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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 ‘호숫길 쓰담 쓰담 릴레이 챌린지’

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가 지난 25일 저수지 환경정화 및 ESG 경영 실천을 위해 해남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성경희)과 함께 해남군 소재 금강저수지에서 ‘호숫길 쓰담 쓰담’ 릴레이 챌린지 행사를 가졌다. ‘행복한 농어촌, 함께 가꾸는 호숫길 쓰담 쓰담’ 캠페인은 대 국민을 대상으로 깨끗한 호수 만들기의 일환으로 저수지 주변 쓰레기를 담으면 걷기 활동을 인증사진 촬영, 인증사진을 워크온 앱에 인증시 추첨을 통해 경품 지급 예정이다. 이날 김재식 지사장은 해남군장애인종합 복지관(관장 성정희)과 공사의 ESG 경영의 일환으로 공사관리 저수지의 호숫길 환경정화를 통해 지역 장애우들의 정서적·신체적 건강 증진 기여는 물론 저수지 주변 환경 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수변 환경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해남=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 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가 지난 25일 해남군 금강저수지에서 ‘호숫길 쓰담 쓰담’ 릴레이 챌린지 행사를 개최한 모습. 제공=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

포스코홀딩스 질주 끝?…증권사 호평·개인 매수세에도 ‘부진의 늪’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포스코홀딩스 주가가 60만원대를 회복한지 단 하루 만에 50만원대로 내려앉더니, 여전히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중국 정부의 철강 감산 정책으로 반사이익을 볼 수 있다며, 글로벌 리튬과 니켈 사업에 대한 신사업 기대까지 충분한 만큼 장단기 상승여력이 충분하다고 전망했다.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포스코홀딩스는 지난 18일(60만3000원) 이후 10.61% 하락했다. 포스코홀딩스 주가가 종가 기준 60만원을 돌파한 건 지난 8월 1일 이후 약 한 달 반 만의 일이었다.포스코홀딩스 주가가 60만원선을 지키지 못한 것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이어진 탓이 크다. 외국인과 기관은 18일부터 25일까지 포스코홀딩스를 각각 4136억원, 481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외국인과 기관의 연중 순매도 규모는 각각 9조5854억원, 1조4599억원이다.반면, 같은 기간 개인투자자들은 4411억원을 사들였다. 개인의 연중 포스코홀딩스 순매수 규모는 10조8436억원으로 이달 들어 10조원을 넘어서기도 했다.포스코홀딩스의 주가는 그간 2차전지 바람으로 증권사 목표주가를 웃돌던 것과는 정반대다. 포스코홀딩스의 증권사 평균 목표주가는 7월 기준 40만원대였다. 그러나 이후 포스코홀딩스 주가가 목표주가를 상회하기 시작하면서, 증권사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했다. 현재 기준 포스코홀딩스의 목표주가 평균치는 77만원 수준으로 전일 종가 53만9000원 대비 30% 높은 수준이다.증권가에서는 최근 포스코홀딩스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쏟아내고 있다. 리튬 매출이 내년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할 것으로 전망되고, 철강 업황도 바닥을 지나고 있단 분석이다. 실제 아르헨티나 내 염수 리튬, 호주 광석 리튬 투자를 진행하면서 포스코홀딩스의 수산화리튬 생산능력은 2026년까지 15만3000톤으로 7배가량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스코홀딩스는 올해 5월 리사이클링을 통해 리튬 제품 생산을 개시한 상태다. 10월엔 광석 리튬, 내년 4월 부터 염수 리튬을 생산할 예정이다.박현욱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현 주가에는 리튬 20만톤의 가치가 반영돼 있고, 2030년 목표가 42만톤 생산인 점을 고려하면 장기적으로 추가 반영되면서 우상향할 것"이라며 "중국 철강 수요가 부진함에도 중국 철강업체들이 손익이 상당히 부진해 소폭이지만 가격 인상을 진행 중인 점은 긍정적"이라고 관측했다.포스코홀딩스 주가는 4분기가 다가올수록 반등의 기회를 모색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이태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향후 기업가치 추가 상승은 철강 실적 개선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한다"며 "아직 철강 업황 개선을 지표상으로 확인하기는 어려워 다소 변동성이 커질 수 있으나, 4분기 중국 감산 가능성이 커 주가와 실적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yhn7704@ekn.kr포스코홀딩스 주가가 60만원대를 회복한지 단 하루 만에 50만원대로 내려앉더니, 여전히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사진은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지난해 3월 포스코홀딩스 출범식에서 사기를 흔들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포스코홀딩스

