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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데뷔 8주년 기념 팝업스토어 오픈

걸그룹 트와이스가 데뷔 8주년을 기념하는 팝업스토어 ‘트와이스 레코즈’(TWICE RECORDS)를 연다 10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18∼24일 서울 성동구 공간 와디즈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고 8년의 시간을 담은 전시존, 포토존, MD 등을 마련한다. 또 트와이스는 데뷔 8주년 기념 이벤트로 21일 오후 1시와 7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1일 2회 단독 팬미팅도 개최한다.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두 번째 공연은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4 걸그룹 트와이스가 데뷔 8주년을 맞아 팝업스토어를 연다.JYP엔터테인먼트

티웨이항공-산림청, 어린이 대상 산불진화체험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티웨이항공은 지난 6일 춘천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특수진화대와 춘천 지역 어린이 대상으로 ‘미래세대 대상 산불진화체험’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산불진화체험 행사는 티웨이항공이 산림 중요성 인식과 지속가능발전 목표 달성을 위한 산림청과의 업무협약 체결 이후 진행한 첫 공식 행사다. 행사에는 춘천 유아숲체험원(숲속다람쥐학교)에서 춘천 우리유치원 원아 18명이 참여했다. 티웨이항공 봉사활동 동호회도 행사에 참여해 숲 보존 활동을 실천했다. 이날 원아들은 △산불 진화차량 △산불감시 드론 △등짐펌프 등 실제 산불 현장에서 사용하는 장비 시연과 어린이용 진화 장비 체험 등 산불에 대한 안전의식을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더불어 숲해설가의 숲속 놀이교육으로 솔방울과 나뭇잎을 직접 만져보는 등 자연을 오감으로 느끼는 숲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협력으로 양 기관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숲 보존 활동을 운영하며 국유림을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간으로 적극 활용하기 위한 활동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박영환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티웨이항공과 진행한 산불진화체험을 통해 아이들에게 산불의 위험성을 알려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고취시키고, 국민들이 산림의 혜택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기회로 아이들이 숲의 소중함을 깨닫고 안전 의식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산림청과 상호 협력을 기반으로 산림보존과 환경보호 등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kji01@ekn.krPhoto_1 (23) 6일 미래세대 대상 산불진화체험에 참여한 춘천 우리유치원 원아들이 산불 진화체험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엡손, 디즈니와 ‘마블 캐릭터’ 협업 라벨프린터 2종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한국엡손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협업해 마블의 슈퍼 히어로 캐릭터를 활용한 라벨프린터 2종(모델명: LW-K200DC, LW-K200DD)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어벤져스’의 주요 캐릭터를 디자인에 활용해 기획한 ‘LW-K200DC’, ‘스파이디 그리고 놀라운 친구들’ 캐릭터 디자인을 입힌 ‘LW-K200DD’ 두 가지 모델이다. 엡손 관계자는 "신제품은 마블 팬들을 비롯해 귀엽고 독특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고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된다"며 "개성 있는 외관과 우수한 라벨 품질을 제공하는 이번 콜라보 제품으로 한층 편리해진 일상생활과 정리정돈의 즐거움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yes@ekn.kr[이미지1] 한국엡손이 디즈니와 협업해 마블의 슈퍼 히어로 캐 한국엡손이 디즈니와 협업해 출시한 라벨프린터

