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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플랫폼 ‘헤이딜러’ 1000만 다운로드 돌파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중고차 플랫폼 헤이딜러는 자사 앱 다운로드가 1000만건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500만 다운로드를 2021년에 달성한 후 2년만에 이룬 성과다. 헤이딜러 운영사인 피알앤디컴퍼니 박진우 대표는 "기분 좋은 중고차 거래 시장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쉽고 편리하게 중고차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yes@ekn.kr사진 1. 헤이딜러가 앱 누적 다운로드 1천만 건을 돌파했다 헤이딜러 앱 누적 다운로드 1000만건 돌파 관련 이미지.

현대차, 인도서 상품성 인정···‘딜러 만족도’ 1위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자동차가 인도 자동차 딜러가 뽑은 가장 만족도 높은 브랜드로 선정되며 상품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현대차는 인도자동차딜러협회(FADA)가 실시한 ‘2023년 딜러 만족도 조사’에서 완성차 일반 브랜드 부문 1위를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현대차는 1000점 만점에 852점을 받았다. 2위를 기록한 마루티 스즈키(791점)를 큰 점수차로 눌렀다. 현대차의 점수는 완성차 일반 브랜드 부문 업계 평균인 769점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이기도 하다. 이번 조사는 인도자동차딜러협회와 싱가포르 및 인도에 사무소를 둔 컨설팅 전문업체인 프리몬아시아(PremonAsia)가 공동으로 진행했다. 1821명의 딜러를 대상으로 △완성차 일반 브랜드 △완성차 고급 브랜드 △이륜차 △삼륜차 △상용차 등 5개 부문에 걸쳐 실시됐다. 조사 항목은 △사업 지속성 및 관리 정책 △보증 및 후속 관리 △판매 및 주문 계획 △딜러 직무 능력 향상 교육 △상품 △마케팅 등 6개로 구성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인도 딜러 만족도 1위 달성은 전 사업 분야에 걸친 노력의 결실일 뿐만 아니라 현지 딜러와의 신뢰 및 협력의 결과다"며 "딜러와의 시너지를 강화하고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등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질적 성장 △가장 신뢰받는 브랜드 △지능형 제조 △새로운 사업으로의 진화 △신흥시장 허브 역할 강화 등 5가지 전략을 통해 2030년까지 인도에서 연간 80만대를 판매하고 점유율 20%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는 인도에서 1998년 ‘쌍트로’ 판매를 시작으로 ‘i10’, ‘i20’, ‘크레타’와 지난 7월 출시한 엔트리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엑스터’ 등 다양한 현지 전략 차종을 앞세워 2014년부터 매년 40만대 이상의 차량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 i10(그랜드 i10 포함) 누적 약 197만대, i20 누적 약 134만대, 쌍트로 누적 약 147만대, 크레타 누적 약 93만대 등을 기록하며 인도 누계 판매 800만대를 돌파했다. yes@ekn.kr현대차의 인도 전략 SUV ‘엑스터’ 현대차의 인도 전략 SUV ‘엑스터’

KLM 네덜란드 항공, 3년 연속 APEX ‘월드 클래스 어워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KLM 네덜란드 항공은 글로벌 항공사 평가 기관인 아펙스(APEX)가 수여하는 ‘월드 클래스 어워드’(World Class Award)를 3년 연속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월드 클래스 어워드’는 전세계 100만 명이 넘는 승객을 대상으로 항공 서비스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후 외부 전문 감사 기관의 검증을 거쳐 수여된다. 최고 등급인 5성을 받은 항공사에게 어워드가 수여된다. 올해에는 전 세계에서 단 8개 항공사만이 선정됐다. KLM 외에 △에미레이트 항공 △싱가포르 항공 △카타르 항공 △일본 항공 △샤먼 항공 △사우디아 항공 △터키 항공 등이 선정됐다. KLM은 고객 경험, 안전, 서비스, 지속가능성 등 다방면에서 노력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월드 클래스 어워드’를 3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속가능성 부문에서는 최고 수준인 ‘베스트 인 클래스’(Best-in-Class)로 인정받았다. 