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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강세론자도 등 돌렸다…"S&P500 20% 하락할 수도"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한때 월가에서 강세론자로 꼽히던 JP모건 체이스의 마르코 콜라노비치 수석 시장 전략가가 미국증시의 폭락 가능성을 제기했다. 콜라노비치 전략가는 5일(현지시간) 미 CNBC방송에 출연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가 20% 하락할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증시가 고금리 환경을 더 이상 버티지 못할 것이란 설명이다. 이에 머니마켓펀드와 단기 국채를 통해 5.5%의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현금성 자산을 선택하는 것이 핵심 대응 전략으로 거론됐다. 그는 "이 수준의 금리가 유지될 경우 침체를 어떻게 피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S&P 500지수는 전장보다 0.13% 떨어진 4258.19에 마감해 5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지수는 지난 한 달간 5% 넘게 하락한 상황이다. 콜라노비치 전략가는 그러나 이러한 약세가 대세 하락을 알리는 강력한 신호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향후 몇 달간 발표되는 경제지표에 따라 증시가 단기적으로 반등할 가능성은 여전히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즉각적인 급락이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5∼7%의 추가 상승이 가능하지만 20% 하락할 여지는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고금리 상황에도 올해 뉴욕증시 상승을 주도했던 애플, 아마존,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엔비디아, 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 등 이른바 ‘매그니피센트 7’ 주가가 특히 하락에 가장 취약하다고 경고했다. 이들 종목은 올 들어 지금까지 83% 급등했다. 아울러 콜라노비치 전략가는 경기침체가 발생하면 매그니피센트 7 종목들은 그동안 큰 타격을 입었던 소비재, 유틸리티 관련주들이 있는 위치로 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 경기침체로 소비자들의 보유 현금이 위험할 정도로 부족해지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고용시장이 여전히 강세이지만 신용카드와 자동차 대출 연체율을 보면 이들의 문제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기관투자자 설문조사에서 12년 연속 1위 주식 전략가를 차지한 콜라노비치 전략가는 지난해 S&P 500 지수가 4900까지 오를 것으로 예측한 바 있다. 그러나 올해의 경우 연말 목표치를 4200로 내리는 등 약세론자로 선회했다.US-U.S.-MARKETS-TAKE-A-PLUNGE-AMID-STRONG-DOLLAR-AND-POSSIBLE-GO (사진=AFP/연합)

