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전주시, 호남 최초 승강기 스마트관제 플랫폼 도입

전북 전주시가 시민들의 승강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호남지역 최초로 스마트관제 플랫폼을 도입하기로 했다. 시와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지난 23일 시청 3층 회의실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이용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이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승강기 스마트관제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승강기 스마트관제 플랫폼은 기존 음성 기반의 아날로그식 이용자 신고방식에서 벗어나 AI(인공지능)와 IoT(사물인터넷), 센싱 등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승강기 안전 정보의 융합을 통해 승강기에서 발생하는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위급상황에 신속·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승강기 스마트관제 플랫폼 구축 △스마트관제 플랫폼 품질 및 성능 향상 운영·관리 △승강기 스마트관제 플랫폼 이용 활성화 △IoT기반 지능형 안전장치 확대 도입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해나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 승강기는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하는 시설물이지만 현재 승강기 고장 등으로 인한 갇힘 사고가 발생하면 버튼을 누르고 음성으로 신고해야 대응이 가능한 시스템이 주를 이루고 있다. 시는 승강기 스마트관제 플랫폼이 도입되면 승강기에서 발생하는 각종 응급상황을 예방하고, 만약의 사고 발생 시에도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승강기 관련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협력관계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승강기 스마트관제 플랫폼 도입 및 안전관리 철저로 승강기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전주=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전주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업무협약2 우범기 전주시장(사진 좌측)과 이용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이사장이 지난 23일 시청 3층 회의실에서 승강기 스마트관제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모습. 제공=전주시

경기침체 온다더니…월가, 美 경제성장률 줄줄이 상향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미 월가가 미국의 3분기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줄줄이 상향하고 있다. 고금리 여파로 미국 경제가 침체에 빠질 수 있다던 연초 관측과 대조적이다. 다만 4분기 이후에도 성장이 지속될지에 대해선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연합뉴스가 인용한 23일(현지시간)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들은 26일 미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발표를 전망치를 3.7%에서 4.0%로 올렸다. 경제 자문업체 하이 프리퀀시 이코노믹스는 3분기 성장 전망을 4.4%에서 4.6%로, 4분기 성장 전망을 1.0%에서 1.2%로 각각 조정했다.블룸버그통신이 진행한 이코노미스트 대상 설문조사에서 3분기 성장률 전망 중간값은 4.3%였다.이러한 수치는 올해 1분기(2.2%)와 2분기(2.1%) 성장률을 1%포인트 넘게 웃도는 것이다.고금리와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 학자금 대출 상환 등에도 불구하고 시장이 성장률 전망을 끌어올리는 것은 미국의 견조한 경제 지표에 따른 것이다.실제 미국의 9월 비농업 일자리는 전월 대비 33만6000 개 증가, WSJ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17만 개)의 2배 수준이었다. 이는 7월(23만6000 개)과 8월(22만7000 개) 증가분을 크게 넘어선 것으로 고용시장이 여전히 식지 않은 것으로 받아들여진다.또 지난해 6월 9.1%를 찍었던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9월 3.7%로 내려온 상태다. 고용 증가와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둔화 등은 실물 경제에 중요한 소비 확대로 이어졌다. 9월 소매 판매는 전월 대비 0.7% 증가해 시장 전망치(0.2%)를 상회했다.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던 제조업 지표도 반등하면서 9월 공업생산은 8월 0.1% 감소를 딛고 0.4% 상승으로 전환했고, 씨티그룹과 JP모건체이스 등 대형은행 관계자들은 최근 실적 발표에서 경제 전망이 개선됐다고 평가했다.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안팎에서 새로운 인플레이션 압력 신호가 없는 한 추가 기준금리 인상을 미룰 것이라는 발언이 나오는 가운데,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이번 주 "(금리 결정을) 신중히 진행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이런 가운데 앞으로 경제 전망에 대한 전문가들의 전망은 세 가지로 나뉜다. 우선 최근의 흐름이 ‘반짝’ 회복세에 그칠 수 있다는 견해가 있다. 시간당 임금이 증가하고 있지만 노동자들의 노동 시간도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9월 실질 주급은 전년 동기 대비 0.2% 빠져 5월 이후 처음으로 하락했는데, 이러한 추세가 지속되면 가계 소비 등이 하락할 수 있다.두 번째로 경제가 계속 뜨겁고 인플레이션이 재상승하는 경우,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과 그에 따른 경기 둔화로 침체 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세 번째는 미국 경제가 강력한 성장세를 유지하되 인플레이션도 잡으면서 너무 뜨겁거나 차갑지 않은 이른바 ‘골디락스’ 상태가 될 수 있다는 기대다. 인플레이션이 진정될 경우 추가 금리 인상 필요성도 없는 만큼 최선의 상황일 수 있다.다만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의 벤 헤르존 이코노미스트는 "미국 경제가 그 방향으로 간다면 노동시장 상황에 따른 인플레이션 압력을 걱정할 필요가 없겠지만, 그렇게 될 것으로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고금리 환경과 더불어 미국 경기 전망에 대한 월가 거물 인사들의 경고성 발언도 이어지고 있다.헤지펀드계 거물인 빌 애크먼 퍼싱스퀘어 캐피털 회장은 "경제는 최근 데이터가 시사하는 것보다 빠른 속도로 둔화하고 있다"라고 말했고, ‘채권왕’으로 불렸던 빌 그로스도 "4분기에는 침체를 예상한다"라고 밝혔다.(사진=로이터/연합)

