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부산진해경자청, 日큐슈냉장창고협회 ‘콜드체인 투자 환경 조사’ 방문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기영, 이하 부산진해경자청)은 지난 25일 일본 큐슈냉장창고협의회 콜드체인 투자환경조사단(이하 큐슈냉장창고협의회 조사단)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26일 부산진해경자청에 따르면 카와이 코키치 회장(카와이 아이스)을 비롯한 일본 큐슈지방 콜드체인 업계 대표 및 고위급 임원진으로 구성된 큐슈냉장창고협의회 조사단은 이날 부산진해경자청을 찾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현황 및 투자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심도 있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후 부산항 신항 홍보관으로 이동해 부산항의 경쟁력에 대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의 브리핑에 참가했다. 뿐만 아니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에 입주한 다수의 콜드체인 물류기업 중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 위치한 동원로엑스냉장과 비엘인터내셔널을 방문햐 콜드체인 사업 운영에 최적화된 부산항 신항의 글로벌 연계성 및 신항 배후단지의 지리적 이점에 대한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일본의 냉동·냉장 식품시장은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2022년도 기준 전년 대비 100% 이상의 생산·소비 확대를 기록했다. 이전부터 일본은 콜드체인 시장의 미래 수요 및 시장성을 높이 평가해 민관 협력 및 정부의 적극적 지원으로 이루어진 국가적인 노력을 전개해왔다. 2015년 세계 최초로 콜드체인 물류서비스 국제표준 제정을 추진해 2020년 콜드체인 물류서비스 규격(B2B), 소량냉장배송서비스 규격(B2C)을 발행하는 등 일본 콜드체인 물류서비스의 아시아 지역 보급 및 확대를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이에 자연히 세계 2위 환적항만인 부산항 신항을 포함한 항공·철도·도로의 탄탄한 세계적 물류 운송망 중심에 위치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우수한 입지에 일본 물류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지난 7월에도 일본 화주 및 물류기업 대표로 구성된 하카타항진흥협회 항만시찰단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을 찾은 바 있다. 김기영 부산진해경자청장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은 세계적인 항만 인프라를 갖춘 경자구역임에 걸맞게 콜드체인과 복합물류로 빠르게 변화하는 물류산업의 글로벌 트렌드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며, "특히 부산진해경자청의 콜드체인 물류 유치 및 활성화 노력은 국내 농수축산품 수출의 지속 확대 원동력이 될 아주 중요한 국가 경쟁력 강화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서컨배후단지 임대공고·웅동배후단지 2단계 분양 등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를 향한 기업들의 고조되는 관심 속 해외투자자들도 이에 못지않은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콜드체인 화물 관련 일본의 적극적인 투자와 관내 물류기업의 신규 비즈니스 발굴 등이 기대되고 있어 세계적 수출 허브 거점을 향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미래가 밝다. semin3824@ekn.kr부산진해경자청, 日큐슈냉장창고협회 ‘콜드체인 투자 환경 조 일본 큐슈냉장창고협회 ‘콜드체인 투자 환경 조사’ 방문 모습. 사진=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사랑.. 새울본부 제2건설소 노사 ‘눈길’

[울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조석진) 제2건설소 노사(소장 이용희, 위원장 최양현)는 새울 3,4호기 건설에 따른 집단이주 대상 마을이자 최인접 마을인 울주군 서생면 신리마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추석을 앞두고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새울본부 제2건설소 노사 대표는 25일 서생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서생면 신리마을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20세대에게 지역 상가에서 구매한 특산물인 서생 미역을 전달했다. 이용희 소장과 최양현 위원장은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웃에 사랑을 전하고, 지역에 희망을 주는 지원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울본부는 추석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차례상 물품 지원, 지역 농산물 구매 등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semin3824@ekn.kr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사랑.. 새울본부 제2건설소 노사 ‘눈길 새울원자력본부 전경.

부산도시공사, 무량판구조 적용 준공아파트 안전점검 ‘이상무’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도시공사(이하 공사)가 최근 무량판 구조 관련 ?철근 누락‘ 사태와 관련해 무량판구조가 적용된 준공아파트 1개소에 대한 전문기관 안전점검 실시 결과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무량판구조가 적용된 준공아파트 안전점검은 국토부의 조사 매뉴얼에 따라 진행됐다. 안전진단 전문기관을 선정해 설계도서에 대한 1차 점검을 거쳤으며, 비파괴 검사 장비인 ‘슈미트해머’를 이용한 콘크리트 압축강도를 측정과 철근 탐사기를 이용한 전단보강 철근배근 상태확인을 위한 2차 현장 안전점검으로 진행했다. 1, 2차 점검결과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이번 점검을 실시한 준공 아파트의 경우 기둥과 슬래브(바닥판) 사이에 기둥으로 가해지는 하중을 분산시키는 주두(Drop Panel)가 설계 및 시공되어 있어 구조적으로 더욱 유리한 상태로 판정됐다. 이로써, 2017년 이후 공사에서 시행한 무량판구조 적용 아파트 3개소는 지난 15일 안전검증을 받은 시공 중인 아파트 2개소에 이어, 준공 아파트 1개소까지 안전검증을 완료하며 이상 없음이 확인됐다. 이를 통해 무량판구조 관련 철근 누락 사태에 대한 입주민의 불안감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김용학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우리 공사는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최근 설계, 시공, 감리단계의 체계적인 품질·안전관리 강화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하고 있다"면서 "지금까지 부실시공이 없었던 만큼 앞으로도 시민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주택공급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부산도시공사, 무량판구조 적용 준공아파트 안전점검 ‘이상무 부산도시공사 사옥 전경.