D-54 2030 부산엑스포 유치 가능성은?…"박빙 혼전 속 극적 승리 기대"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의 부산 유치 가능성이 개최지 결정을 54일 앞두고 주목받고 있다. 6일 우리 정부와 외신 등에 따르면 국제박람회기구(BIE)는 다음달 28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총회에서 BIE 회원국(27일 기준 181개국) 투표를 통해 2030 엑스포 개최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이날 5차 경쟁 프레젠테이션(PT) 후 회원국의 비밀투표로 결정된다. 현재로선 오일머니를 앞세운 사우디아라비아가 가장 앞서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6월 이탈리아 언론은 리야드(사우디아라비아)가 70표, 로마(이탈리아)가 50표, 부산(한국)이 30표 정도를 확보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투표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판세를 알 수 없다는 평가다. 이탈리아 언론보도는 로마도 유치전에 참여, 자국의 이해와 무관치 않아서 이를 신뢰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해당 보도가 설령 맞더라도 지금으로부터 약 4개월 전의 상황으로 현재와는 큰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게 부산엑스포 유치 관계들의 의견이다. 지난 6월 이탈리아 언론보도는 이탈리아가 한국을 제치고 2위로 올라 사우디와 2차 투표로 가려는 이탈리아 정부의 전략과 희망이 많이 반영된 게 아니냐는 관측들이 나왔다. 과거 엑스포 등 국제행사 유치 관련 업무를 맡았던 한 인사는 "국제행사 유치 판세는 외교관계 등 고려요소가 너무 많아 예측하기 정말 어렵다"며 "특히 유치전 막판에 가면 크게 흔들리는 만큼 종종 역전 드라마가 쓰이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우리 정부는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윤석열 대통령이 각종 외교 현장에서 발벗고 나선데다 민간까지 총력전으로 나서고 있어서 시간이 갈수록 우리에게 유리해지는 분위기라며 최종 유치 성공에 기대를 걸고 있다. 2030엑스포 개최지 결정을 위한 1차 투표에서는 3분의 2 이상을 득표할 경우에 개최도시가 결정된다. 3분의 2 이상을 득표한 곳이 없으면 1위와 2위 득표 도시가 다시 2차 투표를 해 과반수로 결정된다. 외교가에선 대체적으로 2030엑스포 개최지 결정은 2차 투표까지 가는 박빙 혼전 속에서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면서 결국 2차 투표에서 부산과 리야드가 맞붙을 것으로 보고 있다. 두 도시가 현재 치열한 경합을 벌여 결과가 예측불허인 상황으로 승부는 2차 투표에서 갈릴 것이라는 관측이 현재로선 우세한 편이다. 한국은 2차 투표에서 로마 표를 흡수해 유치권을 따낸다는 전략을 펼쳐 왔기 때문이다. 이탈리아가 포함된 유럽연합(EU) 소속 국가들의 지지를 강력하게 호소하고 있는 중이다. ◇ 윤석열 대통령의 2030 부산엑스포 지지 광폭행보 윤 대통령은 취임 이후 100여개에 이르는 국가와 양자회담을 갖는 등 2030 부산엑스포 지지에 뛰어드는 광폭행보를 펼쳐왔다. 지난 6월 파리 BIE PT에 이어 지난 9월 유엔 총회 연설에서도 부산엑스포는 ‘경쟁에서 연대로의 전환’이라는 가치를 강조해 왔다. 윤 대통령은 부산이 6·25 전쟁 당시 공산세력을 막아낸 ‘자유의 마지막 보루’에서 전후에는 ‘세계 제2의 환적황(화물을 옮겨 싣는 항구)’으로 발돋움한 ‘한강의 기적’을 이끈 도시라는 점을 강조했다. ‘부산이 엑스포를 유치할 역량과 경쟁력을 보유한 해양도시’라는 점과 ‘연대와 기회’의 메시지로 상대국과 공감대를 넓혔다. 한국과 경제협력이나 개발협력을 진행 중인 국가가 부산엑스포를 통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하겠다는 의지도 밝혀 왔다. 특히 윤 대통령은 뉴욕 방문 중 47개국 정상들과의 만남에서 2030 부산엑스포 유치와 관련해 각국 정상들에게 "엑스포는 경쟁하는 장소가 아닌 연대의 장으로 월드컵이나 올림픽과는 확연히 다르다"고 말하며 연대의 상징성을 강조했다. 이처럼 대통령이 직접 PT에 나섰던 사례는 이례적이라는 평가와 함께 직접 나선 엑스포 정상외교 성과는 엑스포 유치에 한 발 더 다가서는 계기가 될 것이란 게 정부측 해석이다. 지난달 10일 인도 뉴델리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가한 일본 기시다 후미오 총리도 엑스포 부산 유치를 지지했고 같은 달 23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회식 참석을 위해 방중한 한덕수 국무총리와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 양자회담에서 시진핑 국가주석도 부산 엑스포 지지를 진지하게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인도·몰타 출장 공방전 이런 와중에 지난 4일 일부 언론에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부산엑스포 지지 요청을 위해 몰타와 인도를 방문했는데 몰타가 한국 대신 사우디를 지지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를 보도한 매체는 "현재 리야드와 로마가 선두 주자인 가운데 몰타 정부는 EU의 로마 지지 의사를 무시하고 리야드를 지지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그 뒤를 이어 지난 5일 방송인 김어준 씨는 유튜브 방송에서 일부 언론 보도를 소개하면서 한 장관의 부산엑스포 유치 출장을 비판하고 나섰다. 이에 대해 이날 법무부는 언론 공지를 통해 "국익을 심각하게 저해하는 허위 주장을 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법무부 장관뿐만 아니라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국가보훈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등 다수 부처 국무위원이 임무를 부여받아 세계 각국을 상대로 유치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며 "마치 법무부 장관만 부산 엑스포 유치 활동을 하는 것처럼 발언한 것은 명백한 허위"라고 지적했다. ◇ 2030 부산엑스포 유치 민관 합심해 막판 유치 총력전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을 자칭한 대통령이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앞서 뛰는 모습은 민관이 합심해 역량을 더 집중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됐다. 재계도 정부도 막판 유치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한덕수 총리는 오는 8일부터 15일까지 6박 8일 일정으로 프랑스, 덴마크, 크로아티아, 그리스를 방문해 부산엑스포 유치전에 나선다. 부산엑스포 유치지원 민간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태원 SK그룹 회장도 이달 중 대부분을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해외에 머무를 예정이다. 한 총리와 최 회장은 오는 9일 개최하는 부산엑스포 심포지엄에 참석해 한국의 유치 의지와 부산의 특장점을 알릴 예정이다. 최 회장은 SK그룹 ‘최고경영자(CEO) 세미나’도 다음달 16~18일 파리에서 주재하고 SK그룹 CEO들도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활동에 힘을 보탤 것으로 알려졌다. 최 회장은 다음달에 진행되는 5차 경쟁 PT에도 나선다. 박진 외교부 장관 등 각 정부부처 장관들도 추석 연휴까지 반납하며 막판 유치를 위해 지지를 호소하는 등 발로 뛴 바 있다. axkjh@ekn.kr윤석열 대통령 프레젠테이션 윤석열 대통령이 6월 20일 프랑스 파리 남서부 이시레물리노에서 열린 제172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신청국 4차 경쟁 프레젠테이션(PT)을 하는 모습 연합뉴스

