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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문화예술회관서

[영월=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재)영월문화관광재단은 ‘라임의 왕 김삿갓’을 영월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한다고 19일 밝혔다. ‘라임의 왕 김삿갓’은 영월군을 대표하는 조선후기 방랑시인 ‘김삿갓’ 김병연의 이야기와 시를 힙합·EDM·디제잉·국악블루스·전통무용 등을 융합하여 현대 감각으로 풀어낸 종합예술극으로,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2023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에 선정됐다. ‘라임의 왕 김삿갓’은 평생 전국을 방랑하며 세상을 주유한 자연인 김삿갓의 이야기가 코믹하게 꾸며지고 마당극 특유의 풍자와 해학을 곁들인 공연이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과 문학적 가치를 가진 김삿갓의 시를 두루 감상할 수 있다. 제4차 법정문화도시로 선정된 영월군은 ‘김삿갓’이라는 지역의 고유한 문화적 자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라임의 왕 김삿갓’ 공연으로 지역주민과 문화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라임의 왕 김삿갓’은 오는 11월 3일 오후 7시 영월문화예술회관 3층 공연장에서 열린다. 한편 김삿갓문화제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영월군 김삿갓면 와석리 김삿갓 유적지 일원에서 열린다. 김성민 영월문화관광재단 김성민 "김삿갓문화제가 26회를 맞이하는 만큼 영월은 김삿갓의 예술혼이 깃든 곳"이라며 "영월의 문화자산 김삿갓과 그의 시를 현대적 감각으로 유쾌하게 풀어낸 공연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ess003@ekn.kr라임의 왕 김삿갓 포스터 라임의 왕 김삿갓 포스터[영월문화관광재단 제공]

영월군, 청년친화헌정대상

[영월=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영월군은 제7회 청년의날을 맞아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가 주관하는 ‘2023년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데 이바지한 광역·기초자치단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청년을 위한 정책과 입법, 소통 분야에서 청년 기여도를 평가하는 ‘청년친화지수’를 기준으로 심사해 수상 지자체를 선정한다. 영월군을 비롯한 11개 기초자치단체가 종합대상을 수상했으며 강원도에서는 유일하게 영월군이 수상했다. 앞서 지난해 11월 영월군은 청년 일자리 활성화 및 정주 여건 개선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청정 영월 프로젝트’ 사업의 청년 유입 및 인구감소 대응의 성과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2년 저출산 대응 우수사례경진대회’에서 우수상(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청년 취·창업 지원, 청년 정주 지원, 청년 문화 지원, 청년 교육 지원 등 지속적인 분야별 청년 친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이번 수상을 계기로 청년정책 선도 지자체로써 특정 분야에 치우치지 않고, 청년의 삶 전 영역을 아우르는 청년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ss003@ekn.kr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종합대상 수상 최명서 영월군수가 제7회 청년의날을 맞아 ‘2023 청년친화헌정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울산항만공사, 하반기 채용 앞두고 내부 면접관 역량 강화

[울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울산항만공사(이하 UPA)는 지난 14일과 19일 양일에 걸쳐 공사 2층 다목적홀에서 1~4급 직원을 대상으로 공사 채용 브랜딩 제고를 위한 내부 면접관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하반기 신입직원 채용을 앞두고 실제 내부 면접관으로 활동 가능한 공사 직원과 UPA에서 근무중인 체험형 청년인턴들을 대상으로 한 모의면접을 포함시켜 청년인턴들의 면접 역량과 블라인드 채용 면접관의 역량을 함께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재균 UPA 사장은 "내부 면접관은 우리공사를 대표해 지원자와 처음으로 얼굴을 마주하는 만큼 지원자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는 한편, 지원자 중심의 채용제도를 발굴·개선해 공사의 채용 브랜딩 제고를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항만공사는 19일 채용공고를 내고 올 하반기에 신입사원 4명을 뽑을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채용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울산항만공사 누리집이나, 채용 홈페이지, 알리오 등을 참고하면 된다. semin3824@ekn.kr울산항만공사, 하반기 채용 앞두고 내부 면접관 역량 강화 나서 울산항만공사가 내부 면접관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울산항만공사

