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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도내 버스파업 대비 비상수송대책 마련

경기 용인특례시가 경기도버스노동조합협의회의 오는 26일 파업 예고에 대비해 전세버스 30대 투입 등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했다. 25일 시에 따르면 경기도버스노동조합협의회에 소속된 용인시 운수업체는 경남여객, 대원고속 등 5개사로 이번 파업에는 광역버스와 시내버스 등 68개 노선 552대가 참여할 예정으로 전체 255개 노선 921대 중 60%이지만 마을버스(300대)는 파업 대상에서 제외돼 정상 운행한다. 시는 이에따라 지난 23일부터 교통건설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비상수송대책본부(4개반 20명)를 설치, 시민들의 출퇴근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섰다. 먼저 오는 26일 첫차부터 파업이 예고된 노선 중 철도나 마을버스 등 대체 교통수단을 이용하기 어려운 처인구와 기흥구를 중심으로 전세버스 30대를 투입한다. 또 시내버스 운행이 중단되는 지역을 6개 거점으로 나눠 이곳 시민들이 용인경전철이나 분당선 등을 이용하도록 주요 전철역과 용인터미널까지 운행하고 용인경전철도 하루 19회 증편, 출퇴근 시간인 오전 6~9시, 오후 4~7시에 차량을 집중 배차한다. 마을버스와 택시도 출퇴근 시간대 집중 운행하도록 협조를 구했으며 지역 내엔 1852대의 택시가 운행 중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경기도버스노동조합협의회의 파업 예고에 따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하게 전세버스 투입 등의 대책을 마련했다"며 "시민들은 용인시 홈페이지나 TV 등 언론매체에 귀를 기울여 일상생활에 혼란이 없도록 하고 자가용 함께 타기나 지하철, 경전철과 같은 대체 교통수단 이용 등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25075909 사진제공=용인시

손광영 의원,‘안동시 아침식사 지원 조례’발의

안동시의회 손광영 의원(태화·평화·안기)이 제244회 임시회에서 ‘안동시 아침식사 지원 조례안’을 발의했다. 아침식사 지원 조례는 우리 지역 쌀 소비 촉진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대학생 및 안동시민을 대상으로 아침식사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2020 국민건강통계 식생활 행태’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 아침식사 결식률이 34.6%에 이르고, 특히 19~29세의 경우 58%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동시의회는 젊은 층의 식습관 개선 지원사업 참여를 위해 지난 5월 23일 안동대학교와 ‘천원의 아침밥’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손광영 의원은 "아침식사 지원 대상을 대학생 포함 시민까지 확대함으로써, 건강한 식습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양질의 아침밥 먹기 캠페인 등을 통해 시민의 영양 관리와 지역 쌀 소비 확대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손광영 손광영 의원(제공-안동시의회)

이상일 용인시장, 보육인대회서 보육교직원 노고 격려

경기 용인특례시는 지난 24일 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가 용인제일교회에서 보육교직원 1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용인시보육인대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보육교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과 소통, 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마련됐으며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의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등 내빈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축사에서 "아이들을 구김살 없이 잘 키우는 역할을 해주시는 보육교사와 원장님들께 감사하다"며 "국가 재정이 어려워 예산이 줄어들고 있지만 시는 보육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시 자체 사업 예산 3억 3000억원을 늘리는 안을 마련해 의회에 제출했다. 앞으로도 보육인을 정책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사 1부에서는 보육발전에 기여한 원장, 보육교사, 육아종합지원센터 직원 등 총 71명에게 시장상, 시의장상, 국회의원상, 연합회장상 등 표창을 수여했으며 2부에서는 뮤지컬 배우 김소현과 손준호, 테너 김상진, 이자은 5인조 밴드의 공연을 선보였다. 최미영 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은 "저출산으로 보육현장의 어려움이 점점 커지고 있다" 며 "그럼에도 늘 보육 현장 일선에서 사명감으로 아이들을 사랑으로 돌봐주시는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25074817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4일 용인제일교회에서 열린 용인시보육인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clip20231025074855 사진제공=용인시

