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관광재단은 도내 호수문화관광권(춘천, 홍천, 화천, 양구, 인제) 일원에서 열린 수상레저 특화 프로그램인 ‘카누타고 캠핑가자’를 성황이에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5회에 걸쳐 개최한 이번 ㅍ그로그램에 약 1200여명의 참가자들이 파로호, 의암호, 홍천강, 내린천에서 카누, 패들보드, 래프팅 등 다양한 수상레저를 체험했다. 올해는 가족 단위 관광객과 20~30대 젊은 세대의 참여가 많았으며, 특히 주한 외국인 아웃도어 동호회 회원들이 참가하여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하며 수상레저 프로그램을 즐겼다. 참가자들은 수상레저 체험 후 지역별 대표 캠핑장으로 이동해 프로 바비큐 요리사의 강연을 듣고 바비큐를 시식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마이카누(MYCANOE)사의 접이식 카누 체험 지원과 스퀴즈맥주(SQUEEZE BREWERY)의 수제맥주 협찬은 이번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강옥희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호수와 강의 특색을 반영한 ‘카누타고 캠핑가자’ 프로그램이 강원 호수문화관광권 수상레저 활성화를 도모해 지속적인 관광객 유입으로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ess003@ekn.kr

푸드올로지, 간편 전화주문 서비스 실시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푸드올로지가 간편 전화주문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1일 전했다. 해당 서비스는 푸드올로지의 대표 상품인 콜레올로지 컷 외에도 △시그니처 다이어트 세트 △콜레올로지 티 △맨올로지 컷 △버닝올로지 디데이 △톡스올로지 클렌즈 비움 △콜라겐올로지 부스터 샷 △샤이닝올로지 △보라올로지 등 총 9가지 제품에 대해 간편 전화주문 서비스를 진행한다. 푸드올로지의 간편 전화주문 서비스는 ARS로 전화한 후 1.원하는 상품 번호 선택 2.구매 상품 정보 및 금액 확인 3.결제 수단 선택(신용카드 결제 또는 무통장입금) 4.문자메세지 내 링크 클릭 후 주문자,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간편 전화주문 서비스 운영시간은 연중무휴 24시간으로 운영되며, 결제일로부터 2~3일 이내 배송처로 주문한 상품이 도착하여 고객의 편리성을 증대하였다. 뿐만 아니라 취소·교환·환불·반품 문의 또한 전화 상담으로 진행이 가능해 까다로운 인터넷 주문으로 구매를 망설이던 고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다. 푸드올로지 관계자는 “고객들이 푸드올로지의 제품들과 더 쉽게 가까워질 수 있는 방안들을 모색하던 중 까다로운 인터넷 구매를 대신할 수 있는 ARS 서비스를 실시하게 되었다” 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편리성을 확장시킬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들을 찾아보고 도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푸드올로지는 간편 전화주문 서비스 외에도 보다 체계적인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현직 약사, 영양사, 건강관리사가 함께 진행하는 ‘1:1 맞춤형 종합 건강관리 시스템’ 서비스를 도입하였다. 해당 서비스는 푸드올로지 자사몰 1:1상담 메뉴에서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경북농협, 수확기를 맞아 농촌일손돕기 실시

경북농협은 11일 수확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문경 관내 사과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농촌일손돕기는 지역본부, 문경시지부, 점촌농협 임직원들이 사과 잎 따기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문경시지부 이진창 지부장은"바쁜 업무에도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해 준 지역본부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수확 시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북농협 윤성훈 본부장은 "경북농협은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이해 농촌인력난 해소를 위해 범농협 농촌일손돕기 및 유관기관 등과 연대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며"경쟁력 있는 농업 구현과 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이바지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경북농협, 수확기를 맞아 농촌일손돕기 실시 경북농협은 수확기를 맞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 했다.