새내기주 공모가 하회 속출…

[에너지경제신문 김기령 기자] 최근 신규 상장한 새내기주 가운데 공모가를 하회하는 종목이 속출하고 있다. 대어급 IPO가 증가하는 등 IPO 시장은 커지고 있지만 상장 이후 주가가 맥을 못 추고 있는 기업들이 늘어나는 양상이다.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3개월(지난 6월19일~9월19일 기준) 동안 IPO를 통해 신규 상장한 코스피·코스닥 기업(스팩 제외) 20곳 가운데 7곳(35%)이 공모가 대비 주가가 하락했다.소프트웨어 개발 업체인 버넥트는 이날 1만117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7월26일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확정된 공모가인 1만6000원보다 30% 넘게 떨어졌다. 상장 당일 장중 2만4800원까지 올랐던 것과 비교하면 절반가량 하락한 셈이다.지난달 코스닥에 상장한 반도체 제조업체인 시지트로닉스 역시 최근 주가가 2만원선을 밑돌더니 이날 공모가 2만5000원보다 28% 하락한 1만79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외에도 철강 제조업체 넥스틸(-17.7%),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오픈놀(-19.1%), 콘텐츠 제작·배급업체 빅텐츠(-13.4%) 등도 주가가 공모가 대비 큰 폭으로 하락했다.공모가 대비 주가가 하락하는 데는 최근 기관 수요예측에서 공모가 희망범위 상단을 초과하는 경우가 늘어난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주식 시장이 좋지 않은 데 반해 IPO 시장에 대한 높아진 기대감에 공모가만 지나치게 오르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앞서 시장에서는 조단위 IPO 기업들이 연내 상장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에 IPO 시장 흥행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돼왔다.이날 주가가 공모가 대비 30% 가까이 하락한 시지트로닉스는 지난 7월 진행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1703.85대 1을 기록, 공모가 희망범위 상단(1만8000~2만원)을 초과한 2만5000원에 공모가를 확정한 바 있다.이달 수요예측을 진행해 결과를 발표한 기업 5곳 중 아이엠티, 한싹, 레뷰코퍼레이션 등 3곳이 공모가 희망범위 상단을 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나머지 2곳 역시 공모가 희망범위 상단에서 공모가를 확정했다.지난 6월26일 ‘상장 첫날 가격제한폭 확대’ 제도가 시행된 이후 주가 급등락폭이 더 커지면서 주가 널뛰기 현상이 더 심화됐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공모가가 2만6000원에 책정된 뷰티스킨은 지난 7월24일 상장 당일 주가가 6만9200원까지 올랐다. 공모가 대비 주가가 3배 가까이 뛴 것이다. 하지만 다음날 주가는 공모가 수준인 2만6400원까지 내려갔고 이후 주가는 공모가를 하회하는 선에서 등락하고 있다.최근 주식 시장 불황이 IPO 시장으로 이어지면서 공모주에 투자한 개인 투자자들의 혼란은 더욱 커지고 있다.IR업계 한 관계자는 "공모주들의 주가가 하락하는 데는 최근 시장 상황이 좋지 않은 데 따른 일시적인 영향을 많이 받고 있는 것"이라며 "주가 예측 자체가 쉽지 않은 영역인데다 상황이 좋지 않아 개인 투자자들이 투자하기 어려워진 환경"이라고 말했다.giryeong@ekn.kr