[포토뉴스] 남양주시장-예비창업인 현장 진심소통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23일 다산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을 수강 중인 예비 로컬 크리에이터 40여명을 만나 새로운 가치 창조와 지역현안 등을 놓고 격의 없이 토론하는 등 현장 진심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은 창업을 준비 중인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10월13일부터 11월1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커리큘럼은 △로컬 크리에이터 이해 △1인 라이브채널 구성 △퍼스널 브랜딩 △춘천시 지역탐방 등 이론과 현장학습을 병행한다. 다산1동 주민자치회가 진행하며, 지역 문화 및 자원을 기반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접목해 지역문제를 발굴, 해결한다. 주광덕 시장은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을 통해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지도자로서 역할을 다해달라"며 "특히 남양주시는 출산 및 육아를 해야 했던 경력보유 여성과 자립과 역량 강화가 필요한 청년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책을 마련해나가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주광덕 남양주시장 23일 예비 로컬 크리에이터 만남 주광덕 남양주시장 23일 예비 로컬 크리에이터 만남. 사진제공=남양주시 주광덕 남양주시장 23일 예비 로컬 크리에이터 만남 주광덕 남양주시장 23일 예비 로컬 크리에이터 만남. 사진제공=남양주시 주광덕 남양주시장 23일 예비 로컬 크리에이터 만남 주광덕 남양주시장 23일 예비 로컬 크리에이터 만남. 사진제공=남양주시

경기도 우수공예품 ‘지페어 코리아’ 26일 개막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경기도가 인정한 우수 공예품이 ‘제26회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G-FAIR KOREA 2023)’에서 한자리에 선보인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 동안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릴 ‘제26회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G-FAIR KOREA 2023)’에 경기도 우수공예품 단체 부스를 만들어 우수공예품을 전시한다. 경기도 우수공예품 단체 부스는 최근 3년간 경기도공예품대전(주최: 경기도, 주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입상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와 입상 작가가 소속된 기업에서 제작한 공예품도 판매해 수준 높은 공예품을 구매할 수 있다. 전시작 10개 중 2022년 경기도공예품대전 금상, 대한민국공예품대전 장려상을 수상한 ‘백자 이중뚜껑 합(무채색공간, 양경철 작가)’은 목가구의 장석 형태를 이용한 도자합에 물레로 완성했으며 재료 다양성과 제작 기술력 모두 우수한 제품이다. 또한 2023년 경기도공예품대전 은상 수상작인 ‘팔각꼰지함(지천년예가, 정선영 작가)’은 종이라는 물성을 기물에 직조해 제작함으로써 제작 방식과 예술성을 인정받았다. 경기도는 이번 전시회가 경기도 고유 전통미와 현대적 트렌드가 결합된 공예품을 선보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한 만큼 전국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경기도 공예품을 역대 최대 규모의 지페어 코리아 2023에서 전시하는 만큼 홍보 및 판로개척 효과도 클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우수 공예품 전시-판매를 통해 경기도 공예품의 문화적 우수성을 널리 알려 공예품 상품화와 국내외 판로개척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사진제공=경기북부청

