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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KW, 슈테판 호니피우스 신임 COO 선임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오스트리아의 자동차 헤드램프 기업 ZKW는 슈테판 호니피우스를 그룹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임명했다고 31일 밝혔다. 독일 출생의 호니피우스 COO는 자동차 산업 및 관련 분야에서 25년 이상의 경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만(MAN) △지멘스 품질책임자(VDO) △콘티넨탈(산업 엔지니어링 책임자) △라이스트리츠(기술 담당 책임자) △NIDEC GPM(그룹 COO) 등에서 고위직을 맡아 왔다. 가장 최근에는 메카트로닉스 전문기업인 Iskra Mehanizmi의 최고경영자(CEO)를 역임했다. yes@ekn.kr[이미지] 신임 COO 슈테판 호니피우스(Stefan Hornivius) 슈테판 호니피우스 ZKW 신임 COO

[IFA 2023] 젠하이저 ‘앰비오 사운드바 미니’ 공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젠하이저는 다음달 1~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국제회의센터(ICC)에서 열리는 ‘IFA 2023’에 참가한다고 31일 밝혔다. 7.1.4 채널의 몰입형 사운드를 구현한 ‘앰비오 사운드바 미니’를 공개할 예정이다. ‘앰비오 사운드바 미니’는 최근 국내에서 출시한 ‘앰비오 사운드바 플러스’의 성능과 기능이 적용된 제품이다. 사운드바의 크기가 길이 70cm, 높이 6.5cm로 작고 무게는 3.3kg로 가벼워 거실의 TV뿐만 아니라 PC모니터와 연결해 사용하기에도 좋다고 업체 측은 소개했다. ‘앰비오 사운드바 미니’는 젠하이저의 ‘앰비오(AMBEO)’ 3D 음향 기술이 적용됐다. 고성능의 풀레인지(Full-range) 드라이버와 43Hz까지 풍부한 저음을 표현하는 4인치 듀얼 서브우퍼가 탑재됐다. 내장된 4개의 마이크가 공간의 크기와 구조 등을 수집해 오디오를 자동으로 설정하는 ‘셀프-캘리브레이션(Self-calibration)’ 기능이 들어갔다. 11개의 가상 스피커를 생성하는 ‘비주얼라이제이션(Visualization)’ 기술도 적용됐다. 젠하이저 ‘앰비오 사운드바 미니’의 가격은 149만원이다. 젠하이저 관계자는 "‘앰비오 사운드바 미니’는 ‘앰비오 사운드바 플러스’ 대비 절반도 안 되는 공간을 차지해 대부분의 TV와 모니터 등에 간편하게 배치할 수 있다"며 "저음을 즐기는 오디오 애호가는 ‘앰비오 서브우퍼’와 함께 사용하면 보다 깊은 저음과 함께 자연스럽고 생생한 3D 사운드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젠하이저, ‘앰비오 사운드바 미니’_(5) 젠하이저 ‘앰비오 사운드바 미니’

추석 장바구니 물가 부담 줄인다…성수품은 공급량 1.6배로 확대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추석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정부가 성수품 14개 품목의 공급량을 평시의 1.6배 수준으로 늘린다. 31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성수품 14개 품목에 대해 추석 성수기인 다음 달 7∼27일 총 14만8874t(톤)을 공급한다. 14개 성수품은 배추, 무, 사과, 배, 양파, 마늘, 감자,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계란, 밤, 대추, 잣 등이다. 이는 추석 성수기 공급량 중 역대 최고 수준이다. 농식품부는 평소 정부 비축 물량, 농협 계약재배 물량 등을 활용해 14개 품목을 일평균 5135t씩 공급해왔으나 성수기 약 3주간은 공급량을 일평균 8278t으로 늘린다. 가격 상승이 우려되는 사과와 배는 공급량을 작년 추석 성수기보다 각각 7.1%, 8.3% 늘린다.생산 감소로 가격이 오른 닭고기는 9∼12월 3만t에 대해 할당관세를 적용한다. 배추·무의 경우 현재는 안정적이나 기상 악화에 따라 수급 상황이 바뀔 수 있는 만큼 미리 비축한 물량과 계약재배 물량 등을 활용해 수급 불안 시 신속히 대응한다. 해양수산부도 물가 안정을 위해 다음 달 4∼27일 정부 비축수산물을 최대 1만1500t 방출한다. 어종별로 보면 명태 8000t, 오징어 2000t, 고등어 467t, 갈치 632t 등이다. axkjh@ekn.kr청과시장 과일 청과시장 과일. 연합뉴스