성신여대, 23~24일 2024학년도 수시 논술고사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이성근)가 지난 23일과 24일 이틀간 서울 성북구 돈암동 수정캠퍼스에서 2024학년도 수시 논술고사를 진행했다. 23일 자연계 논술고사를 시작으로 올해 2024학년도 수시모집 논술고사를 가장 빨리 실시한 성신여대는 24일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인문계 논술고사를 진행했다. 한편, 지난 14일 마감된 2024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에서 성신여대 논술우수자전형은 162명 모집에 4048명이 지원해 지난해보다 상승한 24.9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kch0054@ekn.kr성신여대 23일 서울 성북구 성신여자대학교 돈암수정캠퍼스 고사장 앞에서 수험생 학부모들이 자연계 논술고사를 치른 수험생들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성신여대

연세대-서울아산병원 연구팀, 20분내 감염병 분자진단 플랫폼 개발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연세대학교 생명공학과 신용 교수와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융합의학과 김준기 교수의 공동연구팀이 딥러닝 기반의 표면증강 라만산란(Surface-Enhanced Raman Scattering, SERS) 기술을 이용해 핵산을 직접 증폭할 수 있는 빠르고 정확한 분자진단 플랫폼을 개발했다. SERS는 은이나 금과 같은 금속 표면에서 국소적으로 발생하는 표면 플라스몬(Plasmon) 공명 현상을 이용해 라만 신호를 비약적으로 증가시키는 분광 기술이다. 다양한 화학 · 생물학적 물질의 특성을 정확히 분석·진단하는 데 활용되고 있으며, 특히 DNA/RNA 핵산을 검출하기 위한 연구에 활발히 이용되고 있다. 그러나, SERS를 통해 핵산을 검출하려면 이미 증폭된 핵산을 이용한 금속 물질과 혼성화(Hybridization)하는 과정을 반드시 거쳐야 한다. SERS 시스템 내의 직접적인 증폭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증폭된 핵산을 이용한 혼성화 과정은 추가적인 시간이 소요돼 검출 시간이 오래 걸리는 단점이 있다. 이같은 단점을 개선하기 위해 신용-김준기 교수 공동연구팀은 추가적인 혼성화 과정 없이 핵산을 SERS 표면에 직접 증폭하고 신호를 검출하는 방법을 개발했다. 개발된 딥러닝 기반 SERS 시스템은 핵산을 직접 증폭하고 검출할 수 있으며, 빠르고 민감한 핵산 검출이 가능해 분자진단 기술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연구팀의 SERS 분자진단 플랫폼으로 핵산 증폭을 한 결과 증폭 전의 형광 및 라만 리포터 같은 물질 없이도 직접 증폭된 핵산의 라만 신호검출이 가능함을 확인했다. 또한, 딥러닝을 이용해 데이터 처리와 분석을 진행해 검출 시간을 20분 이내로 기존 방법보다 빨리 진행시키고, 민감도도 100배 이상 높일 수 있었다. 신용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는 감염성 질환뿐만 아니라 항생제 내성 및 암과 같은 핵산의 돌연변이로 발생하는 질병을 진단하기 위한 분자진단 플랫폼 기술로 활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준기 교수도 는 "나노구조체의 간격이나 높이, 금속의 코팅 두께 등을 정밀하게 제어하면서 다양한 구조의 최적화된 칩을 만들 수 있고 이러한 새로운 형태의 칩은 더욱 혁신적인 분자진단 기술을 가져다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 연구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자사업 및 선도연구센터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됐다. 연구 성과는 나노 분야 세계적 학술지인 ‘에이씨에스 나노(ACS nano, IF 17.1)’ 9월 13일 자에 게재됐다.33 딥러닝 기반의 표면증강 라만산란(SERS) 기술을 적용해 감염병 분자를 20분내 진단하는 플랫폼을 개발한 연세대-서울아산병원 공동연구진들. 왼쪽부터 연세대 김명규 연구원, 서울아산병원 주미연 연구원, 울산의대 이관희 연구원, 김준기 서울아산병원 교수, 신용 연세대 생명공학과 교수. 사진=연세대

