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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제2회 Next Intelligence Forum에 리처드 헨더슨 박사 초청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고려대에서 노벨상 수상자의 강연이 이어지고 있다.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는 9월 9일 오전 10시 고려대 대강당 김양현홀에서 2017년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리처드 헨더슨(Richard Henderson) 박사를 초청하여 ‘초저온 전자현미경과 생물학의 혁신’이라는 주제로 제2회 Next Intelligence Forum(이하 NIF)을 개최한다.NIF는 오는 2025년 고려대 개교 120주년을 맞이하여 노벨상 수상자 및 사회 저명 인사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고려대 생명과학대학 7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이기도 하다. 리처드 헨더슨(Richard Henderson) 교수는 초저온전자현미경의 개발로 자크 듀보셰 교수, 요아킴 프랑크 교수와 함께 2017년 노벨 화학상을 수상했다. 이 기술은 생체 분자의 고해상도 구조 분석을 단순화하여, 생화학 분야를 새로운 시대로 이끌었다. 우리는 곧 모든 생체 분자들의 복잡한 구조들에 대한 상세한 이미지를 원자 수준의 해상도로 얻을 수 있을 것이다.선명한 사진은 자연현상의 비밀을 푸는 열쇠이다. 과학적 발전은 종종 인간의 눈에 보이지 않는 물체의 성공적인 시각화를 기반으로 이루어졌다. 그러나 생명현상의 이해는 복잡한 생체 분자의 구조를 이미지화하기가 어려운 탓에 많은 부분이 공백으로 가득 차 있었다. 헨더슨 교수가 개발한 초저온전자현미경은 이 어려움을 극복하여 생명과학 연구에 혁명을 가져왔다. 연구자들은 이제 움직이는 생체 분자를 순간적으로 얼려 과거에 본 적이 없었던 과정들을 시각화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생화학의 기본적인 이해뿐만 아니라 의약품 개발에도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전자현미경은 강력한 전자 빔이 생체 분자를 쉽게 파괴하기 때문에 생화학 연구에 부적합하다고 여겨져 왔다. 그러나 1990년 헨더슨 교수는 전자현미경을 사용하여 원자 수준 해상도의 단백질 구조를 규명하는 데 성공하여 생명과학 연구에서 전자현미경의 잠재력을 입증했다. 이후 헨더슨 교수는 어려운 단백질 결정화 과정이 필요 없는 "초저온전자현미경 단입자 분석 기술"의 개발에 매진하였다. 그는 일찍이 이 기술로 원자 수준 해상도의 단백질 구조를 규명할 수 있다는 아이디어를 지지한 인물이다. 그는 오랜 기간의 연구를 통해 단입자 분석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방법에 중요한 기여를 하였으며, 전자 직접 검출기(direct electron detector)의 개발을 선도하여 마침내 2013년 이 기술의 목표 해상도를 달성하였다. 연구자들은 이제 생체 분자의 3차원 구조를 예전보다 훨씬 쉽게 생산할 수 있고, 과학 문헌들은 유전자 편집 효소, 도파민 수용체, 코로나바이러스 등 다양한 생체 입자의 이미지로 가득 차 있다. 생명과학은 이런 폭발적인 발전을 겪으며 흥미진진한 미래를 맞이하고 있다.이날 강연과 함께 헨더슨 박사는 고려대 학생들과 만나 심도있는 질의 응답을 이어갈 예정이다. 고려대는 인류 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한 인물들과의 만남 시간을 통해 세계대학으로 발전하는 기반을 다지고, 대학의 사회적 책임으로서 인류 사회에 기여하는 방안을 모색한다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고려대의 NIF는 센트로이드 인베스트먼트 파트너스가 후원한다.▲ 제2회 Next Intelligence Forum 초청장

