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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청년채용 ZONE 출발 ‘맑음’…4명구직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간절하게 희구하면 꿈은 이뤄진다 더니, 하남시가 마련한 ‘청년채용 존(ZONE)’ 덕분에 취업 꿈을 결국 이루게 됐어요." 그동안 구직을 간절히 원하던 하남청년 4명이 하남시 주관 채용설명회에서 직장을 얻으며 사회생활 첫발을 내딛게 되자 기쁜 마음을 이렇게 털어놨다. 24일 하남시에 따르면, 21일 하남 청년해냄센터에서 진행된 ‘제1회 하남시 청년채용 ZONE’에 참가한 22명 중 4명이 현장 채용됐다. 다른 4명은 서류 및 1차 면접에 합격해 2차 면접을 볼 수 있게 됐다. 하남시 청년채용 ZONE은 하남시가 기업과 청년구직자를 연계해주는 미니 채용설명회다. 이날 행사에는 중소기업중앙회가 선정한 ‘참 괜찮은 중소기업’을 포함해 제조업-정보통신업-예술 및 스포츠 여가 관련 9개 기업이 24명을 채용하기 위해 참여했다. 구인 기업들은 채용설명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기업 비전 △근무형태 및 직무내용 △연봉 및 사내 복지제도 등 구체적인 기업정보를 소개했다. 이후 현장에서 이력서 제출부터 채용 면접 및 채용 문의상담까지 원스톱으로 채용절차가 진행됐다. 이날 청년구직자 4명은 현장면접을 통해 ㈜와이즈네스코에 채용되는 기쁨을 누렸고, 다른 4명은 창공씨앤씨㈜, ㈜에프지엘 인터내셔날, 청춘클린 등 3개 업체 2차 면접 기회를 획득했다. 이영준씨는 "취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오늘 좋은 경험을 쌓으면서 불안감을 떨쳐냈다"며 "사회생활 첫발을 내디딜 수 있도록 좋은 기회를 마련해준 하남시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진창민씨는 "구직 사이트에서 단순한 지원 서류 제출과 직접 현장면접 참가는 경험 면에서 큰 차이가 있다"며 "그동안 서류전형에서 불합격 통보를 받아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는데, 오늘 기업 인사팀을 통해 설명도 듣고 현장면접도 진행해 좋은 경험이 됐다"고 말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청년채용 존을 통해 구직에 성공한 청년에게 진심으로 축하인사를 보낸다"며 "아쉽게 채용되지 않은 청년은 향후 취업상담-연계 등 사후관리로 좋은 일자리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kkjoo0912@ekn.kr하남시 ‘청년채용 존(ZONE)’ 현장 하남시 ‘청년채용 존(ZONE)’ 현장. 사진제공=하남시

무안군, 그린스마트산단

전남 무안군은 지난 22일 한강에셋자산운용(주)와 ‘무안군 그린스마트산단 지붕형 태양광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관내 농공단지 입주기업 건물 옥상에 태양광 발전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해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3020정책에 부응하고 관내 농공단지 입주 기업체들의 부가적 수익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한강에셋자산운용의 펀드 혹은 차관단(신디케이션)을 통해 약 540억 원을 투입하여 관내 농공단지 입주기업의 지붕에 약 30MW 수준의 태양광발전소를 설치·운영하게 되며, 본 프로젝트를 계기로 향후 더욱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에너지 생산 방식을 확립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와 재생에너지 산업의 성장을 도모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한강에셋자산운용(주)과 무안군은 본 프로젝트를 통해 건물 옥상 및 지붕을 활용한 태양광 설치, 석면 슬레이트 지붕 교체, 임대료 지급,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김산 무안군수는 "지붕형 태양광발전사업은 입주기업들에게는 유휴부지인 지붕임대를 통한 부가수익 창출 및 친환경 경쟁력 강화를 할 수 있고 그에 더불어, 지역사회 및 국가적으로는 신재생에너지를 통한 탄소 중립 달성에 적극 동참할 수 있으며, 나아가 이러한 노력은 올해와 같은 기후변화 피해를 방지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무안=에너지경제신문 김옥현 기자 okbest-1@ekn.kr무안군 그린스마트산단 지붕형 태양광 프로젝트 업무협약식 (1) 무안군이 지난 22일 한강에셋자산운용(주)와 ‘무안군 그린스마트산단 지붕형 태양광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한 모습. 제공=무안군

