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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협회, 청년의 날 앞두고 청년재단에 500만원 기부

[에너지경제신문 이현주 기자] 한국주택협회는 청년의 날(16일)을 앞두고 청년재단에 주거지원비 5백만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 참석한 김재식 협회 상근부회장은 "주택은 우리들에게 가장 기본적인 일상의 공간이자 안심하고 학업 및 생업에 전념하기 위한 삶의 기반이므로, 청년들에게 무엇보다 가장 우선적으로 지원하여야 하는 부문"이라고 강조했다. 김 부회장은 "앞으로도 청년들이 공정한 기회 보장을 통해 미래세대 주역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협회는 공적단체로서 무의탁노인 시설 정기후원, 사랑의 연탄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zoo1004@ekn.kr기념 사진 한국주택협회는 청년의 날(16일)을 앞두고 주거지원비 5백만원을 청년재단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전달했다.사진 왼쪽부터 김재식 한국주택협회 상근부회장, 박주희 청년재단 사무총장.한국주택협회

김히어라 측, 학폭 의혹 최초 보도 매체에 "법적 대응" 결정

배우 김히어라가 지난 6일 중학교 시절 학교 폭력 가해 의혹을 최초로 보도한 매체에 법적 대응하기로 결정했다. 소속사 그램엔터테인먼트는 11일 "김히어라에 대한 일방적 제보자의 주장을 입증된 사실처럼 다룬 한 매체에 유감을 표한다"며 "소속 배우의 명예를 훼손하고 관련없는 주변인까지 고통받게 하는 현 상황을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법적 대응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해당 매체의 취재 과정에 대해 제보자의 말을 악의적으로 편집, 사실 왜곡, 학폭 의혹 인정 여부를 놓고 회유 및 강권, 거짓말과 거짓된 행동으로 기만 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번 사건의 진위여부는 반드시 법적으로 끝까지 가려낼 것이며 해당 매체에서 증거라고 일컫는 것들의 잘잘못과 제보자들과의 오해 또한 법정에서 모든 것을 밝히겠다"며 "앞으로의 사실무근인 내용과 이를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이에 대해서도 강력한 법적 조치로 대응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1 배우 김히어라가 중학교 시절 학교 폭력 의혹을 최초로 보도한 매체에 법적 대응한다.그램엔터테인먼트

미래에셋생명, 이달 말까지 ‘온라인 폴립 수술보험’ 가입 이벤트 실시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이달 말까지 건강검진을 앞둔 고객들을 대상으로 ‘아 맞다! 폴립 수술 보험’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온라인 건강검진 8대폴립 수술보험’ 신규 가입 시, 일시납 보험료에 따라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최대 3000원까지 받을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PC나 모바일로 미래에셋생명 온라인보험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참여 가능하다.해당 보험은 건강검진에서 자주 발생하는 8대 기관의 양성종양 및 폴립 수술(급여 항목만 해당)에 대해 10만원(연간 1회)을 보장한다.또한, 이 상품은 저렴한 보험료를 딱 한번만 납입하면 되기 때문에 부담이 없다. 예를 들어, 40세 남성이 2년 보장을 선택하면 커피 한잔값 수준인 5043원의 보험료를 한번만 납입하면 된다. 20~60세 성인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보험기간은 2, 3, 5년 중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다.뿐만 아니라, 연간 1회씩 보장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가입 시 최대 5년동안 건강검진을 대비할 수 있다. 5년 만기 상품을 가입하고 매년 건강검진을 통해 8대 기관 양성종양 및 폴립 수술(급여 항목만 해당)을 받은 경우, 10만원씩 5번 총 50만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한편, 현재 미래에셋생명 온라인보험은 온라인 변액보험과 미니암보험 등을 포함해 총 9종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해당 상품들은 FC(설계사)없이, PC와 모바일에서 24시간 비대면 다이렉트로 가입이 가능하다.

