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KG 모빌리티, 동유럽 우수 딜러 평택공장 초청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KG 모빌리티는 동유럽 우수 딜러들을 평택 본사로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회사 현황과 미래를 공유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2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된 평택공장 방문 행사에는 헝가리와 체코, 슬로바키아, 루마니아 등 4개국 우수 딜러가 참석했다. 대리점 관계자들은 평택공장 생산라인과 디자인 센터를 둘러봤다. 회사의 현황과 미래 전략모델 등 발전전략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해외사업본부와 상품본부 관계자들과의 미팅을 통해 해외 시장 별 현지 마케팅 및 상품 전략과 수출 계획을 공유하며 글로벌 판매 확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KG 모빌리티 관계자는 "수출시장에 대한 신제품 론칭 확대와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해외 딜러들의 판매물량 확대에 대한 기대가 높다"며 "앞으로 수출 판매 네트워크 다변화와 함께 해외 시장 별 맞춤형 제품 개발 그리고 신규 시장에 대한 진출 확대를 통해 글로벌 판매 물량을 더욱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21일 KG 모빌리티 평택공장을 찾은 동유럽 우수 딜러들이 생산 21일 KG 모빌리티 평택공장을 찾은 동유럽 우수 딜러들이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설훈 ‘이재명 탄핵’ 발언, 李 옥중 업무 의지 분명"…막장 치닫는 野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이재명 대표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앞둔 더불어민주당 내분이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다. 친명계는 이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 이후 비공개 의원총회에서의 발언까지 문제 삼아 비명계를 징계하겠다고 벼르는 상황이다. 서영교 최고위원은 25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의총에서 "설훈 의원이 당신 스스로가 격앙이 돼 ‘내가 이재명을 탄핵한 것이다’ 이렇게 발언을 해버렸다"고 밝혔다. 서 최고위원은 이에 "(설 의원이) ‘이 대표가 당을 위해 (체포동의안을) 가결하라고 이야기한다면 우리는 모두 다 부결시키겠다’ 이런 식의 표현을 해나갔었다"며 "그런데 속내가 나온 것"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그동안 발언, 그리고 당에 해를 끼치는 행위, 이런 여러 가지에 대해 절차를 만들어나갈 수밖에 없다"며 가결표에 따른 징계 절차도 시사했다. 친명계는 특히 이 대표가 법정 구속되더라도 대표직을 유지하며 ‘옥중 공천’까지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서 최고위원은 "내일 (영장시마) 결과에 따라서 ‘국회 당대표실에 있느냐, 아니냐’일 수는 있는데 당 대표에 대한 임무, 업무의 흔들림은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서은숙 최고위원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이 대표 대표직 사수에 "같은 생각"이라며 "많은 의원들이 그렇게 알고 계실 거라고 생각하고 또 대표님의 의지도 분명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차기 총선에서의 이른바 ‘옥중 공천’에도 "다양한 형태의 지도력이 구현될 수 있는 여러 가지 것들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비명계는 이런 친명계 주장에 강하게 반발했다. 조응천 의원은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서 "(가결 표가) 해당행위라고 자꾸 말씀하시는데 참 적반하장"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이 대표 불체포특권 포기와 관련 "당 대표가 6월에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분명히 천명했고 표결 전날 거둬들인 거 말고는 말씀하신 바가 없다"며 "혁신위 1호 안건이었고 의총에서도 추인을 했고 그러면 이건 당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가결 표가) 해당행위가 되려면 당 대표나 의총에서 이것을 번복한다는 것을 명확히 하고 또 그렇게 할 수밖에 없는 이유 같은 것을 국민들께 납득시키고 명확히 했어야 했다"면서 "그거 없지 않았나"라고 반문했다. 김종민 의원도 BBS 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서 "우리 당 지도부가 정말 강하게 뭔가를 주장할 수 있다. 하지만 자기하고 다른 주장을 ‘진압하겠다, 타도하겠다’ 이것은 민주주의에서 탈선하는 것"이라며 "독재로 가는 길이다. 절대 하면 안 된다"고 반발했다. 비명계는 이 대표가 구속될 경우 지도부에 사퇴를 요구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구속 영장 발부 시나리오와 관련, 옥중 공천 주장과 지도부 총사퇴 주장이 "정면충돌할 것"이라며 향후 새 전당대회 및 비상대책위원회 출범론 등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김 의원은 "이 대표가 잘하고 잘못하고를 떠나서 엄청나게 많은 수사를 받고 재판을 받고 있지 않나"라며 "(이 대표가) 사퇴가 되든 아니면 당 대표직을 하더라도 방탄 정당 벗어날 수 있는 길이 있다면 그 길을 선택해서 보여줘야 된다"고 촉구했다. hg3to8@ekn.kr지난 4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모습.연합뉴스

