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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임영웅·송가인의 모습은?...‘미스트롯3’ 티저 영상 공개

가수 임영웅과 송가인이 A.I.로 변신해 올 하반기 방송하는 TV조선 ‘미스트롯3’을 알리는 티저 영상에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TV조선이 4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영상에는 임영웅과 송가인을 비롯해 양지은, 안성훈, 장민호, 홍지윤 등이 잇달아 등장한다. 이들은 각자 다른 표정을 짓고 개성 있는 의상을 착용하고 있다. A.I.로 제작된 영상이지만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김성주의 목소리와 매우 흡사한 음성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일렉트롯’ 영웅은 "오직 TV조선에서만!"이라고, ‘일렉트롯’ 가인은 "‘미스트롯3’ 진은 바로 당신"이라며 참여를 독려했다. 또 ‘일렉트롯’ 민호는 "우린 다른 트롯 프로그램들과 급이 달라"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2 트로트가수 임영웅, 송가인 등이 A.I.로 등장한 TV조선 ‘미스트롯3’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TV조선

한수원,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금상 수상 ‘16년 연속’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이 ‘제49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한수원은 16년 연속 금상(대통령상)을 수상하며 발전소 운영에 대한 품질과 안전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전라남도 순천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제49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지역예선을 통해 최종 선발된 273개 품질분임조가 참가했다. 한수원은 ‘폐필터 처리 공정 개선으로 작업시간 단축’을 주제로 발표한 고리본부 3발전소 기계부와 ‘환경방사선감시설비 유지보수 프로세스 개선으로 업무시간 단축’을 주제로 발표한 한울본부 대외협력처 방재대책부가 금상을 수상하는 등 총 6개 품질분임조가 참가해 금상 2개, 은상 3개 및 동상 1개를 수상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한수원의 뛰어난 발전소 운영 능력을 입증하는 것은 물론, 원자력 안전과 원전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한발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됐다"며 "지속적인 품질혁신을 통해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한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jjs@ekn.kr1 한수원 고리본부 3발전소 기계부 일거양득 분임조가 ‘제49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금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상조업체, 감사인이 작성 안한 감사보고서 내면 과태료 1000만원 부과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상조업체 등 선불식 할부거래업체가 감사인이 작성하지 않은 감사보고서를 제출하면 1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할부거래법 시행령 개정안이 5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할부거래법 개정으로 과태료 부과 근거가 신설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최근 3년간 같은 법 위반 행위 이력이 있으면 2회차에는 2500만원, 3회차에는 5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감사인이 작성하지 않은 감사보고서 공시 행위에 대해서는 법 위반 횟수에 따라 600만∼3000만원의 과태료를 물린다. 할부거래법에 따르면 선불식 할부거래업자는 매 회계연도 종료 후 3개월 이내에 법령이 정한 절차에 따라 감사인이 작성한 회계 감사 보고서를 공정위에 제출·공시해야 한다. 감사보고서를 제출하지 않거나 감사인이 작성하지 않은 보고서를 제출하는 행위는 제재 대상이다. 공정위는 조사 불출석, 자료 미제출, 조사 방해에 대한 위반 횟수별 과태료 부과 기준도 200만∼1000만원에서 600만∼500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영업정지 부과 요건과 관련해서는 시정조치 명령일 이후 3년 이내에 같은 위반 행위를 한 번 이상 반복하는 경우 영업정지 조치할 수 있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 개정 시행령은 이달 22일부터 시행된다. 공정위는 "과태료 및 영업정지 부과 기준 구체화로 수범 기업들의 예측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axkjh@ekn.kr장례식장 장례식장.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선예매서 전석 매진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팬 콘서트 ‘I+UN1VER5E’가 선예매에서 일찌감치 전석 매진됐다. 아이유가 23∼24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여는 이번 공연은 2019년 데뷔 11주년 팬미팅 이후 4년 만에 펼치는 오프라인 이벤트로, 팬 콘서트 형식으로 선보이는 것은 처음이다. 오랜만에 열리는 공연인 만큼 개최 소식이 공개됐을 때부터 팬들의 관심이 몰렸고, 일반예매 오픈 전에 팬클럽 대상 선예매에서 티켓이 모두 팔렸다. 백솔미 기자 bsm@ekn.kr1 가수 아이유가 23~25일 여는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가 전석 매진됐다.이담엔터테인먼트