김동철 한전 사장에게 에너지 학계가 보내는 메세지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에너지 분야 학계 인사들은 24일로 취임 나흘째를 맞은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신임 사장의 경영 과제를 어떻게 보고 있을까. 에너지경제신문은 이날 에너지 분야 주요 학계 인사들을 대상으로 김동철 사장이 자신의 책상에 놓인 한전 누적 적자와 전기요금 문제, 구조조정, 에너지시장 개혁 등 현안들을 어떻게 풀어가야 할 지 물었다. 학계 인사들은 정치인 출신 김 사장이 정치화된 전기요금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 요금 정상화를 전제로 성급한 구조조정보다는 송전망 확충, 시장구조 개편, 사업 다각화 등으로 위기를 타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탄소중립도 결국 한전이 정상화 돼야 달성할 수 있는 목표라고 강조했다. 김동철 사장은 한전의 눈덩이 적자 상황에서 취임 이틀 만인 지난 22일 전남 나주 한전 본사 집무실에 야전침대를 폈다. 위기극복의 실마리가 보일 때까지 퇴근하지 않고 일하는 24시간 근무를 선언했다. 김 사장은 매일 저녁식사 후에 현안에 대해 실무자들과 함께 공부하고 토론하겠다고 밝혔다. 현 정부 출범 당시 에너지분야 인수위원회에 참여한 박주헌 동덕여대 경제학과 교수는 "정치인 출신 사장님이 오셨기 때문에 오히려 정치화된 전기요금 문제를 해결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며 "사장님이 취임부터 24시간 근무하시겠다고 하는 것도 정치적인 해결방식의 일환"이라고 분석했다. 박 교수는 "한전이 위기에 빠지면 결국 우리나라 전체 에너지 시장이 붕괴될 수 있다"며 "이런 어려운 시기에 에너지분야 전문가나 공직자 출신이 아닌 한전 본사를 연고로 하는 정치인 출신 사장님이 오신만큼 기존 사장님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여러 문제들을 해결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지금 한전이나 가스공사의 상황은 수백억, 수천억대의 문제가 아닌 만큼 구조조정으로 해결하기는 어렵다"며 "시장 구조, 가격 정상화 등 더 큰 개념으로 접근해야 한다. 특히 요금은 미루면 미룰수록 미래세대가 부담할 수밖에 없다. 정의롭지 않다. 하루 빨리 정상화해야 하고 결국 정치권을 설득해야 한다. 사장님이 잘 하시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전의 전력구매 방식이 바뀌어야 한다는 지적도 있다. 정범진 한국원자력학회 회장은 "지금 전력시장은 태양광발전과 원자력발전소가 동시에 가동될 때, 한전이 값싼 원자력발전 전기가 아니라 태양광발전의 전기를 우선 구매하도록 하고 있다. 연료비가 싼 전원을 우선으로 하는 정책 때문"이라며 "그 결과 5배가 비싼 전기를 우선 구매해야 한다. 그리고 그 부담은 한전의 적자로 쌓이고 국민 부담으로 돌아오고 있다. 연료비가 아니라 전력생산단가가 싼 전력 우선으로 구매하도록 구매 체계를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에너지안보 강화를 위한 전력망 확충이 시급하다는 요청도 나왔다. 정 회장은 "가장 우려스러운 것은 한전이 적자에 빠지면 전력망에 대한 투자가 어려워진다는 점이다. 미국 캘리포니아는 태양광발전에 투자하다가 정전사태를 맞았고, 텍사스는 풍력에 투자하다가 대정전을 불러왔다"며 "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로 전력망의 안정성이 떨어지며 결국 정전 사태로 이어진 것이다. 단순히 전력요금 이상의 문제가 발생한다. 김 사장께서 이점을 살펴보시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조성봉 숭실대 경제학과 교수도 "요금이나 구조조정도 중요하지만 이는 한전이 결정하는 일은 아니다"면서 "그보다는 한전의 기본 업무인 송전망 확충을 가장 서둘러야 한다. 장기적인 손실을 막는 일이다. 스스로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민간이나 다른 주체에 맡겨야 한다. 이미 송전망 부족으로 재생에너지, 석탄화력 등 여러 발전사들의 발전제약이 발생해 손실이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국의 에너지 산업은 시장원리보다 정부의 계획, 가격규제 그리고 공기업을 통한 명령과 통제로 운영된다. 가격신호가 작동하지 않아 한전은 50조원의 적자와 200조원의 빚을 안고 있다"며 "어렵게 들여온 1차 에너지로 전력을 생산하지만 송전선을 제때 건설하지 못해 수도권으로의 전력공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한전이 에너지의 생산 및 배달 인프라를 제때 건설하고, 필요한 소비자와 사업자에게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는 건강한 에너지 시장을 구축하는 것이 에너지 안보를 위한 지름길"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요금은 내년 4월 총선 이슈로 대폭 인상하기 쉽지 않을 것이다. 