유승호, 데뷔 25년만 첫 예능

배우 유승호가 ‘런닝맨’을 통해 예능 첫 나들이에 나선다. 오는 8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는 ‘예능 새싹’ 유승호, 김동휘, 유수빈이 게스트로 출격한다. 특히 유승호는 데뷔 25년만에 처음으로 예능에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승호는 첫 예능 출연에 수줍어하다가도 "제대로 보여주겠다"라며 천연덕스러운 표정으로 뻔뻔함을 발산했다. 유승호의 반전 매력에 멤버들은 "승호가 적응이 빠르네", "이런 캐릭터는 난생처음이야"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이번 방송에서는 고도의 심리전과 의리가 필요한 ‘거래 레이스’가 펼쳐진다. 멤버들간의 숨 막히는 밀당과 신경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판을 흔드는 유승호의 뻔뻔한 활약을 만나볼 수 있다. 처음으로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에 완벽히 적응한 유승호는 "이번에는 내가 많이 챙기겠다"라며 예상치 못한 순간 뻔뻔한 매력을 뽐내며 거래 레이스를 쥐락펴락한다. 한편, 유승호는 6일 공개되는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거래’에 출연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유승호 런닝맨 배우 유승호가 데뷔 25년만에 ‘런닝맨’으로 예능 첫 나들이에 나선다.SBS

내년부터 부부 동시 ‘육아휴직’ 쓰면 첫 6개월간 최대 3900만원 받는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내년부터 생후 18개월 이내의 자녀를 돌보기 위해 부모가 함께 육아휴직을 하면 첫 6개월 동안 부모가 부부 합산 최대 3900만원의 육아휴직급여를 받게 된다. 고용노동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고용보험법 및 고용산재보험료징수법 하위법령 일부개정안을 다음달 15일까지 입법예고했다고 6일 밝혔다. 부부가 함께 아이를 돌보는 ‘맞돌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존의 ‘3+3 부모 육아휴직제’를 ‘6+6 부모 육아휴직제’로 확대 개편된다. 작년에 도입된 ‘3+3 부모 육아휴직제’는 생후 12개월 내의 자녀를 돌보기 위해 부모가 동시에 또는 순차적으로 육아휴직을 하면 첫 3개월간 부모 각자에게 통상임금의 100%(월 200만∼300만원 상한)를 지급하는 제도다. 기본적인 육아휴직 급여는 통상임금의 80%(월 150만원 상한)다. 영아기 맞돌봄 특례 등에 힘입어 남성 육아휴직자 비율은 지난 2019년 21.2%에서 작년 28.9% 수준까지 상승했으나 여전히 여성이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이 특례를 적용받는 기간을 첫 3개월에서 첫 6개월로 늘리고 자녀 연령도 생후 12개월 내에서 생후 18개월 내로 확대하기로 했다. 육아휴직 급여 상한액도 월 최대 200만∼300만원에서 200만∼450만원으로 인상한다. 상한액은 매월 50만원씩 오른다. 가령 부부 모두 통상임금이 월 450만원이 넘을 경우 동반 육아휴직 첫 달엔 200만원씩 400만원을 받고 6개월 차엔 450만원씩 900만원을 받는 식이다. 만약 부모가 모두 6개월간 육아휴직을 사용한다면 각각 최대 1950만원씩 부부 합산 최대 3900만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3월 대통령 주재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에서 발표한 저출산 대책의 후속 조치로 이르면 내년 1월부터 시행된다. 개정안에는 65세 이상 구직급여 수급자에 대해 ‘조기재취업수당’ 조건을 완화하는 내용도 담겼다. 현재 구직급여 수급자가 지급 기간의 절반이 지나기 전에 재취업해 12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할 경우 남은 구직급여의 50%를 조기재취업수당으로 지급하고 있다. 앞으로는 6개월 이상 계속 고용이 확실한 직업에 재취업한 경우 근로계약서 등을 확인해 조기재취업수당을 지급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기업의 근로자 수가 늘어나 고용안정·직업능력개발사업의 고용보험료율을 더 높은 단계로 적용받게 된 경우 3년간은 기존 요율을 적용하는 내용의 고용산재보험료징수법 하위법령 개정안도 이날 함께 입법예고했다. axkjh@ekn.kr저출산대책·출산·육아(PG) 저출산대책·출산·육아(PG). 연합뉴스