대우건설, ‘2023 굿디자인 어워드’ 3개 부문 ‘GD마크’ 획득

[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대우건설이 ‘2023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주택 브랜드 관련 3개의 응모작이 GD(굿디자인) 마크를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굿디자인으로 선정된 작품은 △ 대치푸르지오써밋 놀이시설 ‘아티스틱 플레이그라운드’ △ ‘달성파크 푸르지오 힐스테이트’ 조경 △ ‘푸르지오 스마트 스위치 2.0’ 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굿디자인 어워드’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분야 시상식으로 대우건설은 2020년 이후 굿디자인(GD) 선정은 15회, 본상 수상은 업계 최다인 5회 수상을 했다. 아티스틱 플레이그라운드는 디자인과 구성 요소들에 독특하고 현대적인 디자인 언어를 반영하며, 아파트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풀어냈다. 이를 통해 단순히 아이들의 놀이 공간이 아니라 아파트 단지 내에 놓여있는 대지 예술 작품으로 어른들에게도 아름다움과 영감을 전달하고자 했다. 아티스틱 플레이그라운드는 현재 본상 수상 후보작으로 선정돼 굿디자인 어워드 3차 상격심사가 진행중이며, 대우건설은 본상 수상을 기대하고 있다. 대구 달성지구 주택재개발사업을 통해 공급된 달성파크 푸르지오 힐스테이트는 도심 속 자연을 모티브로 산(山), 수(水), 림(林)이라는 요소를 조경 공간에 적용했다. 대우건설은 이러한 자연적인 요소들을 석가산, 폰드뿐만 아니라 놀이와 운동 공간에도 반영해 풍성한 녹음 속에서 자연을 느끼며 감상, 휴식, 놀이, 운동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푸르지오 스마트 스위치 2.0은 풀터치 스위치와 생활정보기로 구성돼 있다. 조명, 색온도·디밍, 난방, 콘센트 전력을 스마트 스위치 하나만을 통해 모두 제어할 수 있게 기능이 업그레이드 됐으며, 디자인 또한 푸르지오에 맞는 모던한 스타일로 탈바꿈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푸르지오는 2019년 브랜드 리뉴얼 이후 외관디자인, 조경, 문주, 작게는 배선기구까지 브랜드 철학을 반영한 토털 디자인(Total Design)을 적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주거문화를 리딩할 수 있는 상품과 탁월한 디자인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kjh123@ekn.kr아티스틱 플레이 대우건설이 ‘2023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주택 브랜드 관련 3개의 응모작이 GD(굿디자인) 마크를 획득했다. 아티스틱 플레이그라운드. 대우건설