파나소닉코리아, 프리미엄 알카라인 건전지 ‘에볼타’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파나소닉코리아는 프리미엄 알카라인 건전지 에볼타(AA, AAA)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파나소닉에 따르면 알카라인 에볼타 건전지는 최대 전력이 오래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티타늄 첨가제와 계면활성제를 소재로 사용했다. 티타늄 첨가제는 고순도 이산화 망가니즈(MnO2)의 반응을 향상시켜 원활한 방전을 돕는다. 새로운 계면활성제는 아연 반응을 활성화시켜 에너지 소모량이 많은 전자기기에서도 효율적으로 전력을 유지하게 한다. 에볼타 건전지는 균일한 충전 공정으로 건전지 내부에 더 많은 활성 성분을 첨가할 수 있다. 또 기포를 제거하는 전해질 진공 탈 가스 공정을 통해 고밀도화를 실현해 더 많은 전기를 저장한다. 에볼타 건전지는 AA와 AAA 두 가지 규격으로 출시됐다. 보관기간은 제조일로부터 최장 10년이다. yes@ekn.kr[사진자료] 파나소닉코리아, 파나소닉의 프리미엄 알카라인 건전지 ‘에볼타’

현대차 정몽구 재단, 임팩트 스타트업 대회 ‘H-온드림 데이’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지난 30일 서울 이태원 호텔에서 ‘H-온드림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기업가정신을 주제로 제현주 대표(인비저닝 파트너스) 기조강연과 신현상 교수(한양대 글로벌사회혁신단장), 김영덕 대표(은행권청년창업재단), 양경준 대표(크립톤), 김정태 대표(엠와이소셜컴퍼니)의 패널토론이 진행됐다. 인큐베이팅 트랙 5팀, 액셀러레이팅 트랙 10팀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 발표도 이뤄졌다. 올해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 11기로 선발된 임팩트 스타트업 40개 팀의 제품 및 서비스를 볼 수 있는 부스도 마련됐다. 시상식에는 올해 신설된 ‘H-온드림 어워드’와 사업 발표 우수 팀 시상이 진행됐다. ‘H-온드림 어워드’는 지난 10년간 선발된 H-온드림 펠로중 사회혁신 기업가로 사회문제 해결 앞장서는 도전정신과 헌신을 보여준 기업가에 수여되는 상이다. 윤석원 대표(테스트웍스)가 수상했다. 테스트웍스는 기술 기반의 성장과 함께 소셜 미션을 수행하고 있는 업계 유일의 인공지능 데이터, 자동화 및 소프트웨어 테스팅 전문 임팩트 스타트업이다. 장애인 고용 포함 127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yes@ekn.kr30일 진행된 임팩트 스타트업 대회 'H-온드림 데이'에서 참가자 30일 진행된 임팩트 스타트업 대회 ‘H-온드림 데이’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기술평가원 "2030년까지 에너지신산업 전문인력 2만명 육성"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2030년까지 에너지신산업 전문인력 2만명을 육성할 계획을 31일 밝혔다. 에너지기술평가원은 지난 30일 에너지인력양성 로드맵 및 신규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에너지인력양성 로드맵은 2030년까지 에너지 14대 유망분야(원자력, 수소, 에너지효율 등)에 대한 기업수요·지역·글로벌 맞춤형 인력양성을 위한 계획이다. 2030년까지 에너지 전문인력 2만명 육성을 목표로 △기업 수요 맞춤형 기술인력 양성 △지역 에너지산업 연계 지역인재 양성 △글로벌 경쟁력 갖춘 인력 육성의 3대 핵심전략 제시했다. 세부적으로 원자력, 수소, 탄소포집저장(CCUS), 에너지효율 등 에너지산업 14대 유망분야 118개 인력양성 기술테마, 핵심기술, 일정 등을 수립했다. 기술별로 산업화시점을 예측하여, 선제적으로 2024년~2030년간 기업 수요 맞춤형 연구개발·산업 인력을 양성해나갈 계획이다. 이에 내년 신규과제기획부터 에너지인력양성 로드맵을 적극 반영하여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지난 29일에 공고된 에너지인력양성사업의 2023년 3차 에너지신산업글로벌 프로그램 신규지원 대상과제를 설명했다. 인력양성사업에 관심 있는 대학·기업·출연연 등을 대상으로 에너지신산업글로벌 프로그램 및 신규지원계획에 대한 안내를 실시하고 연구개발계획서 작성 및 평가방법, 전산접수 절차 등 신규사업 참여 확대를 위한 주요 내용을 알렸다. 내년 지원 예정인 에너지인력양성사업 기존 프로그램과 원자력 및 에너지기술공유대학(지방자치단체 참여) 등 신규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기획방향 및 절차에 대해 안내했다. 관련 공고 내용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wonhee4544@ekn.krclip20230831112408 에너지인력양성 중장기전략 로드맵.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clip20230831112736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로고

