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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설 불거진 서인영, 남편과 에피소드 과거 발언 재조명

가수 서인영이 결혼 7개월 만에 이혼설에 휩싸이면서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 19일 한 매체는 남편이 서인영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서인영은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인영은 올해 2월 결혼하기 전과 후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남편과의 연애 스토리, 신혼생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지난 5월 방송한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 신혼생활에 대해 "아직 사실 아리송하다. 깨소금도 아니고 안 행복한 것도 아닌데"라고 말끝을 흐렸다. 4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MC 전현무의 "남편이 주도권을 잡고 있지 않느냐"는 질문에 "제가 기어요"라고 답하기도 했다. 서인영은 결혼식을 올리기 전에 미리 혼인신고를 하고 남편과 함께 살았다. 이때의 생활에 대해 그는 올 1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커피 배달부터 아침 주스 배달까지 엄청 하고 있다. 아침에 샤워 끝나면 속옷, 옷 준비를 한다"며 스스로 ‘서 비서’라고 칭했다. 이어 "남편 성격은 아예 저랑 정반대다. 기복이 많지 않고, 표현력이 별로 없다. 사랑한다는 말을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다"며 "쑥스럽다고 하더라. 그런 얘기를 왜 말로 해야 하냐고 하더라"고 전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7 가수 서인영이 이혼설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주목을 받고 있다. KBS 2TV 방송화면 캡처

빚으로 연명하는 중소기업...치솟는 연체율에 은행권 어쩌나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경기침체에 고금리 기조가 계속되면서 은행권을 중심으로 연체율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지난해까지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대출 만기 연장, 이자 상환 유예 등이 가동되면서 연체율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점을 고려할 때 최근의 연체율 추이는 우려할 만한 수준은 아니라는 평가가 나온다. 은행권은 모니터링을 강화하며 하반기에도 보수적으로 충당금을 적립할 것으로 전망된다.20일 금융감독원, 금융권 등에 따르면 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 기준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은 2020년 7월 말 0.36%에서 2021년 7월 말 0.27%, 2022년 7월 말 0.22%로 저점을 찍은 뒤 올해 6월 말 0.35%, 7월 말 0.39%로 오름세다. 7월 말 기준 연체율은 가계, 기업 등 전 부문에서 올랐다. 대기업대출 연체율은 0.12%, 중소기업대출 연체율 0.49%로 전월 말보다 각각 0.01%포인트, 0.06%포인트 상승했다. 중소기업 가운데 중소법인(0.51%), 개인사업자(0.45%)는 전월 말보다 각각 0.06%포인트, 0.04%포인트 상승했다. 가계대출 연체율도 6월 말 0.33%에서 7월 말 0.36%로 0.03%포인트 상승했다. 특히나 경기침체,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등으로 중소기업 연체율이 오름세다. 한국은행이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중소기업 대출 연체율은 올해 2분기 1.84%였다. 중소기업 대출 연체율은 작년 1분기 0.81%, 2분기 0.8%, 3분기 0.92%에서 4분기 1.12%, 올해 1분기 1.73%로 오름세다. 은행권 관계자는 "금리인상 기조가 장기간 지속되면서 자금 조달이 어려워지고, 실물경기 둔화로 재무구조가 어려운 중소기업 연체율이 증가하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향후 연체율 개선 여부에 대해서는 "금리인상 이슈, 업종별 실적 등 세밀한 건전성 관리가 필요하다"고 했다.중소기업의 대출 잔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점도 은행권 건전성에 우려를 더하고 있다. 5대 은행(KB,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은행)의 8월 말 기준 개인사업자를 포함한 중소기업 대출 잔액은 618조848억원으로 전월 말(612조6823억원) 대비 5조4025억원 증가했다. 이에 따라 은행권에서는 외부 요인 등을 고려해 하반기에도 보수적으로 충당금을 적립할 것으로 관측된다. 또 다른 금융권 관계자는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규제로 국내 은행이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대출 영업을 강화한데다, 개인사업자의 경우 경기 침체, 고물가 기조로 자금 수요가 꾸준한 상황"이라며 "중소기업의 대출금이 투자 등 미래 성장을 위한 재원보다 급한 불을 끄기 위한 용도로 주로 사용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은 우려스러운 부분"이라고 말했다.다만 지난해까지 코로나19로 인한 대출 만기 연장, 이자 상환 유예 등으로 연체율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점을 고려할 때 최근의 추이는 크게 심각한 수준은 아니라는 게 감독당국의 시각이다. 실제 국내은행의 연체율은 작년 6월 0.2%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여기에 국내은행의 부실채권비율은 6월 말 기준 0.41%로 2021년 6월 말(0.54%)보다 낮다. 금감원 관계자는 "부실채권비율은 최저치에 근접한 수준에서 유지하고 있고, 연체율은 코로나19 금융지원에 따른 기저효과 등을 고려해야 한다"며 "건전성 악화로 은행 경영에 지장을 줄 만한 수준은 아니지만, 글로벌 경제 여건 등을 고려하면 연체율이 오를 가능성이 있어 이 부분을 유의해서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다. ys106@ekn.kr경기침체에 고금리 기조가 계속되면서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은행권의 연체율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은 주요 기업 전경.(사진=에너지경제신문DB)