산은, 부산 미래성장 벤처펀드 조성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KDB산업은행은 26일 부산시청에서 부산광역시, BNK금융그룹, 한국벤처투자와 함께 부산지역 혁신 벤처·중소기업 성장과 도약을 지원하는 ‘부산 미래성장 벤처펀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펀드는 지역 혁신기업에 투자할 벤처캐피탈(VC) 펀드에 출자하는 재간접 펀드로, 모펀드 기준 1000억원, 자펀드 기준 2500억원 이상 조성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앵커(Anchor) 출자자인 산은과 더불어 부산시, BNK금융 등이 출자자로 참여해 지자체, 지역금융기관, 금융공기업 등이 지역 투자생태계 활성화에 함께 힘을 합친다는 데에 큰 의의가 있다. 부산 미래성장 벤처펀드는 산은이 동남권 지역의 벤처투자 인프라 확충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동남권 지역혁신 재간접펀드 프로그램’ 중 제1호 펀드다. 향후 동남권 내 다른 지역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산은은 올해 초 동남권 지역 내 투자금융 역량과 역할 강화를 위해 ‘동남권 투자금융센터’를 신설했다. 특히 동남권 투자금융센터가 운영 중인 국내 최초의 지역특화 벤처플랫폼인 ‘V:Launch’는 동남권 지역을 순회하며 벤처투자 활성화와 창업벤처열기 확산을 주도하고 있다. 강석훈 산은 회장은 "지역 경쟁력이 곧 국가의 경쟁력"이라며 "대한민국 경제 재도약과 지속 발전을 위해 수도권과 동남권이라는 두 개의 축이 동시에 발전할 수 있도록 산은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dsk@ekn.kr산업은행 26일 부산시청에서 열린 부산미래성장 벤처펀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유웅환 한국벤처투자 대표,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 박형준 부산광역시 시장,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왼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세계그룹, 내달 12일까지 신입사원 공채 원서접수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신세계그룹은 2024년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채용에 나서는 신세계그룹 계열사는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스타벅스(SCK컴퍼니),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프라퍼티, 신세계DF, 신세계사이먼, 신세계건설, 신세계I&C, 신세계센트럴시티, 이마트에브리데이, 신세계라이브쇼핑 등 총 12개사다. 서류 접수 기간은 26일일 오전 10시부터 10월 12일 오후 6시까지다. 다음 달 말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 후 면접전형을 진행한다. 이어 겨울방학 기간 각 사별 인턴십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신세계그룹은 이번 신입사원 공개 채용 안내를 돕기 위해 각 사별로 온·오프라인 채용 설명회를 이달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신세계그룹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우수인재 육성에 기여하기 위해 공개 채용 제도를 유지하고 있다"며 "신세계그룹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pr9028@ekn.kr신세계그룹 신입사원 공채 원서접수 신세계그룹 신입사원 채용 포스터

