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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고액-상습체납자 집중단속…고급차량 12대 압류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산시는 올해 9월 한 달 동안 고액-상습체납자 소유차량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여 번호판 영치, 강제인도 등 12대를 단속해 4500만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징수과 체납기동팀 직원을 3개조로 편성해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을 누비며 상습체납자 소유 고급-외제차량 및 폐업법인 소유 대포차량 등을 대상으로 정밀 추적을 실시했다. 이에 앞서 안산시는 올해 2월 경기도 광역체납기동팀 및 단원경찰서 합동단속 및 5월 고급-외제(폐업법인) 차량 단속을 통해 5400만원을 징수한 바 있으며, 이번 단속을 통해서도 현장에서 2900만원 징수, 1600만원 분납을 이끌어냈다. 이와 함께 △렉서스-그랜저 등 고급-외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6대 △인도명령 4대 △폐업법인 소유 대포차량 2대를 강제 견인해 안산시 공매장에 입고시켰다. 영치된 번호판은 체납액을 납부해야만 되찾을 수 있고, 강제 인도로 공매장에 입고된 차량은 이달 중 공매를 통해 체납액에 충당될 예정이다. 손석주 징수과장은 "체납차량 집중단속은 연말까지 강력하게 실시할 예정"이라며 "자동차만으로 체납액을 충당하지 못할 경우 다른 재산도 압류-공매 처분할 뿐만 아니라 고액-상습 체납자의 경우 은닉재산 추적을 위해 가택수색도 적극 실시해 조세정의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kkjoo0912@ekn.kr안산시 고액-상습 체납자 고급차량 압류현장 안산시 고액-상습 체납자 고급차량 압류현장. 사진제공=안산시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드라이브스루 베팅존’ 가을시즌 오픈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송대영)은 오는 10월 14일부터 11월 26일까지 매주 주말 드라이브스루 베팅존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한국마사회 드라이브스루 베팅존은 한마디로 자동차 극장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주차장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과 라디오 방송을 통해 차 안에서 경마를 즐기는 형태다. 드라이브스루 베팅존은 경마장 내 넓은 부지를 활용한 베팅존에서 원하는 위치에 주차하여 즐길 수 있으며 타인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로워 편하게 즐기길 원하는 가족과 연인 고객에게 인기가 높다. 특히 모바일 베팅을 위한 무료 와이파이가 지원되며 입출금 및 환급 등 발매업무를 담당하는 직원이 배치되어 이용객의 편의 또한 지원하고 있다. 드라이브스루 베팅은 일반 입장과 마찬가지로 이용하고자 하는 전날 한국마사회 ‘전자카드’ 앱의 ‘좌석구매’ 탭에서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차주(운전자) 외 동승자는 입장 당일 현장에서 입장권을 추가 구매하면 된다. 동승은 3인까지 즉, 한 차량당 4인까지 이용 가능하며 베팅존은 하루에 18팀만 이용할 수 있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드라이브스루 베팅존은 코로나 시기에 언텍트 삶의 방식을 경마 베팅에 도입한 것으로 고객의 호응이 높아 계속 운영하고 있다. 개인 차량에서 가볍게 경마를 체험해 볼 수 있으니 평소 경마장을 멀게 느꼈던 2030세대 분들도 많이 찾아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semin3824@ekn.kr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드라이브스루 베팅존’ 가을시즌 오픈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드라이브스루 베팅존 현장 모습. 사진=렛츠런파크 부산경남