충남도가 플라스틱 소비 원천 감축을 통한 탄소중립 선도를 위해 도내 15개 시군과 머리를 맞댔다. 도는 20일 공주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도 제5회 도-시군 정책현안 조정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7월 31일 지방 정부 회의를 통해 체결한 ‘공공기관 탈 플라스틱 전환 및 범도민 확산을 위한 협약’의 후속 조치로, 도·시군 간 효율적이고 실효성 있는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김기영 행정부지사, 도 실·국·본부장, 도내 부시장·부군수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회의는 현안 보고 및 토의, 협조·건의 사항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도는 지난 6월부터 전국 광역지자체 최초로 청사 내 1회용품 반입 금지 및 다회용품 사용 의무화 등을 통해 일상 속 탄소중립을 선도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아울러 이달부터는 전 시군과 도 산하 공공기관으로 확산해 추진 중이다. 이날 회의에선 공공기관 1회용품 퇴출 확산을 위해 관계자 간 추진현황을 공유했으며, 범도민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 또 △전 시군 ‘1회용품 없는 깨끗한 공공청사 조성’ 지속 추진 △시군 운영 장례식장, 영화관, 스포츠경기장 등 1회용품 제공 금지 추진 △1회용품 사용규제 집중 홍보 및 현장 계도, ‘1회용품 줄여가게’ 참여 독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전개 및 범도민 실천운동 확산 추진 등 1회용품 퇴출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다짐했다. 도는 도정 주요 협조 사항으로 △2023 대백제전 주민 관람 독려 △지방시대 비전 선포식 관련 홍보 △제28회 충남 도민의 날 기념식 참석 △소상공인 금융지원 홍보 △시군별 스마트 팜 조성 추진 등 28건을 시군에 전달했으며, 특히 다가오는 2023 대백제전에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강조했다. 이어 시군은 건의 및 홍보 사항으로 △천안 흥타령 춤 축제 △논산 강경 젓갈 축제 △계룡 군 문화축제 △금산 세계 인삼 축제 △예산 예당호 빛 축제 등을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김 부지사는 "플라스틱은 인류와 생태계에 큰 영향을 미치는 환경문제 중 하나인 만큼 1회용품 퇴출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은 매우 중요한 과제"라면서 "1회용품 근절을 위해 도와 시군이 함께 인식 개선부터 실천 확산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2023 대백제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회의를 마치고 개막식 현장을 점검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내포=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ad0824@ekn.kr