나주시, 냉해피해 재난지원금 추석 전 지원

전남 나주시가 지난 4월 냉해 등 이상저온으로 과수·농작물 피해를 입은 농업인에게 재난지원금을 추석 명절 전 지급한다. 26일 나주시에 따르면 냉해 피해에 따른 복구계획을 확정하고 농업인 1886명(피해 총 면적 1719ha)에게 57억7000만원(국비74%, 도·시비 각각 13%) 규모 재난지원금을 지원한다. 나주지역은 지난 4월 이상저온 현상으로 최저기온이 영하 2.3도(℃)까지 떨어지면서 과수 꽃눈 고사 및 착과불량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1886농가에 대한 정밀 피해조사를 하고 58억원 규모 복구계획을 수립했다. 작물별 피해 현황에 따르면 전체 피해 면적 1719ha 중 과수(1633ha)는 배가 1477ha로 가장 많았으며 단감 53.8ha, 복숭아 44.2ha, 기타 58ha로 조사됐다. 채소류(86ha)는 양파가 80ha, 고추 6ha 등이 피해를 입었다. 특히 전체 읍·면·동 20곳 중 금천, 봉황면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서 해당 지역 복구비 일부를 국비로 추가 지원해 재정부담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여기에 일반재난지역일 경우 지원받는 항목에서 건강보험, 전기, 도시가스, 통신요금 등 간접적인 혜택이 추가 지원된다. 재난지원금은 국비와 지방비, 2차례에 걸쳐 개인 통장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올 봄 개화기 냉해 피해가 극심해 예비비를 활용해 재난지원금을 편성했다"며 "명절 전 신속한 지원을 통해 농업인들의 안정된 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주=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나주시청 나주시청.

불스원, 내구성 높인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불스원이 차량 및 일상에서 단선이나 꼬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소프트 실리콘 케이블’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시중에 유통되는 스마트폰 케이블은 자주 꼬여 단자의 접합 부위가 단선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스마트폰 케이블은 교체 주기가 잦아 소비자들에게 비용 부담을 주고 있다. 이에 불스원은 실리콘 소재의 우수한 내구성을 바탕으로 꼬임이나 단선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소프트 실리콘 케이블을 새롭게 출시했다. 소프트 실리콘 케이블은 부드러운 감촉의 액상 실리콘 고무 피복으로 제작되어 타사 제품과 달리 유연하고 우수한 복원력을 자랑한다. 또 오염에 강한 실리콘 케이블에 이물질이 묻더라도 간단히 세척할 수 있어 관리가 용이한 것도 장점이다. 이번 신제품은 최대 60W의 초고속 충전을 지원하며 충전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의 데이터를 전송할 때에도 안정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또 ‘C to C’와 ‘C to 라이트닝’의 두 가지 모델로 구성돼 보다 다양한 기종의 스마트폰에 호환되고, 1m와 2m 중 용도에 따라 적합한 케이블 길이를 선택할 수도 있다. 제품에 케이블 스트랩이 포함돼 있어 정리 및 휴대가 용이한 것도 특징이다. 불스원이 새롭게 선보이는 ‘소프트 실리콘 케이블’은 불스원 공식 온라인몰 ‘불스원몰’ 및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혜민 불스원 악세서리 브랜드매니저는 "차량을 비롯해 일상에서 사용하는 스마트폰 케이블은 현대인들의 필수품이지만 자주 고장나 제품을 금방 교체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며 "내구성이 높은 소재로 제작된 불스원의 소프트 실리콘 케이블과 함께 단선 걱정 없이 오래도록 쾌적한 디바이스 환경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ji01@ekn.kr[사진자료] 불스원 소프트 실리콘 케이블_1 불스원 ‘소프트 실리콘 케이블’은 불스원 공식 온라인몰 ‘불스원몰’ 및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목포시, 세계 첫 친환경 대체연료 시제 선박건조 순항

