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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트럭·버스 고객 대상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상용차 고객의 안전한 겨울철 주행을 지원하기 위해 다음달 30일까지 트럭·버스 전문 매장 TBX(Truck Bus Express)의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월동준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차체 중량이 클수록 빙판길 제동거리가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에 트럭, 버스와 같은 상용차의 경우 타이어 마모 상태 확인, 교체 등 더욱 세심한 월동 준비가 필요하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의 2021년 실험에 따르면, 시속 60km 주행 시 승용차, 화물차, 버스의 빙판길 제동거리가 시속 30km 주행시에 비해 각 4.7배, 6.3배, 6.8배 증가하여 차체의 중량이 큰 차종일수록 속도 증가에 따른 제동거리도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타이어는 행사 기간 중 모든 TBX 멤버십 회원에게 1만 원 할인쿠폰 2매를 지급한다. 해당 쿠폰은 한국타이어의 중대형 카고 트럭용 프리미엄 타이어 ‘스마트플렉스(SmartFlex)’ 제품군을 포함한 트럭?버스용 제품 2개 구매 시 1장 사용 가능하다. 8개 구매 시에는 타 회원에게 선물 받은 쿠폰을 포함해 총 4장까지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이와 함께, 행사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 규격에 따라 개당 3~5000원의 TBX 멤버십 포인트가 자동으로 적립돼 최대 8만 원 상당의 할인 및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적립된 TBX 멤버십 포인트는 전국 160여 개 TBX 멤버십 매장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프로모션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TBX 멤버십 앱과 한국타이어 고객만족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kji01@ekn.kr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다음달 30일까지 월동준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경북지역 학부모,내년도 주민참여 예산 투자 1순위

경북교육청은 지난 8월 초까지 진행한 ‘2024년도 본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설문조사’ 결과를 도교육청 주민참여예산 누리집에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은 지역주민이 교육청의 예산 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해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고자 마련된 제도이다. 이번 설문조사는 일반인과 학생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일반인은 24개 문항에 1350명, 학생은 14개 문항에 598명이 설문에 참여했다. 분야별·사업별 우선 투자 대상 사업의 설문조사 결과, 학부모, 교직원 등 일반인은 △방과 후·돌봄 등 교육복지(18.07%) △인성·인문학 교육(16.15%) △교육과정 운영(13.70%) 순으로 조사됐다. 학생은 △체육 교육(29.26%) △예술(음악·미술) 교육(20.57%) △진로·직업·진학 교육(20.40%) 순으로 조사됐다. 이러한 결과는 코로나-19 종식 이후, 학생들이 학교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돌봄교실과 같은 교육복지 수요가 증가하고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한 학생 건강관리에 관심이 높아진 것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경북교육청은 예산 편성 과정의 주민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매년 설문조사를 추진 중이며, 이번 설문의 결과는 타당성과 실현 가능성 등을 검토해 2024년도 경상북도교육비특별회계 본예산에 반영할 방침이다. 박성일 예산정보과장은 "설문조사에 응답해 준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경북도민에게 감사드리며, 수렴된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예산을 효율적으로 편성하고 투명한 경북교육재정을 운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경북교육청 전경 경북교육청 전경(제공-경북교육청)