바리 테르 보르트 KLM 네덜란드 항공 최고경험관리자(CXO)는 "KLM은 최근 승객들에게 보다 안전한 운항과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연료 효율성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비행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항공기 리뉴얼, 지속가능한 항공 연료 사용 확대를 위한 투자 등 책임감 있는 비행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바리 테르 보르트 KLM 네덜란드 항공 최고경험관리자(가운데)와 바리 테르 보르트 KLM 네덜란드 항공 최고경험관리자(가운데)와 KLM 직원들이 아펙스 선정 ‘월드 클래스 어워드’ 3년 연속 수상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일렉트로룩스, 가을 맞이 ‘브랜드 페스티벌’ 프로모션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일렉트로룩스는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 ‘브랜드 페스티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청소기, 식기세척기, 인덕션, 소형 가전 등 다양한 제품들을 최대 64%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게 골자다. 무선청소기 ‘얼티밋홈 900(EFP91813)’은 출시가 대비 약 61%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식기세척기 800은 43% 할인된 가격에 구입 가능하다. 특별 구매 혜택도 마련됐다. 인덕션을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는 제품에 따라 마스터9 블렌더(E9TB1-92BP), 익스플로어6 멀티 에어프라이어(E6AF1-7205), 이지라인 오븐 토스터(EOT2815K) 등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일렉트로룩스코리아 관계자는 "본격적인 가을 혼수, 이사 시즌을 맞아 일렉트로룩스의 인기 가전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부담 없이 일렉트로룩스의 우수한 제품들을 사용하고 추가적인 혜택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yes@ekn.kr일렉트로룩스 ‘브랜드 페스티벌’ 프로모션 포스터. 일렉트로룩스 ‘브랜드 페스티벌’ 프로모션 포스터.

정성만 기아 선임 오토컨설턴트, 5000대 판매 ‘그레이트 마스터’ 등극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기아는 울산지점 정성만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누계 판매 대수 5000대를 달성해 ‘그레이트 마스터’(Great Master)에 올랐다고 26일 밝혔다. 그레이트 마스터는 기아에서 누계 판매 5000대를 달성한 우수 오토컨설턴트에게 주어지는 영예다. 정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1999년 기아에 입사했다. 25년 동안 연 평균 200여대를 팔아 8번째 그레이트 마스터에 등극했다. 정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5000대 누적 판매는 고객이 적극적으로 성원해주신 덕"이라며 "지금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정진하며 꾸준히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는 오토컨설턴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장기판매 명예 포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장기판매 우수자에게 △누계 판매 2000대 달성 시 ‘스타(Star)’ △3000대 달성 시 ‘마스터(Master)’ △4000대 달성 시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 △5000대 달성 시 ‘그레이트 마스터‘ 등 호칭을 부여하고 상금 또는 포상 차량을 지급하고 있다. yes@ekn.kr‘그레이트 마스터’에 등극한 정성만 기아 울산지점 선임 오토 ‘그레이트 마스터’에 등극한 정성만 기아 울산지점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포상으로 받은 차량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슈&인사이트] 공급망 실사 법제화, 서두를 일 아니다