포항시, 에코프로에 감사패 수여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에코프로가 포항시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에코프로는 2016년부터 포항 영일만산단에 약 1조8000억원을 들여 ‘에코배터리 포항캠퍼스’를 구축하고 있다. 이는 2차전지 원료·전구체·양극재·리사이클링을 아우르는 밸류체인으로 부지 규모는 10만평에 달한다. 2025년 초 완공을 목표로 포항4캠퍼스도 조성하고 있다. 포항4캠퍼스 조성에 필요한 자금은 1조1000억원 수준이다. 에코프로는 ‘클로즈드 루프 에코 시스템’으로 불리는 포항캠퍼스가 △전구체 제조 △리튬 전환 공정 △폐배터리 재활용 유틸리티 시설 등 전 공정을 포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배터리 소재 또는 셀 회사가 이같은 생태계를 구축한 사례가 없다는 점도 강조했다. 수직계열화를 통한 물류비 절감 등 원가경쟁력을 높이고 스마트 팩토리 구축으로 생산성도 향상시킬 수 있다. 에코프로씨엔지는 폐배터리 재활용, 전구체는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담당한다. 수산화리튬 가공은 에코프로이노베이션, 양극재는 에코프로비엠·에코프로이엠이 맡는다. 이들 공정에 필요한 고순도 산소와 질소는 에코프로에이피가 공급한다. 에코프로는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단 내 21만평 부지에 2028년까지 2조원 추가 투자도 단행한다. 이는 양극 소재 생태계 확장을 위한 것으로 포항캠퍼스의 시스템을 이식할 계획이다. 블루밸리 캠퍼스의 첫 양산이 시작되는 2025년을 기준으로 직접 고용 창출은 3000명을 넘을 전망이다. 에코프로 관계자는 "포항캠퍼스 및 블루밸리 캠퍼스를 중심으로 헝가리·캐나다 공장을 완공함으로써 2027년까지 양극재 생산력 71만t을 확보하는 등 세계적인 배터리 소재회사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혁원 포항시 일자리경제국장은 "에코프로의 투자 확대로 포항시가 철강 도시에서 2차전지로 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는 것은 지역경제 부활의 좋은 모델"이라며 "에코프로의 계획된 투자가 잘 집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spero1225@ekn.kr에코프로 (왼쪽부터) 이강덕 포항시장·김병훈 에코프로머티리얼즈 대표·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신협, 에너지협동조합과 기후위기 대응 협약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신협중앙회는 지난 18일 시민발전이종협동조합연합회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 소재 신협중앙회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우욱현 신협중앙회 관리이사, 손재완 신협중앙회 신협행복나눔부문장, 이창수 시민발전이종협동조합연합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최근 고조되는 기후위기에 대응해 시민참여 에너지협동조합의 활성화와 사회적금융 확대를 목표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소속 회원조합 간 상호 이용을 통한 협동조합 생태계 구축 △에너지협동조합의 햇빛발전사업에 필요한 금융지원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한 환경교육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우욱현 관리이사는 "전통적인 금융기관 역할을 넘어 협동조합 간 연대를 통해 사회와 환경이 직면한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행동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며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에 협력하고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구축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시민발전이종협동조합연합회는 에너지 전환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시민들이 만든 일반협동조합과 사회적협동조합의 연합체다. 2014년 창립 후 올해 상반기 기준 100여개 회원조합과 1만5000여명의 조합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dsk@ekn.kr신협중앙회. 신협중앙회.

기업은행, 개인금융 특화점포에 시니어 고객 대상 ‘IBK금융배움터’ 신설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IBK기업은행이 개인고객에게 전문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개인금융 특화점포인 수안역개인스마트지점에 시니어 고객을 위한 ‘IBK금융배움터’를 신설한다. 20일 기업은행에 따르면 ‘IBK금융배움터’는 개인고객을 위한 다목적 상생 공간으로 고객라운지와 세미나실로 구성돼 있다. 고객라운지는 휴게 공간, 무더위·한파 쉼터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목적 공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세미나실은 시니어 고객이 많은 점포 환경을 감안해 금융사기 예방, 은퇴 후 재무설계, 상속 및 증여 등의 금융경제교육 장소로 활용된다. IBK투자증권과 IBK연금보험 등 자회사와 함께 교육 및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대학생 금융교육 봉사단체인 IBK부산경제봉사단의 금융멘토링 진행, 교육 컨텐츠 개발을 위한 장소로도 활용해 지역사회에서의 ESG활동 범위도 넓혀 나갈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개인금융 특화점포에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IBK금융배움터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IBK금융배움터에서의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의 니즈를 충족해나가며 개인금융 확장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기업은행 기업은행 IBK금융배움터.

