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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말산업 분야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개발 주도기관인 한국마사회가 ‘일학습병행제’ 지원사업을 경마 분야에 이어 승마 분야로 확대한다. 마사회는 청년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전 개선을 위해 사업체별 경영여건 맞춤형 컨설팅 등 밀착 지원을 통한 ‘일학습병행제 지원사업’을 기존 경마에 이어 승마 분야로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일학습병행제는 독일·스위스식 도제 제도를 한국에 맞게 설계한 한국형 교육훈련제도로, 근로자가 기업현장에서 NCS 기반의 교육훈련 프로그램에 따라 일함과 동시에 평가절차를 거쳐 자격증 또는 학위를 부여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일학습병행 지원사업은 산업현장 일학습병행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거, 학습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학습근로자를 대상으로 NCS 기반 실무형 장기교육훈련과정을 운영한다. 고용노동부는 학습기업에게 훈련비 전액을 지원하고, 과정을 이수한 학습근로자에게는 자격증 취득과 정규직 전환을 지원해 준다. 기업은 숙련인력을 확보하고 근로자는 조기 취업할 수 있어 기업과 근로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제도로 평가된다. 마사회는 상시근로자수, 경영상태, CEO 의지 등 엄격한 정부 공모 심사기준을 통과, 이번에 처음으로 2개 승마장이 학습기업으로 선정됐다. 마사회는 이번 일학습병행제 지원사업을 통해 코로나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말사업체의 경영여건 개선 및 근로자 고용안정에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기환 마사회 회장은 "일학습병행제 도입 초기에 전문교육인 Off-JT와 같은 부분을 집중 지원해 학습근로자 모두가 자격 취득과 정규직 전환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일학습병행제 참여를 희망하는 국민은 한국마사회 말산업연구소로 문의하면 된다. kch0054@ekn.kr(부정기1)(사진)말산업 컨소시엄 교육현장 말산업 컨소시엄 교육현장 모습. 사진=한국마사회

안양시 김중업건축박물관 시민아카데미 20일진행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에서 운영하는 김중업건축박물관이 오는 20일과 21일 양일간 성인 대상 건축 전문교육 프로그램 ‘김중업 건축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김중업 건축 아카데미는 김중업건축박물관 앞 야외공간에서 진행 중인 기증유물 기획전 ‘어느 건축가의 흔적’과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현장에서 직접 건축 작품을 감상하는 답사와 전문가 건축담론을 들을 수 있는 학술 세미나로 구성됐다. 20일은 ‘주한 프랑스대사관과 도시건축, 상실과 보존’이란 주제로 서울도시건축전시관 및 주한 프랑스대사관을 둘러본다. 천의영 경기대 교수(건축학과)의 해설과 함께 ‘제4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를 관람한다. 이후 강준구 매스스터디스 소장 및 안창모 경기대학교 교수(건축학과)와 함께 김중업 건축가의 초기작인 주한 프랑스대사관 현장을 찾아 대사관 복원과 보존에 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21일에는 ‘주한 프랑스대사관, 보존과 활용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김중업건축박물관 내 교육관에서 학술 세미나가 진행된다. 주한 프랑스대사관 집무실 보존 및 복원이 갖는 시사점과 과제에 대해 (사)근대도시건축연구와실천을위한모임을 주축으로 깊이 있는 담론을 나눈다. 한편 이번 아카데미 참가를 원하는 경우 오는 19일까지 안양문화예술재단 및 김중업건축박물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건축에 관심 있는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현장 답사비를 포함한 교육비는 5만원이다. 25명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세부사항은 김중업건축박물관 누리집(ayac.or.kr/museum)에서 확인할 수 있다.kkjoo0912@ekn.kr안양시 김중업건축박물관 시민아카데미 포스터 안양시 김중업건축박물관 시민아카데미 포스터. 사진제공=안양문화예술재단 안양시 김중업건축박물관 안양시 김중업건축박물관. 사진제공=안양문화예술재단