50세 광명시민 평생학습지원금 받으세요…마감27일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광명시가 11일부터 평생학습지원금 신청을 접수한다. 평생학습지원금은 소득과 성별에 관계없이 50세 광명시민에게 생애 1회 30만원 평생학습이용포인트를 지급하는 광명형 교육복지정책이다. 신청 대상은 2023년 9월1일 기준 광명시에 1년 이상 거주 중인 50세(1973년생) 광명시민이다. 영주권자와 결혼이민자도 지원 대상이다. 신청은 27일까지 접수하며, 광명시민 평생학습지원금 누리집(gmlllcard.ezwel.com)에 회원 가입 후 신청하거나, 휴대전화로 ‘현대이지웰’ 애플리케이션을 내려 받아 회사명에 ‘광명시민 평생학습지원금’을 입력하면 된다. 신청기간을 넘긴 경우 10월16일 이후 주민등록초본 등 증빙서류를 구비해 내년 5월20일까지 수시로 온라인 신청할 수 있다. 포인트는 대상자 확정 절차를 거쳐 10월17일경 지급되며 사용기한은 포인트 지급일부터 내년 6월20일까지다. 포인트는 관내 성인 대상 평생학습을 운영하는 모든 기관과 관내 서점, 관외 3000여 기관에서 사용할 수 있고, 평생학습지원금 누리집에서 42개 국내 유명 교육 브랜드 콘텐츠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는 분야는 기초문해교육부터 학점은행제 등 학력보완 교육, 외국어와 각종 자격증 취득 등 직업능력교육, 악기나 생활스포츠 등 문화예술 교육, 인문학이나 요리 등 인문교양 교육, 주민자치 역량 강화나 환경생태 분야 등 시민참여 교육 등 폭이 넓다. 포인트 사용법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다르다. 온라인 사용은 평생학습지원금 누리집 내 온라인 교육 수강 시 포인트가 자동으로 차감되며, 오프라인 사용에는 NH농협카드를 사용해 먼저 결제한 뒤 소명 신청하면 포인트 범위 내에서 결제액을 현금으로 돌려준다. 사용처 및 사용법 등 세부내용은 광명시민 평생학습지원금 상담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평생학습지원금은 광명시가 50세 광명시민의 인생 2막을 응원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조례를 만들어 시행하는 사업"이라며 "평생학습지원금이 시민의 보편적 평생학습권 보장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평생학습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박승원 광명시장 박승원 광명시장. 사진제공=광명시 광명시민 평생학습지원금 지급 포스터 광명시민 평생학습지원금 지급 포스터. 사진제공=광명시

