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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고양시 ‘청년 꿈’ 응원지원책 풍성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특례시가 청년이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응원한다. 청년일자리 확대를 위해 청년과 기업이 상생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주거안정을 위한 전월세, 청년 취업-창업 준비공간을 지원한다. 청년창업 투자설명회, 고양청년창업펀드, 스타트업 팝업스토어 등 창업 활성화를 위한 기반도 확대 중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23일 "청년 취업과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고양경제자유구역을 추진하고 바이오, 지능형 교통수단, 문화 콘텐츠, 전시복합산업 등 첨단 성장산업을 육성해 일자리가 풍부하고 창업 꿈이 마음껏 펼쳐지는 자족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 청년-기업 상생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추진 고양시는 청년을 채용하는 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해 고용부담을 완화하고 청년고용을 활성화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청년에게는 고양시 관내 기업에 취업해 직무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우수한 인력이 지원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최근 고양시는 4개 사업 90여명을 지원해 경기도 31개 시-군 중 최대 규모 사업을 추진한다. 청년이 학업과 취업 등 본업에 충실하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고양 청년둥지론’도 확대한다. 전세 주거지원금을 상향해 1억원 이내 연 3% 이자를 지원한다. 월세 주거지원 사업도 새롭게 추진해 최대 12월까지 월 20만원씩 지원한다. 고물가시대 취업준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어학시험과 자격시험 응시료도 지원한다. 2205명에게 지원 가능한 예산(3억9600만원)을 편성해 고양청년 1인당 연 3회, 1회당 최대 10만원 실비 지원이 가능하다. ◆ 청년창업펀드 100억 조성추진…청년기업 투자설명회 운영 고양원스톱창업플랫폼은 창업 정보를 통합 제공한다. 기업과 투자사의 투자 연계와 관계망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투자설명회(고양IR데이)와 전문가 멘토링도 운영하고 있다. 고양시는 창업생태계 구축을 위해 100억원 규모의 ‘고양청년창업펀드’를 조성한다. 청년창업펀드는 시비 10억원을 비롯해 정부 출연기관인 한국벤처투자와 펀드 운용사, 기타 민간 투자사 등이 출자해 총 100억원 내외로 조성될 예정이다. 창업 활성화와 우수 창업기업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고양시는 올해 6월 스타필드 고양에서 ‘2023 스타트업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팝업스토어에는 20개 관내 창업 기업이 참여해 제품 전시-판매와 소비자 조사,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한 아이템 성장 및 기업 간 협력 기회를 가졌다. ◆ 청취다방허브-28청춘창업소 운영…내일꿈제작소 건립중 청년지원공간 ‘청취다방 허브’는 취업-창업 특강 및 컨설팅, 심리상담, 요가, 필라테스, 원데이 쿠킹 클래스 등 27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최근에는 인공지능 분야 전문 교육과정도 개설해 실질적인 취업과 창업으로 연계하고 있다. 청취갤러리에선 청년작가 발굴을 위한 개인전과 협업도 개최된다. 28청춘창업소는 청년창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지원한다. 42개 컨테이너에 기업 사무실 공간, 회의실 등 창업 보육공간, 협업공간, 열린제작실(메이커스페이스) 등을 운영한다. 39세 이하,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일 3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입주, 자금지원, 기업교육, 판로지원을 제공한다. 내년 상반기에는 청년지원공간 ‘내일꿈제작소(가칭)’가 준공될 예정이다. 내일꿈제작소는 청년세대와 아동과 노인세대를 포괄하는 소통-교육 종합생활 기반시설로 조성할 계획이다. ◆ 청년의날 탐험가 제임스 후퍼 초청특강…도전+모험↑ 9월16일에는 청년의날 기념행사 ‘곰즈 데이(GOMZ DAY)’를 고양아람누리에서 진행했다. 이번 청년주간 행사는 청년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해 꾸몄다. 고양의 ‘고(GO)’, 청년세대를 뜻하는 ‘엠지(MZ)’를 합해 고양시 청년을 의미하는 ‘곰즈(GOMZ)’라는 단어를 만들어 고양청년이 일체감과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 기념식, 성격유형검사(MBTI) 전문가 심리진단, 퍼스널 컬러 찾기, 감성을 담은 청년벼룩시장(플리마켓), 낭만 가득한 거리공연(버스킹), 명사 강연이 진행됐다. 