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정선군, 고한구공탄탄시장 구이축제…6일 개막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정선군이 ‘고공 구공탄시장 구이축제’를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고한구공탄시장에서 개최한다. 2023년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시장경영패키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축제는 고한구공탄시장의 특색있는 연탄구이 문화를 널리 알리고 전통시장 활성화 및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했다. 축제 기간 연탄구이 특유의 불맛과 저렴한 가격의 다양한 고기를 맛볼 수 있는 연탄구이존과 고한시장 먹거리장터, 다양한 문화공연 등이 열린다. 이와 함께 매주 금·토요일마다 열리는 야시장에서는 목살스테이크, 곰취 고기말이, 문어버터구이, 곤드레샐러드 육전 등 풍성한 먹거리 축제를 맛볼 수 있다. 고한구공탄시장에서 2만원 이상 물품을 구입하고 받은 영수증을 시장 접수처에 제출하면 푸짐한 선물꾸러미를 지급받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유미자 고한구공탄시시장 상인회장은 "최근 고한구공탄 시장 야시장 개장으로 시장을 찾아주시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나날이 늘어가고 있다"며 "이번 구이축제를 통해 고한구공탄시장만의 맛있는 먹거리도 맛 보시고 즐거운 추억도 많이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ss003@ekn.kr고한구공탄시장 구이축제 포스터 정선군 고한구공탄시장 구이축제 포스터[정선군 제공] 고한구공탄시장 구이축제 포스터 2 고한구공탄시장 구이축제가 6일부터 9일까지 열린다.[정선군 제공]

경동나비엔, 우즈벡 발판 중앙亞 시장 1위 도약 나섰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경동나비엔이 우즈베키스탄(우즈벡)을 발판으로 중앙아시아 시장 1위 도약에 나섰다. 경동나비엔은 우즈벡 최대 규모의 냉난방공조 전시회 ‘아쿠아썸 타슈켄트 2023’에 2년 연속 참가, 거래선 100여명이 참가하는 ‘딜러 컨퍼런스’ 등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경동나비엔은 이번 전시회에서 일반 가스보일러 외에도 콘덴싱 기술을 기반으로 에너지 절감에 기여하는 캐스케이드 시스템 등을 전시,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경동측에 따르면 캐스케이드 시스템은 여러 대의 가스온수기 또는 보일러를 병렬로 연결한 시스템이다. 호텔, 리조트 등 숙박시설은 물론 일반 건물에서도 수요에 따라 필요한 만큼 개별 난방을 할 수 있다. 에너지 효율이 높고, 가스비를 절약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경동나비엔은 캐스케이드 시스템을 바탕으로 중앙아시아 시장에서 친환경·고효율 트렌드를 이끌어갈 계획이다. 6일 진행되는 ‘딜러 컨퍼런스’에서는 중앙아시아 시장 공략을 위한 구체적인 비전을 밝힌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우즈벡 정부 관계자와 건설사를 포함한 현지 거래선 100여명이 참가한다. 키르키스탄, 카자흐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타지키스탄 등 인접 국가 딜러 및 잠재 거래선의 참석도 예정돼 있어 관심이 뜨겁다. 중앙아시아의 대표 국가인 우즈벡은 수도 타슈켄트를 중심으로 인구제한 정책 해제, 환율 자유화, 토지 사유화 등 시장경제 체제를 적극 수용하며 빠르게 경제 성장을 이루고 있다. 특히 신축 건축물을 중심으로 가스보일러 등 개별난방으로 전환하며 보일러 시장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 경동나비엔은 지난해 우즈벡 법인을 설립하며 본격적인 시스템 구축과 함께 시장 공략에 나섰다. 아직 시장 형성 초기 단계라 유통·설치·서비스 등 인프라가 체계화되지 않은 만큼, 체계적인 설치 서비스 운영은 물론 러시아어, 우즈벡어, 영어 등 다양한 언어가 혼용되는 상황을 고려한 마케팅과 기술지원을 계획 중이다. 북미 등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서비스와 전문화된 유통망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경동나비엔은 이미 카자흐스탄 보일러 시장 1위를 차지할 만큼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높은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다. 김택현 경동나비엔 해외영업부문장은 "경동나비엔은 우즈벡을 거점으로 중앙아시아 보일러 시장 점유율을 높여 중앙아시아 보일러 시장에서 1위로 도약하는 것이 목표"라며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다변화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모델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youns@ekn.kr111 우즈베키스탄에서 4~6일 열리는 ‘아쿠아썸 타슈켄트 2023’ 전시회 경동나비엔 부스 전경.

