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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민주당 대표,

[에너지경제신문 윤수현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쌍방울 그룹 대북 송금’ 의혹과 관련, 오는 9일 수원지방검찰청에 출석하기로 했다. 박성준 박성준 대변인은 7일 국회 브리핑에서 "이재명 당 대표는 오는 9일 토요일 수원지검에 출석한다"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검찰은 번번이 국회를 무시하더니 급기야 이 대표에게 정기국회 출석 의무도 포기하고 나오라는 사상 초유의 강압 소환을 요구했다"며 "더구나 검찰이 요구한 출석 일자는 윤석열 정부의 실정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대정부 질문 기간"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헌법이 규정한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을 부정하는 검찰의 반헌법적 행태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저들이 저열하게 행동할 때 우리는 정대하게 나아가겠다. 이 대표는 대정부질문이 끝난 직후인 9일 토요일 검찰에 출석해 윤석열 정권의 무도한 소환에 당당히 맞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양측은 일정과 방식 등에서 이견을 빚으며 소환 조사가 두 차례 불발됐다. 이 대표는 오는 12일에 출석하겠다고 통보했고 검찰은 7~9일 사이 출석을 요구한 바 있다.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은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이 2019년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요청으로 경기도가 냈어야 할 북한 스마트팜 조성 지원 사업비 500만 달러를 비롯해 당시 북측이 요구한 경기도지사의 방북 비용 300만 달러 등 총 800만 달러를 북한에 보냈다는 내용이다. 검찰은 당시 경기도지사였던 이 대표가 쌍방울의 대납에 관여한 것으로 보고 이 대표를 제3자뇌물 혐의로 입건했다. 이 대표가 이번에 출석하면 5번째 검찰 소환조사가 된다. ysh@ekn.kr이재명 대표, 단식 8일 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단식 투쟁 중인 국회 본청 앞 천막에 앉아 있다. 연합뉴스

광주여대,2024학년도 신입생 894명 수시모집

광주여자대학교는 오는 11일부터 2024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수시모집에서는 정원내 846명,정원외 48명 등 총 894명을 선발한다. 원서 접수는 11일부터 15일 오후 8시까지다. 전형별 모집 인원은 △일반학생전형Ⅰ148명 △일반학생전형Ⅱ 596명 △지역인재전형 52명 △성인학습자전형 50명 △농어촌학생전형 16명 △수급자·차상위전형 32명 등이다. 전형별로 3회까지 복수 지원할 수 있다. 일반학생전형Ⅰ과 Ⅱ는 면접 여부만 상이할 뿐 지원 자격은 같다.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및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을 경우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원서접수는 온라인접수 및 창구접수(방문, 등기우편) 모두 가능하며 원서접수 전형료는 접수 수수료 포함 전액 면제다. 일반학생전형Ⅰ의 항공서비스학과, 호텔관광경영학과는 학생부 61%+면접 39%를 반영하며,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언어치료학과, 식품영양학과, 스포츠학과는 학생부 70.1%+면접 29.9%를 반영한다. 일반학생전형Ⅱ, 지역인재전형, 성인학습자전형, 농어촌학생전형, 수급자·차상위전형은 면접을 실시하지 않으며 학생부만 100%를 반영한다. 학생부에는 교과성적과 출결이 반영되며 성적산출은 보통교과의 6개 교과(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사회, 과학) 중 석차 등급이 표시된 과목을 학년별 비율 적용 없이 전 학년 100%로 반영한다. 가산점은 기초, 탐구영역 과목의 이수 단위 합이 80 이상일 경우 5점을 부여하며, 진로 선택 이수 과목 중 상위 3과목의 성취도에 따라 최대 3점을 부여한다. 출결은 무단, 미인정의 경우 결석일수로 반영하며, 질병·기타로 인한 출결은 반영하지 않는다.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은 간호학과의 일반학생전형Ⅱ, 지역인재전형에만 적용되며, 수능 4개 영역(국어, 영어, 수학, 탐구(1과목)) 중 우수한 2개 영역의 합이 11등급 이내이어야 한다. 면접고사는 인성 위주의 질문으로 구성되며 오는 10월27일에 비대면(온라인 면접)으로 진행된다. 