참조은이엔지, 경남정보대에 발전기금 1000만원 기부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대식)는 ㈜참조은이엔지(대표이사 강낙관)로부터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부받고 16일 대학 총장실에서 발전기금 기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남정보대에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한 ㈜참조은이엔지는 부산지역의 전문소방시설업체로 ‘소방시설안전관리사업평가’에서 전국 1000여 개 소방시설관리업체 중 부산 1위, 매출 규모로는 전국 5위에 달하는 소방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이다. 특히 강낙관 대표이사는 경남정보대 건축과 83학번 출신으로 모교 후배들을 위해 발전기금을 쾌척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강낙관 대표이사는 "경남정보대 후배들을 위해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 경남정보대 13만 동문들과 함께 든든한 선배로서 후배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대식 총장은 "모교 출신 선배가 후배들을 위해 발전기금을 기부하여 주셔서 의미가 남다르다. 경남정보대에 큰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며 "기부해주신 발전기금은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밝혔다. semin3824@ekn.kr㈜참조은이엔지, 경남정보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원 기부 왼쪽부터 김대식 경남정보대 총장, 강낙관 참조은이엔지 대표이사. 사진=경남정보대학교

용인특례시의회, 제276회 임시회 개회

경기 용인특례시의회는 16일 본회의장에서 제276회 임시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개최했다. 윤원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10월은 의회와 집행부가 내년도 사업과 예산을 준비하는 아주 중요한 시기이다.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2024년 예산안은 건전재정 기조에 따라 보조금 삭감, 교부세 감액 등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담고 있다"며 "고금리와 고물가로 갈수록 어려워지는 경제 여건 속에서 정부의 재정 축소와 세수 감소는 용인시의 살림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윤 의장은 이어 "집행부는 현 상황에 대한 위기의식을 갖고 각 분야별 주요 사업들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준비해 시민의 삶에 희망을 주는 예산이 마련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윤 의장은 그러면서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과 내년도 본예산 편성을 위한 출연계획 동의안 등의 안건을 다루게 된다"며 "예상되는 문제점이나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합리적인 대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임시회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되며 조례안 11건, 동의안 22건, 의견제시 1건, 보고 1건 등 총 35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오는 18일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동의안 등 심의, 1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할 계획이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16121807 제276회 임시회 개회식 모습 사진제공=용인시의회

