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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치치과-한국연극배우협회 광주광역시지회, 업무협약 체결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옳치치과가 한국연극배우협회 광주광역시지회와 협력 관계 구축과 상생 발전을 도모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옳치치과는 한국연극배우협회 광주광역시 지회 회원, 회원의 직계가족들까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기관 홍보·수행사업에 대한 상호지원, 기타 상호 발전, 우호증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한국연극배우협회 광주광역시지회 고난영 협회장은 “옳치치과의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연극배우협회 회원들에게 양질의 의료복지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 기관 상호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벤츠, BMW 누르고 세달 만에 1위로 돌아왔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와 BMW가 국내 수입차 왕좌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특히 벤츠는 지난 8월 BMW에 내줬던 1위 자리를 세달 만에 재탈환해 자존심 회복에 성공했다. 7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8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는 2만3350대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7월(2만1138대)보다 10.5% 증가했으며, 전년 동월(2만3850대) 대비 2.1% 줄어든 수치다.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벤츠가 6588대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6304대를 기록한 BMW다. 두 브랜드는 국내 수입차 1위를 두고 ‘엎치락 뒤치락’ 하는 모양새다. 국내 수입차 왕좌 자리는 지난 1~2월 BMW, 3~5월 벤츠, 6~7월 BMW가 차지했다. 그러다 8월에는 다시 벤츠가 1위 자리를 재탈환한 것이다. 누적 판매대수는 BMW가 앞선다. 지난 1~8월 BMW의 국내 판매량은 5만341대, 벤츠가 4만7405대로 격차는 2936대다. 벤츠와 BMW에 이어 아우디가 1551대로 3위, 폭스바겐이 1417대로 4위에 올랐으며, 포르쉐(1111대), 렉서스(1091대), 볼보(1080대), 미니(1036대), 토요타(733대), 지프(552대), 쉐보레(482대), 랜드로버(382대), 폴스타(185대), 푸조(184대), 포드(181대) 순이다. 모델별로 보면 BMW 520이 896대로 가장 많이 팔렸으며 이어 벤츠 E 250(842대), 벤츠 GLC 300 4MATIC(820대) 순이었다. 연료별로는 가솔린 1만14대(42.9%), 하이브리드 7475대(32.0%), 전기 2926대(12.5%), 디젤 2035대(8.7%), 플러그인하이브리드 900대(3.9%) 순으로 집계됐다. 구매유형별로는 개인구매가 1만3761대로 58.9%, 법인구매가 9589대로 41.1%였다. 정윤영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부회장은 "8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은 일부 브랜드의 신차효과와 함께 원활한 공급과 프로모션에 힘입어 전월 대비 증가했다"고 말했다. 한편 벤츠와 BMW 간 치열한 기싸움은 하반기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두 브랜드 모두 각자의 ‘베스트셀링카’ 출시를 예고했기 때문이다. 벤츠는 11세대 완전변경 E클래스를 조만간 국내 시장에 투입할 계획을 밝혔다. BMW는 오는 10월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한국시장에서 8세대 완전변경 5시리즈를 출시할 예정이다. kji01@ekn.kr사진1-더 뉴 E-클래스 익스클루시브 (1) 메르세데스-벤츠는 지난 4월 E-클래스의 신형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를 최초 공개했다. 사진-BMW 뉴 5시리즈 사전예약 실시 (2) BMW 코리아는 지난 4일 ‘BMW 뉴 5시리즈’의 사전예약을 실시했다.