로보락, 로봇청소기 신제품 ‘Q시리즈’ 3종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로보락은 로봇청소기 신제품 ‘Q시리즈’ 3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로보락 Q8 Max Plus’, ‘로보락 Q5 Pro Plus’, ‘로보락 Q5 Pro’ 등이다. 신제품 3종은 지난해 출시된 로보락 Q7 Max Plus보다 약 120% 향상된 5500Pa(파스칼)의 흡입력을 갖췄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도크에는 자동 먼지비움 시스템인 ‘록 도크 플러스(RockDock Plus)’ 기능을 더했다. 이를 통해 최대 7주간 먼지통을 비우지 않아도 된다. 기존 제품을 개선해 브러시가 2개인 ‘듀오 롤러 라이저 브러시’를 탑재했다. 이중 나선형 모양 실리콘 브러시의 경우 서로 다른 방향으로 움직여 이물질이 끼는 것을 예방한다고 로보락은 소개했다. 리차드 창 로보락 최고경영자(CEO)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한 제품 연구 개발을 통해 올해 업그레이드 된 기능을 갖춘 로보락 Q8 Max와 Q5 Pro Plus를 선보였다"며 "로보락은 앞으로도 로봇청소기 라인업을 확장해 소비자들이 제품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로보락-사진자료1] 로보락 Q8 Max Plus 로보락 Q8 Max Plus

소니코리아, 고객 체험 행사 ‘미디어 데이 2023’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소니코리아는 18일 상암동 중소기업 DMC 타워 DMC 홀에서 ‘소니 미디어 데이 2023’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소니의 최신 방송 전문장비와 솔루션, 미래 비즈니스 방향성을 선보이는 고객 체험 행사다. 행사는 라이브(Live), NWL(Networked Live), I&A(Image & Analytics), 뉴스(News) 총 4개 존으로 운영된다. 방송 전문 업체 및 전문가뿐 아니라 일반 소비자도 사전 신청을 통해 참가 가능하다. 현장에서는 각 테마에 맞는 발표와 함께 부스를 방문해 해당 제품 및 솔루션들을 실제로 체험해 볼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소니코리아 프로페셔널 솔루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17일까지 받는다. 이 밖에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소니코리아 프로페셔널 솔루션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 가능하다. yes@ekn.kr소니의 카메라 제어 네트워크 어댑터 CNA-2. 18일 열리는 ‘미 소니의 카메라 제어 네트워크 어댑터 CNA-2. 18일 열리는 ‘미디어 데이 2023’에서는 이를 포함한 소니의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폭스바겐그룹, 아우스빌둥 5기 발대식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폭스바겐그룹코리아가 지난 6일 독일식 일·학습 이원화 인재양성 프로그램인 ‘아우스빌둥’ 5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폭스바겐그룹코리아 트레이닝 아카데미에 마련된 온라인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아우스빌둥 트레이너 6명과 일반정비, 서비스 어드바이저 직군에 새롭게 선발된 트레이니 9명을 비롯해 폭스바겐그룹코리아 임직원, 프로그램 시행 폭스바겐 및 아우디 딜러사, 한독상공회의소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온라인으로 연결한 틸 셰어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입학증 수여식, 아우스빌둥 프로그램 및 브랜드 소개, 질의응답 순으로 치러졌다. 아우스빌둥 프로그램은 독일 아우스빌둥 전문가에게 2주 동안 100시간의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을 받은 정비기술자가 트레이너로 참여한다. 트레이니는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 등을 거쳐 선발된다. 선발된 트레이니들은 폭스바겐그룹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와 근로계약을 체결, 3년간 안정적인 급여를 받으며 수준 높은 훈련을 받게 된다. 전 과정을 마친 후에는 전문 학사 학위와 함께 아우스빌둥 수료증을 취득할 수 있다. 틸 셰어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은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이끌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당사의 모빌리티 기술 지식과 현장 경험이 응집된 아우스빌둥 프로그램은 트레이니들이 안정적인 직업인으로서 한국의 자동차 정비 기술 분야를 이끌 전문 테크니션으로 성장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kji01@ekn.kr아우스빌둥 5기 발대식-1 폭스바겐그룹코리아가 6일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폭스바겐그룹코리아 트레이닝 아카데미에 마련된 온라인 스튜디오에서 아우스빌둥 5기 발대식을 진행하고 있다.