선원장애인복지협회 ‘2023 지구런 : 평화의 발자국 in 부산’ 개최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경남 지역 청년 1000여 명이 한곳에 모여 평화를 위한 발걸음을 내디뎠다.한국선원장애인복지협회(회장 김미옥)가 주최하고 위아‘런’이 주관하는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기원 ‘2023 지구런 : 평화의 발자국 in 부산’(이하 지구런) 마라톤 행사가 지난 15일 부산 삼락생태공원에서 개최됐다.이번 지구런 행사는 지구촌에서 전쟁을 멈추고 평화의 발자국을 남기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또한 행사는 평화의 유산을 남기기 위해 부산 외에도 서울·전주·파주 등 지역별 피스 포인트(PEACE POINT) 4곳에서 버추얼 레이스 형식으로 진행됐다. 전 세계인들을 하나로 잇고 아름다운 평화 연대를 이루고자 지구 둘레인 40,120㎞를 1인당 최소 4㎞씩 달리는 것을 기준, 피스레이서(마라톤 참가자)들의 발자국으로 채워가는 것을 목표로 했다.주최 측은 분단과 긴장의 유산이 있는 대한민국에서 문화, 정치, 종교적 갈등을 넘어 자유, 평화, 인권의 가치가 미래세대에 지속되기를 염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특히 부산은 6·25 전쟁 당시 피란 수도였고 질곡의 근현대사를 겪었던 만큼 평화의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이는 이번 마라톤 행사뿐만 아니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있어서도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이에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기원, 평화 부스 등 다양한 체험부스도 운영됐다. 그중 평화 부스에서는 전쟁의 참혹함을 알리고 평화의 중요성을 다 시 한번 알리는 시간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피스레이서는 "다양한 부스를 통해 전쟁의 참혹함을 알게 됐고 평화의 의미를 새기는 시간이 됐다"라며 "오늘 피스레이서로서의 작은 발걸음이 평화의 발걸음이 될 수 있는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김미옥 한국선원장애인복지협회 회장은 "세계 곳곳에서는 여전히 전쟁이 일어나고 있는데 더 이상 전쟁으로 인한 피해자가 생겨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평화를 위해 한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라며, "단순한 마라톤 행사를 넘어 인류의 평화를 위해 모두가 평화의 발자국을 남기는 첫 발자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양희재 위아원 부산경남서부지역연합회 회장은 "6·25 전쟁 당시 많은 피난민이 모여 들었던 부산에서 오늘 평화를 위해 많은 청년이 모였다"라며, "오늘 함께 마라톤을 한 것처럼 먼저 다가가고 도와주며 모두가 하나가 된다면 전쟁 없는 평화로운 세상이 올 것"이라고 강조했다.김신모 위아원 부산경남동부지역연합회 회장은 "평화를 위해 마음을 모으고 함께 뛴다면, 진정한 평화가 이뤄질 것"이라며, "위아"런"의 많은 청년이 내디딘 평화의 발자국이 온 세상에 닿고 더 많은 사람에게 평화의 메시지가 전달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달리겠다"라고 앞으로의 행보를 설명했다.한편 이날 행사는 축하공연, 개회사, 레이스, 폐회사 순으로 이어졌으며 레이스는 5㎞와 10㎞, 5㎞ 걷기 등 3개의 그룹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국외에서도 위아‘런’ 러닝크루들이 이달 말까지 버츄얼 레이스 형식으로 평화의 발걸음에 동참한다. 평화의 발걸음에 동참하는 곳은 아시아 9개국(일본, 몽골, 스리랑카, 인도, 말레이시아, 대만, 필리핀, 카자흐스탄, 튀르키예)과 유럽 7개국(러시아, 독일, 스위스, 포르투갈, 네덜란드, 영국, 프랑스), 미주 3개국(미국, 브라질, 콜롬비아), 아프리카 9개국(카메룬, 우간다, 마다가스카르, 남아공, 케냐, 탄자니아, 콩고, 잠비아, 에티오피아), 오세아니아 2개국(호주, 뉴질랜드) 등 총 30개국으로 총 2만 명의 러닝크루들이 함께 달릴 예정이다.semin3824@ekn.kr지난 15일 부산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린 ‘2023 지구런 : 평화의 발자국 in 부산’ 마라톤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출발선에 서 있다. 사진=청년봉사단 위아원 부산서부·동부지역연합‘2023 지구런 : 평화의 발자국 in 부산’ 마라톤 모습. 사진=청년봉사단 위아원 부산서부·동부지역연합

