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유승호가 데뷔 25년만에 ‘런닝맨’으로 예능 첫 나들이에 나선다.SBS |
오는 8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는 ‘예능 새싹’ 유승호, 김동휘, 유수빈이 게스트로 출격한다. 특히 유승호는 데뷔 25년만에 처음으로 예능에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승호는 첫 예능 출연에 수줍어하다가도 "제대로 보여주겠다"라며 천연덕스러운 표정으로 뻔뻔함을 발산했다. 유승호의 반전 매력에 멤버들은 "승호가 적응이 빠르네", "이런 캐릭터는 난생처음이야"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이번 방송에서는 고도의 심리전과 의리가 필요한 ‘거래 레이스’가 펼쳐진다. 멤버들간의 숨 막히는 밀당과 신경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판을 흔드는 유승호의 뻔뻔한 활약을 만나볼 수 있다. 처음으로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에 완벽히 적응한 유승호는 "이번에는 내가 많이 챙기겠다"라며 예상치 못한 순간 뻔뻔한 매력을 뽐내며 거래 레이스를 쥐락펴락한다.
한편, 유승호는 6일 공개되는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거래’에 출연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