(제공-경북농협)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정부가 공급했던 50년 만기 특례보금자리론을 60대 이상도 받아간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원회는 특례보금자리론은 만 34세 이하 연령으로 제한하고 있다고 강조해 왔는데 고령층이 받아갈 수 있던 허점도 있었던 것이다.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금융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해 정책상품 현황을 보면 40만 만기 상품이 있을 때는 40대 이상 사용자가 3%밖에 안됐다"며 "50년 만기 특례보금자리론을 내놨더니 40대 이상이 11%가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60대 이상도 5명이 있다"고 했다. 이에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만 34세 이하만 사용할 수 있는 상품인데 보금자리론 얘기가 맞냐"며 사실관계를 확인해 보겠다고 했다. 김 위원장의 대답에 강 의원은 "이게 사실이라면 심각한 수준인거죠?"라고 질의했고 김 위원장은 "뭔가 잘못 운영된 것"이라고 했다. 백혜련 정무위 위원장은 "특례보금자리론 조건이 만 34세 이하와 신혼부부 조건이 있지 않느냐"며 "조건을 정확히 모르고 있다는 것이 심각한 문제다"라고 지적했다. 강 의원은 "50년 만기로 했더니 60대까지 대출자가 있던 거고 60대 이상도 신혼부부가 있을 수 있다. 그 분들이 신청을 한 것"이라며 "잘못 이용한 것이다"라고 비판했다. 이에 김 위원장은 "그건 제가 생각을 못했다"고 대답했다. 금융당국은 시중은행들이 내놓은 5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에는 연령 제한이 없어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의 우회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지적해 왔다. 하지만 정작 특례보금자리론에서도 40대 이상의 대출자가 이용할 수 있는 허점이 존재했던 것이다. 아울러 백 위원장은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특례보금자리론 조건을 찾아봤는데, 무주택자 한정이라는 조건이 주금공에는 없다"고 했다. 이에 김 위원장은 "주택이 없거나 1주택자가 다른 주택을 갈아탈 때 지원을 한다"며 "설명을 간단하게 하기 위해 무주택자라고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dsk@ekn.kr11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북도의회, 노인체육활성화연구회 연구용역 마무리

경북도의회 ‘경상북도노인체육활성화연구회’는 10일 도의회 다목적실에서 ‘경상북도 노인체육 진흥의 필요성과 방법에 대한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을 수행한 ㈜스노우볼 박상연 연구소장은 노인체육 활성화 방안으로 가상현실 스포츠 게임 콘텐츠 개발 및 보급, 노인 맞춤형 운동처방 서비스 광역화, 파크골프장 확대를 위한 법령 개정, 폐교재산을 활용한 노인체육시설 신규 공급을 제시했다.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김용현 의원은 "노인뿐만 아니라 장애인의 체육참여 활성화 또한 그 효과가 상당히 기대됨으로, 보다 넓은 시각으로 체육 활성화 정책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김원석 의원은 "노인인구의 비율이 계속적으로 늘어나는 상황에서 노인체육 분야를 넘어 노인 정책 전반에 대한 점검과 개선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김경숙 의원은 "노인체육 활성화는 신체적 기능저하 예방은 물론, 어르신들의 정서적·심리적 안정에도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므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연구회의 대표인 임병하 의원은 보고회에 참석한 집행부 관계자에게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인체육 활성화에 경북도가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고, "어르신들이 체육 활동에 대한 접근과 참여 기회가 늘어날 수 있도록 보다 세심한 의정활동으로 정책적 뒷받침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경상북도노인체육활성화연구회 최종보고회 경상북도노인체육활성화연구회는 ‘경상북도 노인체육 진흥의 필요성과 방법에 대한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 했다.(제공-경북도의회)

종영 3년 만에 부활하는 KBS ‘개그콘서트’, 11월12일 첫 방송