8월 서울 업무·상업용 건물 거래 시장 지난달과 비슷한 수준 유지

[에너지경제신문 이현주 기자] 8월 서울 업무·상업용 건물 거래 시장이 지난달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거래건수는 2개월째 늘었지만, 거래액은 한달만에 감소했다. 5일 상업용 부동산 종합 서비스 기업 알스퀘어가 국토교통부의 서울 업무·상업용 실거래가(1일 집계 기준)를 분석한 결과, 8월 거래건수는 156건으로, 전달보다 12.2% 늘었다. 거래건수는 지난 7월 이후 2개월째 증가했다. 8월 거래액은 1조1005억원으로 전달보다 2.9% 감소했다. 거래 규모가 크지 않은 중소형 위주로 거래가 이뤄지면서 거래액에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8월 거래 중 1000억원 이상 대형 거래는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5가 업무시설(2039억원) 단 1건에 그쳤다. 종로구 견지동 숙박시설(550억원), 신사동 업무시설(410억원), 논현동 업무시설(350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8월 서울지역 전체 거래건수는 156건으로, 전달보다 12.2% 늘었다. 지난 7월 이후 2개월 연속 증가했으며, 지난해 8월(158건)과 비슷한 수준으로 올라섰다. 전체 거래 중 131건(84.0%)은 100억원 미만의 이른바 ‘꼬마 빌딩’ 거래로 집계됐다. 자치구별로는 중구(21건) 거래건수가 가장 많았다. 강남구(18건), 종로구(15건), 용산구(14건), 마포구(10건), 성동?영등포구(8건)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서울 업무·상업용 빌딩 거래액은 3개월째 1조원대를 기록했지만, 예년 수준으로 회복하기에 대내외 환경이 아직 열악하다는 평가다. 류강민 알스퀘어 리서치센터장은 "국내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미국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있고, 기업 경영과 소비 환경이 좋지 않아 업무·상업용 건물 수요가 살아나는데 부담 요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zoo1004@ekn.krKakaoTalk_20231005_092741958 서울 업무·상업용 빌딩 거래건수 및 거래금액 추이.알스퀘어

"가벽 세우고 불법 용도 변경" 위반 건축물 끊이질 않아

[에너지경제신문 이현주 기자] 월세 수입을 늘리기 위해 불법으로 건물을 개조하거나 용도를 변경하는 등 위반 건축물이 끊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홍기원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올해 6월까지 무허가·무신고 건축, 대수선, 용도변경 등의 위반건축물은 18만5607건에 달한다. 적발 순서대로 살펴보면 무허가·미신고 건축이 15만8557건(85.4%)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용도변경 9015건(4.9%)과 대수선 4767건(2.6%)이 그 뒤를 이었다 . 모든 건축물은 신축, 증축 등을 하기 전 허가를 받거나 건축신고를 하게 되어 있다. 무허가, 미신고 건축물의 경우 이러한 절차 없이 무단으로 건축물을 변경하는 것으로 지난 이태원 참사 당시 좁은 골목에 난립한 무단증축이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기도 했다 . 대수선은 건물 내부에 가벽을 추가 설치해 가구수를 늘리는 경우, 용도변경은 근린생활시설을 주택으로 무단 사용하는 경우 등이 해당한다. 단독주택에 가구수를 늘려 세입자를 추가로 받거나, 근린생활시설 2종에 해당하는 고시원 방마다 조리 시설을 설치해 원룸처럼 사용하는 사례가 대표적이다. 근린생활시설의 경우 주택과 달리 층수 제한이 없고, 주차장 의무 확보 면적이 적어 더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문제는 위반건축물로 적발된 이후에도 시정조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지난 2020년 이후 올해 6월까지 위반건축물 적발로 총 20만 1287건의 시정명령이 부과됐지만, 시정 완료된 건은 9만 9740건으로 절반이 채 되지 않는다 . 같은 기간 시정명령 미이행 등으로 이행강제금이 2회 이상 부과된 건은 3만 9734건, 적발 건수 대비 21% 에 달한다. 시정명령 이후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원상복구까지 해마다 이행강제금을 부과하도록 하고 있지만,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홍 의원은 "이행강제금의 가장 큰 취지는 불법건축물의 원상복구인데 불법 사항 시정은 제대로 되고 있지 않다"며 "불법 건축물은 거주자 안전에도 위협이 되는 만큼 적극적인 실태조사와 시정조치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zoo1004@ekn.krKakaoTalk_20231005_094233001 위반건축물 이행강제금 체납 누적 현황.홍기원 의원실