무가당 15도 소주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대전·충청권 소주 ‘선양’이 호주 수출길에 올랐다. 선양 제조사 맥키스컴퍼니는 23일 대전 서구 오동공장에서 제로슈거(무가당) 소주 제품 선양의 첫 호주 수출을 기념하는 선적행사를 치렀다고 24일 밝혔다. 선양은 국내 최저 도수(알코올 14.9%)와 최저 칼로리(298㎉)가 특징인 소주이다. 맥키스컴퍼니에 따르면, 이날 선양의 호주 수출선적 물량은 모두 3만800병(1540상자)이다. 선양 초도 물량은 시드니·멜버른·브리즈번을 중심으로 뉴사우스웨일스, 빅토리아, 퀸즐랜드 3개 주의 울워스·콜스를 비롯한 대형마트와 식당·도매상·주류매장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맥키스컴퍼니 관계자는 "선양은 부드럽고 깔끔한 맛과 함께 기존 소주와 다른 유려한 디자인의 병과 크라운 뚜껑이라는 특별함을 통해 수입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면서 "현지 반응을 살피며 수출량을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한류콘텐츠 인기 확산에 힘입어 한국 소주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맞춰 필리핀·라오스 등 동남아 시장에도 선양 수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맥키스컴퍼니] 선양, 첫 호주 수출길 올라 1 맥키스컴퍼니가 제로 슈거 소주인 ‘선양’을 호주로 첫 수출하기 위해 컨테이너에 싣고 있다. 사진=맥키스컴퍼니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1위는 DL이앤씨

