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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임박한 주택공급 활성화 대책, 건설업계 단비 될까?

[에너지경제신문 이현주 기자] 정부의 주택공급 활성화 대책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건설업계에 단비로 작용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건설업계는 현재 줄도산 우려가 현실화하고 있을 정도로 매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다.11일 건설업계 따르면 정부는 추석을 넘기지 않고 부동산 공급 대책을 발표할 것으로 전망된다.대통령실은 지난 1일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건도 있고 하니 공급이 제대로 되겠느냐(는 우려가 있다)"며 "부동산 공급 활성화 방안을 9월 중에 마련해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도 지난 5일 "20일에서 25일 사이 정도를 목표로 (대책을)만들어 보겠다"고 말했다.정부가 주택공급 활성화 대책을 마련하는 이유는 2~3년 뒤 주택 수급이 흔들릴 수 있다는 불안감 때문이다. 고금리와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시장 경색, 공사비 급등 등 복합적 이유로 건설사들은 소극적으로 주택 사업에 나서고 있는 형국이다.국토부에 따르면 올해 1~7월 전국의 주택 인·허가 물량은 20만7278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9% 줄었다. 같은 시기 착공 물량(10만2299가구)은 54.1% 급감했다. 통상 주택은 인·허가 이후 4~5년 뒤, 착공 후 2~4년 뒤 입주할 수 있다. 이 때문에 2~3년 후 주택공급에 차질이 생길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공급 대책에는 먼저 부동산 PF 만기 연장 및 보증 지원확대 등을 통해 위축된 주택공급 금융을 지원하는 방안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주택사업자의 현금 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뒷받침하는 대책이다. 아울러 지나치게 묶어놓은 민간 규제를 완화해 공급을 확대하는 방안도 담길 것으로 보인다. 9월 주택공급 활성화 대책 발표 시기 20~25일 발표 예정 금융지원 부동산 PF 만기 연장 및 보증지원 확대 등 거론 비금융지원 민간 규제 완화 통한 공급 물량 확대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대규모 사업장을 가진 일부 건설사는 당장은 만기가 돌아오는 채무를 막을 수 있는데 그 다음이 불확실하다"며 건설 현장의 주택공급 금융 지원을 시사했다. 이어 "공급 관련 비금융적 요인에 대해 압도적인 정책을 마련해 시행하겠다"며 규제 완화와 공급물량 확대 등 비금융 대책을 예고했다.업계에서는 민간 리츠를 활용한 미분양 주택 매입이나 지방 미분양 주택 양도세 면제 등을 기대하고 있지만 정부는 이에 대해서는 확정된 바 없다는 입장이다. 아울러 공공택지 내 공동주택 용지 전매 허용과 관련해서도 선을 긋고 있다.한편 정부의 주택공급 활성화 대책이 건설사들에게 단비로 작용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건설사들은 현재 줄도산 우려가 현실화하고 있을 정도로 매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다.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폐업한 종합건설사는 총 248곳으로 12년 만에 최대치를 찍었다. 지난해 전체 폐업은 362건과 비교하면 올해 들어 폐업 속도가 더 빨라지고 있다. 상반기 하도급을 주로 담당하는 전문건설업체의 폐업은 1546건으로 전년 대비 22.4% 늘었다.부동산 전문가들은 이번 대책이 주택공급 활성화와 어려움에 빠진 건설사들에 도움이 되기 위해선 현실성 있고 구체적인 계획이 담겨야 한다고 조언한다.공정주택포럼 공동대표인 서진형 경인여대 교수는 "PF 활성화 등에 그치면 실효성을 가지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민간 공급주체 수주를 유도하는 브릿지론 연장 독려 등의 내용이 담겨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양도세 및 취득세 완화 등의 방안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박철한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시장이 워낙 침체한 상황이기 때문에 현실성이 있는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며 "정부의 규제 완화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민간 리츠를 활용해 미분양 주택을 매입하는 방안 등이 긍정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zoo1004@ekn.kr정부의 주택공급 활성화 대책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건설업계에 단비로 작용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에너지경제신문 이현주 기자

