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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진행된 임팩트 스타트업 대회 ‘H-온드림 데이’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행사에서는 기업가정신을 주제로 제현주 대표(인비저닝 파트너스) 기조강연과 신현상 교수(한양대 글로벌사회혁신단장), 김영덕 대표(은행권청년창업재단), 양경준 대표(크립톤), 김정태 대표(엠와이소셜컴퍼니)의 패널토론이 진행됐다.
인큐베이팅 트랙 5팀, 액셀러레이팅 트랙 10팀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 발표도 이뤄졌다. 올해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 11기로 선발된 임팩트 스타트업 40개 팀의 제품 및 서비스를 볼 수 있는 부스도 마련됐다.
시상식에는 올해 신설된 ‘H-온드림 어워드’와 사업 발표 우수 팀 시상이 진행됐다. ‘H-온드림 어워드’는 지난 10년간 선발된 H-온드림 펠로중 사회혁신 기업가로 사회문제 해결 앞장서는 도전정신과 헌신을 보여준 기업가에 수여되는 상이다. 윤석원 대표(테스트웍스)가 수상했다.
테스트웍스는 기술 기반의 성장과 함께 소셜 미션을 수행하고 있는 업계 유일의 인공지능 데이터, 자동화 및 소프트웨어 테스팅 전문 임팩트 스타트업이다. 장애인 고용 포함 127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ye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