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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 "청년층 지원할 실효성 있는 다양한 정책 마련 할 것"

경기 화성시가 지난 16일 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 ‘2023년 화성시 청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청년과 함께 100만 특례시를 이끌어가겠다는 의미를 담은 ‘100만의 선택, 미래가 밝은 청년도시’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행사의 주인공인 지역 청년들과 국회의원, 시도의원 등이 참석해 청년의 날을 함께 축하했다. 특히 개막퍼포먼스로 화성 청년들과 화성시문화재단 청년예술단이 함께 ‘화성 청년선언문’을 낭독하고 이어진 기념 콘서트에서는 화성 청년예술인과 가수 정동하가 공연을 선보이며 청년들에게 응원과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야외 분수광장에서 운영된 ‘청년주간 프로그램’에서는 시의 청년정책 홍보와 화성시 청년자영업자의 청년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시민들도 함께 청년의 날을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행사는 취업난과 주거난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청년층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하고 실효성 있는 방안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17141117 정명근 화성시장이 지난 16일 화성시 청년의 날 기념식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시 clip20230917141225 청년의 날 기념행사 모습 사진제공=화성시

‘기후위기 대응 모범생’ 3M “과학으로 지속가능성 혁신 이룰 것”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3M의 궁극적인 목표는 기후변화를 완화하고 글로벌 공동체의 삶을 개선하는 것입니다." 이준 3M 아시아 지속가능경영팀 리더(프로)가 회사의 저탄소 경제 구축을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소개하며 한 말이다. 이 프로는 3M은 글로벌 역량과 다양한 기술을 기반으로 전략적 지속가능성 프레임워크를 개발한 인물이다. 구체적으로는 △순환을 위한 과학 △기후를 위한 과학 △공동체를 위한 과학 등이다. 각각 프레임워크를 통해 3M의 지속가능한 혁신을 이루겠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이 프로가 이끌고 있는 ‘지속가능경영팀’ 역시 3M의 전략적 지속가능성 차원에서 2015년에 출범했다. 해당 팀은 지속가능발전 목표와 전략을 수립하고 관련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3M은 기후변화 최소화를 위한 구체적인 목표도 설정했다. 이 프로는 "ESG 경영 차원에서 3M은 2050년까지 탄소 중립 달성 목표를 선언했다. 미국 본사는 2019년에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이 완료됐으며 미국 외 해외 지사에서도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적극 추진 중"이라며 "환경 목표를 가속하기 위해 향후 20년 동안 한화 약 1조2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조기업은 특성상 공정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와 탄소배출이 클 수 밖에 없다. 이 프로는 이에 대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여 배출량을 최대한 줄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3M은 과학과 기술적 전문 지식을 활용해 탄소 배출을 더욱 줄이고, 2030년까지 50%, 2040년까지 80%, 그리고 2050년까지는 100% 탄소 중립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며 "2021년부터는 제조 시설을 지속적으로 검토하여 제조 공정 중 발생할 수 있는 온실 가스와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회사의 시설을 재생 가능한 전기로 운영하고 1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감소시키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했다. 3M은 탄소배출 절감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 체결에도 적극적이다. 이 프로는 "3M은 애플이 시행하고 있는 ‘클린에너지 프로그램’에 동참하고 있다"며 "해당 프로그램은 애플 제품을 생산하는 협력업체들의 재생에너지 조달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애플은 자사 제품의 모든 부품 공급사들이 RE100을 이행하도록 서약을 받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독일의 건축 자재 제조업체인 ‘Maxit’ 등과 협력해 3M 글래스버블을 사용해 역사적인 건물을 보호하고 보존하는 동시에, 건물 개조와 관련된 에너지 사용 및 배출량을 줄이는 데 기여하는 지속가능한 단열 제품인 ‘Ecosphere’을 개발했다"고 덧붙였다. 3M이 최근 탄소포집 기술회사 ‘스반테’와 파트너십을 맺고 ‘직접공기포집’ 기술 개발에 나선 것 역시 저탄소 경제 구축을 위해 노력하기 위한 차원이다. 이 프로는 "직접공기포집은 현재 포집비용이 높은 편이나 타 이산화탄소 제거 기술 대비 추가성, 내구성 등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3M의 유서 깊은 필터링 기술 전문성과 광범위한 글로벌 R&D 커뮤니티 등을 통해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포집 솔루션을 빠르게 확대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향후 몇 년 동안 기술력을 향상시켜 스반테의 직접공기포집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제품을 생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3M의 궁극적인 목표는 기후변화 완화와 글로벌 공동체 삶의 개선이다. 이 프로는 "자사의 운영과 환경 문제를 넘어 고객, 공급업체 및 사회적 영향을 포함하도록 중장기적 지속가능성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고 있다"며 "유엔지속가능개발목표에 맞춰 전략적 지속가능성 프레임워크 및 목표를 조정했다"고 강조했다. kji01@ekn.kr