경총 "한국 근로시간, OCDE 평균과 격차 크게 줄어"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우리나라 근로자들의 노동시간이 다른 주요 국가들에 비해 길지 않은 수준에 다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11일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하는 ‘근로시간 현황 및 추이 국제비교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경총은 "통계방식, 노동시장 환경, 산업구조의 국가 간 차이 등을 고려하면 과도한 격차로 보기 어렵다"며 "이제 우리나라가 장시간 근로국가라는 프레임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했다. 경총에 따르면 장기 정책 판단에 중요한 ‘파트타임을 제외한 풀타임 근로자’의 주당 근로시간도 작년 한국(42시간)은 OECD 평균과 1시간 차이로 줄었다. 2001년 약 10시간 격차의 10분의 1 수준이다. 작년 한국의 전체 임금 근로자의 1인당 연간 실근로시간은 1904시간이었다. OECD 평균(1719시간)에 비해 185시간 길었지만 최근 그 격차는 빠르게 줄었다. 감소폭은 OECD 국가 중 가장 컸다. 보고서는 지난해 한국 풀타임 임금근로자의 주당 평균 실근로시간을 42.0시간으로 집계했다. OECD 평균은 40.7시간(가중평균 기준), 41.0시간(산술평균 기준)으로 격차는 각각 1.3시간, 1.0시간이었다. 가중평균 기준 2001년 한국 풀타임 임금근로자 주당 평균 실근로시간은 50.8시간으로 당시 OECD 평균 40.9시간에 비해 9.9시간 길었던 것과 비교해 크게 줄었다. 자영업자를 포함한 2022년 한국 풀타임 취업자의 주당 평균 실근로시간의 경우 43.2시간이었다. OECD 평균은 40.8시간(가중평균 기준), 41.7시간(산술평균 기준)으로 격차는 각각 2.5시간, 1.5시간이었다. 가중평균 기준 2001년 풀타임 취업자 주당 평균 실근로시간 격차 10.9시간의 4분의 1수준으로 감소했다. 경총은 "우리나라는 여러 요인을 고려하면 이제는 근로시간이 OECD 평균과 비교해도 과도하게 길다고 볼 수 없는 수준에 도달했다"며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관점에서 불가피한 측면도 있었지만, 그간 근로시간이 인위적으로 빠르게 단축된 반면, 생산성 향상은 이에 따르지 못해 경제적 후생의 관점에서는 분명히 손실이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저성장 극복을 위해서는 이제 우리가 장시간 근로국가라는 프레임에서 벗어나 근로시간 유연화 같은 생산성을 제고할 수 있는 제도 개선을 적극적으로 도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0911 경총

이완식충남도의원, ‘당진 송악’ 정주 여건 개선·도시개발 촉구

충남도의회 이완식 의원(당진2·국민의힘)은 11일 열린 제347회 임시회 2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당진 송악 도시개발사업 추진과 송악지역 초·중·고등학교 신설 및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먼저 이 의원은 도시개발사업 추진에 대해 "당진시는 지리적, 환경적 여건은 좋으나 도시개발은 아주 기초단계에 있다"며 "특히 송악지역은 상황이 더 심각하며 국가산단, 현대제철 등 산업벨트 입지로 인구가 집중돼도 모자란 여건인데 정주 여건이 부족해 지속적인 인구 유출이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또 당진시는 전반적으로 숙박시설, 공원 등 기반 시설 등이 부족하다"며 "현재 상황에서 도시개발까지 이뤄지지 않는다면 당진은 곧 유령도시로 변모할 것이 자명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런 지역 상황을 뻔히 알고 있는데 그냥 방치할 수는 없다"며 "베이밸리 메가시티 건설과 함께 당진에도 인근 도시와 경쟁 할 수 있는 규모 있는 도시개발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과밀학급 문제와 관련해 "당진은 꾸준한 인구 증가로 과밀학급 문제도 심각한데, 기지초와 송악중·고는 충남에서도 손꼽히는 과밀학급"이라며 "도 교육청은 학교 신설 등 문제를 개선해 나갈 방안을 하루빨리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송악 도시개발사업 추진이나 과밀학급 문제 해결은 충남도 발전과 도민의 행복한 삶 영위에 중요한 사안임이 틀림없다"며 "조속한 처리를 통해 누구나 살고 싶은 충남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내포=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ad0824@ekn.krㅣ 충남도의회 이완식 의원이 제347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당진 송악 조시개발사업 추진과 초중고 신설 및 개선 방안’에 대한 도정질의를 하고 있다.