성균관대, 북유럽 교육 혁신 다룬 <빌둥에서 배운다> 출간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성균관대 출판부에서 <빌둥에서 배운다>는 책을 출간했다.빌둥(Bildung)은 도덕적, 정서적 성숙이라고 할 수 있다. 한 개인이 사회에서 번영하는 데 필요한 교육을 받고 지식을 갖는 것이기도 하다. 자기 삶의 길을 개척할 자율성을 가지는 동시에 문화와 공동체에 깊이 뿌리를 내리는 것이다. 빌둥은 영어에는 없는 독일 단어로 우리에게는 아직 낯설게 다가온다. 1770년대부터 독일 철학자들은 내면 발달의 세속적 형태로서 빌둥을 탐구했고, 빌둥은 부르주아지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받게 되었다.1830년대에 덴마크의 한 목사는 부르주아지 계층을 넘어서 농민에게도 빌둥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새로운 종류의 학교인 폴케호이스콜레(folkehøjskole)를 구상했다. 1851년 덴마크 교사인 크리스텐콜드(Christen Kold)는 젊은 농부들이 스스로 생각하는 법을 깨우치도록 가르치는 방법을 알아냈다. 콜드는 자신이 세운 폴케호이스콜레에서 농부들에게 감동적인 이야기를 들려주고 질문을 하도록 했다. 먼저 이렇게 관심을 끈 다음에 새로운 농업 기술, 과학, 철학, 역사, 종교, 문학, 예술, 경제 이론, 정치 등을 가르쳤다.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는 1860년대 덴마크의 폴케호이스콜레를 도입했다. 이로 인해 1900년경에 이르러 북유럽 국가의 많은 젊은이들의 기술과 사고력은 크게 향상되었으며, 유럽에서 가장 가난했던 북유럽 국가들이 가장 부유한 국가들로 변화하였다. 빌둥에 기반한 이러한 발전은 북유럽 국가들이 농업 봉건 사회에서 근대의 민주적이며 산업화된 민족 국가로 평화롭게 이행했음을 의미하기도 한다.오늘날 우리는 디지털화, 세계화, 코로나 및 환경 변화 등으로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고 있고, 이러한 21세기를 위해 빌둥이 필요하다. 이 책은 빌둥으로 새로운 도전에 현명하게 대응하는 것이 어떤 모습일지 탐구하면서 끝을 맺는다.이 책은 로마 클럽의 보고서로 채택되었다. 인류가 본질적인 것에 다시 집중하고 평생 학습, 교육 및 사고를 통합적으로 이해하도록 도우면서 동시에 많은 생각을 하도록 하는 안내서이다. 개인 발달, 학습 및 집단 문화 사이의 복잡한 상호 작용을 쉽게 이해하도록 발달 심리학과 빌둥을 심층적으로 비교 분석한 내용을 풍성하게 담았다. 이 책이 덴마크를 중심으로 지역적, 유럽적 내러티브를 가지고 있지만, 글로벌한 넓은 시야와 큰 꿈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도 강조하고 싶다.여기에서 ‘빌둥(Bildung)’은 공유된 문화적 가치 체계 내에서 개인이 자기 주도(self-authoring) 단계로 발전하는 과정과 이 발전 과정에 필요한 도구를 의미하는 개념으로 제시되고 있다. 발달 심리의 자기 주도 단계는 한 개인이 자신의 고유한 개성을 표현하고 자신감과 책임감 있는 시민으로 기능하는 인간 발달의 단계에 해당한다. 그리고 저자는 다양성 내에서 통합을 이루고 우리가 속한 자연을 인류의 보금자리로 만들기 위해 ‘빌둥로즈(Bildung Rose)’의 개념을 제안한다.인류가 코로나19에서 벗어나고 미래의 팬데믹과 위기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더욱 강한 회복력(resilience)과 연대 정신을 갖춘 공동체로 진화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 우리는 빌둥이 가지고 있는 통합적 힘을 더욱 잘 이해할 필요가 있다. 빌둥, 소속의 원(Circles of Belonging) 및 빌둥로즈 등의 개념은 새로운 종류의 국가 정체성의 가능성을 제공하고 있다. 이 새로운 국가 정체성은 ‘자아’, ‘민족성’ 및 ‘공동체’를 개별적으로 보는 대신에 유기적으로 연결된, 전체를 구성하는 구성 요소로 바라보는 전체론적 관점이 담겨 있다. 이 새로운 정체성은 오늘날의 극단주의적 민족주의나 포퓰리즘과는 달리, 모든 문화와 사고를 수용하는 자애롭고 자부심이 넘치는 소속감에 기초를 두고 있다.이 책은 지식 교환, 교육 및 평생 학습을 공동체, 국가, 글로벌의 복합적인 차원에 걸쳐 어떻게 하면 경제와 정치가 유기적, 통합적인 발전을 이룰 수 있을지를 진지하게 고민하는 독자들에게 많은 생각거리를 제공할 것이다.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 ‘노원지역 4개 대학 연합 창업캠프’ 성료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김종선, 이하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이 지난 8월 16~18일 사흘간 제주 오션스위츠 호텔에서 ‘노원지역 4개 대학 연합 창업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창업캠프는 노원 지역에 위치한 대학들이 청년 창업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CEO 특강 및 전문가 멘토링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광운대, 삼육대, 서울과기대, 서울여대가 해당 행사를 공동 주최하였으며 총 54의 재학생이 참여하였다. 