한국항공대 항공영어 교육과정, 국내 최초 국토부 인가 획득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한국항공대학교 비행교육원이 자체 개발한 항공영어 교육과정이 관련 교육과정 중 국내 최초로 국토교통부 항공훈련기관(ATO) 교육과정으로 인가 받았다. 비행교육원은 전 세계 항공기 조종사와 관제사가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해 항공기를 안전하게 운항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 지난 2021년부터 항공영어 교육과정을 연구개발 해왔다. 그동안 교육기관 및 항공사에서 기존에 자체 실시해 온 항공영어 교육과정은 국토교통부와 교통안전공단이 조종사 및 관제사를 대상으로 최소한의 국제 항공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언어능력을 측정하는 항공영어 구술능력 시험(EPTA) 대비에 초점을 맞춘 경우가 많았다. 이번에 한국항공대 비행교육원이 인가받은 항공영어 교육과정은 항공영어 구술능력 시험 대비뿐만 아니라, 항공기 운항에 대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표준화, 체계화된 항공영어를 교육해 안전 운항을 위한 기초역량을 탄탄히 쌓는 것에 중점을 두고 만들어졌다. 특히,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표준 통화법 및 문체를 습득하고 항공교통관제 통신(ATC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했다. 한국항공대 비행교육원 관계자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기준에 따라 비영어권 국가의 항공종사자를 대상으로 교육과정을 설계해 추후 비영어권 국가를 대상으로 교육과정을 수출할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고 밝혔다. 그 첫 번째 단계는 비행교육원이 현재 운영 중인 파라과이 항공청 소속 비행교관 대상 교육에 항공영어 교육과정을 적용하는 것이다. 국내 항공사 신입 조종사를 대상으로 하는 위탁교육도 진행된다. 지난해 진에어 신입조종사 위탁교육 계약을 체결한 비행교육원은 앞으로 항공사 대상 위탁교육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항공대 비행교육원은 오는 10월부터는 개인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도 진행한다. 항공사 취업을 희망하는 일반인과 군인, 경력 조종사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을 통해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비행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ch0054@ekn.kr한국항공대 비행교육원 한국항공대학교 비행교육원이 진에어와 지난해부터 진에어와 계약을 체결하고 진행해온 신입 조종사 대상 항공영어 위탁 교육 장면. 사진=한국항공대

군포시 9번째 이동시장실 진행…민원소통 ‘활짝’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하은호 군포시장이 9번째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을 수리동 주민과 관계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2일 진행했다. 이번 이동시장실은 사전에 접수된 민원현장인 △소방서사거리 정체구간 △5단지 가야아파트 앞 도로 △둔전공원 등산로 △초막골생태공원 삼거리 등을 하은호 시장과 관계 공무원, 주민이 함께 걸으며 해법을 놓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이후 하은호 시장은 수리동 행정복지센터로 자리를 옮겨 군포복합문화센터 건립, 서울남부기술교육원 이전, 47번국도 지하화 등 군포시 현안사업에 대해 시민과 격의 없는 대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산본천 복원계획과 1-4호선 지하화는 주민 호응을 크게 얻었다. 그밖에도 주민은 마을버스 노선 조정, 사람 중심 보행도로 확대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하은호 시장은 이를 세심하게 듣고 전향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하은호 시장은 "도시 브랜드 가치 상승이란 초심을 잃지 않고 지속적으로 노력해 살기 좋은 군포를 만들겠다"며 참석 주민에게 시정 운영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한편 군포시는 다음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을 10월19일 궁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참석을 희망하거나 의견이 있는 주민은 궁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kkjoo0912@ekn.kr하은호 군포시장 22일 수리동 이동시장실 진행 하은호 군포시장(오른쪽) 22일 수리동 이동시장실 진행. 사진제공=군포시

한국에너지공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으로 자리잡아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총장 윤의준, KENTECH)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에너지공대는 윤의준 총장이 오는 10월 8일 전남 나주시 나주종합스포츠파크에서 개최되는 ‘2023 MBN 나주 마라톤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이 대회에는 한국에너지공대 학생 및 교직원 약 50여명도 참가해 전국 마라토너들과 함께 나주 영산강 숨결을 따라 가을 날씨를 만끽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에너지공대 2기 총학생회는 나주지역 농가활성화를 위해 ‘나주 배 공동구매 사업’을 기획했다. 이번 행사는 2기 총학생회가 공약으로 내세웠던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의 일환으로, 교내 홍보를 통해 나주 ‘창조배’ 공동구매를 대학 구성원들에게 제안했다. 그 결과, 총 129박스(1박스당 7.5kg) 구매계약에 성공하는 성과를 냈다. 이에 2기 총학생회는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이한 나주 배를 전국에 홍보하는 계기를 마련해 지역 농가의 판로 확보 및 소득 증대에 기여했으며, 지역 농가에서도 상당한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김동혁 한국에너지공대 총학생회장은 "대학은 지식을 습득하는 학습의 공간을 넘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곳으로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 나주 배 공동구매를 기획했다"며 "지역과 함께하는 교육봉사, 축제, 문화행사 등을 기획해 대학이 모두의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의준 한국에너지공대 총장은 "대학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협력하는 것은 당연한 과제이자 숙명"이라며 "한국에너지공대는 이미 대운동장과 테니스장을 시민들께 개방해 지역사회와 함께 숨쉬는 공간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항상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kch0054@ekn.kr한국에너지공대 한국에너지공대 2기 총학생회가 나주 배 공동구매를 기획해 지역 농가 판로 확보 및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사진=한국에너지공대