인덕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 라이브커머스 프로그램 성료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인덕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은 2023년 캠퍼스타운 대학간 협력 프로그램인 'I·CULTURE·DU 인덕대학교 캠퍼스타운 동북권 라이브커머스 프로그램'이 지난 7월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1일 밝혔다. 인덕대학교 캠퍼스타운을 주축으로 덕성여자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한신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 노원그린 캠퍼스타운사업단과 협력하여 다양한 지원 체계를 구축, 운영된 이번 프로그램은 뉴미디어 마케팅으로 떠오르고 있는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의 활용을 통해 창업 활성화와 전문 콘텐츠 분야 인력 양성, 모바일 마케팅 및 판로개척을 위해 기획된 대학간 협력 프로그램이다.‘I·CULTURE·DU 인덕대학교 캠퍼스타운 동북권 라이브커머스 프로그램’에서 가장 중요한 목표는 참가자들이 라이브커머스 방송에 필요한 전략을 구축하고, 라이브커머스 운영 능력을 강화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참가자들은 라이브커머스 교육 및 모의 방송을 통해 실전 라이브 커머스 운영 능력을 향상시키고, 개별 코칭 및 멘토링을 통해 자신만의 컨텐츠를 개발할 수 있도록 강의와 컨설팅 등을 지원받았다.인덕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은 방송 문화·예술에 특화된 사업으로 이번 라이브커머스 프로그램을 포함해 ‘라이브커머스 방송플랫폼 지원 프로그램’,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상세페이지 제작 지원’ 등 뉴미디어로 떠오르는 라이브커머스 분야의 성장과 창업 생태계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2분기 스마트폰 시장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올해 2분기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애플을 누르고 1위를 수성한 가운데 애플이 오는 12일(현지시간) 신형 스마트폰 아이폰15를 공개하며 추격에 나섰다. 11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 2분기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5390만대의 스마트폰을 출하하며 점유율 19.8%로 1위에 올랐다. 애플은 4200만대로 점유율 15.4%를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삼성전자는 지난 7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갤럭시 언팩’을 개최하고 신형 폴더블폰인 갤럭시 Z 플립5·폴드5와 갤럭시 워치6 시리즈, 갤럭시탭S9을 공개한 바 있다. 노태문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 사업부장(사장)은 갤럭시 Z플립5·폴드5 출시 직후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판매 목표로 1000만 대 이상을 제시했다. 갤럭시 Z 시리즈의 흥행도 이어지고 있다. 삼성전자 갤럭시 Z 플립5·폴드5의 국내 사전 판매가 100만대를 넘어서며 폴더블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이어 유럽 판매량도 연 기준으로 갤럭시 노트 시리즈를 뛰어넘으며 유럽 초기 판매 신기록을 세웠다. 그러나 트렌드포스는 애플이 오는 12일 공개하는 아이폰15 시리즈의 흥행 여부에 따라 애플과 삼성전자의 경쟁 구도가 바뀔 수 있다고 분석했다. 트렌드포스는 "애플 아이폰15 시리즈가 시장의 기대치를 넘어서는 실적을 거둘 경우 애플은 삼성전자를 밀어낼 수 있다"고 했다. 또, 통상적으로 2분기는 애플의 신구 모델이 전환되는 과도기로 꼽힌다. 아이폰15를 향한 시장 반응도 심상치 않다. 특히 애플은 아이폰15 시리즈에 아이폰 최초로 USB-C형 충전단자를 적용할 전망이다. 애플은 유럽연합(EU)의 USB-C 타입 강제화에 충전포트를 변경했으나 이점이 오히려 흥행에 긍정적 요소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미 다수의 IT기기가 C타입을 도입한 가운데 애플이 C타입을 탑재할 경우 편의성 향상과 충전기 호환 등의 장점을 갖추게 된다. 실제로 글로벌 스마트폰 가격비교 플랫폼 ‘셀셀’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안드로이드폰 이용자 중 44%는 USB-C타입이 새롭게 적용된 아이폰15 구매를 고려할 수 있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폰 이용자 중 63%도 새로운 충전 단자 때문에 아이폰15로 교체할 수 있다고 응답했다. 셀셀은 USB-C 충전 방식 탑재가 아이폰15 시리즈 구매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지 알아보기 위해 약 1000명 이상의 아이폰 사용자와 1000명 이상의 안드로이드 사용자 대상으로 해당 조사를 진행했다. 다만 미·중 갈등이 아이폰15 시리즈 흥행의 변수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도 제기된다. 최근 중국 정부는 중앙정부기관 공무원들에게 아이폰 사용을 금지하고 기타 공공기관과 국영기업까지 관련 조치를 넓혀가고 있다. 애플은 현재 총매출의 19%를 중국 시장에 의존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중국의 이번 아이폰 금지령은 애플에게 치명적"이라면서 "미중 갈등에 애플이 볼모가 된 모양새"라고 전했다.삼성전자_애플스마트폰 삼성전자와 애플 스마트폰의 모습.