자산매각이나 자회사 통폐합도 마찬가지다. 차라리 완전히 자유로운 시장원칙에 맡기는 게 낫다"고 덧붙였다. 한전이 새로운 수익 창출 방법을 적극 모색해야 한다는 조언도 있다. 유승훈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창의융합대학 학장은 "구조조정이나 전기요금 인상은 한계가 있다. 다른 방법도 적극 모색해야 한다"며 "KT처럼 요지에 있는 지역본부 등 건물을 재건축 해 임대업을 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제안했다. 실제 지난해 말 기준 KT가 보유하고 있는 토지 및 건물·구축물은 장부가 기준 약 4조원 규모다. KT는 통신기술 고도화로 용도 폐기되는 전화국을 호텔, 사무실, 임대형 주택 등으로 리모델링하고 있다. 호텔에 기가지니 등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해 KT가 보유한 기술을 상용화하는 테스트베드로도 활용하고 있다. KT그룹 부동산 전문회사인 KT에스테이트는 기존 영동·을지·신사·송파지사 부지에서 호텔 개발·공급을 진행해왔다. 명동지사 부지는 ‘르메르디앙’과 ‘목시 서울 명동’으로 변모했다. 유 학장은 "한전도 명동, 여의도, 강남 등 서울 핵심 요지에 지사들을 확보하고 있다"며 "재건축을 통해 변전소, 사무시설을 유지하면서 주상복합 등 상업시설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물론 정관을 바꿔야 하고 KT처럼 본업 논란이 있을 수 있다. 그렇지만 지금 같은 위기에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재무구조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jjs@ekn.krclip20230923165915 정범진 원자력학회 회장 clip20230923165948 조성봉 숭실대 경제학과 교수 clip20230923170300 유승훈 서울과기대 창의융합대학 학장 clip20230923170358 박주헌 동덕여대 경제학과 교수 한국전력 김동철 사장 취임식1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신임 사장이 지난 20일 전남 나주시 빛가람동 한전 본사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광주문학의 산실 ‘광주문학관’ 개관···18년 만에 결실

광주문학의 산실이자, 시민과 함께하는 전시·교육·창작·교류의 복합문화공간인 ‘광주문학관’이 문을 열었다. 광주광역시는 북구 시화문화마을에 광주문학관을 건립, 지난 22일 개관식과 함께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광주문학관은 지난 2006년 건립 논의를 시작해 18년 만에 결실을 맺었다. 총 사업비 171억원을 투입해 지하1층~지상4층 연면적 약 3500㎡의 규모로 건립됐다. 기획전시실과 상설전시실, 수장고를 비롯해 세미나실, 문학수다방, 문학사랑방, 문학카페, 프로그램실, 창작공간 등을 갖췄다. 광주문학관이 둥지를 튼 시화문화마을은 2004년 주민들이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를 추진한 곳으로, 인근에 미술관, 청소년문화의집, 각화저수지 수변공원, 무등산 무돌길 등이 있어 다양한 문화공간 연계를 통한 상승효과(시너지)가 기대된다. 광주문학관 1층은 누구나 차를 마시며 쉴 수 있는 카페공간과 작은도서관, 소통공간이 있다. 2층 기획전시실은 마한·백제·고려·조선·근현대에 이르기까지 광주문학의 역사를 디지털 미디어아트와 접목,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중앙에는 편안하게 앉아 14편의 시를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인 ‘시샘’을 연출했다. 3층은 시대정신과 그 뿌리를 돌아볼 수 있는 상설전시장과 지역작가의 대표작품으로 꾸며져 있다. 광주문학의 흐름을 시대순으로 볼 수 있다. 특히 순수시를 개척한 박용철, 고독의 시인 김현승, 현대시조의 개척자 정소파, 저항시인 문병란 등 ‘광주 4대 문인’의 생애와 문학을 만날 수 있다. 더불어 5월문학 주제관도 마련됐다. 광주문학관에는 인문예술 분야 신간도서를 접할 수 있는 ‘문학카페’, 시민 누구나 창작 작업을 할 수 있는 ‘문학수다방’, 작가들의 집필활동 공간인 ‘창작실’, 문학단체 회의·교류의 장인 ‘문학사랑방’이 준비됐다. 이 밖에 창작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체험행사도 가능하다. 관람객이 직접 시를 창작할 수 있는 장소와 문학관에 대한 앞으로의 기대와 응원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공간도 있다. 광주문학관은 10월부터 시화문화마을과 무돌길을 돌아보며 지역문학을 소개하는 시(詩)화(畵)마을(洞) 과정, ‘나도 이야기 작가’, ‘영화로 만나는 문학’ 등 다양한 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11월 14~17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등에서 열리는 세계한글작가대회에서는 2016년 맨부커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와 2008년 노벨문학상 수상한 프랑스 소설가 르클레지오를 초청해 ‘한글, 화합을 노래하다’를 주제로 강연한다. 