이번 추석 잘 보내려면 어떤 카드 써야할까?…카드사 할인 경쟁 활발

[에너지경제신문=박경현 기자] 카드사들이 대목인 추석명절을 맞아 차례상 준비와 선물구매에 나서는 소비자들 잡기에 나섰다. 소비자들의 구입 경로와 소비처가 다양해짐에 따라 카드사들이 내미는 혜택도 다양해졌다. 20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창립 16주년 기념 신나는 한가위 페스티벌’을 내달 10일까지 진행한다. 명절 시즌 이용이 많은 교통·해외·온라인 업종에서 10만원이상, 전통시장 및 착한가격업소에서는 2만원 이상 이용 시 업종 당 미션을 달성할 수 있고, 달성한 미션 수에 따라 경품 추첨에 응모할 수 있다. 신한플레이나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사전 응모가 필요하다.‘착한가격업소 돈쭐내기 프로젝트’는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가격·위생·공공성 등을 고려해 선정한 전국 착한가격 업소에서 1만원 이상 신한카드로 결제 시 2000원 캐시백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추석 선물세트를 준비하는 소비자를 겨냥해 하나카드는 추석 선물세트 구매 시 할인을 최대 40%까지 제공한다. 전국 4대 대형마트, 슈퍼마켓, 온라인 쇼핑몰에서 선물세트를 구매할때 최대 40% 할인 및 금액대별 최대 150만원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삼성카드는 이마트에서 행사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최대 40% 할인혜택 또는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50만원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트레이더스는 행사상품 구매 고객에 최대 50%의 할인혜택과 최대 50만원의 상품권을 제공하며, 홈플러스에서는 최대 40% 할인혜택 또는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250만원의 상품권을 증정한다.이마트나 쿠팡 등 주요 온라인 가맹점을 주로 이용한다면 KB국민카드가 적합하다. KB국민카드는 오는 30일까지 추석 선물 세트 구매 시 인당 할인한도 20만원까지 최대 20% 즉시할인을 제공한다. G마켓, 옥션에서 26일까지 5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7만원까지 7% 즉시할인을, 11번가에서 30일까지 추석 선물 세트 구매 시 SK Pay로 결제하면 최대 15% 추가할인을 제공한다. 이마트, 롯데백화점 등 오프라인 대형 할인점과 백화점에서 추석 선물 세트를 구매하면 최대 100만원의 상품권 증정과 할인, 무이자 할부 혜택도 마련돼 있다. 회원전용 쇼핑몰을 이용해 할인을 받는 방법도 있다. 자사 몰을 운영하는 롯데카드는 오는 30일까지 디지로카앱 띵샵에서 추석 기획전을 열고, 식품·생활&주방·뷰티·가전 행사상품 10%, 럭셔리 행사상품 3%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7만원 이상 구매 시 3%를 최대 5만원까지, 15만원 이상 구매 시 5%를 최대 5만원까지 즉시 할인해주는 장바구니 쿠폰도 제공한다. ‘삼성카드 쇼핑’의 ‘추석 특별전’은 20일까지 진행된다. 회원에게 제공되는 특별 쿠폰팩을 사용하면 추석 행사상품 구매 시 최대 30만원을 할인받는다. 올해는 추석 연휴가 6일로 확정되며 평년대비 해외여행을 떠나는 고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카드사마다 관련 혜택을 앞세우고 있다.하나카드는 면세 쇼핑·항공·여행사 혜택을 준비했다. 신세계면세점 20만원 면세포인트 증정,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점 최대 7만원 선불카드 증정, 롯데인터넷면세점 9월 매주 일·월요일 최대 $120 할인, 하나투어 500만원 이상 결제 시 12개월 무이자 할부 등이다. 신한카드는 해외 가맹점에서 결제한 금액에 대해 해외이용수수료 캐시백을 제공한다. 이벤트 응모 후 신한카드로 행사기간 내 합산 5000원 이상 결제 시, 해외이용수수료를 최대 20만원까지 캐시백 해 준다. 전세계 공항 라운지 이용혜택도 있다. ‘더라운지’ 앱을 통해 신한카드로 이용권을 사전 구매 하면 전세계 1200여개의 라운지를 3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긴 연휴를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이색적인 이벤트도 나왔다. 하나카드는 CGV 영화 9000원 관람 쿠폰 증정(선착순 10만명) 행사를 진행하는 한편 안전한 추석연휴를 위해 주유 및 차량점검 혜택도 선보인다. 장거리 운전을 해야하는 소비자들을 위해서는 HD현대오일뱅크 5만원 이상 주유 시 3000원 할인 쿠폰(선착순 10만명)을 비롯해 스피드메이트 엔진오일·브레이크 패드·에어컨 필터·와이퍼·타이어 교환 시 최대 50% 할인 쿠폰(선착순 10만명)을 제공한다.추석 연휴기간 배달음식을 이용한다면 현대카드의 ‘배민현대카드’를 이용하면 좋다. 직전 6개월간 모든 현대카드 이용실적이 없는 회원이 ‘배민현대카드’를 배민페이에 등록해 첫 이용 시 1만원 할인 쿠폰 5장을 제공한다. 해당 카드를 이용한 적이 없는 고객에게는 9월 한 달간 이용 영역에 따라 최대 5%의 배민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해주며, 배민현대카드를 배민페이에 등록 후 1년 간 10만원 이상 사용할 경우 연회비 1만원을 면제해준다.한 카드업계 관계자는 "추석이나 명절을 맞이해 선물세트 할인과 같은 프로모션은 언제나 진행해왔지만 올해는 해외여행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항공, 면세 프로모션이 늘었다"며 "시기마다 소비자의 소비 패턴도 변화를 보이고 있어 이에 따른 맞춤형 혜택을 내놓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pearl@ekn.kr서울 대형마트를 찾은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카드사들이 대목인 추석명절을 맞아 차례상 준비와 선물구매에 나서는 소비자들 잡기에 나섰다.연합