지종립 앰코코리아 사장, 범국민 릴레이 실천 캠페인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참여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이하 앰코코리아)의 지종립 사장이 탄소중립 실천 및 다회용품 사용 확대를 위한 ‘1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다수의 공공기관과 기업, 단체 등이 동참 중인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1회용품 사용에 대한 인식을 제고해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 확대에 동참할 것을 요청하는 캠페인으로, 지난 2월 환경부 주관 하에 시작됐다. 챌린지 참여 방법은 일상 속 1회용품 사용을 줄이겠다는 약속을 뜻하는 숫자 1과 0을 손동작으로 취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면 된다. 지종립 사장은 LX세미콘 손보익 사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대덕전자 신영환 사장, 코리아서키트 장세준 부회장을 지목했다.실제로 앰코코리아는 일상적인 업무보고서는 One Page Report로 대체하고, 이메일과 원격회의를 통해 업무효율을 높이고, 안 쓰는 사무용품 수거 및 재활용을 통해 자원 절약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우산 비닐 대신 빗물 제거기 사용, 종이컵 대신 텀블러 사용은 물론, 페이퍼 타올 대신 전 사업장에 핸드 드라이어 설치 및 손수건 사용을 통해 생활 속 1회용품 줄이기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앰코코리아 지종립 사장은 “환경보호를 위한 좋은 취지의 캠페인에 동참해서 기쁘다”며 “1회용품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자원을 절약하고 환경을 지킬 수 있다. 일상 속 1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전 임직원이 함께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전자랜드, 일산에 오프라인 AS센터 1호점 오픈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가전양판 전문점 전자랜드가 AS·설치 전문기업 마이스터즈와 손잡고 오프라인 AS센터 1호점 ‘기술자들’을 전자랜드 경기 고양 일산점에 첫 선을 보였다. 11일 전자랜드에 따르면, 오프라인 전문 AS센터를 도입한 것은 설립 이래 처음으로, 그동안 전자랜드에서 가전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은 AS 서비스를 받기 위해 가전 제조사의 서비스센터로 문의해야 하는 불편함을 겪었다. 그러나, 이번에 마이스터즈와 제휴해 일산점에 오프라인 AS센터 ‘기술자들’을 개점함으로써 전자랜드 고객들은 가전제품 수리를 원하는 즉시 센터에 방문해 빠른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파트너사인 마이스터즈는 가전제품의 설치·수리·홈케어·기술 상담을 전문으로 하는 종합 서비스 매니지먼트 기업으로, 최근 인공지능(AI) 기반 전자기기 수리 플랫폼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전자랜드의 AS센터 1호점을 국내 가전제품 AS 장인들로 구성된 마이스터즈와 함께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전자랜드에서 제품을 구매하지 않았더라도 일산점에 방문하면 각종 AS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니 가전제품의 고장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분들이라면 편하게 방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kys@ekn.kr전자랜드, 마이스터즈와 협업해 오프라인 AS센터 1호점 오픈 전자랜드 일산점 오프라인 AS센터 1호점에서 전문 상담사가 고객을 맞이하고 있다. 사진=전자랜드