기업도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환경 보호와 인권존중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 따라서 기업의 ESG 경영에 반대하는 국민은 없을 것이다.‘악마는 디테일에 있다’는 말이 있듯이 제대로 된 ESG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어떤 방식을 취할지가 중요하다. 모든 제도의 설계는 비용과 편익의 타협점을 찾아야 하는 매우 정교한 작업이다. 즉 환경과 인권의 보호라는 목적을 동시에 실현하기 위한 적절한 제도의 설계가 중요하다. 최근 국회에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인권환경보호에 관한 법률안’,이른바 ‘공급망 실사법안’이 제출됐다. 공급망 실사는 쉽게 말해 하청기업이 인권, 환경 관련 법규 등을 잘 지키는지를 원청기업이 감시하라는 것이다. 의무를 위반한 원청기업에 대해 5년 이하의 징역까지 부과할 수 있는 강력한 기업규제 법안이다. 국제적으로 공급망 실사에 대한 논의가 시작된 것은 아동노동이었다. 나이키의 파키스탄 하청기업이 상품생산을 위해 아동을 고용한 것이 발단이 됐다. 필자가 1998년 프랑스 유학 당시 유명 프랑스 TV에서 나이키의 파키스탄 하청업체가 아동을 동원해 가혹한 노동환경에서 상품을 만드는 자극적인 고발 프로그램을 방송했다. 방송 이후 나이키에 대한 국제적 비난이 거세지자 하청업체와의 계약을 파기하고 생산기지를 방글라데시로 옮겼다. 이후 예상하지 못한 문제가 발생했다. 가족 중 유일하게 돈을 벌던 아이들이 일자리를 잃으면서 가족 전체가 생존의 문제에 부딪힌 것이다. 이런 사건이 발생한 이후 유럽 국가를 중심으로 기업의 서플라이 체인내 에서 발생하는 인권, 환경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UN, OECD 등에서 가이드라인, 권고 등이 나왔고 프랑스, 독일 등 일부 국가에서는 공급망 실사 법안을 제정했다. EU 차원에서도 지침(directive) 제정 절차를 진행 중이다. 여기까지만 보면 우리나라도 이러한 움직임에 동참해야 할 것 같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먼저, 공급망 실사를 법률로 제정한 국가는 소수에 불과하다. 유럽국가 중에 프랑스, 독일 등이 있고 일본은 가이드라인을 만들었다. 미국은 지난해 6월 위구르강제노동방지법(UFLPA)을 제정해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 강제노동(노동착취)으로 만든 상품의 수입을 금지하고 있는 데 이 것은 일견 공급망 실사와 유사한 성격이지만 실제로는 중국 상품의 미국 수입을 막기 위한 ‘중국견제’ 법률의 성격이 짙다. 둘째, 공급망 실사법을 도입한 나라에서는 실효성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2017년 ‘기업경계법’이라는 공급망 실사 법률을 제정한 프랑스는 당시 의회 논의 과정에서 경제계의 반대로 법안이 수차례 부결됐고 결국 상징적인 내용만 남아 사실상 사문화돼 있다. EU 내에서도 공급망실사 지침 제정에 대해 경제계에서는 기업의 경쟁력을 떨어뜨릴 것을 우려해 공급망실사 지침의 도입에 지속 반대하는 등 이해관계자간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 셋째, 법률의 실효성 문제다. 나이키 하청공장의 사례에서 보듯이 빈곤과 인권의 문제는 기업이 혼자 해결할 수 없는 문제다. 나이키 하청공장이 아동을 고용한 것은 분명 문제가 있지만 그 밑바닥에는 빈곤을 해결할 수 없는 국가의 역량과도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 기업에게만 빈곤과 인권에 대해 책임을 지울 수 없는 이유다. 마지막으로 우리나라의 산업구조를 고려해야 한다. 우리나라는 전통적인 제조업 강국이다. 전체 산업에서 제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26%로,세계에서 중국(28%) 다음으로 높다. 공급망실사 법률이 시행되면 제조업 생태계 전반에 큰 혼란이 빚어진다. ‘인권과 환경의 보호’라는 전 인류가 공감하는 원칙이라도 법률로 강제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 국내 산업의 특성과 경제현실을 고려하고 외국의 시행사례를 면밀히 따져보고 우리 현실에 맞는 묘수를 찾아야 한다.유정주 한국경제인협회 기업제도팀장