대형마트, 추석선물 큰손 ‘기업고객 사냥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19일부터 추석선물세트 본판매에 들어간 대형마트들이 ‘구매 큰 손’ 기업고객 잡기에 주력하고 있다. 정부가 공직자 선물가격대를 올리는 ‘부정청탁 금지법(김영란법)’을 개정한데다 추석연휴를 낀 6일간 황금연휴 영향으로 기업들의 단체선물 구매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대형마트의 추석선물세트 사전예약기간에 기업을 포함한 대량 구매고객이 급증했다. 따라서, 대형마트들은 본판매 기간에도 기업고객을 끌어들이기 위해 최대 40% 할인과 상품권 등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1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19∼29일 추석선물세트 본판매 행사 기간에 선물세트 대량구매(전품목 해당) 고객이 행사카드로 결제할 경우 금액대별 최대 50만원 상품권 증정 또는 할인 혜택(행사카드 결제시 또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최대 40% 할인)을 제공한다. 행사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 때도 최대 6개월 무이자 혜택을 준다. 앞서 이마트 추석선물세트 사전판매 기간 중 가장 많이 팔린 대량구매 상품은 △CJ 스팸복합 100호(정상가 7만3900원 → 카드할인 30% 5만1730원) △CJ 특선 선물세트 스페셜 G호(정상가 61900원 → 카드할인 30% 4만3300원) △동원 튜나리챔 64호(정상가 4만9900원 → 카드할인 20% 3만9920원) △피코크 한우 냉장 1호 세트(정상가 24만8000원 → 카드할인 10% 22만3200원) △저온숙성 쇠고기육포 세트(정상가 8만9800원 → 카드할인 40% 5만3880원) 등이었다. 이마트는 본 판매 기간에도 선물세트 대량 구매 시 사전예약 기간과 동일한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마트도 이마트와 마찬가지로 19일부터 추석 ‘본 판매’에 돌입, 대량구매를 희망하는 고객 대상으로 구매금액 구간별 최대 50만원 상품권을 지급한다.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30% 할인 혜택도 선사한다. 롯데마트는 일반적으로 추석선물 대량구매 상품으로는 저장 기간이 긴 ‘통조림’과 ‘샴푸’와 같은 가공 선물세트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관련 상품군 혜택에 집중한다. 오는 10월 1일까지 ‘CJ 특별한선택 L3호(카놀라유500㎖ 2개·요리올리고당 700g·스팸클래식 120g 6개)’와‘ 동원 튜나리챔 64호(살코기참치 135g6개·고추참치 90g6개·리챔 120g 4개)’를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30%, 20% 각각 할인된 2만8630원, 3만9920원에 구매할 수 있다고 롯데마트는 소개했다. 홈플러스 역시 이달 19∼30일 행사카드로 결제하거나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고객 대상으로 선물세트를 최대 40% 할인한다. 아울러 행사 기간 동안 대량구매 시 금액대별 최대 50만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현재 홈플러스에선 대량구매 상품으로 커피·김 등 선물세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대형마트 한 관계자는 "현장 분위기로 봤을 때 선물세트 대량구매 고객이 더욱 늘었다"며 "기본적으로는 10만 원대 한우선물세트가 잘 나가는데, 중소기업들한테는 멸치와 김 세트가 많이 나간다"고 밝혔다.pr9028@ekn.kr이마트 추석선물세트 이마트 추석선물세트 대량 구매 인기 상품 ‘CJ 특선 선물세트 스페셜 G호’와 ‘피코크 한우 냉장 1호 세트’

한아전, 인서울 시각디자인학과 2024학년도 신입생 모집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전문대는 수시 1차, 2차로 나눠 모집하는데 1차의 경우 9월 11일부터 10월 5일까지, 2차의 경우 11월 10일부터 11월 24일까지 지원할 수 있다. 한국IT전문학교 시각디자인학과는 2024학년도 수험생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으며 현재 비실기 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현재 고3수험생, 검정고시 합격자 등을 대상으로 내신과 수능성적 반영 없이 잠재능력평가와 면접을 통해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한아전 시각디자인학과에서는 실감형 미디어 콘텐츠를 통해 학생들이 학교에서 감각 중심의 영상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며 현재 비실기 입시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인서울 시각디자인학과에서는 드로잉을 비롯해 실무심화 등 단계별 교육과정으로 디지털이미지 응용, 편집디자인, 영상제작 등 80% 이상의 실무수업과 다양한 전공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며 "시각디자인학과에서는 학생들이 팀 프로젝트를 통해 공모전을 포함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생들은 디지털 그래픽툴 실무 수업을 통해 스타일컨셉일러스트, 캐릭터, 삽화 등 디지털 기반의 전문 포트폴리오를 제작하고 취업에 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학생들은 재학 동안 시각디자인 기사, 컴퓨터 그래픽스 운용기능사, 컬러리스트 산업기사 등 다양한 디자인 관련 자격증도 취득하고 있다. 한국IT전문학교는 웹툰학과, 일러스트학과 등을 운영하고 있다.44