신한금융, 디지털 전략적 투자 펀드 65억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10일 그룹의 디지털 전략적 투자(SI) 펀드인 ‘신한 하이퍼 커넥트 투자조합 제1호’를 통해 데이터 기반 보험 판매 스타트업인 ‘해빗팩토리’에 65억원 투자를 진행했다고 밝혔다.해빗팩토리는 보험·비교 추천 앱인 ‘시그널플래너’를 운영하는 인슈어테크(보험과 기술의 합성어) 분야 유망 스타트업이다. AI(인공지능)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별 맞춤 상품을 추천하고, 이를 통해 정규직 설계사가 면밀한 상담을 진행해 고객 중심 보험 판매와 설계사 생산성 제고를 지향한다. 신한금융은 이번 투자를 통해 해빗팩토리와 함께 보험대리점 제휴 뿐만 아니라 양사 노하우·핵심역량 공유를 통한 고객 맞춤형 상품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할 계획이다.신한금융 관계자는 "보험산업의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유망 스타트업과 파트너십을 맺게 돼 기쁘다"며 "신한금융은 앞으로도 다양한 유망 스타트업과 투자 기반 협업을 통해 디지털 생태계 확장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신한금융은 지난 6월 그룹 벤처투자 역량 집중을 위해 SI 펀드를 신한캐피탈에서 신한벤처투자로 이관하고, 총 2700억원 규모의 신한 하이퍼 커넥트 투자조합 제1호 펀드를 새로 결성했다. dsk@ekn.kr신한금융지주.

[이슈&인사이트] ‘좋은 이모님’ 구하기와 외국인 가사도우미 논쟁

최근 ‘외국인 가사도우미’ 도입 논쟁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아이 낳은 기쁨도 잠시, 육아 문제로 고통을 겪는 부모들은 "이런 나라에서 어떻게 아이를 낳아 기르나"라고 푸념한다. 국공립 어린이집은 1~3년 넘게 기약 없는 대기 줄을 서야 한다. 정부의 ‘아이 돌봄 서비스’ 역시 대기 줄이 긴데다 소득이 높은 맞벌이 부부는 소득 기준에 걸려 언감생심이다. 한국은 기혼 여성 6명 중 1명꼴로 ‘경단녀(경력 단절 여성)’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웬만한 봉급 생활자의 한 달 치 월급을 전부 바쳐야 할 정도로 육아비 부담이 높기 때문이다. 일을 포기하지 않으면서 아이를 키우려면 가사도우미의 도움이 절실하다. 현재 국내에서 가사도우미는 내국인과 중국 조선족에게만 허용된다. 다른 나라 출신 외국인 가사도우미는 금지하고 있다. 그런데 내국인은 물론 조선족 가사도우미 구하기도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이로 인해 가사도우미 인건비도 치솟고 있다. 출퇴근하는 내국인 가사도우미의 경우 서울 기준 350만~450만원에 달한다. 그나마 조선족 도우미는 내국인에 비해 월 30만~50만원 낮아 맞벌이부부는 조선족 입주 도우미를 선호한다. 조선족 도우미의 장점은 인건비가 저렴하다는 점과 함께 문화가 비슷하고, 무엇보다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다는 점이다. 문제는 이들끼리 정보를 공유하며 때로는 담합도 하기에 시세에 맞춰 인건비를 계속 올려 줄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나마 코로나 사태 이후 조선족 도우미들이 입국하지 못하면서 임금이 껑충 뛰어 부모들의 고민이 깊어졌다. 이런 가운데 외국인 가사도우미를 전면 허용해야 한다는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다. 이에 올해 하반기부터 서울에 필리핀 등 외국인 가사도우미 100여 명을 시범적으로 도입한다. 외국인 가사도우미는 최저임금 이상의 임금을 받을 전망이다. 2024년 최저임금이 시급 9860원이니 외국인 가사도우미의 월 인건비는 최소 206만740원인 셈이다. 홍콩과 싱가포르는 1970년대, 대만은 1990년대부터 외국인 가사도우미 제도를 도입했다. 외국인 가사도우미 도입 여부에 대해서는 찬반 의견이 나뉘어 있다. 찬성 쪽은 ‘싼 비용’으로 가사노동 문제와 육아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 지금보다 아이를 많이 낳을 수 있고, 외국인 가사도우미도 본국보다 높은 임금으로 만족을 느끼는 ‘윈-윈’ 정책이라는 점을 든다. 이에 비해 반대 쪽은 문화적 이질감과 언어소통의 문제와 가사도우미를 빌미로 한 불법체류 증가, 내국인 일자리 감소를 우려한다. 외국인 가사도우미에 대한 최저임금 적용여부를 놓고도 견해가 극명하게 나뉜다. 최저임금 적용을 주장하는 쪽은 한국이 비준한 국제노동기구(ILO) 제110호 협약을 근거로 제시한다. 