글로벌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고금리, 성장 둔화 등 세계 경제가 각종 불확실성에 직면한 상황이지만 재생에너지 투자에 대한 열기는 식지 않고 있다. 다만 태양광과 풍력에 대한 투자 추이가 서로 상반된 모습을 보이는 등 재생에너지 부문별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31일 블룸버그 산하 에너지조사기관 BNEF에 따르면 올 상반기 전 세계에서 재생에너지에 대한 신규 투자액이 3580억달러(약 473조원)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22% 급증한 수준이며, 6개월 기준으로 봤을 때 사상 최대 규모다. 투자 유형으로 봤을 때 모든 분야에서 투자액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구축에 들어간 비용은 3350억달러로 집계됐는데 이는 전년 동기대비 14% 증가했다. BNEF는 "재생에너지 규모 확대로 에너지 전환이 가속화되는 추이가 반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재생에너지 기업들에 대한 투자도 늘어났다. BNEF에 따르면 기업들에 대한 벤처캐피털과 사모펀드(PE)의 투자액은 전년 동기대비 25% 증가한 104억달러로 나타났고 같은 기간 기업공개(IPO), 주식발행 등을 통해 조달된 금액은 25% 늘어난 127억달러로 집계됐다. 재생에너지 투자에 대한 흐름을 선도하는 국가는 중국이다. 올 상반기 중국의 재생에너지 투자액은 전년 동기대비 16% 증가한 1770억달러로 명실상부 세계 최대 재생에너지 시장 입지를 또 다시 굳혔다. 미국과 독일이 각각 360억달러, 119억달러로 뒤를 이었다. 그러나 주목할 점은 재생에너지 부문별 투자추이가 엇갈리고 있다는 것이다. 올 상반기 전 세계에서 태양광발전에 대한 투자 규모는 전년 동기대비 43% 급증한 2390억달러로, 전체 투자액의 3분의 2 가량 차지했다. 이중 중국이 약 절반을 차지했다. 태양광 모듈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는 동시에 옥상형 태양광 시장이 강세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여기에 사막지대를 중심으로 대규모 재생에너지 발전시설을 설치하는 프로젝트인 ‘에너지 메가베이스’가 시운전된 것도 태양광 시장 성장을 견인했다. 미국의 경우 1분기 태양광에 대한 투자액이 255억달러로 중국 뒤를 이었다. 절대적인 수치로 보면 중국에 뒤쳐지지만 미국의 전년 동기대비 투자액은 무려 75% 폭등해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였다. BNEF는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세부적인 규정이 명확해진데 이어 공급망 차질이 완화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EMEA(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에서도 태양광 투자가 급증했다. 우크라이나 전쟁과 유럽 에너지 위기로 독일, 폴란드, 네덜란드 등은 기록적인 규모의 태양광 투자금을 쏟아 부었고 사우디아라비아와 남아프리카에서도 사상 최대 규모의 투자액을 기록했다고 BNEF는 전했다. 이와 반면 풍력발전은 울상이다. BNEF에 따르면 올 상반기 풍력발전에 대한 글로벌 투자금은 940억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8% 감소했다. 특히 육상풍력발전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식어가고 있는 추이다. 글로벌 육상풍력 투자액은 올 상반기 645억달러를 기록했는데 이는 전년 동기대비 무려 21% 폭락한 수치다. 분기별 투자추이를 보면 4개 분기 연속 하락세다. 재생에너지 시장의 큰손인 중국에서도 올 상반기 육상풍력 투자액이 22% 급감했다. 이를 두고 BNEF는 "주요 시장에서 발전그리드 문제, 높은 인·허가 난도, 지원정책 부실 등이 떠오르면서 전 세계에서 개발가능한 프로젝트 규모가 축소되고 있다"며 "이는 자금조달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지적했다. 특히 글로벌 해상풍력 투자가 47% 급증하는 등 강한 수준을 보였음에도 육상풍력의 감소분이 상쇄되지 못했다. 유럽이 해상풍력 투자를 견인했고 일본과 대만에서도 해상풍력 투자가 증가추이를 보이고 있다고 BNEF는 전했다. 