LG엔솔, 토요타와 공급계약 체결…북미 전기차 시장 공략 가속화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세계 1위 자동차기업 토요타와 함께 급성장하는 북미 전기차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특히 미국의 경우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등의 영향으로 판매량 기준 지난해 한 자릿수였던 전기차 비중이 2026년 28%까지 상승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토요타와 연간 20GWh에 달하는 배터리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20GWh 규모는 고성능 전기차 기준 25만대 분량으로 양사의 계약기간은 10년이다. 이번 계약은 합작공장(JV)을 제외한 LG에너지솔루션의 단일 수주계약 중 최대 규모로 하이니켈 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NCMA) 기반 파우치셀이 탑재된 모듈이 공급될 예정이다. 2025년까지 미국 미시간 공장에 4조원을 투자해 토요타 전용 배터리 셀과 모듈 생산라인도 구축할 계획이다. 생산된 모듈은 토요타 미국 켄터키 공장에서 팩으로 조립된다. 양사가 배터리 공급 협력을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계약을 통해 △폭스바겐(VW) △르노닛산 △현대차 △GM 등 글로벌 탑5 완성차 회사 모두에 배터리를 공급하게 됐다. 또한 스텔란티스·포드를 비롯해 글로벌 탑10 완성차 기업 중 9곳을 고객사로 확보했다. 토요타는 세계 자동차 판매 대수 1위에 힘입어 지난해 매출 371조원을 달성했다. 북미에서도 제너럴모터스(GM)에 이어 판매량 2위에 올랐다. 2030년까지 차량 30종을 출시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연간 350만대 판매 목표를 세우는 등 전동화 전략도 추진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플랫폼과 차량 제조 노하우를 토대로 배터리 팩 기술력도 고도화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2만9000건에 달하는 특허와 연간 200GWh급의 생산력을 보유한 기업이다. 올 6월말 기준 누적 수주잔고는 440조원으로 북미에서는 단독 공장 2곳(미국 미시간·애리조나주)과 합작공장 6곳(오하이오·조지아 ·테네시·캐나다 등)을 운영 및 건설 중이다. 데츠오 오가와 토요타 자동차 북미법인 최고경영자(CEO)는 "토요타는 최대한 빨리 이산화탄소를 줄이고자 하며 북미에서 전기차 판매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리튬이온 배터리의 안정적인 공급을 확보하는 것은 제조 및 제품 계획의 중요한 부분으로 LG에너지솔루션과 협력해 고객의 기대에 걸맞은 높은 안전성·성능·품질의 제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최고경영자(CEO)는 "세계 1위의 글로벌 자동차 회사 토요타와 배터리 선도기업인 LG에너지솔루션의 새로운 협력이 북미 전기차 시장의 커다란 진전을 가져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북미 생산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고 혁신적인 제품 경쟁력을 강화해 세계 최고의 고객가치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spero1225@ekn.kr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이 구축한 북미 배터리 생산공장 현황./연합뉴스

기아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기아가 오는 19일부터 11일 간 기아의 다양한 승용 전기차 모델을 경험하고 시승할 수 있는 ‘기아 EV 익스피리언스 위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기아는 오는 19~29일 하남 스타필드 고메 아트리움에서 진행 예정인 기아 EV 익스피리언스 위크 개최에 앞서 해당 기간 시승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사전 신청을 이날부터 받는다. 시승 희망 고객은 기아 및 스타필드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시승 접수를 할 수 있다. 준비된 시승 차량은 플래그십 전동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EV9’과 고성능 전기차 ‘EV6 GT’, 최근 출시된 ‘레이 EV’를 비롯해 EV6, 니로 EV, 니로플러스 등 기아 승용 전기차 모델들이다. 시승 당첨자 발표는 시승 신청일 약 5일 전 개별 공지되며 사전예약을 하지 못한 경우도 당일 방문을 통해 비어 있는 회차에 시승할 수 있다. 시승 프로그램은 기아 EV 익스피리언스 위크 기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기아 EV 익스피리언스 위크는 기아 전동화 기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기아의 다양한 전기차 모델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준비된 행사다. 시승 프로그램 외에 주요 EV 특별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하남 스타필드를 방문하는 고객은 특별 전시를 통해 EV9과 EV6 GT, 레이 EV를 자유롭게 둘러보고 차량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특별 전시는 기아 EV 익스피리언스 위크 기간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또 고객들은 나의 맞춤 EV를 찾아주는 밸런스 게임 ‘EVTI’ 및 전기차의 배터리 전력을 공급받는 V2L(Vehicle to Load) 기능을 사용한 솜사탕 만들기, 게임기 체험 등 색다른 EV 라이프를 행사 기간 중 경험할 수 있다. 이밖에 행사 기간 동안 기아 전기차에 대한 기능 설명부터 구매까지 전문적인 상담을 받아 볼 수 있다. 개인정보 수집 동의 후 상담 신청 고객 및 시승 참여 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기아 관계자는 "이번 ‘기아 익스피리언스 위크’를 통해 많은 고객분들이 기아의 다양한 전기차를 직접 체험해 보고,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전기차를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아는 다채로운 복합 EV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kji01@ekn.kr(사진) 기아 EV 익스피리언스 위크 기아는 오는 19~29일 하남 스타필드 고메 아트리움에서 ‘기아 EV 익스피리언스 위크 ’를 진행한다,