방한일 도의원 “충남 하수도보급률 10년간 전국 최하위" 대응 방안 촉구

방한일 충남도의원(예산1·국민의힘)은 11일 열린 제347회 임시회 2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전국 최하위 수준의 충남도 하수도보급률 개선방안에 대해 김태흠 도지사에게 질의했다. 방 의원은 "2021년 기준 전국 상수도 보급률은 평균 97.7%로 매우 높은 수준인데, 충남은 93.5%로 평균에 못 미친다"고 우려했다. 충남보다 상수도 보급률이 떨어지는 곳은 전국 17개 시·도 중 강원, 전남, 제주 세 곳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또한 "이보다 더 심각한 것은 하수도보급률"이라며 "2021년 기준 전국 평균 하수도보급률은 94.8%인데 충남은 82.7%로 전국 17개 시·도 중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 10년간 거의 변화 없이 최하위 수준을 지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충남의 15개 시·군 중 인구가 많은 도시지역인 천안·아산·계룡은 85% 이상의 하수도보급률을 보이는데 반해, 인구수가 적고 도시보다 농촌지역이 많은 부여·서천·예산은 60%대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청양과 태안은 60%도 안되는 55%, 59%대를 형성하고 있다"며 "농촌지역에 사는 도민들이 홍수나 전염병에 피해를 더 볼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여 있음을 반증적으로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방 의원은 도지사에게 "지난 10년간 충남도의 하수도보급률이 최하위인 이유와 보급률을 높이기 위해 실시한 사업이 무엇이 있는지, 앞으로 하수도보급률을 높이기 위한 충남도의 개선방안이 무엇인지 답변"을 요구했다. 이에 김태흠 도지사는 "혐오시설로 인식되어 설치가 어려운 하수처리장은 기존처리장과 연계처리로 사업 기간과 사업비를 절감해 나갈 것"이라며 "보다 많은 국비를 확보해 충남의 하수도보급률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변했다. 내포=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ad0824@ekn.krㅗ 방한일 의원이 제347회 임시회 2차 본회의 에서 김태흠 지사에세 도정질의를 하고 있는 모습

조선에프앤비, 대구국제식품산업전 참가로 글로벌 시장 개척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조선에프앤비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제23회 대구국제식품산업전에 참가해 국내외 식품 시장의 확대와 발전에 기여했다.대구국제식품전은 국내의 식품 기업들에게 국내외 시장 개척의 기회를 제공하고, 글로벌 식품산업의 다양한 트렌드 및 정보 공유를 위해 열리는 행사이며 이번 박람회는 식품 관련 업종들이 ‘대구 식품전’을 통한 상호 연결로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한다는 의미에서 ‘식품을 잇(EAT)다!’라는 슬로건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어, 223개사가 참여하며 총 433부스가 설치됐다.올해 수출상담회는 그동안 아시아 중심의 시장에서 미주지역으로 다변화하기 위해 미국과 유럽의 구매력 높은 바이어 20개사를 유치했고, 특히 아시아 태평양 한국식품 수입상 협의회인 ‘KOFIA’ 소속 8개 회원사도 초청해 동남아와 할랄시장 개척을 위한 수출상담회도 진행하며, 6일에는 대구 식품(D-푸드) 수출 활성화를 위해 ‘대구광역시와 KOFIA’가 상호 협력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MOU도 체결했다.조선에프앤비 측은 "대구국제식품산업전을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을 확대하고 식품산업의 성장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시장을 모색하며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이번 대구국제식품전을 통해 조선에프앤비는 국내외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활동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는데 중요한 플랫폼을 제공할 계획이다.