해당 행사에서는 선배 창업가 토크콘서트를 통해 학생들에게 현 창업 시장 상황을 고려한 창업 노하우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팀 빌딩을 통하여 타 대학 학생들과의 교류의 장도 열렸다. 또한,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열어서 팀별 사업계획서 및 발표자료 작성을 진행하였으며, 행사 마지막 날에 발표평가를 통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각 1팀을 선정하여 소정의 상금을 수여하였다. 대상은 해조류 ‘구멍갈파레’를 천연염료로 활용해 친환경 제품을 제작한 11조, 최우수상은 그릇의 넛지 디자인으로 음식물 쓰레기 문제를 해결한 12조, 우수상은 귤 껍질로 소 배합 원료를 생산한 4조가 각각 수상했다. 이번 창업캠프에서 대상을 수상한 서울과기대 이주승 학생은 "창업에 관심이 있어 창업과 관련한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왔는데, 이번 연합 창업캠프는 멘토링을 통해 창업에 꼭 필요한 지식을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한 프로그램이었다고 생각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 김종선 단장은 "서울 노원지역 4개 대학 연합 창업캠프을 통해 지역대학 연계 창업교육 및 활동 활성화에 기여함으로써 지역 창업 생태계가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은 현재 △창업교육센터 △창업사업화지원센터 △창업보육센터 △창업메이커지원센터 △LINC3.0 사업 등 창업 전담 조직을 체계적으로 구성하여 운영 중이다. 특히, 2023년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사업 중 ‘예비창업패키지’와 ‘초기창업패키지’,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 그리고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 사업(전문랩)’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하고 있다.연합 창업캠프 사진_01 ▲ 제주더큰내일센터 소개와 청년의 취·창업 및 진로 탐색 강의 (사진=서울과기대) 연합 창업캠프 사진_02 ▲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대상 수상팀

고려대, 6년째 로스쿨 입학 국내 1위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법학전문대학원(이하 로스쿨) 진학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대학은 고려대로 밝혀졌다. 최근 이태규 국민의힘 의원실로부터 공개된 2023학년도 법학전문대학원 입시 현황자료에 따르면 전국 25개 로스쿨 입학생의 출신대학은 고려대가 428명(19.85%)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서울대 399명(18.51%), 연세대 328명(15.21%)가 뒤를 이었다.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는 최근 3년간 로스쿨 진학자 배출에서 국내 최고의 성과를 거둬왔다. 2023년 428명, 2022년 431명, 2021년 419명, 2020년 372명, 2019년 382명, 2018년 364명 등 최근 6년간 로스쿨 합격자에서 최고의 자리를 굳건히 했다. 고려대는 로스쿨 체제로 변화하기 이전부터 전통 깊은 법대의 영향력으로 인해 그 전통이 자유전공학부를 통해 이어지고 있다. 학부 수준의 법학 교육이 많이 사라져가는 추세에서도 고려대는 자유전공학부 수업 및 각종 융합전공 과목들을 통해 학생들이 법학의 소양을 갖출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로스쿨 소속 교원들이 직접 학부수업을 강의하며 양질의 법학 교육을 이어오고 있다. 신호정 고려대 대외협력처장은 "공선사후(公先私後) 정신의 전통이 흐르는 고려대는 도덕적 인재양성을 추구하는 문화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많은 학생들도 이러한 고대정신을 이어받아 공적 및 법조 분야 곳곳의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고 있다. 학부시절부터 양질의 앞선 법학 교육을 접한 학생들이 로스쿨로 많이 진출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사진]고려대 이미지 (2) ▲ 고려대 전경

영주시, ‘2023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 준비상황보고회 개최