‘2023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 관광객들로

‘2023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가 열리고 있는 풍기읍 일원이 개막 첫 황금연휴를 맞아 전국 각지에서 온 관광객으로 발 디딜 틈 없이 붐비면서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10일 시에 따르면 개막일인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의 연휴 기간에 14만 명이 축제장을 방문하는 성황을 이뤘다. 축제 인기비결은 현장에서 저렴하게 인삼을 구매할 수 있다는 점과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가득하다는 점이다. 프로그램별 다양한 무료체험과 시식행사, 풍기인삼 산지봉인 품질인증제 시행과 다양한 할인행사 등 풍기인삼축제만의 건강이벤트는 인기몰이의 요인으로 꼽힌다. 특히 2017년부터 7년째 시행하고 있는 산지 봉인 품질인증제도는 인기상승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시는 축제장 판매용 인삼을 공개 채굴해 일련번호를 붙여 봉인한 뒤 축제날 아침에 뜯어서 바로 판매하는 유통방식을 도입해 원산지 논란을 막고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어 ‘믿고 사는 풍기인삼’이라는 상품 이미지를 만들어 냈다. 홍삼가공제품에 대해서는 국가에서 인증하는 전문시험을 도입하고 검사기관에 성분검사를 의뢰해 협력업체에 대해 영주시장이 인증하는 품질인증 마크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품질에 대한 확실한 인식을 심어주는 계기를 마련했다. 축제장에서는 이처럼 신뢰받을 수 있는 홍삼농축액, 엑기스, 절편, 홍삼주 등 인삼 가공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어 알뜰쇼핑도 가능하다. 축제기간 중 시중가의 10~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블랙프라이데이도 적극 활용한다면, 전국에서 가장 품질 좋은 풍기인삼을 가장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축제장에서는 다양한 인삼요리도 만나볼 수 있다. 인삼으로 만든 다양한 종류의 음료, 알싸한 맛의 인삼튀김 등은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인삼향을 싫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색다른 요리들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이번 풍기인삼축제는 관광객 편의와 동선을 고려한 행사장 구성과 개성 넘치는 전시·체험 프로그램, 풍기인삼 판매장, 매일매일 촘촘하게 이어지는 다양한 공연행사 등 하루 일정으로 머물기 아쉬울 만큼 빈틈 없이 채워졌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풍기인삼은 면역력 증진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입증된 세계 최고의 건강식품"이라며 "영주풍기인삼축제장을 방문해 가을 정취와 함께 건강한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풍기인삼축제는 해마다 300억 원 이상의 판매를 가져오는 산업형 축제로, 인근 관광지와 연계해 지역을 알리는 것은 물론, 높은 경제 파급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시는 지역 인삼재배의 역사를 바탕으로 집약된 노하우와 지금까지 쌓아온 명성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재배기술, 가공식품 개발 등 관련산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영주=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전국 각지에서 온 관광객으로 붐볐다 영주풍기인삼축제장은 황금연휴를 맞아 전국 각지에서 온 관광객으로 붐볐다.(제공-영주시) 풍기인삼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인삼을 구매 풍기인삼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인삼을 구매하고 있다.(제공-영주시)