인천시교육청, 올 희귀 난치병 학생 치료비 지원

인천시교육청이 16일 희귀 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치료비를 1인당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희귀질환관리법 및 같은 법 시행령에 따라 보건복지부장관이 지정한 희귀질환과 암 또는 중증의 심·뇌혈관계 질환을 앓는 관내 유·초·중·고·특수·각종학교에 재학(유예·휴학) 중인 난치병 학생이다. 매년 1인당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하며 지원 항목은 비급여 의료비 중 약제비(주사제 포함), MRI·CT검사비, 상급병실치료차액 및 입원 시 식대 등이다. 내달 10일까지 해당 학교에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되고 이후 교육청의 난치병학생지원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 중 최종 지원 대상자를 선정해 치료비를 개별 지원한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희귀 난치병 학생의 건강과 가족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는 의미있는 사업"이라며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을 위해 한 아이도 소외받지 않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크기변환]인천광역시교육청전경 인천시교육청 전경 사진제공=인천시교육청

[포커스] 김포시 문화소통으로 시민교류 확대 ‘쑥쑥’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세대별-국가별 인구 다양성을 내포한 김포시가 도서관 프로그램 다양화로 문화소통 저변을 확대하고 시민교류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인생책 추천, 청소년과 대화 등 공감소통 행보에 나섰다. 기관 협력을 통해 맞춤형 프로그램, 차별화된 시민독서운동도 활발하게 전개 중이다. 다양한 주제로 독서하고 자연스럽게 토론하며 서로 다름을 인정하며 열린 의식과 관용과 배려를 확장하는 정서로 전환하기 위해서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16일 "김포시 도서관은 70만 시대를 준비하는 김포의 지식과 문화의 공간이다. 앞으로도 도서관이 지역중심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성장을 거듭하고 김포시민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다양한 계층 차별화된 독서문화진흥계획 수립 김포시는 올해 시민의날 행사 일환으로 도서관에서 시장과 소통행정을 진행했다. 기존 방식과 달리 김병수 시장이 자신의 인생책을 추천하고 청소년과 직접 대화했다. ‘통하는 시민 공감’이란 이름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청소년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김포시 누리집을 통해 시민이 사연과 함께 인생책을 추천하고, 이 중 20건을 선정, 전시해 시민 눈길을 끌었다. 김포시는 이처럼 문화소통으로 시민과 소통을 확대하고 있다. 다양한 계층의 차별화된 독서문화진흥계획도 수립 중이다.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국가별 도서구입을 높이는 한편 다문화거점도서관 운영으로 다문화 자료실 및 독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지원공모를 통해 체감도 높은 사업을 진행해 참여도를 향상시켰다. 독서문화 향유를 누리는데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노인을 위한 큰 글씨 책 구입을 높이고,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노인을 위해 도서배송 서비스를 시행해 도서 대출이 향상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밖에도 오디오북, 소리책, 점자책 등으로 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는 4000여권 도서를 보유하고 장기도서관, 고촌도서관, 풍무도서관, 마산도서관은 유니버셜 디자인을 적용해 성별, 나이, 장애에 제약받지 않는 시설로 설계해 시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기관이 협력해 계층별 시민 맞춤형 독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양상도 두드러진다. 군부대와 연계해 장병의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도서단체대출 서비스 및 독서치료사가 방문해 "책과 함께 길 찾기, 삶의 희망 가꾸기" 등 프로그램을 진행하는가 하면,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해 치매 관련 특화서가 및 치매예방 교육을 운영했다. ‘독립운동’ 특화 도서관인 양곡도서관은 독립운동 북큐레이션과 김포시독립기념관과 연계한 특별기획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다문화가족센터와 연계해 결혼 이주민인 통-번역사가 분기별로 도서를 선정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새솔학교와 연계해 장애인을 위한 인문학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 시민독서 릴레이, 시민독서감상문 공모, 책축제 개최 시민과 독서문화로 소통하는 전통은 김포시 도서관만이 지닌 특징이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한 시민 독서감상문 공모사업은 시민과 도서관이 함께 가치를 실현시키는 견인차로 기능한다. 문단에 등단하지 않고 책을 발간한 경험이 없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독서감상문을 공모하고, 제출 후 심사를 통해 우수작을 선정하는데 선정 작품은 시립도서관에서 제작하는 책자인 ‘글모음집’과 연계한 보존 기록을 추진하는 한편 도서관에 소장한다. 시민이 책을 돌려 읽는 ‘릴레이’ 운동도 올해로 16회째다. 책 읽는 도시 조성을 위해 도서관에서 매년 추진한다. 매년 선정된 도서 100권을 시민이 릴레이 첫 주자로 등록해 지정 도서를 읽은 후, 다음 릴레이 주자에게 도서를 넘겨 독서 릴레이를 이어 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웃과 책을 돌려보며 자연스레 책 읽는 분위기가 형성된다는 호평이다. 적극적인 독서 분위기를 조성하고 독서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우수 독서동아리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로 8년째 진행되는 우수독서동아리 육성-지원은 관내 활동 중인 성인 독서동아리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한 우수 활동 독서동아리 10개 팀을 선정해 토론도서를 지원한다. 도서관 책축제도 매년 열린다. 올해는 10월14일 김포한강중앙공원에서 열렸는데, ‘건빵박사와 함께하는 사이언스 매직쇼’ 공연을 시작으로 △나무늘보 릴렉스 뮤지컬 공연 △책 속 캐릭터 포토존 △시민독서감상문 수상작 전시 △작가 6인이 함께하는 작가 체험 부스 △인생네컷 촬영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혁신적인 도서관 정책들이 대외적으로 높게 인정돼 작년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2022년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결실을 거뒀다.kkjoo0912@ekn.kr김병수 김포시장 시민공감행사에서 청소년에게 인생책 소개 김병수 김포시장(중앙 왼쪽) 시민공감행사에서 청소년에게 인생책 소개 제3회 김포시 도서관 책축제 '북적북적' 현장 제3회 김포시 도서관 책축제 ‘북적북적’ 현장. 사진제공=김포시 김포시 2022년 시민 독서감상문 공모 수상자들 김포시 2022년 시민 독서감상문 공모 수상자들. 사진제공=김포시