세계한글작가대회는 국내외 문인·문학단체들과 연계 한국문학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알리는 대회로, 노벨문학상 추천권한이 있는 권위있는 대회다. 광주문학관은 고대부터 1980년대까지 발간된 광주문학과 관련된 모든 문학장르의 자료를 기증받고 있다. 기증자에 대해서는 홈페이지에 기증내역을 공개하고 문학관 내 기증자 코너에 명패를 부착하는 등 예우할 계획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시대가 어둡고 힘들수록, 사람들이 기댈 곳이 없어질수록, 마음을 기대도 괜찮은 곳이 바로 문학이 꽃피는 자리다"며 "어려운 시기에 때맞춰 문을 연 광주문학관은 시민과 광주를 찾는 이들의 답답한 가슴을 개운하게 하고 마음 기댈 곳이 되어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학의 힘, 이야기의 힘을 믿는다. 이야기는 광주의 힘이 될 것이다"며 "광주문학관은 광주의 수많은 이야기를 싹 틔우고 키우는 영감의 공간이길 바란다"고 밝혔다.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광주광역시청_에너지 광주광역시청.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 요리체험 25일부터 사전신청

전라남도는 오는 10월 6일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개막하는 제29회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의 요리체험 사전 신청을 25일 정오부터 (재)남도음식문화큰잔치 누리집에서 받는다. 오세득 스타셰프가 진행하는 파인다이닝은 10월 7일 낮 12시와 5시, 두 차례 운영되며, 가족단위 10개 팀을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을 받는다. 떡갈비와 갓김치 릴리쉬를 활용한 버거, 꼬막차우더, 세비치 얄샐몬 스타일 서대무침 등 다양한 남도 식재료를 활용한 음식을 오세득 셰프와 직접 이야기하면서 즐길수 있다. 참가비는 1인 3만원이다. 남도음식명인 남도명품한상은 10월 6일 낮 12시에 진행되며, 10팀만 온라인 사전 신청을 받는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남도음식명인들이 정성껏 준비한 명품한상을 직접 맛보고 즐길 수 있다. 참가비는 1인 3만원이다. 외국인 요리경연대회는 10월 7일 낮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남도식재료를 활용해 외국인이 직접 남도음식 솜씨를 뽐내게 된다. 참가자는 서류 심사 후 17개 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시상금은 대상 100만원부터 입선 20만원까지 시상한다. 축제 기간 3일 동안 무료로 운영되는 명인 쿠킹클래스는 온라인 접수 100명, 현장접수 100명 총 200명이 참여할 수 있다. 남도음식체험관에서 가족단위 관람객을 대상으로 어린이가 좋아하는 모닝빵 떡갈비버거부터, 온 가족이 좋아하는 오란다, 절편 등을 남도음식명인들과 함께 만들고 즐길 수 있다. 10월 6일 오후 6시 개막식 화려한 불꽃놀이와 안성훈, 박지현, 김희재, 박성연 등 인기가수 축하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와 함께 다양한 체험, 경연프로그램 진행으로 축제장 분위기가 한층 뜨거워 질 전망이다. 이상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올해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는 직접 맛보고 즐기는 참여형 축제로 기획하고 있다"며 남도음식에 관심 있는 내·외국인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무안=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남도명품한상 남도명품한상. 제공=전남도

이상일 용인시장 "살기 좋고 품격 높은 도시로 발전"