입학 안내 홈페이지에서는 2023학년도 지원 결과 및 합격자 등급과 본인의 학생부 성적을 산출해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면접 기출문제도 확인해 볼 수 있어 지원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유튜브에 ‘광주여자대학교’를 검색하면 2024학년도 온라인 입시설명회, 학과 소개, 실습실 등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광주여대는 미래 여성 지도자를 양성하는 여성 교육의 산실로 항공·미용·사범·보건의료 분야 등 실용 학문 중심의 특성화 학과로 구성돼 있다. 신입생들의 생활비 부담을 줄이고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합격자 전원에게 장학금(소득 8구간 이내 국가장학금 포함 전액, 수시모집 최초합격자에게 100만원, 충원합격자 50만원, 지역인재·성인학습자·농어촌·기초/차상위전형 합격자 100만원 추가, 최초합격자 상위 10% 성적장학금 70만원 추가)을 지급한다. 최근 새로 단장한 수용인원 1100여 명의 기숙사는 신입생 입사신청자 전원 입사가 가능하다. 입학부터 졸업까지 평생지도교수제를 운영하여 졸업 후 ‘현장에서 바로 적응하는 기업이 원하는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2 광주여자대학교

한전, 기후위기대응 비용 3년 뒤 6조 돌파…전기요금 부담↑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한국전력공사가 발전사들의 신재생에너지 전력·탄소배출권 구매 비용을 보전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이 3년 뒤인 오는 2026년 6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됐다.한전은 이 비용을 전기요금의 기후환경요금이라는 이름으로 전기소비자에게 거둬서 충당한다.한전의 기후위기 대응에 들어가는 비용이 늘면서 전기요금 인상 부담도 커지게 됐다.□ 기후환경요금 비용 전망(2023∼2027) (단위: 억원, %) 구 분 2023 2024 2025 2026 2027 RPS 비용 33,183 35,747 40,271 46,887 52,393 의무공급비율(%) 13.0 13.5 14.0 15.0 17.0 배출권 비용 5,319 11,382 10,164 13,326 13,763 합 계 38,501 47,129 50,436 60,213 66,156 자료= 양금희 국민의힘 의원7일 양금희 국민의힘(대구 북구갑)이 확보한 한전의 중장기 RPS(신재생에너지 공급 의무화 제도)·ETS(한국 배출권거래제) 비용 전망에는 이같은 내용이 담겼다. RPS란 설비용량 500메가와트(㎿) 이상 발전설비를 보유한 발전사업자가 총발전량의 일정 비율 이상을 의무적으로 태양광과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로 공급하도록 의무화한 제도다. RPS 비율은 △올해 13% △내년 13.5% △2025년 14% △2026년 15% △2027년 17% 등으로 정해졌다.올해 대규모 발전사업자는 발전량의 13%를 신재생에너지 전력으로 채워야 한다는 의미다.이에 따라 한전과 발전자회사, 민간 발전회사 등은 직접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를 돌리거나 소규모 태양광 사업자 등 다른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가 전기를 생산해 발급받은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를 사들여 RPS 의무 할당량을 채운다.ETS 비용이란 발전사업자들이 탄소배출권을 구매하는 등 온실가스 감축에 들어가는 비용을 말한다. 한전의 2023∼2027년 동안 RPS 비용과 ETS 비용의 합계는 △올해 3조8501억원 △내년 4조7129억원 △2025년 5조436억원 △2026년 6조213억원, 2027년 6조6156억원으로 전망된다. 4년 뒤인 2027년에는 한전의 기후위기 대응에 들어가는 비용이 올해보다 71.8% 증가하는 것이다. 이같이 발전사들의 RPS·ETS 비용은 고스란히 한전이 부담하는 비용으로 나타난다. 결과적으로 전기소비자인 국민의 부담이 된다. RPS·ETS 비용이 ‘기후환경요금’ 명목의 전기요금 징수로 이어지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최근 3년간 기후환경요금 단가는 킬로와트시(kWh)당 2021년 5.3원에서 지난해 7.3원, 올해 9원으로 뛰었다.아울러 사상 처음으로 총부채가 200조원을 넘긴 한전의 재무구조에도 리스크 요인이 될 수 있다. 현행 기후환경요금 운영지침상 한전은 매년 말 RPS·ETS 비용을 기후환경요금으로 회수할 수 있지만 해당 비용을 1년간 선 지급한 뒤 연말에 회수하는 ‘후불제’인 점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기후환경요금 인상 부담에 원가에 따른 전기요금 인상이 더욱 어려워질 수도 있다.양금희 의원은 "RPS 비율 확대에 따른 한전의 비용 지출 수익은 신재생에너지 사업자들이 가져가는 반면, 관련 비용은 전기요금을 납부하는 전 국민이 떠안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wonhee4544@ekn.kr한국전력공사 본사.