팜트리아웃도어, 메리노울 100% 프리미엄 기능성 베이스레이어 국내생산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팜트리아웃도어가 ‘팜피스’ 브랜드를 변경하고 프리미엄 기능성 제품 카테고리 확장하는 등 메리노을 전문업체로의 도약을 꾀하고 있다.팜피스는 ‘팜트리피플’과 ‘피스’의 합성어로 ‘자연을 사랑하고 자연 속에서 삶의 안정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위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아웃도어 브랜드이다.최근 메리노울 100% 소재의 프리미움 베이스레이어 제품을 새롭게 라인업하며 수입에 의존하던 기능성 아웃도어 의류 분야로 시장을 확장한다고 밝혔다.메리노울은 유럽에서는 수 세기 동안 인정받아 온 고급 소재로 자연스러운 보온성과 흡수성을 가지고 있어 사계절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의 프리미엄 소재이다. 메리노울 100%를 사용한 제품은 그동안 대부분 수입에 의존해 왔으나 팜피스가 원단 개발과 동시에 지리산, 설악산 등지에서 여러 이용자와 함께 다양한 환경에서 현장검증을 통해 최초로 프리미엄 제품군을 선보인다.팜피스 측은 “신제품 개발 과정에서 사용자의 니즈를 보다 정확히 반영하기 위해 SNS를 통한 사용자들과 원활한 커뮤니케이션과 3년여의 현장검증을 반복, 최상의 착용감과 최적의 기능성을 완성했다”며 “합리적인 가격정책까지 더해 고객들의 구매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안동시, MZ세대 공무원과 공감&청렴소통 간부회의 개최

안동시가 MZ세대 공무원과 공감&청렴소통 간부회의를 개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안동시 확대간부회의에서는 각 부서 MZ세대 공무원들이 일일 부서장이 되어 직접 해당 부서의 주요 현안을 안동시장에 보고·소통하는 파격을 선보였다. 통상 확대간부회의는 안동시장 주재로 주무 부서장이 주간업무계획 등을 보고하고 이를 전 직원이 TV로 공유하며 한 주의 시정 업무를 시작한다. 이번 간부회의에서는 MZ세대 주무관이 부서 내 업무 전반을 파악하면서 부서의 대표자로서 자긍심을 고취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주도적으로 기획해 볼 수 있는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날 보고자로 나선 주무관들은 업무 보고를 시작으로 부서 간 현안 사항과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공무원 청렴 다짐 캠페인을 끝으로 회의를 마쳤다. 간부회의에 참가한 한 직원은 "부서 대표로 간부회의에 참석하게 돼 부담스러웠지만 준비하는 동안 다른 업무까지 파악할 수 있어 시야를 넓힐 수 있었다"면서 "부서장의 책임감과 부담감을 공감할 수 있었고 앞으로 일하는 데 있어 큰 동기부여가 되는 자리였다"라고 말했다. 권기창 시장은 "수준 높은 교육을 받고 임용된 MZ세대 공무원들이 아이디어와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기회를 앞으로도 많이 제공하겠다"라며 "미래 안동 시정 발전의 주역으로서 자신감과 자긍심을 갖고 창의성을 극대화하며 안동시민을 위해 봉사해달라"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이날 참가하지 않은 다른 MZ세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두 번째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안동시, MZ세대 공무원과 공감&청렴소통 간부회의 개최 안동시는 MZ세대 공무원과 공감&청렴소통 간부회의를 개최 했다.(제공-안동시)