안양시 시승격 50주년 맞아 국제 자매도시 방문단 방문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양시의회는 20일부터 22일까지 안양시 국제자매도시인 미국 햄튼시, 일본 고마끼시, 중국 안양시 등 3개국 5개 도시 대표단이 안양시의회를 방문했다고 25일 밝혔다.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부의장, 상임위원장, 시의원이 환영의 뜻을 표하며 상호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방문단은 본회의장을 견학하고 시의회 안내 동영상을 시청하는 등 안양시의회에 대해 한층 더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최병일 의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국제자매도시 대표단이 처음 안양시의회를 방문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방문으로 안양시의회와 활발한 교류를 지속 추진해 양 도시 간 더욱 발전되고 굳건한 우정을 쌓아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국제자매도시 대표단은 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해 20일부터 24일까지 열린 2023 안양춤축제에 안양시를 방문해 문화관광 분야 협력을 통한 우호관계 증진을 도모했다. 특히 국제교류도시 초청 심포지엄, 시민의날 기념식, 시민가요제 축하공연, 관내 전통시장 및 주요 시설 방문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한 뒤 23일 출국했다.kkjoo0912@ekn.kr안양시 시승격 50년 국제자매도시 방문단 안양시의회 방문 안양시 시승격 50주년 국제자매도시 방문단 22일 안양시의회 방문. 사진제공=안양시의회

LG유플러스, 양자컴퓨터로 6G 위성 네트워크 최적화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LG유플러스가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국내 양자컴퓨팅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큐노바’와 손잡고 양자컴퓨터를 활용해 6G(6세대 이동통신) 저궤도 위성 네트워크를 최적화하는 연구에 성공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슈퍼컴퓨터에 비해 정보 처리 속도가 획기적으로 빠른 양자컴퓨터를 네트워크 고도화 작업에 활용하기 위해 추진됐다. 6G에서 논의되는 ‘저궤도위성 네트워크’는 지상 기지국뿐만 아니라 500~1만Km 고도에 있는 위성을 사용해 통신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지상에 위치한 기지국(지상국)과 위성 간, 위성과 위성 간 끊김 없는 연결이 보장돼야 한다. 지상국과 위성, 위성과 위성 간 연결에는 다양한 변수를 실시간으로 반영해 최적화하는 기술이 요구된다. 단시간에 최적의 네트워크 구성을 찾아내는 고난도 기술,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위성의 위치를 찾아내는 기술도 필요하다. LG유플러스와 KAIST, 큐노바는 세계 최초로 상용화된 D-웨이브사의 양자컴퓨터를 활용해 위성 네트워크를 위한 ‘지상국-위성-위성-지상국’ 등 전구간을 최적화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확보했다. 이 알고리즘을 활용하면 기존에 비해 약 600배 빠르게 네트워크 최적화 경로를 계산할 수 있고, 지상국에서 위성을 거쳐 다시 지상국으로 연결되는 네트워크 도달 거리도 약 18% 단축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LG유플러스는 6G 네트워크 최적화를 넘어 양자컴퓨터를 활용한 연구의 범위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이상헌 LG유플러스 NW선행개발담당은 "양자컴퓨터를 통신망에 이용하기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6G 주요 기술로 부각되고 있는 위성 통신을 적용해 전구간 연결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네트워크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6G 및 양자통신 분야에 대한 연구를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sojin@ekn.kr0926 LG U+, 양자컴퓨터로 6G 위성 네트워크 최적화한다 LG유플러스가 한국과학기술원, 국내 양자컴퓨팅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큐노바’와 손잡고 양자컴퓨터를 활용해 6G 저궤도 위성 네트워크를 최적화하는 연구에 성공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은 LG유플러스 임직원이 6G 저궤도 위성 네트워크를 연구하는 모습.