명사초청 강연에는 탐험가이자 지구환경과학 박사인 제임스 후퍼가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하는 삶’을 주제로 고양청년과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제임스 후퍼는 2006년 지구상에서 가장 높은 산인 히말라야 에베레스트산(해발고도 8848m)을 19세 나이로 등정하는 등 도전과 모험을 펼쳐왔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청년이 자신의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치고 도전할 수 있도록 취업-창업, 주거, 문화공간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역설했다.kkjoo0912@ekn.kr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청년희망톡톡 토크콘서트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청년희망톡톡 토크콘서트.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 창업기업 판매촉진 행사 고양특례시 창업기업 판매촉진 행사.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 고양투자설명회 IR데이 고양특례시 고양투자설명회 IR데이.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청년 BTS-이동환 고양특례시장 만나다 고양청년 BTS-이동환 고양특례시장 만나다. 사진제공=고양특례시 2023 고양시 청년의날 ‘곰즈데이’ 포스터 2023 고양시 청년의날 ‘곰즈데이’ 포스터. 사진제공=고양특례시

농어촌공사, 투발루서 2030 부산 엑스포 유치 활동 펼쳐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한국농어촌공사가 해수면 상승으로 수몰 위기에 놓인 남태평양 도서국 투발루에서 해외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하나로 ‘투발루 어촌뉴딜사업’을 시작, 투발루의 기후위기 극복을 지원하는 동시에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23일 농어촌공사에 따르면, 농어촌공사는 지난 19~21일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세계어촌대회(ICFC 2023)’에서 홍보부스를 운영, 17개국 52개 참가기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투발루의 기후위기 극복 응원 캠페인을 펼쳐 키티오나 타우시 투발루 수산통상부 장관으로부터 감사 인사를 받았다. 또한, 지난 13일부터 부산 동성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투발루의 기후위기 극복에 대한 전 세계의 관심을 호소하는 그림·편지 등을 제작, 오는 11월 투발루에서 열릴 한-투발루 교류 행사에서 소개할 계획이다. 농어촌공사는 11월 한-투발루 교류 행사에서 세계어촌대회 참가국 관계자 및 동성초교 학생들로부터 수집한 투발루 응원 메시지에 투발루 나우티 초등학교 학생 50여명이 작성할 기후위기 극복 및 부산 엑스포 지지 메시지를 더해 ‘메탈포토(일반사진을 스캔해 금속 위에 나노기술로 각인한 사진)’로 제작할 계획이다. 농어촌공사는 이 메탈포토를 현재 건립 예정인 투발루 ‘푸나푸티 커뮤니티센터’ 벽면에 부착할 방침이다. 푸나푸티 커뮤니티센터는 농어촌공사가 올해부터 시작한 ‘투발루 어촌뉴딜 사업’의 하나로, 농어촌공사는 올해부터 오는 2026년까지 총 67억원을 투입해 푸나푸티 커뮤니티센터를 비롯해 태양광 발전시설, 소형선박부두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 투발루는 남태평양에 있는 작은 섬나라로, 기후변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으로 30년 후에는 수몰로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다. 동시에, 투발루는 2030년 세계박람회 유치국가에 대한 투표권을 보유하고 있다. 농어촌공사는 ODA 사업과 응원 캠페인을 통해 투발루의 기후위기 극복을 지원하는 동시에, 투발루와의 우호협력 증진으로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한 측면지원 활동도 병행하고 있는 셈이다. 이병호 농어촌공사 사장은 "작은 메시지가 모여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국제 사회의 큰 변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2030 부산 엑스포 유치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ch0054@ekn.kr한국농어촌공사 이병호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오른쪽 네번째)과 키티오나 타우시 투발루 수산통상부 장관(왼쪽 세번째)이 19~21일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세계어촌대회’ 농어촌공사 홍보부스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국농어촌공사