선박의 다양한 친환경 연료시스템을 시험·실증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선박(해상테스트베드)이 순조롭게 건조되고 있다. 목포시는 최근 환경선박 기술개발 지원을 위한 핵심 시설인 친환경 대체연료 해상테스트베드의 용골거치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9월 강재절단식 이후, 1년 여 만에 개최되는 용골거치식은 선박의 선수에서 선미까지 바닥을 받치는 중심 뼈대인 용골(龍骨, Keel)을 놓는 과정으로, 선박의 본격적인 건조가 시작됨을 알리는 행사이다.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을 통해 추진되는 친환경선박 해상테스트베드 구축은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주관하에, ㈜KTE, ㈜극동선박설계, ㈜리영에스엔디 등 민간기업과 전라남도, 목포시가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해 개발하고, 건조는 목포시 소재 기업인 ㈜한국메이드가 담당하고 있다. 친환경 선박 추진기관을 개발하고 상용화하기 위해서는 실증에 필요한 추진기관별 선박을 각각 건조해야 하기 때문에 많은 비용과 시간이 투입된다. 그러나 현재 개발중인 해상테스트베드는 한 번에 수소연료전지, 이차전지, 암모니아 혼소엔진 등 다양한 친환경 선박 추진기관을 시험하고 실적을 확보할 수 있어 친환경선박 기술개발과 상용화를 한층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건조되는 해상테스트베드는 약 1MW급의 혼소엔진, 수소연료전지, 이차전지 등의 친환경 선박 추진기관에 대한 안전성과 성능평가 지원이 가능한 2,600톤급(길이 82.6m, 폭 18m) 규모이며, 한국선급의 검사 및 시험운항 등을 거쳐 오는 2025년부터 친환경 선박 기자재와 대체연료의 실증 및 성능평가를 지원할 계획이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해상테스트베드 건조를 통해 친환경 대체연료 기술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신시장을 선점하는데 우위를 점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면서 "본 사업이 성공적으로 수행되어 국가적으로 의미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시는 급변하는 조선·해운산업 패러다임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국내 친환경선박 산업 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남항을 중심으로 세계적 수준의 ‘친환경선박 클러스터’를 조성 중에 있다. 목포=에너지경제신문 김옥현 기자 okbest-1@ekn.kr2.목포시, 친환경선박 기술 선도 거점으로 우뚝! 목포시가 최근 환경선박 기술개발 지원을 위한 핵심 시설인 친환경 대체연료 해상테스트베드의 용골거치식을 개최한 모습. 제공=목포시

동두천시 GTX-C 동두천 연장 국토부에 공식건의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동두천시가 26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동두천 연장’을 국토교통부에 공식 건의했다. 동두천시는 2021년부터 관계기관과 업무협의 진행, 시민과 소통을 통한 11만 서명부 제출 등 GTX-C 동두천 연장사업을 지속 추진해왔다. 특히 최근 국토교통부 및 GTX-C 연장 관련 지자체들과 수차례 회의를 통해 조속한 추진방안에 대해 조율해왔다. GTX-C 동두천 연장 건의가 공식적으로 이뤄짐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지자체에서 수행한 사전타당성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타당성 검증용역을 수행해 사업추진 가능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동두천시가 2021년 수행한 사전타당성 조사 결과에 따르면, GTX-C 동두천 연장은 경제성과 재무성을 확보해 사업 시행 여건을 충족하고 있으며 시민이 겪고 있는 광역교통 불편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원인자부담 방식을 통해 사업을 진행해 GTX-C 본선과 동시 개통을 도모하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국토교통부에 건의가 이뤄짐에 따라 GTX-C 동두천 연장이 한 걸음 더 나아갔다. 국토교통부-관련 지자체들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GTX-C 동두천 연장을 확정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박형덕 동두천시장 박형덕 동두천시장. 사진제공=동두천시