LG전자, 국내 최초 폴더블 노트북 ‘LG 그램 폴드’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LG전자는 올해로 10년 차를 맞은 초경량·프리미엄 노트북의 대명사 ‘LG 그램’의 기술과 디자인 혁신을 고스란히 담아낸 ‘LG 그램 폴드’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한국 브랜드 최초의 폴더블 노트북 ‘LG 그램 폴드’는 그램의 초경량·대화면의 정체성을 계승하고 화면을 접었다 펼치는 자유로움을 더해 고객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시한다. LG 그램 폴드는 백라이트가 필요 없어 얇고 구부리기 용이한 자발광 올레드의 강점을 활용했다. 화면을 펼쳤을 때 가장 두꺼운 부분의 두께가 9.4mm로 얇고 완전히 펼치면 17형 대화면(대각선 길이 약 43cm), 화면을 접으면 12형(대각선 길이 약 31cm)이다. 변환되는 폼팩터에 맞춰 LG전자는 최적의 UI/UX 및 다양한 주변 기기와의 연결성 등을 강화했다. LG 그램 폴드는 4:3 화면비의 17형 QXGA+(1920×2560) 고해상도 올레드 터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OLED의 장점인 압도적인 명암비와 블랙 표현은 물론, 디지털영화협회(DCI)의 표준 색 영역 DCI-P3를 99.5% 충족해 색 표현도 풍부하고 자연스럽다. 인텔의 최신 13세대 프로세서와 최신 저전력 메모리를 적용해 성능도 뛰어나다. 제품에 내장된 3개의 스테레오 스피커는 화면 전환에 따라 자동으로 왼쪽, 오른쪽을 파악해 최적의 소리를 전달한다. 돌비사의 최신 입체음향기술 돌비애트모스도 지원한다. 화면이 접히는 힌지 부위는 내구성 검증을 위해 3만 번에 이르는 접힘 테스트를 통과했다. 본체 무게는 약 1250그램으로, 편의성을 향상시킨다. 고객은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 소재 이색경험공간 ‘금성전파사 새로고침센터’와 더현대 서울점을 포함해 강서본점, 강남본점, 부산본점 등 전국 20개 LG전자 베스트샵에서 LG 그램 폴드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 판매는 다음달 4일부터 시작된다. 김선형 LG전자 한국HE·BS마케팅담당 김선형 상무는 "그램 폴드는 지난 10년간 혁신을 이어온 그램이 제시하는 새로운 프리미엄 노트북의 기준"이라며 "한계를 넘어 ‘모두가 선망하는 노트북’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0925 [사진1] 한국 브랜드 최초 폴더블 노트북 모델들이 LG 그램 폴드를 자유롭게 활용하는 모습.

강릉시립미술관 기획전시,

[강릉=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릉시립미술관은 (재)파마리서치문화재단과 공동으로 주관·기획한 ‘제2회 강릉국제아트페스티벌(Gangneung International Art Festival: GIAF23): 서유록’ 기획전시를 오는 26일부터 내달 29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강릉 김씨가 강릉의 대관령을 넘어 서쪽에 있는 서울에 다녀온 37일간의 여정을 기록한 기행문인 ‘서유록’을 주제로 평면, 설치, 미디어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인다. 강릉시립미술관 전시 참여작가는 총 6명이다. 3명의 한국작가 송신규, 임호경, 홍순명 외에 3명의 외국작가인 로사 바바(Rosa Barba, 이탈리아 출생 베를린 활동), 아라야 라스잠리안숙(Araya Rasdjarmrearnsook, 태국), 카밀라 알베르티(Camilla Alberti, 이탈리아)가 전시에 참여한다. 기획전시는 월요일을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18시까지 강릉시립미술관 제2, 3, 4 전시실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강릉 김씨의 여정을 상상한 풍경을 담은 작품 등 ‘서유록’을 시각예술로 표현한 국내외 작가의 다양한 전시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ss003@ekn.kr서유록 기획전시_1 서유록 기획전시 포스터[강릉시립미술관 제공]