고양국제꽃박람회,국제원예생산자협회 준회원 가입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재)고양국제꽃박람회가 19일 ‘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 제75회 정기총회’에서 새로운 회원기관으로 승인됐다. AIPH는 세계 원예인 권익보호와 원예 산업 정보교류 활동과 국제원예박람회를 인증하는 국제비정부기구로 현재 가입국은 대한민국을 포함해 30개국이다. 꽃박람회재단은 이번에 준회원 자격을 얻어 협력기관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날 총회에서 꽃박람회재단은 연중 개최 행사 및 주요 사업 소개와 2023 고양국제꽃박람회 영상을 공유했다. 발표 후에는 폴란드-인도네시아 등 여러 국가 관계자들이 고양특례시와 꽃박람회에 대해 적극 질문하며 향후 협력에 대한 정보 공유를 요청했다. 레오나르도 캐피타니오 AIPH 회장은 "고양국제꽃박람회가 보유한 경험과 노하우는 AIPH에 큰 힘이 될 것"이며 "앞으로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통해 상호 시너지가 극대화되길 기대한다"며 재단의 회원 가입을 반겼다. 김운영 (재)고양국제꽃박람회 대표이사는 "이번 AIPH 가입을 통해 국가별 전문가들과 협력-교류하며 고양국제꽃박람회의 국제적 위상을 더욱 높일 것"이며 "AIPH 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전략적인 해외 마케팅 추진 및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강화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AIPH 19일 (재)고양국제꽃박람회 준회원 가입 승인 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 19일 (재)고양국제꽃박람회 준회원 가입 승인. 사진제공=(재)고양국제꽃박람회

고양문화재단 ‘크랙샷 콘서트’ 내달13일 선봬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문화재단은 소극장 기획 시리즈 ‘2023 새라새 ON 시리즈’ 다섯 번째 공연으로 ‘슈퍼밴드2’ 우승 주역인 밴드 콘서트를 10월13일과 14일 양일간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선보인다. 새라새ON시리즈는 ‘새롭고도 새로운‘이란 의미의 순우리말 ’새라새‘처럼 소극장 특유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기획공연 시리즈다. 그동안 연극, 무용, 재즈, 국악, 다원예술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여 왔으며, 이번 공연은 록 음악을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끊임없이 진화시켜 나가고 있는 밴드 크랙샷의 무대다. 크랙샷은 빈센트(보컬), 윌리K(기타), 대니 리(드럼), 싸이언(베이스)으로 구성된 4인조 포스트 글램 메탈 밴드로, 인디신에서 록·메탈 음악에 대한 선입견과 장르의 벽을 허물며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2021년 폭발적인 록 에너지로 JTBC ‘슈퍼밴드2’ 우승한 뒤 크랙샷만의 1980년대 메탈을 현재로 소환하는 음악 아이덴티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글램록과 심포니 메탈 장르를 비롯해 폭 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단단한 팬덤을 구축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크랙샷 결성 10주년을 맞아 이란 주제로 공연이 진행된다. 팀명 크랙샷(CRACKSHOT)은 ‘명사수’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그들의 음악이 강력한 한 발의 총알처럼 관객에게 잊을 수 없는 순간을 선사하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공연에서 임팩트가 강한 밴드의 대표적인 곡들과 그들에게 영감을 줬던 선배 아티스트 곡들을 리메이크해 선보일 예정이며, 아울러 팬들을 위해 준비한 깜짝 놀랄만한 록 넘버들도 함께 준비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최고 퍼포먼스와 팬을 위한 다채로운 음악선물로 통쾌함과 색다른 감동을 안겨주고 고양아람누리의 공연 프로그램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 티켓은 1층석 5만5000원, 2층석 4만5000원으로 고양문화재단 누리집 또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세부 공연정보는 고양문화재단 누리집(artgy.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23년 새라새ON시리즈 마지막 공연으로 고양문화재단은 국내 퓨처 팝의 선두주자인 밴드 솔루션스(THE SOLUTIONS) 콘서트를 오는 11월 마련할 예정이다.kkjoo0912@ekn.kr고양문화재단 크랙샷 콘서트 포스터 고양문화재단 크랙샷 콘서트 포스터. 사진제공=고양문화재단 대니 리(드럼), 빈센트(보컬), 윌리K(기타), 싸이언(베이스) 왼쪽부터 대니 리(드럼), 빈센트(보컬), 윌리K(기타), 싸이언(베이스). 사진 제공=록스타뮤직앤라이브