경기 용인특례시가 23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하는 시민의 대축제인 ‘2023 용인시민 페스타 모여용! 놀아용! 조아용!’ 행사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제28회 용인시민의 날’을 기념하는 ‘2023 용인시민 페스타’축제와 ‘사이버과학축제’, ‘청년페스티벌’, ‘식품산업박람회’, 지역 내 관광명소 에버랜드와 민속촌의 수준 높은 공연, 유명 가수들의 초청 공연이 함께 한다. 행사장에는 그 어느때 보다 화려한 ‘시민의 날’ 축제를 즐기기 위한 인파로 가득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이날 기념식 축사에서 외국 내빈을 위해 영어로 환영의 메시지를 전한 후 "올해 용인특례시는 삼성전자가 향후 20년 동안 300조원을 투자하는 이동·남사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지정에 이어 이곳과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반도체를 시작한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그리고 SK하이닉스가 조성하는 원삼면 ‘용인 반도체클러스터’가 국가로부터 반도체 특화단지로 선정되는 겹경사를 맞이했다"며 "이런 대규모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세계 반도체 생산의 1/3이 용인이 맡게 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분석이 나오는 만큼 이 일을 차질 없이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올해 시민의 날 행사는 과거와 달리 더 많은 시민이 즐기고 참여할 수 있도록 규모를 확대해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게 됐고, 프로그램도 더 다채롭게 꾸몄다"며 "시민들과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용인특례시를 보다 살기 좋은 도시, 품격 높은 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기념행사에 앞서 열린 줄타기 공연, 마술쇼, 음악회, 태권도 시범, 군악대 퍼레이드 등 다양한 볼거리는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장애인들이 직접 선보인 ‘배리어 프리’ 공연은 시민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으며 대형로봇과 다양한 과학 체험을 할 수 있는 사이버과학축제장은 행사장을 찾은 아이들로 북적였고 시의 청년기업들이 생산하는 상품을 전시하고 시의 청년 정책을 알리는 ‘용인청년 페스티벌’도 많은 호응을 얻었다. 시의 대표 캐릭터 ‘조아용’을 상품으로 주는 ‘룰렛 돌리기’ 행사에는 시민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져 ‘조아용’의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23일 오후 5시부터 시작된 ‘제28회 용인시민의 날 기념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의장, 시ㆍ도 의원과 국회의원 등 선출직 공직자, 시의 각 기관과 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아울러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상일 시장이 이끄는 용인특례시의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협력하겠다"는 뜻을 담은 축하 영상을 보냈다. 또 시의 자매도시인 이상익 전남 함평군수를 비롯해 경남 사천시, 충북 단양군, 제주도 제주시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2004년 용인과 자매결연을 맺은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시 누를리자 아왕 알립(Noorliza Awang Alip) 시장을 비롯한 대표단, 우즈베키스탄 세종학당 허선행 학당장과 학생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충북 단양군은 이날 기념식에 앞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용인특례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양 도시의 우호 증진과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시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 온 시민들에게 표창으로 감사의 뜻을 표하는 자리도 열렸다. 이 시장은 ‘제28회 용인시민의 날’을 기념해 문화와 예술, 청년정책과 교육 분야에서 공로를 인정받은 10명의 시민에게 문화상과 유공자상, 지역의 발전을 위해 봉사한 23명의 시민에게도 시민상을 수여했으며 이와 함께 34명의 시민이 용인특례시의회 의장상, 경기도지사상, 국회의원상을 받았다. 한편 24일에도 ‘사이버과학축제’, ‘청년페스티벌’, ‘식품산업박람회’ 등 축제 행사가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계속된다. 