"회복할 일만 남았다"…현대차 1.6조 판 개미 컴백 초읽기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현대차가 올 들어 자동차 판매실적 감소와 파업 우려 등으로 개인투자자 이탈이 거세졌지만, 증권가에서는 악재가 선반영된 주가의 반등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는 진단을 내놓고 있다. ◇ 19만원대 회복…파업 우려 소멸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차 주가는 이달 들어 1.36% 올랐다. 현대차 주가는 지난달 7일 18만8000원으로 마감하면서 18만원 대에서 한 달 이상 머물렀다. 이후 9월 14일 19만700원으로 마감하며, 현재까지 19만원대를 유지하는 중이다.현대차 주가가 부진한 이유에는 개인투자자들의 대거 이탈이 영향을 미쳤다. 개인투자자들은 이달만 현대차 주식을 567억원 팔아치웠다. 올해 들어서는 1조5934억원을 순매도했다. 현대차가 3분기 연속 역대 최고 실적을 갈아치웠지만 경기 침체 여파와 ‘노조의 파업 우려’가 수급에 영향을 준 것으로 해석된다. 그러나 현대차 노사가 사상 처음으로 5년 연속 파업 없이 단체교섭을 마무리하면서 분위기가 달라지기 시작했다. 현대차 노사의 입단협 잠정 합의안에 따르면 노사는 올해 교섭에서 기본급 11만1000원(호봉승급분 포함·인상률 4.8%) 인상, 성과금 300%+800만원, 격려금 100%+250만원, ‘세계 올해의 자동차’ 선정 특별격려금 250만원, 전통시장 상품권 25만원, 주식 15주 지급 등을 제공키로 했다. 현대차 노조는 18일 전체 조합원 찬반투표 결과, 투표자 대비 58.8% 찬성으로 합의안을 가결했다.증권가에서는 파업으로 인한 손실이 소멸됐다는 점이 주목하고 있다. 유지웅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차 노사 임단협 합의안은 사측 제시안(기본급 10만6000원 인상)에서 크게 벗어나는 수치가 아니다"며 "현대차 주가는 임단협 타결로 최대 고비는 넘어섰기 때문에 파업손실 소멸 이상의 주가 모멘텀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현대차 매수 타이밍 잡아라"현대차는 올해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실적 감소 우려도 줄어들 전망이다. 실제 현대차의 연결 기준 올 상반기 영업이익은 7조8306억원으로 전년 대비 59.52% 늘었다. 2분기에는 영업이익 4조2379억원을 기록했다. 현대차 영업이익이 4조원을 넘은 것은 올해가 처음이었다.이현수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현대차의 주가는 현재 주가는 이미 피크 아웃(Peak out) 우려를 선반영하면서 7월 초 20만원 대에서 하락을 거듭해온 만큼 이제는 견조하게 유지되는 실적 흐름을 반영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3분기 예상 차량 판매대수는 102만대(중국 제외 97만대)로 전분기비 약 3% 감소할 전망이지만, 영업이익은 3조8000원을 거둘 것"이라고 예상했다.미국의 3대 자동차 회사 노조(GM·포드·스텔란티스)가 일제히 파업에 돌입한 것은 현대차에겐 호재라는 분석이다. 이재일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미자동차노조(UAW)의 파업으로 신차 공급이 축소되고 재고가 감소할 것"이라며 "공급자 우위 시장이 되면 평균 신차 가격의 상승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재고 증가와 대기 수요 감소에 따른 피크아웃 우려도 완화될 수 있다"고 관측했다.전문가들은 현대차에 대한 외국인 수급도 원만한데 다, 최근 주가 조정을 거친 만큼 반등할 여지가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실제 외국인 투자자들은 현대차 주식을 올 들어 1조7679억원 어치 순매수했다. 조희승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역사적으로 3~4배 수준의 12개월 선행 PER을 형성했던 것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뿐"이라며 "외국인 수급은 물론 개인투자자들의 수급도 개선되고 있는 만큼 지금은 저가 매수의 기회로 활용해 볼만하다"고 전망했다. yhn7704@ekn.kr증권가에서 현대차의 반등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며 호평을 쏟아 내고 있다. 현대차 본사 전경. 에너지경제신문DB