ADA 코리아, 카카오 모먼트 광고 커넥터 개발 완료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ADA코리아는 글로벌 CDP 솔루션 중 최초로 트레저데이터 CDP와 연동된 카카오 모먼트 광고 커넥터 개발을 완료하여 베타 런칭했다고 7일 밝혔다.이 새로운 커넥터는 카카오 플랫폼 내에서 광고 집행 및 플러스 친구 채널, 메시지 발송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카카오 모먼트’와 연동이 가능하다. 이로 인해 트레저데이터 CDP 고객사들은 개인화 및 자동화된 광고 캠페인을 보다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카카오 모먼트 커넥터 런칭은 CDP기반 광고 캠페인의 효율성과 정밀 타겟팅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광고주들에게는 트레저데이터 CDP의 고급 분석 능력과 카카오 모먼트의 넓은 광고 네트워크를 동시에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커넥터 개발은 대형 광고주를 비롯한 극내외 다양한 글로벌 고객사들의 강력한 요청에 힘입어 진행되었으며, 트레저데이터 고객사인 ‘한국존슨앤존슨비전’이 최초로 이 커넥터를 활용하여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ADA코리아의 고영혁 대표이사는 “고객경험 향상을 통해 성과를 내는 것이 필수인 새로운 디지털 광고 시대에는 단편적인 세그먼트 기반의 광고 운영이 아닌, 여러 접점에서의 고객의 여정과 상호작용을 제대로 고려한 세그먼트 타겟팅과 개인화 광고의 자동화가 중요하다. 카카오 모먼트 커넥터가 탑재된 트레저데이터 CDP는 광고주 및 고객사들에게 최적화된 고객 경험을 줄 수 있는 자동화된 광고 운영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명실상부한 한국의 CDP 리더로서, 한국 시장 상황에 최적화된 CDP 기능 및 이를 활용한 CDP 운영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방부 초대형 광역통신망 구축(M-BcN) 사업, 사업자 선정부터

[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국방부와 KT가 손잡고 국군용 전용통신망을 전군으로 확대하는 초대형 광역통신망 사업(M-BcN)이 출발부터 불안한 모습이다. 컨소시엄 참여기업의 자격 논란과 함께 부실공사 가능성이 제기되며 ‘국방안보 우려’까지 낳고 있다. 7일 국방부· KT 등에 따르면 M-BcN 구축 민간투자 사업은 1차 사업을 통해 전방 육군 부대 중심으로 구축됐던 군용 전용통신망을 해군, 공군, 해병대, 국방부 직할부대 등 전국 2000여개 부대까지 초고속 회선으로 연결하는 프로젝트다. 이 사업에서 KT는 컨소시엄을 구축해 임대형민간투자방식(BTL)으로 약 1만㎞ 이상 신규 광케이블 설치와 통합망 관리체계 구축에 나선다. 특화된 관제 기술을 바탕으로 군이 독자적으로 통신망을 운용하고 제어할 수 있는 지능형 관리체계도 구축한다. 내년 9월까지 광역통신망 구축을 완료하고 2034년 9월까지 10년 동안 KT가 운영을 맡는다. KT는 이번 사업을 위해 총 10개 시공업체와 컨소시엄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일각에선 이 사업 추진 관련 문제점으로 사업 참여 시공업체들이 엄격한 기준 없이 선정된 점을 꼽고 있다. 이들은 동시에 자격 논란에 휩싸인 일부 시공업체들의 사업 참여로 부실공사 위험론도 제기한다. 총 사업비 약 6500억원의 대규모 국방예산 투자사업 참여 기업들의 연간 매출 규모가 수백억원에 불과하거나, 통신관로공사 단일공사 수행 실적이 수십억원에 불과한 시공능력 순위 하위 기업들이 대거 포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군과 업계에 따르면 총 9개공구 사업에서 시공사로 선정된 기업들의 2023년 기준 연간 시공능력 평가액 및 순위를 살펴보면 △142억원 442위 △155억원 374위 △426억원 57위 △256억원 148위 △142억원의 442위 △386억원 69위 △114억원 658위 △429억원 56위 △126억원 546위 기업들이다. 