한은 총재, IMF·WB 연차총회 참석...글로벌부채 등 정책대응 논의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와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G) 합동 연차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9일 출국한다. 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이 총재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 참석해 글로벌 경제상황, 암호자산의 거시경제적 영향, 규제·감독 방안 등에 대해 회원국 재무장관, 중앙은행 총재 및 국제금융기구 인사들과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이어 열리는 IMF 연차총회에서는 높은 금리수준 지속, 경제적·지정학적 분절화(fragmentation), 글로벌 부채문제 등 세계경제 리스크 요인을 점검하고, 바람직한 정책대응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창용 총재는 이달 12일 국제금융협회(IIF) 컨퍼런스에 대담자로 참석해 글로벌 경제 이슈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국제금융시장 주요 인사 및 정책당국자들과 면담도 가질 예정이다. IIF는 전세계 금융기관들의 연합체로 1983년 중남미 부채위기를 계기로 설립돼 세계 경제 전망, 글로벌 부채문제 등에 대한 분석 보고서를 작성한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영란은행 총재, 프랑스 중앙은행 총재 등도 각각 별도의 세션에서 대담자로 참석한다.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이상일 용인시장 "시와 협업기관, 종합적 사고로 적극 소통해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6일 "최고의 기준은 각자 다르지만 도시의 발전을 위해선 시와 협업기관이 미래지향적이고 종합적 사고를 갖고 적극적으로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날 ‘2024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 보고회’에서 협업기관의 내년도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받은 뒤 이같이 주문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반도체 협력단지 조성사업(용인도시공사) △지역특화형 브랜드 산단 조성 구축 전략 연구(용인시정연구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자원봉사 활성화(용인시자원봉사센터) △희망장학금·드림장학금 신설(용인시장학재단) △청소년 활동시설 확충(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예술인 지원확대(용인문화재단) △행복동행 축구 클리닉 재능기부(용인시축구센터) △신산업 기반 미래기술 선도(용인시산업진흥원) 등의 내년 주요 정책목표와 핵심과제가 보고됐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예산의 한계로 어려움이 있지만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내년에도 협업기관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한 식구인 만큼 시와 적극적으로 논의하면서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고 미래 투자를 위한 일엔 선택과 집중을 하자"고 말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해외교류 계획 등 각종 사업을 추진할 때 시민 만족도와 실효성을 면밀하게 분석, 타당한 논리를 갖추는 선행과정이 이뤄져야 한다"면서 "시장으로서 늘 시의 균형 발전을 고민하고 있다. 기존 사업의 규모를 줄이긴 어렵겠지만 예산의 제약을 감안해 서로 배려하는 시각을 가지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 시장은 지난달 25일(제1부시장 소관)과 27일(제2부시장 소관)에도 실·국별 보고회를 열어 정책목표와 이를 위한 핵심과제 점검을 마쳤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06154355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6일 협업기관의 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이상일 용인시장, "체육 발전과 시민 건강 증진에 최선 다할 것"

경기 용인특례시가 6일 처인구 삼가동 미르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제1회 용인특례시체육회 읍·면·동 대의원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시체육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엔 관내 38개 읍·면·동 체육회장, 사무국장, 종목단체협의회장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축구와 족구 등의 경기를 하며 서로 우의를 다지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이날 행사장을 찾아 체육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시 체육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는 체육회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봄엔 기흥구에서 또 얼마 전에는 수지구와 처인구에서 체육대회가 열려 모처럼 시민들이 만나 단합을 도모하고 즐겁게 지냈다"며 "행사를 잘 치를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해주신 38개 읍·면·동 체육회와 용인특례시 체육회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앞으로도 용인의 체육 발전과 시민의 여가와 건강 증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해주길 부탁하며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06154528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6일 삼가동 미르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1회 용인특례시체육회 읍면동 대의원 한마음체육대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clip20231006154615 6일 용인특례시 처인구 삼가동 미르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1회 용인특례시체육회 읍·면·동 대의원 한마음체육대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스트레이 키즈, 미국 타임 ‘2023 넥스트 제너레이션 리더스’ 선정