[미국주식] ‘실적 싸움’ 뉴욕증시, 알파벳·마이크로소프트(MS) 등 주가 엇갈리는 중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24일(미 동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모두 상승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04.97p(0.62%) 오른 3만 3141.38로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0.64p(0.73%) 뛴 4247.68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21.55p(0.93%) 오른 1만 3139.88로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5거래일 만에, S&P500지수는 6거래일 만에 상승했다. 나스닥지수는 이틀 연속 올랐다. 장기 국채금리 상승세가 주춤해진 가운데, 낙폭 과대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기업들 실적 호조를 계기로 다시 살아나고 있다. 팩트셋 자료에 따르면 S&P500지수 상장 기업 중에서 23%가량이 실적을 발표했고, 이 중 77%가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다. 이번 주에는 S&P500지수에 상장된 기업 중에서 150개가량 기업이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부터는 대형 기술기업 실적이 본격 발표된다. 이날 실적을 발표한 미국 자동차업체 제너럴모터스(GM)는 예상치를 웃도는 순이익과 매출을 발표했다. 그러나 9월 중순부터 시작된 파업에 따른 불확실성으로 연간 가이던스는 철회했다. GM 주가는 2% 이상 하락했다. 항공 및 에너지 기업 제너럴일렉트릭(GE)은 예상치를 크게 웃돈 순이익과 매출을 발표해 주가가 6% 이상 상승했다. 코카콜라도 매출과 순이익이 예상치를 웃돌았다는 소식에 주가가 2% 이상 상승했다. 스포티파이는 순이익이 예상치를 웃돌았다는 소식에 주가가 10% 이상 상승했다. 항공우주·방산업체 RTX는 예상치를 웃돈 매출과 순이익 발표에 주가가 7% 이상 올랐다. 이날 실적을 발표한 버라이즌과 3M도 9%, 5% 이상 상승했다. 장 마감 후에는 구글 모기업 알파벳과 마이크로소프트(MS)가 실적을 발표했다. 정규장에서 1% 이상 오른 알파벳은 분기 순이익과 매출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으나 클라우드 매출이 예상치를 밑돌았다는 소식에 장 마감 후 5% 이상 하락 중이다. 정규장에서 0.4%가량 상승했던 마이크로소프트는 분기 순이익과 매출이 예상치를 웃돌고, 클라우드 매출도 예상치를 웃돌았다는 소식에 장 마감 후 3% 이상 오르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이 전날 늦게 2022년 5월 이후 처음으로 3만 5000달러를 돌파했다는 소식도 나왔다. 이 영향으로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 주가도 6% 이상 올랐다. 비트코인 가격은 현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기대감에 연일 오르고 있다. 다만 미국 증시 마감 시점에는 오름폭을 낮춰 3만 3000달러 후반에서 거래되고 있다. 미 국채 금리 경계는 계속되고 있으나 10년물 금리가 이날 4.82%로 전날보다 3bp 이상 하락했다. 이에 시장 관심은 기술주 실적으로 돌아섰다. 30년물 금리도 전날보다 7bp가량 하락한 4.93%에서 거래됐다. 2년물 금리는 5bp가량 오른 5.11%에서 거래됐다. 이날 발표된 10월 제조업과 서비스 지표는 모두 확장세를 유지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이 발표한 10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는 50.0을 기록해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날 수치는 전달 49.8과 월스트리트저널(WSJ) 집계 예상치인 49를 웃돌았다. 10월 서비스 PMI는 50.9를 기록해 석 달 만에 가장 높았다. 이날 수치는 전월의 50.1과 시장 예상치 49.9를 웃돌았다. S&P500지수 내에서는 에너지를 제외한 10개 업종이 모두 올랐다. 유틸리티 관련주가 2% 이상, 통신과 부동산, 자재, 임의소비재 관련주도 1% 이상 상승했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주가 랠리를 위해서는 국채 수익률도 하락해야 하지만, 기업 실적도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펀드스트랫의 마크 뉴튼 기술 전략 담당 팀장은 마켓워치에 "전반적으로 주식과 국채 모두 이번 주 바닥을 치는 과정에 있을 것으로 예상하며, S&P500지수 상장 기업의 3분의 1이 이번 주 실적을 발표한다는 사실이 시장 안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반센 그룹의 데이비드 반센 최고 투자책임자(CIO)는 CNBC에 대형 기술 기업들 실적이 예상치를 뛰어넘더라도 이들 섹터에 대한 밸류에이션이 여전히 너무 높다고 우려했다. 그는 "빅테크 실적에서 어떤 결과가 나오든 이런 실적이 기이한 수준의 밸류에이션을 정당화하지는 못할 것"이라며 "빅테크 종목은 여전히 너무 비싸고 완벽함을 가격에 반영하고 있으며, 일부는 좋게 끝날 것 같지 않은 동력도 갖고 있다"고 지적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 마감 시점에 연준 11월 금리 동결 가능성은 99.7%까지 상승했다. 12월 회의까지 기준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75.0%, 0.25%p 이상 인상할 가능성은 25.0%에 달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1.40p(6.87%) 내린 18.97을 기록했다. hg3to8@ekn.krMICROSOFT-RESULTS/ 마이크로소프트 로고.로이터/연합뉴스