업계의 일부 관계자들은 군의 안보 생명이 달려있는 초대형 광역통신망 구축사업에서 시공능력 평가액 수천억원에 달하는 상위 도급순위 기업들은 모두 빠지고, 상대적으로 시공능력이 떨어지는 영세한 소규모 기업들에 의해 좌우되는 형국이라고 꼬집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시공실적 및 신용평가 등으로 볼 때 다수의 컨소시엄 참여 업체가 1000억원 이상의 대형 공사를 수행하기 어려운 영세업체들"이라며 "KT컨소시엄 업체로서 참여하게된 것 자체에 의구심이 든다"고 말했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KT가 내놓은 해법은 ‘시공능력이 뛰어난 하청업체 끼워넣기’라는 게 업계 일각의 분석이다. 시공능력에 의문이 제기된 일부 업체들이 1차 컨소시엄 사업군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져 논란을 빚자 KT는 현재 여러 컨소시엄 참여업체에 하도급업체를 알선해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하청에 재하청 구조가 되면서 부실공사 위험 논란을 부채질하고 있다는 게 업계 일부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업계의 또 다른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우리 군의 ‘과학기술 강군’을 위한 기반시설 구축 사업의 시작으로 매우 중요한 프로젝트"라면서 "일반 기업에서도 신용도, 시공능력평가 등을 고려해 엄격하게 컨소시엄 업체를 선정하는데 어떻게 영세한 실적을 보유한 업체들이 대거 정부 사업에 참여하게 됐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수천억원의 국방예산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을 위해 시공실적, 신용도 평가 등에 대한 명확한 평가기준을 수립하고, 객관적이고 공정한 잣대로 컨소시엄을 구성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KT 측은 "컨소시엄 구성은 규정대로 진행했고 이상은 없다"면서 "컨소시엄 구성 규정 자체는 외부공개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M-BcN사업은 사업자 선정 단계에서 국방부 사전 PQ심사(신용도, 사업실적 등)로 선정했고, 컨소시엄 구성 업체는 심사에서 적격판정을 받아 사업에 참여했으며,제안 평가를 통해 사업 시행자로 선정됐다"며 "KT는 시설사업 기본계획에서 고시된 기준에 적합하게 컨소시엄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KT측은 "시설사업 기본계획의 참여 자격기준으로 △대기업간 컨소시엄 구성 불가 △상생 차원에서 중소기업 참여 지분율 20% 이상 △참여 중소기업 수 5개 이상 컨소시엄 구성 요건 등을 충족해야 한다"면서 "이는 모든 BTL 사업에 대해 동일하게 적용한다"고 밝혔다.youns@ekn.kr1111 신범철 국방부 차관,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신수정 KT 엔터프라이즈부문장 부사장 등이 지난달 9일 대전 오노마 호텔에서 열린 차기 국방광대역통합망 구축 착공식에 참석, 행사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임강규 국군지휘통신사령관(준장), 강동훈 해군참모차장(중장), 신수정 부사장, 신범철 차관, 이장우 시장, 고현석 육군참모차장(중장), 이상학 공군참모차장(중장).