사이언스 매직쇼와 종이비행기 국가대표 이승훈의 토크쇼도 행사장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진행되고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용인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끼와 재능을 뽐내는 ‘용인시민가요제’가 행사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24091017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3일 열린 ‘제 28회 용인시민의 날’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clip20230924091212 ‘제 28회 용인시민의 날’ 기념식을 알리는 행사에 참석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내빈들의 모습. 사진제공=용인시 clip20230924091747 23일 열린 ‘제 28회 용인시민의 날’ 식전 기념공연 모습 사진제공=용인시 clip20230924091829 23일 열린 ‘제 28회 용인시민의 날’에서 지역 사회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용인특례시장상을 받은 시민들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의 모습 사진제공=용인시

금융지주 회장, 국감때 해외출장...정무위 "문제없다" 소환의지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KB,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금융지주 등 5대 금융지주 수장들이 오는 10월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열리는 국제통화기금(IMF), 세계은행(WB) 연차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한다. 다음달 국정감사에서 금융지주사 CEO들을 소환해 내부통제 부실로 인한 금융사고 문제를 추궁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해외일정을 소화하는 것을 두고 국회 내부에서는 비판적인 목소리가 나온다. 금융지주사 CEO들이 국감 출석을 피하기 위해 해외출장을 잡은 것 아니냐는 시각이다. ◇ 5대 금융 회장, IMF·WB 연차총회 참석...해외 IR 일정 소화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윤종규 KB금융 회장을 비롯해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이석준 NH농협금융 회장은 다음달 9일부터 15일까지 마라케시에서 열리는 IMF·WB 연차총회 참석차 출국한다. 미국이 주도하는 국제경제기구인 IMF와 WB 연차총회는 각국 중앙은행 총재, 재정·개발 부처 장관, 의원, 민간기업 경영자, 학자 등이 참석해 세계 경제 전망은 물론 금융체계, 경제개발 등 글로벌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다. 이달 초 모로코에서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하면서 총회 계획에 차질을 빚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왔지만, 예정대로 일정을 소화하기로 하면서 금융지주 회장들은 한숨을 돌릴 수 있게 됐다. 국회 정무위원회가 다음달 5대 금융지주 회장들을 소환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감 일정과 연차총회 일정이 겹쳤기 때문이다. 정무위는 이달 25일 전체회의를 열고 기업 CEO 등 일반증인을 확정한다. 일반증인으로는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 예경탁 경남은행장 등이 거론된다. 정무위는 증인 확정 이후 다음달 10일부터 27일까지 국정감사를 실시한다. 이 중 금융위원회 국감은 10월 11일, 금융감독원 국감은 17일로 예정됐다. 27일에는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의 종합감사가 개최된다. 정무위에서는 국감에 주요 CEO들을 소환해 내부통제 부실로 인한 금융사고 등을 집중적으로 추궁할 계획이다. 다만 이 기간 금융지주 CEO들은 연차총회 참석 후 유럽 지역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실시할 계획으로, 국정감사에는 불출석할 가능성이 크다. 실제 함 회장은 오는 10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영국 런던 등 유럽 지역을 대상으로 투자 유치에 나선다. ◇ 정무위, CEO 소환 의지..."해외출장 문제 없다"금융지주 회장들은 국정감사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고, 시중은행장 혹은 지주 임원들이 대신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국회 내부에서는 이번 출장이 사실상 국감 출석을 피하기 위한 도피성 출장으로 보고, 27일 종합감사 국감에는 반드시 증인으로 소환하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금융지주 CEO들이 직접 참석해 내부통제 강화 방안, 각종 횡령사고 원인 등을 설명해야 한다는 분위기다. 