LG전자 임직원 봉사단, 몽골서 교육환경 개선 활동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LG전자 임직원들이 해외 봉사활동을 통해 몽골 학생들에게 ‘Life’s Good(라이프스굿)’ 정신을 전했다. LG전자는 Life’s Good 임직원 해외 봉사단은 지난 2일부터 6일까지(현지시간)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가초르트 지구에 위치한 샤하르트 초등·중학교에서 미래 세대인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들은 나흘 간 벽화 그리기, 농구장 바닥 및 골대·출입구 개보수, 운동장 인근 보도블록 설치 등의 활동을 했다. 특히 어린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직업군이 묘사된 일러스트와 함께 Life’s Good 브랜드 슬로건이 그려진 벽화로 Life’s Good의 의미와 핵심가치를 알렸다. 울란바토르는 몽골의 수도이자 국가 생산의 50% 이상을 담당하는 최대 산업 도시다. 급격한 도시화로 도시 빈민·지역 불균형 등의 문제가 심각하게 나타나 한국을 롤모델로 도시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한국 정부와 신도시 개발 협력 양해각서를 맺는 등 우리나라와도 인연이 깊다. Life’s Good은 삶에 대한 낙관적인 태도로 담대한 도전을 이어가자는 LG전자의 메시지가 담긴 브랜드 슬로건이다. 이번 몽골 봉사에는 임직원 300여명이 지원해 서류와 면접 등의 심사를 거쳐 30여명이 선발됐다. 2019년 네팔 봉사활동 이후 코로나19로 일시 중단됐던 해외 봉사활동을 재개하면서 국내 활동을 넘어 글로벌 기업인으로서 세계 곳곳에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다. 특히 전사 게시판을 통해 2주 동안 전 임직원 대상으로 해외봉사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하는 등 프로그램 기획 단계부터 임직원의 의견을 적극 수렴, 임직원과 함께 만드는 봉사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LG전자 Life’s Good 봉사단은 지난 2010년 출범해 올해로 13년째 운영되고 있다. 31개팀 480여명으로 시작해 올해는 72개팀에서 600여명의 임직원이 활동 중이다. 가전제품 수리, 중고생 멘토링, 어르신 집 수리, 연탄 기부, 영정사진 촬영 등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곳곳에서 활동한다. LG전자는 이번 몽골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에 ‘더 나은 삶’을 향한 LG전자의 메시지를 전파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세계로 확대할 계획이다. 윤대식 LG전자 대외협력담당 전무는 "더 나은 세상을 향한 임직원들의 의지가 돋보이는 활동이었다"며 "LG전자는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국제사회에서 글로벌 기업시민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선한 영향력을 행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1005 라이프스굿봉사단1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샤하르트 초등·중학교에서 LG전자 임직원들이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안산읍성 문화예술제 8일개최…정조능행 재현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산시가 오는 8일 안산읍성(상록구 수암동 256-1)에서 ‘2023년 제13회 안산읍성 문화예술제’를 개최한다. 안산읍성은 왜구 침입을 대비해 고려 후기부터 조선시대까지 수암봉 능선을 이용해 쌓은 산성으로 현재 경기도 기념물 제127호로 지정돼있다. 이번 예술제는 과거 안산 중심지였던 수암동에서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행사 △어가행렬 안산행궁 방문 환영 고유제(告由祭) △향토문화제 제31호 와리풍물놀이 공연(능길 논맴소리) 등 풍성한 볼거리로 시민과 만난다. 이와 함께 관아 체험, 전통 민속놀이 및 공예 체험, 천년안산음악제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안산읍성 문화예술제 백미인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행사’는 정조 21년인 1797년 8월16일 정조대왕이 어머니 혜경궁홍씨와 함께 아버지 사도세자 묘를 참배하기 위해 가던 중 안산에 하룻밤을 머문 것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다. 어가행렬은 수암꿈나무체육공원을 출발해 수암파출소를 지나 안산객사 행사장 주 무대까지 약 2.2km에 달하는 거리를 행진한다. 어가행렬이 안산객사에 도착하면 안산행궁 방문을 환영하고 행차를 기념하는 고유제가 행사 개막을 알리고 안산 발전과 시민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제례의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영분 문화예술과장은 5일 "이번 행사를 통해 안산읍성의 역사적 가치가 시민에게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문화를 적극 홍보하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풍부한 볼거리, 즐길거리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안산시 2022년 제12회 안산읍성 문화예술제 현장 안산시 2022년 제12회 안산읍성 문화예술제 현장.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시 2022년 제12회 안산읍성 문화예술제 현장 안산시 2022년 제12회 안산읍성 문화예술제 현장. 사진제공=안산시