KBS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콘서트’가 종영 3년 만에 부활한다. KBS는 "‘개그콘서트’가 내달 12일부터 매주 일요일 밤 10시25분 방송한다"며 "연출은 김상미 CP와 이재현 PD가 맡는다"고 11일 밝혔다. 전성기 시절 ‘개그콘서트’는 30% 시청률을 기록할 정도로 일요일 저녁 시청자의 웃음을 책임졌다. 하지만 시청률 부진 등 침체가 이어지자 2020년 6월 막을 내렸다. 이후 방송가 안팎으로 아쉬워하는 목소리가 제기됐고, KBS는 이에 응답하고자 올해 5월부터 ‘개그콘서트’ 무대에 설 크루(Crew)를 공개 모집해왔다. 지난달 3일에는 제1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폐막식에서 미리 보는 ‘개그콘서트’ 형태로 무대를 미리 선보였다. 백솔미 기자 bsm@ekn.kr4 KBS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콘서트’가 11월12일 3년 만에 돌아온다.KBS

환경부 국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두고 공방…4대강 정책도 충돌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11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환경부 국정감사에서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4대강 정책과 관련해 정부·여당과 야당 사이에 치열한 공방이 오갔다. 환경부가 오염수 관련 주무 부처는 아니지만 한화진 장관은 ‘답변 시간’을 별도로 요구하면서까지 정부 입장을 적극 설명했다. 이날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한 장관이 얼마 전 방송에서 ‘학자로서 오염수 방류가 우리 해역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라는 취지로 말한 점을 언급하며 오염수 관련 질병관리청 보고서에 대한 입장을 물었다. 최근 질병청이 오염수와 관련해 전 국민 장기 추적 조사가 필요하다는 연구 결과를 숨겼다는 보도가 나왔다. 질병청은 ‘오염수 위험성 등 과학적 안전성을 조사·분석한 것이 아니며 사전 조사로 문헌을 검토하고 원론적 방법론을 제시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 장관은 우 의원이 질병청 연구 결과가 "괴담이냐, 과학이냐"라고 묻자 "오염수 위험성 등 과학적 안전성을 조사·분석한 것이 아니다"라고 질병청 입장을 되풀이해 설명했다. 우 의원은 일본이 오염수와 관련해 생물다양성협약(CBD)에 따른 환경영향평가를 실시하지 않았다고도 주장했다. 또 도쿄전략이 일본 당국에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오염수 방류와 관련한 방사선 환경영향평가 시 1년 단위 영향만 분석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한 장관은 "일본이 방사선 환경영향평가를 수행했고 (여기에) 장기적인 영향 평가가 반영됐으며 국제사회도 이를 인정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우 의원은 "국내 규정상 방사성폐기물은 물에 희석하면 안 된다"라고도 지적했고 이에 한 장관은 "희석이 안 되는 것은 원전 내 일반폐기물 처리 시이고 (오염수는) 액체상 방사성 물질"이라고 맞섰다. 희석 문제를 두고 우 의원과 한 장관 간 ‘언쟁’이 이어졌고 우 의원 질의 시간이 끝나자 박정 환노위원장은 정리를 요청했다. 위원장의 정리 요청에도 한 장관은 "사실관계 설명을 위해 답변 시간을 달라"라고 요구했고 이에 야당 의원들이 고성을 지르며 비판하며 장내 소란이 일었다. 오염수 문제는 같은 당 김영진 의원 질의 시간에도 재차 제기됐다. 김 의원은 "사고 원전 오염수를 희석해서 버려도 되느냐"라고 물었고 이에 한 장관은 "사고 원전에 관한 조항은 없다"라고 답했다. 다만 한 장관은 "오염수를 희석해서 방류하는 것은 국제적인 처리 방식"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환경부 국정감사에서는 보와 녹조 관련성 등 4대강 정책과 관련해서도 충돌하며 맞섰다. 이은주 정의당 의원은 "전 정부 금강·영산강 보 해체·상시개방 결정이 무리하게 내려졌다는 감사 결과가 나오고 4대강 보 존치 결정을 반영한 국가물관리기본계획 변경 절차가 완료되기까지 두 달밖에 걸리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한 장관은 "지난 1년 5개월간 했던 모든 과정은 합리적 절차에 의해 추진됐다고 확신한다"며 "지금까지 이러한 결정에 대해서 잘못했다 하는 그런 생각은 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이학영 민주당 의원도 "4대강 재자연화 사업 폐기는 옛날 보를 존치하겠다는 결정 아니냐"며 "문재인 정부 임기 내내 충분한 절차와 평가를 거쳐 논의했는데 절차에 문제가 있었다고 보느냐"고 거들었다. 이 의원 질의에 한 장관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지난 정부의 보 처리 방안에 많은 절차가 위법, 부당하다고 밝혀졌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수순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 의원은 이어 "300억원을 들인 (4대강 재자연화에 대한) 행정을 다 무시한 것"이라며 "옳고 그름을 떠나 행정 행위가 졸속이고 행정 폭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생각하지 않느냐"고도 따졌다. 