카사, 압구정 커머스 빌딩 공모…첫날 청약률 56% 돌파

[에너지경제신문 김기령 기자] 국내 최초 부동산디지털수익증권 거래소 카사가 공모 첫날 청약률 56%를 돌파하면서 공모 조기 완판 기대감이 흘러나오고 있다. 7일 카사에 따르면 지난 6일 7호 공모를 실시한 결과 총 167억원의 공모대금 중 94억원 가량이 모집되면서 56%의 청약률을 기록했다. 대신파이낸셜그룹에 인수된 이후 첫 공모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7호 공모 건물인 압구정 커머스 빌딩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 로데오 중심 상권에 위치한데다 감정평가비용에 비해 낮은 비용으로 공모가 진행 중이다. 앞서 2건의 공모 건물 매각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압구정 커머스빌딩 역시 성공 매각 가능성이 높은 물건이라는 게 카사 측의 설명이다. 공모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카사는 1DABS(5000원)만 청약해도 투자지원금 1만원을 선착순 1만명에게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외에도 조선호텔 스위트룸 숙박권을 비롯한 다양한 경품 선정 기회를 투자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경품 이벤트 당첨자는 오는 12일 발표되며 투자지원금은 상장 후 DABS를 30일 이상 보유한 투자자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는 오는 8일까지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공모 방식의 특성상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홍재근 카사 대표는 "대신파이낸셜 그룹 인수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공모에 첫날부터 많은 분들의 성원이 모였다"며 "남은 시간동안 더 많은 분들이 공모에 참여해 압구정 부동산 투자의 묘미를 느껴보실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giryeong@ekn.kr카사 카사가 지난 6일 공모 첫날 청약률 56%를 달성했다. 카사

민주당 "尹 내려와라" 민주당 "이재명 내려와라"? 단식, 내부 결속에도 효과 無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단식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내 여론이 더욱 양갈래로 벌어지고 있다. 일부 인사들은 대여 투쟁 경쟁으로 윤석열 대통령 탄핵·퇴진 등을 주장하는 반면, 비명계는 여전히 이 대표 사퇴 및 체포동의안 가결을 주장하면서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7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나와 "전국을 다니면서 강연을 많이 했는데 바닥 민심은 그러한(윤 대통령을 끌어내리자는) 정서가 많다"며 "이 대표가 말씀한 것은 ‘민심은 천심’"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을 겨냥해 "국리민복(國利民福)에 반하는 행위를 하면 끌어내려야 하는 것"이라고 한 이 대표 발언을 두둔한 것으로 보인다. 박 전 원장은 "금년 2~3월부터 전국 강연을 거의 40여 번 했는데 2~3월 달에는 10% 정도가 끌어내려야 된다는 용어를 그대로 쓴다. 그런데 5~7월로 가면서 30% 이상이 그런 표현을 쓰더라"면서 "(이 대표가) 윤 대통령이 잘해주라는 강한 경고를 보냈다고 해석한다"고 설명했다.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도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서 "(탄핵) 사유는 있기는 하다"며 대통령실 해병대 수사 개입 논란을 거론했다. 그는 다만 "국민들이 먼저 앞장서서 요구를 했을 때 탄핵 절차가 들어갈 수 있는 정치적인 측면이 굉장히 크다"며 "끌어내리자는 말은 퇴진 요구일 수도 있고 강력한 경고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이 대표 발언이 원론적인 이야기 였을 뿐이라며 이에 반발한 국민의힘이 과민 반응을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우상호 의원은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국민의힘에 "문재인 대통령 임기 내내 끌어내려야 한다고 주장하셨던 분들"이라며 "자기들이 주장할 때는 옳고 우리가 원론적인 얘기를 하면 흥분하는 건가?"라고 따져 물었다. 반면 비명계에서는 이 대표 단식에도 여전히 싸늘한 시선을 보내고 있다. 