KCC, ‘온(溫)동네 숲으로’ 삼덕마을 노후 주거환경 개선

[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KCC가 성북구청과 함께 삼덕마을 내 노후화된 주거환경에 대한 환경개선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실시된 성북구 삼덕마을 노후환경 개선 작업은 KCC가 6년째 진행하고 있는 ‘온동네 숲으로’ 사업의 일환으로 노후 주거단지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더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개선하고자 정부와 민간기업, 비영리단체 등이 뜻을 모아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삼덕마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진행된 이번 외벽도색 작업은 마을내 주민들과 협력해 KCC의 친환경 수성 페인트를 활용해 채색했다. 겨자, 파랑, 횐색, 분홍, 아이보리 등의 다채로운 색상 배열을 통해 따뜻하고 활기찬 느낌, 현대적이고 세련된 느낌, 아늑하고 평온한 느낌 등의 각 컨셉별 분위기를 적용하여 마을내 노후화된 건물과 공공 시설을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으로 조성했다. 아울러 도색 작업을 마친 후에는 마을 어르신 등의 반응을 살피는 등 마을내 주거환경 개선 상태를 세심하게 모니터링했다. KCC 관계자는 "이번 노후 주거환경 외벽 도색으로 인해 마을 주민들이 거주지에 대한 애착이 더욱 생겼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여러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마을을 더욱 활기차게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KCC는 ‘함께 만드는 더 좋은 세상’이라는 사회공헌 캐치프레이즈 아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ESG 경영의 일환으로 2018년부터 ‘온동네 숲으로’와 ‘새뜰마을’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온동네 숲으로 사업은 현재까지 은평구 응암동 응암 산골마을을 시작으로 성북구 상월곡동 삼태기마을, 서대문구 북가좌동 우리마을, 관악구 난곡동 굴참마을, 도봉구 도봉동 안골마을의 거주환경 개선, 벽화 110곳, 주민공동이용시설등에 대한 개보수 작업을 진행한 바 있다. kjh123@ekn.krkccdd KCC가 온동네 숲으로 노후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KCC