그러나 BNEF는 이 같은 글로벌 재생에너지 투자규모에도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기엔 역부족이라고 지적했다.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2023년부터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프로젝트에 총 8조 3000억달러가 요구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5900억달러가 매 6개월마다 투자돼야 하는 셈으로, 올 상반기(3350억달러)와 비교하면 투자액이 76% 가량 더 늘어나야 한다.태양광 패널(사진=로이터/연합)풍력(사진=AFP/연합)

尹대통령 "10월2일 임시공휴일 지정"…추석 포함 6일 연휴 된다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겠다고 31일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국내 관광을 활성화해서 내수가 진작되도록 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나흘간 이어지는 추석 연휴와 10월 3일 개천절 사이를 공휴일로 지정할 경우 총 6일간의 연휴가 생기게 된다.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안건은 다음 주인 9월 5일 국무총리 주재 국무회의에서 심사·의결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국민의힘은 추석 연휴와 개천절 사이 징검다리 연휴 중 휴일이 아닌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달라며 정부에 공식 요청한 바 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지난 2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추석은 코로나19가 독감 수준인 4급 감염병으로 전환된 이후 처음 맞이하는 명절로, 오랜 기간 코로나 때문에 부모님조차 제대로 만나지 못했던 만큼 임시공휴일로 지정돼 모처럼 가족, 친지,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민족의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 "국민의 충분한 휴식권 보장과 내수 진작, 소비 활성화 차원에도 긍정적 영향이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교통량 분산으로 인한 이동시간 단축도 예상된다"면서 "많은 학교와 유치원에서 재량휴업일로 지정하고 있는 만큼 맞벌이 부부의 돌봄 공백 방지 차원에서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부가 10월 2일을 공휴일로 지정할 경우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나흘간 이어지는 추석 연휴에 이어 10월 3일 개천절까지 더해 총 6일간의 연휴가 생긴다. 앞서 전임 문재인 정부는 집권 첫해인 지난 2017년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 총 10일 간의 연휴로 내수 진작을 꾀한 바 있다. claudia@ekn.kr비상경제민생회의 입장하는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이 3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민생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김남국 vs 국힘·비명·정의? 친명 ‘온 국회’와 투쟁 전선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더불어민주당 출신 김남국 의원 제명안에 민주당 의원들이 반대표를 던지면서 정치권 논란이 달아오르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측근이었던 김 의원에 대한 제명 무산에 사실상 친명계를 제외한 원내 세력 전체가 비판에 나선 상황이다. 친명 좌장으로 꼽히는 정성호 의원은 31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김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해 스스로 정치생명을 끊은 것 아니겠나"라며 실정법을 위반했던 다른 의원들 사례와의 형평성 문제를 거론했다. 그러면서 "특히 중요한 게 지역 주민들의 문제"라며 "(제명하게 되면) 주권자인 지역주민들은 내년 5월 30날까지는 국회의원이 없다"고 말했다. 김 의원이 불출마까지 선언한 상황에서 코인 투자가 불법이 아닌 만큼, 의원직 제명은 과하다는 취지다. 