[르포] "과학으로 더 나은 세상"…3M 고객기술센터 가보니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과학의 힘을 통해 혁신하고 혁신을 통해 고객의 삶을 개선 및 향상시키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정한 3M 사장이 지난 15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한국3M 동탄 고객기술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 말이다. 한국3M은 지난 40년간 ‘한국 고객의 성공을 통한 성장’을 목표로 고객의 잠재적 욕구까지 만족시키는 해결안을 제시해왔다. 보유 특허수만 12만9620개에 달하는 3M은 전세계 70개 이상 국가에 진출 및 2000여개국에서 제품을 판매 중이다. △안전 및 산업 △교통·운송 및 전자 △헬스케어 △소비자 시장 부문 등에서 업계와 분야를 막론하고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이 사장은 "많은 부분에 3M 제품들이 숨어있다"며 "여러분이 10미터를 벗어나기 전에 내지는 열 발자국을 벗어나기 전에 언제 어디서든 3M 제품이나 기술을 만날 수 있다"고 자신했다. 한국3M은 이날 ‘3M 과학현황지수 2023(SOSI 2023)’를 발표했다. 지난 2018년부터 약 17개국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3M 과학현황지수는 향후 3M 운영 반향에도 적극 반영된다. 올해 한국인 응답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3M 과학현황지수에 따르면 대다수의 한국인들이 기후변화에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들은 과학이 기후변화의 영향을 최소화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고 동의했다. 기업이 소비자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답했다. 3M은 ‘RE100’에 가입한 데 이어 오는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목표로 10억달러를 투자한다. 이 사장은 "2025년 달성 목표인 탄소배출량 30% 감소를 이미 달성했다"며 "중장기적으로는 더 빨리 탄소 중립을 달성할 것으로 조심스럽게 전망한다"고 언급했다. 또 ‘3M 포워드(전진)’ 캠페인을 통해 인류가 직면한 주요 메가 트렌드에 더욱 관심을 갖고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3M은 응답자의 89%는 STE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nd Mathematics) 전문가가 미래 문재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데 동의했다는 점도 강조했다. 80%가 소외된 집단이 STEM 잠재력을 지닌 숨겨진 인력의 원천이라고 응답했으며 83%는 이의 원천으로 ‘여성’을 꼽았다. 한국3M은 ‘3M 사이언스 캠프’, ‘3M Women in STEM’, ‘나눔과 기부 매칭 프로그램’ 및 직원들의 사회봉사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글로벌 고객과 파트너사, 지역사회의 다양성을 반영하고 임직원 개개인의 능력과 배경을 바탕으로 인재 육성에도 적극적이다. 이어진 고객기술센터 투어에서 한국3M은 산업계와 실생활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술과 제품을 소개했다. △TV·모니터 패널에 사용되는 VHB 테이프 △마스크 △차량과 배터리 셀·수소운반선 등에 사용되는 글래스 버블 등이다. 3M의 51가지 고유 기술 플랫폼도 선보였다. 고객기술센터는 고객의 비즈니스 니즈와 기술적 문제 해결을 돕고자 설립됐다. △3M의 핵심 기술을 확인할 수 있는 Technology Area △자동차 적용 사례·기술을 확인할 수 있는 Automotive Solution △개인 안전 보호구역 종류·사용방법을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는 Personal Safety Solution을 비롯한 다양한 부스로 구성됐다. 민승배 3M 아시아 연구소장은 "3M은 사이언스(과학) 컴퍼니(회사)"라며 "향후 어떠한 문제점이 도출됐을때 이를 쉽게 풀어나갈 수 있는 솔루션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0917 [사진자료 2] 이정한 한국3M 대표이사 사장 15일 이정한 한국3M 대표이사 사장이 강연하고 있다. 0917 '3M 과학현황지수 2023'에 발표 이정한 한국3M 대표이사 사장이 ‘3M 과학현황지수 2023’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0917 3M의 51가지 기술 플랫폼 한국3M 고객기술센터에 전시된 51가지 기술 플랫폼의 모습.