LCK "지정선수 특별협상 제도 적용 시점 연기"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는 올해 스토브리그부터 적용 예정이던 ‘지정선수 특별협상 제도’는 해외 지역에서의 관련 규제 강화 기조로 인해 도입을 잠정 보류하게 됐다고 20일 밝혔다. 지정선수 특별협상 제도는 팀이 선수 1명을 지정해 스토브리그 시작 전 협상을 시작하고 만약 해당 선수가 이적하게 될 경우 로스터 전력을 보강할 수 있는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원소속팀은 스토브리그가 시작되기 전 계약 만료 예정인 소속 선수 가운데 1명을 특별협상 대상자로 지정할 수 있으며 해당 선수에게 연봉 및 처우에 대해 제안한 뒤 우선 협상을 진행할 수 있다. 지정 선수가 잔류가 아닌 이적을 택할 경우 이 선수를 영입하는 팀은 원소속팀에 이적료를 지불해야 한다. 제도 특성상 국내뿐 아니라 해외 지역까지 포괄하게끔 설계됐다. 지정선수 특별협상 제도는 지난해 7월 LCK가 지속가능한 리그 이스포츠 생태계 구축을 위해 발표한 제도 중 하나다. LCK 측은 지정선수 특별협상 제도를 올해 스토브리그에 맞춰 도입할 예정이었다. 실제 도입을 위해 관련 해외 규정 등을 재검토하는 과정에서 지난해 말부터 해외에서 경쟁법을 비롯해 선수 처우 등과 관련한 규제 등이 강화된 사례를 확인하고 제도 개정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할 필요성이 제기됐다는 설명이다. LCK는 국내로 한정해 해당 제도를 도입하는 방안도 고려했지만 오히려 역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해 제도 도입을 잠정 보류하기로 했다. LCK 측은 "변화하는 해외의 법적 환경을 고려하되, ‘팀을 대표하는 간판스타 육성을 통한 팀과 리그의 지속가능성 확보’라는 제도 도입 취지를 살릴 수 있도록 제도를 정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sojin@ekn.kr[그래픽]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로고(제공=LCK).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로고.