[기자의눈] 허울 뿐인 인구특위…저출산 해법 모색 나서야

대한민국 인구수에 적신호가 켜졌다. 지난해 3분기 기준 한국의 합계출산율은 0.79명이었다. 가장 많은 젊은이들이 몰려 사는 서울 지역에서는 출산율이 무려 0.59명으로 집계됐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 회원국 중 출산율이 1명 이하인 국가는 대한민국이 유일하다. 대한민국이 전세계적으로 유례없는 초저출산의 위기에 빠진 상황에서 지난해 11월 여야가 합의해 올해 2월 인구위기특별위원회(인구특위)를 출범했다. 인구특위는 여야가 특위 구성에 합의한 지 4개월 만인 3월 31일 첫 회의를 열었다. 당시 ‘늑장 특위’라는 비판을 면치 못했음에도 한 달 뒤에 열린 두 번째 회의에서도 주요 국무위원들이 불참하면서 동력을 잃었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후 6개월 만인 이달 5일 3차 회의를 열었지만 별다른 성과 없이 이달 말로 활동이 종료될 예정이다. 정부의 저출산 대책도 탁상공론에 불과하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정부는 지난 15년 간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280조원에 달하는 막대한 예산을 쏟아부었지만 효과는 제한적이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경제활동인구 확충을 위한 시스템 구축이 불완전한 상태에서 예산 투입에만 급급하다 보니 정책의 사각지대가 발생했고 저출산의 주된 원인들인 높은 부동산 가격, 젊은 층의 가치관 변화, 고용 불안, 젠더 갈등, 출산·육아 비용 부담, 수도권 쏠림 현상과 같은 난제를 근본적으로 해소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저출생 현상의 배경이 되는 현실은 복잡다단한데 정치권이나 언론에서는 당장 눈에 보이는 성과나 대책을 주문한 것이다. 올해 안에 저출산에 관련한 대책이 나온다고 해도 입법 과정을 거치면 한참 뒤 시작될 가능성이 크다. 올해 초 정치적 논란으로 인해 저출산 대책을 논의할 시간을 수 개월이나 허비했는데 국민들은 손놓고 정부의 대책을 기다리는 것 밖에는 방법이 없다. 우리나라의 저출산 문제는 국가의 존속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다. 정쟁에 휩쓸려 유야무야 넘어갈 사안이 아니다. 인구 위기 대책을 내놓겠다는 정부와 국회는 저출산 문제에 대해서 지금보다 훨씬 더 진지한 접근이 필요하다. 현재 우리나라의 자금 투입 접근 방식인 현금 살포식 지원은 일차원적이라는 지적이 나오는 만큼 저출산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다각도의 시각과 장기적인 관점을 통한 근본적인 해결책 모색과 적극적인 실행이 시급하다. ysh@ekn.kr윤수현 증명사진

성남시, ‘AI 안부 든든 서비스’ 추진...사회적 고립가구 대상

경기 성남시가 10일 인공지능(AI), 통신 빅데이터 관련 기관·기업과 손잡고 사회적 고립가구의 안부를 24시간 확인하는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오전 10시 시청 4층 상황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신운섭 한국전력공사 성남지사장, 최낙훈 SK텔레콤 부사장, 이준호 재단법인 행복커넥트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AI 안부 든든 서비스 시범 도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오는 17일부터 12월 말일까지 65세 이상 고독사 위험 100가구를 대상으로 한 AI 안부 든든 서비스가 시범적으로 시행된다. 협약 기관·기업별 역할을 분담해 한국전력공사는 원격검침이 가능한 시스템인 AMI(지능형 전력 계량 시스템) 설치와 확인, 전력 데이터와 관련된 AI 모델 생성을 맡고 SK텔레콤은 서비스 운영과 기획, 통신·AI콜 데이터 연계를 책임지며 행복커넥트는 앱 데이터와 연계한 관제 서비스를 담당한다. 시는 관제 상황을 상시 공유해 사회적 고립 위기 신호가 있는 대상자를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지역사회와 연결해 맞춤형 지원을 하며 내년 1월부턴 AI 안부 든든 서비스를 자체 시행한다. 성남시 관계자는 "사회적 고립 가구에 대한 365일 24시간 돌봄 공백 없는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10074944 ‘AI 안부 든든 서비스’ 체계도 사진제공=성남시

LS전선 ‘해저케이블 품질 강화’ 구리 도체 생산설비 도입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LS전선은 해저케이블 품질을 강화하기 위해 경북 구미 사업장에 최신 ‘구리 도체 생산설비’를 도입했다고 10일 밝혔다. LS전선에 따르면 이 설비는 직경이 기존보다 2배 이상 큰 6.5mm의 도체를 생산할 수 있다. 해저케이블 제조 시 도체 수를 줄이는 동시에 송전 용량은 늘릴 수 있게 된다. 도체를 일반적인 둥근 형태가 아닌 부채꼴 형태로 생산한다. 집적 시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완제품 케이블의 굵기를 줄이는 장점도 있다. LS전선 관계자는 "10MW급 이상의 대형 해상풍력 발전기의 상용화로 대용량 케이블의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투자는 글로벌 최고 수준의 품질 확보를 통한 해저사업 고도화 전략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yes@ekn.krLS전선 경북 구미사업장에서 직원이 구리 도체 생산설비에서 작 LS전선 경북 구미사업장에서 직원이 구리 도체 생산설비에서 작업을 하고 있다