남성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2023 넥스트 제너레이션 리더스’(next generation leaders·차세대 리더)에 뽑혔다. 6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타임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트레이 키즈 선정 소식을 알리며 "새로운 소리를 포용함으로써 세계적 성공을 거둔 그룹"이라고 소개했다. 국내 남성그룹이 ‘넥스트 제너레이션 리더스’에 이름을 올린 건 2018년 K팝 그룹 최초로 선정된 방탄소년단(BTS) 이후 두 번째다. 타임은 2014년부터 매년 전 세계의 밝은 미래와 유행을 선도하는 리더를 선정해 ‘넥스트 제너레이션 리더스’를 발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그룹 에스파가 걸그룹 최초로 선정됐고, 올 5월에는 뉴진스가 이름을 올렸다. 스트레이 키즈는 5개월 만에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지난 6월 정규 3집 ‘★★★★★’(파이브스타)를 내놓은 이들은 11월10일 미니앨범 ‘樂-STAR’(록스타)를 선보인다. 백솔미 기자 bsm@ekn.kr5 그룹 스트레이 키즈 JYP엔터테인먼트

KAI, 국산 위성 수출 나서…유럽·중동 등 타겟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유럽과 중동 지역을 중심으로 국산 위성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타진하고 있다. KAI는 지난 2일부터 닷새간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제74회 국제우주대회(IAC)’에 참가했다고 6일 밝혔다. IAC는 국제우주연맹(IAF)과 국제우주학회(IAA) 등이 공동 주관하는 우주 분야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학술·전시회다. 올해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과 중국·일본·튀르키예·폴란드·사우디아라비아·아랍에미리트(UAE) 등 90개국 150여개 기관 및 업체들이 참가했다. KAI는 차세대 중형위성과 초소형 위성 등을 선보였다. 각국 우주청 고위 관계자들과 만나 신규 시장 소요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500㎏급 차세대 중형위성은 위성 본체 위에 광학·레이더·적외선·초분광기 등의 탑재체를 장착할 수 있다. 초소형 위성은 위성간 융·복합 솔루션을 토대로 기존 중·대형 위성과 연계해 기상예보 및 재난재해 예방 등에 활용될 수 있다. KAI는 최근 국방과학연구소(ADD)와 초소형 위성체계 개발사업 계약을 체결하는 등 위성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국내 최초 민간 우주센터를 통해 위성 양산체계도 갖추고 있으며 항공기와 위성 플랫폼을 연계한 ‘패키지 딜’도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KAI는 이번 전시회에서 영상분석 전문업체 메이사와 설립한 ‘메이사 플래닛 JV’와 위성 영상분석 플랫폼 공동 마케팅도 진행했다. 고부가가치 시장으로 불리는 위성 서비스 분야에 진출하기 위함이다. 김지홍 KAI 미래융합기술원장은 "국산항공기의 해외시장 확대로 KAI의 항공우주 기술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최근 지정학적으로 정찰위성의 필요성이 증대되는 유럽과 중동 고객을 대상으로 경쟁력을 갖춘 제안을 하는 등 국산 위성의 수출시장을 개척하겠다"고 말했다. spero1225@ekn.krKAI 김지홍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미래융합기술원장(왼쪽 2번째)이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제74회 국제우주대회’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우주청(SSA) 관계자들과 미팅을 진행했다.

우리은행, 수출기업 여신금리 우대상품 ‘우리 CUBE론-X’ 출시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우리은행은 수출 위기 극복과 수출전략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출기업 여신금리 우대 상품인 ‘우리 CUBE론-X(수출기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앞서 지난 8월 금융위원회는 총 23조원 규모의 ‘민관 합동 수출금융 종합지원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우리은행은 수출기업 유망기업 육성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이번 상품을 출시했다. ‘우리 CUBE론-X(수출기업)’은 수출 실적을 보유한 중소·중견기업 자금 지원을 위해 출시됐다. 신규고객 여부, 신용보증서 담보 제공, 최근 1년간 수출 실적 등에 따라 최대 1.5%포인트(p) 까지 금리를 추가로 우대한다. 또한, 우리은행은 정책금융기관과 총 900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체결해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게 보증비율 우대, 보증료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수출 유망기업 지원으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수출기업이 위기를 극복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본 상품을 기획했다"며 "꾸준한 시장 모니터링으로 우리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상품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수출기업이 금융부담을 덜고 생산에 필요한 중간재를 적시에 확보할 수 있도록 ▲수출환어음 매입시 할인율 최대 1.5%포인트 인하, ▲수입신용장 수수료 최대 0.3%포인트 인하 등 대출 외에도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우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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