이상일 용인시장 "자원봉사자는 우리 사회의 진정한 초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어려운 이웃 돕는 의미 있는 일로 가치를 만든 자원봉사자 여러분이 독일의 철학자 니체의 말처럼 진정한 초인이라 생각한다" 고 말했다. 이 시장은 지난 24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3년 용인시 자원봉사대학 졸업식에서 ‘시민 자원봉사 리더 양성’ 과정 수료생 40명에게 졸업장과 격려 인사를 전하면서 이같이 언급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용인시 자원봉사대학 총장인 이 시장을 비롯해 학장인 백숙희 용인시자원봉사센터장, 수료생 등이 함께 했다. 이번 학기는 시에 거주하는 성인을 대상으로 지난달 8일부터 이달 20일까지 진행됐으며 수료생들은 용인학, 자원봉사와 시민성, 리더십,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 방안 교육 등 다양한 분야 10개 과정을 수강했다. 이 시장은 졸업식에서 "올해 용인시 자원봉사대학 수료생들이 자원봉사의 참뜻과 지역사회 리더로서 해야 할 역할에 대해 깊이 있는 배움을 얻었겠다고 생각한다"며 "니체는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라는 책에서 ‘인간은 의미 있는 가치를 창출하면 초인’이라고 했는데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가치를 창출한 여러분이야말로 초인이 아닐까싶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지난 여름 갑작스럽게 맞이한 5000여 명의 ‘2023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잼버리 대회’ 대원들을 안전하게 지원하는 데 자원봉사단원들이 헌신적으로 봉사해 줘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의 마음에 감사와 아름다움을 심는 일은 위대하며 항상 적극적인 활동으로 시를 빛내 준 자원봉사단 여러분이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 용인시자원봉사센터는 시민 자원봉사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2020년부터 매년 자원봉사대학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40명을 포함해 지금까지 181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25073353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24일 용인시자원봉사대학 졸업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clip20231025073442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24일 용인시자원봉사대학 졸업식에서 학사모를 던지는 수료생들에게 박수를 건네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경기도 숙련외국인력 쿼터 2088명 확보…전국 38%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경기도가 제조업, 농-축산업 등 인력난 해소를 위해 숙련기능인력이 장기 취업할 수 있는 비자로 전환할(E-7-4) 경우 도지사가 추천하는 ‘외국인 숙련기능인력(E-7-4)비자 발급을 위한 경기도 가점 추천제도’를 시행한다. 단순노무 등(E-9, H-2, E-10) 인력으로 입국한 외국인노동자가 숙련기능인력(E-7-4)비자로 전환되면 장기체류가 가능하고 가족을 초청할 수 있으며 추후 일정요건을 갖추면 거주자격(F-2) 또는 영주권(F-5)까지 취득할 수 있게 된다. 경기도는 중소기업 인력난 고충에 따라 올해 5월 법무부에 숙련외국인력 쿼터 확대와 요건 완화를 건의했고, 최근 법무부는 지자체와 산업현장 의견을 반영해 숙련기능인력 확대(K-point E74)를 시행하고 광역지자체 가점 추천제도를 신설했다. 경기도가 추천할 수 있는 쿼터는 총 2088명이며 전국 5500명 중 38% 수준으로 가장 많다. 숙련기능인력(E-7-4)비자 전환 발급 신청은 외국인 본인이 법무부 민원서비스 누리집 하이코리아(hikorea.go.kr)에서 신청하면 되고, 도지사 추천서가 필요한 외국인은 12월20일까지 시-군 담당부서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법무부에서 정한 숙련기능인력 확대(K-point E74) 전환 요건을 충족하고 신청일 기준 경기도 소재 기업에서 1년 이상 근무한 자로, 자체점수표 점수가 170점~199점인 자 중 자원봉사 실적, 표창 수상, 외국인복지센터장 추천, 시장-군수 추천을 받으면 가능하다. 금철완 노동국장은 25일 "숙련기능인력 비자로 전환되면, 외국인은 한국에 오래 거주하고 가족을 초청할 수 있어 좋고, 기업 입장에선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숙련근로자를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앞으로도 경기도에 거주하는 외국인과 도내 기업체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제도 개선을 위해 지속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kkjoo0912@ekn.kr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사진제공=경기북부청