경북 영주시는 7일 오후 3시 시청강당에서 ‘2023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 준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을 비롯해 심재연 영주시의회 의장, 시의원, 이창구 (재)영주풍기인삼축제조직위원장 및 위원, 시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보고회는 추진상황과 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보고회의 주요 내용은 ‘2023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 진행에 대한 세부프로그램 운영, 행사장 관리 운영계획, 홍보계획 등으로, 특히 의료?위생?시설물 관리에 대한 안전대책과 교통 통제 및 경비대책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어졌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는 영주의 가장 크고 오래된 지역축제로 매년 전국의 많은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왔다"며, "올해는 다양한 체험행사는 물론 새로운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 등을 다채롭게 준비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웰빙건강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시민과 유관기관단체는 물론 축제 관계자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대한민국 대표 건강축제인 ‘2023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는 ‘천년건강 풍기인삼’이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7일부터 15일까지 9일간 풍기읍 남원천 및 풍기인삼 문화팝업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풍기인삼 문화팝업공원으로까지 행사장을 확장해 더욱 다양하고 풍성하게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이번 축제 개막일인 10월 7일에는 문수면 무섬마을에서 ‘2023영주 무섬외나무다리축제’와 순흥면 선비세상에서 ‘2023경북전통음식축제’가 함께 열린다. 영주=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rkn.kr영주시, ‘2023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 준비상황보고회 개최 영주시는 ‘2023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 준비상황보고회를 개최 했다.(제공-영주시)

제39회 전국장애인 부모대회에 스타키그룹 후원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스타키그룹이 글래드 호텔 여의도에서 개최된 제39회 전국장애인부모대 회를 후원했다고 7일 밝혔다.이날 대회는 한국장애인부모회가 주최, 주관하고 보건복지부가 지원, 국민연금, 스타키그룹, 한국리서치 등에서 후원하였으며, 한국장애인부모회후원회 심상돈 공동대표, 한국장애인부모회 고선순 회장, 보건복지부 장애인정책과 송준헌 국장, 국민의 힘 최재형 의원,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윤영찬 의원 등이 참석했다.한국장애인부모회후원회 공동대표를 역임하고 있는 스타키그룹 심상돈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환영사와 올해의 어버이상을 시상하였다.심상돈 후원회 공동대표는 환영사에서 “장애인과 그 가족을 돕기 위하여 희생과 봉사로 수고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정책 수립과 제도 발전을 위해 힘쓰신 각 지역 지회, 지부장님들, 임직원 및 회원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한국장애인부모회 회장님께서 부모 사후 자녀의 주거 문제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두신 덕분에 오늘 이 자리에서 세미나로 진행됩니다. 이번 부모대회의 세미나에서 심도 있는 정책과 실효성 있는 서비스가 제언되어 향후 자녀들이 살아갈 사회에서는 이러한 고민이 없어지는 시작이 되길 짐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심상돈 공동대표는 금일 대회에 스타키보청기 최고급사양 인공지능 보청기 이볼브 AI 2400(800만원)을 경품으로 기증했다. 