이원욱 의원은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서 "(이 대표가) 단식을 시작하자마자 언론에서도 많은 혹평이 나왔다"며 "(단식으로) 윤석열 대통령이 변화할 가능성이 없다고 본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예전 같은 경우에는 이 정도 하면 (정부·여당에서) 가기도 하고 말리기도 하고 이런 모습을 보였는데 지금은 거의 무시하는 듯 한 모습"이라며 "거기다가 지금 매일 밤 국회에서 촛불집회를 하는데 참가하는 분들 보면 숫자도 굉장히 급격히 줄어들고 있고, 동력이 상실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지금 상태에서 단식을 계속 지속한다는 게 무슨 의미가 있는가 싶다"며 "정치 검찰이 굉장히 무리함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것(이슈)들이 이재명 대표가 하고자 하는 행위가 ‘기승전 방탄’으로 느껴진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단식을 풀고 이재명 대표 스스로가 결단을 해주는 게 좋겠다"며 국회 복귀와 더불어 대표직 사퇴를 촉구했다. 이상민 의원 역시 BBS 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서 이 대표 단식에 "제가 접한 여론은 상당히 냉담하고 냉소적이고 희화화까지 하는 경우도 있다"며 "(단식은) 국민들이 다 며칠 하다가 구급차에 실려 간다고 알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 대표 단식에도 당내 체포동의안 가결 여론이 여전하다며 "이 대표를 중심으로 강성 지지층들이 당내에 여러 가지 이견이나 민주주의를 옥죄고 있는 상황에 대해 걱정의 목소리들이 많은 것도 사실"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원욱 의원과 마찬가지로 "이때 이재명 대표가 당 대표를 선뜻 내놓고 본인의 사법적 의혹이나 리스크의 누명을 벗기 위한 노력에 집중하는 것이 오히려 더 합리적이고 합당하다"고 말했다. hg3to8@ekn.kr눈 감은 채 고개 젖히는 이재명 지난 6일 저녁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영화 ‘봉오동 전투’ 단체 상영회에서 고개를 뒤로 젖히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연합뉴스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에너지경제신문 김지형 기자] 최근 2650억 원이라는 통 큰 개인 기부가 세상에 알려지며 화제가 된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연간 개인 최대 금액인 500만원을 기부했다. 6일 부영그룹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 1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3 A Farm Show’에 마련된 ‘고향사랑 특별관’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연간 개인 최대 금액인 500만원을 순천시, 광양시, 여수시 등 3곳에 기부했다. 이 회장은 "고향인 순천과 광양, 여수는 한 지역"이라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과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참여했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올해 1월 시행되어 국민들의 큰 관심을 얻고 있다. 누구나 연간 500만 원 내에서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본인의 고향이나 지자체에 일정액을 기부하면 기부자에게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다. 기부금은 지자체의 새로운 재원이 되어 지역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사용된다. 이 외에도 이 회장은 그동안 다양한 사회공헌을 활발히 펼쳐왔다. 앞서 이 회장은 고향인 순천 마을사람뿐만 아니라 친척, 초·중·고교 동창, 군대동기 및 전우, 기타 주변 어려운 사람들 약 1300명에게 현금 1650억 원, 선물세트와 공구세트, 역사책 등 물품까지 합치면 2650억 원을 개인적으로 기부해 왔다. 지난 6월에는 공군 하늘사랑 장학재단에 장학기금 100억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그는 군 생활 5년반 동안 매끼 식사 2인분을 제공받은 대가에 밥값을 갚는다는 생각으로 기회가 있을 때마다 공군에 기여하고자 했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 회장이 설립한 부영그룹은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함으로써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국내 130여 곳의 교육·문화시설 기증을 비롯하여 해외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초등학교 건립 지원 및 교육 기자재 지원, 장학사업, 군부대 장병들 복지 향상을 위한 위문품 전달, 입주민들을 위한 임대료 없는 어린이집 지원, 국내외 재난·재해 피해 지원성금, 소년소녀가장세대 후원, 국기인 태권도 세계화 지원에도 앞장서며 지금까지 사회에 기부한 금액만 1조 1000억 원이 넘는다.kjh@ekn.kr고향사랑기부제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연간 개인 최대 금액인 500만원을 기부했다.