펫닥, 보람상조와 반려동물장례문화 서비스 고도화 업무협약 맺어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반려동물 생애주기 맞춤형 케어 플랫폼을 운영하는 펫닥과 토털 라이프케어 서비스 기업 보람그룹이 반려동물 장묘서비스에 대한 인식개선과 관련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헸다고 7일 밝혔다. 전날 체결된 협약은 펫닥에서 운영하는 반려동물 장례서비스인 ‘포포즈’를 활용하여 보람그룹에서 준비하고 있는 펫사업을 더욱 구체화시키고, 증가하는 반려동물시장에서 고객들에게 관련 서비스를 더욱 손쉽고 경제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양사가 지속적으로 상생모델을 구축하기로 협의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보람상조 이용 고객은 포포즈의 전국 6개 지점의 장례식장을 활용, 화장장, 추모 등 각종 부대시설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추가적으로 바람직한 상생협력 모델 구축을 위해 꾸준히 협력할 것으로 전해졌다. 포포즈 운영사인 펫닥 이의종 대표는 “이번 보람그룹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반려동물장례서비스에 대한 인식개선과 더불어, 고객 니즈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보람그룹과 함께 구축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창우 보람그룹 수석대표(왼쪽)와 이의종 펫닥 대표이사가 6일 서울 서초구 펫닥 본사에서 반려동물 장례문화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신한카드, 첫 외항사 전략적 제휴…

[에너지경제신문=박경현 기자] 신한카드는 싱가포르항공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크리스플라이어(KrisFlyer)’ 멤버십의 혜택을 담은 ‘싱가포르항공 크리스플라이어 더 베스트 신한카드(이하 싱가포르항공 신한카드)’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국내 첫 외항사 제휴카드 출시 및 글로벌 협력 관계 구축 일환으로 지난해 9월부터 글로벌 대표 항공사인 싱가포르항공과 전략적 제휴를 추진해 왔으며, 이번 1호 제휴 상품을 필두로 향후 비즈니스 트립·식음료·쇼핑 사업 등과 연계한 다양한 글로벌 공동 마케팅을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싱가포르항공 신한카드’는 싱가포르항공의 로열티 프로그램인 크리스플라이어 멤버십을 바탕으로 이용금액 1500원 당 2크리스플라이어 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해외·면세점·골프장·싱가포르항공 등 추가 적립처에서 1500원당 최대 3.5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더 많은 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원하는 고객은 ‘부스터마일즈’ 서비스를 이용해 싱가포르항공 신한카드 이용금액의 1%를 이용료로 납부하면, 1500원당 1마일리지를 추가로 적립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연간 기프트로 1만5000마일리지를 제공하고 연 이용실적에 따라 마일리지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연간 1000만원 이상 이용 시 마일리지 항공권을 구매할 때 5000 마일리지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되며, 2000만원 이상 이용 시 보너스 2000마일리지 혜택이 주어진다. 싱가포르항공은 싱가포르의 국적항공사로 전 세계 38개국 121개 도시에서 운항 중이며, ‘크리스플라이어 마일리지’는 싱가포르항공 외에도 아시아나, 유나이티드, 루프트한자 등이 속해 있고 전세계 170여개국, 1000여곳 이상의 취항지를 보유한 스타얼라이언스 항공사와 싱가포르항공의 LCC인 스쿠트항공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싱가포르항공 신한카드’의 연회비는 Master World 25만원, 국내전용 24만 7000원이다. Mastercard 브랜드 선택 시 싱가포르항공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전세계 항공권 발권과 함께 해외 쇼핑 혜택 등의 서비스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신한플레이 또는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 사장은 "이번 출시된 제휴카드는 합리적이고 편리한 ‘크리스플라이어 마일리지’ 프로그램 운영 및 스타얼라이언스의 폭넓은 제휴처 등을 바탕으로 양사의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드릴 것으로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신한카드가 추진하는 국내외 비즈니스와 글로벌 네트워크 접목을 통해 혁신적인 마케팅을 비롯한 다양한 글로벌 제휴 사업을 지속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pearl@ekn.krclip20230907135704 신한카드는 국내 첫 외항사 멤버십 연계 제휴카드인 ‘싱가포르항공 크리스플라이어 더 베스트 신한카드’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 