2023 목포항구축제, 국내유일 ‘파시’ 기대만발

2023 목포항구축제가 오는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목포항과 삼학도 일원에서 대단원의 막을 올린다. 목포항구 축제는 과거 바다 위에서 열렸던 생선시장인 ‘파시’를 주제로 하는 국내 유일의 항구축제로 해마다 전라남도 대표축제로 선정되고 있다. 또한, 목포항구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예비 지정 축제이기도 하다. 주로 주민 참여와 지역경제 파급 효과가 높은 축제를 선정하는데, 관광객이 믿고 즐겨 찾는 축제가 되도록 정부와 전라남도가 적극 지원하고 있다. 올해 목포항구축제는 ‘청년과 함께하는 글로벌 파시 항구!’를 주제로 항구만의 특색, 목포만의 맛 그리고 아시아 문화예술 교류를 보여줄 예정으로, 세계적 축제로 도약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대표 프로그램은 바다 위 어시장를 표현한 ‘파시 만선이다(전통파시)’이다. 해상퍼레이드와 함께 만선배가 입항하는 모습을 연출함으로써 목포항구축제 정체성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항구의 바닷속 어종을 빛을 통한 미디어아트로 연출하는 목포항구 바닷길 미디어아트, 아시아 문화교류 공연, 글로벌 파시 항구 주제공연을 핵심 프로그램으로 선보인다. 특히, 목포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목포항을 따라 축제공간을 세대별로 파시존(2060), 항구존(7080), 청년존(현재) 3섹터로 나눠 진행되는데, ‘목포의 과거, 현재, 미래의 글로벌 파시’를 연출하고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파시존에는 선상무대를 만들어 전통 파시를 재현하고 해상 퍼레이드가 연출되며 도깨비 난장, 노젓기 대회와 직접 경매받은 수산물을 직접 구워먹는 구이터와 신선한 수산물 요리를 맛볼수 있는 어물전 수라간이 운영된다. 항구존은 목포의 근대역사와 70~80년대 추억과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추억의 선창거리를 조성하고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글로벌 푸드존과 낭만한끼 그리고 건어물을 직접 구워 맥주와 즐길 수 있는 건맥존과 해물라면존이 구성된다. 청년존은 청소년 페스티벌, 청소년 드림하이 콘서트, 서남권 다문화 축제, 평생학습 동아리 발표대회를 선보이며 범선(코리아나) 승선체험과 조선통신사선 역사여행 체험, 목포의 맛을 알리는 목포미식페스타 in 항구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개막 축하공연으로 난영가요제가 펼쳐진다. 최진희, 현숙, 허찬미, 소명, 박상철, 배일호, 요요미, 장혜리, 김희재 등 트롯계 가수가 출연하고 폐막 축하공연인 바다콘서트에는 목포의 아들 박지현, 김경호 밴드, 팝페라 가수 곽동현이 출연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20년대에서 60년대 시장을 재현한 도깨비 시장, 어등을 활용한 어등터널, 세계의 전통 음식 부스, 목포 9미를 맛볼 수 있는 음식 부스가 운영되어 시민과 관광객의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시는 만선으로 가득한 목포항에서 2023 목포항구축제와 함께 추억과 낭만 그리고 맛을 느껴볼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 축제를 성공적으로 치러내 올해 말 2년 주기로 지정되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관광축제 평가에도 도전해 항구축제의 브랜드를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파시의 전통을 계승·발전시키는 본래 취지는 부각시키면서 새로운 콘텐츠와 공간 구성으로 젊은 항구도시의 이미지를 선보일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말에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항구축제가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나아가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목포=에너지경제신문 김옥현 기자okbest-1@ekn.kr1.목포항구축제, 국내유일‘파시’콘텐츠로 감성 폭발 기대 2023 목포항구축제 행사 포스터. 제공=목포시

대한항공-조종사노조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대한항공은 지난 25일 대한항공조종사노조와 2023년 임금협상 관련 잠정 합의에 이르렀다고 26일 밝혔다. 합의 내용은 △임금 총액 기준 3.5% 인상(기본급 및 비행수당 각 3.5% 인상) △경영성과급 지급한도를 기존 300%에서 500%로 확대조정 △선택적 복리후생제도 도입 등이다. 또 국내 체류잡비 및 품위유지비 인상, 퀵턴 수당 지급기준 조정 등도 포함된다. 잠정합의 내용은 조합원 찬반 투표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대한항공 보잉787-9 (7) 대한항공 항공기가 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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