반대 쪽은 최저임금을 적용할 경우 외국인 가사도우미 도입의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외국인 가사도우미 가사비용 부담을 더는 것인데 최저임금을 적용할 경우 도우미 인건비가 200만원대 중반으로 30대 여성 중위소득(271만원) 수준에 달한다는 주장이다. 그렇다면 외국인 가사도우미 도입이 저출생대책으로서 효과가 있을까? 1970∼1980년대부터 이 제도를 도입한 홍콩과 싱가포르도 1990년대 이후 전 세계적인 출산율의 급격한 감소 추세에서 예외가 아니다. 2022년 싱가포르 출산율은 1.05명이고 홍콩은 우리보다 낮은 0.68명이다. 그렇다면 저출생 문제해결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다는 의미일까. 답은 단순 비교가 불가다. 홍콩이나 싱가포르의 정책목표는 당시 여성의 경제활동참여 증가에 초점을 맞췄고 일단 그 목표를 달성했다. 한국 기혼여성의 경력단절 원인 중 육아가 42.7%로 압도적 1위를 차지하고, 미혼여성이 꼽은 저출산 해소에 도움이 되는 정책 설문에서도 ‘경력 단절 예방 지원(29.4%)’이 2위에 올랐다. 이를 감안하면 한국 역시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여성의 경력단절 문제 해결이 전제돼야 한다. 그런 점에서 외국인 가사도우미의 도입은 어느 정도의 효과는 있을 것이다. 그러나 외국인 가사도우미를 모든 문제의 만능해결책으로 간주해서는 안 된다. 내국인 가사도우미가 부족한 가장 큰 원인이 사회적 인식과 낮은 급여 수준이기 때문이다. 이런 근로조건을 개선하는 내용의 가사근로자법이 지난해 6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내국인 가사도우미가 어느 정도 늘어날지도 감안해야 한다. 한국은 사실상 외국인 없이 돌아가지 않는 경제임에도 외국인에 대한 국민 수용성은 상당히 낮다. 이들에게 빗장을 열기 시작한 만큼 이제는 동반자로서 심리적 장벽을 낮추는 인식 전환도 필요하다. 무엇보다도 전 세계에서 출생률 꼴찌인 한국 부모들이 희망하는 저출생 해법은 ‘아이를 직접 돌볼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주는 것이다. 긴 노동시간을 유지하면서 양육에 타인의 도움을 지원받는 것보다 자녀를 직접 돌볼 수 있도록 일과 가정의 양립이 가능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급선무이다. 아주 간단하면서도 제대로 실천만 된다면 가장 근본적인 대책이다.송문희 경기도어린이박물관장

토요타-서울대 국제대학원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6일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과 ‘아시아와 세계’ 강좌 프로그램을 후원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의 학술 강좌 프로그램인 ‘아시아와 세계’를 위해 오는 2026년까지 매년 7000만원씩 총 2억1000만 원을 후원할 예정이다. ‘아시아와 세계’는 급변하는 아시아 정세를 조망하고, 아시아 각국 간의 이해를 증진시킬 목적으로 지난 2004년부터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이 한국토요타자동차의 후원을 받아 실시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프로그램 가운데 공개강연은 학계를 비롯해 정치,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저명인사를 초청해 진행되며 서울대학교 및 대학원 재학생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들도 청강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공개강연 외에도 업계의 다양한 오피니언 리더들을 위해 세미나 및 정책 논의 커리큘럼 등을 구성한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은 "각계의 저명인사들이 참가해 현 아시아의 정세를 심도 있게 배울 수 있는 ‘아시아와 세계’ 공개 강좌 프로그램을 올해도 후원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한국사회를 위한 인재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kji01@ekn.kr토요타 김현철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원장(오른쪽)과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이 업무협약을 기념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홈플러스 실적 ‘리바운드’ 본격화…"올해 수익 개선 원년"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오프라인 유통의 성장세가 둔화될 것이라는 일부의 예상을 뛰어넘으며 홈플러스 실적 ‘리바운드’가 본격화되고 있다. 