2023 고양가을꽃축제 27일개막…비밀화원 손짓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재)고양국제꽃박람회는 2023년 가을 고양특례시 최대의 꽃 문화축제인 ‘2023고양가을꽃축제’ 개막이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마지막 점검하는 손길이 분주하다. 고양가을꽃축제는 9월27일부터 10월9일까지 13일간 일산호수공원 고양꽃전시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비밀의 화원’을 주제로 실내 테마공간과 장미와 코스모스가 가득한 야외 전시공간, 화훼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꽃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플라워마켓 및 수상꽃자전거, 꼬마기차, 전통놀이 체험 등 다양한 전시-체험공간으로 구성된다. 김운영 고양국제꽃박람회 대표이사는 23일 "가을에만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 체험과 볼거리가 가득한 2023 고양가을꽃축제와 일산호수공원으로 가을여행 오시고, 고양특례시의 특별한 가을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고양꽃전시관 실내 테마 전시공간 ‘비밀의 화원’ 고양꽃전시관은 유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로비 공간부터 관람객에게 새로운 전시체험을 제공한다. 입구에서부터 관람객 시선을 사로잡는 보름달과 함께 ‘비밀의 화원’을 모티브로 조성된 전시공간으로 자연스럽게 발걸음을 옮기면 초대형 새장으로 연출되는 포토존, 다양한 가드닝 소품으로 연출되는 치유의 정원, 울창한 숲과 같이 연출되는 숲의 정원을 지나 다양하고 화려한 화훼 장식이 연출되는 플라워 파티 공간까지 쉴 틈 없이 진행된다. 관람객에게 단순히 꽃을 감상하는 게 아닌 꽃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과 새로운 몰입형 전시 경험을 제공한다. ◆ 100개 작품 만나볼 수 있는 ‘화예인의 화원’ 이어 실내 동선을 따라 이동하면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내 화예단체와 다양한 화예작가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화예인의 화원’에 진입하게 된다. 참여하는 화예단체는 세련된 무채색 톤의 사각형 공간 속에 고양시 생산 장미 등 다양한 꽃을 활용해 마치 그림을 그리듯 화려한 작품을 수놓는다. 그리고 100명의 개인 작품은 각각 조선시대 및 전통화예 30작품, 중견작가들의 현대 화훼예술 50작품, 젊고 재능 있는 청년작가들의 미리 화훼장식 20작품 등 다채롭게 구성돼 관람객에게 다양한 꽃 문화 작품을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화훼-특산품 전시공간 ‘고양의 화원’ 다음으로 관람객을 마주하게 되는 공간은 고양시를 대표하는 생산 화훼류 및 다양한 특산품을 만나볼 수 있는‘고양의 화원’이다. 화사한 원색 톤으로 꾸며진 공간에 각각 대표 생산식물인 선인장(비모란), 다육식물, 장미, 분화, 관엽 등이 다채롭게 전시된다. 또한 여기서 볼 수 있는 대부분 꽃은 야외에 조성된 플라워마켓(화훼직판장)에서 직접 구입할 수 있어 생생함을 더하게 되며, 고양시 특산품으로 소문난 가와지쌀, 일산열무 등을 활용한 제품 등도 만나볼 수 있다. ◆ 공연과 체험문화 공존 ‘문화의 화원’ 실내 공간을 마지막으로 장식하는 ‘문화의 화원’에선 즐거운 버스킹 공연을 추석 연휴기간 만나볼 수 있다. 전통놀이인 한궁 체험, 캘리그라피 체험, 한복입기 체험, 다육식물 심기와 미니 꽃다발 만들기 원데이 플라워 클래스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다. ◆ 시민정원사 작품과 가을 장미-코스모스 실내 전시공간을 모두 관람하고 밖으로 이동하면 향기로운 장미와 정다운 코스모스, 시민정원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야외공간으로 이동하게 된다. 전시관 전면에서 만나볼 수 있는 총 20여종, 880주의 다양한 장미꽃과 가을향기를 가득 품은 코스모스로 조성되는 ‘가을향기 화원’이 전시관 전면에 걸쳐 조성됐다. ‘시민의 화원’에는 고양마을정원 사업을 통해 작품성을 인정받은 10개 작품과 중부대학교에서 참여하는 스탠다드 정원 작품이 각각 36m 공간에 연출된다. 시민정원 작품은 가을꽃축제 행사 종료 후, 고양시 관내 공공구역으로 이전돼 공공 화훼예술로 변경 조성될 예정이다. ◆ 특별한 만남, 선인장페스티벌-고양플라워마켓 가을꽃축제에는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주최하는 특별한 전시행사 ‘제19회 선인장페스티벌’이 10월5일부터 9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의 다양한 선인장-다육식물 개발 품종, 희귀 선인장-다육식물과 전문 농가에서 조성한 야외정원을 만나볼 수 있다. 최신 기술을 반영한 정보 제공 및 경진대회, 세미나 등 다양한 홍보-문화 행사도 병행 진행된다. 또한 고양 화훼농가에서 전문적으로 재배한 다양한 꽃과 식물을 구입할 수 있는 ‘고양플라워마켓’도 운영한다. 고품질의 싱싱한 생산 화훼류를 관내 농가로부터 직접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번 플라워마켓에는 총 28개 관내 농가 및 다양한 소품 판매장이 참여해 운영된다. 마지막으로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을 위한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준비된다. 