경북도 ‘2023 경상북도 건축대전’ 개막

경상북도는 경북의 건축자산을 발굴하고 축적해 지속적인 건축문화 확산과 경쟁력을 향상하고자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포항 철길 숲 일원 및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전통과 미래의 만남 - 빛과 건축’이라는 주제로 ‘2023 경상북도 건축대전’을 개최한다. 2009년부터 시작된 경상북도 건축대전은 선도적 건축문화와 기술 발전 홍보 등 건축의 공공적 가치 실현과 건축문화 저변확대를 목적으로 건축 관련 전문가들뿐만 아니라 도민, 학생 등이 모두 함께 소통하고 만들어 가는 축제의 장이다. 이번 건축대전에서는 건축문화상, 학생작품공모전, 건축작가초대전 등 공모전과 대만 타이중시 건축사공회 작품전, 한동대학교 특별전, 경북도교육청 특별전, 경상북도 도시재생사업 및 포항지역 건축사 작품전 등 특별전시도 열린다. 부대행사로 건축특강, 안전 체험 부스(VR), 건축물 투어, 어린이 과자 집짓기, 어린이 우리 집 그리기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행사를 준비했다. 한편, ‘경상북도 건축문화상’에는 구미에 소재한 반도체 공장 단지 안 작은 공원을 담은 직원복지관인 ‘배경이 되는 건축’을 영예의 대상으로, 자연과 가족을 감싸 안은 ‘김천 동그란 집’과 구운 대나무를 입혀 편안한 공간과 조형성을 살린 ‘포항 흥해랑’을 최우수상, 그 외 우수상 4점을 선정했다. ‘대학생공모전’에는 구미시를 밝히기 위해 스타트업의 아이디어와 꿈을 펼쳐 기업의 성장을 위한 공간을 제안한 경일대학교 학생의 ‘TOWARD VISION OF GUMI’를 영예의 대상으로 선정하고, 최우수상 2점, 우수상 6점, 특선 49점, 입선 37점을 선정해 도지사 표창 등을 시상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산업화 시대 실용성과 경제성에 초점을 맞춘 건축을 발판 삼아 세대를 넘어 지속 가능한 건축으로 변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오늘 열린 건축대전을 계기로 건축인들의 창의적인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건축문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포항=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대 상 일반 배경이 되는 건축 구미 일반 대상 ‘배경이 되는 건축 ’구미(제공-경북도)

대한항공, 기프트카드 서비스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대한항공은 오는 11일부터 ‘대한항공 기프트카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대한항공 기프트카드는 한국지역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온라인 상품권이다. 대한항공 기프트카드 전용 사이트에서만 구매 가능하다. 최소 5만원부터 최대 50만원까지 다양한 금액대로 구매 가능하며 유효기간은 5년이다. 기프트카드는 한국출발 국제·국내선 항공권 구매 및 △초과 수하물 △유료 좌석 △반려동물 운송 등 부가서비스를 이용 시 사용 가능하다. 기프트카드는 선물의 취지에 맞춰 축하, 감사 등 카드 이미지를 선택할 수 있다. 기프트카드는 받는 사람에게 카카오톡 알림톡이나 이메일을 통해 전달된다. 전송 시점은 ‘예약전송’ 기능을 통해 구매자가 원하는 시점에 보낼 수 있다. 기프트카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알림톡 또는 이메일의 ‘선물 확인하기’를 눌러 등록 페이지에서 등록해야 한다. 이때 대한항공 홈페이지 로그인이 필요하며 비회원인 경우 회원가입이 필요하다. 등록 후 결제 페이지에서 기프트카드를 선택하고 금액을 입력해 사용하면 된다. 기프트카드는 신용카드 또는 간편결제와 함께 복합 결제도 가능하다. 대한항공은 신규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약 한 달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기프트카드 누적 구매 실적에 따라 최대 20만원 상당의 홈페이지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모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국제선 일반석 왕복 항공권(1명) △국내선 일반석 왕복 항공권(5명) △대한항공 모형 비행기(20명) △피자세트 교환권(100명) 등이다. 대한항공 기프트카드에 대한 자세한 사용 방법과 이벤트 내용은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선물 및 환불 관련 내용은 운영사인 갤럭시아머니트리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kji01@ekn.kr[대한항공 기프트카드_01] 대한항공 기프트카드는 최소 5만원부터 최대 50만원까지 다양한 금액대로 구매 가능하다.