[에너지경제신문=박경현 기자] 롯데손해보험이 매각을 위한 작업에 돌입한 가운데 금융권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일부 금융지주사들이 인수전에 뛰어들 것으로 예상되면서 인수후보자별 입장차에도 관심이 모인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롯데손해보험의 최대주주인 JKL파트너스는 최근 매각을 위한 주관사 선정 작업에 돌입하는 등 구체적인 과정에 들어갔다. 3분기 실적 집계가 끝나는 내달 매각 작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지분 77%를 보유 중인 JKL은 지난 2019년 롯데손보를 인수했다. 펀드 만기와 롯데라는 이름의 사용 시기를 고려하면 내년까지는 매각을 마칠 것이란 예측이 우세하다. 롯데손보 인수전은 올해 금융권 인수합병(M&A) 시장의 최대어로 꼽히는 만큼 전 금융업권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시장에서 거론되는 매각가는 약 2조7000억원~3조원 수준이며 손보사 중 가장 가치가 높은 매물로 꼽힌다.덩치가 작지 않은 까닭에 인수후보군은 금융지주사 정도로 예측되고 있다. JKL측 역시 대형 금융지주 위주로 매각을 타진하며 시장 분위기를 파악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현재 강력한 인수후보자로 거론되는 곳은 신한금융지주와 하나금융지주다. 인수후보자들의 입장차가 조금씩 달라 매각 흥행이나 인수전 결과에 대한 예측도 다양해지고 있다. 다만, 강력한 후보자들로 꼽히는 회사들마다 표면적으로는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우선 신한금융은 KB금융과의 실적 격차를 줄이기 위해 손보사 인수가 필요한 상황에 따라 가장 유력한 후보자로 꼽힌다. 올해 상반기 KB손해보험의 실적이 크게 늘자 신한금융은 보험 계열사 실적에서 KB에 4000억원 넘게 뒤졌다. 계열사인 신한EZ손보는 대형 손보사 대비 자본 규모가 작고 큰 이익을 내지 못하는 상황이다. 신한금융 측은 진옥동 회장의 최근 발언 등에 따라 우선은 생각이 없는 것으로 안다며 선을 그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지난 13일 영국 런던 로열랭커스터 호텔에서 열린 금감원과의 행사에서 기자와 만나 진 회장이 현재 적당한 손보사 매물이 없다고 직접 말씀하셨다"며 "금융그룹에서 비은행 계열사가 필요한 이유는 타 금융사와의 단순 실적경쟁이 아니라 계열사간 시너지 때문인데, 그런 측면에서 신한은 인수가 급한 상황이 아니라고 본다"고 설명했다. 앞서 진 회장은 취임 직후 열린 계열사 사장단 회의에서도 "자산 확대 경영을 지양하라"는 당부를 한 것으로 알려져 M&A에 굳이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KDB생명보험 인수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바 있는 하나금융도 손보사가 필요한 상황이다. 현재 규모가 작은 디지털 손보사만 보유하고 있어 중견급인 롯데손보 인수에 나설 가능성이 점쳐진다. 한 금융권 관계자는 "하나금융이 KDB생명 인수에 대해 자금 출혈이 다소 크다는 얘기가 있지만 계열사간 시너지 맥락으로 볼때 지주가 자산운용사나 증권사를 보유하고 있어 중견급 보험사가 들어오면 시너지가 발생할 여지가 분명히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비은행 계열사 인수합병에 관심을 나타내온 우리금융지주 입장에선 현 상황이 계륵일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우리금융은 4대 금융지주 중 유일하게 보험사를 보유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지난달 말 한 행사에서 "보험사 인수 계획이 없다"고 선을 그은 상태로, 보험사 인수에 미온적인 태도다. 앞서 현재 매물로 나온 MG손해보험은 현재 부실금융기관을 둘러싼 사법리스크가 해소되며 새 주인 찾기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나 유력 인수사들이 인수전에서 발을 빼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우리금융이 차라리 롯데손보나 잠재적 매물로 거론되는 동양생명의 인수에 눈길을 주지 않겠느냐는 시각도 나온다. 일각에선 금융지주사 전환을 추진 중인 교보생명이 다크호스로 떠오를 수 있다는 가능성도 제기된다. 교보생명은 손보업 라이선스 획득을 위해 MG손보 인수의 유력한 인수후보자로 떠오른 바 있다. 최근에는 카카오페이손해보험 지분 인수를 시도할 만큼 손보사 인수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다만, 금융지주사 대비 충분한 자금동원력이 되는지 여부는 관건 중 하나로 꼽힌다. 한편, 이와 별개로 롯데손보의 실제 매각 흥행 여부를 두고는 의구심이 따른다. 금융지주들이 최근 외형 확장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어서다. 롯데손보 몸값에 대한 보험업권의 평가도 다소 냉소적이다. 한 손보업계 관계자는 "7위 자리에 위치한 롯데손보가 최대 3조원까지 거론됐는데 가치를 너무 높게 쳐준 것이 아닌가하는 시선도 있다"고 평가했다. pearl@ekn.kr19일 금융권에 따르면 롯데손해보험의 최대주주인 JKL파트너스는 최근 매각을 위한 주관사 선정 작업에 돌입하는 등 구체적인 과정에 들어갔다