현대차, 인니서 ‘막강 존재감’···"전기차 시장 선도한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자동차가 세계 4위 인구 대국이자 세계 1위 니켈 보유국인인도네시아에서 막강한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자동차 산업의 전동화 트렌드를 주도하며 전기차 선두 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자동차 업체 중 처음으로 전기차 아이오닉 5의 현지 생산 및 판매 체계를 갖추고, 출시 1년 만에 전기차 1위 업체에 올랐다. 전기차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충전 인프라 확장에도 적극 매진하고 있다. 또 전기차와 더불어 스타게이저, 크레타 등 현지 전략 차종도 인기를 끌면서 일본 업체들이 시장을 독점하다시피 했던 경쟁 구도에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현대차는 올 들어 7월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전기차 3913대를 판매해 시장점유율 56.5%를 달성했다. 지난해 인도네시아 전기차 시장에서 중국 우링자동차에 이어 2위를 기록했지만, 아이오닉 5의 판매 본격화에 힘입어 올 들어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 이 같은 판매 호조세는 아이오닉 5의 현지 생산 판매 체계를 바탕으로 이뤄내고 있다. 아이오닉 5는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완성차 브랜드 중 현지에서 생산을 시작한 최초의 전기차 전용 모델이다.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작년 3월16일 현대차 인도네시아 공장 준공식에서 아이오닉 5 차량에 기념 서명을 남기고 "아이오닉 5는 인도네시아 전기차 발전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전기차 양산을 축하했다. 현대차는 전기차 핵심 소재인 니켈 등 풍부한 자원을 활용해 아세안 전기차 허브로 도약을 추진 중인 인도네시아에서 앞으로도 전동화 전환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구상이다. 최근 자카르타에서 열린 인도네시아국제모터쇼(GIIAS) 2023에서는 현대차가 두 번째 전용전기차인 아이오닉 6를 출시하는 등 현지 전기차 시장을 개척해 나가는 이미지를 쌓아가고 있다. 현대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이 인도네시아 현지에 건설 중인 배터리셀 합작공장이 내년 가동되면,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을 바탕으로 현지 전기차 시장 공략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현대차 인도네시아 판매법인(HMID)은 5일(현지시간) 현지 최대 유통업체인 ‘리뽀몰 인도네시아’와 전기차 충전소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현대차와 리뽀몰은 이번 협력을 통해 인도네시아 전역에 위치한 리뽀몰의 대형쇼핑몰 52곳에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리뽀몰은 인도네시아 부동산 종합 기업인 리뽀 그룹의 유통사업 부문이다. 전국적 충전 네트워크를 보유한 인도네시아 첫 유통업체가 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향후 인도네시아 내 전기차 생태계 및 전기차 충전소 네트워크 확장에 더욱 주력할 방침이다. 현대차는 인도네시아 전기차 시장을 주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일본 자동차 업체 일색이었던 현지 자동차 시장에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현대차 인도네시아 판매법인(HMID)은 인도네시아 내 자동차 판매 순위를 2021년 13위에서 2022년 8위로, 올 들어서는 7월까지 6위로 계속해 끌어올렸다. 이 기간 판매대수는 2021년 3005대에서 현지 생산이 시작된 지난해 3만1965대로 10배 이상 늘어났다. 올해는 1~7월 누적 판매대수가 2만65대로 전년 동기 대비 48.1% 뛰었다. 같은 기간 시장점유율은 현대차가 3.4%로 도요타(1위, 32.5%), 다이하쓰(2위, 19.6%), 혼다(3위, 14.5%), 스즈키(4위, 8.0%), 미쓰비시(5위, 7.6%) 등 주요 일본 업체들과는 아직 격차가 있다. 일본차가 50년 이상 인도네시아에 먼저 진출해 견고하게 다져온 독점 체제에 균열을 내고 있다는 평가다. 현대차는 인도네시아를 넘어 적극적인 수출을 통해 아세안 지역 공략도 적극 진행 중이다. 인도네시아자동차공업협회(GAIKINDO)에 따르면 현대차는 올해 1~7월 3만114대의 인도네시아산 자동차를 아세안, 아중동 등 인근 해외 시장에 수출했다. 전년 동기 대비 수출 물량을 70.0% 늘렸다. 이는 올해 7월까지 인도네시아 내수 시장에 판매한 2만 65대보다 50% 이상 큰 규모다. 인도네시아 공장은 향후 현대차의 주요 수출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yes@ekn.kr현대차 인도네시아 공장에서 전기차 '아이오닉 5'가 생산되고 현대차 인도네시아 공장에서 전기차 ‘아이오닉 5’가 생산되고 있다. 작년 3월 현대차 인도네시아 공장 준공식에서 조코 위도도 인도 작년 3월 현대차 인도네시아 공장 준공식에서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앞줄 왼쪽 1번째)이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앞줄 왼쪽 2번째) 등의 박수를 받으며 전기차 ‘아이오닉 5’에 기념 서명하고 있다. 지난달 10~20일(현지시간) 열린 인도네시아국제모터쇼(GIIAS) 2 지난달 10~20일(현지시간) 열린 인도네시아국제모터쇼(GIIAS) 2023의 현대차 부스에 다양한 현지 판매 차량이 전시되고 있다.