아시아나항공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세계동물의 날’을 맞이해 게릴라 이벤트를 펼쳤다고 5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4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도착장에서 멸종 위기 동물 보호 인식 제고를 위해 만들어진 ‘지구를 사랑한 수하물’ 광고물을 깜짝 공개했다.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 인천에 도착하는 OZ754(싱가포르-인천), OZ562(로마-인천), OZ2602(시드니-인천) 항공편 승객들을 대상으로 수하물을 수취하는 컨베이어 벨트 위에서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했다. 아시아나항공은 해당 이벤트 현장을 생생하게 촬영해 추후 광고로 공개할 예정이다. 해당 이벤트는 멸종 위기 동물을 운반하는 모양의 원목 상자들이 생생한 동물 울음 소리 효과와 함께 수하물 컨베이어 벨트에서 갑자기 등장하는 방식이다. 상자 밖으로 멸종 위기 동물 인형의 일부를 노출해 실제로 멸종 위기 동물을 운반하는 상황을 연출했다. 특히 아시아나항공이 과거 직접 수송한 남방큰돌고래, 반달가슴곰, 따오기 등의 희귀 동물들을 이번 광고물에 활용해 아시아나항공이 지구 생태계 보존과 생물 다양성 호보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아시아나항공이 운송한 희귀 동물들의 이야기를 깜짝 소개하며 멸종 위기종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를 통해 ESG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ji01@ekn.kr이미지1_지구를사랑한수하물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4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도착장에서 멸종 위기 동물 보호 인식 제고를 위해 만들어진 ‘지구를 사랑한 수하물’ 광고물을 공개했다.

"건설업계 더 어려워졌다"…신규수주 부진, 고금리, 자금조달난 가중

[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건설업계가 신규 수주가 나오지 못하고 고금리 장기화 우려 및 자금조달 어려움이 가중돼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9월 CBSI가 전월 대비 9.4포인트(p) 하락한 61.1을 기록해 올해 들어 가장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고 5일 밝혔다. CBSI는 지난 8월에 19.3p 감소한 이후 9월에도 9.4p 하락, 올해 가장 낮은 수치인 61.1을 기록했다. CBSI는 기준선인 100을 밑돌면 현재의 건설경기 상황을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낙관적으로 보는 기업보다 많다는 것을, 100을 넘으면 그 반대를 의미한다. 박철한 건산연 연구위원은 "9월 신규수주가 부진한 가운데, 고금리 장기화에 대한 우려가 커져, 건설사들의 자금조달에 어려움이 가중된 것으로 보인다"라고 분석했다. 신규수주 BSI는 71.4로 전월보다 3.2p 감소했다. 공종별로 살펴보면 특히 주택수주 BSI가 61.4로 전월 대비 7.8p 하락해 주택수주 침체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금조달 BSI가 전월보다 4.9p 하락한 68.3을 기록하며 올해 들어 가장 부진했는데, 금융권 부동산 PF대출 연체율이 상승하는 등 PF대출 채무 위험에 대한 우려가 커진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9월 21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연내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졌다. 하지만 시장의 기대와는 반대로 국내 금리인하 시기가 예상보다 늦어지고 있으며, 고금리 상황이 장기화될 수 있다는 우려감이 국내외 금융시장 전반에서 증가했다. 이러한 상황하에서 건설사들의 자금조달 어려움이 가중된 것으로 판단된다. 박 연구위원은 "CBSI가 8~9월 기간 30p 가까이 하락하는 등 건설경기가 급격히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며 "10월 CBSI가 9.9p 상승한 71.0으로 전망되지만 70선 초에 불과해 다음 달 건설경기 상황도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지난 8월 20p 가까이 하락하고 9월에도 다시 10p 가까이 하락한 것은 건설경기 흐름이 2개월 동안 급격히 악화됐음을 시사한다. 10월에는 9.9p 상승한 71.0으로 전망되나 70선 초반에 불과해 10월에도 건설경기 부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kjh123@ekn.kr건설경기 실사지수 ㅇㅁ 건설산업연구원이 10월 건설경기실사 지수를 발표했다. 건산연