원스토어, ‘지스타 인디쇼케이스’ 온라인 선발전 시작…22일까지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원스토어가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인디와 함께 ‘지스타 인디쇼케이스 Powered by 스토브인디’의 온라인 선발전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스타 인디쇼케이스는 원스토어와 지스타 조직위원회,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인디가 우수 인디게임을 발굴하기 위해 지스타 2023 현장에서 공동으로 운영하는 특별 전시행사다. 원스토어는 모바일 부문 파트너로서 모바일 출품작에 대한 심사 및 기술지원, 이벤트 페이지 구축 등을 담당한다. 온라인 선발전은 지난달 작품 접수 기간 동안 출품된 PC 부문 116개, 모바일 부문 31개 등 총 147개 작품에 대한 일반인들의 투표로 진행된다. 오는 22일까지 지스타 인디쇼케이스 온라인 선발전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게임을 체험해 보고 누구나 투표에 참가할 수 있다. 공정한 투표 운영을 위해 랜덤형 투표 시스템이 적용됐으며, 어뷰징 방지를 위해 투표 기간을 1·2차로 분리해 기간 내 각 1회씩 총 2회 투표 가능하다. 지스타 인디쇼케이스는 온라인 선발전 점수와 심사위원 점수를 합산해 다음달 10일 최종 전시 참여작 40개사를 발표할 예정이다. 전동진 원스토어 대표는 "원스토어는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는 K-인디게임의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유저들의 손으로 선정되는 지스타 인디쇼케이스 온라인 선발전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sojin@ekn.krㅁ 원스토어가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인디와 함께 ‘지스타 인디쇼케이스 Powered by 스토브인디’의 온라인 선발전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원주시, 혁기버스(111번) 이용 만족도 설문 조사 실시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원주시는 시민의 이동 편의 증대를 위해 혁기버스 이용 만족도 조사를 오는 16일까지 한다. 10일 원주시에 따르면 실 이용자를 대상으로 혁기버스 노선 정류장에서 면접조사 방식으로 이뤄진다. 혁기버스(111번 시내버스)는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시에서 처음으로 도입한 한정면허 시내버스 노선안으로 1일 20회 운행한다. 혁신도시와 기업도시를 잇는 급행버스다. 고속·시외버스 터미널과 원주역이 위치한 무실동과 단구동을 거친다. 이번에 진행하는 설문은 버스 이용 현황과 혁기버스 이용 만족도 등 총 15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조사 결과는 향후 혁기버스 개선방안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원주시 관계자는 "원주시의 버스 이용 활성화를 위해 하는 조사인 만큼 설문조사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ess003@ekn.kr혁기버스 원주 혁신도시와 기업도시를 잇는 버스노선 111번 버스[사진=원주시]