[에너지경제신문 이현주 기자] 최근 차별화된 고급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 중 고객 선호도가 가장 높은 브랜드는 ‘아크로’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는 전국 10~50대 남녀 1만 7168명을 대상으로 ‘2023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DL이앤씨의 ‘아크로’가 전체 응답의 41.7%를 차지하며 작년 설문조사에 이어 올해도 고객 선호도 조사 1위에 올랐다고 24일 밝혔다. 이어 대우건설 푸르지오 써밋(25.2%), 롯데건설 르엘(18.8%), 현대건설 디에이치(14.4%) 등의 순으로 고객 선호도가 높았다. 아크로는 3회 연속 남녀 성별에 상관없이 전연령대에서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이며 전체 순위 1위에 올랐다. DL이앤씨의 주거 브랜드인 아크로는 아크로 리버뷰를 비롯해 아크로 리버파크, 아크로 리버하임 등 한강변 입지에 고급 단지를 선보이며 강남권의 대표적 하이엔드 아파트로 자리매김했다. 대규모 녹지공간을 확보하기 어려운 서울 도심에서, 숲세권과 한강 조망을 자랑하는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성수 일대를 신흥 부촌으로 이끌며 대한민국 대표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하이엔드 아파트에 살고 싶은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24.5%가 ‘고급스러운 브랜드 이미지’라고 답했으며, 단지 내 수영장, 조식 제공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16.9%)과 ‘뛰어난 디자인과 고급 자재’(16.6%)가 뒤를 이었다. 이어 스마트홈, AI 기능 등의 최첨단 시스템(15.2%), 우수한 시공 능력 및 하자 유지 보수(14.5%), 프라이빗하고 품격 있는 조경(10.5%) 등을 꼽았다.다방의 마케팅실 장준혁 실장은 "최근 하이엔드 아파트에는 고급스러운 디자인, 자재에 커뮤니티 시설, 독보적인 특화 설계 및 기술력 등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차별화 요소들이 접목되는 추세"라며 "하이엔드 단지 소비자들의 취향이 세분화, 다양화해지는 만큼 고급스럽고 차별화한 하이엔드 아파트에 대한 수요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zoo1004@ekn.kr최근 차별화된 고급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 중 고객 선호도가 가장 높은 브랜드는 ‘아크로’인 것으로 나타났다.다방

에너지공단, 6회 연속 美 NBBI 보일러·압력용기 공인검사기관 인증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지난 17일 미국 보일러 및 압력용기 국가검사위원회(NBBI)로부터 보일러·압력용기 계속사용검사 분야 공인검사기관 인증을 갱신했다고 24일 밝혔다. NBBI는 세계적인 보일러·압력용기 검사에 대한 총괄운영기구이다. 에너지공단은 지난 2005년 아시아 최초로 미국 NBBI 공인검사기관 인증을 취득했으며 최초 인증 이후 6차례 갱신심사를 거쳐 자격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심사에서는 △검사원 교육 및 관리 △검사시스템 운영 △검사장비 관리 △검사기록 및 사후관리 등 그동안 에너지공단이 구축·운영해 온 검사품질 시스템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다. 한영배 에너지공단 지역에너지복지이사는 "이번 공인검사기관의 인증을 통해 공단 검사품질 시스템의 우수성을 입증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국민안전을 최우선으로 신뢰받는 공인검사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wonhee4544@ekn.krclip20231024134921 한국에너지공단 본사 전경.

폴더블 대세 되나…삼성·LG 등 전자 업계 폴더블 ‘열풍’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전자업계에 폴더블(접는) 제품 열풍이 불고 있다. 삼성전자의 폴더블 스마트폰인 ‘갤럭시 Z 시리즈’에 이어 LG전자는 폴더블 노트북 ‘LG 그램 폴드’를 출시했다. 애플 역시 내년 말부터 ‘폴더블 아이패드’ 생산에 들어갈 전망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폴더블폰의 원조 격인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플립5는 한국 시장에서 사전 판매량 102만대의 신기록을 쓴 데 이어 유럽에서 연간 폴더블폰 판매량이 과거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기록을 넘어섰다. 이대로라면 삼성전자 폴더블폰의 연간 판매량 1000만대 돌파도 유력하다. 또 지난달 진행된 ‘갤럭시 Z 폴드5 톰브라운 에디션’은 추첨 판매에 약 11만명이 응모하는 기염을 토했다. 노태문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 사업부장(사장)은 ‘갤럭시 언팩 2023’ 행사 이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진행된 국내 기자간담회에서 "여러 시장조사기관의 분석에 따르면 평균 5년 내로 폴더블폰 판매량이 1억대를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폴더블폰이 특정 계층과 지역에만 수요가 있는 ‘니치마켓’이었다면 많은 회사들이 참여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폴더블폰 시장의 확장을 전망하기도 했다. 실제로 전체 스마트폰 시장 침체가 계속되는 가운데 폴더블폰 시장은 두자릿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전체 폴더블폰 출하량은 지난해보다 1.5배에 달하는 등 급성장이 기대된다. 화웨이, 오포, 아너 등의 중국 업체들도 연이어 폴더블폰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LG전자는 지난달 한국 브랜드 최초로 폴더블 노트북 ‘LG 그램 폴드’를 출시했다. LG전자는 접으면 12형 노트북, 펼치면 17형 태블릿, 전자책 등 다양하게 변환되는 폼팩터에 맞춰 최적의 UI·UX 및 다양한 주변 기기와의 연결성 등을 강화했다. LG 그램 폴드는 출고가 499만원의 가격에도 판매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 브랜드에서 내놓은 첫 폴더블 노트북인 데다 폴더블폰을 경험한 소비자가 늘면서 대중성과 실용성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LG전자 뿐만 아니라 HP, 레노버, 에이수스도 폴더블 노트북을 선보였다. 삼성전자 역시 폴더블 노트북 출시를 검토하고 있다. 노태문 사장은 "폴더블 카테고리를 스마트폰에만 국한시키지 않고 노트북, 태블릿 등 다른 카테고리로 계속 발전시켜나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업계는 폴더블 노트북 라인업이 다양해짐에 따라 침체된 전체 PC 시장 수요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울러 이르면 내년 말 애플의 첫 폴더블 제품으로 ‘폴더블 아이패드’가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폴더블 시장이 더욱 확장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애플은 약 4년 전부터 폴더블 아이패드 출시 가능성을 검토하며 개발을 진행해 왔다. 상대적으로 매출 비중이 적은 아이패드에 먼저 폴더블 기술을 적용해 시장 반응을 살핀다는 계획이다. 주요 협력사로는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거론돼 또 한번의 ‘애플 효과’가 기대된다.LG전자 폴더블 노트북 ‘LG 그램 폴드’