"정부 인증 ‘친환경’ 녹색기업 감소세 지속…인센티브 부족 탓"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환경을 개선하는 데 기여했다고 정부가 인정한 ‘녹색기업’ 수가 계속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녹색기업이 환경법령을 어기는 일도 계속 발생하는 추세다. 17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수원병) 이 환경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정부 인증 녹색기업은 현재 97곳으로 집계됐다. 녹색기업 지정제는 지난 1995년 시행됐다. 당시 명칭은 ‘환경친화적기업’이었다. 2011년 210개에 달했던 녹색기업은 지난 10여년간 지속해서 줄고 있다. 신규로 녹색기업이 되는 기업은 수도 2013년 8곳에서 지난해 2곳으로 감소했다. 2017~2019년에는 신규 지정 기업이 매해 1곳 뿐이었다. 녹색기업은 ‘환경에 신경을 쓰는 기업’ 이라는 긍정적인 이미지를 만들 수 있고 각종 환경법령상 보고·검사 의무도 면제받을 수 있다. 다만 추가적인 인센티브가 부족해 최근 이에 대한 선호도가 떨어지고 있다는 게 김 의원의 분석이다. 환경법령을 앞장서 지켜야 할 녹색기업이 규제를 어기는 일이 지속해 발생하는 것도 녹색기업 수가 감소하는 이유다. 환경부 의뢰로 진행된 ‘녹색기업 지정제도 개선 및 활성화 방안 마련’ 연구 보고서를 보면 작년 12월 녹색기업이었으나 현재는 아닌 기업 86곳 담당자를 설문조사한 결과 ‘녹색기업 지정 기간이 만료된 뒤 재지정을 신청하지 않은 경우’ 가 53.5% 로 최다였다. 지정취소는 29.1%, 자진 반납은 17.4%였다. 재지정을 신청하지 않은 이유는 ‘인센티브 부족’ 을 고른 경우가 16.7% 로 가장 많았다. 이어 ‘회사 방침 등 기업 사정’, ‘원 단위 목표 달성 및 중장기 목표 수립 어려움’, ‘환경법령 위반 등으로 인한 재지정 반려’ 가 각각 11.1% 씩 꼽혔다 . 녹색기업 지정이 취소된 사유는 ‘환경법령 위반’ 이 76%,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지정받은 경우’가 24%였다. 녹색기업 환경법령 위반행위 적발 건수는 2010년부터 올해까지 301건에 달한다. 김 의원은 "더 많은 기업이 환경을 개선하는 데 동참하도록 환경부가 녹색기업 인센티브 확대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며 "책임 없이 인센티브만 노리는 기업이 늘어날 수 있으니 관리·감독 방안도 철저히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yes@ekn.kr2010 년 이후 연도별 녹색기업 지정 기업 수 2010 년 이후 연도별 녹색기업 지정 기업 수