부영그룹, 후분양·하자보수 시스템 개편 투트랙으로 주거 안정 앞장

[에너지경제신문 이현주 기자] 부영그룹이 하자시스템 개편, 아파트 후분양 공급 등으로 고객 주거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최근 철근 누락 등 아파트 품질 저하로 인한 안전 문제로 입주민들의 걱정과 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건설업계의 귀감이 되는 모습이다 부영그룹은 아파트가 보편화되어있지 않던 시절부터 국민들의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을 목표로 임대주택사업을 이어왔다. 민간임대아파트는 낮은 수익성과 관리의 어려움 등으로 일반 기업들은 꺼려하는 사업 중에 하나이다. 부영그룹은 오랜 기간 민간임대주택사업을 유지하여 현재는 전국에 약 23만여 가구의 임대 아파트를 포함, 총 약 30만여 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해왔다. 또한 서민들의 주거사다리 역할을 해오고 있는 부영그룹은 입주민들의 불안을 덜기위해 후분양 아파트 공급에도 앞장서고 있다. 후분양 아파트는 입주 예정자들이 입주 전 직접 내 집을 확인하고 선택할 수 있어 하자에 대한 걱정을 줄일 수 있다. 최근에도 부영그룹은 광양목성 ‘파크뷰 부영’, 태백 ‘포레스트 애시앙’과 부산신항 ‘마린애시앙’ 등 후분양 단지를 연이어 공급하고 있다. 후분양 아파트는 건설사가 사업 자금을 먼저 조달해야 하기 때문에 자금 부담이 있을 수밖에 없다. 임대주택사업 역시 분양전환 전까지 사업자가 자금을 마련해야함에도 불구하고, 부영그룹은 고객 주거안정을 위해 임대아파트를 후분양으로 공급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부영그룹은 최근 하자보수 시스템을 전면적으로 개편하여 처리 가능한 하자는 당일, 외부 인력이 필요한 하자는 일주일 내 처리를 원칙을 내세웠다. 기존에는 다양한 민원을 받는 고객센터가 하자 신고를 받았지만 이제는 단지 관리소가 직접 접수하고 관리소장이나 영업소장이 즉시 확인해 처리하는 방식으로 반응 속도를 높였다. 부영그룹이 이처럼 살기 좋은 아파트 만들기에 주력하게 된 것은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의 확고한 의지가 있기 때문에 가능했다. 집의 목적은 ‘소유’가 아닌 ‘거주’에 있다는지론을 바탕으로 화려하진 않지만 살기 좋은 집, 살만한 집을 공급하고 있다. 막대한 초기비용이 발생함에도 서민주거안정에 대한 이 회장의 뜻에 따라 아파트의 품질을 높이고 있는 것이다. 이밖에도 부영그룹은 입주민 복지에도 힘쓰고 있다. 부영 아파트 내 어린이집인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에 대해 임대료를 받지 않고 있다. 대신 그 비용을 다자녀 입학금 지원, 부모교육, 교사교육, 보육 컨설팅, 우수 유기농 식자재 업체 및 교재·교구 제휴 등 영유아 복지와 학부모 부담금 절감을 위해 쓰고 있다. 이 외에도 부영그룹은 다양한 사회공헌을 통해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현재까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1조원이 넘는 비용을 사회에 기부함으로써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zoo1004@ekn.krKakaoTalk_20231004_170523806 부산신항 마린애시앙 아파트 전경.부영그룹