금융권에서는 지난해 668억원 규모 우리은행 횡령사고를 비롯해 올해 경남은행, KB국민은행, 대구은행에서 내부통제 부실로 인한 직원들의 횡령, 비리가 끊이지 않았다. 증권업무 대행을 맡은 KB국민은행 직원들이 고객사 미공개정보를 활용해 100억원대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으며, 대구은행에서는 일부 직원들이 실적 부풀리기를 목적으로 1000여건이 넘는 고객 문서를 위조해 증권계좌를 개설한 사실이 적발됐다. 경남은행에서는 투자금융부 직원이 허위 대출 취급, 서류 위조 등을 통해 약 3000억원의 자금을 빼돌린 것으로 밝혀졌다. 국회 정무위 소속 의원실 관계자는 "국감이 하루만 있는 것도 아니고 종합감사도 있기 때문에 금융사 CEO를 국정감사에 소환하는 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 횡령액 3000억원 육박...BNK금융·경남은행, 집중포화 예상특히 BNK금융, DGB금융지주 등 지방은행의 경우 내달 연차총회에 참석하지 않기 때문에 내부통제 부실을 추궁하는데 문제가 없다는 시각도 있다. BNK금융은 최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경남은행 잠정 횡령금액 2988억원에 대해 "수차례 돌려막기 한 금액을 단순 합계한 것"이라며 "실제 순 횡령액은 595억원이다"고 해명한 바 있다. 또 다른 정무위 의원실 관계자는 "금융지주 회장들이 출장을 가겠다고 하면 국회에서도 이를 강제로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다"며 "단, 이번 출장에 동행하지 않는 BNK금융은 국감장에 출석해 횡령액에 대해 명확히 설명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금융권에서는 연차총회가 매년 10월에 개최되는 상황에서 CEO 출장이 도피성으로 비춰지는 것에 대해 거부감이 크다. 그간 국정감사에서 국회의원들이 CEO의 설명을 제대로 듣기보다는 호통을 치거나 면박주기식의 질의가 반복됐기 때문에 불출석이 낫다는 의견이다. 업계 관계자는 "내부통제 부실을 추궁하는 게 목적이라면, 금융지주 회장이 아닌 금융사고가 발생한 특정 금융사 CEO를 소환하면 된다"며 "CEO들이 국감에 출석했다가 제대로 답변도 못하고 (의원들로부터) 일종의 공격성 질의만 받는 것도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니다"고 밝혔다.ys106@ekn.kr사진 왼쪽부터 이석준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국회.(사진=에너지경제신문DB)

봉화군, 송이축제와 함께하는 가족건강 걷기대회 ‘성료’

봉화군은 제27회 봉화송이축제 기간인 지난 23일 봉화체육공원에서 ‘제18회 가족건강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봉화군이 주최하고 봉화로타리클럽이 주관한 이번 걷기대회 코스는 체육공원을 출발해 봉화대교, 은어송이테마공원, 유록재, 톱텍시티파크를 지나 체육공원으로 돌아오는 3.4km 코스로 진행됐다. 이날 걷기대회는 지역주민과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 등 누구나 당일 오전 7시부터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참여가 가능했으며, 참가자에게는 경품권, 간식, 기념품을 제공했다. 특히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누구나 편하게 걸을 수 있는 거리와 코스로 참가자들의 호응도가 높았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풍성한 결실의 계절에 개최하는 이번 가족걷기대회를 통해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걷기운동을 일상생활에서 꾸준히 실천해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봉화=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봉화군, 송이축제와 함께하는 가족건강 걷기대회 봉화군 송이축제와 함께하는 가족건강 걷기대회가 ‘성료’ 됐다.(제공-봉화군)

국내 증시 불안, 배당주로 눈 돌릴까…배당수익률 8%대는 어디?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국내 증시가 이달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대표적인 배당주로 꼽히는 보험과 금융, 통신주는 강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금융정보업체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 유가증권시장의 보험업종 지수는 1만 7437.55로 지난달 말(1만 5811.24) 대비 10.29% 상승했다. 같은 기간 금융업과 통신업 지수도 각각 3.37%, 2.30% 올랐다. 이달 들어 코스피가 1.88% 떨어진 것과 비교하면 이들 3개 업종은 하락장을 딛고 차별적인 성과를 낸 것이다. 21개 코스피 업종 지수 가운데 이달 상승세를 보인 것은 섬유·의복을 제외하면 이들 3개 업종밖에 없다. 