이상일 용인시장 "우상혁 우승, 용인을 빛내 준 아주 큰 경사"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7일 시 소속 높이뛰기 우상혁 선수가 한국 최초로 세계육상연맹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한 데 대해 "대한민국과 용인특례시를 빛낸 큰 경사"라며 축하와 감사의 뜻을 밝혔다. 우상혁은 이날 오전(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유진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2023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남자 높이뛰기 경기에서 2m35를 넘어 세계 정상에 올랐다. 이 시장은 이날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은 13차례에 걸친 대회의 성적을 포인트로 합산한 결과 상위 6명만 출전하는 경기로 ‘왕중왕전’인 셈"이라며 "한국 선수로는 우 선수가 처음으로 파이널에 진출한 것만으로도 대단한 일인데 우승까지 하는 대기록을 세운 데 대해 110만 용인특례시민과 함께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아울러 "우상혁 선수는 용인의 자랑이고 대한민국의 보배가 아닐 수 없다"며 "컨디션 조절을 잘해서 곧 열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주기 바란다"고 희망했다. 우상혁은 이날 2m15, 2m20, 2m25, 2m29를 모두 1차 시기에 넘었고 2m33까지 넘어 단독 선두로 나섰지만, 코비엘스키(폴란드)가 2m33을 1차 시기에서 성공시키고 해리슨(미국)도 3차 시기까지의 도전 끝에 2m33을 넘으며 우상혁을 압박했다. 하지만 최후의 승자는 우상혁이었다. 코비엘스키와 해리슨이 2m35을 3번 시도해서 모두 넘지 못하자 우상혁은 1위를 확정한 채 2m 35의 바를 홀가분하게 뛰어 넘어 우승을 차지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17134239 우상혁 선수가 지나 6월 7일 ‘2023 세계육상연맹 로마·피렌체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위를 차지한 후 이상일 시장의 집무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clip20230917134320 우상혁 선수가 지난 6월 7일 ‘2023 세계육상연맹 로마·피렌체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위를 차지한 후 이상일 시장의 집무실을 찾아 환담하고 있다.사진제공=용인시 clip20230917134347 우상혁이 이상일용인특례시장(왼쪽)과 셀카를 찍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중소기업대출 연체율, 최근 3분기 만에 2배↑"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이 작년 3분기 0.92%에서 올해 2분기 1.84%로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3분기 만에 2배 증가한 수치다. 1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북 익산시 을)이 한국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은 작년 3분기 0.92%에서 같은 해 4분기 1.12%, 2023년 1분기 1.73%, 2분기 1.84%로 증가 추세다. 전체 중소기업대출은 지난해 3분기 1483조6000억원에서 올해 2분기 1539조2000억원으로 55조6000억원(3.7%) 늘었다. 같은 기간 연체액은 13조6300억원에서 28조3600억원으로 14조7300억원(108%) 뛰었다. 2019년 2분기(8조5300억원)와 비교하면 4년새 19조8300억원, 2배 이상 상승한 셈이다. 대기업대출 연체율은 작년 2분기 0.12%에서 3분기 0.06%, 4분기 0.04%로 최저를 기록했다. 이후 올해 1분기 0.09%, 2분기 0.1%로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 의원은 "작년부터 고금리·고환율이 이어지는 한편 경기부진도 지속되며 중소기업 여신 건전성에 경고등이 켜졌다"며 "유가 상승 등 여전히 높은 대내외 불확실성 속에서 경기 부진이 장기화된다면 부실 확산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yes@ekn.kr최근 4년간 분기별 기업규모별 기업대출 연체 현황 최근 4년간 분기별 기업규모별 기업대출 연체 현황

코오롱스포츠, FW시즌 전략상품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은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를 통해 올해 가을·겨울 시즌(F/W) 트렌드를 선도하는 전략상품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F/W즌 시즌 가장 주목할 상품은 바로 윈드체이서이다. 윈드체이서는 2020년 첫 선을 보인 이후 평균 판매율 80%를 기록해 코오롱스포츠의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다. 비와 바람은 막고, 옷 안의 땀과 습기는 배출해 쾌적한 아웃도어 활동을 도와주고, 허리 스트링을 조절해 때로는 여성스럽게 때로는 오버 핏으로 기분에 따라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발수처리와 멤브레인 제조과정에서 발생하는 PFC(과불화화합물)물질을 사용하지 않은 ‘PFC Free친환경’ 고어텍스 원단을 사용함으로써 ‘기능·스타일·친환경’ 세 마리 토끼를 잡았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하이킹화 ‘모션’은 코오롱스포츠의 베스트셀러 ‘무브’에 이은 코오롱스포츠의 야심작이다. 등산 및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필요한 기능성을 모두 갖춘 한편, 캐주얼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무게는 275㎜사이즈의 한 짝이 약 396g 정도로 가벼워진 동시에, 발을 잘 잡아줄 수 있게 설계돼 안전성을 강화했다.또한, 아웃도어 솔 업체로 유명한 비브람과 협업, 아웃솔의 러그(LUG ·아웃솔이 지면에 닿는 부분에 설계된 요철)를 계단식으로 디자인하여 접지 면적을 넓히는 것은 물론, 그립을 향상시켜주었다. 이는 코오롱스포츠 익스클루시브로 제작되어 모션만의 기능성을 보여준다. 미드솔 또한 쿠션과 반발탄성의 밸런스를 향상시켜 새롭게 개발 및 적용했다. 고어텍스 3ℓ(레이어)를 안감으로 적용해 견고한 방수투습기능도 갖췄다.양선미 코오롱스포츠 기획팀 팀장은 "코오롱스포츠는 지속적인 연구개발 기반으로 패션성까지 가미되어 최근 아웃도어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여기에 꾸준히 확산되고 있는 고프코어 트렌드에 코오롱스포츠만의 기능성 아웃도어 상품들이 잘 어울리면서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도 이끌어내고 있다"고 전했다.pr9028@ekn.kr코오롱스포츠 F/W 시즌 상품 이미지