빅데이터를 활용해 최적화된 상품으로 오프라인 마트를 재단장한 집객 전략이 통했다는 분석이다. 업계에서는 상품 경쟁력에 구심점을 둔 홈플러스의 온·오프라인 동반 성장 추세를 미국 월마트와 유사한 흐름으로 평가하고 있다. 지난 8월 경제 전문 방송 CNBC 등 외신에서는 오프라인 기반의 월마트가 먹거리, 온라인 경쟁력을 필두로 리바운드에 성공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홈플러스 성공의 바탕에는 식품 경쟁력이 있다. 최근 3개년 추세를 조사한 내부 데이터에 따르면, 고객 구매행동 분석을 통해 상품을 구성한 홈플러스 오프라인 매장의 식품 매출 비중이 꾸준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9월 한 달간의 식품 전체 매출만 지난해 보다 6% 이상 뛰었다. 고객당 신선식품 구매 빈도도 월평균 약 3회를 기록하면서 ‘오프라인에 방문하는 이유’를 증명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식품 차별화 전략은 점포 리뉴얼의 기틀이 됐다.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리뉴얼 2년 차 점포들의 재단장 후 1년간 식품 매출은 매장 전면에 배치한 베이커리, 델리 등 품목이 성장을 견인하면서 최대 95% 뛰었다. 홈플러스는 오프라인 매장을 물류기지로 활용한 온라인 사업 확장에도 가속도를 내고 있다. 2002년 업계 최초로 점포 거점 물류 모델을 도입한 홈플러스는 20여 년 만에 배송 경쟁의 흐름을 ‘운영 효율’ 관점으로 바꿔놓았다. 홈플러스에서는 대형마트 약 130개, 익스프레스 약 250개 등 오프라인 매장이 온라인 배송 거점이 되고 있다.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배송하는 ‘마트직송’, 주문 즉시 배송하는 ‘1시간 즉시배송’ 등이 대표적이다. 고품질의 매장 상품을 온라인으로 쇼핑할 수 있는 환경을 구현해 온·오프라인의 강점을 두루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매장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한 ‘맞춤배송’이 매출 극대화에 작용하면서 홈플러스 온라인은 최근 4년간 연평균 20%대 성장을 기록했으며, 올해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회계연도 기준 상반기(3~8월) 매출은 전년비 12% 성장하고, 단골 고객은 17% 늘었다. 높은 고객 호응에 힘입어 최근 3개월간 방문 건수는 전년비 21%, 검색량은 130% 폭증했다. 지속성장을 위한 노력들을 통해 집객에도 성공했다. 860만 회원을 보유한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가입자 수는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2030대 회원도 3년 전보다 약 20% 늘었다. 온·오프라인을 통합한 무료 멤버십으로 승부수를 띄운 ‘홈플ONE 등급제’ 혜택을 받은 고객 수는 지난해 오프라인 등급제 대비 5배 이상(9월 마감실적 기준) 늘었다. 홈플러스는 고객 경험을 한층 더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20호점과 홈플러스 온라인 ‘맞춤배송’에 기반한 재도약에 이어 올해 전국 주요 점포 리뉴얼, 온라인 확장 가속화를 위한 전략을 총동원해 지속성장을 꾀한다는 계획이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투자→매출 증가→이익 증가→재투자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장기적 관점으로 투자를 추진해온 효과가 올해 상반기부터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라며 "지속성장 본궤도에 진입한 만큼 2023년을 이익 증가 원년으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pr9028@ekn.kr홈플러스 강서 홈플러스 본사(강서점)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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