군포시 2023 군포시민대상 수상자 3명선정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군포시는 22일 심사위원회를 열고 시정 발전과 건전한 시민사회 조성에 앞장서온 모범시민 3명을 2023년 제29회 군포시민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2023년 제29회 군포시민대상 분야별 수상자는 △시민사회 부문 고종근(남, 62세) △지역발전 부문 김성철(남, 59세) △교육문화 한영숙(여, 69세)씨 등이다. 고종근씨는 바르게살기운동 군포시협의회장에 재임하며 △전통시장 활성화 행사 △학교폭력 예방활동 △안전한 사회와 도시 만들기 △과거 코로나19 방역 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에 헌신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김성철씨는 군포사랑장학회 이사장이자 군포시 소재 회사를 운영하는 기업인으로 △일자리 창출과 군포산업진흥원 이사 활동을 통한 지역경제 기여 △군포경찰발전위원회 회장 역임 △꾸준한 기부활동을 통한 지역발전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영애씨는 현재 군포문화원 부원장으로 재직 중인 국악인으로 △1985년부터 경기소리연구회, 한소리예술단, 군포아리랑보존회 활동 △40년 넘게 꾸준하고 활발하게 국악 발전과 전승을 위해 헌신해온 공로가 높이 평가됐다. 한편 2023년 제29회 군포시민대상 시상식은 오는 10월6일 시민체육광장에서 열릴 제35회 군포시민의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kkjoo0912@ekn.kr군포시청 전경 군포시청 전경. 사진제공=군포시

한양대 H3연구센터, 과기부 혁신사업자 최종 선정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한양대학교 H3(극한 스케일-극한 물성-이종 집적) 한계극복 반도체기술연구센터(H3 연구센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 선도연구센터지원사업 혁신연구센터(IRC)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IRC 사업 선정으로 한양대는 올해부터 10년간 연 50억원씩 지원받아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25일 한양대에 따르면, 선도연구센터지원사업은 기초연구를 대표하는 집단연구사업으로, 지난 1990년부터 이학분야(SRC), 공학분야(ERC) 지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33년간 총 434개 센터에 2조 9148억원 지원됐다. 한양대가 최종선정된 혁신연구센터(IRC) 사업은 12대 국가의 전략기술 분야와 관련해 대학의 특성화 분야 연구역량과 인적자원을 지속 가능한 연구기관 체계로 집적해 ‘세계적 수준의 연구 거점’ 구축을 목적으로 올해 처음 도입됐다. 이번 혁신연구센터사업 선정에는 21개 센터가 본평가에 올랐고, 한양대학교 H3 연구센터를 포함한 3개 센터만이 최종 선정됐다. KAIST, 포항공과대학교,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와 컨소시엄을 이룬 H3 연구센터는 12대 국가전략기술 분야 중 반도체·디스플레이 부문에 선정돼 전략기술 분야 임무 중심 R&D를 통해 단계별로 혁신적인 연구성과를 창출할 예정이다. 정부 예산 이외에도 대학 약 160억원, 협력기업 100억원 이상의 재원이 투입된다. 한양대는 12대 국가전략기술 분야의 임무 중심 R&D 역량 강화 및 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의 역할을 강화하고, 100개 이상의 회원사와 동반 성장해 지속 가능하고 세계 수준의 ‘반도체 연구거점 및 산학연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H3 연구센터는 반도체 초미세공정의 핵심인 EUV 노광기술과 원자층 공정, 고성능 소자구조의 핵심 IP 및 이종집적 통합설계, 첨단 패키징 핵심기술을 유기적으로 개발함으로써 저전력·고성능 인공지능 반도체의 국가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센터장 안진호 교수(신소재공학부)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한양대가 대한민국 반도체 초격차 기술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10년 내 반도체 성능 1000배 개선을 목표로 연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안진호 한양대 교수(신소재공학부) 한양대 H3 한계극복 반도체기술연구센터 안진호 센터장(신소재공학부 교수).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