일산호수공원과 행사장을 관람하면서 쓰레기를 줍고 ESG 성장 개발에 기여하는 ‘줍깅 캠페인’, 일산호수공원 호수면에서 운영되는 ‘수상 꽃자전거 체험’, 꽃이 가득한 가을꽃축제 행사장을 배경으로 즐길 수 있는 놀이시설인 미니바이킹, 꼬마기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한편 2023고양가을꽃축제 입장권은 고양꽃전시관과 네이버, 티켓링크 등 다양한 판매채널을 통해 사전 구입할 수 있으며, 행사 관련 세부사항은 고양국제꽃박람회 누리집(flower.or.kr), 블로그, 공식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kkjoo0912@ekn.kr2023 고양가을꽃축제 포스터 2023 고양가을꽃축제 포스터. 사진제공=(재)고양국제꽃박람회 2017~2018 고양가을꽃축제 실내정원 2017~2018 고양가을꽃축제 실내정원. 사진제공=(재)고양국제꽃박람회 2017~2018 고양가을꽃축제 실내정원 2017~2018 고양가을꽃축제 실내정원. 사진제공=(재)고양국제꽃박람회 2017~2018 고양가을꽃축제 실내정원 2017~2018 고양가을꽃축제 실내정원. 사진제공=(재)고양국제꽃박람회 2022 고양가을꽃축제 야외정원 2022 고양가을꽃축제 야외정원. 사진제공=(재)고양국제꽃박람회 2022 고양가을꽃축제 야외정원 2022 고양가을꽃축제 야외정원. 사진제공=(재)고양국제꽃박람회

이상일 용인시장, "단양군과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확대"

경기 용인특례시가 23일 충청북도 단양군과 자매결연을 맺고 교류와 협력을 약속했다. 이에 따라 두 도시가 운영하는 관광지에 양 도시 시민이 방문할 경우 해당 도시 시민과 똑같이 할인 혜택을 받게 되는 등 두 도시의 교류ㆍ협력관계는 한층 강화될 예정이다. 이날 ‘제28회 용인시민의 날’을 기념해 미르스타디움 회의실에서 열린 자매결연 협약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김문근 단양군수와 조성룡 단양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소백산과 남한강이 천혜의 비경을 자아내는 충북 단양군과 자매도시로 인연을 맺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단양군이 ‘신선이 다스리기 살기 좋은 고장’이라는 슬로건을 잘 구현하는 것 같다. 국가지질공원을 넘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도전하는 단양군의 선전을 기원하며, 앞으로 용인특례시와 단양군이 자매 도시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하면서 발전할 수 있도록 여러 분야에서 협력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문근 군수는 "전국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도시인 용인특례시와 자매 도시가 돼 영광이다. 단양군과 용인특례시의 연결고리인 우상혁 선수는 단양 우씨다. 우 선수가 용인특례시 마크를 달고 세계적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어 뿌듯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대한민국의 경제 중심축으로 거듭날 용인특례시와 우호를 다지며 서로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자매 도시로서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협약에 따라 용인특례시민들은 국내 최대 민물아쿠아리움이 있는 단양의 다누리센터와 도담삼봉, 온달관광지 등 인기 관광지 이용요금을 최대 50% 할인받게 된다. 단양군민은 용인자연휴양림과 용인농촌테마파크를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나 용인농촌테마파크의 경우 30명 이상 단체로 입장할 때만 무료 혜택을 볼 수 있다. 양 도시는 또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기 위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각 도시의 대표 축제가 열릴 때 직접 방문하거나 행사장에 부스를 설치하는 등 행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매주 토요일 기흥역에서 열리는 직거래 장터에 단양군 특산물을 판매하고 해외 판로 개척을 희망하는 단양의 수출 초보 기업을 위해 용인특례시의 수출지원 특색사업인 ‘시민 통·번역 서포터즈’를 지원한다. 협약식을 마친 뒤 단양군 대표단은 ‘제28회 용인시민의 날’을 기념해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용인 시민 페스타’ 행사장을 찾아 용인사이버과학축제, 청년페스티벌, 식품산업박람회 등을 관람했다. 이어 시민의 날 기념식에 참가해 용인시민 페스타의 성공 개최를 축하하며 자매 도시로서 첫발을 뗐다. 단양군은 도담삼봉을 비롯한 단양8경과 만천하스카이워크 등 인기 관광지와 매년 5월 장관을 연출하는 소백산철쭉제로 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며 780.10㎢의 면적에 2만 7715명이 살고 있다. 시는 올해 전남 함평군과 강원도 속초시에 이어 이날 세 번째 자매 결연을 맺었으며 이로써 국내 자매 도시는 9곳으로 늘어났다. 