경기도,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2023’  성료

지난해에 이어 경기도 인디뮤지션들의 최대 축제인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2023(인뮤페 2023)’이 사흘간 관객 1만 7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막을 내렸다. 도와 안산시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개최됐다. 인뮤페는 인디뮤지션들에게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면서 인디신(Scene)에서 활동을 시작한 선후배 뮤지션을 초청해 관객과 호흡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는 행사다. 인디신 출신의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들이 초청돼 얼리버드 티켓이 매진되는 등 행사 전부터 페스티벌 동호인의 관심을 모았다. 첫날에는 공연의 신 이승환밴드, 올라운더 밴드 LUCY, 인디계 신화 크라잉넛, 둘째 날에는 살아있는 전설 전인권밴드와 인디신의 맏형 데이브레이크, 인디 오디션 프로그램인 인디스땅스에서 우승을 차지한 터치드 등이 가을밤을 수놓았다. 마지막 날에는 ‘Way Back Home’으로 역주행 신화를 쓴 SHAUN(숀), 오디션 프로그램 황태자 이무진 등이 장식했다. 특히 우수 뮤지션 발굴을 위한 ‘인디스땅스 2023’의 결선 경연도 함께 진행되며 관객의 호응을 받았다. 최근 인디신에서 주목을 받으며 우승을 거머쥔 THE FIX(더픽스)를 비롯해 1DB(원디비), 왓에버댓민즈, 사운드힐즈, SEMA(세마) 등 실력을 갖춘 인디뮤지션들 역시 관객과 함께 호흡하며 페스티벌의 열기를 달궜다. 인디스땅스 결선 팀의 멘토이자 유명 노래의 기타세션을 담당한 살아있는 전설 이근형(작은하늘)의 공연도 관객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인뮤페는 인공지능 작곡 및 가상현실 기타 체험, 아이쿱생협의 친환경 캠페인 등 관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존을 마련했다. 또한 공식 행사 중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EDM 오픈 스테이지를 와~스타디움 상징물 광장 마련해 관객의 흥을 돋았다. 이외에도 청년아트마켓, 대학생 버스킹, 릴레이 버스킹, 지역특산품 판매 등 주최 측이 마련한 다채로운 무료 부대행사에 3만 8천130명(주최 측 추산)의 관람객이 모였다. 경기도 관계자는 "‘인뮤페 2023’의 유료 관람객 수가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점을 볼 때 인뮤페가 도민들의 새로운 활력소로 자리 잡았다"며 "생태계 내 가장 밑바탕에 있는 인디 음악 지원을 통해 도내 음악 산업의 성장을 견인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16120012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2023’ 공연 모습 사진제공=경기도

헬스헬퍼, 청원생명쌀 대청호 마라톤 대회 협찬 부스 운영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건강 브랜드 헬스헬퍼가 지난 8일 충북 청주시에서 열린 ‘청원생명쌀 대청호 마라톤 대회’에 참여해 제품 시음 이벤트 부스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청주 문의면 체육공원 일원에서 진행된 제 21회 청원 생명쌀 대청호 마라톤 대회는 전국 6000여명의 마라토너들이 참가했고 헬스헬퍼 브랜드 모델로 활동중인 기안84가 풀코스에 참여해 대회의 열기를 더했다. 기안84는 풀코스에 첫 도전해 4시간 47분 8초43을 기록하며 완주했다. 헬스헬퍼는 풀코스 반환 지점(청남대)에 시음부스를 설치해 대표 제품인 맥스컷 블루워터를 풀코스 참가자들에게 제공했다.

홍익대학교 대학원, 2024 전기 신입생모집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2024학년도 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캠퍼스와 세종캠퍼스의 일반대학원, 전문대학원, 특수대학원 모든 학과(전공)에서 모집을 시행한다. 일반대학원은 박사과정, 석사과정, 석박사통합과정 각각 신입생을 모집하며, 전문대학원은 서울 대학로캠퍼스에 위치한 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으로, 박사과정과 석사과정 신입생을 각각 모집한다.특수대학원은 서울캠퍼스의 건축도시대학원, 공연예술대학원, 교육대학원, 문화예술 경영대학원, 미술대학원, 산업미술대학원, 영상·커뮤니케이션대학원, 패션대학원, 세종캠퍼스의 문화정보정책대학원이 있으며, 석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원서접수 기간은 19일까지다. 구술면접은 서울캠퍼스 일반대학원, 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DAS) 및 특수대학원이 11월 11일 ~ 12일, 세종캠퍼스 일반대학원 및 특수대학원은 11월 5일에 각각 시행된다. 홍익대학교대학원 서울캠퍼스는 서울시 마포구 와우산로 94에 세종캠퍼스는 세종시 세종로 2639에 위치하고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홍익대학교 대학원 홈페이지와 모집요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익대학교는 광복 후 맞이한 첫 해인 1946년 개교해 ‘산업과 예술의 만남’이라는 기치아래 지속적인 발전을 통해 창의적인 사고와 융합적인 지식을 갖춘 인재를 배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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