스타키그룹의 임직원들은 후원회 회원으로 가입하여 후원금 기부 및 한국장애인부모회후원회에서 개최하는 각종 행사에 적극 참여해 봉사와 후원을 통해 나눔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주금공 "특례보금자리론 8월 말 유효신청금액 35조4000억원"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는 8월 31일 기준 특례보금자리론 유효신청금액이 35조40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건수로는 약 14만9000건이다. 유효신청금액은 특례보금자리론 총 신청액 가운데 심사 과정에서 고객 요청에 의한 취소, 자격요건 미충족 등의 이유로 불승인 처리된 사례를 제외한 금액이다. 자금용도별로 보면 신규주택 구입 목적의 특례보금자리론은 21억6395억원으로 전체의 61.1%를 차지했다. 기존대출 상환은 11억2725억원으로 31.8%를 차지했다. 임차보증금 목적의 특례보금자리론은 2조4987억원으로 전체 유효신청 건수의 7.1%를 차지했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가을철 이사 수요와 함께 특례보금자리론 금리인상 전에 대출을 신청하려는 수요 등으로 유효신청이 다소간 늘어난 측면이 있으나, 8월 11일 금리인상 이후 일반형 수요는 점차 줄어드는 양상"이라고 말했다. 특례보금자리론 금리는 9월 7일부터 일반형 0.25%포인트(p), 우대형 0.2% 포인트 인상된다. 전세사기 피해자의 경우에는 종전과 동일한 금리가 유지된다.자금용도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생명나눔 실천으로 인간 존엄성 수호 앞장설 것!"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과 최만식 의원이 7일 ‘장기기증의 날’을 앞두고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날 오후 의장 접견실에서 진행된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홍보대사 위촉식’에는 염 의장과 최 의원을 비롯해 운동본부 박진탁 이사장과 김미영 경기지부 본부장이 참석했다. 염 의장과 최 의원은 이 자리에서 ‘범국민적인 사랑의 장기기증운동에 공감하고 동참한다’는 내용의 홍보대사 수락서에 각각 서명하고 운동본부에 전달한 뒤 위촉장과 의원명패를 전달 받았다. 박진탁 이사장은 "생명을 살리는 장기기증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확산하고 있지만 동참을 이끌어내기가 쉽지 않다"며 "오늘을 시작으로 생명나눔을 통한 나눔과 봉사 문화가 경기도의회를 넘어 경기도 전역으로 확산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염 의장은 이에대해 "오늘 위촉식은 최만식 의원의 적극 권유에 따라 이뤄진 자리로 도민께 장기기증운동이 확산됐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홍보대사 요청을 흔쾌히 수락했다"며 "고통받는 분들이 새 삶의 기회를 얻음으로써 인간의 존엄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민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또 최 의원은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약속이 장기기증이라고 한다. 도민께서 아름다운 사랑의 약속에 깊은 관심을 갖고 적극 동참해 줬으면 좋겠다"며 "의장께서 동참해준 데 감사하고 장기기증운동을 사회 저변으로 확산시키는 전도사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는 장기기증을 통한 생명나눔문화를 확산하고자 1991년 설립된 재단법인으로 현재까지 100만 여명의 장기기증 희망등록자를 모집했다. 오는 9일인 ‘장기기증의 날’은 ‘뇌사 시 장기기증으로 최대 9명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sih31@ekn.krclip20230907174510 홍보대사 위촉식 모습 사진제공=경기도의회