유영일 경기도의원, "GH의 투명경영과 교권강화방안" 요구

유영일 경기도의원은 지난 6일 제37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도민이 신뢰하는 경기도를 위한 GH와 교육청에 대한 제언’을 주제로 김동연 도지사와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에게 도정 및 교육행정에 관해 질문했다. 유 의원은 이날 광주 서구 및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발생한 아파트 붕괴사고로 도민들이 혼란과 불안에 빠지게 되었다며 건축물 붕괴원인으로 건설공사에서 준수해야 하는 기본과 원칙이 지키지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또한 문제발생의 근본적 원인으로 선진국의 절반 수준인 4.1%에 불과한 설계비용이 부실설계와 부실시공으로 이어지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에따라 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설계비용을 현실화하고, 국토부, 기재부 등 주무부처에 제도개선을 건의해 줄 것을 요구했다. 유 의원은 이어 건설업계의 ‘이권카르텔’ 문제를 제기하며 GH에 임용된 임원 중 특정 기업 출신 인사의 비율이 매우 높아 변화의 중심, 기회의 경기를 표방하는 지사의 도정운영철학과 부합하는지를 질의했다. 유 의원은 또 "이권 카르텔의 시작은 불합리한 조직운영에서 비롯되기에 공기업은 영리성이나 수익성이 필수적으로 요구되지 않는 만큼 공공성의 실현이 주요한 목적이 되어야 한다"면서 전관업체 활용 시에는 해당 입찰의 구체적 내용과 입찰 후 사업추진경과를 공개해 자연스럽게 언론 및 업계에 의한 모니터링이 되도록 제안했다. 유 의원은 "현 사장은 SH사장을 역임한 경력과 경험이 많기에 우리나라 최고의 GH로 거듭날 수 있도록 혁신을 추진해 달라"고 요구하며 김동연 지사에 대한 질의를 마무리 했다. 이어 임태희 교육감을 대상으로 진행된 질의에서는 교사의 열악한 교육환경에 대한 심각성을 지적하며 ‘경기도 학생인권 조례’ 개정과 관련하여 "학생과 교사는 상호 존중하고 보호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도록 각별히 신경 써서 더 이상의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 달라"고 주문했다. 유 의원은 지난 여름 유명웹툰작가의 특수교사에 대한 갑질 논란에 대해 "최근 국회입법조사처 조사결과 특수교육대상자는 늘고 있지만 특수교사 정원이 증가율을 따라가지 못한다"고 지적하며 "특수교육대상자의 학습권이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므로 교육청 차원에서 특수교사를 보조하는 특수교육지도사를 충원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임태희 교육감은 "특수교사의 고충에 공감하고 검토 후 지원하겠다"며 유영일 의원의 발언에 동의했다. 유영일 의원은 끝으로 도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경기도 조성을 위해 GH의 혁신과 쇄신을, 우리나라 백년지대계인 교육을 책임지는 선생님들께서 안심하고 본연의 업무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교권강화방안과 특수교육지도사 충원을 요구하며 도정질문을 마무리 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07103911 유영일 경기도의원 사진제공=경기도의회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센텀 더퍼스트’ 2023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

[에너지경제신문 김지형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건설 중인 ‘힐스테이트 센텀 더 퍼스트’의 외관 디자인이 ‘2023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산업디자인진흥법에 따라 1985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으며, 선정된 상품에는 정부가 인정하는 공신력 있는 굿디자인(GD) 마크를 사용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23 굿디자인 어워드 환경 디자인 부문에 힐스테이트 센텀 더 퍼스트의 외관 디자인인 ‘스파클링 오브 라이트(Sparkling of Light)’를 출품, 윈너(Winner)상을 수상했다. 스파클링 오브 라이트는 ‘빛의 반짝임’을 뜻하며,부산 센텀시티의 화려한 야경과 수영강 수면에 반사되어 부서지는 빛이 힐스테이트 센텀 더 퍼스트의 외벽에 비치는 모습을 표현한 명칭이다. 화려한 야경을 갖춘 지역에 들어서는 건축물인 만큼,외벽 디자인에 빛을 잘 담고 표현할 수 있는 커튼월룩 공법을 적용한 것이 주효했다. 커튼월룩 공법은 건물 벽면에 유리판넬을 덧대어 마감하는 건축 공법으로, 유리로 된 커튼을 친 것 같은 외관을 갖는 커튼월 구조와 유사해 붙여진 이름이다. 더불어, 외벽에 수영강 수변과 조화로운 색채의 자재를 사용하고, 불규칙적인 웨이브 패턴을 넣어 강이 흐르는 생동감을 극대화 했으며,정문 앞 문주에 강의 흐름을 형상화한 디자인을 적용하는 등 주변 환경과 잘 어울리는 디자인을 적용하기 위한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힐스테이트 센텀 더 퍼스트는 부산광역시 수영구 망미동 1129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7층, 전용면적 61~84㎡, 총 447실 규모로 조성되는 단지형 오피스텔이다. kjh@ekn.kr현대엔지니어링수상 현대엔지니어링이 건설 중인 ‘힐스테이트 센텀 더퍼스트’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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