포스코이앤씨, ‘더샵 소양스타리버’ 10월 분양 예정

[에너지경제신문 이현주 기자] 포스코이앤씨(옛 포스코건설)가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에서 ‘더샵 소양스타리버’를 10월 분양할 예정이다. 춘천소양촉진2구역재건축정비사업으로 들어서는 더샵 소양스타리버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6층, 11개 동, 전용 39~112㎡, 총 1039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 중 855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일반분양 분의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39㎡ 40가구 △59㎡ 358가구 △75㎡A 72가구 △75㎡B 150가구 △84㎡A 109가구 △84㎡B 87가구 △84㎡C 18가구 △112㎡ 21가구 등이다. ‘더샵’만의 차별화된 설계가 적용된다. 포스코이앤씨의 스마트홈 서비스인 아이큐텍(AiQ TECH)으로 조명, 난방, 가스 차단 및 환기 등을 외부에서도 제어할 수 있고, 승강기 내부 UV-C LED 살균 조명을 설치하여 미세한 바이러스 및 세균을 제거한다. 또, 춘천 시내와 의암호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스카이 커뮤니티와 함께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독서실, 스터디카페, 레고카페, 키즈클럽 등 커뮤니티시설을 다채롭게 구성해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더샵 소양스타리버는 근거리의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고, 굵직한 개발호재가 계획된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만큼 미래가치가 높다"면서, "특히, 포스코이앤씨의 더샵 아파트가 춘천에서 오랜만에 선보이는데다, 1039가구의 대단지로 공급돼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zoo1004@ekn.kr(첨부) '더샵 소양스타리버' 조감도2 포스코이앤씨(옛 포스코건설)가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에서 ‘더샵 소양스타리버’를 10월 분양할 예정이다. 사진은 해당 단지 조감도. 포스코이앤씨

[KBW 2023] 빗고, 하나은행과 MOU…"국내 디지털자산 시장 진출"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하나은행과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디지털 자산 수탁 기업인 빗고(BitGO)가 국내 디지털 자산 시장 공동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맺었다고 5일 밝혔다. 이 같은 내용은 서울 중구 신라호텔서울에서 이날 개막한 ‘코리아블록체인위크(KBW): 임팩트’ 컨퍼런스에서 발표됐다. 특히 이번 발표는 빗고가 최근 1억달러(약 130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한 직후 나온 내용이다. 마이크 벨시 빗고 대표는 이날 기자간담회를 열고 하나은행과의 파트너십 구축과 향후 사업방향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하나은행을 선택한 이유에 관해 "은행과 같은 전통적인 기업이 좋은 서비스는 물론 안전성을 도모하면서 동시에 기술의 변화를 적극 받아들인 점에 주목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협력으로 빗고는 한국 법인 설립에 맞춰 하나은행과 공동으로 디지털 자산 수탁 사업에 진출할 예정이다. 빗고의 한국법인은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과 가상자산사업자(VASP) 신고 등을 마친 뒤 내년 하반기 본격적인 사업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조인트벤처(JV) 법인 설립에 대한 공동 지분투자 검토 △빗고의 보안 솔루션 및 디지털 자산 수탁 기술 제휴 △하나은행의 금융 서비스 전문성 및 보안?컴플라이언스 역량 제휴 등 다양한 협업 비즈니스를 추진하며, 전략적 협력의 범위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글로벌 최고의 파트너와 디지털 자산 수탁 사업을 함께 추진함으로써 국내 디지털 자산 시장의 신뢰 및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빗고는 2013년부터 기관 고객을 대상으로 사업을 시작한 최초의 디지털 자산 수탁 회사다. 미국, 스위스, 독일 등의 국가에서 규제 기관으로부터 공인된 수탁기관으로, 규제 기관 및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등을 포함해 현재 50여 국가에서 1500곳이 넘는 기관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체 온 체인 비트코인 거래량의 약 20%에 관여함과 동시에 700여 종 이상의 디지털 자산 수탁을 지원하고 있다는 회사 측의 설명이다. 빗고는 최근 1억달러(약 1300억원) 규모의 시리즈 C 투자유치에 성공하며 17억5000만달러(약 2조3000억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으며, 총 누적 투자유치금액은 1억6900만달러(약2200억원)이다. 마이크 벨시 빗고 대표는 "하나은행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 디지털 자산 산업 전반의 투명성과 안전성을 제고 시키고, 이용자 보호에 앞장서기 위하여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10년 이상에 걸쳐 약 3조달러(약 3970조원) 누적 거래를 안전하게 처리해오며 검증된 빗고의 플랫폼이 하나은행과 함께 한국 시장에 크게 기여하고, 특히 다가오는 STO 시장의 발전과 함께 한국 시장에서의 장기적 기반을 구축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sojin@ekn.krKakaoTalk_20230905_124556745 마이크 벨시 빗고 대표가 5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KBW 2023’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윤소진 기자