4일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에서 개최한 출시 기념식에서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왼쪽), 조안 탄(Jo-Ann Tan) 싱가포르항공 마케팅 기획 수석 부사장(가운데), 아리 사커(Ari Sarker) 마스터카드 아태 지역 대표(오른쪽)가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브레게, ‘프리즈 서울 2023’ 예술 프로젝트 전시 작품 공개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248년 전통의 스위스 워치메이킹 명가 브레게(Breguet)가 서울 코엑스에서 9일까지 개최되는 ‘프리즈 서울 2023’에서 예술 프로젝트를 선보인다고 7일 전했다. 프리즈 서울 2023의 공식 글로벌 파트너로 참여하는 브레게는 한국인 독립 큐레이터 심소미와 협업하여 컨템포러리 아티스트 안성석, 정희민의 작품 전시 공간을 마련했다.이번 프리즈 서울에서 심소미는 ‘스트리밍 타임(Streaming Time)’이라는 제목의 작품과 함께 시간이 지닌 새로운 면을 드러내며 온라인을 통해 연결된 수많은 삶은 표현했다. 스트리밍 타임은 현대 사회 속에 잠재적으로 존재하는 새로운 문화적 시간을 의미하고, 이는 전 세계적으로 서울이라는 도시가 대변하는 스트리밍 문화를 연상시키고 또 이에 부응하는 테마이다.스트리밍 타임 컨셉을 서로 다른 예술 형식으로 구현해 낸 두명의 아티스트를 선정한 내용에 대해 심소미는 "안성석과 정희민은 지각과 관련하여 시간이라는 개념에 도전장을 내민 한국의 차세대 아티스트"라며 "두 아티스트 모두에게 있어 현대의 시간은 사회, 지각, 구체화, 관습, 계층에 의문을 제기하는 하나의 모티브로 활용된다"고 전했다. 서울이라는 도시가 움직이는 방식을 탐구하는 안성석과 정희민의 작품은 ‘끊임없이 흘러가는 시간’, 그리고 모두와 동일한 방식으로 시간에 순응해야 하는 부담감을 극복하게 할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한다.한편 프리즈 서울 2023 브레게 라운지에서 전시되는 예술 작품과 함께 올해 신제품인 타입 XX 컬렉션을 비롯한 브레게의 대표적인 타임피스가 전시되며, 브레게 뮤지엄 피스인 역사적인 포켓워치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기요셰 장인과 워치메이커의 시연도 함께 경험할 수 있어 브레게 워치의 예술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추형욱 SK E&S사장, ‘푸른 하늘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추형욱 SK E&S 대표이사 사장이 액화수소 생태계 구축을 통한 대기환경 개선 기여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SK E&S는 7일 서울 영등포구 63스퀘어에서 열린 ‘제4회 푸른 하늘의 날’ 기념식에서 추형욱 사장이 대기환경 개선 및 환경보전 유공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푸른 하늘의 날’은 대기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국제사회가 함께 기념하는 유엔 기념일이다. 지난 2020년부터 매년 환경부·외교부가 공동으로 대기오염 저감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있다. 올해 유공자로 선정된 추형욱 사장은 액화수소 생산 및 충전 사업을 추진해 대기오염 저감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액화수소는 대용량 운송 및 빠른 충전에 강점이 있어 버스·트럭 등 대형 상용차의 수소차 전환을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 수소차는 대기오염 물질을 발생시키지 않고 공기 정화 기능이 있어 기존 화석연료 기반 차량 대비 친환경적이다. SK E&S는 인천 지역에 세계 최대인 연 3만톤 규모의 액화수소 플랜트를 건설 중이며, 올해 말 완공을 앞두고 있다. 생산 액화수소의 유통을 위해 액화수소 충전소 약 40개소 구축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주요 지자체 및 버스사업자와 협력해 5000대 이상의 압축천연가스(CNG)·디젤버스를 수소버스로 전환 사업도 추진한다. SK E&S는 충남 보령 지역에서 세계 최대 규모 청정 블루수소 생산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생산한 청정수소를 차량 연료 외에 발전 용도로도 대량 공급해 탄소배출 저감이 어려운 발전·산업부문에 탄소 감축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SK E&S는 국내 민간 최대 재생에너지 기업으로서 사업 확장을 가속화하고, 호주 바로사 가스전 개발을 통해 CCS(탄소 포집·저장) 기술을 결합한 저탄소 액화천연가스(LNG) 사업을 추진하는 등 탄소감축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추형욱 사장은 "SK E&S는 국민 체감이 가능하도록 모빌리티 분야 수소 생태계를 구축해 미세먼지 없는 대기환경을 만드는데 노력할 것"이라며 "수소와 재생에너지, CCS 기술을 접목한 저탄소 LNG 사업 등 친환경 에너지 공급 솔루션을 통해 에너지 공급의 안정성과 친환경성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youns@ekn.kr(사진)SK E&S 추형욱 대표이사 사장-1 추형욱 SK E&S 대표이사 사장.

