(VC)로부터 투자를 받은 스타트업은 정부가 매칭 지원하는 ‘글로벌 팁스(TIPS)’ 프로그램도 신설한다. 외국인이 한국에서 쉽게 창업하고 스타트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스타트업의 인력 수요가 높은 업종을 대상으로 전문인력(E-7) 비자 발급 요건을 완화하고, 기술성과 사업성 등을 갖춘 경우 창업비자 부여 및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검토할 예정이다. 특히, 전세계 창업가들이 자유롭게 소통·교류할 수 있는 글로벌 창업허브 ‘스페이스-K’를 수도권에 조성한다. 또한 외국인 창업자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글로벌 스타트업센터’도 신설할 예정이다. 자금지원은 정부주도의 보조사업 지원방식에서 탈피해 정부와 민간이 함께 출자해 투자부터 회수까지 가능한 대규모 펀드를 조성한다. 오는 2027년까지 민간과 정부가 공동출자해 총 2조원 규모의 ‘스타트업 코리아 펀드’를 조성한다. 보조금·출연금 등으로 획일적이었던 창업지원 방식도 회수를 통해 재투자가 될 수 있도록 투·융자 등이 결합된 형태를 도입할 예정이다. 이밖에, 수도권에 비해 소외된 지역 창업·벤처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청년이 유입돼 정주할 수 있는 공간인 가칭 ‘지방 스페이스-K’를 스타트업 파크 사업으로서 조성한다. 이를 중심으로 앵커기업·대학·연구소 등이 밀집된 스타트업 클러스터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개방형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대기업-스타트업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초격차 10대 분야로 확대하고, 대기업의 스타트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유도할 수 있도록 일반지주회사 보유 기업형 벤처캐피탈(CVC)에 대한 외부 출자 및 해외투자 한도 등 규제 완화도 검토할 계획이다. 네거티브 규제 특례가 시행돼 기업의 신속한 성장이 가능한 ‘글로벌 혁신 특구’도 하반기에 2곳 이상 지정할 예정이다. 이 중 1곳은 바이오 분야 혁신 특구가 될 전망이다. 이영 장관은 "벤처·스타트업이 경제성장을 이끄는 나라를 위해 관계부처가 역량을 모아 종합대책을 마련했다"며 "현재 1개(토스) 뿐인 글로벌 100대 유니콘에 K-스타트업을 5개까지 확대하고, 벤처투자 확대 등을 통해 창업벤처 생태계 순위를 끌어올리는 등 우리나라를 아시아 최고, 세계 3대 글로벌 창업대국으로 도약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kch0054@ekn.kr중기부 스타트업 코리아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본관에서 스타트업 코리아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중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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