제일건설 ‘제일풍경채계양위너스카이’, 오는 7일 견본주택 개관

[에너지경제신문 김다니엘 기자] 제일건설은 오는 7일 인천 계양구 효성동에 들어서는 ‘제일풍경채계양위너스카이’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제일풍경채계양위너스카이는 최고 35층 높이에 아파트 1343가구, 오피스텔 97실 총 144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인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 견본주택 개관을 시작으로 오는 11일 특별공급, 12일 1순위 청약, 13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이후 19일 B블록 당첨자 발표, 20일 A블록 당첨자 발표가 예정돼 있다. A블록과 B블록 각각 중복 청약이 가능해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다. 정당계약은 다음달 9일부터 12일까지 4일 간 진행된다. 제일풍경채계양위너스카이는 전용면적 59~84㎡ 아파트 1343가구, 53~82㎡ 오피스텔 97실 총 1440가구(A블록 아파트 777가구, 오피스텔 97실, B블록 아파트 566가구)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전 가구 남향위주 배치와 넓은 동간 거리 확보를 통해 채광과 통풍, 개방감을 높였다. 특히 인근에 찾아볼 수 없는 최고 35층 초고층 설계로 탁 트인 시티뷰 조망권을 확보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할 전망이다. 3~4 Bay 판상형 평면 위주의 설계와 넉넉한 수납공간 적용으로 공간활용성도 우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부대시설 이용도 가능하다. 단지 내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등 만족도 높은 최신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서며, 단지 바로 앞에 공공기여·기반시설로 효성문화공원과 효성수영장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향후 입주민들은 단지 내·외부로 편리하게 다양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쇼핑, 휴식 등이 가능한약 5500평 규모의 대형 스트리트몰이 함께 조성될 예정으로,향후 지역을 대표하는 명소로 거듭날 전망이다. 교통환경도 강점이다. 인천 지하철 1호선 작전역과 7호선산곡역이 인접해 있으며 계양구와 부평,부천을 잇는 아나지로 접근성도 좋아 경인고속도로 부평IC와 서인천IC, 급행 버스 운행 전용 정류장(BRT정류장), 외곽 순환도로 이용도 편리해 서울 접근성 및 광역 교통망도 우수하다. 또 서울지하철 2호선(청라연장선)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도 추진 중으로 향후 대중교통과 차량을 이용한 서울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분양관계자는 "단지가 들어서는 인천 계양구에는 정비사업, 교통 호재 등 다양한 개발이 계획돼 있어 일대가 인천을 대표할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거듭날 것"이라며 "제일풍경채계양위너스카이는 최고 35층의 탁 트인 초고층 조망에 단지 앞 문화공원과 수영장, 그리고 대형 스트리몰과 제일건설의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더해져 인근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daniel1115@ekn.krKakaoTalk_20230905_090743561_02 인천 계양구 효성동 ‘제일풍경채계양위너스카이’ 투시도. 제일건설