윤재구 연천군의원 "종합장사시설 건립 숙의 필요"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윤재구 연천군의회 의원은 7일 제27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앞서 ‘연천군 종합장사시설 건립 추진 제언’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연천군 종합장사시설 건립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경기도 6개 도시가 공동출자해 화성시에서 운영 중인 장사시설 견학 등 여러 곳을 다녀보고 자료를 찾아본 결과 종합장사시설은 연천군에도 꼭 필요한 시설이 틀림없다"고 운을 뗐다. 이어 "연천군은 경기북부 지자체들과 공동건립 예정이라 하지만, 확인해본 결과 의정부시, 동두천시, 구리시, 남양주시가 양주시 종합장사시설 건립에 동참할 의사를 밝혔다"며 "연천군과 함께할 지자체가 없다면 시설이 건립되고 난후에도 유지 및 관리에 따른 적자운영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이란 상황이라면 연천군보다 앞서 추진하는 양주시와 함께하는 것도 한 방법이고 사설화장장 및 민관 합작 화장장 건립도 고민해볼 필요가 있으니 공청회 등을 통해 주민과 전문가 의견을 들어볼 것"을 제안했다. 다음은 윤재구 연천군의회 의원이 발표한 5분 자유발언 전문이다. 본 의원은 연천군에서 추진 중인 종합장사시설과 관련하여 군민을 위하고 바람직한 장사시설 건립을 바라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본 의원이 연천군 종합장사시설 건립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부천시를 포함한 경기도 내 여섯 곳의 시에서 공동출자하여 화성시에서 운영 중인 장사시설 견학 등 여러 곳을 다녀보고 자료를 찾아본 결과 종합장사시설은 우리 군에도 꼭 필요한 시설임은 틀림이 없습니다. 우리 군에서는 유치지역에 기금지원사업을 통해 총 400억원의 기금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있고 시설비 등 앞으로 많은 예산이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적게는 수백억 원에서, 많게는 천억 원 이상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연천군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는 가장 큰 사업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우리 군에서는 경기북부 지자체 등과 공동건립 예정이라고 밝히고 있으나 본 의원이 확인해본 결과 의정부시와 동두천시, 구리시, 남양주시가 양주시의 종합장사시설 건립에 동참할 의사를 밝힌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즉, 장사시설을 추진하는 인근 시군에서는 장사시설이 없는 시군과 이미 MOU를 체결해 우리 연천군과는 함께할 지자체가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연천군에서 매월 돌아가시는 분은 평균 10명 정도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우리 군과 함께할 지자체가 없다면, 우리 군에서 설치하려고 하는 화장로 개수가 너무 많이 책정된 것은 아닌지 또한 이러한 시설이 건립되고 난 후 유지 및 관리에 따른 적자운영 우려와 관련해서도 대책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상황으로 보았을 때 우리 군에서는 공설화장장 또는 광역화장장만을 고집할 것이 아니라 사설화장장 또는 민관합작 화장장에 대해서도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고 본 의원은 제안하는 바입니다. 한번 건립하면 수십 년 아니 수백 년을 사용하게 될 화장장 시설에 해마다 연천군 예산을 얼마나 쏟아 부어야 하는지 우려도 되고 있습니다. 특히 연천군민을 위해 건립하는 것이라면 어떠한 방식으로 건립하는 것이 연천군민 모두에게 혜택이 더 크게 돌아가는가에 대해서도 공청회 등을 통해 전문가들 의견 및 군민들 의견을 들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한번 설립하면 수많은 적자가 나도 돌이키기 힘듭니다. 연천군과 함께할 지자체가 없다면 천억이 넘는 자금을 투입해 연천군에 건립하는 것보다 우리 군보다 앞서 추진하는 양주시와 함께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본 의원은 심상금 의장님, 동료의원 여러분과 집행부에 공설화장장, 광역화장장, 사설화장장 또는 민관합작 화장장에 대해서도 고민해보고 전문가 의견을 들어볼 것을 제안합니다.kkjoo0912@ekn.kr윤재구 연천군의회 의원 5분 자유발언 윤재구 연천군의회 의원 5분 자유발언. 사진제공=연천군의회