진도군,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전남 진도군이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농촌에 살면서 일자리와 농촌 생활을 체험하고 주민들과 교류·소통의 장을 제공해 성공적인 정착을 돕기위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의 참가자들은 3개월 동안 군에 거주하며 영농 일자리 체험, 선진농가 방문 등 다양한 농촌 생활을 체험할 수 있다. 또 세방낙조, 운림산방 등 지역의 관광지를 방문하고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군의 다양한 지역문화도 알아갈 수 있다. 총 9명의 참가자들은 오는 10월 말까지 지산면의 길은푸르미 체험관에서 무료 숙박과 매월 30만원의 연수비를 제공받아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대전에서 온 참가자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참여 후, 진도로 귀농을 결심한 이유 중의 하나는 깨끗하게 잘 보전된 아름다운 자연 환경이다"며 "또한 귀농을 앞두고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한 영농체험 등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귀농·귀촌의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서는 철저한 사전 준비와 노력이 필요하다"며 "농촌으로 안정적인 정착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귀농·귀촌인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도군은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통해 관심 있는 참여자들에게 다양한 농촌생활 경험을 제공해 프로그램 종료 후, 귀농·귀촌 최적지인 진도군으로의 정착을 유도해 농촌의 인구 증가에 보탬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박양은 기자 pye8880@ekn.kr진도군,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운영 진도군이 운영하고 있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참가 모습. 제공=진도군

‘2023 대백제전’···바가지요금 NO 음식 서비스 완벽 YES

오는 23일에 개최 예정인 ‘2023 대백제전’이 바가지요금 없는 위생적인 먹거리로 즐기는 축제가 되기 위한 체계적인 관리에 나섰다. 최근 지역축제와 관련해 바가지요금 논란과 그에 따른 지역축제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개선을 위해 백제 문화제 재단은 전문성을 가진 외식업체와 함께 대백제전 먹거리 전문 모니터링을 전개 중이다. 모니터링 주요 내용은 충남 공주시와 부여군 지역 음식 등 자원, 환경 분석, 타 지자체 축제의 먹거리 비교, 대백제전 축제 음식 원가 산출을 통한 가격 타당성 분석, 합리적 가격과 음식 분량 등 비교 분석, 1회용품 근절 방안 모색,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한 먹거리 메뉴 기획 등이다. 또한, 축제 입점 음식업소와 푸드 트럭의 결제 시스템, 서비스, 위생 방문객 만족도 분석 등 축제 먹거리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발굴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이에, 충남도와 공주시, 부여군은 축제 기간 음식 요금을 점검하고 행사장 입점 음식점 사업자에 대한 친절 교육, 바가지요금 자정 결의 대회 등 2023 대백제전 먹거리 서비스의 양적 질적 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2023 대백제전의 먹거리 안전을 위하여 행사 기간 중 현장에서 이동 검사버스를 도입하여 먹는 물 안전성 검사, 식중독 안정성 검사, 감염병 검사를 현장에서 시행하여 안전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내포=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ad0824@ekn.krKakaoTalk_20230911_121543606 김성철 총감독이 2023 대백제전의 주요행사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모습 (사진=에너지경제신문)

봉화군, 민선8기 역점 사업 점검

봉화군은 11일부터 본청 및 직속기관과 사업소를 대상으로 2024년 군정주요업무 보고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는 주요업무 보고는 군정 주요 역점시책을 점검하는 한편, 민선 8기 목표 달성을 위한 신규사업과 공약사업 추진에 무게를 두고 진행된다. 업무보고는 해당 실과소장의 2023년 주요성과와 2024년 정책방향 설명과 함께 각 담당이 주요업무를 보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기존의 일상적인 업무는 제외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100여 건의 신규사업을 발굴하는 등 내실 있게 추진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에 발굴된 신규사업들은 군민의 입장에서 한번 더 타당성과 효과성 측면에서 검토해 군민이 주인인 희망찬 봉화 건설을 위한 발판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2024년은 민선 8기 성공을 판가름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다."며 "기존사업과 공약사업을 철저히 점검하고, 군민이 피부로 체감하는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과 추진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보고회를 통해 보완·개선된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은 올해 말 확정되는 2024년 본예산을 통해 체계적으로 실현될 예정이다. 봉화=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2ekn.kr봉화군 2024년도 군정주요업무 보고 봉화군이 2024년도 군정주요업무 보고를 시작 했다.(제공-봉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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