중소기업 연체율, 세 분기 만에 두 배 늘었다

[에너지경제신문=박경현 기자]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이 지난해 3분기 0.92%에서 올해 2분기 1.84%로 최근 세 분기 만에 두 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은 △지난해 3분기 0.92% △지난해 4분기 1.12% △올해 1분기 1.73% △올해 2분기 1.84%로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전체 중소기업대출은 지난해 3분기 1483조6000억원에서 올해 2분기 1539조2000억원으로 55조6000억원(3.7%) 늘었다. 같은 기간 연체액도 13조6300억원에서 28조3600억원으로 14조7300억원(108%) 증가했다. 2019년 2분기(8조5300억원)와 비교하면 4년새 무려 19조8300억원으로 2배 이상 상승했다.대기업대출 연체율은 지난해 2분기 0.12%에서 3분기 0.06%, 4분기 0.04%로 최저를 기록한 후 올해 1분기 0.09%, 2분기 0.1%로 소폭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 의원은 "작년부터 고금리·고환율이 이어지는 한편 경기부진도 지속되며 중소기업 여신 건전성에 경고등이 켜졌다"며 "유가 상승 등 여전히 높은 대내외 불확실성 속에서 경기 부진이 장기화된다면 부실 확산이 우려된다"며이어 "윤석열 정부는 대기업 지원 일변도를 탈피해 중소기업 육성 및 지원에도 정책적 역량을 쏟아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pearl@ekn.kr1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이 지난해 3분기 0.92%에서 올해 2분기 1.84%로 최근 세 분기 만에 두 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

신상진 성남시장, ‘2023 파크콘서트’ 관람

신상진 성남시장은 미 육군 용산 케이시 기지사령관 브라운 대령과 윌리엄 프릿징어 주임원사와 함께 지난 16일 오후 7시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2023 파크콘서트’를 관람했다. 이 공연은 금난새 예술 총감독의 지휘로 성남시립교향악단이 비제 오페라 ‘카르멘’ 하이라이트, 거슈원 랩소디 인 블루 등 아름답고 강렬한 공연을 2000여명의 시민에게 선물했다. 신 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파크콘서트를 찾아주신 미 육군 용산 케이시 기지사령관 브라운 대령 가족과 윌리엄 프릿징어 주임원사 가족에게 감사하다"며 "금난새 지휘자의 멋진 공연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즐길 기회가 자주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 파크콘서트’는 내달 7일까지 추석 연휴인 오는 30일을 제외한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분당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일정은 △9.23. 코리안 드럼-영고Ш △10.7.잔나비 공연 등이다. 파크콘서트는 별도의 예매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17132850 신상진 성남시장이 지난 16일 중앙공원에서 열린 ‘파크콘서트’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성남시 clip20230917133047 ‘파크콘서트’ 장면 사진제공=성남시

유한킴벌리, ‘숲속 꿀잠대회’ 성황리 종료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유한킴벌리는 지난 15일 서울숲 가족마당에서 약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숲속 꿀잠대회’(이하 ‘숲속 꿀잠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숲속 꿀잠대회는 빡빡한 일상으로 번아웃과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는 청년들이 도심 속 숲에서 힐링할 수 있다는 점이 널리 알려지면서 청년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행사로 자리잡은 지 오래다. 8회차를 맞은 올해 대회에는 100명 모집에 총 1만2915명이 참가를 신청해 1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로 8회를 맞은 이날 대회에서는 2시간의 수면 시간 동안 심박수를 측정해 가장 안정적으로 숙면을 취한 참가자들이 여행상품권을 수상했다. 가장 이색적인 잠옷과 소품을 선보인 참가자에게도 상품이 제공됐다. 이 밖에 미니 콘서트와 장학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됐다. 현대인의 수면부족 현상이 심화되며, 건강하고 질 좋은 수면에 대한 관심도 나날이 커지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수면장애로 병원을 찾은 사람이 80만 명 수준으로 1년 만에 20%가량 증가했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2023) 20대 불면증 환자는 4년 새 34%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유한킴벌리가 올해 참가 희망자를 대상으로 수면에 대한 설문을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72%는 자신의 수면시간이 충분하지 않다고 밝혔다. 근심과 걱정으로 수면에 어려움을 느낀 경험이 있는 참가자는 84%에 달했다. 잠을 이루지 못한 이유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26%)’ △‘디지털 기기 사용(24%)’ △‘업무 및 학업 스트레스(24%)’ △‘인간관계 스트레스(10%)’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질 좋은 쉼과 수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대회에 대한 관심도 매년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숲에 보다 더 친숙하게 다가가고, 숲 보호의 중요성을 함께 나누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pr9028@ekn.kr유한킼벌리 숲속 꿀잠대회 유한킴벌리 숲속 꿀잠대회에 참가한 청년들이 잠을 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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