한 장관은 "7월에 공익감사 결과가 발표됐고 지난 정부의 보 처리 방안이 위법하고 부당하다, 위원회 구성에 문제가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며 "졸속으로 (행정을) 했다는 부분에는 동의하기 어렵다"고 답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문재인 정부의 4대강 보 해체 결정을 폐기한 환경부의 결정에 힘을 실어 줬다. 박대수 국민의힘 의원은 "녹조는 4대강 보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오염원을 얼마나 잘 관리하느냐가 중요하다"며 "보와 녹조 논쟁은 종식하고 국민 안전을 위해 4대강을 적극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한 장관은 "앞으로 기후 변화에 대비해 댐 준설이 필요하다"며 "댐 건설과 대규모 준설을 과감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이날 환경부 국정감사에서는 정당 현수막 급증 문제, 대기오염물질 자가측정 부실 문제 등도 논의됐다. axkjh@ekn.kr질의에 답하는 한화진 장관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11일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이상일 용인시장, "반도체 생태계 구축위해 KTR와 협력할 것"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10일 오후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본원을 방문해 반도체 생태계 강화와 관내 소재·부품·장비 기업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방문은 지난 8월 김현철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장이 용인특례시장실을 방문했을 때 이 시장이 KTR 방문을 약속한 데 따른 답방이다. 이 시장은 이날 김현철 원장을 비롯한 KTR 관계자, 시 관계자 등 12명과 간담회를 갖고 양 기관의 업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 원장은 이 자리에서 "용인특례시가 이미 반도체 산업을 선도하고 있지만 이번에 반도체 특화단지로 지정돼 앞으로 더 많은 기업의 입주 수요가 있을 텐데 우리 연구원이 축적해 온 노하우가 용인시와 기업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을 것"이라며 "반도체에 특화된 종합 시험·인증센터를 용인에 설립하고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계획을 용인시와 함께 추진하고 싶다"고 제안했다. 이 시장은 이에대해 "삼성전자가 300조원을 투자하는 이동·남사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SK하이닉스가 120조를 투자하는 원삼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20조원 투자로 차세대 반도체 연구 허브로 재탄생할 삼성전자 기흥 캠퍼스가 반도체 특화단지로 지정됐다"면서 "이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세계 반도체 생산량의 3분의 1을 용인에서 생산하게 될 것으로 전문가들이 예측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KTR이 용인에서 반도체 관련 기술 시험·인증센터를 가동한다면 많은 반도체 관련 기업들이 환영할 일이므로 좋은 협력관계를 구축하자"고 화답했다. 이 시장은 이후 KTR 관계자들의 안내를 받아 소재부품연구소, 전기전자연구소 등을 견학하며 각종 시험 장비와 인증 절차가 이뤄지고 있는 현장 등을 둘러봤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문 시험인증기관으로 소재·부품·융복합, 화학·환경·건설, 전기·전자·에너지, 의료·바이오·헬스케어, 자동차·조선해양 등 전 산업 분야에 걸친 시험과 인증, 컨설팅 등을 제공하고 있다. 연간 3만여 기업에 47만여 건의 시험성적서를 발행하고 있으며 국내 최다 분야(약 3000여 항목)에서 한국인정기구(KOLAS) 지정 기관이다. 과천 본원을 비롯해 전국 29곳에 분원과 지원청을 두고 있고 중국·유럽 등 7개 국가에 해외지원청과 시험연구소를 두고 있다. 용인에는 처인구 양지면에 전기전자에너지연구소가 있다. 용인특례시와는 2021년 관내 중소·중견 기업에 신제품 개발과 연구·검증에 필요한 장비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인연을 이어왔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11154544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김현철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11-vert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의 KTR 방문 모습 사진제공=용인시