파주시의회 추석맞이 읍면동 취약계층 위문품 전달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파주시의회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25일 관내 읍면동 취약계층에 쌀-라면-김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특히 파주시의원들은 문산 및 조리에 거주하는 2가구를 직접 방문해 위로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이성철 파주시의회 의장은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먼저 손길을 내밀어 함께 나누고 위로하는 한가위가 되기를 바란다"며 "파주시의회도 민생을 더욱 살피고, 지역경제가 안정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의회는 매번 명절에 앞서 불우이웃 가구에 위문품을 전달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kkjoo0912@ekn.kr파주시의회 25일 읍면동 취약계층 위문품 전달 파주시의회 25일 읍면동 취약계층 위문품 전달. 사진제공=파주시의회

신세계百, 황금연휴 맞이 ‘신백멤버스 페스타’ 연다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30일부터 10월 15일까지 전국 13개 전 점포에서 대규모 할인 행사 ‘신백멤버스 페스타’를 펼친다고 26일 밝혔다. 추석 연휴와 맞물려 시작하는 이번 행사는 명절에 받은 상여금이나 상품권을 보다 알차게 쓸 수 있도록 풍성한 할인 · 멤버십 혜택을 담았다. 먼저 신세계 제휴카드(씨티·삼성·신한·하나·BC바로)로 결제할 때 쓸 수 있는 쇼핑지원금을 쿠폰으로 지급한다. 10월 3일까지는 5000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할인해주는 쿠폰을, 10월 6일부터 9일까지는 10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 할인해주는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신세계 모바일 앱에서 이벤트 기간 매일 한 차례씩 다운로드받을 수 있고, 당일(일부 브랜드 제)에 한해 쓸 수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신백리워드’를 넉넉하게 제공한다. 10월 3일까지 패션 브랜드에서 합산 30·60·100만원 구매하면 2·4·7만R을 준다. 같은 기간 영패션 · 스포츠 브랜드에서 10만원 이상 구매할 때 쓸 수 있는 1만원 할인 쿠폰도 신세계 앱에서 받을 수 있다. 설화수와 입생로랑, 비오템, 키엘 등 인기 브랜드가 참여하는 코스메틱 페어도 열린다. 신세계백화점 앱을 통해 화장품 브랜드에서 쓸 수 있는 쿠폰 3종(제휴카드 10만·20만·30만원 이상 결제 시 각 5000원·2만·3만원 할인)을 지급하고, 브랜드별 베스트셀러 제품 무료 체험 샘플 2만개를 앱을 통해 선착순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신백페스타 기간에는 식사 · 디저트도 할인가에 맛볼 수 있다.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식품관과 전문 식당가에서 쓸 수 있는 3000~1만원 쿠폰을 앱에서 받을 수 있다. 입점 식당과 카페 5곳(점포별 상이)에서 인기 메뉴를 18~33% 할인한 특가에 즐길 수 있는 ‘핫딜 쿠폰’도 제공한다. 쇼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전시회와 팝업도 준비했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1층에서는 10월 6일부터 19일까지 레고코리아의 ‘레고 팝업 오피스’가 열린다. ‘일상을 바꾸는 놀이, 이것이 우리의 슈퍼 파워’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팝업 스토어는 사무 용품에서 영감을 받은 레고 조립물과 브릭(부품)으로 꾸며졌다. 굿즈 증정 이벤트도 열린다. 팝업 현장에서 사진을 찍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면 레고 사원증(ID카드)을 받을 수 있다.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레고 브릭으로 만들어진 사원증 홀더를 증정(한정수량)한다. 이성환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상무)은 "올 가을 패션부터 화장품 · 식음료까지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도록 신백리워드와 쿠폰을 넉넉하게 준비했다"며 "전시회와 팝업 등 특별한 행사를 더해 더욱 다채로운 백화점 나들이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pr9028@ekn.kr신세계백화점 신백멤버스페스타 신세계백화점 신백멤버스 페스타 이미지