[오늘날씨 예보] 서울·경기 등 선선한데 미세먼지 텁텁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수요일인 25일 중부·경상권 내륙에 가시거리 100m 내외 매우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오전 10시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 짙은 안개가, 그 밖 지역에는 가시거리 1㎞ 미만 안개가 낄 전망이다. 특히 강, 호수, 골짜기 주변에는 안개가 더 짙게 끼겠다. 터널 입구와 출구에서 가시거리가 짧아질 수 있으니 운전 시 주의가 필요하다. 항공기 승객도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중부지방에는 가끔 구름이 많고 강원 영동과 남부지방, 제주도는 대체로 맑겠다. 이날 오전 5시 기온은 서울 13.3도, 인천 13.2도, 수원 9.4도, 춘천 10.4도, 강릉 15.3도, 청주 12.1도, 대전 10.7도, 전주 12.4도, 광주 12.0도, 제주 16.7도, 대구 10.2도, 부산 15.1도, 울산 13.0도, 창원 11.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0∼25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도권·충남은 오전과 밤에, 세종·충북은 오전에 일시적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남해 0.5∼1.5m, 서해 0.5∼1.0m로 예측된다. hg3to8@ekn.kr쌀쌀한 아침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한 직장인이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강원 양구군 한우농가 럼피스킨병 발생…‥방역 총력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양구군 국토정중앙면 소재 한우농가에서 럼피스킨병이 처음으로 발생해 긴급 방역대책에 나섰다. 지난 23일 수의사 진료 중 1마리(7개월령 암송아지)가 고열, 피부결절 등 의심 증상을 보여 검역본부 최종 정밀검사 결과 24일 오후 1시 최종 럼피스킨병으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럼피스킨병 확산 차단을 위해 발생농장에 도 동물방역과 통제관, 동물위생시험소 소속 가축방역관과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초동방역팀을 긴급 투입해 현장 통제·소독과 역학조사 및 긴급 살처분·매몰 조치했다. 또한 도내 소 사육 농가 관련 종사자 등에 대한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을 내려 24일 오후 1시부터 24시간 동안 실시한다. 5일 이내 발생농장 반경 10km 이내 방역대 소 사육 농가에 대해서는 긴급 백신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방역대 내 소 사육 농장에 대해서는 1개월 동안 이동제한 조치하고 임상검사를 ㅎ 이상이 없다고 판정되는 날까지 방역조치를 한다. 소 럼피스킨병은 세계동물보건기구(WOAH)에서 관리대상 질병으로 지정하고 있으며, 발생 시 WOAH에 의무적으로 보고하도록 돼 있는 전염성 질병이다. 소, 물소 등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흡혈곤충 매개 전염병으로 고열, 피부 및 내부점막에 혹덩어리(Lumpy)를 형성, 유량감소 등의 임상증상과 함께 가죽 손실, 국제적 거래중지 등으로 막대한 경제적 피해를 줄 수 있다. 럼피스킨병은 공기를 통해 다른 지역으로 전파되지는 않는다. 주로 흡혈 파리, 모기, 진드기 등 매개곤충에 의해 전파한다. 강원특별자치도 방역대책본부 관계자는 "럼피스킨병 확산을 막기 위해 아직 활동중인 침집파리 등 흡혈 곤충에 대한 지속적인 방제, 신속한 초동방역 조치와 더불어 역학 관련 농장 및 차량에 대한 이동 제한, 검사 및 소독 등을 철저히 추진할 것"이라며 특히 "소 사육농가·수의사의 의심증상 소에 대한 조기 신고와 기본적인 농가 차단방역 수칙 준수, 축사 내·외부 소독 등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특별히 당부했다"고 밝혔다. ess003@ekn.kr양구 럼피스킨병 방역대 강원 양구 럼피스킨병 방역대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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