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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산업단지 전경 연합뉴스 |
[김해=에너지경제신문 이홍주 기자] 경남 김해시가 올해 기업 투자 유치 실적이 1조원을 돌파했다.
김해시는 11일 시청에서 기계·금속 등 제조업체 7곳, 물류기업 1곳 등 8개 기업과 3688억원 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김해시에 사업장이 있는 K.S.M은 상동면에 제조공장을 증설해 전기차 배터리 하우징을 생산한다. 또 김해시에 사업장이 있는 남경테크윈은 서김해일반산업단지에 공장을 이전해 자동화 생산설비를 만든다.
레이저 절삭 관련 특허를 보유한 위소(창원시 소재)는 신천일반산업단지에 레이저 가공기계 제작에 필요한 설비투자를 한다. 삼부고무공업(부산시), 제이이엔지(양산시), 에스에이치씨피(신설법인), 썬프리시즌(신설법인) 등 4개 기업은 대동첨단일반산업단지에 생산시설을 신설하거나 옮긴다.
김해대동원로지스틱스(서울)는 물류센터를 신축한다.
김해시는 이번 투자유치에 따라 신규 일자리 3391개가 생길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신규 투자유치 협약에 따라 김해시의 올해 투자유치 실적은 1조1000억원으로 늘었다. 김해시의 올해 기업 투자유치 목표액은 1조400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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