종목별로 보면 보험과 금융업에 속하는 롯데손해보험이 이달 48.36% 급등해 상승 폭이 가장 컸다. 롯데손해보험은 매각 절차 돌입 소식에 지난 18∼19일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 바 있다. 이외에도 한화생명(21.47%), 미래에셋생명(16.10%), DB손해보험(14.32%) 등 보험업에 속한 13개 종목이 모두 상승했다. 하나금융지주(12.26%), JB금융지주(7.93%), DGB금융지주(7.73%), 기업은행(6.41%), KB금융(6.28%) 등 금융주들도 시장 수익률을 크게 웃돌았다. 통신업종에서는 SK텔레콤이 6.35% 상승해 업종 지수를 견인했다. 이처럼 고배당 종목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이면서 한화자산운용의 ‘ARIRANG 고배당주’(5.37%), NH아문디자산운용의 ‘HANARO 고배당’(3.95%), KB자산운용의 ‘KBSTAR 고배당’(3.56%) 등 상장지수펀드(ETF) 상품들도 수혜를 입었다. 보험과 금융, 통신 등은 국내 증시의 대표적인 고배당 업종이다. 국내 상장기업 2395개 중 98.3% 이상이 12월 결산법인인 만큼 결산 배당 기준일이 몰려 있는 연말에 가까워질수록 배당주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올해의 경우 연말까지 지수 상승이 어려울 것이라는 불안감이 커지자 안정적 투자처로서 배당주의 매력이 평년보다 이르게 부각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국내 상장사들의 당기순이익이 줄어들고 있어 배당금 역시 시장의 기대치보다 감소할 가능성이 있다. 코스피 상장사들의 당기순이익은 2021년 190조 4000억원에서 지난해 156조 4000억원으로 줄어든 데 이어 올해 역시 116조 2000억원 수준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배당수익률을 따져봐야 한다는 관측도 나왔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가 올해 기대배당수익률을 집계한 종목 240개 가운데 4%의 벽을 넘은 것은 47개로 나타났다. BNK금융지주(9.21%)가 유일하게 9%를 넘었고 DGB금융지주(8.84%), 기업은행(8.76%), 우리금융지주(8.75%), 한국가스공사(8.36%), JB금융지주(8.31%), 삼성카드(8.05%), 하나금융지주(8.04%) 등은 8% 이상이었다.주식투자, 투자자

안동시, 중국 실크로드 경제벨트 국제회의서 8개국과 맞손

안동시가 23일 중국 산시성 시안시에서 주최한 제8회 실크로드 경제벨트도시 원탁회의 및 도시관광 국제회의에 참석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도시 안동을 알리고 참가국 도시와 관광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20일부터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한 안동시 방문단이 중국 시안(西安)시를 방문하고 있다. 23일 그란멜리아 시안호텔 회의장에서 열린 실크로드 경제벨트 원탁회의 및 도시관광 국제회의는 세계 각국의 도시 리더가 중국 고대 실크로드 출발지인 시안시에 모여 문화관광산업을 활용해 지역 발전을 논의하는 장으로 열렸다. 이번 국제회의에는 한국, 네팔, 세르비아, 캄보디아, 이탈리아, 미국, 말레이시아, 러시아 등 실크로드 주요 국가와 시안시 자매·우호 도시 및 교류 도시대표단, 관광 기업대표 등 8개국 10개 도시 20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관광 협력을 통한 도시혁신 및 개발 촉진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도시 대표의 관광 정책사례 발표 및 실질적인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를 통해 상호 협력과 상생 발전을 위한 대안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이날 권기창 안동시장은 안동시 문화유산과 관광정책 사례를 직접 발표·소개하며 국제도시들과 협력을 증진하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도시 안동의 위상을 널리 알렸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세계 각국의 도시 리더들과 관광 분야 등 공동 관심사의 공유를 통해 우의 증진과 함께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도시 발전 가능성을 함께 모색해, 소통과 협력으로 새로운 비전을 만들어가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실크로드경제벨트도시 및 도시관광 국제회의 참가 안동시 제8회 실크로드경제벨트도시 및 도시관광 국제회의 참가 했다.(제공-안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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