회사채보다 은행대출 선호하는 기업들...2분기 산업대출 24조 증가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올해 2분기 산업대출이 전분기보다 24조원 증가했다. 은행들이 완화적인 대출태도를 유지하는 가운데 기업들도 회사채 발행보다 은행대출을 선호한 영향이 컸다. 여기에 부동산 거래 회복으로 부동산업 대출이 증가한 점도 산업대출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한국은행이 7일 발표한 ‘2분기 중 예금취급기관 산업별대출금’ 통계에 따르면 2분기 말 현재 예금취급기관의 산업별대출금 잔액은 1842조8000억원으로 전분기 말 대비 24조3000억원 늘었다. 전분기 말(+20조8000억원)에 비해 증가 폭이 확대됐다. 한은은 "예금은행이 완화적인 대출태도를 유지한 가운데 은행대출 대비 직접금융의 메리트가 줄어들면서 기업이 회사채 발행보다는 은행대출을 선호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산업별로는 서비스업 대출잔액이 1188조4000억원으로 전분기보다 13조4000억원 늘었다. 서비스업 가운데 금융 및 보험업 대출잔액은 147조2000억원으로 전분기보다 8000억원 감소했다. 신탁계정의 매입어음 대출 감소세가 둔화되고, 여전사의 예금은행 차입이 늘었기 때문이다. 특히 부동산업 대출잔액은 전분기보다 6조원 늘었다. 부동산 거래 회복 등으로 부동산 대출 증가 폭은 1분기 +5조1000억원에서 2분기 +6조원으로 소폭 확대됐다. 다만 제조업은 1분기 11조원 증가에서 2분기 5조6000억원 증가로 증가 폭이 축소됐다. 제조업의 경우 수출기업 등의 자금사정 개선으로 운전자금 수요가 줄어든 영향이 컸다. 건설업 대출액은 미분양 감소, 정부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안정화 대책 등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1조9000억원 증가했다.산업별대출금을 용도별로 보면 운전자금이 전분기보다 9조4000억원 늘고, 시설자금이 15조원 증가했다. 운전자금은 1분기 11조4000억원 증가에서 2분기 9조4000억원 증가로 증가 폭이 축소됐지만, 시설자금은 1분기 9조4000억원 증가에서 2분기 15조원 증가로 증가 폭이 커졌다.업권별로 보면 예금은행 대출금은 전분기보다 22조5000억원 증가했다. 1분기(+17조4000억원) 대비 증가 폭이 확대됐다. 비은행예금기관 증가 폭은 1분기 3조3000억원에서 2분기 1조8000억원으로 축소됐다.예금은행 대출금을 법인과 비법인으로 나눠서 보면 법인기업은 1분기 16조5000억원 증가에서 2분기 20조원 증가로 증가 폭이 확대됐다. 이 기간 비법입기업 역시 1분기 1조원 증가에서 2분기 2조5000억원 증가로 증가 폭이 커졌다. 비법인기업은 부동산 거래 증가에 따라 부동산업을 중심으로 증가 폭이 커졌다.ys106@ekn.kr

피해자집 쓰레기통까지 뒤져 콘돔 인멸…30대 주짓수 관장 징역 4년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여성 수강생을 성폭행한 30대 주짓수 체육관 관장이 실형을 선고받았다는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1부(김정아 부장판사)는 지난 6월 준강간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A(34·남)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또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하고 5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에 취업하지 못하게 제한했다. A씨는 2021년 10월 30일 오전 4시∼6시 50분 사이 부천시 원룸에서 자신이 운영하는 주짓수 체육관 수강생인 20대 여성 B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체육관 회식에 참석한 B씨가 술에 취하자 택시에 태운 뒤 피해자 집인 원룸에 데리고 가 범행했다. 그는 성폭행 뒤 B씨 집 밖으로 나왔다가 집이 비었을 때 다시 들어갔다. 이후 쓰레기통을 뒤져 범행에 사용한 콘돔을 가지고 나오면서 증거 인멸을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재판 과정에서 "회식 중 술에 취한 B씨를 집에 데려다줬고 (B씨가) 먼저 신체접촉을 시도해 성관계를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법원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피해자가 술에 취하자 집에 데려다준다는 명분으로 심신상실 상태에 있는 피해자를 성폭행해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피고인이 콘돔을 소지하고 있다가 실제 범행에 사용했다는 점에서 우발적 범행으로도 보이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이어 "피고인은 증거인멸을 시도했으며 피해자와 합의하에 성관계를 했을 뿐 피해자가 악감정을 가지고 무고했다는 취지로 주장하며 반성하는 모습도 보이지 않고 있다"며 "인맥을 동원해 사건과 무관한 피해자의 행실에 관한 자료를 제출하는 등 수사·재판 과정에서도 2차 가해행위를 계속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피고인은 동종 범죄를 저지른 전력이 없고 벌금형을 초과하는 형사처벌을 받은 적이 없다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hg3to8@ekn.krjiu-jitsu-5641080_1280 (1) 주짓수 도복 사진.(기사내용과 무관)