TMAP 데이터로 본 ‘추석연휴’…"27일 낮부터 정체 시작"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티맵모빌리티는 SK텔레콤과 최근 5년간 명절 이동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귀성길은 연휴 전날인 27일 오후부터 정체가 시작될 전망이라고 25일 밝혔다. 티맵모빌리티에 따르면 고향으로 떠나기 가장 좋은 시간대는 27일 밤 11시경부터 28일 새벽 3~4시까지인 것으로 나타났다.구간별로 살펴보면 서울-부산은 27일 정오부터 교통량이 급격히 증가해 오후 2시 출발 시 최대 7시간 28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27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서울-광주, 서울-부산 구간은 최대 7시간 내외로 예상됐다. 특히 서울-부산 구간은 낮 2시경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으며, 28일 오전 2시경부터 4시간대로 교통체증이 완화될 것으로 예측됐다.서울-대전 구간도 27일 낮부터 교통량이 급격히 증가해 오후 2시 기준 최대 5시간 12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됐다. 같은 날 서울 강릉 구간은 평상시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지만, 28일과 29일 점심 때 4시간 30분 안팎의 피크가 전망됐다.귀성길 교통정체가 가장 덜한 시간대는 27일 밤 9시부터 28일 이른 새벽(0시~6시)까지, 28일 늦은 밤부터 29일까지로 예상됐다. 서울-광주는 29일 새벽 2시경 3시간 내외로 소요되고, 서울-부산은 4시간30분 내외로 분석됐다.전 구간 교통량은 29일 아침 이후 낮까지 서서히 늘다가 오후 3시를 기점으로 체증이 풀리면서 교통 흐름이 평상시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귀경길은 29일부터 3일까지 날짜와 관계 없이 고르게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부산-서울 구간은 29일 오전 6시부터 급격히 교통량이 증가해 오전 11시에 절정(7시간 3분)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또 30일과 10월 1일에는 모두 새벽부터 막히기 시작해 7시간 14분 정도가 걸릴 것으로 예상됐다.광주-서울 구간도 29일 오전 7시부터 교통체증이 시작해 낮 12시에 피크(5시간 37분)를 찍고, 30일과 1일에는 오후 1시 기준으로 최대 6시간 26분이 예측됐다. 대전-서울 구간의 경우에는 점심시간 이후 약 4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티맵모빌리티는 이번 연휴 기간 동안 △임시 갓길·감속 차로 안내 △신규 개통 도로 반영 △명절 무료 개방 주차장 △버스전용차로 단속 시간 변경 △고속도로 통행요금 변경 등 기능을 제공한다.당진청주고속도로 및 구도권제2외곽순환도로 등 신규 도로가 추가되고 임시 갓길 등 주행 가능 구간은 음성으로 안내된다. 명절 무료 개방되는 주차장은 총 1만5000개로 티맵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번 데이터는 SK텔레콤 뉴스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sojin@ekn.kr티맵모빌리티는 SK텔레콤과 최근 5년간 명절 이동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귀성길은 연휴 전날인 27일 오후부터 정체가 시작될 전망이라고 25일 밝혔다.

시흥시의회 시흥시1%복지재단 위문금 전달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시흥시의회가 추석명절을 앞두고 22일 시흥시1%복지재단에 위문금을 전달했다. 어렵고 소외된 이웃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서다. 송미희 의장 등 시흥시의원은 제31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산회 후 의회청사 4층 본회의장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염명자 시흥시1%복지재단 부대표에게 시흥화폐 시루 40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시흥시의원들은 위문금을 전달하고 시흥시1%복지재단 관계자로부터 건의사항을 청취한 뒤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정책 발굴을 위해 함께 고민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전달된 위문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 중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받은 지역주민 40명에게 지정 후원하는 형태로 지급될 예정이다. 송미희 의장은 "따뜻한 정을 느끼는 시흥, 나눔과 돌봄이 가득한 시흥이 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 나눔 문화 확산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시흥시의회 22일 시흥시1%복지재단 위문금 전달 시흥시의회 22일 시흥시1%복지재단 위문금 전달. 사진제공=시흥시의회