민주 원내대표, 김민석·홍익표·남인순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26일 오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차기 원내대표를 선출한다. 이번 원내대표 선거에는 당초 김민석·홍익표·우원식·남인순(기호순) 의원이 출마했지만 이날 오전 우 의원이 후보에서 사퇴하며 3파전으로 압축됐다. 우 의원은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대결이 아닌 원내대표 선출 자체로 당의 단합에 기여한다는 의원들의 바람에 공감해 후보 등록을 했으나 경선이 불가피해졌다"며 "당의 단합을 위해 단일후보 방식으로 힘을 모을 때"라고 밝혔다. 이어 "내가 (후보직을) 내려놓는 것이 그 출발이 되기를 바란다"며 "당의 위기를 슬기롭게 헤쳐 나가기 위해 세 후보가 단일화를 통해 개혁과 통합의 길을 선택해 달라"고 촉구했다. 실제로 당내에서는 이재명 대표가 제1야당 대표로는 헌정사 처음으로 이날 구속 심사에 출석하는 등 당이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가운데 추대에 의한 원내대표 선출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작지 않다. 이 때문에 막판 후보 단일화가 이뤄질지 주목된다. 끝내 단일화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이번 원내대표 경선은 친이재명(친명)계로 분류되는 후보 간 경쟁 구도로 치러진다. 이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 국면에서 박광온 전 원내대표가 비이재명(비명)계의 표 단속 실패에 책임을 지고 사퇴한 만큼 이번 원내대표 경선에 비명계는 아예 후보를 내지 않았다. 친명 후보 간 3파전이 벌어진 만큼 친명계 표가 분산돼 결선 투표가 불가피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체포동의안 ‘가결파’들의 표심도 주목할 만한 변수다. 이 대표 체포동의안에 찬성하거나 기권·무효표를 던져 ‘부결 대오’에서 이탈한 이들이 최소 39명에 이른다는 추정이 나오는 만큼 이들이 ‘캐스팅 보트’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다. claudia@ekn.kr여전히 굳은 표정의 민주당 25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정청래, 고민정 최고위원 등이 입장하고 있다. 앉아있는 이는 송갑석 최고위원. 연합뉴스

BTS 정국, 뉴욕 주말 밤 달군 완벽 무대! “카리스마로 무대장악” 외신 호평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공연에 해외 매체들로 주목했다. 정국은 지난 24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개최된 ‘2023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에 한국 솔로 가수 최초 헤드라이너로 출연해 뉴욕의 주말 밤을 뜨겁게 달궜다. 그는 완벽한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선보인 후 신곡 ‘3D’ 스포일러 영상을 공개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에 공연을 지켜본 해외 유수의 매체들의 호평이 잇따랐다. 영국 일간 가디언(The Guardian)은 "세찬 빗줄기가 가늘어지는 동안, 정국은 카리스마와 활기 넘치는 세트리스트로 무대를 장악했다"라며 "섬세한 안무와 부드러운 보컬을 자랑한 정국은 래퍼 라토(Latto)와 함께 솔로 싱글 ‘Seven’ 무대를 선보였다"라고 전했다. 미국의 음악 매거진 빌보드(Billboard)는 "공연의 마지막이 다가오자 정국은 ‘방탄소년단의 히트 곡들로 마무리하려 한다’고 소개했다"라며 "‘Permission to Dance’, ‘Dynamite’, ‘Butter’ 등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 1위를 차지했던 곡들이 방탄소년단 메들리의 하이라이트였다"라고 밝혔다. 빌보드는 이어 "정국이 무대를 떠난 뒤에도 그의 공연은 완전히 끝나지 않았다. 대형 스크린에 정국의 이름과 ‘3D’라는 수수께끼 같은 티저 영상이 흘러나왔다"라고 신곡 스포일러를 강조하며 두 번째 솔로 싱글 ‘3D (feat. Jack Harlow)’ 발표를 앞둔 정국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정국은 오는 29일 ‘3D (feat. Jack Harlow)’로 약 2개월 만에 컴백한다. 고예지 기자 kojy@ekn.kr정국2 정국이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2023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에서 공연중이다.빅히트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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