GSMA 모바일360 개막…글로벌 ICT 리더 다 모였다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모바일360 아시아태평양 컨퍼런스 (M360 APAC)’가 개막했다. 특히 올해는 역대 처음 국내에서 열리는 만큼 한국의 ICT 역량을 글로벌 시장에 알리는 자리가 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 역대 첫 서울서 개최…100여명 연사 참여 7일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가 개최하는 ‘M360 APAC’가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렸다. M360 APAC은 GSMA가 2013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모바일 산업 현안에 대해 유럽, 남미, 아프리카, 아시아 등 지역별 주제를 선정해 ICT 업계의 어젠다를 논의하는 자리다. 올해는 KT가 호스트 스폰서를 맡았으며, 100여명의 글로벌 ICT 전문가들이 연단에 오른다. ‘디지털 퍼스트 미래를 선도하라’를 주제로 열린 오프닝 기조연설에는 마츠 그란리드 GSMA 사무총장, 박윤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 김영섭 KT 대표, 김우준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장(사장), 양지에 차이나모바일 회장 등이 연사로 참여했다. 박 차관은 한국의 네트워크 전략을 공유했다. 그는 "미래 디지털 사회에선 네트워크 역량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한국은 올해 K-네트워크 전략을 새롭게 수립, 미래기술 연구, 6G(6세대 이동통신), 인공위성 통신, 양자통신 등 첨단 기술의 조기 개발과 상용화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단지 서비스 제공자가 아니라 정부 데이터를 적극 공유해 모든 사람이 혜택을 누리는 디지털 경제사회를 구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 KT "통신사 주도 혁신"·삼성 "미래는 SW네트워크" 이날 김영섭 KT 대표는 통신사업자의 현재와 미래 디지털 사회에서의 역할에 대해 짚었다. 먼저 통신사업자들이 현재에 안주하는 동안 테크 기업들에 미래 기술 주도권을 넘겨줬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어 "통신사업자가 디지털 시대를 주도하려면 변화하고 협력해야 한다"며 "KT는 다방면의 고객, 파트너사, 기술기업들과 협력하는 생태계 조성하고 기술·정보를 공유하는 ‘디지털 혁신 파트너’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김우준 삼성전자 DX부문 네트워크사업부장(사장)은 소프트웨어 기반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그는 "소프트웨어가 네트워크 진화의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라며 "삼성은 이 영역에서 이미 글로벌 리더다. 앞으로도 사람과 사물 모든 것을 연결하는 경계 없는 연결성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M360 APAC은 8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KT, 삼성전자, 차이나모바일 등 국내외 주요 ICT 기업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 학계 주요 인사 등이 참석해 디지털전환(DX), 인공지능(AI), 6세대 이동통신(6G), 핀테크 등을 중심으로 디지털 시대의 미래를 논의하고, 소규모 전시도 마련됐다.벨리온, 모레, QANDA, 2Digit 등 4개 파트너사가 함께 만드는 AI 풀스택 전시 공간을 꾸려 눈길을 끌었다. 마츠 그란리드 GSMA 사무총장은 "5G는 디지털 대전환을 모든 섹터에서 주도할 것"이라며 "한국 포함해 아태지역은 가장 성장하는 지역이다. 깊이 있는 생태계 구축으로 산업 및 업종 전반을 혁신시키기 위해 협력하자"고 전했다.sojin@ekn.krKakaoTalk_20230907_132957311_03 M360 APAC가 7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막했다. 사진은 마츠 그란리드 GSMA 사무총장이 기조연설을 하는 모습. 사진=윤소진 기자 KakaoTalk_20230907_132957311_04-vert (위 부터) 박윤규 과기정통부 차관, 김영섭 KT 대표, KT AI 풀스택 전시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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