부산·울산·경남 "초광역경제권 구축…동북아 8대 광역경제권 도약"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울산·경남이 오는 2027년까지 1시간 생활권으로 묶인다. 부산시는 5일 울산시,경남도와 함께 동북아 8대 광역 경제권 육성을 목표로 하는 부울경 초광역권 발전계획(2023∼2027년)을 공동 수립했다고 밝혔다. 3개 광역단체는 앞서 올해 3월 부울경 초광역경제동맹추진단을 출범시켰으며 그동안 추진단을 중심으로 부울경 자치단체와 3개 시도 연구원 및 테크노파크가 참여하고 산업연구원이 주관하는 컨설팅과 관계 부처 협의, 시도 지방시대위원회 심의를 거쳐 초광역권 발전계획을 마련했다. 부울경 초광역권 발전계획은 계획기간이 올해부터 2027년까지 5년간이며 이 기간 연평균 경제성장률 3%, 광역 출퇴근 일일 통행시간 1시간, 삶의 만족도 7.5점을 목표로 제시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12개 핵심과제와 69개 실천과제를 담았다. 이들 과제 수행에는 총 41조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우선 1시간 생활권 형성 및 산업지원을 위한 광역철도망 구축을 위해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건설, 울산∼부산∼창원∼진주간 철도교통 기반시설 도입, KTX 경부고속선 울산지선 신설 등을 추진한다. 또 울산∼양산 고속도로 건설, 울산∼창원 고속도로 건설, 김해∼울산 고속도로 건설 등도 추진한다. 가덕도신공항 접근 교통망 구축을 위해 동대구∼창원∼가덕도신공항 고속철도 건설, 동남권 물류 해상 교통축 구축, 부울경 환승센터 및 광역 간선급행버스 체계(BRT) 구축 등을 진행한다. 미래 첨단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동북아 스마트 물류 플랫폼을 구축하고 개발제한구역 규제완화 등도 추진한다. 이와함께 부울경 수소 배관망 구축, 부울경 수소버스 운행 및 충전소 구축,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 조속 시행, 산업성장 주도형 미래 모빌리티 산업 육성을 함께 추진된다. 이 밖에도 부울경 소아전문 응급의료센터 운영 지원, 국가 녹조대응센터 신설, 부울경 광역관광 마케팅 등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부산·울산시와 경남도 등 3개 광역단체는 초광역권 발전계획을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에 제출했다.부울경 초광역권 생활권 개념도 부울경 초광역권 생활권 개념도

시흥시 직업소개소 지도-점검 돌입…고용질서 확립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시흥시는 직업 안정과 고용질서 확립을 위해 10월16일부터 11월17일까지 관내 73개 직업소개소에 대한 하반기 지도-점검을 시행한다. 구인-구직자 피해를 예방하고, 건전한 직업소개소 운영을 장려하기 위해 시흥시는 매해 상-하반기 2회에 걸쳐 현장 지도-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점검 대상은 유료 직업소개소 67곳, 무료 직업소개소 7곳 등 73곳이다. 점검 전 업체에 자율점검표를 발송해 사업주 스스로가 법령위반을 확인하고 시정할 수 있도록 하고, 점검 당일에는 시흥시 담당공무원 2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사업장을 방문해 사업 운영 전반에 관한 위법-부당행위를 점검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소개요금 과다징수, 등록증 및 소개요금표 미부착, 보증보험 갱신 여부, 최근 1년 내 직업소개 실적 여부, 무자격 소개행위, 무단폐업 의심 사업장 등이다. 단속 결과, 단순-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고의나 중대한 과실로 인한 위반사항은 행정처분 또는 고발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상반기 시정조치 사항을 제대로 반영해 운영하고 있는지 여부를 면밀하게 점검하는 등 사후관리도 강화할 계획이다. 엄계용 일자리총괄과장은 5일 "이번 직업소개소 지도-점검을 통해 근로자 고용 안정과 건전한 직업소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사업주는 지도-점검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는 지난 상반기 지도-점검 결과 유료 직업소개소 3곳에 대해 행정처분(경고)을 했다. 또한 책임읍면동제(대동제) 시행으로 대야동-신천동은 마을복지과에서 자체 계획 수립 후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kkjoo0912@ekn.krk-시흥시 안전도시 캐릭터 해로-토로 k-시흥시 안전도시 캐릭터 해로-토로. 사진제공=시흥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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