네이버페이, 중국 알리페이 가맹점서 QR결제 시작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네이버페이는 중국 전역 내 모든 알리페이 가맹점에서 네이버페이 머니·포인트 큐알(QR) 현장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오는 23일 제19회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항저우를 비롯한 중국 전역 내 알리페이 결제가 가능한 모든 곳에서 네이버페이 QR 결제를 사용할 수 있다. 공항과 백화점, 마트, 택시 등 ‘알리페이플러스’ 로고가 있는 중국 내 모든 결제처에서 QR코드를 제시해 결제하는 방식과, 매장에 비치된 QR코드를 앱 내 카메라 렌즈로 스캔해 결제하는 방식이 모두 가능하다. 매장의 QR결제 환경에 맞게, 현장결제 QR화면에서 알리페이플러스를 선택해 생성된 전용 QR 코드를 활용하거나, 앱 내 QR 전용 카메라를 이용해 스캔하면 된다. 별도의 환전 절차 없이 네이버페이 포인트 또는 직접 충전한 네이버페이 머니를 이용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으며, 보유금액이 결제금액보다 부족한 경우 연결된 충전계좌를 통해 1만원 단위로 충전된 뒤 결제된다. 네이버페이 글로벌 QR 결제 서비스는 네이버페이 앱과 네이버 앱에서 모두 이용 가능하다.알리페이플러스는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공식 스폰서로, 아시안게임 경기장과 선수촌 등 행사 관련 주요 지역에서 결제 서비스를 독점적으로 제공한다. 항저우를 방문하는 국가대표 선수단과 관계자, 관람객 모두 네이버페이를 이용해 결제할 수 있다.항저우 아시안게임을 기점으로 중국 내 알리페이와 유니온페이 가맹점 모두에서 결제 가능한 국내 간편결제는 네이버페이가 유일하다. 네이버페이 관계자는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기점으로 더 많은 국가에서 네이버페이만의 차별화된 경험과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글로벌 결제 협력을 넓혀 나갈 것"이라며 "이르면 연내 일본 내 모든 알리페이플러스 가맹점에서도 네이버페이 QR결제가 가능하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dsk@ekn.kr

박문각 공인중개사, 2023-2024 온라인 합격전략 설명회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박문각이 공인중개사 시험 대비 ‘온라인 합격전략 설명회’를 20일 오후 8시부터 박문각 공인중개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국 생중계 방송으로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24년 공인중개사 시험을 대비한 한발 앞선 수험생별 맞춤 전략과 임박한 2023년 차별화된 마무리 학습 전략을 안내하는 ‘온라인 합격전략 설명회’로 박문각 공인중개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자유로운 시청과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박문각이 자랑하는 ▲부동산학개론 김백중 ▲민법 설신재 ▲중개사법 정지웅 ▲공법 이석규 등 각 과목별 대표 4인의 강사진이 출연해 다년간의 노하우로 검증된 공인중개사 맞춤 합격 가이드와 학습 전략들을 아낌없이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설명회는 ‘1부 김백중 - 공인중개사 합격의 문을 열다’, ‘2부 정지웅 - 전문가에게 물어보세요! 고민 상담소’, ‘3부 김백중, 설신재, 정지웅, 이석규 - 끝장토론 A to Z’ 등 3가지 코너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과 함께한다. 이외에도 설명회에는 ▲애플 아이패드 ▲평생회원 50% 할인권 ▲도미노피자 피자세트 ▲뚜레쥬르 케이크 ▲배스킨라빈스 버라이어티팩 ▲BHC 치킨세트 ▲스타벅스 오늘도 달콤하게 세트 등 푸짐한 실시간 추첨 선물들이 빠짐없이 준비되어 있다. 더불어 방송 중 상담 예약을 남긴 전원에게 ▲박문각 합격굿즈 6종을 드리고, 방송 중 깜짝 돌발퀴즈 정답자께 ▲이디야커피 기분 좋은 시작세트 기프티콘을 선착순 선물로 드리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박문각 관계자는 "설명회 방송을 통해 공개될 공인중개사 ‘평생회원’, ‘올패스’ 파격 할인 혜택과 설명회 참여 후, 상품 구매 회원을 대상으로 박문각 50,000포인트 적립의 특별 혜택까지 공인중개사 합격을 위해 꼭 필요한 혜택과 선물들이 빠짐없이 준비되어 있다"고 전했다.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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