에너지기술연구원, 이산화탄소 줄이는 친환경 연료 ‘e-Fuel’ 워크숍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원장 이창근)이 한국화학공학회(회장 류승호)와 공동주관으로 오는 25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친환경 연료인 ‘e-Fuel’ 관련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e-Fuel이란 물을 전기분해해 얻은 수소와 포집된 이산화탄소 등을 합성해서 만드는 액체연료를 말한다. 에너지기술연구원은 e-Fuel 연료는 화석연료와 촉·질감이 비슷해 내연기관에 바로 적용가능하며 기존 화석연료 인프라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어 전기·수소차 보급과 함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수단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워크숍은 e-Fuel 기술 전문가, 기업, 정부 관계자 등 30여개의 기관들이 참석해 e-Fuel 원료-생산-활용 전주기 연구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관련 산업 발전 방향과 기관 간 네트워킹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천동현 에너지연 탄소전환연구실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국내에서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e-Fuel의 원료-생산-활용기술에 대한 종합적인 소개와 함께 수요기업을 포함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모여 협업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며 "향후 기술보유기관, 기술활용기업,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전문기관과 협력해 새로운 e-Fuel 산업 생태계가 구축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에는 S-Oil, SK이노베이션, 현대오일뱅크, GS칼텍스 등을 포함해 총 30여개 기관이 참여한다.clip20231024134153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전경.

NH투자증권, JTBC 최강야구 메인 스폰서십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양성모 기자]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 나무증권이 JTBC 대표 예능 프로그램인 최강야구와 메인 스폰서십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스폰서십을 기념해 최강야구 직관 티켓 및 정품 굿즈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NH투자증권은 스폰서십을 통해 내년 1월까지 최강야구 프로그램에서 나무증권의 가상광고와 간접광고(PPL), 제작지원 배너 등을 노출할 예정이다. 최강야구 스폰서십을 기념해 10월 31일까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해외주식을 거래 금액에 상관없이 1달러 이상 거래할 경우 추첨을 통해 최강야구 유니폼, 모자 등 정품 굿즈를 제공한다. 특히 신규 계좌개설 고객과 해외주식 첫 거래 고객의 경우는 추첨을 통해 최강야구 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직관 티켓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나무증권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나무증권 MTS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한 뒤 이벤트 기간 내 해외주식 거래를 해야 한다. 정중락 NH투자증권 WM디지털사업부 대표는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JTBC 최강야구 스폰서십을 진행한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여 밀접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231024_NH투자증권_보도자료_JTBC 최강야구 스폰서쉽 사진=NH투자증권 제공