LG이노텍, 채용 혁신으로 우수 R&D인재 선확보 나서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LG이노텍은 5일 글로벌 사업 확대에 따른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채용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LG이노텍은 최근 직군·직무·사업장별 세분화한 채용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하고 있다. 채용채널도 대폭 확대했다. 회사가 가장 필요로 하는 역량을 갖춘 검증된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기 위해서다. LG이노텍은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지속 창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려면, 기술 혁신을 이끌어갈 R&D인재 확보가 최우선 과제라고 보고 핵심기술 분야별로 특화된 채용 프로그램을 새롭게 마련했다. 최근 서울 마곡 본사에서 개최된 광학 R&D 분야 인재 초청행사 ‘옵텍콘(OpTechCon)’이 대표적인 사례다. 이 행사는 LG이노텍이 광학 기술 고도화 및 신기술 선행개발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 석·박사 인재를 선제 확보하자는 취지로 처음 기획됐다. 광학 분야 LG이노텍 R&D 연구진과 학계 관계자가 참여하는 컨퍼런스 연계형 채용 설명회였던 만큼, 전국 주요 대학 광학 연구실 소속 석·박사 인재들이 참가했다. LG이노텍 입사지원을 희망하는 지원자들에게는 서류전형 없이 바로 면접을 볼 수 있는 혜택이 주어졌다. LG이노텍 관계자는 "이번 ‘옵텍콘’ 행사를 통해 광학 R&D 현업 부서가 필요로 하는 직무 역량을 갖췄을 뿐 아니라, 입사 지원동기가 명확한 인재를 발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기술 포커싱 채용행사를 반도체 기판, 전력전자 분야 등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LG이노텍은 외국인 유학생 인턴십을 처음 도입하는 등 글로벌 인재 확보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LG이노텍은 해외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한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기존 ‘글로벌 인턴십’ 전형과 함께 지난 7~8월 국내 거주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한 인턴십을 진행해 주목받았다. 다양한 국적의 인턴사원들은 글로벌 역량을 필요로 하는 현업 부서에 배치돼, 실무와 기업문화를 체험했다. LG이노텍은 인턴십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사원들이 최종면접을 통과하면 정직원으로 채용한다는 계획이다. 해외 생산법인이 주도하는 현지 R&D인재 확보 활동 역시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LG이노텍 해외 생산법인 중 규모가 가장 큰 베트남법인의 사례가 대표적이다. 신제품 공정개발 프로세스 자체를 현지에서 착수하는 등 베트남 법인의 R&D 역할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LG이노텍은 베트남 R&D인재 운영 규모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에 따라 LG이노텍 베트남법인은 지난 6월 하노이공과대와 계약학과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LG이노텍은 하노이공과대 3학년 재학생 중 매년 15명 규모의 장학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LG이노텍이 요구하는 필수 교과과정을 이수한 장학생들은 베트남법인 R&D인재로 입사하게 된다.LG이노텍 LG이노텍 로고.

나주시, 민방위대 운영 유공 ‘국무총리상’ 수상

전남 나주시가 지역사회와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민방위대 운영에 있어 탁월한 실적을 인정 받아 최근 경상남도청에서 열린 ‘제48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행사’에서 민방위 업무 분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제48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행사는 행정안전부와 경남도 주관으로 열려 민방위 업무 발전에 기여한 관계기관, 개인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시는 민방위 시설·장비 분야에서 우수한 운영·관리 실적을 인정받아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특히 민방위 대피시설 유도표지판, 비상용품함 등이 규정에 맞게 설치·관리되고 있고 단전에 대비한 민방위 급수시설 가동 역량이 우수사례로 평가받았다. 나주시는 국무총리상에 이어 전라남도에서 주관한 2023년 민방위대 특별검열 결과에서도 도내 22개 시·군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전남도는 계획분야, 시설관리, 장비관리, 편성·교육 등 4개 분야 민방위 업무를 검열해 상·중·하 평가를 매겼으며 나주시는 ‘상’ 등급을 받았다. 이 중에서 민방위 시설(대피·급수)분야 비상대피시설 40개소, 비상급수시설 4개소 현장점검 결과 전체적으로 우수한 관리 상태를 보여 전체 시·군 모범 우수사례로 꼽혔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각종 사고와 재해 등 비상사태 발생에 대비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앞장서 지킬 수 있는 민방위대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해왔던 것이 뜻 깊은 결실을 맺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인 나주를 위해 비상대비 태세를 확고히 갖춰가겠다"고 밝혔다. 나주=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_ 나주시가 ‘제48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행사’에서 민방위 업무 분야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모습. 제공=나주시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