신세계프라퍼티, 올해 말 수원에 스타필드 개점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신세계프라퍼티는 올해말 스타필드 수원을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스타필드 수원은 2016년 스타필드 하남 오픈 이후 고양, 코엑스몰, 안성에 이은 다섯 번째 스타필드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스타필드 수원을 시작으로 기존 가족 중심의 1세대 스타필드에서 한 차원 진화한 MZ세대(1980~2000년 초반 출생) 중심의 ‘스타필드 2.0’의 시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수원특례시 장안구 정자동에 연면적 약 10만 평(33만1000㎡), 지하 8층~지상 8층 규모로 조성되는 스타필드 수원은 지역민의 니즈는 물론 MZ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적극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대규모 산업시설과 대학교가 밀집해 3040대 밀레니엄 육아 가정과 1020 잘파세대(Z세대+알파세대)가 많은 수원의 지역 특색을 고려했다. 세분화된 취향을 만족시킬 트렌디한 콘텐츠와 감도 높은 서비스, 자기 계발을 위한 문화 시설과 스포츠 시설까지 폭넓게 제시해 130만 수원 시민은 물론 인접 도시 유입 인구까지 약 500만 명을 아우른다는 포부다. 먼저 스타필드 수원은 오프라인의 장점을 극대화한 ‘공간 경험형 스토어’를 통해 고객 경험을 무한대로 확장할 예정이다. 엄선한 플래그십 스토어와 팝업 스토어에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복합 공간을 선보여 직접 보고, 듣고, 만지며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느끼는 비일상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고메 스트리트’와 ‘잇토피아’에서 한 차원 진보된 새로운 식음 브랜드를 선보인다. 고객들이 단순히 식사하는 것을 넘어 ‘식음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스테이필드(stay field)를 콘셉트로 기획 중이다. 식음(F&B) 트렌드를 다각적으로 선보이는 플랫폼형 팝업 공간을 운영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 아울러 섬세하게 큐레이션한 ‘고감도 콘텐츠’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도 제시한다. 한층 젊어진 타깃 세대와 코로나19 이후 변화한 생활 패턴을 고려했다. 상권 최초 글로벌 프리미엄 패션 잡화와 해외 인기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한다. 스타필드 최초로 신개념 스터디 카페도 문을 연다. 인스타그래머블 요소와 스터디존을 접목한 공간으로 잘파세대 니즈를 반영해 이들의 시간을 점유한다는 계획이다. 공부 외에 동아리 소모임과 공모전 준비까지 가능한 멀티 퍼포먼스 공간을 제공해 1020 세대가 스타필드에 머물며 충분히 즐길 수 있게 한다. 스포츠시설은 코로나19 이후 확산된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를 반영해 지역밀착형 호텔식 ‘콩코드 피트니스 클럽’으로 선보인다. 수영장, 골프, 스파 등 호텔 같은 프리미엄 서비스를 스타필드에서 누릴 수 있다. 이 밖에 반려동물과 함께 자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펫 파크·펫 레스토랑도 조성한다.pr9028@ekn.kr수원 스타필드조감도 수원 스타필드 조감도

농식품장관 "개 식용, 이른 시일내 종식 추진…특별법 제정이 바람직"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1일 개 식용 문제에 대해 "국회와 협의해 가급적 이른 시일 내에 종식되도록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정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안병길 의원의 개 식용 종식 관련 질의에 "우리나라 국격도 있고 동물복지 문제도 있기 때문에 이 시점에서는 사실 종식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장관은 개 식용 종식과 관련한 방법에 대해서는 "특별법을 제정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 2021년 12월 동물보호단체, 육견업계, 전문가 등과 ‘개 식용 문제 논의를 위한 위원회’를 구성하고 23차례 회의를 열은 바 있다. 이 위원회에서 개 식용 종식에 대한 논의를 진행해왔지만 올해 3월 이후에는 회의를 열지 않고 있다. 정 장관은 이런 상황을 언급해 "찬반이 명확한 문제에 대해서는 위원회에서 조정하는 것이 가장 좋겠다고 생각했으나 의견이 첨예하고 오히려 (의견차가) 넓어지고 있기 때문에 다른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axkjh@ekn.kr질의에 답하는 정황근 장관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1일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