원주시 미국시장 개척단,74억원 수출상담 성과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강수 원주시장이 이끄는 원주시 대표단의 미국 시장 공략 마케팅이 첫날부터 성과를 보여 첫 수출상담회에서 총 74억원의 성과를 냈다. 10일 원주시에 따르면 6일 오전 10시(뉴욕 현지시간) 뉴욕 퀸즈시 아드리아 호텔 겸 컨퍼런스센터에서 진행한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주)빨간화덕푸드 △(주)서울식품 △주식회사 소닉월드 △미라클5.5 △에이치앤케어 △코튼독 등 각종 생활용품 및 소비재 위주의 우수기업 6개사가 참여해 총상담액이 534만달러(약 74억원)을 기록했다. 당일 현장에서 계약이 성사된 금액만 35만 8000 달러, 약 5억원이다. 이날 상담회에는 총 12개사 20명 내외의 현지 유력 바이어가 초청돼 열띤 상담을 벌였다. 수출상담회에 참여한 기업 ‘미라클5.5’는 이번 미국시장 진출을 위해 특별히 기획한 숙취해소 커피를 선보여 현지 바이어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미라클 5.5’는 이미 세계에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한국의 숙취해소 음료와 커피를 접목시킴으로써 당일 현장에서 1차 샘플 오더 계약을 따내 미국시장 첫 진출의 신호탄을 쏴 올렸다. 소형가전제품을 선보인 ‘에이치앤케어’의 경우, 현지 상담 바이어가 정수기와 샤워필터 샘플을 현장에서 구매하고 직접 테스트를 거친 후 연결된 유통망을 통해 현지 진출을 돕겠다는 의지를 나타났다. ‘빨간화덕피자’는 피자 도우에 대한 기술 및 생산 제휴를 맺고 미국 내 피자전문점에 조리·판매 등으로 유통 마진을 줄이는 방식의 직거래를 제안받으며 미국 현지의 높은 관심을 얻었다. 이 밖에도 한남체인 등 한인마트에 참여 기업의 제품들을 판매하는 특별 판매코너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기로 협의하는 등 미국시장 공략에 청신호가 켜졌다. 7일 원강수 시장과 원주시 대표단은 한남체인 특판행사에 참석해 특별 판촉 행사를 펼쳤다. 이날 시식코너에는 참여 기업의 제품을 맛보려는 소비자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이어졌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최근 미국 최대 PB매장인 ‘트레이더 조’에서 품귀 현상까지 빚고 있는 냉동김밥의 핫한 인기에 힘입어 한인마트를 찾는 외국인들의 발길이 늘고 있다"며 "물 들어올 때 노 젓는 발 빠른 마케팅 전략으로 원주 기업의 미국시장 진출에 힘을 실어줄 때"라고 말했다. 이어 원주시 대표단은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 남미, 아시아, 두바이까지 전 세계적 유통망을 갖춘 앱솔루트 뉴욕 본사를 방문해 원주시 20여 개 화장품 제조기업의 리스트와 주력상품을 소개하며 앱솔루트 뉴욕의 유통망을 통한 판로 확대 협력을 요청했다. JT Yang 앱솔루트 뉴욕 디렉터는 "지금까지 서양인의 색조 화장이 한국적 정서와 달라 국내 화장품과의 교류 및 성사가 어려웠으나 최근 기초제품을 중심으로 K-beauty가 기능성, 민감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어 사업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라며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한 대표단의 미국방문이 원주시 기업의 미국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도화선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ss003@ekn.kr원강수 시장, 미국 방문 원강수 시장과 원주시 대표단은 앱솔루트 뉴욕 본사를 방문해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원주시] 원강수 시장, 미국방문2 원강수 원주시장(왼쪽 다섯 번째)과 원주시 대표단은 뉴욕 현지시간으로 6일 오전 10시 뉴욕 퀸즈시 아드리아 호텔 겸 컨퍼런스센터에서 수출상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원주시]

이찬원, 못하는 게 뭐야...드럼 연주 영상에 팬들 ‘心쿵’

가수 이찬원이 드럼 연주하는 영상으로 팔색조 매력을 또 한번 드러냈다. 최근 이찬원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이찬원이 자신의 노래 ‘편의점’ 일부분을 드럼으로 연주하는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이찬원은 어려움 없이 드럼을 연주하며 무대 위에서 노래를 부를 때와는 또 다른 진지한 표정으로 임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영상을 본 많은 팬들은 이찬원의 다재다능 매력에 더욱 큰 환호를 보내고 있다. 이찬원은 노래 실력은 물론이고 전문가급 요리 솜씨에 이어 악기 연주를 통해서도 자신의 끼를 발산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최근에는 전국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에 단골 초대손님으로 무대에 오르며 팬들과 친근함으로 소통하고 있다.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입증한 유쾌한 입담과 서글서글한 매력으로 남녀노소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5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편의점’ 드럼 연주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찬원 유튜브 영상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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