전남 진도군(2006년), 경북 영천시(2008년), 제주도 제주시(2009년), 전남 완도군(2020년), 경남 사천시(2021년), 경남 고성군(2021년), 전남 함평군(2023년), 강원도 속초시(2023년), 충북 단양군(2023년) 등이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23191238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왼쪽)이 23일 충북 단양군과 자매결연식에서 김문근 단양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제공=용인시 clip20230923191341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3일 충북 단양군과 자매결연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clip20230923191422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3일 단양군과 자매결연을 맺고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고양시에 ‘식물병원’ 생긴다…NH농협 기탁금 전달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NH농협 고양시지부 및 8개 지역농협은 지정기탁금 1억5000만원을 22일 고양시청 대회의실에서 고양특례시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농작물과 반려식물 진단-치료 등 작물별 맞춤 처방 서비스를 제공하는 식물병원 설치와 치유농업 확대에 쓰일 예정이다. 식물병원은 기후변화로 늘어나는 외래 병해충 및 농작물 이상을 진단하고 신속한 처방이 가능케 해서 작물 피해 최소화,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기여할 전망이다. 또한 코로나19 이후 반려식물 문화가 널리 퍼진 상황에 발맞춰 반려식물 진단 기능도 제공한다. 고양시는 장기 치료가 필요한 반려식물이 입원해 치료받을 수 있는 입원실도 운영할 계획이다. 고양시는 식물을 매개로 사람 마음을 치유하는 치유농업도 확대할 계획이다. 치유농업 공간을 조성해 사람과 식물의 상생 공간을 마련하고 반려식물을 키워 시민이 스트레스 해소와 심의 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치유농업 공간에선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치유농업 효과 검증을 위한 인지검사, 맥파검사 등 다양한 측정 시스템이 구축될 예정이다. 양희경 도시농업과 팀장은 "과학적 데이터에 기반해 치유농업 효과를 검증할 것"이라며 "치유농업 활성화는 심신 건강을 개선하고 농업 산업 지평을 넓히는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NH농협 고양시지부장은 지정기탁금을 전달하며 "앞으로도 고양시와 상호 협력해 농업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이란 공동 목표를 달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사진제공=고양특례시 NH농협 고양시지부-8개 지역농협 22일 지정기탁금 전달 NH농협 고양시지부-8개 지역농협 22일 지정기탁금 전달. 사진제공=고양특례시

용인시, 식품산업 박람회 개최...우수 농산물 홍보

경기 용인특례시가 23일 처인구 삼가동 미르스타디움 2층 데크 광장에서 열린 ‘용인시 식품산업 박람회’에 지역 내 우수 식품제조가공업체 13개사가 참여해 다양한 농산물 가공품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역 내 우수 식품산업 동향을 소개하고 시민들에게 건강한 먹거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식품산업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제28회 용인시민의 날을 맞아 시가 대대적으로 기획한 ‘용인시민 페스타’의 일환으로 23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이틀간 미르스타디움 2층 데크광장에서 열린다. 행사에는 용인 농산물 가공품 브랜드인 용인의 소반을 비롯해 초담초담(오디액기스 등), 정원(커피), 대상㈜기흥공장(음료, 소스), 유로베이크(빵류) 등 지역 내 식품 관련 업체 13개사가 부스를 꾸려 시민들에게 다양한 식품과 가공품을 선보였다. 용인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지원센터와 용인시보건소 등도 부스를 마련해 식중독 예방, 원산지 표시, 채소·과일 섭취 등 시민 건강을 위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이날 용인시 식품산업 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기념 케이크 커팅식에 참여해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다양한 부스를 일일이 찾아가 전시를 관람하고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 시장은 "용인의 우수 농산물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한 식품산업 박람회 덕분에 ‘용인시민 페스타’가 더욱 풍성해졌다"며 "많은 시민이 식품산업 박람회에서 품질 좋은 용인의 농산물을 접하고 유익한 건강 정보도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23184720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3일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용인시 식품산업 박람회 케이크 커팅식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clip20230923184821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3일 용인시 식품산업 박람회에 참여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尹대통령, 뉴욕 일정 마치고 귀국길…총 41개국 양자회담 완수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유엔총회 참석을 위한 미국 뉴욕 방문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에서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서울로 향했다. 