현대엔지니어링, CJ대한통운 건설부문·HL에코텍과 차세대 하수처리공정 개발 눈앞

[에너지경제신문 김다니엘 기자] 현대엔지니어링과 CJ대한통운 건설부문, HL에코텍 3사가 ‘차세대 MBR(분리막 생물-반응기) 공정’에 관한 기술개발 완료를 눈앞에 두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MBR 공정은 하·폐수 처리를 위한 막분리 공정 중 하나로, 생물학적 처리와 분리막을 통한 처리방식을 결합한 것이다. 현대엔지니어링·CJ대한통운 건설부문·HL에코텍은 지난 19일 ‘차세대 막분리 공정 공동기술개발 실증화 보고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문한 현대엔지니어링 자산관리사업부장과 임채현 CJ대한통운 건설부문 건설본부장, 조영대 HL 조영대 본부장 등이 참석해 그 동안의 기술개발 협력 과정에 대한 보고를 진행하고 개발된 기술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보고회는 개발 기술의 효율을 검증할 수 있는 대구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내 실증화 실험시설에서 개최됐다. 현대엔지니어링·CJ대한통운 건설부문·HL에코텍 3사는 기존 MBR 공정 개선 및 효율화를 위해 지난 22년부터 협력하고 있다. 그 동안 협력을 통해 △Grab-Cube △총인(T-P, Total Phosphrus)제거 강화 시스템 △에너지절감형산기관 등을 개발, 기존 MBR 공정에 적용함으로써 기술을 고도화했다. Grab-Cube는 하수처리를 위한 전처리 단계에 적용돼, 머리카락 및 섬유사 물질을 제거하는 역할을 하는 설비다. 기존 MBR 공정에 설치된 분리막보호설비(드럼스크린 등)에서 제거되지 않은 미세섬유사 물질이 분리막을 오염시키고 처리수량을 감소시키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됐다. 향후 차세대 MBR 공정에 Grab-Cube를 적용하면 분리막 세정 비용 절감, 여과 지속시간 증가, 분리막 내구연한 증가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총인(T-P)제거 강화 시스템도 도입했다. 기존 MBR 공정에 생물학적 총인 처리 효율을 극대화하고인 제거용 응집제 주입을 최소화 하기 위한 시스템을 도입한 것이다. 기존 MBR공정에서는 분리막 세정 등을 위해 지속 주입되는 공기로 반송수 내용존산소 농도가 높아져, 인 제거 효율이 저하됐다. 이에 따라 공정 후단에 총인 제거 설비 추가 설치가 필요, 추가 공사비와 유지관리비 등이 발생했다. 따라서 현대엔지니어링·CJ대한통운 건설부문·HL에코텍 3사는 인 처리 효율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고안했다. 반송수 내용존산소 농도를 효과적으로 감소시켜 생물학적 인 제거 효율을 극대화하고, 방류되는 인 농도에 따라 인 제거 효율을 최대화 할 수 있는 응집제 투입 설비와 방식도 개발해 적용했다. 이로써 최근 인 처리 규제 강화에 대응하는 동시에 MBR 공정의 처리 수질 안정화, 기계 공사비 절감 효과 등을 이끌어 냈다. 에너지절감형산기관은 분리막 세정을 위한 설비로 기존 MBR 공정의 가장 큰 단점으로 지적되는 전력비 과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장치다. 그동안 MBR 공정에서는 분리막 세정을 위한 공기 주입에 전체 전력비의 30% 이상에 해당하는 과다한 전력을 소모했다. 향후 에너지절감형산기관을 적용할 경우, 기존 설비보다 분리막 세정 효과가 향상되고 주입되는 공기량도 절반가량 감소시킬 수 있다. 이로써 기존 MBR 공정에 사용되던 전체 전력비의 15% 이상을 절감시킬 수 있다. 특히, 공정 내 주입되는 공기량도 감소해, 기존 MBR 공정에서 반송수 내 용존산소 농도가 올라인 제거 효율이 저하되는 현상의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사업 관계자는 "이번 기술개발을 통해 기능 향상과 비용절감 등 개선된 차세대 MBR 공정 기술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이를 통해 수질기준 강화에 완벽히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하·폐수처리시설 관련 사업 추진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daniel1115@ekn.kr사진1 (3) 권문한 현대엔지니어링 자산관리사업부장(앞 줄 왼쪽부터 네 번째), 임채현 CJ대한통운 건설부문 건설본부장(앞 줄 왼쪽부터 세 번째), 조영대 HL에코텍 본부장(앞 줄 왼쪽부터 다섯 번째)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쌍용건설, 평택 통복동 주상복합 신축공사 수주

[에너지경제신문 김다니엘 기자] 쌍용건설은 지난 6월 경기도 평택시 통복동에서 공사비 2893억원 규모의 주상복합 신축공사를 단독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경기도 평택시 통복동 일대에 조성되는 대규모 주상복합 신축공사다. 해당 건물은 지하 6층~지상 49층4개동에 전용면적 84~129㎡ 공동주택784가구, 오피스텔 50실, 근린생활시설·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해당 단지는 모든 가구가 일반분양될 계획으로, 쌍용건설이 2018년 ‘더 플래티넘’ 브랜드 론칭 후 공급한 주상복합 중 최대규모이다. 해당 단지는 대중교통 및 광역교통망이 우수하고 평택시 도심 중심시가지 내에 위치해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평택역 프리미엄 주상복합에 어울리는 주거공간으로 만들어 지역 랜드마크로 조성할 계획이다"며 "하반기에도 수도권과 광역시의 도시정비사업은 물론 리모델링 단지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수주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daniel1115@ekn.kr[보도자료] 평택 통복동 주상복합 조감도 평택 통복동 주상복합 조감도. 쌍용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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