세계 무역 강국 성적표…미국·인도 선방, 중국·독일 고전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세계 무역 성장률 둔화 속에 내수 비중이 높은 국가들이 선방, 수출 비중이 높은 국가들은 타격을 입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연한뉴스에 따르면,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1일 이런 기준으로 시장에서 미국·인도 등이 선방하고 중국·독일 등이 타격을 입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은 3분기 미국 GDP 성장률 전망치를 연율 5.6%로 전망했다. 인도는 2분기 7.8% 성장률을 보였다. 반면 무역 의존도가 큰 유로존(유로화 사용 20개국)의 경우 2분기 성장률이 0.3% 수준이었다. 이는 코로나19 확산 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한 성장률이다. 중국 2분기 성장률은 1분기(4.5%)를 넘은 6.3%였지만, 시장 전망(7.1%)에는 못 미쳤다. 결국 수출 비중이 비교적 적은 국가들이 선방한 것이다. 세계은행(WB) 통계에 따르면 각국 국내총생산(GDP)에서 상품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미국이 8.1%, 인도가 13.4%를 기록했다. 반면 중국은 20%, 독일은 40.7%에 이르렀다. 또 WSJ은 제조업 비중 역시 주요 요인 중 하나로 꼽았다. 각국 GDP에서 제조업 비중도 중국이 3분의 1에 가깝고 독일은 18% 정도다. 반면 미국은 11%에 그친다. 베렌베그은행의 홀게르 슈미딩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블록화로 인해 무역 세계화 추세가 약해지고 있으며, 무역 중심이 상품에서 서비스로 옮겨갈 것으로 봤다. 그러면서 제조업 강국인 중국·독일에 비해 정보기술(IT)과 서비스업에 특화된 미국·인도가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했다. 유럽의 주요 무역항인 함부르크의 상반기 컨테이너 처리량은 전년 동기 대비 12% 가깝게 줄어들었다. 중국의 지난달 수출·수입은 수요 둔화 및 미국의 대중국 규제, 부동산 경기 불안 속에 전년 동기 대비 8.8%, 7.3% 감소했다. 앞서 세계무역기구(WTO)는 지난 4월 올해 세계 상품무역 성장률이 1.7%를 기록, 작년 성장률(2.7%)은 물론 지난 12년 평균(2.6%)에도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싱크탱크 옥스퍼드 이코노믹스는 무역 둔화로 인해 전체적인 세계 GDP 성장률이 올해 2.4%에서 내년 2%로 떨어질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이는 코로나19 확산 초기인 2020년을 제외하면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저라고 전했다. 이런 둔화에는 일시적 요인뿐만 아니라 장기적 변화가 모두 영향을 줬다는 평가가 나온다. 일시적 요인은 기준금리 인상과 생활비용 상승, 상품 부족 완화에 따른 재고 증가세 등이, 장기적 변화는 중국 성장 둔화와 서방 보호주의적 산업 정책 기조 고조 등이 꼽힌다. 또 우크라이나 전쟁과 기후변화에 따른 에너지 공급망 및 세계 제조업 변화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금융비용 증가는 특히 무역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꼽힌다. 각국 중앙은행이 단행한 공격적 기준금리 인상으로 기업들 보유 현금이 줄어들었고, 이에 따라 투자와 무역을 짓누르고 있다는 것이다. hg3to8@ekn.krclip20230911133502 중국 상하이의 한 무역항.EPA/연합뉴스

김해시,올해 기업 투자유치 1조원 돌파

김해시,올해 기업 투자유치 1조원 돌파 8개 제조·물류 기업과 3688억원 규모 투자협약 신규 체결 [김해=에너지경제신문 이홍주 기자] 경남 김해시가 올해 기업 투자 유치 실적이 1조원을 돌파했다. 김해시는 11일 시청에서 기계·금속 등 제조업체 7곳, 물류기업 1곳 등 8개 기업과 3688억원 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김해시에 사업장이 있는 K.S.M은 상동면에 제조공장을 증설해 전기차 배터리 하우징을 생산한다. 또 김해시에 사업장이 있는 남경테크윈은 서김해일반산업단지에 공장을 이전해 자동화 생산설비를 만든다. 레이저 절삭 관련 특허를 보유한 위소(창원시 소재)는 신천일반산업단지에 레이저 가공기계 제작에 필요한 설비투자를 한다. 삼부고무공업(부산시), 제이이엔지(양산시), 에스에이치씨피(신설법인), 썬프리시즌(신설법인) 등 4개 기업은 대동첨단일반산업단지에 생산시설을 신설하거나 옮긴다. 김해대동원로지스틱스(서울)는 물류센터를 신축한다. 김해시는 이번 투자유치에 따라 신규 일자리 3391개가 생길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신규 투자유치 협약에 따라 김해시의 올해 투자유치 실적은 1조1000억원으로 늘었다. 김해시의 올해 기업 투자유치 목표액은 1조4000억원이다.김해산업단지 전경 김해산업단지 전경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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