현지 주요 인사들이 활주로까지 나와 윤 대통령 일행을 배웅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18일부터 닷새 동안 뉴욕에 머무르면서 취임 후 두 번째 유엔총회 기조연설에 나섰다. 뉴욕 디지털 비전 포럼 연설에서는 한국이 주도하는 디지털 규범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뉴욕 방문을 계기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총 41개국 정상과 개별 양자 회담을 갖는 강행군도 이어왔다. 귀국 직전까지 태평양 도서국 정상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부산 지지를 호소했다. claudia@ekn.kr유엔총회 참석 마치고 귀국길 오르는 윤석열 대통령 내외 제78차 유엔총회 참석과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양자회담 등 일정을 소화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JFK공항에서 전용기인 공군 1호기에 올라 환송객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표, 의료진 권고로 24일만에 단식 중단…법원 출석 가능성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3일 단식을 중단했다. 지난달 31일 전면적인 국정 쇄신 및 내각 총사퇴를 요구하며 단식에 돌입한 지 24일만이다. 의료진의 강력 권고에 따른 것이지만 사흘 뒤인 26일 자신에 대한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 일정이 잡혀 있는 데다 체포동의안 가결 사태에 따른 당의 혼돈 상황을 방치하기 어렵다는 판단도 고려된 것으로 보인다. 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 브리핑에서 "이 대표는 단식투쟁 24일 차인 오늘부로 단식을 중단하고 본격적인 회복 치료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이 대표를 진료하고 있는 의료진은 오늘 이 대표에게 즉각적인 단식 중단을 강력히 권고했다"며 "더 이상의 단식은 환자의 건강을 심각하게 위해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 의료진의 소견"이라고 전했다. 또 "어제 당무위는 단식 중단 요청을 의결했고 각계의 단식 중단 요청 역시 잇따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강 대변인은 특히 "당분간 현재 입원한 병원에서 치료를 이어갈 계획"이라며 "의료진과 협의해 법원 출석 등 일시적인 외부 일정을 소화하겠다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 대표는 지난달 31일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무기한 단식 선언 후 회 본청 앞에 설치한 천막에서 단식에 들어갔다. 단식 14일째에는 단식 농성장을 본청 안에 있는 당 대표실로 옮겼다. 19일째인 지난 18일 건강 악화로 국회 인근 여의도 성모병원에 긴급 이송됐다. 이후 이 대표는 중랑구 녹색병원으로 옮겨 음식물 섭취 없이 수액만 투여받는 ‘병상 단식’을 닷새간 더 이어갔다. 그간 수많은 당 내외 인사들이 이 대표를 찾아 단식을 중단할 것을 설득해왔지만 이 대표는 단식을 멈추지 않았다. 지난 19일에는 9·19 평양공동선언 5주년 기념행사 참석차 서울을 찾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이 대표를 찾아 단식 중단을 권유했다. 전날에도 우원식 등 친명(친이재명)계 의원 10여명과 최고위원들이 잇따라 이 대표를 찾아 단식 중단을 설득했다. 이 대표는 26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영장 심사에는 예정대로 참석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표의 24일간 단식은 김영삼(YS) 전 대통령의 23일 단식보다 하루 많다. 김 전 대통령은 신민당 대표 시절이던 1983년 5월 18일 전두환 정권 독재에 항거해 상도동 자택에서 단식에 들어갔고 단식 8일째인 같은 달 25일 서울대병원으로 강제 이송됐다. 이후 병원에서 수액을 맞으며 단식을 계속하다 23일째인 6월 9일 단식을 풀었다. claudia@ekn.krclip20230923152504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중랑구 녹색병원을 찾은 박광온 원내대표와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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