안민석 의원도 YTN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서 "정치를 그만하겠다는데 이 정도면 국민이 납득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했다. 그러나 김 의원 제명이 무산된 것은 이재명 대표 입김이 작용한 것이라는 게 친명계 이외 정치권의 중론이다. 박수영 국민의힘 여의도연구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코인 대마왕 김남국에 대한 제명안이 결국 부결된 것은, 이재명에게 줄 서면 끝까지 지켜준다는 조폭 같은 사인(신호)"라고 비판했다. 장예찬 청년최고위원도 정 의원과 같은 방송에서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며 "(제명 바로 아래 단계 징계인) 30일 출석 정지 받으면 김남국 의원은 편하게 국회 안 나오고 코인 거래 많이 하실 것"이라고 꼬집었다. 특히 이런 주장은 애초 민주당 내 비명계가 최초로 주장했다. 이원욱 의원은 전날 윤리특위 소위 회의 전부터 제명안 부결을 예상한 듯 페이스북에 "민주당은 ‘30일 출석정지를 검토한다는 소문이 나돈다"며 "정신 못 차린 민주당의 민낯"이라고 지도부를 비판했다. 김종민 의원도 전날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하루에 거래한 액수도 상상보다 많고 한데 징계를 안 한다는 판단이 국민을 설득할 수 있겠나"라며 "당 지도부의 명확한 지시가 있었다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밖에 김희서 정의당 수석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제 식구 감싸기의 본능이 또 튀어나왔다"며 "내 편에게는 누구보다 관대한 민주당의 온정주의가 한 치의 예상을 벗어나지 않고 또다시 동원된 것"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 hg3to8@ekn.kr교육위 참석한 김남국 의원 더불어민주당 출신 김남국 의원이 지난 25일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휴대폰을 들여다 보는 모습.연합뉴스

신안군, 코로나19 발생률 전국 최하위권 유지 중

전남 신안군은 정부 방침에 따라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을 2급에서 4급으로 하향하고 일상 회복 2단계 조치를 31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법정감염병은 신고 시기, 격리 수준에 따라 1~4급으로 분류되는데 가장 낮은 단계인 4급으로 하향된다는 것은 독감(인플루엔자)처럼 감시체계로 관리하는 것을 의미한다. 지난 2020년 1월 국내 첫 환자 발생 후 신안군은 2022년 오미크론 대유행으로 근거리 생활권인 목포시가 기하급수적으로 폭증하였음에도 불구하고 8. 25. 현재 11,321명 발생(인구대비 29.9%)으로 전국 66.6%와 전남 62.4%에 비해 현저히 낮은 발생률을 보여 전남 1위, 전국 최하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더욱이 신안군은 코로나로 해외 여행길이 막히자 유엔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과 대한민국 관광의 별답게 전국 각지에서 백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찾아와 긴장의 끈을 늦출 수가 없었지만, 간호인력 충원 등 선제 대응과 세분화된 방역체계 구축으로 청정 신안을 지킬 수 있었다. 대다수 주민들은 ‘코로나19 발생 전국 최하위권인 신안’은 의학적으로나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는 없지만 햇빛연금을 받게 하는 갯바람과 무공해 햇빛, 청정바다, 갯벌 등 천혜 자연환경이 코로나바이러스를 이기는 1004섬 신안군의 가장 큰 백신 노릇을 하지 않았을까 추정하고 있다. 이에, 박우량 신안군수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앞장서 주신 의료진과 적극 동참해 주신 군민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신안군은 천혜의 자연 여건으로 햇빛연금에 이어 건강연금 노릇까지 톡톡히 해주게 되리라 기대하며, 앞으로 더욱 군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신안=에너지경제신문 김옥현 기자 okbest-1@ekn.kr사진 (2) 신안군 선별진료소. 제공=신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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