메리츠증권, 추석 연휴 해외 데스크 24시간 운영...11개국 거래 가능

[에너지경제신문 성우창 기자] 메리츠증권은 추석 연휴기간 동안 해외주식·해외파생·차액결제거래(CFD) 데스크를 24시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추석 연휴기간 거래가 가능한 국가는 미국, 중국, 일본, 홍콩, 베트남과 유럽 등 11개국이다. 단 오는 29일은 중추절 연휴로 중국(상하이·선전)은 하루 휴장한다. 메리츠증권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과 유선을 통해 해외주식, 해외파생, CFD 거래가 가능하다. 메리츠증권은 원화로 해외주식 거래가 가능한 통합증거금 서비스도 제공해 환전 없이 미국, 중국, 홍콩, 일본주식을 매수할 수 있다. 올해 12월 말까지는 비대면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파생상품 거래 수수료 및 환전 수수료 인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메리츠증권의 비대면 전용 종합 투자계좌인 ‘슈퍼(Super)365’에서는 해외 주식거래 수수료가 0.07%(미국, 중국, 일본, 홍콩)이며, 환전 수수료 미국 90%, 중국·홍콩·일본 80% 할인이 기본으로 적용된다. suc@ekn.krclip20230925095338 메리츠증권은 추석 연휴기간 동안 해외주식·해외파생·차액결제거래(CFD) 데스크를 24시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역대급’ 고금리에도 잘 버티는 금시세…‘금리↑·금값↓’ 공식 깨졌나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미국 실질금리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지만 국제 금값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실질금리로 해석되는 미 10년물 물가연동국채(TIPS)는 지난 21일 2009년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으로 올랐지만 같은 날 금 현물가격은 0.5% 하락했다. 실질금리는 명목금리에서 예상 인플레이션율을 뺀 값으로, 물가상승을 감안한 현재 돈의 가치를 나타낸다.뉴욕상업거래소에서도 12월물 금 선물 가격은 지난 22일 온스당 1945.60달러로 거래를 마감, 코로나19 팬데믹 사태 이전보다 높은 수준에 유지되고 있다. 그러나 현재 금값 시세가 실질금리 수준에 비해 너무 높다는 지적이 나온다. 블룸버그는 실질금리가 마지막으로 이정도로 높았을 때 금값은 현재 대비 약 절반이었다고 전했다. 지난 수십 년 동안 금값과 돈의 가치는 ‘역의 상관관계’를 보여왔다. 금은 전형적인 반(反)달러 자산으로, 저금리와 달러 약세 현상이 발생하면 금 수요가 늘어난다. 반대로 달러 강세와 실질금리 상승이 맞물리면 이자를 내지 않는 금에 대한 투자 매력도가 떨어진다. 그러나 ‘금리가 오르면 금값이 떨어진다’는 공식이 더 이상 통하지 않자 투자자들이 이런 현상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 것이다. 블룸버그는 "금의 가치를 평가하기 위한 다양한 모델이나 계산법이 적용되지만, 실질금리·달러와 비교하는 것이 기본 원칙"이라고 밝혔다. 아메리프라이즈 파이낸셜의 앤서니 새글림벤 수석 시장 전략가는 "금과 달리 현금으로 이자를 낼 수 있다"며 "그런 측면에서 금값이 얼마나 잘 버텨왔는지 놀랍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고금리 환경에서도 금값 하락이 상대적으로 제한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애널리스트들은 중국을 중심으로 각국 중앙은행들의 공격적인 금 매입과 매도 시기에도 금을 보유하는 투자자들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입을 모은다. 실제 독일 투자은행 베렌버그의 마르코 호스트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모델상 현재 금은 약 200달러 더 비싼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면서도 "향후에는 금이 더 매력적으로 보일 것이란 게 우리의 견해"라고 말했다. 그가 운용하는 3억 4000달러 펀드에는 자산의 약 7%를 여전히 금으로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블룸버그는 "통상 자산운용사들은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고 금리가 오를 때 금을 팔지만 매도 규모가 예상보다 작았다"며 이에 금값에 프리미엄이 형성된 데 이어 세계적 긴축 기조에도 중앙은행들의 금 매수로 프리미엄이 유지될 수 있었다고 짚었다. 이런 요인들을 감안해 향후 금값 전망도 주목받는다. 블룸버그는 중앙은행들의 금 수요가 지난해 고점을 찍고 하향 추이를 보이고 있는 만큼 금값이 취약해졌다고 설명했다. 세계금협회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중앙은행들의 금 순매수량은 103톤으로, 작년 3분기(458톤) 이후 3개 분기 연속 하락했다. 일각에서는 금과 금리간 관계가 더 높아진 가격대에서 재설정됐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호주 맥쿼리의 마커스 가비는 "금값이 특정 가격대를 깨고 위로 올라갔다"며 "이는 자금 유입으로 주도된 만큼 이러한 훈풍으로 가격이 더 오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향후 미국 경제 둔화로 금리와 달러화 가치가 다시 하락할 경우 내년 금값이 온스당 2100달러로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반면, 금값이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에 유지되고 있는 만큼 미국 경제가 둔화하더라도 자금이 크게 유입되지 않을 것이란 지적도 나왔다. 스위스 금융사인 픽텟자산운용에서 62억 유로 규모의 펀드를 운용하는 마르코 피에시모니는 "장기채의 경우 포트폴리오에서 금과 같은 용도로 사용될 수 있으며 이자 또한 나온다"며 "다각화 차원에서 금은 현재 환경에서 그다지 설득력 있는 자산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12개월 동안 금에 대한 할당액을 절반으로 줄여왔다.골드바(사진=로이터/연합)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