한전 UAE 해저송전망 사업, IJ Global ESG경영 모범 프로젝트상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한국전력공사(사장 김동철)가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IJ Global ESG AWARDS 2023’ 시상식에서 UAE HVDC 해저송전망 사업으로 ‘IJ Global 2023 ESG Awards’를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 이번 수상은 UAE HVDC 해저송전망 사업이 중동 및 북부 아프리카 지역의 에너지사업 부문 올해의 ESG 경영 모범 프로젝트로 선정된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다. 이 사업은 한전이 현재 UAE에서 건설중인 바라카 원전 등에서 생산되는 청정에너지를 HVDC 해저송전망으로 해상 산업시설에 직접 공급해 기존 노후화된 해상 화력발전설비를 대체해 UAE 탄소감축에 기여하는 친환경 사업이다. 한전은 불안한 국제정세 및 금융시장 환경에도 불구하고 2022년 9월 프로젝트 파이낸싱 방식으로 재원조달에 성공해 올해 초에 이미 세계적 권위를 갖춘 양대 금융 전문저널인 PFI와 IJ Global로부터 우수 프로젝트 금융 조달사업(Deal of the Year) 2관왕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한 바 있다. 한전 관계자는 "이번 ‘IJ Global 2023 ESG Awards’ 수상으로 현재 2050 탄소중립 달성 및 에너지산업 패러다임 전환기에 발맞춰 해외사업을 통한 저탄소·친환경 ESG 경영을 구현한 모범사례를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jjs@ekn.krclip20231024133146 한전의 UAE 해저송전망 사업 부지 (한전 보도사진) 상패 한전이 수상한 IJ Global ESG 경영 모범 프로젝트상 상패. (한전 보도사진) UAE 해저송전망 ESG Award 수상후 기념촬영 한전 황진우 차장(오른쪽 세번째)이 IJ Global ESG 경영 모범 프로젝트상 수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부, 범부처 석유시장 점검단 가동…"가격담합 단속"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정부가 고유가 상황을 악용한 담합 행위를 적발하기 위해 범정부 시장 점검단 운영에 들어간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간의 무력 충돌로 세계 석유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나온 대책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서울 한국무역보험공사 회의실에서 강경성 2차관 주재로 범정부 석유 시장 점검단 운영 계획을 논의하는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산업부 외에도 기획재정부, 국세청, 국토교통부, 공정거래위원회 등 유관 부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부의 유류세 인하 조치 연장 정책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차원에서 가동되는 점검단은 가격 담합, 세금 탈루, 가짜 석유 유통 등 불법 행위를 단속하는 임시 조직이다. 점검단은 산업부, 기재부, 공정위 등으로 구성된 가격·담합반과 산업부, 국토부, 국세청 등으로 구성된 유통·품질반 2개 조로 나뉘어 점검에 나선다. 가격·담합반은 시장 가격 현황과 물가 영향 등을 점검하고 주유소 가격 담합 정황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유통·품질반은 유가 보조금 부정 수급 및 세금 탈루 혐의 등을 점검하고 가짜 석유 유통 행위도 적발할 예정이다. 점검단은 중동 정세 불안 등 석유 시장의 불확실성이 유지되는 동안 부처 합동으로 주 1회 이상 전국 주유소를 돌며 현장 상황을 점검하기로 했다. 또 국민들이 석유 시장 점검에 함께할 수 있도록 석유 시장 신고 센터도 운영한다. 강경성 차관은 "석유 가격 안정화를 위한 정부의 정책 효과가 국민에게 온전히 도달할 수 있도록 부처별 역량을 결집할 계획"이라며 "국민들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투명하고 공정한 석유 유통 시장을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wonhee4544@ekn.kr이스라엘-하마스 사태 대비 석유·가스 수급상황 점검회의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이 지난 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이스라엘-하마스 사태 대비 석유·가스 수급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