경북도와 경주시는 7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등 350여 명의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 APEC 정상회의는 반드시 경주에서 개최한다!"라는 경북도민의 간절한 염원을 담아 개막식, 퍼포먼스, 콘퍼런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개막식에서는 2025 APEC 경주유치를 주제로 한 수묵화 대북공연, 이철우 도지사의 개회사와 더불어 주낙영 경주시장의 기념사, 배한철 경상북도의회 의장과 이철우 경주시의회 의장의 축사, 개회 퍼포먼스 등으로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희망 포럼의 화려한 막을 열었다. 이날 국회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김석기 국회의원은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의 염원을 담아 축전을 보내와 유치지지 및 응원의 열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희망 포럼은 이희범 부영 회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베트남 다낭의 해외 선진 개최사례 발표, 패널토론으로 진행했다. 기조강연자로 나선 이희범 회장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을 역임한 경험을 바탕으로 경상북도 민간추진위원으로서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의 핵심 맥을 짚는 역할을 해오고 있다. ‘APEC 정상회의 경주개최의 당위성-세계는 지역주의에서 다자체제로 이행중’이라는 주제로 APEC 정상회의의 필요조건과 충분조건에 관해 설명하며 경주개최의 당위성을 도출했다. 해외 선진사례에서는 2017년 다낭 APEC 정상회의에서 실무자로 역임했던 베트남 다낭시 외교부 국제협력국 국장 Phan Thi Dao(바판티다오)가 베트남 다낭과 같이 소규모 지자체에서도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시·도민의 유치 의지를 결집했다. 마지막 패널토론에서는 좌장으로 나선 박정수 APEC 학회 상임이사를 중심으로 경호 분야의 염상국 전 청와대 대통령 경호실장, 관광·MICE 분야의 윤승현 한남대 교수, 경제 분야의 박정호 명지대 교수, 그리고 문화 분야의 다니엘 린데만 등 분야별 최고 전문가들을 초청해 APEC 정상회의 경주개최의 당위성에 관해 심도 있는 토론을 했다. 한편, 경북도와 경주시는 오늘 포럼을 기점으로 경주유치 당위성을 알리고 APEC 경주유치의 결집된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도내 전 시군과 합심해 대대적인 온-오프라인 APEC 경주유치 100만인 서명운동에 나선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025 APEC 정상회의는 당연히 경주에서 개최될 것이고, 이는 한국 속의 한국 경주가 대한민국 역사·문화의 저력을 세계에 알릴 기회가 될 것"이라며 유치 당위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

경북도는 ‘2023 경상북도 건축문화상’수상작으로 공공 및 일반부문에 총 7개 작품을 선정해 오는 10월 5일부터 포항에서 개최되는 경상북도 건축대전 개막식에서 시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 건축문화상은 건축문화의 질적 향상과 아름다운 건축물을 확산하고자 최근 3년간 준공된 건축물 중 예술적 가치와 상징성이 뛰어난 건축물에 대해 설계자 및 시공자, 건축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수상작은 도민들의 일상과 함께하는 예술작품으로 공공적 가치를 구현하고 지역 건축문화 위상 제고에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지난 6월부터 작품 공모를 통해 공공 및 일반부문에 21개 작품이 접수됐으며 심사위원회를 거쳐 총 7개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 대상작으로 구미 소재 반도체 공장 단지 안 작은 공원을 담은 직원복지관 ‘배경이 되는 건축’이 선정됐으며, 최우수작으로는 자연과 가족을 감싸 안은 ‘김천 동그란집’과 구운 대나무를 입혀 편안한 공간과 조형성을 살린 ‘포항 흥해랑’이 선정됐다. 우수작으로는 성주군청별관, 경주 스테이하담담, 경산 사동 하나스빌딩, 영천 삼 형제 집으로 수상작 및 공모된 작품들은 도민과 함께하는 건축대전에 전시해 선보일 예정이다. 박동엽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건축의 품격을 향상시키고 건축문화의 창조적 발전을 위해서는 미래를 짓는 건축인들의 창의적인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경북도는 공공적 가치구현을 위해 우수한 건축물을 지속적으로 발굴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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