비메모리 반도체 힘못쓰는 한국…삼성전자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지난해 세계 비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한국의 점유율이 3.3%로 주요국 중 최하위 수준을 기록해 시스템 반도체(비메모리) 분야를 적극 육성해야 한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 오는 2030년까지 시스템 반도체 분야 글로벌 1위를 달성하겠다는 삼성전자의 ‘반도체 비전 2030’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은 메모리 반도체 1위를 수성하고 있다. 하지만 전세계 반도체 시장에서 메모리 반도체 비중은 23.88%, 시스템 반도체 비중은 76.12%로 시스템 반도체가 더 큰 시장으로 평가받는다. 또 메모리 반도체는 맞춤 주문 형태로 사전에 확정 계약을 하는 시스템 반도체와 달리 경기 불황기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칩을 구매하는 회사가 여러 제조사에 필요한 물량을 중복으로 선주문한 뒤 시장 상황에 따라 구매를 취소하는 일도 빈번하다. 2019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시스템 반도체 분야에서도 글로벌 1위를 달성을 목표로 ‘반도체 비전 2030’을 선포한 바 있다. 당시 이재용 회장은 오는 2030년까지 133조원을 투자해 반도체 설계(팹리스), 파운드리 등을 종합한 시스템 반도체 분야에서 1위에 오른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2021년 삼성전자는 기존 133조원에 38조원를 추가 투자한다는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총 171조원 규모다. 이 같은 투자에 힘입어 삼성전자의 작년 시스템 반도체 매출은 연 30조원까지 급증했다. 시스템 반도체 사업의 주요 축인 파운드리는 100조원이 넘는 수주 잔액을 확보했다. 다만 삼성전자가 ‘반도체 비전 2030’을 발표한 지 4년이 흘렀지만 1위 대만 파운드리업체 TSMC와의 격차는 오히려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TSMC는 시스템 반도체 분야에서 ‘전통 강호’로 꼽힌다. 작년 4분기 말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점유율은 15.8%로 1위 TSMC(58.5%)에 42.7%포인트 뒤졌고, 3위 대만 UMC(6.3%)에 9.5%포인트 앞섰다. 4년 전보다 1위와 10.7%포인트 더 벌어진데 이어 3위와의 간격은 0.7%포인트 좁혀졌다. 김경준 전 딜로이트컨설팅 부회장은 "지금은 비전 2030 선포 후 4년간 TSMC를 따라잡지 못한 이유를 냉정히 돌아보고 과감한 경영 전략을 구사해야 할 때"라고 전했다. 한편, 시스템 반도체 분야에 대한 국가적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정부는 지난 3월 국가첨단산업 육성전략의 첫 번째로 시스템 반도체 생태계 강화 이행전략을 발표한 바 있으나 ‘반도체 초강대국 달성’, ‘시스템 반도체 세계 1위’ 같은 추상적인 목표를 담은 현 정책을 보완하지 않으면 실패할 수 있다는 우려가 함께 나온다. 산업연구원은 "미중 패권 경쟁으로 촉발된 ‘반도체 전쟁’ 시대에 우리 정부와 기업이 비메모리 산업 발전을 목표로 자원 투입을 확대하는 상황에서 시스템 반도체 분야에 대한 국가적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0905 삼성전자 클린룸 반도체 생산현장 삼성전자 클린룸 반도체 생산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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